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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대의 축구 이야기/분데스리가 외 다른 유럽 축구 이야기 12

내가 뽑아보는 2023-24 챔피언스리그 1라운드 베스트 일레븐

감독 게르하르트 스트루버 RB 잘츠부르크 챔피언스리그 경험이 많은 벤피카를 상대로 원정에서 2-0 완승을 이뤄냈다. 심지어 페널티킥을 놓쳤음에도 두 골차로 압도해 물고 물릴 수 있는 조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골키퍼 이반 프로베델 SS 라치오 라치오는 경기 종료 직전까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1점 차로 뒤지고 있었으나 후반 95분 팀의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와 정통 공격수들도 울고 갈 만한 오프 더 볼 능력과 헤더를 활용해 루이스 알베르토의 크로스를 돌려놔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하며 팀을 구했다. 8개의 선방을 기록하며 무승부를 이끈 닉 포프도 생각했지만 더 극적인 상황에서 팀의 승점을 챙긴 프로베델의 활약이 더 임팩트가 남음은 부정할 수 없다. 센터백 밀란 슈크리니아르 파리 생제르..

토르난테 선정 2022-23 시즌 세리에 A 시즌 베스트 일레븐

주의사항 1. 2250분 이상 출전자에 한정해서 선정했습니다. 2. 기재한 평점 기준은 소파스코어, 풋몹, 후스코어드 3개 업체 평균으로 기재했습니다. 물론 이걸로 선정하진 않았습니다. 3. 토르난테의 주관적인 평가. 4. 사진 출처는 법정스님의 소유님 10건과 소유님이 제작하지 않은 2명의 선수는 토르난테 직접 제작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골키퍼 이름: 이반 프로베델 출생년도: 1994년 3월 17일 신체조건: 키 192cm / 몸무게 84kg 소속팀: SS 라치오 세리에 A 기록: 38경기 30실점 / 21클린시트 세리에 A 평점: 7.02 러시아계 이탈리아인 프로베델은 2022-23 시즌을 앞두고 스페치아에서 라치오로 이적해 루이스 막시미아누의 백업 골키퍼를 맡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막시미아누가 첫..

내가 뽑아보는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베스트 일레븐

감독: 토마스 투헬 투헬은 첼시에서 3-4-3 시스템으로 재미를 보고 있으며 첼시의 스쿼드에 가장 맞는 전술을 구사하며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 바르셀로나는 또 한 번 파리를 상대로 기적을 쓸 뻔했다. 하지만 나바스가 메시의 페널티킥과 아홉 번의 선방을 보여주며 꾸레들의 희망을 짓밟아버렸다. 센터 백: 존 스톤스 이름 그대로 바위 같은 수비를 보이며 모든 경합 상황에서 승리했으며 훌륭한 발밑 능력으로 97%의 패스를 성공시키며 팀 빌드업의 시발점 역할을 잘 수행했다. 센터 백: 세르히오 라모스 공수겸장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줬다. 나초와 바란을 지휘하며 견고한 수비라인을 보여주며 날카로운 아탈란타의 창을 무력화시켰다. 수비 라인의 이상적인 리더 역할을 보여줬으며 페널티 킥 성공은 ..

내가 뽑아보는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베스트 일레븐

감독: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좋은 승부수를 띄운 레알 마드리드의 지단과 1.5진으로 압도적으로 라치오를 대파한 바이에른의 플리크도 있지만 팀의 핵심 네이마르가 없는 상황에서 3선 미드필더인 베라티를 전진시키는 수로 바르셀로나를 캄프 누에서 완파하는데 기여한 파리의 신임 감독 포체티노를 16강 1차전 올스타팀의 감독으로 주고 싶다. 골키퍼: 알리송 알리송과 굴라시의 차이는 라이프치히와 리버풀의 차이를 만들어냈다. 두 번의 다이빙 세이브는 리버풀의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 센터 백: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 첼시는 라 리가에서 1등을 달리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무실점 승리를 달성했다. 백 스리의 스토퍼로 나온 아스필리쿠에타는 11번의 그라운드 경합 상황에서 9번을 이기며 르마와 펠릭스의 위협을 떨쳐내며 ..

내가 뽑아보는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베스트 일레븐

감독: 한지 플리크 5승 1무, 18 득점 5 실점으로 조별 리그를 가장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했으며 가장 빠른 속도로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심지어 1 무는 조별 리그 1위를 확정 지은 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원정에서 주전 대부분이 결장한 상황에서 이룬 성과였다. 압도적인 성적을 낸 감독이 선정되는 것은 당연한 결과 아닌가? 골키퍼: 에두아르두 멘디 저번 시즌 수비 불안으로 고생하던 첼시는 시우바와 멘디를 영입한 뒤에 챔피언스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했다. 항상 불안한 케파와는 다르게 안정적인 방어력을 선보였으며 첼시는 뒷문이 상당히 안정된 모습을 보인다. 센터 백: 치아구 시우바 첼시에 새로운 수비 리더 시우바는 저번 시즌 수비 불안으로 고생하던 첼시는 시우바와 멘디를 영입한 뒤에 챔피언스..

