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이적 사가 한국시간 2023년 8월 12일, 잉글랜드의 주장 해리 케인이 토트넘 핫스퍼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에 정식으로 합류했다. 2010-11 시즌, 토트넘 핫스퍼에서 데뷔한 케인은 초년에는 하부리그인 레이턴 오리엔트, 밀월에서 활약했다. 그러나 노리치 시티와 레스터 시티에서는 자주 나오지 못했다, 그럼에도 토트넘 핫스퍼는 케인에게 기회를 줬고 토트넘에서 제대로 보낸 첫 시즌인 2013-14 시즌에 공식전 19경기에 나서 4골을 기록했다. 그러고 2014-15 시즌, 만개하기 시작하며 무려 공식전 51경기에 나서 31골을 기록했다. 2014-15 시즌 이후 토트넘 핫스퍼에서 아홉 시즌을 더 보내며 매 시즌 20골 이상 득점하는 괴력을 선보였으며 결국 2016-17 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