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난테 선정- 축구 역사상 최고의 스트라이커 Top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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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난테 선정- 축구 역사상 최고의 스트라이커 Top 50

토르난테 2022. 6. 2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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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의 평가 기준이 강하게 반영되었으며 작성자는 당대의 위상, 최고점에서 이룬 개인 및 팀 커리어, 그리고 해당 포지션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선수를 우선순위로 선정했습니다. 이 점에서 비슷하면 얼마나 더 오래 고점을 유지했느냐를 고려했습니다.

* 과거의 선수일수록 수상 기회가 적어 수상 횟수에서 불리하다는 점은 꼭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 왠지 있을 거 같았는데 없는 선수는 높은 확률로 저번 편인 처진 공격수편에서 등장했습니다.

* 사진 출처는 에펨코리아와 플레이어스에서 활동하시는 법정스님의 소유님의 사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 소유님이 만드시지 않았던 선수들에 한정해서는 제가 직접 건조 폼을 제작합니다.

* 해당 글 작성 기준일은 2022년 6월 27일입니다.

* 해당 순위는 주기적으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50위 루드 반 니스텔로이


출생일: 1976년 7월 1일
국적: 네덜란드
활동기간: 1993~2012
주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00년대 4대 스트라이커로 평가받았던 공격수로 빠른 순간 스피드와 강력한 피지컬을 겸비했으며 문전 앞에서 정확한 슈팅과 헤더를 활용한 뛰어난 득점력으로 호평받는 공격수다.

클럽에서는 PSV 에인트호번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했는데 에레데비시 2회 우승, 프리미어리그 1회 우승, 라 리가 2회 우승을 이뤄내는것은 물론 세개의 리그에서 모두 득점왕에 오르며 세 리그에서 모두 평정했고 UEFA 챔피언스리그 득점왕도 세 번이나 차지했다.

커리어 초창기에는 같은 날에 태어난 파트릭 클루이베르트에 밀려서 대표팀에 뽑히지 못했지만 클라위베르트의 폼이 떨어짐과 동시에 반 니스텔로이의 폼이 오르며 네덜란드 대표팀에 소집되어 유로 2004 4강 진출에 공헌했고 이후 2006 독일 월드컵과 유로 2008에도 참가했다.

주요 개인 커리어와 타이틀

발롱도르 노미네이트: 5회
발롱도르 최고성적: 2003년, 2007년 6위

UEFA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3회 수상: (2001-02, 2002-03, 2004-05)
네덜란드 올해의 선수 2회 수상: (1998-99, 1999-2000)
에레데비시 득점왕 2회: 수상 (1998-99, 1999-2000)
PFA 올해의 팀 2회 선정: (2001-02, 2003-0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올해의 선수 2회 선정: (2001-02, 2002-03)
2001-02 UEFA 챔피언스리그 도움왕
2001-02 PFA 올해의 선수
2001-02 ESM 올해의 팀
2002-03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
2002-03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2002-03 UEFA 클럽 올해의 스트라이커
2003 UEFA 올해의 팀
2004 UEFA 유로 팀 오브 더 토너먼트
2004 FIFA 100
2006-07 라 리가 득점왕

 

49위 디디에 드로그바


출생일: 1978년 3월 11일
국적: 코트디부아르
활동기간: 1998~2018
주 소속팀: 첼시 FC

아프리카 축구사를 대표하는 선수 중 한 명으로 압도적인 피지컬을 바탕으로 파워풀한 타겟 스트라이커의 모습을 보여줬으며 동시에 다른 공격진과의 연계에도 훌륭했으며 무엇보다 큰 경기에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첼시에서 전성기를 누렸으며 두 번의 PL 득점왕은 물론 프리미어리그 우승 4회, FA컵 우승 4회, 그리고 2011-12 시즌에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동점골을 넣고 결국 승부차기까지 끌고 가서 이기는데 공헌하며 구단 역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뤄냈으며 개인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MOM을 수상했다.

코트디부아르에서 그는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인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준우승 2회는 물론, 월드컵 본선에도 세 번이나 진출한 활약은 물론이고 드로그바의 진심 어린 호소에 내전이 중단되었으며 결국 내전은 멈추고 코트디부아르의 평화를 찾아오기도 했으며 이에 검은 예수라는 별명이 생겼다.

주요 개인 커리어와 타이틀

발롱도르 노미네이트: 8회
발롱도르 최고순위: 2007년 4위

아프리카 축구협회 올해의 팀 5회 선정: (2005, 2006, 2009, 2010, 2012)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팀 오브 더 토너먼트 3회: (2006, 2008, 2012)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 2회: (2006, 2009)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2회: (2006-07, 2009-10)
PFA 올해의 팀 2회: (2006-07, 2009-10)
2003-04 리그앙 올해의 선수
2003-04 리그앙 올해의 팀
2004 옹즈도르 수상
2007 UEFA 올해의 팀
2007 옹즈도르 3위
2006-07 ESM 올해의 팀
2012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득점왕
2012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맨 오브 더 매치
2022 프리미어리그 명예의 전당
코트디부아르 대표팀 A매치 최다골 (65골)

 

48위 한스 크란클


출생일: 1953년 2월 14일
국적: 오스트리아
활동기간: 1970~1989
주 소속팀: 라피드 빈

1970년대 후반과 1980년대 초반 오스트리아 축구 최고의 스타로 우수한 위치 선정 능력과 날카로운 왼발 슈팅으로 득점포를 가동했던 전형적인 스트라이커였다.

라피트 빈에서는 1970년대에는 리그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지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득점왕에 세 번이나 올랐으며 이후 바르셀로나로 이적해 1978-79 시즌 라 리가 득점왕을 거머쥐고 컵 위너스 컵 우승을 이뤄냈으며 이후 라피트 빈으로 다시 돌아와서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2회 우승을 이뤄냈다.

대표팀에서는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에서 2차 조별 리그에 진출해 서독을 상대로 3-2로 이기는데 큰 공을 세우며 코르도바의 기적을 이뤄냈고 이를 높게 평가받아 그 해 발롱도르 투표에서 2위를 차지했다.

