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축구 역사상 최고의 레프트윙 Top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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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축구 역사상 최고의 레프트윙 Top 50

토르난테 2023. 10. 2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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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작성자 개인의 주관이 강하게 들어갔습니다. 아무리 설득하셔도 바꿀 생각 없습니다.

* 과거 버전과는 대폭 수정되었습니다. 관점이 바뀐 부분도 있고 가진 자료가 그때보다 많아졌다는 이유도 있습니다.

* 과거의 선수일수록 수상 기회가 적어 수상 횟수에서 불리하다는 점은 꼭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 사진 출처는 에펨코리아와 플레이어스에서 활동하시는 법정스님의 소유님의 사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 소유님이 만드시지 않았던 선수들에 한정해서는 제가 직접 건조폼을 제작합니다.

* 기준은 2022-23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직후입니다.

* 설명이 간략히 되어있으니 상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해당 게시글 최하단에 링크한 구 순위글로 가셔서 보셔도 됩니다.

 

* 이 선수가 왜 없지?라고 생각하는데 없는 선수라면 처진 공격수나 라이트윙에서 등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그동안 레프트윙으로 기재했던 베르나르드 부카스가 처진 공격수 항목으로 이동했습니다.

 


50위 마르코 로이스

 


생년월일: 1989년 5월 31일
국적: 독일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1kg
주 소속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10년대 분데스리가를 대표하는 선수 중 한 명으로 현란하면서도 공간을 잘 활용하는 드리블과 교묘한 페인팅, 그리고 오프 더 볼 상황에서의 우수한 판단력과 동료를 활용해 찬스를 만드는 플레이메이킹 능력도 우수했던 화려함과 실속을 겸비한 윙어로 평가받았다.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트와 도르트문트에서 활약하며 분데스리가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6회 선정되었으며 2013-14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올해의 팀과 2018-19 시즌 ESM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음은 물론 독일 올해의 선수상을 2회 수상했다. 그러나 메이저 대회를 앞두고는 자주 부상을 당하며 메이저 대회와는 인연이 없었다.

 


49위 로베르 피레스

 


생년월일: 1973년 10월 29일
국적: 프랑스
신체조건: 키 187cm / 몸무게 80kg
주 소속팀: 아스날 FC

달타냥이라 불렸던 측면 플레이메이커 롤을 발전시킨 프랑스 출신의 레프트윙으로 측면에 주로 머무는 기존의 윙어들과는 다르게 중앙으로 들어와 템포를 조절하고 날카로운 쓰루패스로 득점 찬스를 만들거나 컷인 플레이 이후 직접 슈팅에도 능했다.

아스날에서 전성기를 누리며  2001-02 시즌 프리미어리그와 FA컵 우승을 이뤄내며 도메스틱 더블을 이뤄냈고 이후에도 2003-04 시즌 프리미어리그 무패 우승을 이뤄냈고 피레스 개인도 PFA 올해의 팀에 3회 선정되었다. 프랑스 대표팀 소속으로도 백업 멤버로 1998 프랑스 월드컵과 유로 2000 우승을 이뤄냈다.

 

48위 장 뱅상

 


생년월일: 1930년 11월 29일
국적: 프랑스
신체조건: 키 175cm / 몸무게 73kg
주 소속팀: 스타드 드 랭스

1950년대 하반기와 1960년대 상반기 유럽 최고의 아웃사이드 레프트 중 한 명으로 우수한 드리블 돌파와 볼 컨트롤, 그리고 우수한 득점력으로 이름을 날렸다.

스타드 드 랭스의 전성기를 이끌며 프랑스 리그 3회 우승과 유러피언 컵 2회 준우승을 이뤄낸 뱅상은 랭스에서 함께 했던 동료들과 레 블뢰에서도 전성기를 누렸는데 1958 스웨덴 월드컵에서 3위, 1960 초대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4위라는 호성적을 이뤄내는데 공헌했다.

 

47위 이반 콜레프

 


생년월일: 1930년 11월 1일
국적: 불가리아
신체조건: 키 168cm / 몸무게 66kg
주 소속팀: 불가리아

흐리스토 스토이치코프 이전 불가리아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추앙받았던 선수로 아웃사이드 레프트와 인사이드 레프트에서 활약했으며 측면에서 중앙으로 침투해 득점을 노리는 컷인 플레이는 물론이고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나 패스를 지원해 스트라이커에게 득점 찬스를 만드는 역할에도 능했다고 전해진다.

불가리아 대표팀에서 16년간 활약하며 1956 멜버른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냈고 유럽에서 약체로 분류되던 대표팀을 데리고 1962 칠레 월드컵과 1966 잉글랜드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던 콜레프는 소속팀에서는 CSKA 소피아에서 커리어의 대부분을 보냈으며 클럽의 불가리아 리그 11회 우승과 불가리아 컵 5회 우승을 이뤄냈다.

 

46위 미하엘 메스히

 


생년월일: 1937년 1월 12일
국적: 조지아
신체조건: 키 169cm / 몸무게 67kg
주 소속팀: 디나모 트빌리시

소련 축구 역사상 최고의 레프트윙이자 조지아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왼쪽 측면에서 화려한 개인기와 스피디한 드리블을 통해 상대 수비수의 맨 마킹을 돌파해 소련의 가린샤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소련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초대 유로 우승을 이끌었으며 1962 칠레 월드컵에서도 주전으로 활약했으며 소속팀 디나모 트빌리시에서도 1964 시즌 소련 탑 리그 우승을 이뤄냈는데 디나모 트빌리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로 추앙받았음은 물론 2005년에는 홈구장의 이름을 미하일 메스히 스타디움으로 바꾸고 경기장에 미하일 메스히 동상을 세웠다.

 

45위 로베르트 가도하

 


생년월일: 1946년 1월 10일
국적: 폴란드
신체조건: 키 170cm / 몸무게 69kg
주 소속팀: 레기아 바르샤바

1970년대 정상급 레프트윙으로 당대 최고의 크로서로 이름을 날렸으며 사람들은 그를 두고 십자가형, 또는 예수에게 십자가형을 내린 인물인 본디오 빌라도라고 불렸다.

레기아 바르샤바와 낭트에서 전성기를 보내며 폴란드 리그 2연패와 1976-77 시즌 프랑스 리그 우승을 이뤄낸 가도하는 폴란드 대표팀에서도 조국의 황금기를 이끌며 1972 뮌헨 올림픽에서는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1974 서독 월드컵에서는 대회 최다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조국을 3위에 올려놓는데 큰 공을 세웠다.

 

44위 코엔 물레인

 


생년월일: 1937년 2월 15일
국적: 네덜란드
신체조건: 키 172cm / 몸무게 62kg
주 소속팀: 페예노르트

1960년대 정상급 레프트 윙포워드로 전광석화 같은 순간 스피드와 민첩한 움직임과 교묘한 트릭을 활용해 수비수의 맨 마팅을 쉽게 벗겨내는 것은 물론 반 박자 빠르면서도 칼같이 정확하게 들어가는 왼발 크로스를 자랑해 네덜란드의 가린샤라고 불렸다.

페예노르트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인 물레인은 에레데비시 5회 우승과 KNVB컵 2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유럽 무대에서도 1969-70 시즌에는 셀틱을 꺾고 유러피언 컵 우승을 이뤄내며 페예노르트를 네덜란드 최초로 빅이어를 들어낸 팀으로 올렸다.

 

43위 마르크 오베르마스

 


생년월일: 1973년 3월 29일
국적: 네덜란드
신체조건: 키 173cm / 몸무게 71kg
주 소속팀: 86경기 17골

축구 역사상 최고의 스피드 스타 중 하나로 테제베, 플라잉 더치맨으로 불렸을 정도로 빠른 스피드는 물론 양발을 모두 잘 써 크로스 플레이와 중앙으로 침투해 슛을 날리는 컷인 플레이에 모두 능해 상대 수비수들을 곤란하게 했다.

