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쾰른 역대 올스타 팀

클럽 올스타 짜보기/독일 분데스리가

FC 쾰른 역대 올스타 팀

토르난테 2023. 1. 4.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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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C 쾰른 (1. FC Köln)

 

창단: 1948년 2월 13일

소속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연고지: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쾰른 현 쾰른

홈구장: 라인에네르기슈타디온

독일 분데스리가: 2회 우승 (1963-64, 1977-78)

독일 챔피언쉽: 1회 우승 (1961-62)

DFB 포칼: 4회 우승 (1967-68, 1976-77, 1977-78, 1982-83)

오버리가 서부: 5회 우승 (1953-54, 1959-60, 1960-61, 1961-62, 1962-63)

2. 분데스리가: 4회 우승 (1999-2000, 2004-05, 2013-14, 2018-19)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회 (1978-79)

UEFA 컵: 1회 준우승 (1985-86)

 


베스트 11

 

골키퍼

 

 

이름: 하랄트 슈마허
출생년도: 1954년 3월 6일
포지션: 골키퍼
신체조건: 키 186cm / 몸무게 78kg

활약 기간: 1972~1987
분데스리가 기록: 422경기 628실점 / 94클린시트
통산 기록: 543경기 770실점 / 135클린시트

 

1980년대 세계 최고의 골키퍼 중 하나로 거친 플레이를 즐겨했으며 폭발적인 반사신경과 막강한 팔 힘에서 나오는 멀리 던지기 능력을 바탕으로 활약했다.

FC 쾰른에서 전성기를 보내며 구단 통산 최다 출전자에 랭크된 슈마허는 데뷔 시즌에 분데스리가와 DFB포칼 더블 준우승을 경험했고 1976-77 시즌 DFB포칼 우승에 이어 1977-78 시즌에는, 디 가이스버커의 분데스리가 우승과 DFB포칼 우승을 이뤄내며 도메스틱 더블을 이뤄냈으며 1980년대에도 1979-80 시즌 DFB포칼 준우승과 1981-82 시즌 분데스리가 준우승, 그리고 1982-83 시즌 DFB포칼 우승을 이뤄냈으며 1985-86 시즌엔 UEFA컵 결승에 진출했으나 레알 마드리드에게 패하며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독일 올해의 선수상을 2회 수상한 슈마허는 키커지 선정 분데스리가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여섯 번 선정되었으며 키커 랑리스테 평가에서 월드클래스 등급 9회, 인터내셔널 클래스 등급에 6회 선정되었으며 발롱도르 노미네이트에 2회 선정되어 1984년에는 개인 통산 최고 성적인 7위에 올랐다.

 

 

센터백

 

 

이름: 볼프강 베버
출생년도: 1944년 6월 26일
포지션: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77cm / 몸무게 79kg

활약 기간: 1963~1978
분데스리가 기록: 356경기 21골 11도움
통산 기록: 470경기 32골 11도움

 

분데스리가 초창기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으로 엄청난 완력과 강인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정력적이며 열정적인 대인 수비를 보여주며 황소라는 별명으로 불렸으며 센터백 치고는 작은 키에도 엄청난 점프력으로 제공권 경합에서 강점을 보였고 견고한 수비력 이외에도 정확한 롱 패스, 그리고 안정적인 볼 키핑 능력을 바탕으로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도 곧잘 해냈지만 1970년대에 들어서 잦은 부상과 심장 이상으로 폼이 떨어졌다.

쾰른에서 선수 생활 전부를 보낸 원 클럽맨이며 구단 통산 출전 7위에 랭크되었으며 1960년대 분데스리가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인 베버는 디 가이스버커의 일원으로 활약하며 분데스리가 출범 이후 첫 시즌이자 베버 자신의 데뷔 시즌인 1963-64 시즌에 첫 분데스리가 우승을 이뤄냈으며 베버 자신의 마지막 시즌인 1977-78 시즌에 다시 분데스리가 우승을 이뤄냈으며 DFB포칼에서는 결승에 6회 진출해 3회 우승과 3회 준우승을 이뤄냈다.

키커 랑리스테 평가에서 월드클래스 등급 4회, 인터내셔널 클래스 등급에 10회 선정된 베버는 1964-65 시즌 유러피언 컵 8강 리버풀전에서 하프 타임에 다리 부상이 확인되었음에도 교체 선수가 없던 시절이라 부상을 인내하고 풀타임을 다 뛰었을 정도로 정신력이 강했고 결국 리버풀과 3경기 연속 무승부를 거뒀으나 동전 던지기에 밀리며 4강 진출에 실패하는 아쉬움을 경험했다.

 

 

센터백

 

 

이름: 칼하인츠 슈넬링어
출생년도: 1939년 3월 31일
포지션: 레프트백, 센터백, 리베로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7kg

활약 기간: 1958~1963
분데스리가 기록: 출범 이전
통산 기록: 178경기 11골 9도움

 

1960년대 유럽 정상급 수비수로 이름을 날렸으며 우수한 체력과 빠른 기동력을 활용한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주며 상대의 공격을 틀어막아 폭스바겐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FC 쾰른에서 성인 무대에 데뷔해 5년간 활약했으며 오베리가 웨스트에서 강호 샬케와 도르트문트를 꺾고 4회 연속 우승을 이뤄냈으며 1961-62 시즌에는 남부의 전통 강호 뉘른베르크를 상대로 4-0 대승을 거두는데 공헌하며 독일 챔피언쉽 우승에 크게 기여해 발롱도르 투표에서 3위에 랭크되어 포디움에 올랐다.

키커 랑리스테 월드클래스 등급 5회 선정, 발롱도르 투료에서 1962년 3위, 1963년 6위라는 엄청난 성과를 기록하며 짧지만 대단한 임팩트를 보여줬던 슈넬링어는 1963-64 시즌을 앞두고 독일 무대를 떠나 이탈리아 무대로 떠나 활약을 이어나간다.

 

 

라이트백

 

 

이름: 하랄트 코놉카
출생년도: 1952년 11월 18일
포지션: 라이트백, 센터백, 레프트백, 수비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78cm / 몸무게 73kg

활약 기간: 1971~1983
분데스리가 기록: 335경기 21골 11도움
통산 기록: 456경기 25골 12도움

 

스트라이커로 데뷔했지만 라이트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한 이후 성공을 거둔 선수로 기본적으로는 공격적인 플레이스타일을 유지하며 날카로운 크로스로 득점 찬스를 만들거나 강력한 중장거리 슈팅에도 일가견이 있었으며 수비적인 부분에서도 우수해 저돌적인 슬라이딩 태클과 빠른 스피드로 상대를 추격하는 대인 수비에도 능했다.