주요 개인 커리어와 타이틀

발로도르 노미네이트: 2회
발롱도르 포디움: 1978년 2위

오스트리아 올해의 선수 5회 수상: (1973, 1974, 1977, 1982, 1988)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득점왕 4회 수상: (1973-74, 1976-77, 1977-78, 1982-83)
1977-78 유러피언 골든 슈
1978-79 라 리가 득점왕

 

47위 루디 푈러


출생일: 1960년 4월 13일 
국적: 독일
활동기간: 1977~1996
주 소속팀: 베르더 브레멘

1980년대 하반기 유럽 정상급 스트라이커로 영리한 움직임과 매끄러운 볼 터치로 상대 수비를 제치고 페널티 박스에 침투해 머리와 양 발을 가리지 않고 어떻게든 득점하던 공격수였다.

베르더 브레멘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1982-83 시즌 분데스리가 득점왕을 차지했고 1983년 독일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으며 키커 랑리스테 평가에서 월드클래스 등급에 4회 선정되었으며  AS 로마에서는 잘로로시 군단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1990-91 시즌 코파 이탈리아 우승과 UEFA컵 준우승을 이뤄냈으며 마르세유에서는 1992-93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뤄냈다.

디 만샤프트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맡았던 루디 푈러는 대표팀에서 각각 세 번의 월드컵과 유로에 참가했으며 1984 UEFA 유로에서 팀은 조기 탈락했지만 대회 베스트 일레븐에 들었으며 1986 멕시코 월드컵에서는 결승전에 교체 출전해 팀의 흐름을 바꾸며 분전했으며 1990 이탈리아 월드컵에서는 레이카르트와의 다툼으로 퇴장당하기도 헸지만 준수한 활약으로 팀의 우승에 기여했으며 1994 미국 월드컵에서도 두 골을 추가해 개인 통산 월드컵 8골을 기록했다.

주요 개인 커리어와 타이틀

발롱도르 노미네이트: 5회 선정
발롱도르 하이랭킹: 1985년 11위

키커지 선정 분데스리가 시즌 베스트 일레븐 5회 선정
1981-82 2.분데스리가 득점왕
1982 UEFA 유러피언 U-21 챔피언쉽 MVP
1982-83 분데스리가 득점왕
1983 독일 올해의 선수상
1984 UEFA 유로 팀 오브 더 토너먼트
1990-91 코파 이탈리아 득점왕
1990-91 UEFA컵 득점왕
2014 AS 로마 명예의 전당

 

46위 이안 러시


출생일: 1961년 10월 20일
국적: 웨일스
활동기간: 1978~2000
주 소속팀: 리버풀 FC 

1980년대 유럽 정상급 스트라이커 중 한 명으로 수비수를 귀신처럼 따돌리며 정교한 슈팅으로 득점하며 유령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리버풀 구단 역사상 최고의 황금기인 붉은 제국 시절부터 활약하며 리그 우승 5회와 유러피언 컵 우승 2회를 포함해 총 18회의 우승을 이뤄냈으며 1983-84 시즌에는 유러피언 컵 우승은 물론 풋볼 리그 득점왕과 유러피언 골든슈를 모두 싹쓸이했다.

다만 대부분의 웨일스 선수와 마찬가지로 대표팀에서는 큰 족적을 남기진 못했다.

주요 개인 커리어와 타이틀

발롱도르 노미네이트: 5회
발롱도르 최고성적: 1984년 4위

PFA 올해의 팀 5회 선정 (1983, 1984, 1985, 1987, 1991)
1982-83 PFA 올해의 영 플레이어
1983-84 잉글랜드 풋볼리그 득점와
1983-84 유러피언 골든 부츠
1983-84 PFA 올해의 선수
1983-84 FWA 올해의 선수
1990 월드 사커지 선정 월드 일레븐
1998 풋볼 리그 100인의 레전드
리버풀 명예의 전당 헌액
잉글랜드 풋볼 명에의 전당 헌액

45위 페르난도 모레나


출생일: 1952년 2월 2일
국적: 우루과이
활동기간: 1968~1984
주 소속팀: 페냐롤

1970년대 우루과이를 대표하는 스트라이커로 왼발을 잘 썼으며 골을 찾아 들어가는 저돌적인 움직임으로 인해 팬들로부터 종마라고 불렸다. 특히 슈팅 스킬이 우수했고 2선으로 내려와 플레이메이킹을 하며 찬스를 만들어가는 능력도 우수한 전천후 공격수였다.

페냐롤에서 여섯 번의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을 이뤄냈으며 특히 1982년에는 리그 우승은 물론이고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와 인터콘티넨탈컵도 연달아 제패하며 트레블을 이뤄냈으며 개인적으로도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 득점왕 7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득점왕 3회를 수상했을 정도로 대단한 골 결정력을 자랑했으며 라 리가에서도 준수한 골 결정력을 보여줬다.

우루과이 대표팀에서는 다소 암흑기에 활약해서 눈에 띄는 성적은 없지만 말년에 1983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이뤄냈다.

주요 개인 커리어와 타이틀

남아메리카 올해의 선수상 Top 10: 8회 선정
남아메리카 올해의 선수상 최고순위: 1975년 3위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 득점왕 7회 수상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득점왕 3회 수상: (1974, 1975, 1982)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 역대 최다 득점 (230골)
페냐롤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 (440골)

 

44위 바바


출생일: 1934년 11월 12일
국적: 브라질
활동기간: 1949~1969
주 소속팀: 바스쿠 다 가마

1950년대 하반기와 1960년대 상반기에 이름을 날렸던 스트라이커로 드리블이 뛰어나진 않았지만 탄탄한 기본기와 우수한 위치선정, 그리고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는데 능했으며 지구력이 좋아 왕성한 활동량으로 중원으로 내려가 볼 순환에도 돕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며 팬들로부터 강철 폐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바스쿠 다 가마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그리고 파우메이라스에서 전성기를 누린 바바는 바스쿠 다 가마에서 캄페오나투 카리오카 3회 우승을 포함해 11개의 우승컵을 들었으며 유럽의 아틀레리코 마드리드에서는 코파 델 레이 2연패를 이뤄냈으며 월드컵에 나가기 위해 브라질의 파우메이라스로 돌아와서는 1963 시즌 캄페오나투 카리오카 우승에 기여했다.

바바는 셀레상에서도 펠레의 파트너로 맹활약하며 1958 스웨덴 월드컵과 1962 칠레 월드컵에서 주전 공격수로 우승했는데 전자의 대회에서는 5골을 득점했으며 후자의 대회에서는 4골을 득점하며 우승을 차지하는데 기여했으며 대회 공동 득점왕과 대회 베스트 일레븐에도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으며 월드컵 통산 9골을 기록했다.