아약스에서는 에레데비시 3연패 및 1994-95 시즌 챔피언스리그와 에레데비시를 더블 무패 우승을 이뤄냈고 아스날에서는 1997-98 시즌 프리미어리그와 FA컵 더블을 이뤄내는데 큰 공을 세운 오베르마스는 네덜란드 대표팀에서도 주전급 멤버로 활약하며 1994 미국 월드컵 신인상을 수상했고 1998 프랑스 월드컵과 유로 2000에서는 조국의 준결승 진출에 공헌했다.

 

42위 오스카르 마스

 


생년월일: 1946년 10월 29일
국적: 아르헨티나
신체조건: 키 167cm / 몸무게 66kg
주 소속팀: 리버 플레이트

1960년대와 70년대에 걸쳐 아르헨티나 무대에서 이름을 날렸으며 체구는 작았지만 굉장히 빠른 스피드와 기술적인 드리블을 겸비해 상대 수비수를 농락해 원숭이라고 불렸으며 오른발은 거의 쓰지 못했지만 왼발 킥력이 대단해 열 다섯 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아르헨티나의 리버 플레이트에서 전성기를 보내며 1975 시즌 아르헨티나 프리미어 디비시온 전기리그와 후기리그를 모두 제패했으며 개인적으로도 아르헨티나 프리미어 디시비온 득점왕 2회와 1970 시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득점왕에 올랐다. 레알 마드리드에 잠시 머물렀을 때에는 코파 델 레이 우승을 이뤄냈다.

 

 

41위 존 반스

 


생년월일: 1963년 11월 7일
국적: 잉글랜드
신체조건: 키 182cm / 몸무게 79kg
주 소속팀: 리버풀 FC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 초반 잉글랜드 축구계를 풍미한 레프트윙으로 전광석화와 같은 드리블 돌파와 적재적소의 컷인 플레이와 우수한 슈팅 스킬을 겸비했으며 우수한 몸싸움 능력과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는 물론 전술안마저 우수해 날카로운 패싱력까지 겸비한 완성형 윙포워드였다.

왓포드와 리버풀에서 전성기를 보낸 존 반스는 풋볼 리그 2회 우승 및 PFA 올해의 팀에 3회 선정되었고 FWA 올해의 선수에 2회 선정되며 당대 잉글랜드 무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군림했으며 삼사자 군단에서도 1990 이탈리아 월드컵에서는 주전으로 활약하며 뛰어난 플레이로 팀의 준결승 진출에 큰 공을 세웠다.

 

 

40위 카누테이루

 


생년월일: 1932년 9월 24일
국적: 브라질
신체조건: 키 168cm / 몸무게 73kg
주 소속팀: 상 파울루

좌측면의 가린샤라 불렸던 1950년대 브라질의 또 다른 천재로 질풍 같은 스피드와 가린샤에 버금가는 드리블 돌파는 물론 면도날 같은 왼발 크로스는 물론이고 우수한 슈팅 스킬을 통해 직접 득점에도 능했다.

상 파울루 구단에서는 신적인 존재로 1957 캄파오네투 파울리스타 우승을 이끌기도 했으며 펠레와의 라이벌리도 유명해 1958년 파카엠부 경기장에서의 산투스와의 우천 경기에서 펠레와 카누테이루가 서로 두 골씩 득점해 2-2로 비긴 경기는 희대의 명승부로 회자된다.

 

39위 레오넬 산체스

 


생년월일: 1936년 4월 25일
국적: 칠레
신체조건: 키 174cm / 몸무게 72kg
주 소속팀: 우니베르시다드 데 칠레

칠레 축구 역사상 최고의 아웃사이드 포워드로 자연스럽게 중앙으로 침투하는 컷인 플레이에 이어 벼락같이 강력한 왼발 킥력과 우수한 데드볼 능력으로 이름을 떨쳤다.

우니베르시다드 데 칠레에서 전성기를 보내며 칠레 프리메라 디비시온 6회 우승과 컵대회 2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칠레 대표팀에서도  1956 코파 아메리카 준우승을 이끌었으며 1962 칠레 월드컵에서도 지진으로 실의에 빠진 자국민들을 달래는 뛰어난 활약으로 조국을 월드컵 3위에 올려놓으며 팬들을 위로했다. 해당 대회에서는 공동 득점왕에 오르기도 했다.

 

 

38위 아구스틴 가인사

 


생년월일: 1922년 5월 28일
국적: 스페인
신체조건: 키 172cm / 몸무게 71kg
주 소속팀: 아틀레틱 빌바오

레알 마드리드의 레전드 헨토와 함께 라이벌리를 구축하며 1950년대 라 리가를 수놓은 레프트윙으로 정교하면서도 창의적인 드리블과 대포알과 같으면서도 정확한 왼발 킥력으로 바스크의 자존심을 지켰다.

아틀레틱 빌바오의 원 클럽맨인 가인사는 라리가 2회 우승과 코파 델 레이 7회 우승을 이뤄내며 코파 델 레이 개인 통산 최다 우승자로 기록되었고 아르마다 군단에서도 1950 브라질 월드컵에서 잉글랜드를 밀어내고 결승 리그 진출에 성공하며 스페인의 20세기 월드컵 최고의 성적을 냈다.

 

37위 안토닌 푸치

 


생년월일: 1907년 5월 16일
국적: 체코
신체조건:  키 175cm / 몸무게 74kg
주 소속팀: 슬라비아 프라하

체코슬로바키아 역대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손꼽히며 쾌속의 드리블과 정교함과 강력함을 겸비한 뛰어난 슈팅 감각으로 팀의 주포로 활약했다.

슬라비아 프라하에서 전성기를 보내며 리그 7회 우승과 리그 득점왕 2회 수상을 이뤄낸 푸치는 대표팀에서도 중유럽컵에는 무려 네 번이나 참가해 1936~1938년 대회에서 준우승을 이뤄냈으며 1934 이탈리아 월드컵에서는 우수한 활약을 펼치며 팀의 결승행에 공헌했다.

 

36위 에릭 브룩

 


생년월일: 1907년 11월 27일
국적: 잉글랜드
신체조건: 키 169cm / 몸무게 72kg
주 소속팀: 맨체스터 시티

1930년대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을 이끈 아웃사이드 레프트로 재빠른 몸놀림과 탄탄한 신체 밸런스를 앞세워 상대 수비를 공략했다.

블루문 군단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하며 1933-34 시즌 FA컵 우승과 1936-37 시즌 풋볼 리그 우승을 이끌었던 브룩은 삼사자 군단에서도 브리티시 홈 챔피언십 2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월드컵 챔피언 이탈리아와 하이버리에서 열린 치열한 경기에서는 선제골을 포함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3-2 승리에 일등공신으로 활약했다.

 

 

35위 에데르

 


생년월일: 1957년 5월 25일
국적: 브라질
신체조건: 키 178cm / 몸무게 78kg
주 소속팀: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1980년대 남미 정상급 윙어로 스피드가 빠른 편은 아니었지만 테크니컬한 볼 컨트롤 능력과 기상천외한 크로스와 패스를 통한 어시스트 능력은 물론 대포라고 불렸을 정도로 강력한 왼발 킥력을 활용한 왼발 슈팅으로 득점력을 보여줬다.

그레미우에서 주립리그 2회 우승, 아틀레치쿠 미네이루에서 주립리그 6회 우승을 이뤄낸 에데르는 셀레상에서도 1982 스페인 월드컵에 주전 공격수로 참가해 그림 같은 득점을 보여줬고 1983년에는 브라질 전국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드는 활약상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이 시즌의 활약을 인정받아 1983년 남미 올해의 선수 투표에서 3위에 올랐다.