내가 뽑아보는 챔피언스리그 6라운드 베스트 일레븐

감독: 지네딘 지단 역시 승부사는 고비에서 빛을 발휘한다. 바스케츠를 라이트백으로 적극 활용했으며 주전이 결장한 묀헨글라트바흐의 왼쪽을 제대로 공략했다. 바스케츠는 벤제마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으며 그가 믿고 기용한 벤제마는 멀티골을 득점하며 탈락 위기에서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게 된다. 골키퍼: 지안루이지 부폰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말을 증명했다. 바르셀로나는 유벤투스를 상대로 높은 점유율과 더 많은 슈팅을 가져갔지만 모두 부폰에게 막히며 찬스가 무산되었다. 부폰은 이 날 일곱 번의 선방을 기록했다. 비록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슈체즈니에게 주전 자리를 내줬지만 아직도 여전히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센터 백: 니클라스 쥘레 제2의 훔멜스로 불리는 사나이였지만 그간 부상과 체중조..

내가 뽑아보는 챔피언스리그 5라운드 베스트 일레븐

감독: 프랑크 램파드 세비야와의 조 1위 결정전에서 백업 멤버들을 다수 기용하고도 4-0으로 대승을 거두며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는데 공헌했다. 골키퍼: 퀴빈 켈레허 이 리버풀의 백업 키퍼는 아약스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아약스의 공격에 맞서 네 번의 선방을 기록하며 팀의 무실점 승리에 공헌했다. 센터 백: 마테이스 더 리흐트 차세대 최고의 수비수라는 평가에 걸맞은 활약을 보여줬다. 5번의 경합 상황에서 모두 이겼으며 4번의 태클을 모두 성공시켰다. 패스 성공률 95%와 7번의 롱 패스 중 6번을 성공시키는 모습을 보여주며 빌드업적인 부분에서도 훌륭했다. 센터 백: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트웰란에게 질 수도 있었던 아탈란타에게 승점 1점을 선물했다. 16번의 공중볼 경합에서 15번이나 승리했으며..

내가 뽑아보는 챔피언스리그 4라운드 베스트 일레븐

감독: 마르코 로제 점유율 일변도로 나온 샤흐타르를 상대로 효율적인 축구를 거둔 결과 4-0으로 대승을 이끌어냈다. 체력 안배를 위해 1.5군으로 경기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는 엄청난 성과다.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 바이에른의 수비진의 부진으로 바이에른은 위험에 빠졌지만 노이어의 넓은 범위의 수비 커버 능력과 열 번의 선방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잘츠부르크의 재능있는 마자르인 소보슬라이는 음바페가 그랬듯이 노이어의 기세 앞에서는 부담감을 이겨내지 못하고 완벽한 찬스를 허공으로 날리는 실수까지 저지른다. 센터 백: 니코 엘베디 샤흐타르의 공격진을 상대로 완벽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줬다. 8번의 경합 상황에서 7번을 이겼으며 6번의 걷어내기와 7번의 리커버리에 성공했다. 또한 93%의 패스 성공률을 보여주..

내가 뽑아보는 챔피언스리그 4라운드 베스트 일레븐

감독: 마르코 로제 점유율 일변도로 나온 샤흐타르를 상대로 효율적인 축구를 거둔 결과 4-0으로 대승을 이끌어냈다. 체력 안배를 위해 1.5군으로 경기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는 엄청난 성과다.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 바이에른의 수비진의 부진으로 바이에른은 위험에 빠졌지만 노이어의 넓은 범위의 수비 커버 능력과 열 번의 선방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잘츠부르크의 재능있는 마자르인 소보슬라이는 음바페가 그랬듯이 노이어의 기세 앞에서는 부담감을 이겨내지 못하고 완벽한 찬스를 허공으로 날리는 실수까지 저지른다. 센터 백: 니코 엘베디 샤흐타르의 공격진을 상대로 완벽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줬다. 8번의 경합 상황에서 7번을 이겼으며 6번의 걷어내기와 7번의 리커버리에 성공했다. 또한 93%의 패스 성공률을 보여주..

내가 뽑아보는 챔피언스리그 3라운드 베스트 일레븐

감독: 위르겐 클롭 기존의 주전인 피르미누를 내리고 조타를 공격수로 기용하며 파괴력을 더하는 방식을 채택했고 수비진이 약한 아탈란타는 이에 말려들었다. 리버풀은 반 다이크와 티아고의 결장에도 5-0 대승을 거두었으며 커터슨 존스라는 어린 유망주는 전술적으로도 개인 역량으로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며 콥들에게 제2의 제라드라는 기대를 품게 했다. 골키퍼: 루슬란 네시체레트 디나모 키예프의 주전 골키퍼인 부스찬과 서브 골키퍼인 보이코가 모두 코로나 양성으로 빠지며 서드 골키퍼인 네시체레트가 거함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골문을 지키게 되었다. 비록 2-1로 패했지만 주전을 다수 출전시킨 상대로 12번의 선방을 기록했으며 주전이 다수가 빠진 키예프가 2-1로 선전하는데 크게 공헌했다. 센터 백: 제롬 보아텡 선제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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