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축구 역사상 최고의 라이트윙 Top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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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축구 역사상 최고의 라이트윙 Top 50

토르난테 2023. 8. 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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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작성자 개인의 주관이 강하게 들어갔습니다. 아무리 설득하셔도 바꿀 생각 없습니다.

* 과거 버전과는 대폭 수정되었습니다. 관점이 바뀐 부분도 있고 가진 자료가 그때보다 많아졌다는 이유도 있습니다.

* 과거의 선수일수록 수상 기회가 적어 수상 횟수에서 불리하다는 점은 꼭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 사진 출처는 에펨코리아와 플레이어스에서 활동하시는 법정스님의 소유님의 사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 소유님이 만드시지 않았던 선수들에 한정해서는 제가 직접 건조폼을 제작합니다.

* 기준은 2022-23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직후입니다.

* 설명이 간략히 되어있으니 상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해당 게시글 최하단에 링크한 구 순위글로 가셔서 보셔도 됩니다.

 

* 이 선수가 왜 없지?라고 생각하는데 없는 선수라면 처진 공격수나 레프트윙에서 등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50위 산도르 카로이

 


생년월일: 1928년 11월 26일
국적: 헝가리
신체조건: 키 168cm / 몸무게 75kg
주 소속팀: MTK 헝가리아

1950년대 매직 마자르의 일원으로 이름을 날렸던 윙어로 빠른 방향 전환과 양발로 올리는 날카로운 크로스는 물론 득점력을 가지고 있었다.

매직 마자르 시대에는 부다이 라슬로와 호척용나의 주전 경쟁을 벌이며 1948-1953 중유럽 컵에 참가해 우승을 이루는데 공헌했지만 1952 헬싱키 올림픽과 1954 스위스 월드컵에서는 라이벌 부다이에게 밀려났다. 하지만 그 뒤에도 MTK에서 정규리그 3회 우승 및 미트로파 컵 2회 우승을 이루는데 큰 공을 세워 좋은 모습을 보이며 매직 마자르 해체 이후에는 헝가리 대표팀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두 번의 월드컵에 더 나섰다.

 


49위 도미니코 로슈토

 


생년월일: 1955년 1월 14일
국적: 프랑스
신체조건: 키 177cm / 몸무게 72kg
주 소속팀: 생테티엔

프랑스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라이트윙으로 재빠른 스피드와 훌륭한 개인기를 활용한 우수한 일대 일 드리블 돌파를 보여줬으며 여기에 양발을 모두 잘 써 어느 상황에서나 직접 슈팅을 노려 무려 여덟 시즌이나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보여줬다.

생테티엔에서는 리그앙 3연패를 이뤄냈으며 파리 생제르맹에서도 1985-86 시즌 구단 역사상 첫 우승을 이뤄낸 로슈토는 1980년대 프랑스 대표팀에서도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부터 1986 멕시코 월드컵까지 모든 대회에서 득점하기도 했다. 다만 유로 1984에서는 전술상의 문제로 벤치를 지켰다.

 

48위 슬라바 메트레벨리

 


생년월일: 1936년 5월 30일
국적: 조지아
신체조건: 키 172cm / 몸무게 69kg
주 소속팀: 토르페도 모스크바

1960년대 소련 축구를 대표하는 윙어 중 한 명으로 재빠른 스피드와 템포 조절 능력과 빠른 방향 전환, 그리고 상대 수비진을 뒤흔드는 드리블 돌파로 이름을 날렸던 선수다.

1960년대 소련 대표팀에서 같은 조지아 출신 메스히와 측면 듀오로 활약하며 초대 유로에서 우승을 이뤄내는데 큰 공을 세워 대회 올스타 팀에 선정된 메트레벨리는 토르페도 모스크바와 디나모 트빌리시에서 전성기를 누리며 개인 통산 소비에트 탑 리그 2회 우승 및 소련 탑 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7회 선정되었다.

 

47위 이고르 치슬렌코

 


생년월일: 1939년 1월 4일
국적: 러시아
신체조건: 키 171cm / 몸무게 69kg
주 소속팀: 디나모 모스크바

1960년대 소련 축구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아웃사이드 라이트이자 스트라이커로 측면에서의 우수한 돌파 능력과 날카로운 크로스는 물론 스트라이커를 소화할 수 있었을 정도로 우수한 라인 브레이킹 능력과 골 결정력도 겸비했다.

전설적인 골키퍼 레프 야신과 함께 디나모 모스크바에서 활약하며 정규리그 3회 우승 및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4회 선정된 치슬렌코는 소련 대표팀에서도 조지아 출신의 메트레벨리와 치열한 주전 경쟁을 펼쳤는데  1962 칠레 월드컵에서는 벤치를 지켰지만  유로 1964를 기점으로 주전 자리를 차지하며 팀을 결승에 올려놨으며 1966 잉글랜드 월드컵과 유로 1968에서도 조국의 4강 진출을 이뤄냈다.

 

46위 브리안 라우드루프

 


생년월일: 1969년 2월 22일
국적: 덴마크
신체조건: 키 186cm / 몸무게 80kg
주 소속팀: 레인저스

덴마크 축구를 대표하는 라이트윙으로 다소 기복이 심했지만 잘 풀리는 날에는 형 못지않게 우아하고 기술적인 선수이며 빠른 속도와 볼 컨트롤로 상대 수비진을 교란하는데 능했으며 동료들을 활용한 연계 능력을 겸비했음은 물론 온몸을 이용해 득점하는 집념도 대단했다.

초년에는 브뢴비나 바이에른 소속으로 활약하다가 유로 1992에서  팀의 기적적인 우승에 기여하며 대회 베스트 일레븐에 들어 명성이 크게 오른 라우드루프는 세리에 A에서는 적응에 실패했지만 레인저스로 이적해 그곳에서 전성기를 누리며 스코틀랜드 프리미어 디비전 3연패와 1995-96 시즌에는 스코티쉬 컵을, 1996-97 시즌에는 리그컵을 우승하며 스코틀랜드 프리미어 디비전 최고의 선수로 이름을 날렸고 1995년에도 컨페드컵의 전신인 킹파드 컵을 우승했으며 1998 프랑스 월드컵에서는 팀의 8강 진출을 이끌며 형과 함께 올스타 팀에 들었다.

 

45위 훌리오 아바디에

 


생년월일: 1930년 9월 7일
국적: 우루과이
신체조건: 키 179cm / 몸무게 78kg
주 소속팀: CA 페냐롤

회갈색의 머리빛을 했기에 엘 파르도라 불린 아바디에는 프랑스인 아버지와 에스파냐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선수로 엄청난 가속력과 수준 높은 발재간을 바탕으로 한 드리블로 상대 수비수를 따돌렸으며 선수시절 초년에는 인사이드 커터와 유사했으나 베테랑 선수가 된 이후에는 자로 잰 듯한 정확한 오른발 크로스로 득점 찬스를 만드는 부분을 더 선호했고 당대 남미 공격수로서는 드물게 불혹에 가까운 나이까지 롱런했다.

페냐롤에서 전성기를 보내며 1966년에는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와 인터콘티넨탈컵 우승을 포함해 25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린 아바디에는 우루과이 대표팀에서는 1954 스위스 월드컵에 주전으로 출전해 4강 진출을 이뤄냈다. 선수 커리어 도중에 잠시 제노아에서 활약했는데 그 기간 동안 대표팀에 소집되지 못하며 후배였던 루이스 쿠비야, 호세 사시아 등에게 밀려났다.

 

44위 밀루스 밀루티노비치

 


생년월일: 1933년 2월 5일
국적: 세르비아
신체조건: 키 181cm / 몸무게 77kg
주 소속팀: FK 파르티잔

1950년대를 수놓은 라이트윙으로 전성기가 짧고 폐 질환으로 꾸준하게 출전할 수 없었지만 전성기 기간에는 민첩한 몸놀림과 창의적인 드리블 돌파와 득점력으로 이름을 날렸으며 레알 마드리드와 인테르가 그를 탐내기도 했다.