 

 

34위 후안 라몬 베론

 


생년월일: 1944년 3월 17일
국적: 아르헨티나
키 175cm / 몸무게 72kg
주 소속팀: 에스투디안테스

2000년대 초반에 이름을 날렸던 플레이메이커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의 아버지로 레프트윙에서 활약하며 유려한 볼 컨트롤은 물론 바이시클킥을 자유자재로 구사해 마녀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에스투디안테스에서 전성기를 누리며 수벨디야의 지휘 아래 1967 시즌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전기리그 우승을 이뤄냈으며 남미 무대에서는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3연패를 이뤄냈고 특히 1968년 대회 결승전에서는 파우메이라스를 상대로 1,2,3차전에 모두 득점하며 우승에 크게 기여해 유럽 무대의 조지 베스트, 드라간 자이치와 함께 1968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다.

 

 

33위 한스 셰퍼

 


생년월일: 1927년 10월 19일
국적: 독일
신체조건: 키 174cm / 몸무게 71kg
주 소속팀: FC 쾰른

분데스리가 출범 이전 서독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민첩한 몸놀림과 빠른 스피드로 상대 수비수를 돌파하며 벼락같은 슈팅을 활용한 득점력을 보여주는 윙 포워드였으며 리더십도 훌륭해 소속팀 쾰른과 대표팀에서 주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FC 쾰른의 창단 멤버이자 원 클럽맨으로 서부 오베리가 5회 우승 및 독일 챔피언십 1회 우승과 초대 분데스리가 우승을 이뤄냈으며 디 만샤프트에서도 매직 마자르 군단을 꺾으며 우승을 차지한 1954 서독 월드컵의 우승 멤버로 활약했고 1958 스웨덴 월드컵에서도 4위에 올랐으며 1962 칠레 월드컵에서는 발터의 뒤를 이어 디 만샤프트의 주장을 역임했다.

 

32위 펠릭스 로스타우

 


생년월일: 1922년 12월 25일
국적: 아르헨티나
신체조건: 키 164cm / 몸무게 64kg
주 소속팀: 리버 플레이트

1940년대 남아메리카 정상급 아웃사이드 레프트로 라 마키나라고 불렸던 리버 플레이트의 공격 조합에서 다른 동료들과의 스위칭 플레이로 유명했으며 당시로서는 획기적으로 상대 아웃사이드 라이트를 직접 마킹하며 수비에 가담하기도 했던 선구자였다.

모레노, 라블루나, 페데르네라 등과 함께 라 마키나라 불리던 환상의 공격 편대를 구성해 리버 플레이트에서 황금기를 이끌며 아르헨티나 프리미어 디비시온 8회 우승을 이뤄낸 로스타우는 대표팀에서도 1940년대 아르헨티나의 강세를 이끌며 코파 아메리카 3연패를 주전으로 이뤄내며 아르헨티나의 시대를 쓰는데 크게 공헌했다.

 

31위 칼 아게 프라에스트

 


생년월일: 1922년 2월 26일
국적: 덴마크
신체조건: 키 183cm / 몸무게 79kg
주 소속팀: 유벤투스 FC

1940년대 하반기와 1950년대 상반기에 이름을 날렸던 아웃사이드 레프트로 북유럽 특유의 파워풀한 플레이를 보여줬으며 특히 대포알 같은 왼발 슈팅으로 이름을 날렸다.

프라에스트는 칼 아게 한센, 요니 한센과 함께 데니쉬 트리오를 구성해 덴마크 대표팀을 이끌며 1948 런던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이들은 유벤투스로 이적해서도 밀란으로 이적한 그레놀리 삼총사와 치열한 라이벌리를 구축했으며 유벤투스의 세리에 A 2회 우승을 이끌어냈다.

 

 

30위 보라 코스티치

 


생년월일: 1930년 6월 14일
국적: 세르비아
신체조건: 키 184cm / 몸무게 82kg
주 소속팀: 츠르베나 즈베즈다

1960년대 초반 동유럽 축구계를 흔들었던 아웃사이드 레프트이자 스트라이커로 우수한 공간 이해와 신속정확한 상황 판단력을 토대로 한 지능적인 컷인 플레이와 높은 수준의 전술 이해도와 강력하면서도 정확한 슈팅력을 겸비했다.

츠르베나 즈베즈다에서 전성기를 누린 코스티치는 유고슬라비아 퍼스트 리그 7회 우승을 이뤄내며 두 차례의 득점왕을 차지했고 유고슬라비아 대표팀 소속으로도 훌륭한 활약을 보여줬는데 1960 유로에서 준우승을 이뤄내는데 큰 공을 세워 대회 올스타팀에 선정되었고 1960 로마 올림픽에서도 6골을 득점하며 금메달을 목에 거는데 큰 공을 세웠다.

 

29위 브란코 제베치

 


생년월일: 1929년 5월 17일
국적: 크로아티아
신체조건: 키 182cm / 몸무게 79kg
주 소속팀: 파르티잔

1950년대 유고슬라비아 축구계의 스타 중 한 명으로 굉장히 다재다능해 아웃사이드 레프트가 주 포지션이지만 인사이드 포워드, 레프트 하프, 레프트백, 센터백을 모두 무리 없이 소화했으며 특히 레프트백을 맡았을 때에는 뛰어난 임기응변 능력을 바탕으로 한 오버래핑을 보여주기도 했다.

파르티잔에서 유고슬라비아 컵 3회 우승, 츠르베나 즈베즈다에서 정규리그 우승을 이뤄낸 제베치는 유고슬라비아 대표팀에서도 핵심선수로 활약하며 1952 헬싱키 올림픽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득점력을 보여주며 팀을 결승에 올려놨지만 매직 마자르라는 강적을 만나 아쉽게 패해 은메달에 머물렀나 득점왕에 올랐다. 그리고 1954 스위스 월드컵과 1958 스웨덴 월드컵에서는 전자의 대회에선 아웃사이드 레프트로 후자의 대회에선 센터백으로 8강에 진출했다.

 

 

28위 레나르트 스코그룬트

 


생년월일: 1929년 12월 24일
국적: 스웨덴
신체조건: 키 170cm / 몸무게 68kg
주 소속팀: 인테르 밀란

1950년대 인테르의 슈퍼 스타로 스피드와 기본기를 겸비한 당대 최고의 왼발 드리블 돌파의 스페셜리스트로 금발을 한 선수가 엄청난 스피드로 경기장을 뛰어다는다고 흔들리는 옥수숫대라 불렸다.

1950 브라질 월드컵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 후 인테르로 이적해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그레노리 삼총사를 앞세운 밀란과 데니쉬 삼총사를 앞세운 유벤투스를 밀어내고 네라주리 군단의 세리에 A 2연패를 이뤄냈고 조국에서 열린 1958 월드컵에서는 리드홀름, 함린, 그렌, 시몬손 등과 함께 강력한 공격편대를 구성해 준우승을 차지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27위 마리오 코르소

 


생년월일: 1949년 2월 1일
국적: 이탈리아
신체조건: 키 170cm / 몸무게 68kg
주 소속팀: 유벤투스 FC

1960년대 이탈리아 최고의 윙어로 적은 활동량에도 효율적인 움직임으로 파케티의 오버래핑을 도왔으며 정확하면서도 강력한 왼발 킥력과 비단뱀처럼 부드러운 드리블 실력을 갖춰 팬들로부터 '뱀 인간', '신의 왼발'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선수 생활의 대부분을 인테르 밀란에서 보냈으며 1960년대 중반, 구단 역사상 최고의 황금기인 그란데 인테르의 시대를 이끌며 지아친토 파케티와 함께 왼쪽에서 콤비 플레이를 보여주며 세리에 A 4회 우승과 유러피언 컵과 인터콘티넨탈컵 2연패를 이뤄내는데 크게 공헌해 구단 역사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26위 피트 카이저

 


생년월일: 1943년 6월 14일
국적: 네덜란드
신체조건: 키 184cm / 몸무게 80kg
주 소속팀: AFC 아약스

1970년대 상반기 정상급 레프트 윙어로 정교한 드리블 돌파와 크로스 능력, 그리고 첨예한 왼발 슈팅으로 이름을 날렸다.