마지막 시즌에 도르트문트에서 뛴 것을 제외하면 계속 디 가이스버커의 일원으로 활약했던 코놉카는 1977-78 시즌에 분데스리가와 DFB포칼에서 모두 우승하며 도메스틱 더블을 이뤄낸 것을 포함해 무려 열 시즌이나 분데스리가에서 5위 안에 들었으며 2회의 준우승을 이뤄냈고 DFB포칼에서도 다섯 번 결승에 진출해 3회 우승과 2회 준우승을 이뤄냈다.

 

 

레프트백

 

 

이름: 헤어베르트 치머만
출생년도: 1954년 7월 1일
포지션: 레프트백, 라이트백,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78cm / 몸무게 72kg

활약 기간: 1974~1984
분데스리가 기록: 202경기 22골 2도움
통산 기록: 266경기 29골 2도움

 

1970년대 분데스리가 정상급 레프트백으로 빠른 스피드와 민첩한 몸놀림, 그리고 날카로운 돌파력을 앞세워 측면에서 골 찬스를 만들어냈으며 미드필더나 센터백도 소화할 수 있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스트라이커로 데뷔해 게르트 뮐러의 백업으로 머물다가 쾰른으로 이적해 레프트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해 주전자리를 차지한 치머만은 1977-78 시즌 분데스리가와 포칼을 우승하며 도메스틱 더블을 이뤄냈고 그 과정에서 키커지 선정 분데스리가 올스타 팀에 선정되었으며 상술했던 도메스틱 더블을 포함해 포칼 3회 우승과 준우승 1회를 이뤄냈으며 분데스리가에서도 1회 우승과 1회 준우승을 이뤄냈다.

 

 

수비형 미드필더

 

 

이름: 베른하르트 쿨만
출생년도: 1949년 11월 1일
포지션: 리베로, 수비형 미드필더, 센터백
신체조건: 키 181cm / 몸무게 78kg

활약 기간: 1970~1984
분데스리가 기록: 341경기 29골
통산 기록: 458경기 41골

 

1970년대 하반기에 전성기를 누린 리베로로 한때 프란츠 베켄바우어의 후계자로 거론되었을 정도로 공격력만큼은 뛰어났는데 전방으로부터 활강 드리블로 상대 중원과 수비를 붕괴시키며 우수한 패싱력으로 빌드업 과정에서 큰 역할을 하는 부분은 베켄바우어를 닮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수비형 미드필더도 능숙하게 볼 수 있었다.

쾰른에서 선수 생활 전부를 보낸 원 클럽맨이며 구단 통산 출전 8위에 랭크되었으며 1970년대 분데스리가 최고의 리베로이자 수비형 미드필더 중 한 명인 쿨만은 1972-73 시즌에 디 가이스버커의 분데스리가 준우승을 이뤄내는데 큰 공을 세워 키커지 선정 분데스리가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며 이름을 알렸고 1977-78 시즌 쾰른의 분데스리가와 DFB포칼 더블 우승을 이뤄냈으며 이후에도 1981-82 시즌 분데스리가 준우승과 DFB포칼 2회 우승을 추가하는 활약을 펼치며 디 가이스버커의 약진을 이끌었다.

 

 

라이트 메짤라

 

 

이름: 하인츠 플로에
출생년도: 1948년 1월 28일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포워드
신체조건: 키 175cm / 몸무게 71kg

활약 기간: 1966~1979
분데스리가 기록: 329경기 77골 48도움
통산 기록: 453경기 118골 49도움

 

1970년대 분데스리가 정상급 플레이메이커로 왕성한 활동량을 앞세워 경기장 곳곳을 누비며 킬패스를 배급해 득점 찬스를 만들었으며 특히 볼 키핑이 우수해 파울을 하지 않고서는 그에게 공을 뺴앗는 일은 매우 어려웠다고 전해진다.

선수생활 대부분을 쾰른에서 보냈으며 구단 통산 출전 10위와 통산 득점 8위에 랭크된 플로에는 1977-78 시즌에 디 가이스버커를 이끌고 분데스리가와 DFB포칼에서 모두 우승하며 도메스틱 더블을 이뤄냈으며 이를 포함해 분데스리가 1회 우승 및 1회 준우승과 DFB포칼 결승에 6회 진출해 3회 우승을 이뤄냈다.

키커지 선정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에 2회 선정된 플로에는 키커 랑리스테 평가에서 인터내셔널 클래스 등급에 7회 선정되었으며 1977-78 시즌 전반기에 월드클래스 등급을 받았다.

 

 

레프트 메짤라

 

 

이름: 볼프강 오베라트
출생년도: 1943년 9월 29일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레프트윙
신체조건: 키 176cm / 몸무게 71kg

활약 기간: 1962~1977
분데스리가 기록: 409경기 84골 81도움
통산 기록: 542경기 118골 83도움

 

귄터 네처와 함께 1960년대 하반기와 1970년대 상반기를 대표하는 독일 최고의 테너로 뛰어난 플레이메이킹 능력은 물론이고 왕성한 활동량과 우수한 기동력을 겸비했으며 유사시에는 수비에도 적극 가담했던 현대적인 미드필더였다.

클럽 커리어의 전부를 쾰른에서만 보낸 원 클럽맨인 오베라트는 1963-64 시즌에 팀을 첫 번째 분데스리가 우승팀으로 만드는데 큰 공을 세웠으며 이후에도 2회 준우승을 추가로 이뤄냈으며 DFB포칼 결승에도 5회 진출해 2회 우승하며 디 가이스버커가 독일의 명문으로 올라서는데 큰 공을 세웠다.

쾰른 구단 통산 출전 2위와 통산 득점 8위에 오른 오베라트는 키커 랑리스테 평가에서 월드클래스 등급에 8회, 인터내셔널 클래스 등급에 14회 선정되었고 키커지 선정 분데스리가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4회 선정되었으며 1970년에는 발롱도르 투표에서 5위에 올랐다.

 

 

라이트윙

 

 

이름: 피에르 리트바르스키
출생년도: 1960년 4월 16일
포지션: 라이트윙, 공격형 미드필더, 레프트윙
신체조건: 키 168cm / 몸무게 64kg

활약 기간: 1978~1986, 1987~1993
분데스리가 기록: 406경기 116골 54도움
통산 기록: 504경기 144골 57도움

 

독일 축구 역사상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화려하면서도 매끄러운 드리블과 세밀하면서도 환상적인 볼 컨트롤과 상대의 허를 찌르는 킬패스와 유려한 탈압박으로 이름을 날렸으며 상황에 따라서는 공격형 미드필더로도 뛸 수 있었다.