파르티잔에서 전성기를 누렸으며 1955-56 시즌 초대 유로피언컵 득점왕에 오른 밀루티노비치는 유고슬라비아 대표팀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쳤는데 1954 스위스 월드컵과 1958 스웨덴 월드컵에서 주전 아웃사이드 라이트로 출전해 조국의 8강 진출을 이뤄냈다.

 

43위 스야크 스바르트

 


생년월일: 1938년 7월 3일
국적: 네덜란드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2kg
주 소속팀: AFC 아약스

요한 크루이프, 피트 카이저와 함께 아약스 역대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라이트윙으로 민첩한 움직임과 면도날 같은 오른발 크로스는 물론 강철체력에서 나오는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필드의 오른쪽 측면을 지배하며 토털 풋볼의 모토인 전원 수비, 전원 공격을 실행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

아약스의 원 클럽맨이자 구단 통산 최다 출전자인 스바르트는 에레디비시 7회 우승과 KNVB 컵 5회 우승의 주역이었고, 유러피언컵 3연패를 이뤄내며 구단이 황금기를 누리는데 크게 공헌했기에 아약스의 팬들은 그를 미스터 아약스라 불렸다.

 

42위 요니 렙

 


생년월일: 1951년 11월 25일
국적: 네덜란드
신체조건: 키 187cm / 몸무게 80kg
주 소속팀: AFC 아약스

멋진 금발 헤어스타일을 자랑했던 1970년대 네덜란드를 대표했던 라이트 윙으로 일대 일 상황에서의 명민한 돌파를 활용해 크로스보다는 잦은 중앙 침투에 이은 직접 슈팅을 선호했다.

아약스에서 스바르트의 후계자로 데뷔해 1972-73 시즌 유러피언 컵에서 결승골을 득점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요니 레프는 네덜란드 대표팀에서도 1974 서독 월드컵과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에서는 팀의 준우승에 크게 공헌했는데 월드컵 본선에서 7골을 득점하며 역대 네덜란드 선수 중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해외 무대에서도 발렌시아, 바스티아, 셍테티엔에서 리그 정상급 선수로 이름을 날렸다.

 

 

41위 자이르 다 코스타

 


생년월일: 1940년 7월 9일
국적: 브라질
신체조건: 키 174cm / 몸무게 67kg
주 소속팀: 인테르 밀란

유럽 축구 최초의 수비형 윙어로 평가받는 선수로 인테르에서 활약하던 시절에 에레라 감독의 지시로 측면 공격수임에도 번번이 수비에 가담하며 팀의 공수 밸런스를 안정시켜 귀환자라는 뜻의 토르난테라 불렀으며 공격적인 재능도 빼어나 브라질 윙어 답게 드리블 돌파에 능했으며 날카로운 오른발 킥으로 여러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포르투게자에서 데뷔해 두각을 나타내며 1962 칠레 월드컵에서 가린샤의 백업으로 우승을 경험한 코스타는 엘레니오 에레라가 이끄는 그란데 인테르 시절에 토르난테로 활약하며 세리에 A 4회 우승과 유러피언 컵 2회 우승, 그리고 인터콘티넨탈컵 2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이후 브라질로 돌아와서는 산투스에서 1973년 캄파오네투 파울리스타 우승을 이뤄냈다.

 

 

40위 헤나투 가우슈

 


생년월일: 1962년 9월 9일
국적: 브라질
신체조건: 키 185cm / 몸무게 85kg
주 소속팀: 그레미우

1980년대 브라질 무대를 대표한 악마의 재능으로 무절제한 사생활과 폭력적인 성격을 겸비해 숱한 구설수에 올랐으나 상대 수비수 세네 명이 달려들어도 공을 뺏기지 않았을 정도로 우수한 전진드리블과 유려한 탈압박은 물론 다양한 패스를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활용해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레미우에서 1983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와 인터콘티넨탈컵을 제패한 헤나투는  유럽 챔피언 함부르크를 상대로 멀티골을 득점하며 주목받았고 이후 크루제이루와 플루미넨시에서도 각각 주립리그 우승을 이뤄내며 3개 주립 리그를 석권했고 전국리그에서도 1987년 MVP를 포함해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5회 선정되었다.

 

39위 로베르토 도나도니

 


생년월일: 1963년 9월 9일
국적: 이탈리아
신체조건: 키 173cm / 몸무게 68kg
주 소속팀: AC 밀란

1990년대 초반 유럽 정상급 오른쪽 날개로 특유의 왕성한 활동량에서 나오는 넓은 활동반경을 겸비해 최전방에서 공격을 이끌면서도 어느샌가 최후방으로 내려와 수비에 가담하는 플레이에 능했으며 양발을 모두 잘 써서 양 측면 윙어를 모두 볼 수 있었으며 높은 축구 지능과 경기 영향력을 앞세워 중앙 미드필더와 공격형 미드필더도 볼 수 있었다.

아리고 사키와 파비오 카펠로 시절 AC 밀란에서 전성기를 누리며  세리에 A 5회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3회 우승을 이뤄낸 주역인 도나도니는 아주리 군단에서도 유로 1988 4강, 1990 이탈리아 월드컵 3위, 그리고 1994 미국 월드컵 결승 진출이라는 호성적을 이루는데 큰 공을 세웠다.

 

 

38위 고든 스트라칸

 


생년월일: 1957년 2월 9일
국적: 스코틀랜드
신체조건: 키 168cm / 몸무게 66kg
주 소속팀: 리즈 유나이티드

1980년대 영국 축구를 빛냈던 라이트 윙으로 지치지 않는 체력과 정교한 크로스 능력과 패싱력으로 득점 찬스를 만드는 능력도 대단했으며 여기에 우수한 축구지능까지 겸비하며 중앙 미드필더와 공격형 미드필더로도 뛰어난 역량을 선보였다.

에버딘에서 퍼거슨 감독의 휘하에서 성장했으며 레인저스와 셀틱이 양분하던 스코틀랜드 풋볼 리그의 판도를 뒤집으며 정규리그 2회 우승 및 1982-83 시즌 컵 위너스컵 우승을 이뤄냈으며 잉글랜드에서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FA컵 우승을 이뤄냈고 리즈 유나이티드에서도 활약하며 전자의 클럽에서는 FA컵 우승을 이뤄냈으며 후자의 클럽에서는 1989-90 시즌 2부 리그 우승과 1991-92 시즌 1부 리그 우승을 동시에 이뤄내며 1990-91 시즌 PFA 올해의 팀 및 FWA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37위 알렉시스 산체스

 


생년월일: 1988년 12월 19일
국적: 칠레
신체조건: 키 167cm / 몸무게 62kg
주 소속팀: 아스날 FC

2010년대 칠레 축구의 약진을 이끈 윙포워드로 저돌적인 드리블 돌파로 상대 수비벽을 벗겨내는데 능하며 오른발 킥도 출중해 크로스로 득점 찬스를 만드는 부분은 물론 직접 슈팅해 득점하는 부분도 뛰어났다.

2010-11 시즌 우디네세의 세리에 A 4위 진출을 이끌었으며 바르셀로나를 거쳐 아스날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FA컵 2회 우승을 이뤄냈음은 물론 산체스 개인도 2014-15 시즌 PFA 올해의 팀 선정 및 팬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칠레 대표팀에서도 A매치 통산 최다 출전자와 최다 득점자에 랭크되었으며 코파 아메리카 2연패를 이뤄냈는데 특히 코파 아메리카 100주년 대회에서는 대회 MVP를 수상했다.

