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츠카'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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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츠카 8

독일 축구 역사상 최고의 3선 미드필더 Top 21~30

*작성자의 주관적인 순위입니다.*대상자는 독일 국가 대표팀으로 A매치 1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를 대상자로 했습니다.*선수 사진은 대부분 플레이어스 유저인 법정스님의 소유님의 건조폼 입니다. 다만 법정님이 만들지 않은 선수들은 제가 만들었습니다.*기준일은 2025년 1월 25일입니다. 30위 옌스 예레미스 생년월일: 1974년 3월 5일 A매치 기록: 55경기 1골 신체조건: 키 177cm / 몸무게 77kg 주 소속팀: FC 바이에른 뮌헨 1990년대 말~2000년대 초반에 독일 무대에서 이름을 날렸던 수비형 미드필더로 화려함은 부족했지만 팀의 궂은일을 도맡아 했던 수비 지향적인 미드필더로서 거친 태클과 타이트한 압박, 그리고 우수한 체력을 활용한 커버플레이로 아군의 플레이메이커를 지원해 상대 중원을 지..

총관이 뽑는 분데스리가 27라운드 올스타

27 라운드 분데스리가 경기 결과 아우크스부르크 2-1 호펜하임 바이어 레버쿠젠 2-1 샬케 04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1-2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마인츠 1-1 아르마니아 빌레필트 볼프스부르크 1-0 쾰른 RB 라이프치히 0-1 바이에른 뮌헨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2-1 프라이부르크 슈투트가르트 1-0 베르더 브레멘 우니온 베를린 1-1 헤르타 BSC 감독: 한지 플리크 레반도프스키의 부재를 잘 극복하며 2위 라이프치히와 승점차를 더 벌리며 리그 우승에 9부 능선을 넘었다. 평소보다 수비적인 운영이 눈에 띈다.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 수비라인 지휘를 능숙하게 했으며 두 번의 완벽한 찬스를 모두 완벽하게 막아내며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센터 백: 존 브룩스 아홉 번의 경합에서 여덟 번을 이겼으며 라크루..

총관이 뽑는 분데스리가 26라운드 올스타

26 라운드 분데스리가 경기 결과 아르마니아 빌레필트 0-1 RB 라이프치히 쾰른 2-2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바이에른 뮌헨 4-0 슈투트가르트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5-2 우니온 베를린 베르더 브레멘 1-2 볼프스부르크 샬케 04 0-3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호펜하임 1-2 마인츠 헤르타 BSC 3-0 바이어 레버쿠젠 프라이부르크 2-0 아우크스부르크 감독: 한지 플리크 레버쿠젠을 3-0으로 물리친 다르다이 감독과 고민했으나 전반 초반 폰지의 퇴장에도 불구하고 침착하게 대처하며 남독 더비에서 4-0 완승을 거둔 플릭 감독을 더 높이 샀다. 골키퍼: 플로리안 뮐러 아우크스부르크의 맹공을 맞아 7번의 유효슈팅을 선방하며 무실점 완승에 기여하며 맹활약했다. 센터 백: 필립 라인하르트 쐐기골을 기록했으며 ..

총관이 뽑는 분데스리가 25 라운드 올스타

25 라운드 분데스리가 경기 결과 아우크스부르크 3-1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마인츠 1-0 프라이부르크 우니온 베를린 2-1 쾰른 베르더 브레멘 1-3 바이에른 뮌헨 볼프스부르크 5-0 샬케 04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 헤르타 BSC 바이어 레버쿠젠 1-2 아르마니아 빌레필트 RB 라이프치히 1-1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슈투트가르트 2-0 호펜하임 감독: 올리버 글라스너 바쿠를 활용한 역발 측면 수비수의 하프 스페이스 공략이라는 승부수로 샬케를 5-0으로 압도하는데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골키퍼: 케빈 트랍 프랑크푸르트는 라이프치히의 공세에 고전했지만 결국 승점 1점을 가져가는 데 성공했다. 무승부라도 거둘 수 있게 한 일등 공신은 트랍이었는데 트랍은 일곱 번의 선방을 보여주며 라이프치히의 ..

