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왕조' 태그의 글 목록 (3 Page)
300x250

축구왕조 36

축구사를 빛낸 50개의 왕조들- 25편 절대강자 페냐롤의 시대를 끌어내린 우루과이의 왕조

1966~1972 『4관왕』 클루브 나시오날 왕조를 세운 페냐롤로부터 남미 축구 왕조를 재탈환한 축구왕조 성적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 5회 우승 (1966, 1969, 1970, 1971, 1972) 토르네오 쿼드라굴라르: 1회 우승 (1967)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1회 우승 (1971) 인터콘티넨탈컵: 1회 우승 (1971) 코파 인터 아메리카: 1회 우승 (1971) 소개 1950년대 후반부터 1960년대 중반까지 라이벌 페냐롤이 남미와 세계 무대를 호령할 때 클루브 나시오날은 암흑기를 겪으며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그러나 1966년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이후 루이스 우비냐와 루이스 쿠비야라는 강력한 우측 라인을 구성해 활약하며 1969년부터 1972년까지 4년 연속으로 리그우승을 이뤄냈음은..

축구사를 빛낸 50개의 왕조들- 24편 카이저와 폭격기가 이끄는 독일과 유럽을 대표하는 축구 왕조

1965~1976 『황금기』 바이에른 뮌헨 (Die goldenen Jahre) 분데스리가와 유러피언컵 3연패를 이뤄낸 독일의 강자 성적 분데스리가: 4회 우승 (1968-69, 1971-72, 1972-73, 1973-74) DFB포칼: 4회 우승 (1965-66, 1966-67, 1968-69, 1970-71) 유러피언 컵: 3회 우승 (1973-74, 1974-75, 1975-76) 유러피언 컵 위너스컵: 1회 우승 (1966-67) 인터컨티넨탈컵: 1회 우승 (1976) 소개 현시점에서 바이에른 뮌헨은 독일 최고의 클럽이자 세계 최고 레벨의 클럽 중 하나지만 1960년대 상반기에는 1860 뮌헨의 위세에 밀려나며 분데스리가 출범 멤버로 올라서지 못했다. 그러나 베켄바우어, 게르트 뮐러, 제프 마이..

축구사를 빛낸 50개의 왕조들 23편- 토털 풋볼의 상징성을 삼킨 네덜란드의 축구왕조

1965~1973 『토털 풋볼』 아약스 FC (The Total Football Ajax) 축구의 근대화를 이끈 네덜란드의 명문 성적 에데레비시: 6회 우승 (1965-66, 1966–67, 1967–68, 1969–70, 1971–72, 1972–73) KNVB 컵: 4회 우승 (1966–67, 1969–70, 1970–71, 1971–72) 유러피언 컵: 3회 우승 (1970–71, 1971–72, 1972–73) 유러피언 슈퍼컵: 2회 우승 (1972, 1973) 인터콘티넨탈컵: 1회 우승 (1972) 소개 아약스는 예전부터 네덜란드의 강호 중 하나였다. 그러나 네덜란드 프로축구리그는 지금의 위상과는 다르게 철저하게 변방이었다. 심지어 1964-65 시즌에는 아약스는 과거의 작은 영광마저 잃고 리그..

축구사를 빛낸 50개의 왕조들 20편- 유럽 축구계에 4백 시스템을 유행시킨 포르투갈의 축구왕조

1960~1973 『백투백 유럽 챔피언』 벤피카 (Back-To-Back European Champion) 4백 시스템의 혁명을 이끈 유러피언 챔피언 성적 프리메이라 리가: 10회 우승 (1960-61, 1962-63, 1963-64, 1964-65, 1966-67, 1967-68, 1968-69, 1970-71, 1971-72, 1972-73) 타사 드 포르투갈: 5회 우승 (1961-62, 1963-64, 1968-69, 1969-70, 1971-72) 타사 히베이루 도스 헤이스: 3회 우승 ( 1963–64, 1965–66, 1970–71) 타사 드 아너 데 AF 리스본: 7회 우승 (1962–63, 1964–65, 1966–67, 1967–68, 1968–69, 1971–72, 1972–73) 유..

축구사를 빛낸 50개의 왕조들 19편- 한때 산투스와 레알 마드리드를 능가했던 60년대 최고의 왕조

1958~1969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3관왕』 페냐롤 (El Tricampeonato Copa Libertadores) 1960년대 최고의 프로축구 클럽 성적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 9회 우승 (1958, 1959, 1960, 1961, 1962, 1964, 1965, 1967, 1968) 토르네오 데 아너: 2회 우승 (1964, 1967) 토르네오 쿼드라굴라르: 5회 우승 (1959, 1960, 1963, 1966, 1968)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3회 우승 (1960, 1961, 1966) 인터콘티넨탈컵: 2회 우승 (1961, 1966) 인터컨티넨탈 슈퍼컵: 1회 우승 (1969) 소개 페냐롤은 고전 시대에 축구왕조를 개창했던 클루브 나시오날과 함께 우루과이를 대표하는 양강으로 군림했으나 ..