선수 생활을 오직 아약스에서만 보낸 카이저는 '신의 아들들'의 일원으로 1971-72 시즌 트레블을 포함해 에레데비시 우승 6회와 KNVB 컵 우승을 5회를 이뤄냈으며 유러피언 컵 3연패를 이뤄냈으며 특히 1972년에는 팀의 주장으로 상술했던 트레블을 이뤄내는데 공헌하며 발롱도르 투표에서 5위를 차지한다.

 

 

25위 파울루 푸트레

 


생년월일: 1966년 2월 28일
국적: 포르투갈
신체조건: 키 175cm / 몸무게 73kg
주 소속팀: FC 포르투

1980년대 후반 정상급 레프트윙으로 유럽의 마라도나라고 불렸을 정도로 교묘한 드리블과 우수한 센스에서 나오는 패싱력은 물론이고 바람과 같이 빠른 스피드와 창의적인 플레이로 상대의 허를 찌르는데 능했다.

포르투에서는 프리메이라 리가 2연패에 이어 1986-87 시즌 유러피언 컵 우승을 이뤄내며 발롱도르 투표에서 2위에 올랐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는 코파 델 레이 2연패를 이뤄냈다.

 

24위 치쿠

 


생년월일: 1922년 1월 7일
국적: 브라질
신체조건: 키 168cm / 몸무게 69kg
주 소속팀: 바스쿠 다 가마

1940년대 하반기 남미 정상급 아웃사이드 레프트로 뛰어난 운동능력과 테크니컬한 드리블로 상대 수비수의 맨 마킹을 뚫어내고 우수한 양발 사용 능력을 통해 득점 찬스를 만들었다.

일명 '승리의 급행열차'라 불렸던 바스쿠 다 가마의 전성시대를 이끌면서 캄페오나투 카리와 5회 우승은 물론 1948년에는 남아메리카 클럽 챔피언십 우승을 이뤄내며 아르헨티나로부터 남미 축구의 패권을 일시적으로 가져왔으며 셀레상에서도 팀 동료인 아데미르, 프라이사와 함께 1선 공격 진영을 구축해 1946 코파 아메리카와 1950 브라질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이뤄냈다.

 

23위 유프 하인케스

 


생년월일: 1945년 5월 9일
국적: 독일
신체조건: 키 181cm / 몸무게 77kg
주 소속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현세대의 축구 팬들한테는 바이에른 뮌헨의 트레블을 이끈 명장으로 더 유명하지만 현역 시절에는 스트라이커와 레프트윙 두 포지션에서 모두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던 공격수였으며 당대 유럽에서 가장 빠르다고 평가받았던 엄청난 순간 스피드와 뛰어난 공간지각 능력을 활용해 상대 수비라인 뒤로 침투해 날카로운 양발 슈팅으로 득점하는 전천후 공격수였다.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의 분데스리가 3연패 및 1974-75 UEFA컵 우승, 그리고 1976-77 시즌 유러피언 컵 준우승을 이뤄내며 구단의 황금기를 이끈 주역 중 한 명이며 하인케스 개인도 분데스리가 득점왕은 물론 3대 유럽 대항전에서 모두 득점왕에 오른 이력이 있었다. 디 만샤프트에서도 유로 1972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조국의 우승을 이끌며 대회 팀 오브 더 토너먼트에 선정되었다.

 

 

22위 사디오 마네

 


생년월일: 1992년 4월 10일
국적: 세네갈
신체조건: 키 174cm / 몸무게 69kg
주 소속팀: 리버풀 FC

세네갈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으로 34.84km/h에 달하는 속도를 활용한 드리블로 상대방의 밀집 수비를 단번에 뚫어내는 것은 물론, 영리한 위치 선정 능력까지 겸비해 공을 받기 가장 좋은 위치를 미리 선점하는 능력도 뛰어나며 우수한 바디 밸런스를 활용한 몸싸움도 우수하며 3선까지 내려와 플레이메이킹을 주도하는 능력도 뛰어난데 양발을 모두 잘 쓰며 큰 경기에서 클러치 능력이 빛나는 선수다.

클롭 체제의 리버풀에서 핵심멤버로 활약하며 2019-20 시즌, 프리미어리그 개편 이후 리버풀의 첫 리그 우승을 이뤄냈으며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는 세 번이나 진출해 2018-19 시즌에는 우승을 이뤄냈으며 2021-22 시즌에는 도메스틱 컵 더블을 이뤄냈으며 2018-19 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수상한데 이어 옹즈도르도 수상했다. 세네갈 대표팀에서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는 우승을 이룸과 동시에 대회 MVP로 선정되었으며 2022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를 수상했고 발롱도르 투표에서도 2위에 올랐다.

 

21위 이사벨라노 그라딘

 


생년월일: 1897년 7월 8일
국적: 우루과이
신체조건: 키 172cm / 몸무게 68kg
주 소속팀: CA 페냐롤

1910년대 세계 축구계 최고의 아웃사이드 레프트로 부업으로 대륙 단위 육상 대회에 나가 금메달을 다섯 번이나 따냈을 정도로 엄청난 스피드를 활용해 상대 수비라인을 돌파해 득점하는 플레이를 선호했다.

우루과이 대표팀에서는 1916년 코파 아메리카 우승, MVP, 득점왕의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괴력을 뽐냈으며 다음 대회인 1917년 코파 아메리카에서도 우승하며 2연패에 성공했으며 소속팀 페냐롤에서도 정규리그 2회 우승을 이뤄냈다.

 

 

20위 엔리케 가르시아

 


생년월일: 1912년 11월 20일
국적: 아르헨티나
신체조건: 미상
주 소속팀: 라싱 클루브


아르헨티나 축구 역사상 최고의 저널리스트 단테 판제리가 선정한 아르헨티나 축구 역사상 최고의 레프트윙으로 현란한 볼 컨트롤 능력과 테크니컬한 드리블 돌파로 상대 수비를 벗겨낸 뒤 중거리 슈팅을 날려 득점하던 선수였다.

로사리오 센트럴과 라싱 클루브에서 전성기를 보냈으며 세 번의 코파 아메리카에 나서서 1937년 대회와 1941년 대회에서 우승을 이뤄내는데 큰 공을 세웠고 1942년 대회에서도 준우승을 이뤄냈다.

 

19위 데얀 사비체비치

 

 

생년월일: 1966년 9월 15일
국적: 몬테네그로
신체조건: 키 182cm / 몸무게 77kg
주 소속팀: 츠르베나 즈베즈다

유고슬라비아 축구계가 낳은 천재적인 판타지스타로 환상적인 드리블과 넓은 시야에서 나오는 킬패스, 그리고 우수한 왼발 슈팅 스킬로 이름을 날렸다

츠르베나 즈베즈다에서 유러피언 컵 우승을 이뤄내며 1991년 발롱도르 2위에 올랐고 AC 밀란에서도 준주전 멤버로 세리에 A 3회 우승 및  1993-94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뤄냈다. 그리고 두 구단에서 모두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18위 에당 아자르

 

 

생년월일: 1991년 1월 7일
국적: 벨기에
신체조건: 키 175cm / 몸무게 74kg
주 소속팀: 첼시 FC

2010년대를 풍미한 측면 플레이메이커 스타일의 윙어로 섬세한 볼 컨트롤과 우수한 스피드, 그리고 넓은 시야와 훌륭한 패스 실력에서 나오는 플레이메이킹 능력을 겸비했다.