 

36위 위르겐 그라보브스키

 


생년월일: 1944년 7월 7일
국적: 독일
신체조건: 키 175cm / 몸무게 67kg
주 소속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1970년대 상반기 유럽 최고의 라이트 윙 중 한 명으로 빠른 스피드와 지칠 줄 모르는 스테미너를 겸비했으며 상대 수비를 교란하는 드리블 돌파 능력은 물론 우수한 플레이메이킹 능력도 겸비해 공격형 미드필더로서도 우수한 모습을 보여줬다.

서독 대표팀의 약진을 이끌며 UEFA 유로 1972와 1974 서독 월드컵 우승을 이끈 그라보브스키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원 클럽맨으로 활약하며 DFB 포칼 2회 우승 및 1979-80 시즌에는 차범근, 페차이 등과 함께 1979-80 시즌 UEFA컵을 우승했으며 개인적으로는 분데스리가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8회 선정되었다.

 

 

35위 패치 갤러처

 


생년월일: 1891년 3월 16일
국적: 북아일랜드
신체조건: 키 168cm / 몸무게 62kg
주 소속팀: 셀틱 FC

1919년대와 20년대 정상급 선수로 체격은 작았지만 강인한 신체능력을 자랑하며 철완 아톰이라 불렸으며 화려한 드리블 실력과 정확한 패싱력으로 상대 수비진의 균열을 만들며 찬스를 만들며 탐의 공격을 진두지휘했으며 아웃사이드 라이트는 물론 인사이드 라이트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다.

셀틱에서 정규리그 6회 우승 및 스코티시 컵 4회 우승을 이뤄내며 당대 최고 수준의 연봉을 수령했던 갤러처를 두고 레인저스의 전설적인 레프트윙 앨런 모튼은 이렇게 말했다. "그와 같은 선수는 없었고 우리가 그와 같은 선수를 다시 볼 수 있을지 궁금하다. 패처 갤러치 시대를 살았던 우리가 자랑할 것이 있다는 것을 현재의 선수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그렇게 됐으면 한다."

 

 

34위 앙헬 디 마리아

 


생년월일: 1988년 2월 14일
국적: 아르헨티나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68kg
주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

2010년대를 풍미한 정상급 라이트윙 겸 공격형 미드필더로 기술적으로 우수했으며 빠른 스피드와 우수한 축구 센스를 겸비했으며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와 우수한 킬 패스를 활용한 찬스 메이킹에도 능했으며 왕성한 활동량과 높은 전술 이해도를 활용해 메짤라 자리에서 윙어와 중앙 미드필더를 아우르는 플레이에도 능했다.

2013-14 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큰 공을 세웠고 파리 생제르맹에서도 리그앙 5회 우승 및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이뤄낸 디마리아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는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이후에 2014 브라질 월드컵 준우승과 2015년과 2016년, 두 번의 코파 아메리카에서 준우승을 거뒀지만 2021 코파 아메리카에서 절치부심 끝에 우승을 차지했고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주로 조커로 나섰으나 결승전에는 깜짝 선발 출전해 우승에 큰 공을 세웠다.

 

 

33위 레네 오우세만

 


생년월일: 1953년 7월 19일
국적: 아르헨티나
신체조건: 키 165cm / 몸무게 63kg
주 소속팀: CA 우라칸

1970년대 아르헨티나를 대표했던 측면 공격수로 민첩한 몸놀림과 우수한 드리블 돌파 실력은 물론 양발 모두를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어느 상황에서든 크로스와 슈팅을 날릴 수 있었기에 대표팀 감독 세사르 루이스 메노티는 그를 두고 "마라도나와 가린샤의 혼합체"라고 평가했다.

우라칸에서 전성기를 보내며 1973년 전기리그 우승을 이뤄낸 오우세만은 대표팀에서도 1974 서독 월드컵에서는 팀은 8강에서 탈락했지만 오우세만의 활약은 대단해 남미 올해의 선수 8위에 올랐고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에서는 베르토니와 함께 호척용나의 주전 경쟁을 벌이며 조국의 우승을 이뤄냈다.

 

32위 다니엘 베르토니

 


생년월일: 1955년 3월 14일
국적: 아르헨티나
신체조건: 키 179cm / 몸무게 73kg
주 소속팀: CA 인데펜디엔테

1970년대 하반기와 1980년대 상반기에 이름을 날렸던 측면 공격수로 우수한 잔발 테크닉 능력과 기민한 드리블 능력을 겸비했으며 공격형 미드필더와 스위칭 플레이를 통해 상대 수비에 빈틈을 냈으며 라이벌 오우세만처럼 양발 능력이 뛰어나 적재적소에서 슈팅과 크로스를 올렸다.

인디펜디엔테의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3연패를 이뤄내는데 주역으로 활약한 베르토니는 유럽으로 간 뒤에도 세비야와 피오렌티나, 나폴리에서 이름을 날리며 활약했다. 대표팀에서도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에서 레네 오우세만과 치열한 주전 경쟁 끝에 결승전에 선발출전해 연장전 종료 5분을 앞두고 팀의 마지막 득점을 이뤄내며 우승에 큰 공을 세웠다.

 

31위 크리스 워들

 


생년월일: 1960년 12월 14일 
국적: 잉글랜드
신체조건: 키 187cm / 몸무게 82kg
주 소속팀: 올림피크 마르세유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최고의 드리블러로 188cm에 달하는 큰 키를 가지고 있었으나 날렵했으며 교묘한 바디페인팅를 이용한 화려한 개인기로 당대 유럽을 풍미했다.

뉴캐슬과 토트넘에서 리그 정상급 윙어로 군림하며 PFA 올해의 팀에 2회 선정된 워들은 마르세유에서 전성기를 누리며 리그앙 3연패 및 990-91 시즌 유러피언 컵 준우승을 이뤄내며 구단의 전성기를 이끌었고 삼사자 군단에서도 주축으로 활약하며 1986 멕시코 월드컵 8강과 1990 이탈리아 월드컵 4강이라는 우수한 성적표를 받는데 큰 공을 세웠다.

 

 

30위 오마르 코르바타

 


생년월일: 1936년 3월 11일
국적: 아르헨티나
신체조건: 키 165cm / 몸무게 62kg
주 소속팀: 라싱 클루브

브라질의 가린샤에 대한 아르헨티나의 대답이라 불렸던 코르바타는 상대 수비를 수월하게 따돌리는 드리블 스킬과 폭발적인 가속력을 겸비했으며 뛰어난 슈팅력과 볼 운반 능력도 겸비한 완성형 윙어였다.

라싱 클루브와 보카 주니오스에서 양 팀 통산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4회 우승을 이뤄낸 코르바타는 대표팀에서도 두 번의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승했는데 특히 1957년 대회에서는 시보리, 마스치오, 안젤리요와 함께 더러운 얼굴을 한 천사들이라는 공격 조합을 결성해 상대팀의 수비 진영을 유린했다.

 

29위 호세 사시아

 


생년월일: 1933년 12월 27일
국적: 우루과이
신체조건: 키 181cm / 몸무게 78kg
주 소속팀: CA 페냐롤

1960년대 상반기에 남미 무대에서 이름을 날린 다재다능한 공격자원으로 공격진영 전 포지션에서 뛸 수 있었음은 물론 빠른 스피드를 앞세운 드리블과 센스 넘치는 볼 컨트롤로 상대 수비수의 견제를 뚫어냈으며 팀 플레이에도 장기를 드러내며 동료들과의 간결하면서도 효율적인 연계 플레이로 상대 수비를 공략 및 상대 골키퍼의 허를 찌르는 슈팅에도 득점에 능했는데 특히 페널티킥에 능했다.