총관이 뽑는 분데스리가 24 라운드 올스타

24 라운드 분데스리가 경기 결과 샬케 04 0-0 마인츠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0-1 바이어 레버쿠젠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1-1 슈투트가르트 프라이부르크 0-3 RB 라이프치히 헤르타 BSC 2-1 아우크스부르크 호펜하임 2-1 볼프스부르크 바이에른 뮌헨 4-2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쾰른 1-1 베르더 브레멘 아르마니아 빌레필트 0-0 우니온 베를린 감독: 한지 플리크 독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경기에서 전반 초반에 불의의 일격을 당해 2-0으로 밀렸지만 굳건하게 자신의 축구를 하며 대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골키퍼: 올리버 바우만 강적 볼프스부르크를 상대로 승리하는 데 원동력이 되었다. 바우만은 베호르스트 같은 강적들을 상대로 한 골을 실점하긴 했지만 다섯 번의 선방과 네 번의 다이빙 세이브를 ..

독일 축구 마니아가 제안하는 디 만샤프트의 새로운 전략안

1. 치망순역지 (齒亡唇亦支) 치망수역지란 성어가 있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뜻으로 요긴한 것이 없어지면 다른 것이 그 기능을 대신하게 된다는 뜻이다. 인생은 물론이고 축구에서도 이 성어는 적용된다. 클럽팀은 주축 선수가 이적하면 비슷한 유형의 다른 선수를 영입하거나 비슷한 유형의 선수를 구하지 못하면 팀의 전술을 바꾸며 새롭게 팀을 꾸려나간다. 하지만 국가대표팀은 그럴 수가 없다. 해당 국적의 선수는 웬만해서는 부를 수 있지만 오직 해당 국적의 선수만 활용할 수 있기에 해당 국적에 필요한 유형의 자원이 없으면 전술을 대폭 바꿔나갈 수밖에 없다. 현재 독일 국가대표팀의 상황도 이와 같다. 과거에는 우베 젤러, 게르트 뮐러, 호어스트 흐루베쉬, 루디 푈러, 위르겐 클린스만, 올리버 비어호프, 미로..

총관이 뽑는 분데스리가 23 라운드 올스타

23 라운드 분데스리가 경기 결과 베르더 브레멘 2-1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바이에른 뮌헨 5-1 쾰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3-0 아르마니아 빌레필트 슈투트가르트 5-1 샬케 04 볼프스부르크 2-0 헤르타 BSC RB 라이프치히 3-2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우니온 베를린 1-1 호펜하임 마인츠 0-1 아우크스부르크 레버쿠젠 1-2 프라이부르크 감독: 한지 플리크 프랑크푸르트에게 패하며 위기를 맞았던 플리크는 라치오전 대승으로 분위기를 반전하는 데 성공했으며 쾰른을 상대로도 압도적인 승리를 보여줬다. 특히 쥘레의 측면 배치와 사네의 토르난테 전환은 신의 한 수로 여겨진다. 골키퍼: 라파엘 기키에비츠 강등권 마인츠에게 고전했으나 아우크스부르크는 결과적으로 승리했으며 여섯 번의 선방과 다섯 번의 다이빙..

내가 뽑아보는 챔피언스리그 1라운드 베스트 일레븐

감독: 한지 플리크 시메오네의 두줄 수비의 허점인 포백과 4명의 미드필더 사이의 공간을 적절하게 노리는 전략을 사용했으며 이를 위해 공간 침투에 능한 뮐러를 측면에 배치하고 공격형 미드필더에는 롱 패스와 박스 침투에 능한 톨리소를 배치하며 효과를 봤다. 주 득점원인 레반도프스키는 자신이 직접 미끼가 되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비에 균열을 냈다.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 PSG와의 경기에서 열세가 예상되었으나 5번의 선방을 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승리에 기여했다. 센터 백: 파비뉴 아약스를 상대로 반 다이크가 부상으로 빠진 공백을 훌륭하게 메웠다. 열 번의 경합 성공 상황에서 여덟 번을 이겼으며 85%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하며 빌드업에서도 나쁘지 않았다. 특히 11회의 롱 패스를 시도해서 7회를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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