주요 개인 커리어와 타이틀

1958 바스쿠 다 가마 올해의 선수
1962 칠레 월드컵 공동 득점왕
1962 칠레 월드컵 대회 베스트 일레븐
브라질 축구 명예의 전당 헌액

 

43위 주제 아우타피니


출생일: 1938년 7월 24일
국적: 브라질→이탈리아
활동기간: 1956~1980
주 소속팀: AC 밀란

1960년대 초반 세리에 A 최고의 공격수 중 하나로 다부진 상체에서 나오는 우수한 신체 밸런스와 빠른 스피드는 물론 양발과 머리를 고루 이용한 슈팅 능력은 물론이고 우수한 테크닉을 활용한 드리블은 물론 오프 더 볼 상황에서의 영리한 움직임으로 동료들과 연계에도 능해 밀란의 팬들은 그에게 마치 레전드 발렌티노 마촐라와 같다고 해서 마촐라라고 불렀다.

브라질 대표팀에서 펠레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자 세리에 A의 밀란으로 떠났으며 밀란에서는 리베라와 함께 로코의 카테나치오 체제에서 공격의 전권을 위임받아 활약하며 세리에 A 2회 우승과 1962-63 시즌 유러피언 컵 우승에 크게 기여했으며 이후 나폴리와 유벤투스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며 유벤투스는 세리에 A 2회 우승을 이뤄냈다.

비록 대표팀 활약은 미비하지만 그 대가로 이탈리아에 진출해 세리에 A, 코파 이탈리아, 그리고 유러피언컵에서 모두 득점왕에 오르며 부와 명예를 모두 챙기며 세리에 A의 전설적인 공격수로 추앙받았다.

주요 개인 커리어와 타이틀

발롱도르 노미네이트: 2회
발롱도르 포디움: 1963년 11위 수상

1960-61 코파 이탈리아 득점왕
1961-62 세리에 A 득점왕
1962-63 유러피언 컵 득점왕
AC 밀란 명예의 전당 헌액

 

42위 안젤로 스키아비오


출생일: 1905년 10월 15일
국적: 이탈리아
활동기간: 1922~1939
주 소속팀: 볼로냐

1920년대 하반기와 1930년대 상반기에 이름을 날렸던 이탈리아 출신의 스트라이커로 단단한 피지컬에서 나오는 헤딩과 절묘한 위치 선정을 겸비한 전형적인 유럽식 스트라이커였다.

선수 커리어의 전부를 볼로냐에서 보낸 원 클럽맨이며 볼로냐의 전성기를 이끌고 북부리그 그룹 B 우승과 세리에 A 3회 우승을 이끌어냈으며 당시 중유럽 지역의 챔피언스리그였던 미트로파 컵에서도 2회 우승했다.

볼로냐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아주리 군단에서도 핵심 공격수로 활약했는데 중유럽컵 2회 우승과 1928 암스테르담 올림픽 은메달에 이어 1934 이탈리아 월드컵에서는 앙숙이었던 몬티와 화해하는 등 팀의 화합을 위해 노력했고 좋은 퍼포먼스도 보이며 조국의 첫 우승을 이뤄내는데 경기장 내외에서 큰 공을 세웠다.

주요 개인 커리어와 타이틀

1931-32 세리에 A 득점왕
1934 이탈리아 월드컵 실버슈
2012 이탈리아 축구 명예의 전당 헌액
볼로냐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 (249골)

 

41위 다비드 비야


출생일: 1981년 12월 3일
국적: 스페인
활동기간: 2000~2020
주 소속팀: 발렌시아 CF

2000년대 후반과 2010년대 초반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으로 우수한 판단력에서 나오는 절대 타이밍의 라인 브레이킹 능력과 양발 모두에서 날리는 정확한 슈팅, 그리고 뛰어난 연계능력을 무기삼아 활약했다.

사라고사에서 코파 델 레이 우승에 공헌하며 이름을 알린 뒤 발렌시아와 바르셀로나에서 전성기를 누렸으며 전자의 구단에서는 2007-08 시즌 코파 델 레이 우승을, 후자의 구단에서는 2010-11 시즌 라 리가와 챔피언스리그 더블 우승에 공헌했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라 리가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도 기여했다.

아르마다 군단에서의 활약은 더 대단했는데 유로 2008에서는 득점왕에 오르며 팀의 우승에 크게 기여했으며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실버슈와 브론즈볼을 수상하며 무적함대의 월드컵 제패에 큰 공을 세웠고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탈락 속에서 득점을 이뤄내며 역대 스페인 선수 월드컵 최다골 기록을 세웠다.

주요 개인 커리어와 타이틀

발로도르 노미네이트: 6회
발롱도르 최고성적: 2008년 7위

사라 트로피 4회 수상: (2005-06, 2006-07, 2008-09, 2009-10)
2005-06 라 리가 올해의 스페인 선수
2006-07 라 리가 도움왕
2008 UEFA 유로 득점왕
2008 UEFA 유로 팀 오브 더 토너먼트
2010 UEFA 올해의 팀
2010 남아공 월드컵 브론즈볼
2010 남아공 월드컵 실버슈
2010 남아공 월드컵 드림팀
스페인 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자
뉴욕 시티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

 

40위 앨런 시어러


출생일: 1970년 8월 13일
국적: 잉글랜드
활동기간: 1988~2006
주 소속팀: 뉴캐슬 유나이티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초창기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강력한 신체 능력으로 상대 수비를 제압하는 공격수로 포스트 플레이도 능했으며 언제나 골 넣음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득점 감각도 탁월했으며 페널티 킥을 65번 차서 63번 성공시킨 페널티 킥의 명수이기도 했다.

블랙번 로버스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전성기를 보낸 시어러는 전자의 구단에서는 서튼과 함께 SAS 조합으로 이름을 날리며 블랙번을 프리미어리그 우승으로 인도했음은 물론 세 시즌 연속 30골 이상을 득점하는 괴력을 보였으며 후자의 구단에서도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의 자리에 오르며 맹활약하며 쟁쟁한 선수들을 제치고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득점자의 자리에 올랐다.