페냐롤에서 전성기를 누리며 정규리그 3회 우승 및 1961년에는 리그에 이어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와 인터콘티넨탈컵 우승을 이뤄내는데도 큰 공을 세웠다. 특히 결승전 2차전에 강한 모습을 보였는데 1961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결승 2차전에서 파우메이라스를 상대로 동점골을 넣으며 1차전 승리를 지켜냈으며 동년에 열린 인터콘티넨탈컵에서도 1차전 원정에서는 벤피카에게 1-0으로 패했지만 2차전에는 10분 만에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기록하며 5-0 대승에 시작을 알렸다. 심지어는 1962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는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2차전에서 만큼은 사시아의 골로 펠레의 산투스를 꺾고 승부를 최종전까지 끌고 가기도 했다.

 

 

28위 카를로스 페우셀레

 


생년월일: 1908년 9월 13일
국적: 아르헨티나
신체조건: 키 171cm / 몸무게 72kg
주 소속팀: 리버 플레이트

1920년대 후반과 1930년대 남미를 풍미했던 아웃사이드 라이트로 테크니컬한 드리블 실력과 대포 같은 중거리 슈팅을 겸비한 우수한 측면 공격수였다.

당대 남미 역대 최고 이적료인 1000만 페소에 리버 플레이트로 이적하며 프리미어 디비시온 4회 우승을 포함해 11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며 돈값을 했다. 대표팀에서도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1929년과 1937년 코파 아메리카 우승 및 1930 우루과이 월드컵 준우승을 이뤄냈다.

 

 

27위 프랑코 카우시오

 


생년월일: 1949년 2월 1일
국적: 이탈리아
신체조건: 키 170cm / 몸무게 68kg
주 소속팀: 유벤투스 FC

1970년대 후반 유벤투스의 약진을 이끈 라이트윙으로  오른쪽 측면을 가르는 기습적인 질주에 이은 우수한 오른발 크로스로 팀 공격을 지원했으며 화려한 움직임과 깨끗한 사생활을 겸해 남작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트라파토니 시절 유벤투스의 황금기를 이끌며 세리에 A 6회 우승과 1976-77 시즌 UEFA컵 우승과 1977-78 시즌 코파 이탈리아 우승을 이뤄냈고 대표팀에서도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과 유로 1980에서 주전 선수로 이탈리아의 4강행을 이끌었으며 1982 스페인 월드컵에서는 백업 선수로 우승을 경험했으며 결승전에 교체 출장하기도 했다.

 

 

26위 주제 아우구스투

 


생년월일: 1937년 4월 13일
국적: 포르투갈
신체조건: 키 178cm
주 소속팀: SL 벤피카

1960년대 유럽 정상급 아웃사이드 라이트로 재빠른 스피드와 지능적인 빈 공간 침투 능력을 통해 상대 수비라인의 배후로 침투한 뒤 깔끔한 슈팅으로 마무리하는 것을 즐겼다.

벤피카에서 유러피언 컵 2연패와 리그 8회 우승을 이뤄낸 아우구스투는 벤피카의 동료들과 함께 포르투갈 대표팀에서도 맹활약하며 1966 잉글랜드 월드컵에서 준결승에 진출하는데 기여했으며 조별 리그 헝가리와의 경기에서는 멀티골을 득점했으며 북한 상대로도 득점하며 총 3골을 득점했다.

 

 

25위 피에르 리트바르스키

 


생년월일: 1960년 4월 16일
국적: 독일
신체조건: 키 168cm / 몸무게 62kg
주 소속팀: FC 쾰른

독일 축구 역사상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화려하면서도 매끄러운 드리블과 세밀하면서도 환상적인 볼 컨트롤과 상대의 허를 찌르는 킬패스와 유려한 탈압박으로 이름을 날렸으며 공격형 미드필더로도 뛸 수 있었다.

쾰른에서 전성기를 누리며 분데스리가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3회 선정되었으며 1982-83 시즌 DFB포칼 우승을 이뤄낸 리트바르스키는 서독 대표팀에서도 핵심선수로 활약하며 1982 스페인 월드컵에서 도움왕에 오르며 조국의 준우승에 공헌한 이후에 1980년대 독일의 모든 메이저대회를 주전과 서브를 오가며 참가했으며 1990 이탈리아 월드컵에서는 주전 멤버로 올라서며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24위 지암피에로 보니페르티

 


생년월일: 1928년 7월 4일
국적: 이탈리아
신체조건: 키 175cm / 몸무게 76kg
주 소속팀: 유벤투스 FC

1950년대 이탈리아 축구의 아이콘으로 폭발적인 슈팅력에서 나오는 우수한 득점력과 전광석화와 같은 드리블로 수비진을 벗겨내는 플레이에 능해 아웃사이드 라이트와 센터 포워드, 그리고 인사이드 포워드에서 모두 좋은 기량을 발휘했다.

유벤투스의 원 클럽맨 보니페르티는 팀의 세리에 A 6회 우승과 코파 이탈리아 2회 우승에 기여했으며 말년에는 오마르 시보리, 존 찰스와 함께 트리오 마지코를 구성해 활약했다.

 

23위 콘라드 칼만

 


생년월일: 1896년 5월 23일
국적: 헝가리
신체조건: 키 181cm / 몸무게 74kg
주 소속팀: MTK 헝가리아

1910년대 하반기와 1920년대 상반기 MTK 헝가리아 왕조의 핵심 선수 중 한 명으로 아웃사이드 라이트와 인사이드 라이트에서 모두 활약할 수 있었으며 날카로운 드리블링과 중앙과 측면을 오가며 볼을 배급하며 골 찬스를 만드는 능력을 보여줬음은 물론 오른발과 왼발을 가리지 않고 직접 슈팅하는 능력도 대단했다고 전해진다.

지미 호건 체제의 MTK 부다페스트에서 넴제티 버이녹샤그 4연패를 이뤄냈으며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도 우수한 활약을 보여줬으며 북미로 건너가서도 활약하며 헝가리 축구의 위엄을 널리 알렸다.

 

 

22위 미첼 곤살레스

 


생년월일: 1963년 3월 23일
국적: 스페인
신체조건: 키 183cm / 몸무게 76kg
주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1980년대 하반기를 수놓은 라이트윙으로 우수한 상황 판단력과 날카로운 오른발 킥에서 나오는 정밀한 크로스로 기회를 만드는 능력과 위협적인 데드볼 능력은 물론 우수한 슈팅력으로 득점력에도 능한 완성형 측면 공격수였다.

퀸타 델 부이트레, 즉 독수리 군단이라 불렸던 시대의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을 이끌며 라리가 6회 우승 및 UEFA컵 2회 우승을 이뤄낸 미첼은 1985-86 시즌 돈 발롱 선정 라리가 올해의 스페인 선수상을 수상했으며 도 데포르티보 선정 라리가 베스트 일레븐에 3회 선정 및 1987-88 시즌 라리가 MVP를 수상했음은 물론 유러피언 컵 득점왕을 수상하기도 했다.

 

21위 에스타니슬라오 바소라

 


생년월일: 1926년 11월 18일
국적: 스페인
신체조건: 키 171cm / 몸무게 69kg
주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1940년대 후반과 1950년대 초반 스페인을 대표하던 아웃사이드 라이트로 매우 날렵한 몸놀림과 빠른 스피드를 앞세운 드리블과 강력한 슈팅력을 겸비했다.

1950년대 초반에 이름을 날린 전설의 친코 코파스 바르셀로나의 에이스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바소라는 라리가와 코파 델레이 각각 4회 우승 및 라틴 컵 2회 우승, 1955-58 시즌 인터시티 페어스 컵 우승을 이뤄냈고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1950 브라질 월드컵에 참가해 잉글랜드와 칠레, 미국을 제치고 4강 결승 리그에 진출하는 활약을 펼쳤다.