축구사를 빛낸 50개의 왕조들 18편- 신을 앞세웠던 브라질 역사상 최강의 축구왕조

1958~1968 『펠레와 아이들』 산투스 Pele and Boys) 브라질을 대표하는 축구왕조 성적 브라질 세리 A: 6회 우승 (1961, 1962, 1963, 1964, 1965, 1968) 캄페오나투 파울리스타: 8회 우승 (1958, 1960, 1961, 1962, 1964, 1965, 1967, 1968)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2회 우승 (1962, 1963) 인터콘티넨탈컵: 2회 우승 (1962, 1963)\ 토르네이우 리우상파울루: 4회 우승 (1959, 1963, 1964, 1966) 소개 상 파울루 주립 리그에서 활약하던 산투스는 1955년 이전까지 주립리그 1회 우승이 전부였을 정도로 초라한 커리어의 팀이었다. 그러나 브라질에서 유명한 스카우터 바우데마르 지브리투가 산투스에게 펠레를 ..

축구사를 빛낸 50개의 왕조들 16편- 바튜가 세운 프랑스 프로축구 최초의 왕조

1950~1963 『엄청난 랭스』 스타드 드 랭스 (Le grand Reims) 서유럽에서 맹위를 떨친 프랑스 프로축구 최초의 왕조 성적 프랑스 리그앙: 5회 우승 (1952–53, 1954–55, 1957–58, 1959–60, 1961–62) 쿠프 드 프랑스: 1회 우승 (1957-58) 트로페 데 샹피옹: 3회 우승 (1955, 1958, 1960) 상파뉴아르덴 쿠페: 4회 우승 (1954, 1957, 1959, 1963) 쿠페 찰스 드라고: 1회 우승 (1954) 라틴 컵: 1회 우승 (1953) 유러피언 컵: 준우승 2회 (1955-56, 1958-59) 모하메드 V컵: 1회 우승 (1962) 소개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스타드 드 랭스는 프랑스 무대의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특히 1950년에..

축구사를 빛낸 50개의 왕조들 13편- 대격변 속 잉글랜드 축구의 자존심

1948~1960 울버햄튼 원더러스 나는 혼베드도 떨어트린 잉글랜드의 자존심이자 비공식 세계 챔피언 성적 잉글랜드 풋볼 리그 1부: 3회 (1953–54, 1957–58, 1958–59) FA컵: 2회 우승 (1948–49, 1959–60) 채러티 실드: 4회 우승 (1949, 1954, 1959, 1960) 소개 UEFA 챔피언스리그의 전신인 유러피언 컵이 생긴 이유 중 하나로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다. "푸스카스가 이끄는 부다페스트 혼베드와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친선전 말고 공식전에서 붙으면 누가 이길까?"라는 주제로 당대의 축구 마니아들끼리 많은 토론이 있었고 여기에 대한 궁금증이 유러피언 컵 창설을 촉진시켰다는 이야기였다. 그만큼 제2차 세계대전 직후부터 1950년대 후반까지의 울버햄튼은 지금과는 ..

축구사를 빛낸 50개의 왕조들 12편- 최초의 공식 남아메리카 챔피언

1944~1953 『승리의 급행열차』 바스쿠 다 가마 (Expresso da Vitória) 국내와 국외를 가리지 않고 우승컵을 쓸어담았던 브라질 최초의 축구왕조 성적 주요 대회 캄페오나투 카리오카: 5회 우승 (1945, 1947, 1949, 1950, 1952) 캄페오나토 수다메리카노 데 캄페오네스: 1회 우승 (1948) 토르네이오 옥토고날 리바다비아 코레아 메이어: 1회 우승 (1953) 리우 데 자네이루 대회 토르네이오 이니시우 두 캄페오나투 카리오카: 3회 우승 (1944, 1945, 1948) 타사 이피시엔시: 5회 우승 (1945, 1946, 1947, 1949, 1950) 리우 데 자니에루 시립 토너먼트: 4회 우승 (1944, 1945, 1946, 1947) 기타 리우 데 자네이루 토너..

축구사를 빛낸 50개의 왕조들 11편- 비극으로 막을 내린 위대했던 축구왕조

1942~1949 『그란데 토리노』 (Il Grande Torino) 파죽지세로 5회 연속 스쿠테토를 들었으나 신의 질투로 막을 내린 축구왕조 성적 세리에 A: 5회 우승 (1942-43, 1945-46, 1946-47, 1947-48, 1948-49) 코파 이탈리아: 1회 우승 (1942-43) 소개 1940년대 유럽 클럽축구 최강의 팀으로 이름을 날린 이탈리아의 축구왕조로 2-3-5 메토도에서 벗어나 WM 시스테마 시스템을 도입해 이탈리아 무대에 전술적 진보를 이뤄낸 클럽으로 유명했다. 새로 회장에 오른 페루치오 노보는 이탈리아의 패권을 쥐기 위해 수많은 선수들을 영입했는데 특히 화룡점정은 1942-43 시즌을 앞두고는 유벤투스 입단이 유력했던 발렌티노 마촐라를 거금을 들여 하이재킹에 성공하며 팀을 ..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