쾰른에서 선수생활 대부분을 보냈으며 구단 통산 출전 5위와 통산 득점 6위에 랭크된 리트바르스키는 분데스리가 우승을 이뤄내진 못했지만 세 번이나 준우승이라는 성적을 냈으며 DFB포칼에서도 결승에 3회 올라 1982-83 시즌에는 결승전에서  지역 라이벌 포르투나 쾰른을 상대로 결승골을 득점하며 우승을 차지하는데 큰 공을 세웠고 1985-86 시즌에는 UEFA컵 결승전에 올랐으나 결승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밀려 준우승에 머물렀다.

1985년 독일 올해의 골의 주인공인 리트바르스키는 키커지 선정 분데스리가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3회 선정되었으며 키커 랑리스테 평가에서도 월드클래스 등급 2회, 인터내셔널 클래스 등급에 8회 선정되었으며 옹즈 몽디알 선정 1982년 유럽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으며 발롱도르 투표에서도 1982년 7위, 1987년 17위에 올랐는데 특히 쾰른 내에서는 세계적인 명장 리누스 미헬스와 전술적인 부분에서 갈등이 있었을 때에도 구단 보드진과 구단의 팬들은 리트바르스키의 편을 들었을 정도로 구단 내에서 엄청난 위상을 자랑했다.

 

레프트윙

 

 

이름: 한스 셰퍼
출생년도: 1927년 10월 19일
포지션: 레프트윙, 공격형 미드필더, 포워드
신체조건: 키 174cm / 몸무게 71kg

활약 기간: 1948~1965
분데스리가 기록: 39경기 20골
통산 기록: 506경기 306골

 

분데스리가 출범 이전 서독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민첩한 몸놀림과 빠른 스피드로 상대 수비수를 돌파하며 벼락같은 슈팅을 활용한 득점력을 보여주는 윙포워드였으며 리더십도 훌륭해 소속팀 쾰른과 대표팀에서 주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FC 쾰른의 창단 멤버이자 원 클럽맨으로 디 가이스버커의 서부 오베리가 5회 우승과 3회 준우승, 독일 챔피언쉽 1회 우승과 2회 준우승, 그리고 1963-64 시즌 초대 분데스리가 우승을 이끌면서 역사가 짧은 쾰른이 단시간에 명문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게 주장이자 에이스로 활약했다.

쾰른 구단 통산 최다 득점자이자 통산 출전 3위에 오른 한스 셰퍼는 키커 랑리스테 평가에서 인터내셔널 클래스 등급에 8회 선정되었으며 1963년에는 독일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스트라이커

 

 

이름: 디터 뮐러
출생년도: 1954년 4월 1일
포지션: 스트라이커
신체조건: 키 182cm / 몸무게 74kg

활약 기간: 1973~1981
분데스리가 기록: 248경기 159골 6도움
통산 기록: 327경기 232골 7도움

 

바이에른의 게르트 뮐러에 대한 쾰른의 대답으로 빠른 반응속도와 정확한 오른발 슈팅, 그리고 우수한 위치 선정 능력을 바탕으로 엄청난 득점력을 자랑했다.

쾰른에서 짧지만 굵은 전성기를 누린 디터 뮐러는 1976-77 시즌에 34경기 34골로 득점왕에 올랐고 DFB포칼 결승전 첫 경기와 재경기에서 모두 득점하며 우승을 이뤄냈으며 1977-78 시즌에는 분데스리가와 DFB포칼 더블 우승에 공헌했는데 그 과정에서  베르더 브레멘을 상대로 6골을 득점하며 분데스리가 역대 개인 통산 한 경기 최다골 기록을 수립했다.

쾰른 통산 득점 3위에 오른 디터 뮐러는 1976-77 시즌과 1977-78 시즌 모두 분데스리가와 DFB포칼 득점왕에 오르며 절정의 골감각을 자랑했다.

 

 

감독

 

 

이름: 하네스 바인스바일러

생년월일: 1919년 12월 5일

부임년도: 1948~1952, 1955~1958, 1976~1980

 

위르겐 클롭, 한지 플릭, 토마스 투헬, 율리안 나겔스만 모두 현대 축구계를 이끄는 독일인 감독들이자 이 사람의 이름을 딴 교육기관에서 수학했으며 세계적인 명장이 되었다.

헤네스 바이스바일러는 분데스리가 역사상 가장 위대한 김독 중 하나로 강력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한 공격적인 축구로 리가에서 성공적인 역사를 써냈는데 쾰른이 창단되었을 때 플레잉 코치로 활동하다가 1952년에 팀을 떠났으나 1955년부터 1958년까지 다시 맡아 쾰른이 오베리가를 평정하는데 기반을 마련했다.

이후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에서 역사를 썼으나 FC 바르셀로나에서는 크루이프와의 갈등으로 실패하고 다시 고향 쾰른으로 돌아왔다. 쾰른으로 돌아온 바이스바일러는 1976-77 시즌 DFB포칼 우승을 이뤄냈으며 1977-78 시즌 분데스리가와 DFB포칼 더블을 이뤄냈다.

 


토르난테 선정 FC 쾰른 역대 베스트 11

 


25인 스쿼드 / 서브 14인

 

 

 

이름: 보도 일그너
출생년도: 1967년 4월 7일
포지션: 골키퍼
신체조건: 키 190cm / 몸무게 90kg

활약 기간: 1986~1996
분데스리가 기록: 326경기 396실점 / 106클린시트
통산 기록: 382경기 439실점 / 131클린시트

 

1980년대 하반기부터 1990년대 상반기까지 독일 최고의 골키퍼로 활약했는데 안정적인 선방과 냉정한 판단력으로 상대의 공격을 막아냈으며 특히 수비라인 지휘에 능해 위험한 상황을 최소화하는데 능했다.

전성기를 쾰른에서 보낸 일그너는 쾰른에서는 바이에른 뮌헨과 베르더 브레멘의 강세로 인해 트로피를 들지는 못했지만 1987-88 시즌 3위, 1988-89 시즌과 1989-90 시즌에는 2위에 올랐으며 독일이 통일된 이후에는 1990-91 시즌 DFB포칼 준우승과 1991-92 시즌 4위에 오르며 팀을 상위권에 올렸으며 이 과정에서 일그너는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다.

