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축덕 아저씨의 축구 썰'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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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축덕 아저씨의 축구 썰 171

천번째 글: 축구사 역대 베스트 일레븐

골키퍼  이름: 마누엘 노이어생년월일: 1986년 3월 27일국적: 독일신체조건: 키 193cm / 몸무게 93kg주 소속팀: FC 바이에른 뮌헨 '혁명가'  리베로  이름: 프란츠 베켄바우어생년월일: 1945년 9월 11일국적: 독일신체조건: 키 181cm / 몸무게 75kg주 소속팀: FC 바이에른 뮌헨'데어 카이저'  오른쪽 수비수  이름: 엘리아스 피게로아생년월일: 1946년 10월 25일국적: 칠레신체조건: 키 186cm / 몸무게 81kg주 소속팀: SC 인테르나시오나우 '유럽의 베켄바우어에 대한 남미의 대답'  왼쪽 수비수  이름: 파올로 말디니생년월일: 1968년 6월 26일국적: 이탈리아신체조건: 키 186cm / 몸무게 85kg주 소속팀: AC 밀란'Cuore di Drago'  라이트..

1980년대생 & 1990년대생 스트라이커 자원 티어리스트

주의사항 티어리스트는 언제나 재밌는 컨텐츠입니다. 그리고 범용성도 넓기에 선정했습니다.1980년대생과 비운의 세대라 불리는 90년대생을 합쳐서 스트라이커의 티어를 제 기준에 따라 선정했습니다. 이 리스트에 없다고 티어 순위에 못드는 것은 아닙니다. A- 등급까지는 모든 선수를 반영했지만 그 아래로는 바로 생각나는 선수 일부 반영했습니다. 최상위 티어   최고의 스트라이커에게 주는 S+ 등급에는 축구 역사상 가장 꾸준하게 높은 기량을 발휘한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이자 2019-20 시즌 최고의 선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선정했다. 화려함은 부족하지만 굉장히 꾸준히 유럽 축구계에 주연급으로 활약했는데 심지어 2019-20 시즌은 팀의 트레블과 본인의 득점왕 트레블을 이뤄냈는데 이는 1972년 요한 크루이프가..

1980년대생 & 1990년대생 2선 자원 티어리스트

주의사항 티어리스트는 언제나 재밌는 컨텐츠입니다. 그리고 범용성도 넓기에 선정했습니다.1980년대생과 비운의 세대라 불리는 90년대생을 합쳐서 공격형 미드필더 및 처진 공격수, 그리고 좌우 윙어의 티어를 제 기준에 따라 선정했습니다. 이 리스트에 없다고 티어 순위에 못드는 것은 아닙니다. A- 등급까지는 모든 선수를 반영했지만 그 아래로는 바로 생각나는 선수 12명만 반영했습니다. 최상위 티어   신계 선수들이 나오는 만큼 고티어 선수들 역시 많다. 축구사 최고의 선수 3인에게만 허용하는 Goat 티어의 리오넬 메시와 축구사 최고의 선수들 중 하나에게 수여하는 Z티어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대해서는 자세한 설명을 생략한다.S+ 티어에는 메시와 호날두와 동세대인 것을 불행으로 여겨야 하는 선수들이 다수 포..

1980년대생 & 1990년대생 3선 미드필더 티어리스트

주의사항 티어리스트는 언제나 재밌는 컨텐츠입니다. 그리고 범용성도 넓기에 선정했습니다.1980년대생과 비운의 세대라 불리는 90년대생을 합쳐서 수미와 중미를 제 기준에 따라 선정했습니다. 이 리스트에 없다고 티어 순위에 못드는 것은 아닙니다. A- 등급까지는 모든 선수를 반영했지만 그 아래로는 바로 생각나는 선수 12명만 반영했습니다. 최상위 티어   S 등급에 있기엔 명성이 높지만 포지션 내 위상이 Z등급을 주긴 어려운 선수들을 위해 S+ 등급을 신설했다. 이 S+ 등급에는 챠비 에르난데스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를 선정했다. 대표팀 역사상 최강의 팀 중 하나인 2007~2012 스페인 대표팀과 클럽 축구 역사상 최고의 팀 중 하나인 펩 과르디올라 체제의 심장이자 두뇌로 많은 업적을 세웠다.챠비와 이니에스..

1980년대생 & 1990년대생 사이드백 티어리스트

주의사항 티어리스트는 언제나 재밌는 컨텐츠입니다. 그리고 범용성도 넓기에 선정했습니다.1980년대생과 비운의 세대라 불리는 90년대생을 합쳐서 좌우 풀백 티어를 제 기준에 따라 선정했습니다. 최상위 티어   S 등급에는 선정에 상당히 고민이 많았지만 결국 필립 람을 선정했다. 펩 과르디올라로부터 "필립 람은 내가 지금까지 지도해 본 선수 중 가장 영리한 선수일 것이다. 그는 다른 레벨에 있다. 그리고 그는 모든 포지션에서 뛸 수 있다. 그는 축구를 100% 완벽하게 이해하는 선수이기 때문이다."라는 헌사를 들은 필립 람은 리그 단위에서는 VDV 일레븐 8회 선정 및 키커 올해의 수비수에 6회 선정되었고 유럽 단위로도 UEFA 올해의 팀 4회 선정 및 ESM 올해의 팀에 2회 선정되었다.무엇보다도 UEFA..

