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태그의 글 목록 (5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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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49

토르난테 선정- 축구 역사상 최고의 처진 공격수 Top 50

* 작성자의 평가 기준이 강하게 반영되었으며 작성자는 당대의 위상, 최고점에서 이룬 개인 및 팀 커리어, 그리고 해당 포지션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선수를 우선순위로 선정했습니다. 이 점에서 비슷하면 얼마나 더 오래 고점을 유지했느냐를 고려했습니다. * 명분, 즉 개인 커리어가 비슷할 때 보는 중앙 미드필더의 어빌리티 부분에서는 얼마나 더 다재다능하냐로 나눴습니다. 중앙 미드필더는 가장 다양한 상황을 맞이하는 포지션입니다. * 과거의 선수일수록 수상 기회가 적어 수상 횟수에서 불리하다는 점은 꼭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 왠지 있을 거 같았는데 없는 선수는 높은 확률로 저번 편인 중앙 미드필더나 훗날에 등장할 처진 공격수 편에 등장할 것입니다. * 사진 출처는 에펨코리아와 플레이어스에서 활동하시는 ..

PSG의 영입 행보로 보는 축구계의 자본론

유럽 최고의 더비매치 더비 매치란 무엇인가? 같은 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는 두 클럽 간의 시합이거나 연고지가 다르더라도 정치적인 이유, 서로 다른 종교의 이유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대립 관계에 놓인 클럽 간의 시합이다. 전자의 경우로는 인테르와 AC 밀란의 더비 매치인 데르비 델라 마돈니나가 있고 후자의 경우에는 카스티야를 대표하는 레알 마드리드와 카탈루냐를 대표하는 바르셀로나가 대립하는 엘 클라시코가 있다. 그리고 두 가지의 경우가 모두 섞인 경우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의 더비 매치인 노스웨스트 더비가 있다. 상술한 세 가지의 더비 매치는 축구 역사에 유서가 깊으며 여섯 팀은 모두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세 번 이상 경험한 유럽 축구를 대표하는 명문팀이다. 하지만 이 여섯 팀 중 맨체스터 유나..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올스타 팀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별칭: 라 알비셀레스테 월드컵: 출전 18회, 우승 3회 코파 아메리카: 출전 41회, 우승 15회 컨페드컵: 출전 3회, 우승 1회 올림픽: 출전 8회, 금메달 2회 최다 출전 선수: 리오넬 메시, 174경기 최다 득점 선수: 리오넬 메시, 102골 베스트 11 골키퍼 이름: 우발도 피욜 출생년도: 1950년 7월 21일 신체조건: 키 183cm / 몸무게 80kg 포지션: 골키퍼 대표팀 활약 기간: 1974~1985 A매치 기록: 58경기 52실점 / 20 클린시트 남아메리카 역대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으로 엄청난 점프력과 빠른 반응속도와 훌륭한 상황 판단 능력을 바탕으로 한 전진 수비를 바탕으로 명성을 날렸다. 리베르 플라테에서 전설적인 활약을 펼친 피욜은 대표팀에서도 ..

내가 뽑아보는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베스트 일레븐

감독: 한지 플리크 5승 1무, 18 득점 5 실점으로 조별 리그를 가장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했으며 가장 빠른 속도로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심지어 1 무는 조별 리그 1위를 확정 지은 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원정에서 주전 대부분이 결장한 상황에서 이룬 성과였다. 압도적인 성적을 낸 감독이 선정되는 것은 당연한 결과 아닌가? 골키퍼: 에두아르두 멘디 저번 시즌 수비 불안으로 고생하던 첼시는 시우바와 멘디를 영입한 뒤에 챔피언스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했다. 항상 불안한 케파와는 다르게 안정적인 방어력을 선보였으며 첼시는 뒷문이 상당히 안정된 모습을 보인다. 센터 백: 치아구 시우바 첼시에 새로운 수비 리더 시우바는 저번 시즌 수비 불안으로 고생하던 첼시는 시우바와 멘디를 영입한 뒤에 챔피언스..

불세출의 영웅 마라도나가 멕시코에서 축구의 신으로 등극했던 이야기

신의 손 1986년 6월 22일, 멕시코의 에스타디오 아즈테카에서 아르헨티나는 잉글랜드와 월드컵 8강전을 진행하고 있었다. 그리고 후반 6분에 마라도나는 잉글랜드의 명수문장 쉴턴을 상대로 헤딩골을 넣는다. 하지만 잉글랜드의 골키퍼 피터 쉴튼이 핸드볼이라고 외쳤다. 이를 보지 못했던 주심은 부심에게 물어봤으며 부심이 '손으로 넣지 않았다.'라고 판단하는 바람에 이것은 득점으로 인정되었다. 여기서 마라도나가 압권인게 피터 쉴튼이 핸드볼이라고 외칠 때 마라도나는 세리머니를 하며 아르헨티나 동료들에게 "빨리 와서 나를 껴안아! 우리가 머뭇거리면, 심판 또한 머뭇거리고 골이 안 될 거라고."라고 외쳤다고 자서전에서 밝혔다. 하지만 마라도나는 이 신의 손을 조롱할 기회조차도 주지 않았다. 이 골이 있고 나서 4분 ..