1991년 베스트 유러피언 골키퍼에 선정된 일그너는 1989년부터 1992년까지 독일 올해의 골키퍼를 4회 연속으로 수상했으며 1993-94 시즌에는 키커지 선정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

 

 

 

이름: 프리츠 에베르트
출생년도: 1937년 2월 9일
포지션: 골키퍼
신체조건: 키 188cm

활약 기간: 1957~1966
분데스리가 기록: 45경기 69실점 / 10클린시트
통산 기록: 231경기 최소 326실점 / 최소 59클린시트

 

1950년대와 60년대 쾰른의 전성기를 이끈 골키퍼로 점프력과 반사신경이 대단하며 페널티킥 수비에 능해 페널티 박스에 마치 천 개의 손이 있는 것과 같다는 평가를 받았다.

에베르트는 디 가이스버거 군단에 머무는 기간 동안 서부 오베리가 4회 우승과 독일 챔피언십 1회 우승 및 2회 준우승을 이뤄냈으며 1963-64 시즌에는 팀의 첫 분데스리가 우승을 이끌어냈다.

 

 

 

이름: 게르하르트 슈트라크
출생년도: 1955년 9월 1일
포지션: 리베로,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86cm / 몸무게 76kg

활약 기간: 1974~1985
분데스리가 기록: 261경기 29골
통산 기록: 338경기 45골

 

1970년대와 80년대 분데스리가를 빛낸 리베로로 적절한 수비 커버와 정밀도 높은 롱 패스, 그리고 기습적인 공격 가담으로 상대 수비진에 혼란을 주는 플레이에 능했으며 특히 제공권 경합에서 강점을 보였으며 날카로운 헤더로 상대방의 골망을 가르기도 했다.

쾰른에서 데뷔해 전성기를 보낸 슈트라크는 1977-78 시즌에 디 가이스버커의 분데스리가와 DFB포칼 우승을 이뤄내는데 큰 공을 세웠으며 이 도메스틱 더블을 포함해 분데스리가 1회 우승, 1회 준우승을 이뤄냈으며 DFB포칼 결승에 4회 진출해 세 번 우승하며 구단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1982-83 시즌 키커지 선정 분데스리가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며 분데스리가 정상급 리베로로 등극한 슈트라크는 키커 랑리스테 평가에서 인터내셔널 클래스 등급에 3회 선정되었다.

 

 

 

이름: 파울 슈타이너
출생년도: 1957년 1월 23일
포지션: 센터백, 레프트백, 리베로
신체조건: 키 182cm / 몸무게 85kg

활약 기간: 1981~1991
분데스리가 기록: 291경기 20골
통산 기록: 355경기 26골

 

1980년대 서독 분데스리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던 스토퍼로 선수 초년과 전성기에는 탄탄한 바디 밸런스와 우수한 운동 능력, 그리고 강력한 집중력을 바탕으로 집요한 대인 수비와 강력한 슬라이딩 태클로 상대 공격수를 압박하는데 능했으며 용수철 같은 점프력을 통해 제공권 경합에도 강점을 보였다.

선수 말년에는 운동 능력은 과거에 비해 떨어졌지만 대신 수비라인 지휘 능력과 경기 흐름을 완벽하게 파악하는 전술안, 그리고 커버링에도 장점을 보여주며 리베로에서도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실제로 키커 랑리스테 평가에서 인터내셔널 클래스 등급을 전성기인 1982-83 시즌 후반기에는 스토퍼 부문에서 1회 선정되었으며 황혼기인 1988-89 시즌 후반기에는 리베로 부문에서 1회 선정되며 총 2회 선정되었다.

발트호프 만하임, 뒤스부르크 같은 중하위권 팀에서 성장했으나 팀에서 군계일학과 같은 모습을 보이며 명문 쾰른에 합류했으며 디 가이스버커의 일원으로 활약하며 게르하르트 슈트라크, 디터 프레스틴, 위르겐 콜러 등과 함께 수비라인을 구성하며 분데스리가 3회 준우승, 1982-83 시즌 DFB포칼 우승과 1990-91 시즌 DFB포칼 준우승을 이뤄내며 구단의 황금기를 이끌었으며 유럽 무대에서도 1985-86 시즌에는 UEFA컵 결승 진출을 이뤄냈으나 결승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에게 대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름: 게오르크 슈톨렌베르크
출생년도: 1930년 12월 19일
포지션: 라이트백,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69cm / 몸무게 71kg

활약 기간: 1953~1964
분데스리가 기록: 출범 이전
통산 기록: 286경기 47골

 

서독 지역리그 시절에 활약했던 다재다능한 선수로 주 포지션은 WM 시스템의 라이트 풀백이었지만 라이트 하프와 인사이드 라이트는 물론 아웃사이드 라이트와 센터 하프까지 뛸 수 있었던 유틸리티 플레이어였으며 전술안이 뛰어나고 포지션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으며 키는 작았지만 빠른 스피드와 우수한 운동 능력에서 나오는 강력한 태클로 상대를 저지했으며 용수철 같은 점프력에서 나오는 우수한 제공권 경합 능력으로 공중볼에서도 쉽게 밀리지 않았으며 강력한 킥력을 바탕으로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꽤 많은 골망을 가르며 해결사 역살도 했다.

당대 서독 최고의 구단 카이저슬라우테른의 입단 제의를 거절하고 신생 구단 쾰른에 입단해 오버리가 웨스트 5회 우승과 3회 준우승을 이뤄내며 샬케, 도르트문트를 제치고 디 가이스버커를 서부 오베리가 최고의 팀으로 만들었으며 전국 대회인 독일 챔피언십에서도 1961-62 시즌에 우승을 이뤄냈으며 1959-60 시즌과 1962-63 시즌에는 준우승을 이뤄냈고 1953-54 시즌 DFB포칼에서도 결승 진출에 공헌하는 등 맹활약했으나 1963-64 시즌에 분데스리가가 출범되자 볼프강 베버, 프리츠 포트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며 벤치에서 분데스리가 우승을 경험하고 은퇴했다.

 

 

 

이름: 요나스 헥토어
출생년도: 1990년 5월 27일
포지션: 레프트백, 수비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85cm / 몸무게 76kg

활약 기간: 2012~
분데스리가 기록: 209경기 12골 20도움
통산 기록: 328경기 23골 29도움

 

21세기 FC 쾰른의 암흑기에 혜성같이 찾아온 프랜차이즈 스타로 왼쪽 측면에서 오버래핑하며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한 뒤에 한 박자 빠르게 올리는 왼발 크로스로 득점 찬스를 만들어내는 플레이에 능하며 공격적인 레프트백이라도 수비력에 큰 문제가 있는 선수도 아니었으며 적극적인 태클로 상대 공격수를 잘 막아내며 축구에 대한 이해도와 지구력도 뛰어나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미드필더로도 뛸 수 있었다.