리그앙의 릴에서 두각을 나타내 첼시에서 전성기를 누리며 프리미어리그 2회 우승과 UEFA 유로파 리그 2회 우승을 이뤄냈고 특히 2014-15 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 FWA 올해의 선수, PFA 올해의 선수를 석권했다. 벨기에 대표팀에서도 황금 세대라 불리는 시기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2018 러시아 월드컵 3위라는 성적을 냈고 아자르 개인도 실버볼을 수상했다.

 

 

17위 라이언 긱스

 


생년월일: 1973년 11월 29일
국적: 웨일스
신체조건: 키 178cm / 몸무게 74kg
주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990년과 2000년대 잉글랜드 축구 무대를 풍미했던 레프트윙으로 조지 베스트의 재림이라 불렸을 정도로 화려한 드리블 돌파와 왼발의 마법사라 불렸을 정도로 왼발 크로스와 슈팅에 능했으며 베스트의 단점인 자기 관리 부분에서는 베스트와 완전히 다른 면모를 보이며 20년간 최정상 레벨의 무대에서 경쟁력을 유지했으며 적어도 그라운드 안에서는 깨끗하고 헌신적인 플레이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24년간 900경기를 넘게 출전한 전설로 1998-99 시즌 트레블을 포함해 프리미어리그 13회 우승, FA컵 4회 우승 및 UEFA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을 이뤄냈고 긱스 개인도 PFA 올해의 팀에 6회 선정되었으며 2008-09 시즌에는 호날두와 제라드를 제치고 PFA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16위 치보르 졸탄

 


생년월일: 1929년 8월 23일
국적: 헝가리
신체조건: 키 169cm / 몸무게 68kg
주 소속팀: 부다페스트 혼베드

1950년대 세계 정상급 아웃사이드 레프트로 인사이드 레프트와의 효율적인 스위칭 플레이로 상대 수비진을 교란시키며 득점 찬스를 만들어냈는데 이게 가능했던 이유는 치보르가 유려한 드리블과 날카로운 슈팅, 그리고 우수한 킬패스를 바탕오르 하는 찬스 메이킹에 모두 능했기에 가능했다.

매직 마자르의 일원으로 활약하며 1952 헬싱키 올림픽 금메달, 중유럽컵 우승 및 1954 스위스 월드컵 준우승이란 성과를 낸 치보르는 클럽에서도 페렌츠바로시, 혼베드, FC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한 치보르는 세 구단에서 모두 정규리그 우승을 이뤄냈다.

 

15위 마리우 자갈루

 


생년월일: 1931년 8월 9일 
국적: 브라질
신체조건: 키 169cm / 몸무게 61kg
주 소속팀: 보타포구

1950년대 후반과 1960년대 초반 정상급 레프트윙으로 기술적으로 훌륭했을 뿐만 아니라 높은 수준의 전술안과 지치지 않는 지구력을 활용해 왕성한 활동량을 통해 넓은 범위에 영향을 끼쳤는데 중원 싸움에 가세하기도 했으며 소속팀 동료이자 대표팀 동료인 니우통 산투스의 오버래핑을 효과적으로 커버하기도 했던 미래형 윙어였다.

플라멩구와 보타포구에서 전성기를 누리며 캄페오나투 카리오카 개인 통산 5회 우승을 이뤄냈고 브라질 대표팀에서는 카누테이루, 주제 마리아 페페와의 주전 경쟁에서 상술했던 플레이 스타일로 인한 전술적인 선호도 덕에 주전 자리를 차지해 1958 스웨덴 월드컵과 1962 칠레 월드컵에서 2연패를 이뤄냈다.

 

 

14위 주제 마시아 페페

 


생년월일: 1935년 2월 25일
국적: 브라질
신체조건: 키 175cm / 몸무게 71kg
주 소속팀: 산투스 FC

1950년대 후반과 1960년대 초반, 브라질 축구의 세 명의 스타 레프트윙 중 한 명으로 왼쪽 사이드에서 거침없는 드리블로 상대 수비를 돌파했으며 위치와 거리를 가리지 않는 기습적인 슈팅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에 사람들은 그를 두고 빌라의 대포라 불렸다.

산투스의 원 클럽맨이자 구단 통산 최다 출전자인 페페는 펠레, 지투와 함께 산투스의 황금기를 이끈 1등 공신으로 주립리그 10회 우승 및 전국리그 6회 우승, 그리고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와 인터콘티넨탈컵 2연패를 이뤄내며 산투스가 1960년대 초반 세계 최고의 구단으로 올라서는데 공헌했다.

 

13위 앨런 모턴

 


생년월일: 1893년 4월 24일
국적: 스코틀랜드
신체조건: 키 162cm / 몸무게 57kg
주 소속팀: 레인저스 FC

1920년대 영국 최고의 아웃사이드 레프트이자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체구는 작았지만 탄탄한 바디 밸런스와 환상적인 드리블 솜씨로 상대 수비수의 맨 마킹을 손쉽게 따돌려 팬들로부터 '작은 푸른 악마'라고 불렸다.

퀸즈 파크와 레인저스에서 활약한 모턴은 레인저스에서 전성기를 누리며 스코틀랜드 풋볼 리그 9회 우승 및 스코티시 컵 3회 우승을 이뤄내며 라이벌 셀틱을 밀어내고 레인저스를 명실상부한 스코틀랜드의 패자로 만들었으며 대표팀에서도 1928년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친선 대회에서 스코틀랜드의 5-1 대승을 주도하며 사람들로부터 웸블리의 마법사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12위 즈비그니에프 보니엑

 


생년월일: 1956년 3월 3일
국적: 폴란드
신체조건: 키 181cm / 몸무게 75kg
주 소속팀: 유벤투스 FC

1980년대 동유럽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뛰어난 드리블로 상대 수비수를 돌파해 벼락같은 양발 슈팅력을 보여줬으며 축구 지능과 기본기가 모두 뛰어나 다양한 포지션을 뛸 수 있었으며 특히 저녁 경기에 강한 모습을 보여 아름다운 밤이라 불렸다.

비제프 우치와 유벤투스에서 전성기를 누린 보니엑은 1982 스페인 월드컵에서 폴란드의 공격 작업을 지휘하며 조국이 3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데 큰 공을 세우며 연말에 열린 발롱도르 투표에서 3위를 기록했고 이때의 활약으로 유벤투스로 이적해 활약하며 1982-83 시즌 코파 이탈리아 우승, 1983-84 시즌 세리에 A와 컵 위너스 컵 우승을 이뤄냈으며 1984-85 시즌에는 유러피언 컵 우승을 이뤄냈다.

 

 

11위 클리프 바스틴

 


생년월일: 1912년 3월 14일
국적: 잉글랜드
신체조건: 키 173cm / 몸무게 70kg
주 소속팀: 아스날 FC

1930년대 영국을 풍미한 아웃사이드 레프트로 측면에서 중앙으로 침투한 후 강력한 슈팅으로 마무리하는 일명 컷인 플레이를 즐겼으며 인사이드 레프트로도 활약했다.

채프먼 시절 아스날의 황금기를 이뤄낸 주역 바스틴은 당대 최고 수준의 리그였던 풋볼 리그 5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삼사자 군단에서는 인사이드 레프트로 주로 나섰는데 1934년 하이버리에서 월드컵 우승팀 이탈리아를 상대로 출전해 3-2로 승리하는데 공헌했다.

 

 

10위 후안 호야

 


생년월일: 1934년 2월 25일
국적: 페루
신체조건: 키 177cm / 몸무게 70kg
주 소속팀: CA 페냐롤

1960년대 최고의 아웃사이드 레프트 중 하나로 팬들로부터 검은 11번이라 불렸으며 흑인 특유의 탄력과 재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드리블로 상대의 맨 마킹을 따돌리고 왼발 크로스를 통해 득점 찬스를 만들어냈으며 직접 슈팅하는데도 능해 스트라이커로 기용되기도 했다.