삼사자 군단에서도 조국에서 열린 유로 1996에서 팀을 준결승에 진출시켰으며 본인도 대회 득점왕과 베스트 일레븐에 들었다.

주요 개인 커리어와 타이틀

발롱도르 노미네이트: 3회
발롱도르 포디움: 1996년 3위

PFA 올해의 팀 7회 선정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3회 수상: (1994-95, 1995-96, 1996-97)
PFA 올해의 선수 2회 수상: (1994-95, 1996-97)
1994-95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
1994-95 ESM 올해의 팀
1996 UEFA 유로 득점왕
1996 UEFA 유로 팀 오브 더 토너먼트
1996 피파 올해의 선수 3위
2004 FIFA 100
2004 잉글랜드 축구 명예의 전당
2009 골닷컴 선정 잉글랜드 역대 축구선수 15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역대 최다 득점자 (260골)
뉴캐슬 유나이티드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 (206골)

 

39위 루이스 아르티메


출생일: 1938년 12월 2일
국적: 아르헨티나
활동기간: 1959~1974
주 소속팀: 클루브 나시오날

1960년대 남미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맹수라 불렸을 만큼 동물적인 신체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강력한 몸싸움과 빠른 스피드, 용수철 같은 점프력을 겸비했으며 재빠른 반응속도를 활용한 라인 브레이킹과 반 박자 빠른 슈팅에 능한 득점기계였다.

조국인 아르헨티나 무대는 물론 우루과이와 브라질에서도 활약했으며 리버 플레이트에서는 득점왕만 세 번이나 했으며 인데펜디엔테에서는 1967 시즌 아르헨티나 프리미어 디비시온 나시오날(후기리그)에서 우승했으며 브라질의 파우메리아스에서는 브라질 전국 리그 우승을 이뤄냈으며 우루과이의 클루브 나시오날에서는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 3연패는 물론 1971 시즌에는 리그에 이어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와 인터콘티넨탈컵을 모두 우승하며 트레블을 이뤄냈고 1971년에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득점왕을 이뤄냈다

클럽 무대에서 더 많은 활약을 했지만 국가대표팀에서도 1966 잉글랜드 월드컵 8강과 1967년 코파 아메리카 준우승을 이뤄냈으며 해당 대회에서는 5골로 득점왕에 올랐다.

주요 개인 커리어와 타이틀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득점왕 4회: (1962, 1963, 1966, 1967)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 득점왕 3회: (1969, 1970, 1971)
1967 코파 아메리카 득점왕
1971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득점왕
1971 인터콘티넨탈컵 득점왕
1969 엘 그라피코 선정 남미 최고의 스트라이커 2위

 

38위 카레카


출생일: 1960년 10월 5일
국적: 브라질
활동기간: 1978~1999
주 소속팀: SSC 나폴리

1980년대 하반기 브라질을 이끌었던 스트라이커로 현란한 볼 컨트롤 능력과 발재간은 물론 반 박자 빠른 슛 타이밍을 통해 상대 수비진과 골키퍼롤 속이며 득점했는데 양발을 모두 잘 썼으며 오프 더 볼 상황에서도 전략적으로 유리한 위치를 선정해 상대 수비수를 교란했으며 다른 공격수와의 연계 플레이도 우수했던 완성형 공격수였다.

18세의 어린 나이에 팀의 에이스로서 구아리니의 브라질 전국 리그 깜짝 우승을 이끌어냈으며 이후 상 파울루에서는 캄파오네투 파울리스타 2회 우승과 1986 브라질 전국 리그 우승을 이뤄냈고 나폴리로 건너가서는 마라도나, 카르나빌레와 함께 삼각편대를 구성해 1988-89 시즌 UEFA컵 우승과 1989-90 시즌 세리에 A 우승을 이뤄냈는데 특히 UEFA컵에서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4강 1,2 차전과 슈투트가르트와의 결승 1,2차전에서 모두 득점에 성공하며 우승에 큰 공을 세우며 마라도나와 함께 구단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브라질 대표팀에서도 1983년 코파 아메리카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후부터 1986 멕시코 월드컵과 1990 이탈리아 월드컵에 참가해 두 대회에서 7골을 넣었으나 준결승에도 진출하지 못하며 탈락하는 불운을 겪었다.

주요 개인 커리어와 타이틀

남아메리카 올해의 선수상 Top 10: 3회 선정
남아메리카 올해의 선수상 최고순위: 1986년 2위

브라질 세리 A 베스트 일레븐 3회: (1982, 1985, 1986)
1985 캄파오네투 파울리스타 득점왕
1986 브라질 세리 A MVP
1986 멕시코 월드컵 실버슈
1986 엘 그라피코 선정 멕시코 월드컵 베스트 일레븐
1986 남아메리카 올해의 팀

37위 페렌츠 데아크


출생일: 1922년 1월 16일
국적: 헝가리
활동기간: 1940~1959
주 소속팀: 페렌츠바로시

1940년대 최고의 공격수로 뛰어난 위치 선정과 정확한 슈팅으로 순수하게 득점에 치중하는 공격수였으며 요제프 비칸이나 게르트 뮐러, 그리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못지않았던 득점력을 자랑했다.

센틀뢰린치와 페렌츠바로시에서 활약하며 리그 득점왕 3회와 유럽 리그 득점왕 3회에 올랐으며 특히 1945-46 시즌에는 무려 66골을 득점하며 단일 시즌 리그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다.

대표팀에서도 경기수보다 골이 더 많았으며 특히 중유럽컵에서는 중도에 하차했음에도 10골로 푸스카스에 이어 득점 2위를 기록했으나 세베슈 감독의 철학과 맞지 않아 배제되었다. 그리고 정부의 이적 명령에 불복했다가 반정부 인사로 낙인찍히며 비밀 경찰팀 소속의 우이페슈티로 강제로 이적당하며 대중들에게 잊혀졌다.

주요 개인 커리어와 타이틀

유럽 리그 최다 득점자 3회: (1945-46, 1946-47, 1948-49)
넴제티 버이녹샤그 득점왕 3회: (1945-46, 1946-47, 1948-49)
1946 헝가리 올해의 선수
1947 발칸컵 득점왕
2010 포포투 선정 헝가리 역대 최고의 선수 19위
유럽 리그 단일 시즌 리그 최다 득점 (1945-46 시즌 66골)

36위 프레벤 엘케어


출생일: 1957년 9월 11일
국적: 덴마크
활동기간: 1976~1990
주 소속팀: 엘라스 베로나

1980년대 중반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화려한 드리블과 강력한 피지컬을 겸비했으며 우수한 제공권에서 나오는 헤더는 물론 수비수 두세명 달고 뛰면서 파트너에게 골 찬스를 만들어주는 능력도 우수했다.