쾰른에서 프로무대에 데뷔해 선수 생활 전체를 쾰른에서 보낸 원 클럽맨의 계보를 이어나가는 선수로 팀의 암흑기를 기둥처럼 지탱했는데 2. 분데스리가 2회 우승을 이뤄내며 팀을 1부 리그로 승격시키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키커 랑리스테 평가에서 인터내셔널 클래스 등급 2회, 내셔널 클래스 등급 6회를 받으며 리가 정상급 레프트백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2021-22 시즌에는 팀의 주장으로서 디 가이스버커의 분데스리가 7위를 이끌며 UEFA 컨퍼런스 리그 진출에 성공하며 오랜만에 유럽대항전 진출을 이끌었다.

 

 

 

이름: 슈테판 엥겔스
출생년도: 1960년 9월 6일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78cm / 몸무게 73kg

활약 기간: 1978~1988
분데스리가 기록: 236경기 39골
통산 기록: 294경기 56골

 

1980년대 분데스리가에서 이름을 날린 후방플레이메이커로 전성기 시절에는 왕성한 활동량과 드넓은 시야, 그리고 정밀도 높은 중장거리 패스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으며 때때로 중거리 슈팅으로 상대 골문을 직접 저격해 분위기 전환을 노리기도 했으며 상대의 패스흐름을 정확하게 끊는 인터셉트도 그의 무기였다.

만 18세의 어린 나이로 쾰른에 데뷔하며 팀의 미래를 책임지는 유망주로 평가받았으며 실제로도 디 가이스버커의 일원으로 활약하며 분데스리가 준우승 2회, DFB포칼 결승전에 두 번 진출해 1982-83 시즌에는 우승을 차지했고 유럽 무대에서도 1985-86 시즌 UEFA컵 결승 진출을 이뤄내는데 공헌했으나 엥겔스는 잦은 부상으로 인해 결장하는 일이 잦아졌으며 결국 28세의 젊은 나이에 쾰른을 떠나 2.분데스리가의 포르투나 쾰른으로 이적했다가 1990년 만 29세의 젊은 나이에 은퇴했다.

 

 

 

이름: 한스 스투름
출생년도: 1935년 9월 3일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포워드, 라이트윙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5kg

활약 기간: 1955~1967
분데스리가 기록: 11경기 17골 12도움
통산 기록: 406경기 102골 13도움

 

서독 지역리그 시절에 활약했던 다재다능한 미드필더로 WM 시스템에서는 인사이드 라이트, 라이트 하프, 아웃사이드 라이트, 그리고 4백 시스템에서는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했으며 한혈마와 같이 하루에 천리를 달리는 지구력과 바람과도 같은 스피드로 상대 중원과 수비진을 흔들었으며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상대 골문을 위협하거나 적극적으로 수비에 가담해 상대 공격수를 견제하기도 했다.

신생구단 쾰른에서 데뷔해 주전으로 활약하며 오베리가 웨스트 4회 우승과 2회 준우승을 이뤄냈으며 1961-62 시즌에는 독일 챔피언십 우승을 이뤄냈고 이외에도 2회 준우승을 이뤄냈으며 1963-64 시즌에 분데스리가가 출범하자 디 가이스버커가 첫 번째 우승의 주인공이 될 수 있게 도왔으며 스투름 개인도 키커 랑리스테 평가에서 인터내셔널 클래스 등급에 2회 선정되었다.

 

 

 

이름: 토마스 헤슬러
출생년도: 1966년 5월 30일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라이트윙
신체조건: 키 166cm / 몸무게 66kg

활약 기간: 1984~1990
분데스리가 기록: 149경기 17골
통산 기록: 182경기 18골

 

통일 독일 전후의 독일 축구를 대표하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166cm의 왜소한 체구를 가지고 있었지만 중앙과 측면, 최전방과 후방을 오가는 왕성한 활동량과 물 찬 제비와 같은 민첩한 움직임과 우아한 볼 컨트롤 능력은 물론 뛰어난 스루패스와 크로스를 활용해 골 찬스를 만들어내며 자신의 신체적 약점을 완벽하게 극복했다.

여러 클럽을 떠돌았던 저니맨이지만 FC 쾰른에서 데뷔해 가장 오래 머물렀던 헤슬러는 비록 우승컵을 들지는 못했지만 디 가이스버커의 분데스리가 2회 준우승과 UEFA컵 1회 준우승을 이뤄내는데 큰 공을 세우는 과정에서 명성을 떨쳤다.

1989년 쾰른 소속으로 독일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헤슬러 개인도 디 가이스버커에 머무는 동안 키커지 선정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에 3회 연속으로 선정되었으며 키커 랑리스테 평가에서 인터내셔널 클래스 등급에 4회 선정되었고 1988-89 시즌 전반기에는 월드클래스 등급에 선정되었다.

 

 

 

이름: 유프 뢰어리히
출생년도: 1925년 2월 28일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포워드, 수비형 미드필더, 센터백
신체조건: 키 173cm / 몸무게 72kg

활약 기간: 1950~1960
분데스리가 기록: 출범 이전
통산 기록: 282경기 41골

 

서독 지역리그의 루드 굴리트라도 불려도 괜찮을 만큼 다재다능한 선수로 우수한 왼발 테크닉과 팀 플레이에 대한 높은 이해도는 물론 경기 흐름을 설계하는 우수한 전술안과 정밀도 높은 패스를 바탕으로 팀의 플레이메이킹을 이뤄냈으며 주 포지션인 인사이드 레프트 이외에도 아웃사이드 레프트, 레프트 하프 및 센터 하프는 물론 레프트 풀백까지 소화할 수 있었을 정도로 다재다능했다.

한스 셰퍼와 함께 쾰른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왼쪽 공격 라인을 구성해 오베리가 2회 우승, 3회 준우승을 이뤄냈으며 1953-54 시즌 DFB포칼에서 결승 진출을 이뤄냈고 1959-60 시즌 독일 챔피언십에서도 결승에 진출했으나 포칼은 슈투트가르트, 독일 챔피언십은 함부르크를 넘지 못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뢰어리히는 개인의 역량만 보면 프리츠 발터나 막스 몰록에 견줄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고 오히려 그들보다도 다재다능했지만 부상이 잦아 결장하는 경기가 많아 프리츠 발터만큼 높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다.

 

 

 

이름: 칼하인츠 틸렌
출생년도: 1940년 4월 2일
포지션: 라이트윙, 스트라이커, 라이트백
신체조건: 키 184cm / 몸무게 74kg

활약 기간: 1959~1973
분데스리가 기록: 221결기 56골 19도움
통산 기록: 401경기 146골 19도움

 

서독 지역리그 시절 말기와 초창기의 분데스리가에 활약했던 아웃사이드 라이트 겸 센터 포워드로 빠른 스피드와 영리한 움직임을 겸비했는데 특히 중앙으로 치고 들어온 뒤에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 짓는 플레이로 유명했으며 선수 후반기에는 라이트백으로 뛰기도 했다.

