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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21

토르난테 선정 역대 유러피언 컵 MVP 2편 (1966~1975)

주의사항 작성자가 가진 자료를 토대로 했습니다. 작성자가 모르는 사실 및 데이터를 가르쳐 주는 것은 환영합니다 작성자의 주관적인 선정입니다. 사진 출처는 플레이어스 유저 '법정스님의 소유' 님닙니다. 1965-66 시즌 골든볼 이름: 피리 출생일: 1945년 3월 11일 국적: 스페인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1965-66 시즌 유러피언 컵 최고의 선수는 레알 마드리드의 새로운 에이스 호세 피리를 선정했다. 중원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량과 뛰어난 패싱력 및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경기장 전역에서 영향력을 끼치는 피리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했음은 물론 준결승 인테르 밀란 전에서는 결승골을 기록하며 그란데 인테르의 대회 3연패를 좌절시켰다. 실버볼 이름: 지아친토 파케티 출생일: 1942년 7..

토르난테 선정 역대 유러피언 컵 MVP 1편 (1956~1965)

주의사항 작성자가 가진 자료를 토대로 했습니다. 작성자가 모르는 사실 및 데이터를 가르쳐 주는 것은 환영합니다 작성자의 주관적인 선정입니다. 사진 출처는 플레이어스 유저 '법정스님의 소유' 님닙니다. 1955-56 시즌 골든볼 이름: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출생일: 1926년 7월 4일 국적: 아르헨티나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의 에이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를 뽑지 않을 수 있을까? 훌륭한 공격수이자 위대한 미드필더이며 좋은 수비수라 불리는 디 스테파노는 유러피언 컵에서도 경기장 전역에 영향을 끼쳤다. 5골 2도움이라는 스탯은 디 스테파노의 영향력을 설명하기에 말로 다 부족했는데 평시에 경기 영향력은 단연 톱클래스였고 위기 상황에서도 강했는데 파르티잔과의 1차전에서는 그의 네 번째 골 ..

축구사를 빛낸 50개의 왕조들 13편- 대격변 속 잉글랜드 축구의 자존심

1948~1960 울버햄튼 원더러스 나는 혼베드도 떨어트린 잉글랜드의 자존심이자 비공식 세계 챔피언 성적 잉글랜드 풋볼 리그 1부: 3회 (1953–54, 1957–58, 1958–59) FA컵: 2회 우승 (1948–49, 1959–60) 채러티 실드: 4회 우승 (1949, 1954, 1959, 1960) 소개 UEFA 챔피언스리그의 전신인 유러피언 컵이 생긴 이유 중 하나로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다. "푸스카스가 이끄는 부다페스트 혼베드와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친선전 말고 공식전에서 붙으면 누가 이길까?"라는 주제로 당대의 축구 마니아들끼리 많은 토론이 있었고 여기에 대한 궁금증이 유러피언 컵 창설을 촉진시켰다는 이야기였다. 그만큼 제2차 세계대전 직후부터 1950년대 후반까지의 울버햄튼은 지금과는 ..

키건의 정신을 잇는 남자. 해리 케인의 바이언 이적에 대해서

케인 이적 사가 한국시간 2023년 8월 12일, 잉글랜드의 주장 해리 케인이 토트넘 핫스퍼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에 정식으로 합류했다. 2010-11 시즌, 토트넘 핫스퍼에서 데뷔한 케인은 초년에는 하부리그인 레이턴 오리엔트, 밀월에서 활약했다. 그러나 노리치 시티와 레스터 시티에서는 자주 나오지 못했다, 그럼에도 토트넘 핫스퍼는 케인에게 기회를 줬고 토트넘에서 제대로 보낸 첫 시즌인 2013-14 시즌에 공식전 19경기에 나서 4골을 기록했다. 그러고 2014-15 시즌, 만개하기 시작하며 무려 공식전 51경기에 나서 31골을 기록했다. 2014-15 시즌 이후 토트넘 핫스퍼에서 아홉 시즌을 더 보내며 매 시즌 20골 이상 득점하는 괴력을 선보였으며 결국 2016-17 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

토르난테의 주관적인 UEFA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최고의 결승전 Top 5

오늘은 개인적인 컨디션이 좋지 않아 좋은 컨텐츠를 진행하기가 어려웠는데 마침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앞두고 있기에 챔피언스리그 프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유러피언 컵 시절은 제외한 평가다. 잘 썼다고 생각하는 글이 아니기에 칼럼이 아닌 개인적인 사색에 담았다. 그 무엇보다도 내 생각 이야기하는게 목적이다. 5위 2008-09 시즌 결승전, FC 바르셀로나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08-09 시즌이 시작하기 전, 양 팀의 분위기는 매우 달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07-08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뤄내며 팀이 다시 전성기의 궤도로 올라서며 퍼거슨 체제를 한층 더 공고하게 했다. 그러나 FC 바르셀로나는 레이카르트 체제에서 팀 기강이 무너지며 불성실한 선수들이 다소 발생했으며 이 여파로 라리가 3위로..