 

 

20위 루이스 쿠비야

 

 

생년월일: 1940년 3월 28일
A매치 기록: 38경기 11골
신체조건: 키 170cm / 몸무게 70kg
주 소속팀: 클루브 나시오날

팬들로부터 괴물이라 불렸던 1960년대 최고의 윙어 중 하나로 손꼽히며 빠른 스피드와 화려한 발재간을 바탕으로 한 드리블 돌파에 능했으며 신체밸런스가 우수해 상대의 견제에도 쉽사리 흔들리지 않았으며 뛰어난 양발 사용 능력을 바탕으로 오른발과 왼발을 가리지 않고 엄청난 슈팅력을 자랑했던 선수였다.

페냐롤과 나시오날, 그리고 디펜소르 스포르팅에서 모두 정규리그 우승을 이뤄냈으며 특히 페냐롤과 클루브 나시오날에서 모두 정규리그,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인터콘티넨탈컵 트레블을 경험했다. 우루과이 대표팀에서도 1970 멕시코 월드컵에서는 로차가 부상으로 이탈하자 공격진영에서 홀로 고군분투하며 팀의 준결승 진출을 이뤄냈다.

 

19위 알시데스 기지아

 

 

생년월일: 1926년 12월 22일
국적: 우루과이
신체조건: 키 169cm / 몸무게 62kg
주 소속팀: AS 로마

대표팀에 한정해서는 짧지만 굵은 활약을 선보인 선수로 당대 남미 최고의 아웃사이드 라이트로 빠른 스피드와 상대 수비수를 완벽하게 속여 넘기는 교묘한 발재간을 겸비한 높은 수준의 드리블로 상대 수비를 허문 뒤 날카로운 크로스로 득점 찬스를 만들어내는 부분은 물론 골 결정력도 뛰어나 중요한 순간에는 직접 해결하는 클러치 능력도 보여줬다.

페냐롤에서 1949년 무패 우승을 이뤄낸 기지아는 1950 브라질 월드컵 결승리그 최종전에서는 브라질을 상대로 역전골을 기록해 브라질을 무너트리고 조국의 우승을 이뤄냈다. 자국리그에서 심판을 폭행해 중징계를 받자 이탈리아의 AS로마로 떠나 활약했는데 팀은 암흑기였음에도 불구하고 기지아는 팬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아 로마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기도 했다.

 

 

18위 브루노 콘티

 


생년월일: 1955년 3월 13일
국적: 이탈리아
신체조건: 키 169cm / 몸무게 65kg
주 소속팀: AS 로마

이탈리아 축구 역사상 최고의 라이트윙으로 평가받으며 빠른 스피드와 교묘한 드리블로 상대 수비를 교란했으며 뛰어난 양발 능력을 바탕으로 날렵한 크로스로 공격수를 지원했으며 적극적인 수비 가담 능력을 통해 수비형 윙어인 토르난테 역할도 수행 가능했다.

AS 로마의 원 클럽맨 콘티는 1982-83 시즌 세리에 A 우승 및 1983-84 시즌 유러피언 컵 준우승을 이뤄냈는데 특히 코파 이탈리아에서 5회 우승을 이뤄내며 특히 강한 모습을 보였고 이탈리아 대표팀에서도 1982 스페인 월드컵에서는 공수 양면에서 훌륭한 활약을 펼치며 우승에 기여했는데 펠레는 아예 파올로 로시를 제치고 브루노 콘티를 대회 최고의 선수로 호평했다.

 

17위 가레스 베일

 


생년월일: 1989년 7월 16일
국적: 웨일스
신체조건: 키 185cm / 몸무게 81kg
주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2010년대 영국 축구를 대표하는 윙어로 마이콘을 스피드로 굴복시켰던 질풍 같은 스피드와 칼 같은 왼발 슈팅과 데드볼 상황에서의 우수한 모습으로 당대 프리미어리그와 라리가에서 정상급 선수로 군림했다.

잉글랜드의 토트넘 핫스퍼에서 2012-13 시즌 FWA 올해의 선수와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며 PL 최고의 선수로 올라섰고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라리가 3회 우승 및 UEFA 챔피언스리그 5회 우승을 이뤄내는데 공헌하며 2015-16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시즌의 스쿼드에 선정되었다. 대표팀에서도  UEFA 유로 2016에서 조국을 준결승에 진출시키는데 큰 공을 새웠고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에 큰 공을 세웠다.

 

 

16위 지미 존스톤

 


생년월일: 1944년 9월 30일
국적: 스코틀랜드
신체조건: 키 157cm / 몸무게 52kg
주 소속팀: 셀틱 FC

1960년대 하반기 유럽 최고의 윙어 중 한 명으로 157cm의 엄청난 단신이었지만 현란한 드리블과 전광석화와 같은 스피드로 상대 수비수를 따돌렸으며 정확한 크로스 실력은 물론 우수한 득점력을 겸비해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셀틱에서 1966-67 시즌 5관왕을 포함해 정규리그 9연패, 스코티시 컵 7회 우승 및 리그컵 6회 우승 및 유러피언 컵 1회 우승과 1회 준우승을 이뤄낸 존스톤은 1967년 발롱도르 투표에서 3위에 올랐고 2002년에는 틱의 서포터들이 선정한 클럽 역사상 최고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15위 빌리 메레디스

 


생년월일: 1874년 7월 30일
국적: 웨일스
신체조건: 키 175cm / 몸무게 74kg
주 소속팀: 맨체스터 시티

축구사 최초의 슈퍼스타 중 한 명이자 1900년대 최강의 선수로 현란한 드리블 실력과 정교한 크로스를 날리는 전형적인 아웃사이드 라이트였으며 화려하면서도 실속을 겸비한 플레이스타일로 유명했으며 꾸준한 자기 관리로 엄청난 롱런을 선보이며 48세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무대인 잉글랜드 무대에서 주전으로 활약했다.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모두 훌륭한 활약을 펼쳤으며 블루문 군단의 첫 우승 트로피인 1898-99 시즌 2부 리그 우승 트로피와 구단의 첫 메이저 우승 트로피인 1903-04 시즌 FA컵 우승컵을 들어내는 활약을 선보였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는 리그 2회 우승 및 FA컵 우승을 이뤄냈는데 두 구단에서 모두 300경기 이상 출전한 진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14위 아만시오 아마로

 


생년월일: 1939년 10월 16일
국적: 스페인
신체조건: 키 168cm / 몸무게 67kg
주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적인 윙어이자 스페인 축구 역사상 최고의 윙어 중 한 명으로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드리블 돌파 및 날카로운 크로스는 물론이고 라 리가 득점왕을 두 번이나 석권한 득점력도 겸비해 마법사라고 불렸였다.

자국 선수들을 위한 레알 마드리드를 만들자는 일념 하예 주도한 예예 마드리드의 시대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라리가 9회 우승 및 1965-66 시즌에는 유러피언 컵 우승을 이끈 아만시오는 개인적으로도 마르카 평점 기반 라 리가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3회 선정되었으며 1969-69 시즌과 1969-70 시즌에는 라리가 득점왕에게 수여하는 피치치상을 수상했다. 대표팀에서도 유로 1964 우승 주역으로 활약한 것은 덤.

 

13위 베네 페렌츠

 


생년월일: 1944년 12월 17일
국적: 헝가리
신체조건: 키 171cm / 몸무게 70kg
주 소속팀: 우이페슈트 도사

1960년대 마자르 군단을 이끈 에이스 중 한 명으로 특히 오프 더 볼 상황에서 움직임이 뛰어나 공간 활용을 잘하며 동료들을 활용하며 파괴적인 득점력을 보여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비슷한 유형의 선수였다.