쾰른에서 서브 선수로 있다가 방출당한 이후에 벨기에의 로케른에서 이름을 날렸으며 엘라스 베로나에서 전성기를 맞아 독일 출신의 한스페터 브리겔과 함께 베로나의 기적적인 세리에 A 우승을 이뤄내며 스타덤에 올랐는데 이는 마라도나가 나폴리를 이끌고 우승한 사례나 만치니가 삼프도리아를 이끌고 우승한 사례 이상으로 기적으로 평가받는 리그 우승이었고 이때의 퍼포먼스로 발롱도르 투표에서 2위에 올랐다.

대표팀에서도 우수한 모습을 보여주며 데니쉬 다이너마이트의 시대를 이끌며 유로 1984에서는 팀을 준결승에 올려놓았으며 1986 멕시코 월드컵에서는 죽음의 조라고 평가받았던 조에서 서독, 스코틀랜드, 우루과이를 모두 제압하고 조 1위로 토너먼트에 오르는데 1등 공신이었으며 특히 우루과이를 상대로 이뤄낸 해트트릭과도 같은 우수한 개인 퍼포먼스로 16강에서 탈락했음에도 대회 브론즈볼을 수상했다.

주요 개인 커리어와 타이틀

발롱도르 노미네이트: 4회
발롱도르 포디움: 1985년 2위, 1986년 3위

옹즈 드 옹즈 2회: (1984, 1985)
1984 덴마크 올해의 선수
1984 옹즈도르 3위
1985 엘라스 베로나 올해의 선수
1985 옹즈도르 2위
1986 멕시코 월드컵 브론즈볼
1986 멕시코 월드컵 팀 오브 더 토너먼트
덴마크 축구 명예의 전당 헌액

 

35위 사무엘 에투


출생일: 1981년 3월 10일
국적: 카메룬
활동기간: 1997~2019
주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21세기 아프리카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선수로 흑표범이라 불렸을 정도로 빠른 순간 스피드와 반응속도, 그리고 적절한 타이밍에 들어오는 라인 브레이킹 능력으로 상대 수비진을 완벽하게 뚫어내 득점했으며 특히 큰 경기에 강했다.

라 리가와 세리에에서 큰 족적을 남겼는데 마요르카에서는 코파 델 레이 우승을 이뤄냈으며 바르셀로나에서는 2008-09 시즌 트레블을 포함해 라 리가 3회 우승과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를 이뤄냈으며 이후 인테르로 건너가서 2009-10 시즌에 다시 한번 트레블을 이뤄내는 맹활약을 보여줬으며 이 과정에서 ESM 올해의 팀 4회 선정, 2005-06 시즌 피치치와 UEFA 클럽 올해의 공격수를 수상했다.

카메룬 대표팀에서도 시드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냈으며 이후 2000년과 2002년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우승을 이뤄냈으며 2006년과 2008년 대회에서는 득점왕을 차지했으며 대회 역사상 최다 득점자였음에도 월드컵에서는 네 번이나 참가했음에도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인 게 아쉬운 부분이다.

주요 개인 커리어와 타이틀

발롱도르 노미네이트: 8회
발롱도르 최고순위: 2009년 5위

아프리카 축구 협회 선정 올해의 팀 6회 선정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 4회 선정: (2003, 2004, 2005, 2010)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득점왕 2회: (2006, 2008)
UEFA 올해의 팀 2회 선정: (2005, 2006)
2005 피파 올해의 선수상 3위
2005-06 라 리가 득점왕
2005-06 UEFA 챔피언스리그 도움왕
2006 UEFA 클럽 올해의 공격수
2010-11 코파 이탈리아 득점왕
2012-13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MVP
2017 베를린브리츠 선정 2000년대 최고의 선수 10위
2021 인테르 밀란 명예의 전당
2021 IFFHS 선정 아프리카 축구 올 타임 드림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역대 최다 득점자
카메룬 국가대표팀 A매치 역대 최다 득점자
레알 마요르카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

 

34위 조지 웨아


출생일: 1966년 10월 1일
국적: 라이베리아
활동기간: 1985~2003
주 소속팀: AC 밀란

20세기 아프리카 축구를 빛낸 선수로 치타와 같은 스피드와 화려한 몸놀림에서 나오는 파괴적인 드리블로 상대 수비진을 무너트린 뒤 동물적인 골 감각으로 득점하는 아프리카의 호나우두였다.

파리 생제르맹과 AC 밀란에서 커리어 하이를 보낸 그는 PSG의 리그 앙 우승 1회와 챔피언스리그 4강을 이끌었으며 이 과정에서 챔피언스리그 득점왕을 이뤄냈으며 AC 밀란에서는 세리에 A 2연패를 이뤄냈다.

특히 1995년 한 해는 그의 해라고 불려도 무방할 정도로 각종 상을 휩쓸었다.

주요 개인 커리어와 타이틀
 
발로도르 노미네이트: 2회
발롱도르 포디움: 1995 발롱도르 1위 수상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 3회 수상: (1989, 1994, 1995)
옹즈 드 옹즈 2회 수상: (1995, 1996)
1990-91 리그앙 올해의 외국인 선수
1994-95 UEFA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1995 옹즈도르 수상
1995 피파 올해의 선수상
1995-96 ESM 올해의 팀
1996 옹즈도르 2위
1996 피파 올해의 선수상 2위
1999 IFFHS 선정 20세기 최고의 아프리카 선수
2004 FIFA 100
2011 1980년 이래 세리에 A 외인 선수 랭킹 17위
2012 프랑스 리그앙 역대 외인 선수 랭킹 10위
2021 IFFHS 선정 아프리카 축구 올 타임 드림팀
AC 밀란 명예의 전당 헌액

 

33위 게리 리네커


출생일: 1960년 11월 30일
국적: 잉글랜드
활동기간: 1978~1994
주 소속팀: 토트넘 핫스퍼

잉글랜드의 게르트 뮐러라고 불릴만한 선수로 기막힌 위치 선정 능력과 반응속도를 겸비했으며 양발과 머리 모두를 이용해 득점할 수 있었다.