1960년대 페냐롤 왕조를 이끈 주축 중 한 명으로 페냐롤에 머무는 동안 우루과이 프리미어 디비시온 6회 우승을 포함해 우루과이 무대에서 크고 작은 트로피를 13개를 들었으며 1961년과 1966년에는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와 인터콘티넨탈컵에서 연달아 우승했음은 물론 호야 개인도 1969년에는 엘 그라피코지가 선정한 1960년대 포지션별 남미 최고의 선수 레프트윙 부문에서 페페, 자갈루, 레오넬 산체스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9위 프란체스코 헨토

 


생년월일: 1933년 10월 21일
국적: 스페인
신체조건: 키 168cm / 몸무게 71kg
주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개인 통산 챔피언스리그 최다 우승자이자 1950년대와 60년대 정상급 아웃사이드 레프트로 공을 달고도 100m를 11초에 질주하는 빠른 스피드와 탄탄한 기본기, 그리고 중거리 슈팅 능력까지 겸해 사람들을 그를 두고 칸타브리아의 광풍이라 불렸다.

레알 마드리드 역대 최고의 레전드 중 하나로 추앙받으며 저승사자 군단 시대와 Yeye 마드리드 시대를 모두 거치며 라리가 12회 우승과 코파 델 레이 3회 우승과 라틴 컵 2회 우승, 그리고 유러피언 컵 6회 우승을 이뤄내며 레알 마드리드가 세계 최고의 명문으로 도약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8위 파벨 네드베드

 


생년월일: 1972년 8월 30일
국적: 체코
신체조건: 키 177cm / 몸무게 72kg
주 소속팀: 유벤투스 FC

2000년대 상반기 최고의 축구 선수 중 한 명으로 강력한 체력으로 공수 양면에 걸쳐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주며 경기장 전역에 영향력을 행사했으며 창의적이진 않았지만 정확한 패스를 통한 플레이메이킹 능력은 물론 우수한 킥력도 겸비했으며 "나는 하루 12시간을 연습했다, 두 다리 모두 우월하다고 느낄 때 희열을 느꼈다."라는 말을 남겼을 정도로 양발을 잘 썼던 만능 미드필더 자원이었다.

라치오에서는 1997-98 시즌 코파 이탈리아 우승과 UEFA컵 준우승을 시작으로 1998-99 시즌 컵 위너스컵 우승과 1999-2000 시즌 세리에 A와 코파 이탈리아 도메스틱 더블을 이뤄내며 구단 역사상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고 유벤투스에서는 세리에 A 2연패를 이뤄냈으며 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이뤄내며 2003년 세리에 A 올해의 선수 및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개인의 전성기를 누렸다.

체코 대표팀에서도 UEFA 유로 1996에서 팀을 결승에 올려놓았으며 유로 2004에서도 4강에 진출했는데 특히 후자의 대회에서는 대회 올스타 스쿼드에 선정되었다.

 

 

7위 톰 핀니

 


생년월일: 1922년 4월 5일
국적: 잉글랜드
신체조건: 키 172cm / 몸무게 67kg
주 소속팀: 프레스턴 노스 엔드

1940년대 하반기와 1950년대 상반기, 메튜스와 함께 영국 축구 최고의 윙어로 평가받았던 선수로 빠른 스피드와 정교한 양발 크로스, 그리고 강력한 슈팅을 왼발과 오른발을 가리지 않고 날렸으며 작은 채구와는 다르게 헤딩에도 능했다.

선수 생활 대부분을 약체인 프레스턴 노스 엔드에서 보냈음에도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부 리그 준우승 2회와 1953-54 시즌 FA컵 준우승을 이뤄내 FWA 올해의 선수상을 2회 수상했고 삼사자 군단에서도 브리티시 홈 챔피언쉽에서 10회 우승을 이뤄냈다.

 


6위 롭 렌센블링크

 


생년월일: 1947년 7월 3일
국적: 네덜란드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6kg
주 소속팀: RSC 안더레흐트

1970년대 하반기 유럽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뱀 인간이라고 불릴 정도로 유려한 드리블로 상대 수비를 벗겨냈으며 교묘한 탈압박 스킬과 좌우로 길게 벌려주는 패스에도 능했으며 득점력도 준수한 완성형 윙어였다.

안더레흐트에서 주필러리가 2회 우승과 벨기에컵 4회 우승과 리그컵 2회 우승은 물론 유럽 무대에서도 UEFA 컵 위너스컵에서 3회 연속 결승에 진출해 그중 두 번 우승했으며 UEFA 슈퍼컵에서도 당대 최강이라 불리는 바이에른 뮌헨과 리버풀을 모두 꺾었고 그 과정에서 렌센블링크는 1975-76 시즌 컵 위너스컵 결승전에 웨스트햄을 상대로 멀티골을 득점해 4-2 대승을 이끌었으며 1976 슈퍼컵에서는 유러피언 컵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멀티골을 득점했으며 1977-78 시즌에도 오스트리아 빈을 상대로 멀티골을 득점했고 UEFA 슈퍼컵에서 리버풀을 상대로도 득점하며 유럽 무대 우승이 걸린 결승전에서는 그가 득점하면 안더레흐트는 우승했다.

오랑예 군단에서의 렌센블링크의 활약상은 절정에 달했는데 오랑예 군단의 유니폼을 입고 1974 서독 월드컵과 유로 1976, 그리고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에서 활약했으며 서독 월드컵에서는 크루이프를 보좌하며 결승 진출에 공헌했고 크루이프가 빠진 아르헨티나 월드컵에서는 주최 측의 편파판정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힘으로 직접 네덜란드를 결승에 올려놓는 맹활약을 펼쳤다. 클럽과 대표팀을 가라지 않고 대단한 활약을 펼쳤기에 발롱도르 투표에서도 1976년 2위, 1977년 7위, 1978년 3위에 오르며 유럽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군림했다.

 

 

5위 라이문도 오르시

 


생년월일: 1901년 12월 2일
국적: 아르헨티나 → 이탈리아
신체조건: 키 168cm / 몸무게 68kg
주 소속팀: 유벤투스 FC

1920년대와 30년대 당시 최고의 아웃사이드 레프트로 빠른 스피드와 교묘한 드리블을 겸비해 상대 수비수를 속이며 크로스를 올려 공격수를 지원하는 능력과 왼발 슈팅으로 직접 마무리하는 능력 모두 훌륭했으며 중요한 경기에서 강한 면모를 보였다.

아르헨티나에서 활약하는 동안에는 인데펜디엔테에서 리그 우승 3회를 이뤄냈으며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도 1927 코파 아메리카 우승컵을 들어냈고 1928 암스테르담 올림픽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탈리아로 귀화한 뒤에는 유벤투스의 공격진 핵심으로 세리에 A 5연패를 이끌어냈으며 아주리 군단에서도 1927-30 중유럽컵과 1933-35 중유럽컵 우승에 기여했으며 1934 이탈리아 월드컵에서는 결승전에서 1-0으로 뒤지던 와중 구아이타의 크로스를 받아 골대를 등진 채로 오른발로 공을 받았고 골대 쪽으로 몸을 돌리면서 바로 왼발로 터닝 슈팅을 날려 동점골을 기록하며 승부를 연장전까지 끌고 갔으며 결국 아주리의 우승에 기여했다.

 

4위 드라간 자이치

 

 

생년월일: 1946년 5월 30일
국적: 세르비아
신체조건: 키 174cm / 몸무게 77kg
주 소속팀: 츠르베나 즈베즈다

축구 역사상 가장 완벽한 윙어로 평가받으며 매직 드라간이라 불렸을 정도로 환상적인 드리블 돌파로 상대 수비진을 장판파의 조자룡처럼 휘저었으며 강력하면서도 정교한 슈팅은 물론 크로스도 우수해 20세기 최고의 왼발 크로서라 불렸으며 여기에 수비 가담까지 완벽하게 하며 시대마저 앞서 나간 불세출의 윙어였다.