선수생활 전부를 쾰른에서 보낸 원 클럽맨이자 구단 통산 득점 5위에 오른 틸렌은 분데스리가 출범 이전에는 오베리가 웨스트 4연패를 이뤄냈으며 독일 챔피언쉽에서도 세 번이나 결승에 진출해 1961-62 시즌에는 우승을 차지했으며 분데스리가 출번 이후에는 1963-64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과 두 번의 준우승을 이뤄냈으며 DFB포칼에서도 결승전에 4회 올라 1967-68 시즌에는 우승을 차지하며 50년대 후반과 60년대에 걸쳐 디 가이스버커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이름: 하네스 뢰어
출생년도: 1942년 7월 5일
포지션: 레프트윙, 포워드,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76cm / 몸무게 70kg

활약 기간: 1964~1978
분데스리가 기록: 381경기 166골 51도움
통산 기록: 505경기 235골 54도움

 

분데스리가 역사상 가장 득점력이 뛰어났던 윙어로 측면에서 중앙으로 침투해 날카로운 왼발 슈팅과 정교한 헤더로 많은 득점을 만들어냈으며 윙어의 기본인 크로스와 드리블 돌파에도 능했다.

쾰른에서 선수생활의 대부분을 보낸 뢰어 선수 말년에 이뤄낸 1977-78 시즌 디 가이스버커의 분데스리가와 DFB포칼 우승을 이뤄내며 도메스틱 더블을 포함해 분데스리가 1회 우승 및 2회 준우승, DFB포칼 결승전에 6회 진출해 3회 우승을 이뤄냈는데 그 과정에서 DFB 포칼 득점왕을 4회 수상했으며 1967-68 시즌에는 DFB포칼과 분데스리가에서 모두 득점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FC 쾰른 최다 출전 4위와 최다 득점 2위에 오른 뢰어는 1969-70 시즌에는 키커지 선정 분데스리가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으며 키커 랑리스테 평가에서 인터내셔널 클래스 등급에 5회 선정되었다.

 

 

 

이름: 클라우스 알로프스
출생년도: 1956년 12월 5일
포지션: 포워드, 스트라이커, 레프트윙
신체조건: 키 175cm / 몸무게 73kg

활약 기간: 1981~1987
분데스리가 기록: 177경기 88골
통산 기록: 220경기 120골

 

197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롱런한 다재다능한 공격 자원으로 우수한 드리블과 경이로운 슈팅 스킬을 앞세워 활약했으며 본 포지션인 처진 공격수는 물론이고 양 측면과 최전방도 효과적으로 소화할 수 있었던 다재다능한 자원이다.

알로프스는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에 머무는 동안 쾰른을 이기고 DFB포칼 우승을 이뤄냈으나 1981-82 시즌을 앞두고 디 가이스버커에 합류해 활약하며 1981-82 시즌 분데스리가 준우승, 1982-83 시즌 DFB포칼 우승을 이뤄냈으며 알로프스 개인도 쾰른에 머무는 동안 1984-85 시즌 분데스리가 득점왕과 키커지 선정 분데스리가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으며 유럽 무대에서도 1985-86 시즌에 팀을 UEFA컵 결승에 올려놓는 활약을 펼쳤으나 팀은 결승에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알로프스는 대회 득점왕을 차지했다.

FC 쾰른 통산 득점 7위에 랭크된 알로프스는 쾰른에 머무는 동안 키커 랑리스테 평가에서 인터내셔널 클래스 등급에 5회 선정되었으며 1984-85 시즌 후반기에는 월드클래스 등급을 받았으며 1984년 발롱도르 투표에서 14위에 올랐으며 1987년 발롱도르 투표에서는 개인 통산 최고 순위인 10위에 올랐다.

 

 

 

이름: 토니 폴스터
출생년도: 1964년 3월 10일
포지션: 스트라이커
신체조건: 키 188cm / 몸무게 86kg

활약 기간: 1993~1998
분데스리가 기록: 150경기 79골 20도움
통산 기록: 168경기 88골 22도움

 

1990년대 오스트리아 축구를 대표하던 스트라이커로 우수한 위치 선정과 강력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활약했던 정통파 스트라이커로 정밀도 높은 왼발 슈팅과 강력한 헤더를 바탕으로 엄청난 득점력을 보여줬다.

폴스터가 쾰른에 머무는 동안에는 디 가이스버커의 암흑기라 팀은 중하위권에서 헤맸지만 폴스터 개인의 활약은 대단했는데 1993-94 시즌에는 키커지 선정 분데스리가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으며 다섯 시즌 간 머물면서 다섯 시즌 모두 두 자릿수 득점을 이뤄냈으며 1996-97 시즌에는 21골을 득점하며 22골을 득점한 레버쿠젠의 울프 키르스텐에 이어 득점랭킹 2위에 올랐고 키커 랑리스테 평가에서도 인터내셔널 클래스 등급에 세 번 선정되었다.

오스트리아 대표팀 A매치 최다 득점자 폴스터는 노바코비치와 모데스테를 제치고 FC 쾰른 외국인 통산 최다 득점자로 이름을 올렸다.

 


25인 스쿼드 완성판

 

토르난테 선정 FC 쾰른 역대 올스타 25인 스쿼드

 


FC 쾰른 역대 올스타 리저브 팀 11인

 

 

 

이름: 티모 호른
출생년도: 1993년 5월 12일
포지션: 골키퍼
신체조건: 키 192cm / 몸무게 90kg

활약 기간: 2012~
분데스리가 기록: 201경기 321실점 / 45클린시트
통산 기록: 329경기 449실점 / 91클린시트

 

2010년대 쾰른의 에이스 골키퍼로 큰 키와 긴 팔다리를 이용한 세이브를 구사하며 반사신경도 좋고 다이빙 능력도 좋아서 근거리 선방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지만 발밑과 세컨드볼 처리 능력은 나쁜 편이다.

선수 커리어 전부를 FC 쾰른에서 이어나간 원 클럽맨으로 팀이 강등당해도 묵묵히 활약하며 재승격시키는 등 암흑기의 기둥으로 활약했으나 최근에는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마르빈 슈베베에게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지만 전성기 시절에는 키커 랑리스테 평가에서 인터내셔널 클래스 등급에 3회 선정되었다.