커리어 통산 리그 우승은 없지만 세 번의 득점왕은 물론이고 두 번이나 FWA 올해의 선수를 타냈으며 바르셀로나에서는 코파 델 레이 우승과 UEFA 컵 위너스컵 우승을 이뤄냈으며 토트넘에서도 1990-91 시즌 FA컵 우승을 이뤄냈으며 이러한 활약들로 발롱도르 투표에서 10위 안에 세 번이나 들었다.

삼사자 군단에서도 맹활약했는데 1986 멕시코 월드컵에서는 비록 8강에서 마라도나의 아르헨티나한테 탈락했지만 6골이나 득점하며 득점왕을 수상했으며 1990 이탈리아 월드컵에서도 4골을 득점하며 팀의 준결승행을 도왔다. 월드컵에서만 10골을 집어넣은 선수로 이는 잉글랜드 국적 월드컵 최다 득점이다.

주요 개인 커리어와 타이틀

발로도르 노미네이트: 5회
발롱도르 포디움: 1986년 2위

잉글랜드 풋볼 리그 득점왕 3회: (1984-85, 1985-86, 1989-90)
FWA 올해의 선수 2회: (1985-86, 1991-92)
옹즈 드 옹즈 2회: (1986, 1987)
1982-83 시즌 잉글랜드 2부 리그 득점왕
1985-86 PFA 올해의 선수
1986 멕시코 월드컵 득점왕
1986 멕시코 월드컵 베스트 일레븐
1986 옹즈도르 3위
1991 피파 올해의 선수상 3위
2003 잉글랜드 축구 명예의 전당 헌액
2004 FIFA 100
2009 골닷컴 선정 잉글랜드 역대 축구선수 9위

 

32위 파울로 로시


출생일: 1956년 9월 23일
국적: 이탈리아
활동기간: 1973~1987
주 소속팀: 유벤투스

이탈리아 축구 역사상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피지컬과 스피드, 테크닉이 모두 평범했지만 완벽한 위치 선정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귀신같은 득점 감각을 통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비첸자와 페루자에서 활약하던 시절 이미 세리에 A에서 세 시즌 연속으로 10골 이상 넣었으며 토토네로 스캔들에 연루되며 선수 생활의 위기를 맞이했지만 그의 능력을 눈여겨본 유벤투스 측의 제의로 유벤투스로 복귀해 세리에 A 2회 우승과 1983-84 시즌 UEFA 컵 위너스컵 우승과 1984-85 시즌 유러피언 컵 우승을 이뤄냈으며 커리어 내내 발롱도르 투표에서 10위 안에 세 번 들었다.

대표팀에서도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에서 혜성처럼 등장해 베테가, 카우시오와 함께 이탈리아 대표팀의 공격을 이끌며 4위에 오르는데 공헌했으며 1982 스페인 월드컵에서도 징계로 오랜 기간 쉬었다는 우려와 다르게 준결승 진출이 걸린 브라질 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으며 준결승 폴란드 전에서는 멀티골을, 그리고 결승전인 서독전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하며 아주리 군단의 우승은 물론 대회 골든볼과 골든슈를 모두 석권하는 드라마를 써냈다.

주요 개인 커리어와 타이틀

발롱도르 노미네이트: 4회
발롱도르 포디움: 1982년 1위 수상

1977-78 세리에 A 득점왕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 실버볼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 팀 오브 더 토너먼트
1982 스페인 월드컵 골든볼
1982 스페인 월드컵 골든슈
1982 스페인 월드컵 팀 오브 더 토너먼트
1982 월드 사커지 선정 올해의 선수 선정
1982 옹즈도르 수상
1982 발롱도르 수상
1982-83 유러피언 컵 득점왕
2004 FIFA 100
2016 이탈리아 축구 명예의 전당 헌액

 

31위 가브리엘 바티스투타


출생일: 1969년 2월 1일
국적: 아르헨티나
활동기간: 1988~2005
주 소속팀: 피오렌티나

아르헨티나 축구 역사상 최고의 스트라이커이자 1990년대를 대표하는 골 게터로 화려한 플레이와는 거리가 멀었지만 천둥 같은 슈팅력과 강력한 헤딩을 앞세워 엄청난 득점력을 보여줘 바티스투타라는 이름을 다 부르기도 전에 득점을 해낸다 하여 바티골이라 불렀다.

피오렌티나에서 전성기를 보냈는데 피오렌티나에 입단한 뒤 두 시즌 후에 자신은 16골이나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팀이 강등되었는데도 팀에 남아서 팀을 세리에 A로 다시 올렸으며 1995-96 시즌에는 코파 이탈리아 우승을 이뤄냈다. 하지만 피오렌티나는 재정난 때문에 그를 AS 로마에 팔았고 바티스투타는 AS 로마에서 2000-01 시즌 세리에 A 우승을 이뤄낸다.

대표팀에서도 세 번의 코파 아메리카에 참가해 두 번의 우승과 두 번의 득점왕을 이뤄냈으며 세 번의 월드컵에 참가해 월드컵 통산 10골을 득점했는데 이는 아르헨티나 국적 선수 중 월드컵 최다 득점 기록이다.

주요 개인 커리어와 타이틀

발롱도르 노미네이트: 6회
발롱도르 포디움: 1999년 4위

코파 아메리카 득점왕 2회: (1991, 1995)
1992 킹 파드 컵 득점왕
1994-95 세리에 A 득점왕
1995-96 코파 이탈리아 득점왕
1998 프랑스 월드컵 실버슈
1998 아르헨티나 올해의 선수
1998-99 ESM 올해의 팀
1999 세리에 A 올해의 외국인 선수
1999 피파 올해의 선수상 3위
2003-04 카타르 리그 득점왕
2004 FIFA 100
2013 이탈리아 축구 명예의 전당 헌액
2014 피오렌티나 명예의 전당 헌액
2015 AS 로마 명예의 전당 헌액
2015 아르헨티나 축구협회 선정 아르헨티나 올 타임 일레븐 선정
2016 피오렌티나 올 타임 일레븐 선정

 

30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출생일: 1981년 10월 3일
국적: 스웨덴
활동기간: 1999~
주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

2000년대와 2010년대 세리에와 리그앙을 정복한 스트라이커로 강력한 몸싸움 능력과 부드러운 드리블과 유려한 볼 컨트롤을 모두 겸비했으며 직접 득점하는 능력은 물론 창의적인 패스로 찬스를 만드는 부분에서도 능했으며 2010-11 시즌 AC 밀란 이적 이후에는 약점으로 지적받던 제공권도 극복했다.

