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축구'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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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축구 6

축구사를 빛낸 50개의 왕조들- 42편 남미 클럽축구의 마지막 자존심

1998~2007 『남미의 마지막 자존심』 보카 주니어스 큰 격차를 벌린 유럽을 상대로 남미의 마지막 자존심을 지킨 축구왕조 성적 프리메라 디비시온: 6회 우승 (1998 전기, 1999 후기, 2000 전기, 2003 전기, 2005 전기, 2006 후기)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4회 우승 (2000, 2001, 2003, 2007) 코파 수다메리카나: 2회 우승 (2004, 2005) 레코파 수다메리카나: 3회 우승 (2005, 2006, 2008) 인터콘티넨탈컵: 2회 우승 (2000, 2003) 소개 1990년대 중반 유럽 축구계는 보스만 룰로 인해 EU 국가 소속 선수는 물론 EU 국가 소속 국적을 가진 이중국적 선수들까지 무제한으로 영입할 수 있었던 보스만 룰이 가결된 이래 소수의 빅리그, 빅클..

축구사를 빛낸 50개의 왕조들- 27편 컵의 제왕이라 불렸던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의 강자

1970~1978 『컵의 왕』 CA 인디펜디엔테 (Rey de Copas) 국제 토너먼트에서 강세를 보인 아르헨티나의 축구왕조 성적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4회 우승 (1970 메트로폴리타노, 1971 메트로폴리타노, 1977 나시오날, 1978 나시오날)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4회 우승 (1972, 1973, 1974, 1975) 코파 인터아메리카나: 3회 우승 (1973, 1974, 1975) 인터콘티넨탈컵: 1회 우승 (1973) 소개 1970년대 초중반, 남미 무대에 세워진 왕조로 자국리그에서는 다른 왕조에 비해 강세를 보이지는 못했지만 대륙 무대에서 강한 모습을 보인 왕조였다. 이미 1960년대에도 산투스의 시대를 끝내고 두 번이나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을 이뤄낸 적이 있었던 인디펜디엔..

축구사를 빛낸 50개의 왕조들- 25편 절대강자 페냐롤의 시대를 끌어내린 우루과이의 왕조

1966~1972 『4관왕』 클루브 나시오날 왕조를 세운 페냐롤로부터 남미 축구 왕조를 재탈환한 축구왕조 성적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 5회 우승 (1966, 1969, 1970, 1971, 1972) 토르네오 쿼드라굴라르: 1회 우승 (1967)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1회 우승 (1971) 인터콘티넨탈컵: 1회 우승 (1971) 코파 인터 아메리카: 1회 우승 (1971) 소개 1950년대 후반부터 1960년대 중반까지 라이벌 페냐롤이 남미와 세계 무대를 호령할 때 클루브 나시오날은 암흑기를 겪으며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그러나 1966년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이후 루이스 우비냐와 루이스 쿠비야라는 강력한 우측 라인을 구성해 활약하며 1969년부터 1972년까지 4년 연속으로 리그우승을 이뤄냈음은..

축구사를 빛낸 50개의 왕조들 19편- 한때 산투스와 레알 마드리드를 능가했던 60년대 최고의 왕조

1958~1969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3관왕』 페냐롤 (El Tricampeonato Copa Libertadores) 1960년대 최고의 프로축구 클럽 성적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 9회 우승 (1958, 1959, 1960, 1961, 1962, 1964, 1965, 1967, 1968) 토르네오 데 아너: 2회 우승 (1964, 1967) 토르네오 쿼드라굴라르: 5회 우승 (1959, 1960, 1963, 1966, 1968)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3회 우승 (1960, 1961, 1966) 인터콘티넨탈컵: 2회 우승 (1961, 1966) 인터컨티넨탈 슈퍼컵: 1회 우승 (1969) 소개 페냐롤은 고전 시대에 축구왕조를 개창했던 클루브 나시오날과 함께 우루과이를 대표하는 양강으로 군림했으나 ..

다시 돌아온 스타플레이어 열전 2편 - '경이로운 흑인' 호세 레안드로 안드라데

'경이로운 흑인'이라 불렸던 호세 레안드로 안드라데 그는 누구인가? 이름: 호세 레안드로 안드라데 생몰년: 1901년 11월 22일 ~ 1957년 10월 5일 신체조건: 키 179cm / 몸무게 77kg 포지션: 라이트 하프 (오늘날의 수비형 미드필더) 1. 올림픽에서 우루과이의 시대를 이끌다. 1901년 11월 22일, 우루과이의 살토라는 도시에서 아르헨티나인인 어머니와 흑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안드라데는 가난한 형편으로 인해 본업인 축구를 하면서도 악기 연주와 춤을 추며 밴드에서 공연을 겸하며 돈을 벌었다. 베아 비스타라는 클럽에서 성인 경기에 데뷔하며 호세 나사치와 함께 준수한 모습을 보여 1923년에는 우루과이 대표팀에 뽑혔으며 이때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와의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승하..

1960년대 세계 최강의 축구 구단이었던 어떤 구단

강한 자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이기는 자가 강한 것이다. "강한 자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이기는 자가 강한 것이다." 이 명언은 1974 월드컵에서 베켄바우어의 서독이 우승을 한 뒤에도 기자들이 크루이프의 네덜란드와 계속 비교를 하자 날려준 일침이자 명언이었다. 결국 인기있는 팀이야 선호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 해에 가장 강한 팀은 대륙 컵과 세계 대회에서 우승한 팀이라고 볼 수 있겠다. 현재 가장 강한 팀은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우승했던 바이에른 뮌헨이다. 그리고 이전에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AC 밀란과 같은 이런 가장 강한 팀들은 있었다. 그럼 1960년대를 대표하는 강팀은 어디일까? 유럽 중심의 세계관에 갇힌 사람들은 레알 마드리드, 인터 밀란, 벤피카, 맨체스터 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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