1980년대생 & 1990년대생 센터백 티어리스트

주의사항 티어리스트는 언제나 재밌는 컨텐츠입니다. 그리고 범용성도 넓기에 선정했습니다.1980년대생과 비운의 세대라 불리는 90년대생을 합쳐서 센터백 티어를 제 기준에 따라 선정했습니다. 최상위 티어   S 등급에는 대부분의 독자가 예상했듯이 세르히오 라모스를 선정했다. 소속팀에서는 UCL 4회 우승을 이뤄냈고 비록 인기투표라는 비판을 받지만 FIFA FIFPro 월드 XI 11회 선정 및 UEFA 올해의 팀에 9회 선정되었다. 대표팀에서도 A매치 180경기에 출전해 스페인 대표팀 역사상 통산 A매치 최다 출전자의 자리에 올랐고 메이저 대회 3연패의 주역으로 활약했기에 이상할 것 없는 선정이었다. 과도한 반칙으로 인해 잦은 퇴장을 당했지만 잦은 퇴장마저도 그의 위대함을 가리긴 어려웠다.A+ 등급에는 최고..

추억의 팀 4편 - 2004-2005 시즌 첼시

Ⅰ. 서론  러시아의 석유부호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인수한 첼시는 기존의 맨유와 리버풀, 그리고 아스날이 주도하던 판도를 바꾸기 원했다. 그래서 UCL 4강에 진출했음에도 불구하고 라니에리를 경질했고 다수의 선수들을 리빌딩했다.그리고 새로 팀을 이끌게 된 감독은 포르투의 UCL 우승이라는 기적을 이뤄낸 주제 무리뉴가 잡았다. 무리뉴는 포르투의 견고한 수비진을 이끌었던 카르발류와 페헤이라를 데려왔고 골키퍼에도 스타드 렌에서 이름을 날린 체흐를 데려왔다. 그리고 공격진에는 프랑스 무대를 평정한 드로그바를 데려왔으며 PSV에서도 로번과 케즈만을 데려왔다.무리뉴 효과를 톡톡히 본 2004-05 시즌의 첼시는 프리미어리그에서 38경기 29승 8무 1패, 72득점 15실점으로 승점 95점을 기록하며 2위 아스날을 무..

1980년대생 & 1990년대생 골키퍼 티어리스트

주의사항 티어리스트는 언제나 재밌는 컨텐츠입니다. 그리고 범용성도 넓기에 선정했습니다. 1980년대생과 비운의 세대라 불리는 90년대생을 합쳐서 골키퍼 티어를 제 기준에 따라 선정했습니다. 최상위 티어  우선 최상위 티어에서도 압도적인 최강자에게만 허용하는 Z 티어는 기존의 룰에서도 최정점을 찍었음은 물론 포지션의 한계를 초월한 마누엘 노이어를 선정했다.골키퍼라는 불리한 포지션에도 불구하고 2014년 세계 최고의 선수를 두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와 함께 치열하게 경쟁하던 마누엘 노이어는 마치 초기의 리베로가 보여준 범위의 수비라인 커버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발로도 상대의 공격을 막아냈다. 여러분들이 흔히 생각하는 발 활용한 빌드업은 노이어의 장점의 전부가 아니다. 도리어 노이어가 다른 스위퍼..

추억의 팀 3편 - 1999-2000 시즌 SS 라치오

Ⅰ. 서론   리그가 상향평준화 되어있고 우승 경쟁이 치열해 소위 세리에 7공주라 불리던 1999-2000 시즌, 당대 최강의 리그인 세리에 A와 코파 이탈리아,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를 모두 우승하며 도메스틱 트레블을 달성한 라치오는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줬다.1999 UEFA 슈퍼컵에서 트레블 위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압도한 라치오는 세리에 A에서 34경기 21승 9무 4패, 64득점 33실점으로 승점 72점을 기록하며 치열한 우승 경쟁 끝에 2위 유벤투스를 승점 1점 차이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코파 이탈리아에서 라벤나, 유벤투스, 베네치아를 모두 꺾고 결승에 진출하여 결승에서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를 합산 스코어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특히 후보 선수층이 두터웠는..

추억의 팀 2편 - 2012-13 시즌 FC 바이에른 뮌헨

Ⅰ. 서론   제2차 세계대전 이후로 유럽 축구 역사상 단일 시즌에서 가장 높은 승률을 기록했던 팀은 어디일까? 바로 2012-13 시즌 바이에른 뮌헨이다. 그들은 트레블을 달성했음은 물론 46승 5무 3패, 승률 85%를 기록하며 경악스러운 성적을 냈다.특히 후반기 UEFA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8강 이후에는 바이에른의 진가를 보여줬는데 이탈리아 무대를 완벽하게 평정했고 디펜딩 챔피언 첼시마저 밀어낸 유벤투스를 상대로 홈과 원정에서 모두 2-0으로 깔끔하게 승리했고 준결승전에서는 시대를 제패했던 바르셀로나를 홈에서 4-0, 원정에서 3-0으로 크게 격파했다. 심지어 1차전에서는 주전인 만주키치가 결장하고 서브 공격수 마리오 고메스가 나왔다.이 시절의 바이에른이 특히 돋보였던 부분은 강력한 뎁스의 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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