우이페슈트 도사의 황금기를 이뤄내며 정규리그 8회 우승을 이뤄내며 리그 득점왕을 6회 수상한 베네 페렌츠는 헝가리 대표팀 소속으로도 유로 1964 3위 및 1964 도쿄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성과를 냈으며 1966 잉글랜드 월드컵에서는 소파스코어를 포함한  4개의 매체에서 대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고 유로 1972에서도 조국의 4강 진출을 이뤄내는데 공헌했다.

 

 

12위 그제고시 라토

 


생년월일: 1950년 4월 8일
국적: 폴란드
신체조건: 키 175cm / 몸무게 71kg
주 소속팀: 스탈 미엘레츠

1970년대와 80년대에 걸쳐 유럽 최고의 라이트윙으로 이름을 날렸던 선수로 상대 수비를 교란하는 드리블 능력과 파워풀한 슈팅을 겸비해 높은 득점력을 보유했는데 1973년과 1975년에 리그 득점왕에 올랐으며 1974 서독 월드컵에서도 대회 득점왕에 올랐다.

스탈 미엘레츠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정규리그 2회 우승 및 폴란드 올해의 선수상을 총 3회 수상한 라토는 1970년대와 80년대 폴란드 축구의 황금기를 이끌며 1972 뮌헨 올림픽 금메달, 1974 서독 월드컵 3위에 오르는데 큰 공을 세웠고 1976 몬트리올 올림픽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1982 스페인 월드컵에서도 8년 만에 3위에 올랐다. 은퇴 이후인 2010년에는 축구 순위 시스템인 캐스트롤 인덱스 선정 FIFA 월드컵 역대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11위 쿠르트 함린

 


생년월일: 1934년 11월 19일
국적: 스웨덴
신체조건: 키 170cm / 몸무게 70kg
주 소속팀: 피오렌티나

줄리뉴, 가린샤와 함께 당대 최고의 아웃사이드 라이트로 평가받았던 선수로 새라고 불렸을 정도로 민첩한 몸놀림과 양발을 가리지 않는 강력한 대포알 슈팅으로 득점에도 능했던 윙어다.

피오렌티나에서 전성기를 구가하며 구단 통산 최다 득점자의 자리에 오르며 컵 위너스컵 우승과 코파 이탈리아 2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AC 밀란에서 말년을 보내며 컵 위너스컵 우승과 유러피언 컵 우승을 이룬 함린은 대표팀에서도 대단한 활약을 펼치며  1958 스웨덴 월드컵에 참가해 4골을 기록하며 바이킹 군단의 준우승에 큰 공을 새우며 발롱도르 4위에 랭크되었다.

 

 

10위 모하메드 살라

 


생년월일: 1992년 6월 15일
국적: 이집트
신체조건: 키 176cm / 몸무게 71kg
주 소속팀: 리버풀 FC

2010년대 후반과 2020년대 초반 리버풀의 에이스이자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경기 중 측정된 최고속도가 36.6km/h에 달하며 최고속력에 도달하는 가속력도 뛰어난 스피드 스타라는 점을 이용해 라인 브레이킹에 강점을 보여주며 수비와 경합해도 우수한 신체 밸런스를 활용한 포스트 플레이를 이용한 우수한 득점력은 물론 넓은 시야에서 나오는 적절한 패스를 활용하며 골 찬스를 만드는 부분에서도 능했다.

세리에에서 정상급 선수로 활약한 뒤 리버풀로 이적했으며 리버풀에서도 에이스로 활약하며 구단의 첫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3회 진출해 1회 우승 및 2회 준우승을 이뤄냈고 살라 개인도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3회 수상 및 PFA 올해의 선수와 FWA 올해의 선수를 각각 2회 수상했고 PFA 올해의 팀에 3회 선정되었다.

 

 

9위 헬무트 란

 


생년월일: 1929년 8월 16일
국적: 독일
신체조건: 키 178cm / 몸무게 76kg
주 소속팀: 로트바이트 에센

1950년대 서독을 상징하는 축구선수 중 한 명으로 뛰어난 돌파력과 벼락같은 슈팅을 겸비해 상대의 골문을 위협하던 아웃사이드 라이트였으며 뛰어난 슈팅력으로 에센의 대포라 불렸다.

로트바이트 에센에서 전성기를 누리며 1952-53 시즌 DFB포칼 우승 및 1955 시즌 독일 챔피언십 우승을 이뤄낸 헬무트 란은 1954 스위스 월드컵 결승전에서 멀티 골을 득점하며 베른의 기적이라 불리는 조국의 우승에 수훈갑을 세웠고 1958 월드컵에서도 무려 6골이나 득점하며 조국을 준결승에 오르는 활약을 펼쳤다.

 

 

8위 자이르지뉴

 


생년월일: 1944년 12월 25일
국적: 브라질
신체조건: 키 172cm / 몸무게 71kg
주 소속팀: 보타포구

가린샤의 후계자로 불렸으며 1970년대에 이름을 떨치던 윙포워드로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드리블 돌파와 정확한 오른발 슈팅, 그리고 화려한 발기술을 이용해 상대 수비의 압박을 따돌리는 능력도 지녔지만 크로스의 정확도가 나빠 클래식 윙어로 기용되진 못했다.

보타포구에서 전성기를 누린 자이르지뉴는 특히 셀레상에서는 1970 멕시코 월드컵에서 전승 우승을 차지했던 셀레상의 주포였다. 본선에서 6경기 모두 출전해 7골을 넣었으며 이런 활약을 인정받아 1970 월드컵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고 사람들은 그를 월드컵 폭풍이라 불렸다. 선수 하반기에는 크루제이루에서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을 이뤄내는데 공헌했다.

 

 

7위 아르연 로번

 


생년월일: 1984년 1월 23일
국적: 네덜란드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80kg
주 소속팀: FC 바이에른 뮌헨

2010년대 세계 정상급 측면 공격수로 압도적인 스피드와 왼발 슈팅 능력을 겸비했으며 오른발 사용을 꺼렸으며 드리블 패턴도 단순했지만 그 단순한 패턴을 알고도 막지 못했었다.

에레디비시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PSV 에인트호번, 첼시,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모두 정규리그 우승을 경험한 로번은 바이에른 뮌헨에서 특히 전성기를 누렸는데 2010년대를 풍미한 측면 공격 조합인 로베리 라인을 이끌며 시대의 강자로 군림하며 분데스리가 8회 우승과 DFB포칼 5회 우승, 그리고 2012-13 시즌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면서 트레블을 달성하는데 큰 공을 세웠는데 이 과정에서 2010년 독일 올해의 선수상 수상, 2013-14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올해의 스쿼드에 선정되었음은 물론 개인 통산 ESM 올해의 팀에 3회 선정되었다.

부상을 자주 당하는 일명 '유리몸'의 선수이지만 메이저 대회를 앞두고 항상 부상을 털고 참가했으며 월드컵과 유로 각각 3회 참가했다는데 특히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팀을 결승에 올려놓았으며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팀을 3위로 올리며 브론즈볼과 대회 베스트 일레븐 상은 물론 발롱도르 투표에서도 4위를 기록했다.

 


6위 데이비드 베컴

 


생년월일: 1975년 5월 2일
국적: 잉글랜드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6kg
주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축구 역사상 최고의 스타 중 한 명으로 수려한 외모는 물론 예술에 경지에 오른 오른발 킥에서 나오는 크로스, 롱패스로 수많은 골 찬스를 만들어냈으며 수려한 외모와는 다르게 농부를 연상시키는 왕성한 활동량을 자랑하기도 했으며 프리킥도 매우 잘 차 역대 최고의 프리키커 중 한 명으로 평가받기도 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1998-99 시즌 트레블을 이뤄낸 것을 포함해 PL 6회 우승 및 PFA 올해의 팀에 4회 선정이라는 업적을 쌓았고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2006-07 시즌 라리가 우승을 이뤄낸 베컴은 특히 트레블 시즌의 기량이 압도적이라 1999년에는 ESM 올해의 팀, UEFA 클럽 올해의 미드필더와 UEFA 클럽 올해의 선수상을 석권했음은 물론 발롱도르와 피파 올해의 선수상 투표에서도 히바우두에게 아쉽게 밀리며 모두 2위에 올랐다.