인테르와 AC 밀란, 유벤투스, 파리 생제르맹을 포함해 여러 클럽을 돌았는데 아약스에서 에레데비시 우승 2회, 인테르와 밀란에서 세리에 A 5회 우승을 거두었으며 파리 생제르맹에서는 리그앙 4연패를 이뤄내며 파리 생제르맹이 리그앙의 패자로 군림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발롱도르 10회에 여섯 번이나 들었으며 도메스틱 리그에서 12회나 우승했음에도 불구하고 다르게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와 국가대항전에서는 다소 부진한 탓에 가진 어빌리티에 비해 더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부분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다.

주요 개인 커리어와 타이틀

발로도르 노미네이트: 11회
발롱도르 최고성적: 2013년 4위

스웨덴 올해의 선수 12회 선정
세리에 A 올해의 외국인 선수 5회 수상: (2004-05, 2007-08, 2008-09, 2010-11, 2011-12)
리그앙 올해의 팀 4회 선정: (2012-13, 2013-14, 2014-15, 2015-16)
세리에 A 올해의 선수 3회 수상: (2007-08, 2008-09, 2010-11)
리그앙 올해의 선수 3회 수상: (2012-13, 2013-14, 2015-16)
리그앙 득점왕 3회 수상: (2012-13, 2013-14, 2015-16)
세리에 A 득점왕 2회 선정: (2008-09, 2011-12)
세리에 A 올해의 팀 2회 선정: (2010-11, 2011-12)
UEFA 올해의 팀 4회 선정: (2007, 2009, 2013, 2014)
ESM 올해의 팀 4회 선정: (2006-07, 2007-08, 2012-13, 2013-14)
2012 UEFA 유로 팀 오브 더 토너먼트
2012-13 UEFA 챔피언스리그 도움왕
2013-14 UEFA 챔피언스리그 올해의 스쿼드
2017 베를린브리츠 선정 2010년대 최고의 선수 10위
AC 밀란 명예의 전당 헌액



29위 데니스 로


출생일: 1940년 2월 24일
국적: 스코틀랜드
활동기간: 1956~1974
주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960년대 잉글랜드 풋볼 리그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곡예사를 연상시키는 환상적인 슈팅 스킬과 175cm의 작은 신장에도 우수한 점프력과 탄탄한 바디 밸런스를 앞세운 우수한 헤더 능력을 자랑했으며 수많은 아크로바틱한 골들을 넣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뮌헨 비행기 참사의 비극을 극복하고 영광의 시대를 선물한 스트라이커로 풋볼 리그 우승 2회와 1967-68 시즌 유러피언 컵 우승을 이뤄냈으며 특히 1963-64 시즌에는 42경기에 출전해 46골을 득점하며 발롱도르를 타내며 바비 찰튼, 조지 베스트와 함께 올드 트래포트 앞에 동상이 건립되어 있을 정도로 구단의 역사를 풍미했던 선수다.

그러나 1973-74 시즌에 다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면서 맨체스터 더비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유나이티드를 강등의 수렁으로 몰았던 악연도 있다.

주요 개인 커리어와 타이틀

발롱도르 노미네이트: 5회
발롱도르 포디움: 1964년 1위 수상

1964 월드 사커지 선정 월드 일레븐
1968-69 유러피언 컵 득점왕
1998 풋볼 리그 100인의 레전드
2002 잉글랜드 축구 명예의 전당 헌액
2004 스코틀랜드 축구 명예의 전당 헌액
2004 UEFA 주빌리 어워드 (스코틀랜드)

 

28위 페드로 페트로네


출생일: 1905년 5월 11일
국적: 우루과이
활동기간: 1920~1934
주 소속팀: 클루브 나시오날

포병이라 불렸던 막강한 슈팅력의 소유자로 20년대 최고의 센터 포워드로 이름을 날렸다. 슈팅력 이외에도 당시의 센터 포워드들과는 달리 드물게 후방으로 내려와 인사이드 포워드들과 연계에도 힘썼다.

클루브 나시오날에서 두 번의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 2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이탈리아로 건너가서는 피오렌티나에서 득점왕에 오르기도 했다.

대표팀에서는 두 번의 올림픽 금메달과 두 번의 코파 아메리카 우승에 크게 기여했으며 우승한 1923년과 1924년 대회에서는 모두 득점왕에 오르는 맹활약을 펼쳤지만 초대 월드컵에서는 주전 경쟁에서 밀려 백업으로 우승을 경험했다.

주요 개인 커리어와 타이틀

1923 코파 아메리카 득점왕
1924 코파 아메리카 MVP
1924 코파 아메리카 득점왕
1924 파리 올림픽 득점왕
1927 코파 아메리카 득점왕
1931-32 세리에 A 득점왕

 

27위 위르겐 클린스만


출생일: 1964년 7월 30일
국적: 1981~1998
활동기간: 1981~1998
주 소속팀: 인테르 밀란

1990년대를 풍미한 정상급 스트라이커로 공격진영 전반에 큰 영향력을 발휘했으며 특히 환상적인 발리 슈팅이나 바이시클킥으로 승부를 결정짓는 능력이 뛰어나 사람들의 뇌리에 강력하게 새겨지기 좋은 스트라이커였다.

클럽을 자주 옮겨 다녔던 선수로 대표적인 클럽을 꼽자면 인테르 밀란에서 마테우스, 브레메와 함께 게르만 삼총사로 이름을 날리며 1990-91 시즌 UEFA컵 우승에 기여했으며 바이에른 뮌헨에서도 UEFA컵 우승과 분데스리가 우승을 이뤄냈으며 슈투트가르트와 토트넘 핫스퍼, AS 모나코에서도 강력한 임팩트를 보여주며 발롱도르 투표에서 10위 안에 여섯 번이나 들었다.

디 만샤프트에서의 활약은 더 대단해서 1988 유로에서 3위를 이뤄냈으며 서울 올림픽에서는 은메달을 따냈으며 1990 이탈리아 월드컵에서는 팀의 우승을 도왔으며 1992 유로에서도 준우승을 이뤄냈으며 1996 유로에서도 우승에 기여했으며 월드컵 통산 11골이나 득점했다.