 

 

 

이름: 레오 빌든
출생년도: 1936년 7월 3일
포지션: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9kg

활약 기간: 1958~1966
분데스리가 기록: 63경기 1골
통산 기록: 245경기 2골

 

서독 지역리그 시절 말기와 분데스리가 초창기에 활약했던 선수로 WM 시스템의 센터하프와 윙 하프, 4백 시스템의 센터백으로 활약하며 미드필더 위치에서 훌륭한 패스로 공간을 만드는 데 능숙했으며 수비 진영에서 열세 상황에 놓인 공간으로 커버하며 날카로운 슬라이딩 태클로 상대 공격수를 저지하는데 능한 지능적인 수비수였다.

쾰른에서 데뷔해 전성기를 누린 빌든은 지역리그 시절에는 기존의 강호 도르트문트와 샬케를 제치고 오베리가 웨스트 4연패를 이뤄냈으며 독일 전국리그에서는 3회 결승에 진출해 1961-62 시즌에 우승을 차지했으며 분데스리가 출범 이후에는 1963-64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과 1964-65 시즌 준우승을 이뤄내며 디 가이스버커의 황금기를 이끌어냈으며 빌든 개인도 키커 랑리스테 평가에서 인터내셔널 클래스 등급에 6회 선정되었다.

레알 부르고스에서 부활한 로렌은 레알 소시에다드와 관계가 회복되었고 다시 아노에타로 돌아와 주장 완장을 차고 팀의 수비라인을 이끌었으며 1997-98 시즌에는 추리 우르딘을 라리가 3위에 올리며 팬들의 민심을 완전히 회복했으며 2001-02 시즌이 종료되고 은퇴한 이후에도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일하며 유소년 코치, B팀 수석코치, 1군 팀 수석코치와 기술 비서관을 거쳐 2009년에 단장직에 올라 9년간 역임하는 등 은퇴 이후에도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오랜 기간 헌신했다.

 

 

 

이름: 디터 프레스틴
출생년도: 1956년 8월 23일
포지션: 센터백, 라이트백
신체조건: 키 174cm

활약 기간: 1975~1989
분데스리가 기록: 246경기 7골
통산 기록: 316경기 9골

 

1970년대 하반기와 80년대 쾰른의 수비를 이끌었던 수비수로 초년에는 풀백으로 활약했지만 스토퍼에서 전성기를 누렸으며 견고한 대인 수비를 자랑했다.

슈트라크, 슈타이너, 치머만, 코놉카 등과 함께 수비라인을 구성해 쾰른에 전성기를 이끌며 1977-78 시즌에 분데스리가와 DFB포칼에서 모두 우승하는데 기여했으며 그 대회에서 이룬 도메스틱 더블을 포함해 분데스리각 1회 우승, 2회 준우승을 이뤄냈으며 DFB 포칼 결승에 4회 진출해 3회 우승했으며 1985-86 시즌에는 UEFA컵 결승 진출을 이뤄내며 구단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승승장구하던 프레스틴은 1987년 9월 12일에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홈경기에서 스프린트 중에 잔디 구멍에 끼어 아킬레스건이 찢어졌고 힘줄에 계속해서 염증이 생겼기 때문에 이 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하고 31세에 은퇴했다.

 

 

 

이름: 프리츠 포트
출생년도: 1939년 4월 23일
포지션: 라이트백, 센터백, 레프트백
신체조건: 키 172cm / 몸무게 74kg

활약 기간: 1958~1970
분데스리가 기록: 151경기 7골 6도움
통산 기록: 284경기 13골 7도움

 

서독 지역리그 시절 말기와 분데스리가 초창기에 활약했던 선수로 수비라인 전 포지션에서 활약할 수 있었으며 키는 작았지만 빠른 스피드와 악착같은 집중력을 이용한 찰가머리 같은 대인 수비로 이름을 날렸다.

쾰른에서 데뷔해 전성기를 누린 포트는 지역리그 시절에는 기존의 강호 도르트문트와 샬케를 제치고 오베리가 웨스트 4연패를 이뤄냈으며 독일 전국리그에서는 3회 결승에 진출해 1961-62 시즌에 우승을 차지했으며 분데스리가 출범 이후에는 1963-64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과 1964-65 시즌 준우승을 이뤄냈고 DFB포칼 결승에도 두 번 진출해 1967-68 시즌에는 우승을 이뤄내며 구단의 황금기에 공헌했다.

 

 

 

이름: 마티아스 헤머스바흐
출생년도: 1941년 7월 26일
포지션: 레프트백,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76cm / 몸무게 71kg

활약 기간: 1961~1973
분데스리가 기록: 249경기 13골
통산 기록: 389경기 30골

 

1960년대 쾰른에서 활약하던 레프트백으로 초반에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었으나 슈넬링어 이적 이후에는 레프트백으로 자리 잡아 활약하며 터프한 대인 수비를 보여줬다.

지역리그 시절에 데뷔해 오베리가 2연패와 1961-62 시즌 독일 챔피언십 우승을 이뤄냈으며 1963-64 시즌, 디 가이스버커가 최초의 분데스리가에서 우승을 이뤄내는데 공을 세웠으며 이후 1964-65 시즌과 1972-73 시즌에는 분데스리가 준우승을 이뤄냈으며 DFB포칼 결승에 4회 진출해 1967-68 시즌 우승을 이뤄내며 디 가이스버커의 황금기에 공헌했다.

 

 

 

이름: 하인츠 시메츠
출생년도: 1944년 11월 22일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73cm / 몸무게 70kg

활약 기간: 1967~1978
분데스리가 기록: 357경기 38골 13도움
통산 기록: 477경기 49골 18도움

 

1960년대와 70년대에 디 가이스버커의 중원을 이끌었던 선수로 처음에는 오늘날의 공격형 미드필더와 유사한 인사이드 포워드로 데뷔했지만 수비형 미드필더에서 재능을 만개하며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경기장 전역을 커버했으며 지능적인 인터셉트로 상대 공격의 흐름을 끊어냈다.

쾰른 통산 출전 6위에 오른 시메츠는 통산 6회의 DFB포칼 결승에 진출해 3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1972-73 시즌에는 분데스리가와 DFB포칼 더블 준우승을 이뤄냈으며 쾰른에서의 마지막 시즌인 1977-78 시즌에는 분데스리가와 DFB포칼에서 모두 우승을 이뤄내며 도메스틱 더블 달성에 공을 세우고 화려하게 은퇴했다.