2000년대 잉글랜드 출신 스타들이 대체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와 다르게 베컴의 기량은 삼사자 군단에서도 대단했으며 2002 한일 월드컵과 2006 독일 월드컵에서 에이스로 고군분투하며 팀을 8강에 올려놓았고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현역으로 활약하던 2008년에 잉글랜드 축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5위 줄리뉴

 


생년월일: 1929년 7월 29일
국적: 브라질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7kg
주 소속팀: 피오렌티나

1950년대 세계 최고의 라이트윙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으며 가린샤가 대두하기 이전 최고의 아웃사이드 라이트로 활약했는데 브라질리언답게 훌륭한 드리블과 개인기 스킬을 활용한 날카로운 컷인 플레이는 물론 크로스로 공격을 지원하는 능력도 당대 최고였다,

포르투게사에서 성장한 줄리뉴는 유럽의 피오렌티나에서는 구단 역사상 첫 세리에 A 우승 및 유러피언 컵 준우승을 이뤄냈고 파우메이라스에서도 펠레와 라이벌리를 구성하며 캄페오나투 파울리스타 3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1960 시즌 전국리그에서도 펠레의 산투스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비록 셀레상에서의 활약은 1953 코파 아메리카 준우승과 1954 스위스 월드컵 8강으로 다소 아쉬웠으나 클럽에서의 활약이 너무나도 대단해 브라질 축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음은 물론 세 시즌만 활약한 피오렌티나에서도 1996년에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선정되는 위엄을 보였다.

 

4위 루이스 피구

 

 

생년월일: 1972년 11월 4일
국적: 포르투갈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5kg
주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1990년대 하반기와 2000년대 상반기 세계 최고의 윙어 중 하나로 헛다리 드리블로 상대 수비수를 농락했으며 오른쪽에서 올라오는 기막힌 크로스는 물론 동료들을 활용하며 패스로 경기를 주도하는 플레이메이킹에도 능한 완성형 윙어였다.

포르투갈 청소년 대표팀과 스포르팅에서 잠재력을 만개하며 FC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피구는 라리가 우승 및 UEFA 컵 위너스컵 우승을 이뤄냈으나  2000년 세계 최고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자 바르셀로나 팬덤에서는 배신자로 규정되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라리가 2회 우승 및 2001-02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뤄냈으며 말년에 인테르에서는 세리에 A 4연패를 이뤄냈다.

2000년에 발롱도르를 수상한 피구는 국제대회에서는 청소년 대표 시절에 이름을 날렸으며 포르투갈 성인 대표팀에서는 유로 1996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으며 유로 2000과 2006 독일 월드컵에서 4강을 이뤄냈으며 유로 2004에서는 데쿠, 호날두와 함께 결승에 진출하며 포르투갈 대표팀의 전성기를 열었다.

 

3위 조지 베스트

 


생년월일: 1946년 5월 22일
국적: 북아일랜드
신체조건: 키 175cm / 몸무게 71kg
주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펠레나 크루이프에 버금가는 축구 천재로 평가받은 기재로 측면에서 화려한 드리블 돌파를 활용해 중앙으로 침투해 수비진을 교란한 뒤 슈팅을 노리는 인사이드 커터 유형의 선수였다. 비록 자기 관리 실패로 전성기를 오래 유지하지 못했지만 초년에 누린 전성기 시절에는 동년배였던 크루이프, 베켄바우어, 토스탕보다도 앞서나갔던 선수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바비 찰튼, 데니스 로와 함께 공격 편대를 구성해 잉글랜드 풋볼 리그 우승 2회와 1968 유러피언 컵 우승을 이뤄냈는데 특히 1967-68 시즌의 활약으로 FWA 올해의 선수상과 발롱도르를 수상했던 베스트는 바비 찰튼, 데니스 로와 함께 올드 트래포트 앞에 동상이 건립되었다.

 

2위 스탠리 매튜스

 


생년월일: 1915년 2월 1일
국적: 잉글랜드
신체조건: 키 175cm / 몸무게 71kg
주 소속팀: 스토크 시티

193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 선수생활을 이어나간 노장으로 드리블의 마술사라는 칭호가 붙었을 정도로 드리블에 일가견이 있었으며 수비수와 일대 일 상황에서 수비수를 제치면서 오른발 크로스로 득점 찬스를 만드는데 능했다고 전해진다.

스토크 시티와 블랙풀에서 활약했으며 전력이 약한 블랙풀을 이끌고 FA컵 결승전에 3회 진출해 1952-53 시즌에는 우승을 이뤄냈으며 1955-56 시즌에는 풋볼 리그 준우승을 이뤄내는 괴력을 보여주며 1956년 첫 발롱도르 투표에서 유력 후보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를 제치고 초대 발롱도르 수상의 영예를 누린다.

삼사자 군단에서도 제2차 세계대전 직후 잉글랜드 대표팀의 전성기를 이끌며 브리트니 홈 챔피언쉽에서 9회 우승했고 1950 브라질 월드컵과 1954 스위스 월드컵에 참가했다.

 

1위 가린샤

 


생년월일: 1933년 10월 28일
국적: 브라질
신체조건: 키 169cm / 몸무게 72kg
주 소속팀: 보타포구

역대 최고의 라이트윙으로 평가받는 선수로 소아마비로 인해 양다리의 길이가 달랐으나 오히려 그런 점을 이용해 자신만이 할 수 있는 드리블을 보여주며 상대 수비를 벗겨냈다. 크로스와 패스로 찬스를 만드는 데에도 능했다.

펠레의 산투스의 위용에 밀렸지만 지지, 니우통 산투스, 마리우 자갈루, 콰렌치냐 등과 함께 보타포구의 황금기를 누렸으며 캄페오나투 카리오카 3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보타포구 통산 출전 2위와 통산 득점 2위에 올라있으며 캄페오나투 카리오카 최우수 선수상을 3회 수상했다.

셀레상에서는 펠레와 함께 1958 스웨덴 월드컵부터 1966 잉글랜드 월드컵 때까지 활약했으며 펠레가 중도에 부상으로 이탈한 1962 칠레 월드컵에서는 에이스로서 팀을 이끌며 우승을 이뤄내며 득점왕과 골든볼을 수상했다.


Honorable Mentions

 

 

페드로 칼로미노

 

 

생년월일: 1892년 3월 13일
국적: 아르헨티나
신체조건: 불명
주 소속팀: 보카 주니어스

 

산토스 우르디나란

 


생년월일: 1900년 3월 30일
국적: 우루과이
신체조건: 키 170cm / 몸무게 68kg
주 소속팀: 클루브 나시오날

 

몰나르 죄르지

 


생년월일: 1901년 2월 12일
국적: 헝가리
신체조건: 미상
주 소속팀: MTK 헝가리아

 

레오폴트 콘티

 


생년월일: 1901년 4월 12일
국적: 이탈리아
신체조건: 키 171cm / 몸무게 68kg
주 소속팀: 인테르 밀란

 

새미 크룩스

 


생년월일: 1908년 1월 16일
국적: 잉글랜드
신체조건: 키 171cm
주 소속팀: 더비 카운티

 

엔리케 구아이타

 


생년월일: 1910년 7월 11일
국적: 아르헨티나 → 이탈리아
신체조건: 키 172cm / 몸무게 73kg
주 소속팀: 에스투디안테스



카를 지스체크

 


생년월일: 1910년 8월 28일
국적: 오스트리아
신체조건: 키 169cm / 몸무게 72kg
주 소속팀: 아드미라 바커

 

