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용의 토르난테- 동네 축덕 아저씨의 축구 썰

분데스리가 출범 이후에도 활약한 선수로 작성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 역대 올스타 스쿼드에 선정된 36인은 제외했습니다. 이상 바이에른 뮌헨 역대 올스타 스쿼드 바이에른 뮌헨 역대 올스타 팀 FC 바이에른 뮌헨 (FC Bayern München) 창단: 1900년 2월 27일 소속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연고지: 독일 바이에른 주 오버바이에른 현 뮌헨 홈구장: 알리안츠 아레나 독일 분데스리가: 31회 우승 독일 챔 dongneazesoccer.tistory.com 이름: 베르너 올크 출생년도: 1938년 1월 18일 포지션: 센터백, 라이트백, 리베로 신체조건: 키 174cm / 몸무게 71kg 활약 기간: 1960~1970 통산 기록: 324경기 5골 분데스리가 최초의 주장 1960년대를 대표하는 바이에른..

심심해서 티어표를 만들어봤습니다. 당연히 주관적인거고 같은 티어 내에서는 먼저 태어난 인물을 앞으로 배치했습니다. 예전에 짰던 순위 50인하고는 상당히 많이 바뀌었네요

최근 개인적으로 굉장히 바빴으며 동시에 컨디션이 좋지 않아 컨텐츠를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래도 포스팅을 멈출 순 없죠 그래서 오늘은 제 블로그 이외에도 좋음 블로그를 홍보해보고자 합니다. 저와 함께 FCU의 일원들로 활약하는 멤버들의 블로그입니다. 모두 주목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Red Archive Football 필자와 같이 FCU 올해의 선수 컨텐츠를 진행하는 레드 아카이브다. 두 말할 것 없이 FCU 최고 정예 중 한 명입니다. 이 블로그가 추전받아야 하는 이유는 퀄리티를 향한 광적인 집착. 조회수, 추천수, 구독자수 등 블로그의 규모에 연연하지 않고 오직 자신의 생각을 글에 담아내는 것만 생각하며 하나하나를 장인 정신으로 깎아내는 창작자입니다. 다소 길더라도 내용이 확실한 글,..

축구왕조를 지탱한 백업 선수들 하편 역사에 남을 축구 왕조를 세우는 과정에서는 당연히 축구 역사에 남을 주전 선수들과 대단한 지략을 갖춘 감독, 그리고 완벽한 팀을 만든 회장 이하 보드진들이 성공의 큰 지분을 차지한다. 그러나 주전 선수들이 컨디션이 좋지 않아 부진하거나 부상으로 출전 자체를 하지 못할 때, 그리고 감독의 플랜 B에 필요한 백업 선수들이 있기에 축구 왕조는 위상을 더 굳건하게 할 수 있었다. 그럼 오늘은 이런 축구 왕조들의 조커 카드들을 알아보자 펩-엔리케 체제 바르셀로나 이름: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출생년도: 1984년 6월 8일 포지션: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74cm / 몸무게 74kg 바르셀로나를 제외한 다른 구단에서는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활약하며 진공청소기로..

역사에 남을 축구 왕조를 세우는 과정에서는 당연히 축구 역사에 남을 주전 선수들과 대단한 지략을 갖춘 감독, 그리고 완벽한 팀을 만든 회장 이하 보드진들이 성공의 큰 지분을 차지한다. 그러나 주전 선수들이 컨디션이 좋지 않아 부진하거나 부상으로 출전 자체를 하지 못할 때, 그리고 감독의 플랜 B에 필요한 백업 선수들이 있기에 축구 왕조는 위상을 더 굳건하게 할 수 있었다. 그럼 오늘은 이런 축구 왕조들의 조커 카드들을 알아보자 밀란 제너레이션 2기 이름: 카카 칼라제 출생년도: 1978년 2월 27일 포지션: 센터백, 레프트백, 수비형 미드필더, 레프트윙 신체조건: 키 186cm / 몸무게 70kg 소련으로부터 분리독립한 이후 조지아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센터백과 레프트백을 모두 훌륭하..

