'동네 축덕 아저씨의 축구 썰/축구사를 빛낸 50개의 왕조들'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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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축덕 아저씨의 축구 썰/축구사를 빛낸 50개의 왕조들 51

축구사를 빛낸 50개의 왕조들- 31편 잉글랜드 클럽의 유러피언 컵 7연패를 저지한 북독의 강호

1975~1983 함부르크 SV 『황금 세대』 함부르크 SV 남독의 바이언에 이어 두 번째로 유러피언 컵 챔피언에 오른 북독의 강자 성적 분데스리가: 3회 우승 (1978–79, 1981–82, 1982–83) DFB포칼: 1회 우승 (1975-76) 유러피언 컵: 1회 우승 (1982-83) UEFA 컵 위너스컵: 1회 우승 (1976-77) 소개 분데스리가 출범 이전에는 북독의 지배자였으며 분데스리가 출범 이후에도 우베 젤러와 빌리 슐츠를 앞세워 꾸준히 경쟁력을 보였던 함부르크지만 분데스리가 우승을 이뤄내지는 못했었다. 그러다 1973-74 시즌, 쿠노 클뢰처가 함부르크의 지휘봉을 잡았고 1975-76 시즌 DFB포칼 우승 및 1976-77 시즌 유러피언 컵 위너스컵 우승을 이뤄내며 두각을 나타냈지만..

축구사를 빛낸 50개의 왕조들- 30편 과학 축구의 유행을 선도한 소련 축구계의 절대강자

1974~1987 『과학화 축구단』 디나모 키이우 과학 축구를 통해 효율적인 관리에 눈을 뜬 동유럽 최고의 축구왕조 성적 소련 탑 리그: 6회 우승 (1974, 1975, 1977, 1980, 1981, 1985, 1986) 소련 컵: 5회 우승 (1974, 1978, 1982, 1985, 1987) 소련 슈퍼컵: 3회 우승 (1981, 1986, 1987) UEFA 컵 위너스컵: 2회 우승 (1974-75, 1985-86) UEFA 슈퍼컵: 1회 우승 (1975) 소개 1950년대 중반, 오랜 도광양회를 끝내고 유럽 축구계 전면에 등장한 소련 축구계는 1956 멜버른 올림픽 우승, 유로 1960 우승 및 유로 1964 준우승, 그리고 1966 잉글랜드 월드컵 4위 등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며 강력한 모습..

축구사를 빛낸 50개의 왕조들- 29편 붉은 제국이라 불렸던 영국 축구 역사상 최고의 왕조

1975~1986 『붉은 제국』 리버풀 FC (The Red Machine) 10년 동안 잉글랜드와 유럽을 지배했던 축구왕조 성적 잉글랜드 풋볼 1부: 8회 우승 (1975–76, 1976–77, 1978–79, 1979–80, 1981–82, 1982–83, 1983–84, 1985–86) FA컵: 1회 우승 (1985-86) 리그컵: 4회 우승 (1980–81, 1981–82, 1982–83, 1983–84) FA 채러티 실드: 6회 우승 (1976, 1977, 1979, 1980, 1982, 1986) 유러피언 컵: 4회 우승 (1976–77, 1977–78, 1980–81, 1983–84) UEFA 컵: 1회 우승 (1975-76) UEFA 슈퍼컵: 1회 우승 (1976-77) 소개 1950년대 ..

축구사를 빛낸 50개의 왕조들- 28편 진짜 붉은제국이라 불렸던 브라질의 축구왕조

1974~1983 『진짜 붉은 제국』 플라멩구 지쿠를 중심으로 브라질 무대와 남미 무대를 평정한 축구왕조 성적 브라질 세리 A: 3회 우승 (1980, 1982, 1983) 캄페오나투 카리오카: 5회 우승 (1974, 1978, 1979, 1979ex, 1981) 타사 과나바라: 5회 우승 (1978, 1979, 1980, 1981, 1982,) 타사 리우: 1회 우승 (1983)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1회 우승 (1981) 인터콘티넨탈컵: 1회 우승 (1981) 소개 리우 데 자네이루 주립 리그인 캄페오나투 카리오카는 브라질에서 가장 명문인 리그였지만 1970년대 초반에는 상 파울루, 미나스제라이스, 그리고 히우그란지두술의 클럽들의 강세에 추격당하며 예전과 같은 위상을 보여주진 못했다. 그러나 지쿠가 ..

축구사를 빛낸 50개의 왕조들- 27편 컵의 제왕이라 불렸던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의 강자

1970~1978 『컵의 왕』 CA 인디펜디엔테 (Rey de Copas) 국제 토너먼트에서 강세를 보인 아르헨티나의 축구왕조 성적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4회 우승 (1970 메트로폴리타노, 1971 메트로폴리타노, 1977 나시오날, 1978 나시오날)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4회 우승 (1972, 1973, 1974, 1975) 코파 인터아메리카나: 3회 우승 (1973, 1974, 1975) 인터콘티넨탈컵: 1회 우승 (1973) 소개 1970년대 초중반, 남미 무대에 세워진 왕조로 자국리그에서는 다른 왕조에 비해 강세를 보이지는 못했지만 대륙 무대에서 강한 모습을 보인 왕조였다. 이미 1960년대에도 산투스의 시대를 끝내고 두 번이나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을 이뤄낸 적이 있었던 인디펜디엔..