내가 뽑아보는 챔피언스리그 2라운드 베스트 일레븐

감독: 올레 군나르 솔샤르 언론에서 쓸 것이라 예상했지만 쓰지 않고 아껴놓은 4-4-2 다이아몬드 대형을 드디어 꺼냈다. 이 대형은 특히 포그바가 유벤투스에서 성공을 거뒀던 대형으로 주전 선수들의 부상에 시달리는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중원에서부터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추가로 선수 교체에서도 훌륭한 안목을 보여줬는데 벤치에 앉혀뒀던 래시포드를 승부수로 두었고 그 래시포드는 솔샤르의 용병술에 해트트릭으로 화답했다. 골키퍼: 아나톨리 트루빈 인터 밀란은 샤흐타르를 상대로 무려 10번의 슈팅과 4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으나 트루빈의 맹활약으로 무승부에 그쳤다. 그는 소속팀에게 귀중한 승점 1점을 땄으며 샤흐타르에게 패한 인테르는 16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하는데 실패했다. 센터 백: 프랭키 더 용 수비형..

내가 뽑아보는 챔피언스리그 1라운드 베스트 일레븐

감독: 한지 플리크 시메오네의 두줄 수비의 허점인 포백과 4명의 미드필더 사이의 공간을 적절하게 노리는 전략을 사용했으며 이를 위해 공간 침투에 능한 뮐러를 측면에 배치하고 공격형 미드필더에는 롱 패스와 박스 침투에 능한 톨리소를 배치하며 효과를 봤다. 주 득점원인 레반도프스키는 자신이 직접 미끼가 되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비에 균열을 냈다.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 PSG와의 경기에서 열세가 예상되었으나 5번의 선방을 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승리에 기여했다. 센터 백: 파비뉴 아약스를 상대로 반 다이크가 부상으로 빠진 공백을 훌륭하게 메웠다. 열 번의 경합 성공 상황에서 여덟 번을 이겼으며 85%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하며 빌드업에서도 나쁘지 않았다. 특히 11회의 롱 패스를 시도해서 7회를 성공..

FC 바르셀로나 역대 올스타 팀

FC 바르셀로나 (FC Barcelona) 창단: 1899년 11월 29일 소속리그: 스페인 라 리가 연고지: 스페인 바르셀로나 홈구장: 캄프 누 스페인 라 리가: 27회 우승 코파 델 레이: 31회 우승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전신 대회들 포함): 18회 우승 UEFA 챔피언스리그: 5회 우승 (1991-92, 2005-06, 2008-09, 2010-11, 2014-15) UEFA 컵 위너스컵: 4회 우승 (1978-79, 1981-82, 1988-89, 1996-97) UEFA 슈퍼컵: 5회 우승 (1992, 1997, 2009, 2011, 2015) FIFA 클럽 월드컵 (인터컨티넨탈컵 시절 포함): 3회 우승 (2009, 2011, 2015) 인터시티 페어스컵: 3회 우승 (1955-58, 1..

아르헨티나 국민들은 왜 마라도나와 메시 중 마라도나를 더 고평가하는이유 - (시대의 배경을 파악하고 축구보는 방식)

비교하다. (Comparar) 사람들은 흔히 다른 사람을 두고 비교하는 것을 즐긴다. 특히 각자 다른 시대의 최강자들을 두고 누가 더 강한지 이야기를 많이 한다. 대표적으로 중국 후한 말기의 혼란기에 용장 여포와 초한쟁패기의 명장 항우를 두고 비교하기도 하며 촉의 명재상 제갈량과 전한을 세운 공신인 소하나 장량을 비교하기도 한다. 축구계에서도 예외는 아닌데 아르헨티나에서는 물론 다른 나라에서도 즐기는 주제가 하나 있다. 바로 "메시와 마라도나, 누가 더 나은가?" 라는 주제다. 1980년대를 주름잡은 마라도나와 2010년대를 주름잡은 메시는 역대 최고의 선수들 중 하나로 거론되는 선수들이다. 전 세계 사람들은 나폴리와 아르헨티나 국대에서의 고독한 에이스 마라도나와 FC 바르셀로나의 빛나는 별들 중에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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