역사에 남을 축구 왕조를 세우는 과정에서는 당연히 축구 역사에 남을 주전 선수들과 대단한 지략을 갖춘 감독, 그리고 완벽한 팀을 만든 회장 이하 보드진들이 성공의 큰 지분을 차지한다. 그러나 주전 선수들이 컨디션이 좋지 않아 부진하거나 부상으로 출전 자체를 하지 못할 때, 그리고 감독의 플랜 B에 필요한 백업 선수들이 있기에 축구 왕조는 위상을 더 굳건하게 할 수 있었다. 그럼 오늘은 이런 축구 왕조들의 조커 카드들을 알아보자 밀란 제너레이션 1기 이름: 필리포 갈리 출생년도: 1963년 5월 19일 포지션: 센터백, 리베로 신체조건: 키 181cm / 몸무게 72kg 밀란 제너레이션 1기가 자랑했던 일명 '말코바타' 라인이라고 해도 체력상태와 부상 및 경고누적으로 인해 매 경기에 출전하긴 어려웠다. 다..

오늘은 개인적인 컨디션이 좋지 않아 좋은 컨텐츠를 진행하기가 어려웠는데 마침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앞두고 있기에 챔피언스리그 프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유러피언 컵 시절은 제외한 평가다. 잘 썼다고 생각하는 글이 아니기에 칼럼이 아닌 개인적인 사색에 담았다. 그 무엇보다도 내 생각 이야기하는게 목적이다. 5위 2008-09 시즌 결승전, FC 바르셀로나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08-09 시즌이 시작하기 전, 양 팀의 분위기는 매우 달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07-08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뤄내며 팀이 다시 전성기의 궤도로 올라서며 퍼거슨 체제를 한층 더 공고하게 했다. 그러나 FC 바르셀로나는 레이카르트 체제에서 팀 기강이 무너지며 불성실한 선수들이 다소 발생했으며 이 여파로 라리가 3위로..

서론 2023년 5월 9일, 난 여러분들의 관심 덕에 블로그 누적 방문자 50만을 달성했다. 극소수의 악플러를 제외한 항상 이 블로그를 방문하는 여러분께 감사한다. 글 쓰는 입장에서 수익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는 것도 긍정적이지만 관심을 갈구하는 사람으로서도 내 글이 관심을 받는다는 건 매우 기쁜 일이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내가 어떤 방식으로 생각해서 축구에 관한 글을 쓰는지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정확히는 축구에 대한 글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물에 대한 글일 수도 있겠다. 전쟁사를 대입해서 축구를 보는 방법 나는 축구 이외에도 전쟁사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은 사람이다. 실제로 삼국지나 초한지를 읽은 횟수를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읽었으며 한국과 일본, 몽골의 전쟁사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으며 한때 전략시뮬..

1960년대 토르난테 & Red Archive 선정 F.C.U Football Award 컨텐츠를 진행하면서 브라질 축구에 대해 가진 자료를 최대한 활용해 결산해봤다. 데이터의 한계로 정확한 추론은 불가능하지만 가진 자료 내에서는 최대로 찾아봤다. 낙서장 수준이니 간략히 봐주시길.. 기준은 각 주립 리그와 브라질 전국단위 리그 및 토르네오 히우상파울루까지만이다.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와 국대, 그리고 친선 대회는 제외 1960 GK: 카스틸류 (플루미넨시) RB: 자우마 산투스 (파우메이라스) CB: 자우마 디아스 (아메리카) CB: 마우루 하무스 (산투스 FC) LB: 아우타이르 (플루미넨시) DM: 지투 (산투스 FC) AM: 치네지뉴 (파우메이라스) RW: 줄리뉴 (파우메이라스) LW: 페페 (산투스 ..

원래는 상위 30명만 공개하려고 했으나 평가방법을 변경하기도 했고 조금 더 자세하게 평가하기 위해 최초 노미네이트에는 선정되었지만 최종 노미네이트에는 탈락한 선수들을 공개합니다. 연도별로 20명이며 1950년부터 1959년까지 최초 노미네이트에 선정된 선수 중 최종 노미네이트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탈락한 선수 명단을 공개합니다. 1960년부터는 최초 노미네이트 선수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1950년 헨리 칼손 (스웨덴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군나르 그렌 (스웨덴 / AC 밀란) 다닐루 아우빔 (브라질 / 바스쿠 다 가마) 모아시르 바르보사 (브라질 / 바스쿠 다 가마) 카롤로 파롤라 (이탈리아 / 유벤투스 FC) 치쿠 (브라질 / 바스쿠 다 가마) 난도르 히데구티 (헝가리 / MTK 헝가리아) 톰 핀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