츠르베나 즈베즈다에서 리그 5회 우승과 컵 4회 우승, 그리고 1968년 미트로파 컵 우승을 이뤄냈으며 구단 통산 최다 출전자에 오른 자이치는 유고슬라비아 대표팀에서의 활약도 대단했는데 특히 1968 유로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주며 토너먼트에 진출한 네 팀 중 가장 약하다고 평가받았던 유고슬라비아 대표팀을 이끌어 준우승을 차지하는데 큰 공을 세우며 득점왕과 대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고 이때의 활약으로 발롱도르 투표에서 3위에 올랐고 유로 1976에서도 조국의 4위를 이끌며 대회 베스트 일레븐에 재차 선정되었다.

특히 유로 1968에서의 충격적인 활약은 특별하게 다시 설명해도 부족함이 없는데 이 활약을 본 세계 최고의 공격수 펠레는 "자이치는 발칸 반도가 낳은 기적입니다. 진정한 마법사죠. 그가 브라질리안이 아니라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그는 제가 이제껏 보아온 선수 중 가장 자연스럽게 축구하는 사나이예요."라고 평가했으며 최고의 수비수 베켄바우어는 "1968년 발롱도르는 누가 뭐래도 드라간 자이치의 것이었습니다. 조지에게는 미안하지만, 1968년은 자이치의 해였어요. 그는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신기에 가까운 솜씨를 보여줬죠."라고 말했을 정도로 대단했다.

 

3위 프랑크 리베리

 


생년월일: 1983년 4월 7일
국적: 프랑스
신체조건: 키 170cm / 몸무게 73kg
주 소속팀: FC 바이에른 뮌헨

2010년대 바이에른 뮌헨이 자랑했던 측면 라인인 로베리 라인의 일원으로 창의적인 패싱 센스에서 나오는 플레이메이킹 능력과 찬스 메이킹 능력은 물론 감각적인 드리블로 상대 수비진을 단숨에 붕괴시키는데 능했으며 피치 위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줘 분데스리가의 왕이라 불렸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커리어의 대부분을 보낸 리베리는 구단을 암흑기의 수렁에서 끌어올리며 분데스리가 9회 우승 및 2012-13 시즌 트레블을 이뤄냈고 리베리 개인도 분데스리가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5회 선정되었다. 레 블뢰에서도  2006 독일 월드컵에서 지단, 앙리와 함께 프랑스의 공격을 이끌며 늙은 수탉이라 조롱받던 프랑스를 월드컵 결승에 진출시키는 활약을 펼쳤다.

2012-13 시즌에는 발롱도르 유력 후보에 올랐으며 실제로 기존 방식인 기자단 투표에서는 1위를 했으나 재투표로 인해 억울하게 발롱도르 투표 3위에 그쳤다.

 

2위 호나우지뉴

 


생년월일: 1980년 3월 21일
국적: 브라질
신체조건: 키 181cm / 몸무게 76kg
주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2005년 단 1년은 펠레, 마라도나, 메시, 호나우두가 보여준 모습을 보여준 창의적인 윙어다. 외계인으로 불렸으며 다른 선수들은 실전에서 사용할 수 없는 다양한 프리스타일 개인기를 경기 내내 실전에 맞게 구사하는 천재였으며 저 화려한 기술을 뛰어난 전술안과 결합해 절륜한 플레이메이킹을 구사했으며 프리킥도 잘 찼다.

그레미우에서 캄파오네투 가우초 우승을 이끌며 두각을 나타냈고 파리에서 정상급 선수로 올라섰고 암흑기에 빠진 바르셀로나를 수렁에서 구하며 라 리가 2연패, 2005-06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라는 대단한 성적을 거뒀는데 이때 호나우지뉴의 퍼포먼스가 대단해 2005년 발롱도르를 수상했으며 2005-06 시즌에는 라리가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도움왕을 수상하며 2005-06 시즌 UEFA 클럽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으며 전성기가 지난 뒤 AC 밀란에서도 세리에 A 도움왕을 수상하며 클래스를 증명했다.

셀레상에서는 1999년 코파 아메리카에 처음으로 명단에 올렸으나 히바우두와 제 호베르투에 밀려 벤치 신세를 졌었다. 그러나 2002 월드컵에서 호나우두, 히바우두와 함께 3R이란 공격 삼각편대를 이뤄내 우승에 크게 공헌해 대회 올스타 팀에 들었다. 이후 호나우두를 밀어내고 대표팀의 에이스로 군림해 2005 컨페드컵을 우승했으나 2006 독일 월드컵에서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활약을 보이며 8강에서 탈락했다.

 

1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생년월일: 1985년 2월 5일
국적: 포르투갈
신체조건: 키 187cm / 몸무게 83kg
주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축구 역사상 최고의 스타성을 지난 스타이자 득점력만큼은 역대 최고로 손꼽히며 양 발과 머리로 모두 득점하는 데 능했고 상대적으로 플레이메이커로서의 능력은 부족했지만 괴물 같은 득점력과 우수한 피지컬로 이 단점을 덮어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의 반열에 올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에서 전성기를 누린 호날두는 전자의 클럽에서는 프리미어리그 3연패 및 2007-08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뤄내며 생애 첫 발롱도르를 수상했고 후자의 구단에서는 9년간 팀에 머물며 구단 통산 최다 득점자의 자리에 올랐음은 물론 라리가와 코파 델 레이 각각 2회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4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6회와 라리가 득점왕 및 유러피언 골든슈 4회 수상은 물론 UEFA 챔피언스리그 통산 최다 득점 및 최다 도움이라는 대기록을 세웠고 갈락티코스 소속으로 발롱도르를 4회 수성했다.

포르투갈 대표팀에서도 득점행진은 어디 안 가 A매치 역대 최다 득점을 기록했으며 유로 2016 우승과 2004 준우승을 이뤄냈으며 2018-19 UEFA 네이션스 리그 우승을 이뤄냈다. 하지만 자신이 중심이 된 이후로 월드컵 토너먼트에서 극도록 부진했으며 이는 유로 토너먼트에서도 일부 이어져 토너먼트에 약하다는 부분으로 저평가를 받기도 하며 심지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조별리그 3차전 대한민국전에서 극도록 부진하며 결국 토너먼트에서는 벤치로 밀려났다.


Honorable Mentions

 

 

코허트 빌모스

 

 

생년월일: 1906년 7월 17일
국적: 헝가리
신체조건: 키 176cm / 몸무게 71kg
주 소속팀: 페렌츠바로시

 

티트코시 팔

 


생년월일: 1908년 1월 8일
국적: 헝가리
신체조건: 키 177cm / 몸무게 72kg
주 소속팀: MTK 헝가리아

 

아르네 브루스타

 


생년월일: 1912년 4월 14일
국적: 노르웨이
신체조건: 키 177cm / 몸무게 70kg
주 소속팀: 륀 1896 FK

 

아돌프 우르반

 


생년월일: 1914년 1월 9일
국적: 독일
신체조건: 키 179cm / 몸무게 74kg
주 소속팀: FC 샬케 04

 

지노 콜라우시

 


생년월일: 1914년 3월 4일
국적: 이탈리아
신체조건: 키 163cm / 몸무게 66kg
주 소속팀: US 트리에스티나

 

그레고리 페도토프

 


생년월일: 1916년 3월 29일
국적: 러시아
신체조건: 키 174cm / 몸무게 74kg
주 소속팀: CSKA 모스크바



아우바누

 