 

 

 

이름: 헤어베르트 노이만
출생년도: 1953년 11월 14일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라이트윙
신체조건: 키 183cm / 몸무게 77kg

활약 기간: 1972~1980, 1982~1983
분데스리가 기록:  194경기 36골
통산 기록: 258경기 55골

 

유망주 시절 대단한 재능을 보여 한때 볼프강 오베라트의 후계자로 불렸지만 그 재능을 만개하지는 못했는데 그럼에도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광범위한 지역에 정확한 패스를 공급하며 팀의 플레이메이커로 이름을 날렸으며 날카로운 오른발 킥력으로 데드볼 상황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기습적인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상대의 골문을 위협하기도 했다.

쾰른에서 데뷔해 주전으로 올라서며 1972-73 시즌에는 분데스리가와 DFB포칼에서 모두 준우승으로 밀려났지만 1976-77 시즌 DFB 포칼 우승을 이뤄냈고 1977-78 시즌에 분데스리가와 DFB포칼을 모두 우승하며 도메스틱 더블을 이뤄내며 재능을 만개했으나 불성실한 태도와 전술적인 이견 차이로 인해 감독 헤네스 바이스바일러와의 갈등으로 세리에 A로 떠났으나 우디네세와 볼로냐에서도 부진한 뒤 쾰른으로 다시 돌아와 DFB포칼 우승을 이뤄냈으나 그리스로 떠났다.

비운의 재능이라 불리는 헤어베르트 노이만은 키커 랑리스테 평가에서 인터내셔널 클래스 등급에 2회 선정되었다.

레알 소시에다드로 다시 돌아왔을 때에는 팀의 중원의 핵으로 활약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2018-19 시즌 사타구니 부상 이후로 몰락해 주전 자리에서 밀려났다.

 

 

 

이름: 로저 반 굴
출생년도: 1950년 6월 1일
포지션: 라이트윙
신체조건: 키 172cm / 몸무게 69kg

활약 기간: 1976~1980
분데스리가 기록: 96경기 28골
통산 기록: 128경기 42골

 

1970년대 하반기에 분데스리가에서 이름을 날린 벨기에 출신 라이트윙으로 빠르면서도 정교한 드리블과 우수한 트릭을 바탕으로 상대 수비진을 교란해 상대 페널티 박스로 침투했으며 효율적인 원터치플레이로 득점 찬스를 만들어내거나 직접 득점하기도 했다.

앤트워프에서 데뷔해 클럽 브뤼헤에서 유러피언 컵 결승에 진출한 뒤 쾰른으로 합류해 1976-77 시즌 DFB포칼 우승과 1977-78 시즌에는 리그에서 32경기에 나와 12골을 기록했으며 DFB포칼에서는 결승전에서 득점하며 분데스리가와 DFB포칼 우승을 이뤄냈으며 1979-80 시즌에는 개인 통산 세 번째 DFB포칼 결승에 진출했으나 결승전에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름: 하인츠 호어니크
출생년도: 1937년 9월 28일
포지션: 레프트윙
신체조건: 키 168cm / 몸무게 65kg

활약 기간: 1962~1970
분데스리가 기록: 176경기 33골 65도움
통산 기록: 247경기 45골 66도움

 

창립 멤버 한스 셰퍼의 후계자격의 선수로 바람과 같은 스피드와 훌륭한 드리블 스킬을 바탕으로 상대 수비수를 제치는 것을 즐겼으며 날카로운 왼발 얼리 크로스로 골 찬스를 만드는데 능했으며 세트피스 상황에서는 코너킥을 전담해 차기도 했다.

쾰른에서 활약하던 기간 동안 1963-64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을 이뤄내며 디 가이스버커가 최초의 분데스리가 챔피언으로 기록되는데 큰 공을 세웠으며 1964-65 시즌에는 디 가이스버커의 분데스리가 준우승을 이뤄낸 과정에서 활약이 대단해 키커지 선정 분데스리가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으며 두 번의 DFB포칼 결승에서 1967-68 시즌에는 우승을 차지하며 디 가이스버커의 황금기를 누렸으며 호어니크 본인도 키커 랑리스테 평가에서 인터내셔널 클래스 등급에 3회 선정되었다.

 

 

 

이름: 루카스 포돌스키
출생년도: 1985년 6월 4일
포지션: 포워드, 레프트윙
신체조건: 키 182cm / 몸무게 83kg

활약 기간: 2003~2006, 2009~2012
분데스리가 기록: 139경기 55골 26도움
통산 기록: 181경기 86골 42도움

 

21세기 디 가이스버거를 대표하는 선수이자 디 만샤프트의 부흥을 이끈 공격수로 다른 부분에서는 특출난건 아니었지만 침투 이후 뛰어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 짓는 능력 하나는 기가 막혔다.

주로 대표팀에서 활약했지만 소속팀에선 그 활약에 미치지 못했던 포돌스키는 그래도 FC 쾰른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2004-05 시즌 2. 분데스리가 우승을 이뤄내며 팀의 승격을 이뤄냈고 그 과정에서 득점왕에 올랐으며 2009-10 시즌을 제외하며 모두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으며 2010-11 시즌에는 키커지 선정 분데스리가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이름: 크리스티안 뮐러
출생년도: 1938년 8월 29일
포지션: 스트라이커, 라이트윙, 레프트윙
신체조건: 키 184cm

활약 기간: 1958~1966
분데스리가 기록: 69경기 46골 12도움
통산 기록: 252경기 182골 14도움

 

서독 지역리그 시절 쾰른의 해결사로 우수한 공간 이해도를 바탕으로 날카롭게 상대의 빈 공간으로 침투해 적절한 위치에서 정확한 슈팅을 기록했던 골 사냥꾼이었다.

쾰른 통산 득점 4위에 랭크된 크리스티안 뮐러는 지역리그 시절에는 기존의 강호 도르트문트와 샬케를 제치고 오베리가 웨스트 4연패를 이뤄냈으며 독일 전국리그에서는 3회 결승에 진출해 1961-62 시즌에 우승을 차지했으며 1963-64 시즌 분데스리가가 출범하자 15골을 득점하는 활약을 보여주며 디 가이스버커를 최초의 분데스리가 챔피언으로 올리는데 큰 공을 세웠으며 1964-65 시즌에는 19골을 득점하며 분데스리가 준우승을 이뤄냈다.

 


*사진 출처는 에펨코리아와 에펨네이션에서 활동하시는 법정스님의 소유님의 사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 소유님이 만드시지 않았던 선수들에 한정해서는 제가 직접 건조폼을 제작합니다.

*기록은 주로 트렌스퍼마켓을 참조합니다. 잘못될 경우 다른 기록을 참조합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기록이 있으면 공식 홈페이지 우선

*스텟기준은 2023년 1월 4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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