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관이 뽑는 분데스리가 32라운드 올스타

현 시대의 축구 이야기/내가 평가하는 분데스리가

총관이 뽑는 분데스리가 32라운드 올스타

토르난테 2021. 5. 1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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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라운드 분데스리가 경기 결과

 

슈투트가르트 2-1 아우크스부르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3-2 RB 라이프치히

호펜하임 4-2 샬케 04

베르더 브레멘 0-0 바이어 레버쿠젠

볼프스부르크 3-0 우니온 베를린

바이에른 뮌헨 6-0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쾰른 1-4 프라이부르크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1-1 마인츠

헤르타 BSC 0-0 아르마니아 빌레필트


감독: 한지 플리크

바이에른을 떠나는 것이 확정된 플리크는 리그 우승 확정 경기를 6-0 대승으로 마무리하며 자신의 실력을 보여줬다.

 

골키퍼: 알렉산더 쇼블로프

코로나로 인해 경기가 밀리며 험난한 일정을 받은 헤르타였고 지친 기색이 보이며 빌레필트에게 밀렸다. 하지만 쇼블로프는 여섯 번의 선방으로 팀을 구하며 팀의 강등권 탈출에 힘을 보탰다.

 

센터 백: 마크 올리버 켐프

21번의 그라운드 경합 상황에서 19번이나 이겼으며 16번의 공중볼 경합에서 15번이나 이기는 괴력을 보여주며 아우크스부르크의 공격진을 무력화하며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센터 백: 뤼카 에르난데스

 

라인을 높여 전진 수비를 하면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폰지의 뒷공간을 완벽하게 커버하기도 했다. 그리고 99%의 경이로운 패스 성공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라이트 백: 뱅자맹 파바르

이번 시즌에는 대체로 폼이 떨어진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부활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일곱 번의 경합 상황에서 여섯 번을 이겼으며 92%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고 네 번의 태클 시도를 해서 세 번을 성공시켰다. 오른쪽을 완벽하게 틀어막으며 팀의 대승에 공헌했다.

 

레프트 백: 라파엘 게헤이루

산초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며 산초의 두 골을 모두 도우며 강적 라이프치히를 무너트렸다. 수비적으로도 준수한 모습을 보였지만 역시 게헤이루의 장점은 찬스 메이킹으로 네 번의 찬스 메이킹을 기록했다.

 

수비형 미드필더: 요주아 키미히

수비형 미드필더지로 출전했지만 상대방 진영에 더 자주 머물렀을 정도로 상대를 압도했으며 95%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고 세 번의 찬스를 만들었다. 아홉 번의 리커버리를 기록하며 팀원을 커버하는 능력도 우수했다.

 

수비형 미드필더: 다비드 알라바

수비형 미드필더에서의 알라바의 폼을 보면 왜 미드필더에서 뛰고 싶어 하는지 알겠다. 키미히와 함께 상대 중원을 압도했으며 91%의 패스 성공률과 세 번의 찬스 메이킹을 기록했다.

 

공격형 미드필더: 안드레이 크라마리치

호펜하임은 꼴찌이자 강등이 확정된 샬케에게 패배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만회골을 직접 넣고 동점골과 역전골을 모두 어시스트한 크라마리치 덕분에 호펜하임은 샬케를 상대로 4-2로 대역전승을 이룰 수 있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한 크라마리치는 아홉 번의 찬스 메이킹을 기록하며 공격 지휘를 확실하게 했다.

 

라이트 윙: 제이든 산초

레프트 윙에서 출전했다. 강적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3-2 승리에 공헌하는 멀티골을 넣었으며 특히 마지막 결승골에선 대단한 모습을 보여줬다. 산초와 게헤이루의 활약 덕분에 도르트문트는 챔피언스리그 진출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잡았다.

 

레프트 윙: 요시프 브레칼로

우니온 베를린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베를린이 자랑하는 견고한 수비 라인인 트리멜과 프리드리히는 그의 침투를 전혀 제어하지 못했다.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해트트릭을 했으며 재빠른 선제골을 기록했고 그림 같은 발리슛을 기록했으며 페널티 킥을 득점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득점했다. 두 골을 기록한 시점에서 욕심부리지 않고 최근 부진했던 코망의 득점을 어시스트하기도 했다. 게르트 뮐러의 대기록인 리가 단일 시즌 40골의 기록에 달성하기까지 한 골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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