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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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4

과연 바이에른에서 다이어 하나만 문제인 걸까?

서론 인체를 구성하는 조직들은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다. 특히 척추는 주요한 신경 축으로 척추의 각 부위는 모든 장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신체 장기와 연결된 척추에 문제가 생기면 폐나 심장 등 장기와 근육의 기능에까지 영향을 준다. 척추는 7개의 경추, 12개의 흉추, 5개의 요추로 이뤄져 있다. 척추 뼈의 양옆에는 심장, 위, 간, 쓸개, 췌장, 콩팥과 연결된 자율신경계가 지나간다. 자세가 비뚤어지면 배설, 호흡에 관여하는 자율신경계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는데 자율신경계는 우리 몸의 기능을 조절하는 신경계로 호르몬 분비, 혈액순환, 호흡, 소화, 배설과 같은 기능을 조절해 준다. 동공 확대, 혈관의 수축 등 몸이 빠르게 반응해야 하는 경우에 척추에 있는 자율신경계가 작동하는데 척추의 균형이 깨져..

축구사를 빛낸 50개의 왕조들- 40편 비극적인 역전패를 딛고 유럽 챔피언을 차지한 독일의 절대강자

1995~2001 『공포의 군단』 바이에른 뮌헨 트레블 좌절을 극복하고 유럽의 왕좌에 오른 독일의 절대강자이자 유럽의 자존심 성적 분데스리가: 4회 우승 (1996-97, 1998-99, 1999-00, 2000-01) DFB포칼: 2회 우승 (1997-98, 1999-00) DFL리가포칼: 4회 우승 (1997, 1998, 1999, 2000) UEFA 챔피언스리그: 1회 우승 (2000-01) UEFA컵 우승: 1회 우승 (1995-96) 인터콘티넨탈컵 우승: 1회 우승 (2001) 소개 1970년대와 80년대에 화려한 순간을 보냈던 바이에른 뮌헨은 독일 통일의 여파로 재정난을 겪었고 핵심 선수들이 지속적으로 당대의 슈퍼리그 세리에 A로 떠나며 1991-92 시즌에는 10위까지 떨어지는 굴욕을 겪는다..

토르난테의 주관적인 UEFA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최고의 결승전 Top 5

오늘은 개인적인 컨디션이 좋지 않아 좋은 컨텐츠를 진행하기가 어려웠는데 마침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앞두고 있기에 챔피언스리그 프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유러피언 컵 시절은 제외한 평가다. 잘 썼다고 생각하는 글이 아니기에 칼럼이 아닌 개인적인 사색에 담았다. 그 무엇보다도 내 생각 이야기하는게 목적이다. 5위 2008-09 시즌 결승전, FC 바르셀로나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08-09 시즌이 시작하기 전, 양 팀의 분위기는 매우 달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07-08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뤄내며 팀이 다시 전성기의 궤도로 올라서며 퍼거슨 체제를 한층 더 공고하게 했다. 그러나 FC 바르셀로나는 레이카르트 체제에서 팀 기강이 무너지며 불성실한 선수들이 다소 발생했으며 이 여파로 라리가 3위로..

이적시장 막판에 합류한 4인방, 이들을 영입한 바이에른의 복안은?

서론 바이에른 뮌헨은 2020-21 시즌이 시작하기 이전에 맨체스터 시티의 레프트 윙 리로이 자네와 PSG의 유망주 수비수 탕기 쿠아시와 샬케의 골키퍼 알렉산더 뉘벨을 영입한 이후로 트레블을 달성했음에도 지지 부지한 영입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 트레블에 공을 세운 이반 페리시치는 인테르와의 이적료 합의에 실패하여 임대 복귀했으며 쿠티뉴의 주급은 감당할 수 없어서 바르셀로나로 복귀시켰다. 그리고 티아고는 고레츠카의 입지가 급성장하고 키미히의 파트너로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이자 새로운 도전을 위한다며 리버풀로 이적했다. 방출이 있으면 영입이 있어야 하는데 바이에른 뮌헨은 방출에 비해 영입을 하지 못하던 상황이었으며 살인적인 일정에 대비할 스쿼드가 얕아진 상황이라 보드진, 특히 단장 살리하미지치는 많은 비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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