현대판 WM, 나겔스만은 실패했고 펩은 성공한 이유

서론 2022-23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불리며 UEFA 클럽랭킹 1위를 두고 경쟁하는 맨체스터 시티와 바이에른 뮌헨이 만났다. 바이에른의 감독 토마스 투헬은 부임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바이에른의 선수단으로는 가장 무난한 4-2-3-1 시스템을 들고 나왔으며 펩은 3-2-2-3, 즉 WM 시스템을 들고 나왔다. 펩은 이 경기 이전에도 이미 바이에른과 비슷한 색채의 축구를 구사하는 리버풀을 상대로도 WM 포메이션을 선보였고 4-1 대승을 거뒀다. 물론 리버풀전에서는 점유율에서도 압도했으며 홀란을 선발로 기용하지 않았다는 차이는 있지만 결국 라인의 높이와 공격 전술의 차이가 있었을 뿐 수비 대형 자체는 유사했다. 결과는 맨체스터 시티의 3-0 완승이었다. 바이에른 뮌..

불구대천 라이벌의 트레블을 막아낸 클럽들

서론 트레블, 통상적으로 모든 국가에 적용되는 정규리그 1부, 도메스틱 컵대회, 그리고 최고 권위의 대륙클럽대항전이서 모두 우승한 시즌을 말한다. 이 시스템이 가장 잘 잡힌 유럽에서 트레블을 이룬 팀은 일곱 팀에 불과하며 바이에른 뮌헨과 FC 바르셀로나가 두 번 달성한 것을 제외하면 한 번이 전부다. 물론 트레블에 근접한 팀들은 역사적으로 꽤 있었다. 그러나 세 개의 대회를 모두 잡는 것은 쉽지 않았는데 특히 정규리그와 챔피언스리그를 병행하며 컵대회까지 신경 쓰기는 어려움이 많이 따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컵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냈으나 불구대천의 라이벌에게 막히며 트레블을 놓치는 옥에 티는 해당 서포터들을 아쉽게 한다. 반면 암흑기에 겪는 와중에도 잘 나가는 라이벌 팀을 잡으며 트레블을 막음과 동시에 ..

내가 뽑아보는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베스트 일레븐

감독: 토마스 투헬 투헬은 첼시에서 3-4-3 시스템으로 재미를 보고 있으며 첼시의 스쿼드에 가장 맞는 전술을 구사하며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 바르셀로나는 또 한 번 파리를 상대로 기적을 쓸 뻔했다. 하지만 나바스가 메시의 페널티킥과 아홉 번의 선방을 보여주며 꾸레들의 희망을 짓밟아버렸다. 센터 백: 존 스톤스 이름 그대로 바위 같은 수비를 보이며 모든 경합 상황에서 승리했으며 훌륭한 발밑 능력으로 97%의 패스를 성공시키며 팀 빌드업의 시발점 역할을 잘 수행했다. 센터 백: 세르히오 라모스 공수겸장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줬다. 나초와 바란을 지휘하며 견고한 수비라인을 보여주며 날카로운 아탈란타의 창을 무력화시켰다. 수비 라인의 이상적인 리더 역할을 보여줬으며 페널티 킥 성공은 ..

박수용의 스타플레이어 열전 5편- '발칸의 지니어스' 데얀 사비체비치

'발칸의 지니어스' 데얀 사비체비치, 그는 누구일까? 이름: 데얀 사비체비치 출생년도: 1966년 9월 15일 신체조건: 키 182cm / 몸무게 68kg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포워드, 라이트 윙, 레프트 윙 1. 유고슬라비아를 넘어 유럽을 제패하다. 사비체비치는 1966년에 지금의 몬테네그로의 수도인 포드고리차인 티토그라드에서 태어났다. 길거리에서 풋살을 즐기다가 비교적 늦은 나이인 15살인 1981년에 OFK 티토그라드에서 축구를 시작했으며 가능성을 인정받아 1부 리그에서 활약하는 FK 부두치노스트의 유소년 팀으로 이적했다. 그리고 사비체비치는 1982-83 시즌을 앞두고 1군 무대에 데뷔했다. 그러나 팀은 강등을 간신히 피하는 수준이었다. 그리고 1984-85 시즌에는 팀의 레전드 안테 미로체..

내가 뽑아보는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베스트 일레븐

감독: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좋은 승부수를 띄운 레알 마드리드의 지단과 1.5진으로 압도적으로 라치오를 대파한 바이에른의 플리크도 있지만 팀의 핵심 네이마르가 없는 상황에서 3선 미드필더인 베라티를 전진시키는 수로 바르셀로나를 캄프 누에서 완파하는데 기여한 파리의 신임 감독 포체티노를 16강 1차전 올스타팀의 감독으로 주고 싶다. 골키퍼: 알리송 알리송과 굴라시의 차이는 라이프치히와 리버풀의 차이를 만들어냈다. 두 번의 다이빙 세이브는 리버풀의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 센터 백: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 첼시는 라 리가에서 1등을 달리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무실점 승리를 달성했다. 백 스리의 스토퍼로 나온 아스필리쿠에타는 11번의 그라운드 경합 상황에서 9번을 이기며 르마와 펠릭스의 위협을 떨쳐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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