에른스트 레너

 


생년월일: 1912년 11월 7일
국적: 독일
신체조건: 키 176cm / 몸무게 72kg
주 소속팀: 슈바벤 아우크스부르크

 

아마데오 비아바티

 


생년월일: 1915년 4월 4일
국적: 이탈리아
신체조건: 키 172cm / 몸무게 74kg
주 소속팀: 볼로냐 FC

 

사시 페렌츠

 


생년월일: 1915년 8월 16일
국적: 헝가리
신체조건: 키 168cm / 몸무게 69kg
주 소속팀: MTK 헝가리아

 

후안 카를로스 무뇨스

 


생년월일: 1919년 5월 6일
국적: 아르헨티나
신체조건: 미상
주 소속팀: 리버 플레이트

 

마리오 보예

 


생년월일: 1922년 7월 30일
국적: 아르헨티나
신체조건: 미상
주 소속팀: 보카 주니어스

 

제수스 코헤이아

 


생년월일: 1924년 4월 3일
국적: 포르투갈
신체조건: 미상
주 소속팀: 스포르팅 리스본

 

프리아사

 


생년월일: 1924년 10월 20일
국적: 브라질
신체조건: 키 178cm / 몸무게 75kg
주 소속팀: 바스쿠 다 가마

 

부다이 라슬로

 


생년월일: 1928년 7월 19일
국적: 헝가리
신체조건: 키 172cm / 몸무게 74kg
주 소속팀: 부다페스트 혼베드

 

엔리케 오르마사발

 


생년월일: 1931년 1월 8일
국적: 칠레
신체조건: 키 172cm
주 소속팀: 콜로콜로 

 

 

도르발

 


생년월일: 1935년 2월 26일
국적: 브라질
신체조건: 키 177cm / 몸무게 70kg
주 소속팀: FC 산투스

 

제프 쥬리온

 


생년월일: 1937년 2월 24일
국적: 벨기에
신체조건: 키 173cm
주 소속팀: RSC 안더레흐트

 

존 코넬리

 


생년월일: 1938년 7월 18일
국적: 잉글랜드
신체조건: 키 173cm
주 소속팀: 번리 FC

 

안젤로 도멘기니

 


생년월일: 1941년 8월 25일
국적: 이탈리아
신체조건: 키 175cm / 몸무게 66kg
주 소속팀: 인테르 밀란

 

라울 베르나오

 


생년월일: 1941년 11월 5일
국적: 아르헨티나
신체조건: 키 177cm / 몸무게 72kg
주 소속팀: CA 인데펜디엔테

 


라인하르트 리부다

 


생년월일: 1943년 10월 10일
국적: 독일
신체조건: 키 175cm / 몸무게 72kg
주 소속팀: FC 샬케 04

 

피터 로리머

 


생년월일: 1946년 12월 14일
국적: 스코틀랜드
신체조건: 키 177cm / 몸무게 71kg
주 소속팀: 리즈 유나이티드

 

다닐로 포피보다

 


생년월일: 1947년 5월 1일
국적: 슬로베니아
신체조건: 키 173cm / 몸무게 74kg
주 소속팀: 올림피아 류블랴나

 

우고 소틸

 


생년월일: 1949년 5월 18일
국적: 페루
신체조건: 키 169cm / 몸무게 66kg
주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에두

 


생년월일: 1949년 8월 6일
국적: 브라질
신체조건: 키 167cm / 몸무게 64kg
주 소속팀: 산투스 FC

 

코니 토르스텐손

 


생년월일: 1949년 8월 28일
국적: 스웨덴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4kg
주 소속팀: FC 바이에른 뮌헨

 


네네

 


생년월일: 1949년 11월 20일
국적: 포르투갈
신체조건: 키 172cm / 몸무게 66kg
주 소속팀: SL 벤피카

 

루벤 아얄라

 


생년월일: 1950년 1월 8일
국적: 아르헨티나
신체조건: 키 175cm / 몸무게 71kg
주 소속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마리안 마스니

 


생년월일: 1950년 8월 13일
국적: 체코슬로바키아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6kg
주 소속팀: 슬로반 브라티슬라바



지우베르투 아우베스

 


생년월일: 1950년 12월 24일
국적: 브라질
신체조건: 키 178cm / 몸무게 81kg
주 소속팀: 플루미넨시

 

다니엘 루이스바산

 


생년월일: 1951년 6월 28일
국적: 스페인
신체조건: 키 170cm / 몸무게 73kg
주 소속팀: 아틀레틱 빌바오

 

 

레네 반 더 케르크호프

 


생년월일: 1951년 9월 16일
국적: 네덜란드
신체조건: 키 181cm / 몸무게 78kg
주 소속팀: PSV 에인트호번

 

윌링톤 오르티즈

 


생년월일: 1952년 3월 26일
국적: 콜롬비아
신체조건: 키 169cm / 몸무게 67kg
주 소속팀: 미요나리오스

 


후아니토

 


생년월일: 1954년 11월 10일
국적: 스페인
신체조건: 키 169cm / 몸무게 70kg
주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스티브 코펠

 


생년월일: 1955년 7월 9일
국적: 잉글랜드
신체조건: 키 173cm / 몸무게 70kg
주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헤랄트 파넨뷔르흐

 


생년월일: 1964년 3월 5일
국적: 네덜란드
신체조건: 키 174cm / 몸무게 68kg
주 소속팀: PSV 에인트호번

 

클라우디오 카니하

 


생년월일: 1967년 1월 9일
국적: 아르헨티나
신체조건: 키 173cm / 몸무게 68kg
주 소속팀: BC 아탈란타

 

에밀 코스타디노프

 


생년월일: 1967년 8월 12일
국적: 불가리아
신체조건: 키 177cm / 몸무게 73kg
주 소속팀: FC 포르투

 

안드레이 칸젤스킨스

 


생년월일: 1969년 1월 23일
국적: 러시아
신체조건: 키 178cm / 몸무게 78kg
주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발레리 카르핀

 


생년월일: 1969년 2월 2일
국적: 러시아
신체조건: 키 185cm / 몸무게 76kg
주 소속팀: 셀타 비고

 

피니디 조지

 


생년월일: 1971년 4월 15일
국적: 나이지리아
신체조건: 키 185cm / 몸무게 79kg
주 소속팀: 레알 베티스

 

카렐 포보르스키

 


생년월일: 1972년 3월 30일
국적: 체코
신체조건: 키 175cm / 몸무게 73kg
주 소속팀: 스파르타 프라하

 

가이즈카 멘디에타

 


생년월일: 1974년 3월 27일
국적: 스페인
신체조건: 키 173cm / 몸무게 69kg
주 소속팀: 발렌시아 CF

 

마우로 카모라네시

 


생년월일: 1976년 10월 4일
국적: 이탈리아
신체조건: 키 177cm / 몸무게 70kg
주 소속팀: 유벤투스 FC

 

프레디 융베리

 


생년월일: 1977년 4월 16일
국적: 스웨덴
신체조건: 키 175cm / 몸무게 69kg
주 소속팀: 아스날 FC

 

헤수스 나바스

 


생년월일: 1985년 11월 21일
국적: 스페인
신체조건: 키 172cm / 몸무게 60kg
주 소속팀: 세비야 FC

 

페드로 로드리게스

 


생년월일: 1987년 7월 28일
국적: 스페인
신체조건: 키 170cm / 몸무게 65kg
주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리야드 마레즈

 


생년월일: 1991년 2월 21일
국적: 알제리
신체조건: 키 179cm / 몸무게 67kg
주 소속팀: 레스터 시티

 

 

킹슬리 코망

 

 

생년월일: 1996년 6월 13일
국적: 프랑스
신체조건: 키 181cm / 몸무게 75kg
주 소속팀: FC 바이에른 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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