생년월일: 1922년 12월 21일
국적: 포르투갈
신체조건: 키 167cm
주 소속팀: 스포르팅 리스본

 

지미 뮬렌

 


생년월일: 1923년 1월 6일
국적: 잉글랜드
신체조건: 키 178cm / 몸무게 72kg
주 소속팀: 울버햄튼 원더러스

 

니어스 이스테반

 


생년월일: 1924년 5월 25일
국적: 헝가리
신체조건: 키 174cm / 몸무게 72kg
주 소속팀: 인테르 밀란

 

아나톨리 일린

 


생년월일: 1931년 6월 27일
국적: 러시아
신체조건: 키 177cm
주 소속팀: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피터 맥팔란드

 


생년월일: 1934년 4월 25일
국적: 아일랜드
신체조건: 키 185cm / 몸무게 78kg
주 소속팀: 아스톤 빌라

 

엔리케 코야르

 


생년월일: 1934년 11월 2일
국적: 스페인
신체조건: 키 165cm
주 소속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클리프 존스

 


생년월일: 1935년 2월 7일
국적: 웨일스
신체조건: 키 170cm / 몸무게 67kg
주 소속팀: 토트넘 핫스퍼

 

후안 세미나리오

 


생년월일: 1936년 7월 22일
국적: 페루
신체조건: 키 172cm
주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게르트 되어펠

 


생년월일: 1939년 9월 18일
국적: 독일
신체조건: 키 170cm / 몸무게 72kg
주 소속팀: 함부르크 SV

 

로타어 에머리히

 


생년월일: 1941년 11월 29일
국적: 독일
신체조건: 키 178cm / 몸무게 74kg
주 소속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하네스 뢰어

 


생년월일: 1942년 7월 5일
국적: 독일
신체조건: 키 176cm / 몸무게 70kg
주 소속팀: FC 쾰른

 

바비 레녹스

 


생년월일: 1943년 8월 30일
국적: 스코틀랜드
신체조건: 키 170cm / 몸무게 67kg
주 소속팀: 셀틱 FC

 

안토니오 시몽에스

 


생년월일: 1943년 12월 14일
국적: 포르투갈
신체조건: 키 166cm
주 소속팀: SL 벤피카

 

빅토르 에스파라고

 


생년월일: 1944년 10월 6일
국적: 우루과이
신체조건: 키 174cm / 몸무게 73kg
주 소속팀: 클루브 나시오날

 

일리야 페트코비치

 


생년월일: 1945년 9월 22일
국적: 세르비아
신체조건: 키 170cm / 몸무게 70kg
주 소속팀: OFK 베오그라드

 


게오르크 볼케르트

 


생년월일: 1945년 11월 28일
국적: 독일
신체조건: 키 178cm / 몸무게 75kg
주 소속팀: 함부르크 SV

 

베른트 횔첸바인

 


생년월일: 1946년 3월 9일
국적: 독일
신체조건: 키 172cm / 몸무게 64kg
주 소속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조르주 베레타

 


생년월일: 1946년 5월 11일
국적: 프랑스
신체조건: 키 166cm / 몸무게 66kg
주 소속팀: 생테티엔

 

피에리노 프라티

 


생년월일: 1946년 12월 13일
국적: 이탈리아
신체조건: 키 181cm / 몸무게 78kg
주 소속팀: AC 밀란

 

롤란드 산베리

 


생년월일: 1946년 12월 16일
국적: 스웨덴
신체조건: 키 183cm / 몸무게 72kg
주 소속팀: 카이저슬라우테른

 

스티브 하이웨이

 


생년월일: 1947년 11월 25일
국적: 아일랜드
신체조건: 키 178cm / 몸무게 73kg
주 소속팀: 리버풀 FC

 


후안 카를로스 오블리타스

 


생년월일: 1951년 2월 16일
국적: 페루
신체조건: 키 176cm / 몸무게 70kg
주 소속팀: 우니베르시타리오 데 데포르테스

 

존 로버트슨

 


생년월일: 1953년 1월 20일
국적: 스코틀랜드
신체조건: 키 174cm / 몸무게 68g
주 소속팀: 노팅엄 포레스트

 


이비차 쉬르야크

 


생년월일: 1953년 3월 23일
국적: 크로아티아
신체조건: 키 191cm / 몸무게 81kg
주 소속팀: 하이두크 스플리트



디디에 시스

 


생년월일: 1954년 8월 21일
국적: 프랑스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6kg
주 소속팀: VfB 슈투트가르트

 

바실리스 하치파나기스

 


생년월일: 1954년 10월 26일
국적: 우즈베키스탄 → 그리스
신체조건: 키 173m
주 소속팀: 이라클리스 테살로니키

 

 

프랭키 베르카우테렌

 


생년월일: 1956년 10월 28일
국적: 벨기에
신체조건: 키 174cm / 몸무게 72kg
주 소속팀: RSC 안더레흐트

 

페르난도 샬라나

 


생년월일: 1959년 2월 10일
국적: 포르투갈
신체조건: 키 165cm / 몸무게 66kg
주 소속팀: SL 벤피카

 


예스퍼 올센

 


생년월일: 1961년 3월 20일
국적: 덴마크
신체조건: 키 168cm / 몸무게 60kg
주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치키 베리히슈타인

 


생년월일: 1964년 8월 12일
국적: 스페인
신체조건: 키 172cm / 몸무게 70kg
주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안젤로 디 리비오

 


생년월일: 1966년 7월 26일
국적: 이탈리아
신체조건: 키 173cm / 몸무게 73kg
주 소속팀: 피오렌티나

 

다비드 지놀라

 


생년월일: 1967년 1월 25일
국적: 프랑스
신체조건: 키 186cm / 몸무게 83kg
주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

 

레오나르두

 


생년월일: 1969년 9월 5일
국적: 브라질
신체조건: 키 177cm / 몸무게 74kg
주 소속팀: AC 밀란

 

스티브 맥마나만

 


생년월일: 1972년 2월 11일
국적: 잉글랜드
신체조건: 키 185cm / 몸무게 84kg
주 소속팀: 리버풀 FC

 

클라우디오 로페스

 


생년월일: 1974년 7월 17일
국적: 아르헨티나
신체조건: 키 177cm / 몸무게 72kg
주 소속팀: 발렌시아 CF

 

킬리 곤살레스

 


생년월일: 1974년 8월 4일
국적: 아르헨티나
신체조건: 키 173cm / 몸무게 71kg
주 소속팀: 발렌시아 CF

 

하산 살리하미지치

 


생년월일: 1977년 1월 1일
국적: 보스니아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8kg
주 소속팀: FC 바이에른 뮌헨

 

플로랑 말루다

 


생년월일: 1980년 6월 13일
국적: 프랑스
신체조건: 키 181cm / 몸무게 73kg
주 소속팀: 첼시 FC

 

박지성

 


생년월일: 1981년 3월 30일
국적: 대한민국
신체조건: 키 175cm / 몸무게 69kg
주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안드레이 아르샤빈

 


생년월일: 1981년 5월 29일
국적: 러시아
신체조건: 키 172cm / 몸무게 69kg
주 소속팀: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

 

이반 페리시치

 


생년월일: 1989년 2월 2일
국적: 크로아티아
신체조건: 키 186cm / 몸무게 80kg
주 소속팀: 인테르 밀란

 

손흥민

 


생년월일: 1992년 7월 8일
국적: 대한민국
신체조건: 키 183cm / 몸무게 78kg
주 소속팀: 토트넘 핫스퍼

 

 

라힘 스털링

 


생년월일: 1994년 12월 8일
국적: 잉글랜드
신체조건: 키 172cm / 몸무게 69kg
주 소속팀: 맨체스터 시티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생년월일: 2000년 7월 12일
국적: 브라질
신체조건: 키 176cm / 몸무게 73kg
현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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