축구사를 빛낸 50개의 왕조들- 26편 분데스리가 3연패를 이뤄낸 당나귀 군단

1969~1979 『망아지 일레븐』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Die Fohlen-El) 바이에른이 유럽을 호령할때 독일 무대를 제패한 축구왕조 성적 분데스리가: 5회 우승 (1969–70, 1970–71, 1974–75, 1975–76, 1976–77) DFB포칼: 1회 우승 (1972-73) 유러피언 컵: 1회 준우승 (1976-77) UEFA 컵: 2회 우승 (1974–75, 1978–79) 소개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역시 라이벌 바이에른과 마찬가지로 분데스리가 출범 이전에 좋은 성적을 기록하지 못해 분데스리가 창립 멤버로 활약하지 못했다. 그러다가 하네스 바이스바일러의 지휘 아래 1964-65 시즌에 귄터 네처, 베르티 포그츠, 유프 하인케스 등 어린 선수들을 발굴해 분데스리가로 승격해 몇 년을 ..

축구사를 빛낸 50개의 왕조들- 25편 절대강자 페냐롤의 시대를 끌어내린 우루과이의 왕조

1966~1972 『4관왕』 클루브 나시오날 왕조를 세운 페냐롤로부터 남미 축구 왕조를 재탈환한 축구왕조 성적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 5회 우승 (1966, 1969, 1970, 1971, 1972) 토르네오 쿼드라굴라르: 1회 우승 (1967)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1회 우승 (1971) 인터콘티넨탈컵: 1회 우승 (1971) 코파 인터 아메리카: 1회 우승 (1971) 소개 1950년대 후반부터 1960년대 중반까지 라이벌 페냐롤이 남미와 세계 무대를 호령할 때 클루브 나시오날은 암흑기를 겪으며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그러나 1966년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이후 루이스 우비냐와 루이스 쿠비야라는 강력한 우측 라인을 구성해 활약하며 1969년부터 1972년까지 4년 연속으로 리그우승을 이뤄냈음은..

축구사를 빛낸 50개의 왕조들- 24편 카이저와 폭격기가 이끄는 독일과 유럽을 대표하는 축구 왕조

1965~1976 『황금기』 바이에른 뮌헨 (Die goldenen Jahre) 분데스리가와 유러피언컵 3연패를 이뤄낸 독일의 강자 성적 분데스리가: 4회 우승 (1968-69, 1971-72, 1972-73, 1973-74) DFB포칼: 4회 우승 (1965-66, 1966-67, 1968-69, 1970-71) 유러피언 컵: 3회 우승 (1973-74, 1974-75, 1975-76) 유러피언 컵 위너스컵: 1회 우승 (1966-67) 인터컨티넨탈컵: 1회 우승 (1976) 소개 현시점에서 바이에른 뮌헨은 독일 최고의 클럽이자 세계 최고 레벨의 클럽 중 하나지만 1960년대 상반기에는 1860 뮌헨의 위세에 밀려나며 분데스리가 출범 멤버로 올라서지 못했다. 그러나 베켄바우어, 게르트 뮐러, 제프 마이..

축구사를 빛낸 50개의 왕조들 23편- 토털 풋볼의 상징성을 삼킨 네덜란드의 축구왕조

1965~1973 『토털 풋볼』 아약스 FC (The Total Football Ajax) 축구의 근대화를 이끈 네덜란드의 명문 성적 에데레비시: 6회 우승 (1965-66, 1966–67, 1967–68, 1969–70, 1971–72, 1972–73) KNVB 컵: 4회 우승 (1966–67, 1969–70, 1970–71, 1971–72) 유러피언 컵: 3회 우승 (1970–71, 1971–72, 1972–73) 유러피언 슈퍼컵: 2회 우승 (1972, 1973) 인터콘티넨탈컵: 1회 우승 (1972) 소개 아약스는 예전부터 네덜란드의 강호 중 하나였다. 그러나 네덜란드 프로축구리그는 지금의 위상과는 다르게 철저하게 변방이었다. 심지어 1964-65 시즌에는 아약스는 과거의 작은 영광마저 잃고 리그..

축구사를 빛낸 50개의 왕조들 22편- 유럽 축구 역사상 첫 트레블을 이뤄낸 스코틀랜드의 축구 왕조

1965~1975 『리스본의 사자들』 셀틱 FC (The Lisbon Lions) 유럽 축구사 최초의 트레블 위너 성적 스코틀랜드 풋볼 리그: 9회 우승 (1965-66, 1966-67, 1967-68, 1968-69, 1969-70, 1970-71, 1971-72, 1972-73, 1973-74) 스코티시 컵: 6회 우승 (1966-67, 1968-69, 1970-71, 1971-72, 1973-74, 1974-75) 스코티시 리그컵: 6회 우승 (1965-66, 1966-67, 1967-68, 1968-69, 1969-70, 1974-75) 글래스고 컵: 5회 우승 (1964-65, 1966-67, 1967-68, 1969-70, 1974-75) 유러피언 컵: 1회 우승 (1966-67) 소개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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