주요 개인 커리어와 타이틀

발롱도르 노미네이트: 6회
발롱도르 포디움: 1995년 2위

키커 랑리스테 월드클래스 등급 7회 선정
독일 올해의 선수 2회: (1988, 1994)
1987-88 분데스리가 득점왕
1990 이탈리아 월드컵 올스타 팀
1994 미국 월드컵 실버슈
1994 토트넘 핫스퍼 올해의 선수
1994-95 FWA 올해의 선수
1994-95 ESM, 올해의 팀
1995 피파 올해의 선수 3위
1996 UEFA 유로 팀 오브 더 토너먼트
2004 FIFA 100,
2017 베를린브리츠 선정 1990년대 최고의 선수 7위

26위 장피에르 파팽


출생일: 1963년 11월 5일
국적: 프랑스
활동기간: 1984~2001
주 소속팀: 올림피크 마르세유

폭격기라 불렸던 1990년대 상반기 최고의 공격수로 특히 뛰어난 유연성과 우수한 슈팅 스킬에서 나오는 대단한 바이시클 킥과 발리슛으로 활용해 그림 같은 득점을 만들어냈다.

마르세유에서 리그앙 4연패를 이끌었으며 1990-91 시즌 유러피언 컵 결승 진출을 이끌어내며 스타덤에 올라 발롱도르를 수상했으나 이후 AC 밀란과 바이에른 뮌헨에서의 커리어는 다소 좋지 못했다.

프랑스 대표팀에서도 1986 멕시코 월드컵에서 3위에 오르는데 기여했으나 정작 자신의 전성기 때에는 저주받은 세대라 불린 세대로 팀의 부진에 맞물려 족적을 더 크게 남기지는 못했다.

주요 개인 커리어와 타이틀

발롱도르 노미네이트: 5회
발롱도르 포디움: 1991년 1위 수상

리그앙 득점왕 5회 연속 수상 (1987-88 ~ 1991-92)
옹즈 드 옹즈 3회: (1989, 1990, 1991)
1991 옹즈도르 수상
1991 피파 올해의 선수상 2위
2000 프랑스 풋볼지 선정 20세기 최고의 프랑스 선수 8위
2004 FIFA 100
2004 프랑스 풋볼지 선정 프랑스 역대 축구 선수 13위

25위 쥐스트 퐁텐


출생일: 1933년 8월 18일
국적: 프랑스
활동기간: 1950~1962
주 소속팀: 스타드 드 랭스

1950년대 하반기 유럽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으로 우수한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공간 침투 능력과 위치 선정 능력으로 당대 유럽 최고급 득점력을 자랑하는 훌륭한 골게터였다.

레 블뢰 소속으로 1958 스웨덴 월드컵에 참가했는데 그 득점력이 절정에 달했는데 6경기에 출전해 무려 13골을 기록했으며 모든 경기에서 득점했다. 특히 파라과이를 상대로는 해트트릭을 했으며 3.4위전 서독을 상대로는 무려 4골을 집어넣는 괴력을 보여줬다. 이 대회 득점 공동 2위인 헬무트 란과 펠레가 각각 6골을 기록했는데 그 둘이 합친 득점보다 많은 득점을 기록한 것이다. 당연히 월드컵 단일 대회 최다 득점 기록이다. 이런 활약으로 1958 발롱도르 투표에서 3위를 기록했다.

소속팀 스타드 드 랭스에서도 프랑스 리그 4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1958-59 시즌 유러피언 컵에서는 결승 진출과 득점왕이라는 성과를 냈으나 반월판 부상으로 조기에 은퇴하는 비극을 겪었다.

주요 개인 커리어와 타이틀

발롱도르 노미네이트: 2회
발롱도르 포디움: 1958년 3위

프랑스 1부 리그 득점왕 2회: (1957-58, 1959-60)
1958 스웨덴 월드컵 득점왕
1958 스웨덴 월드컵 올스타 팀
1958-59 유러피언 컵 득점왕
1984 프랑스 풋볼지 선정 역대 최고의 중앙 공격수 7위
1999 IFFHS 선정 20세기 최고의 축구선수 29위
2000 프랑스 풋볼지 선정 20세기 최고의 프랑스 선수 5위
2004 프랑스 풋볼지 선정 역대 최고의 프랑스 선수 4위
2004 UEFA 주르빌 어워드 (프랑스)
2004 FIFA 100
2017 베를린브리츠 선정 1950년대 최고의 선수 10위

 

24위 텔모 사라


출생일: 1921년 1월 20일
국적: 스페인
활동기간: 1939~1957
주 소속팀: 아틀레틱 클루브

1940년대를 풍미한 폭격기로 양 발과 머리 모두로 득점하는 데 타고난 스페인 역사상 최고의 골잡이이다.

빌바오에서 라 리가 1회 우승과 코파 델 레이 5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라 리가 역대 스페인 선수 최다 득점왕 수상자, 코파 델 레이 역대 최다 득점자, 코파 델 레이 결승전 역대 최다 득점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그를 기념하기 위해 마르카는 해마다 스페니쉬 최다 득점자에게 사라 상을 수상하고 있다.

아르마다 군단에서도 1950 브라질 월드컵에서 잉글랜드를 따돌리고 조국의 결승 리그 진출을 이끌었다.

주요 개인 커리어와 타이틀

라 리가 득점왕 6회 수상
2003 골든 피치치 트로피
2017 베를린브리츠 선정 1940년대 최고의 선수 5위
아틀레틱 클루브 구단 역대 최다 득점 (333골)
코파 델 레이 역대 최다 득점자 (81골)

 

23위 실비오 피올라


출생일: 1913년 9월 29일
국적: 이탈리아
활동기간: 1929~1954
주 소속팀: SS 라치오

1930년대 후반과 1940년대 유럽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으로 강력한 힘과 빠른 스피드, 냉정한 침착성과 뛰어난 골 결정력을 모두 겸비했으며 특히 유연성에 능해 바이시클 킥 같은 당시의 장비로는 실전에서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플레이를 종종 보여줬다.

세리에 A 역대 최다 득점자 타이틀을 가지고 있음에도 세리에 A 우승과는 인연은 없었다. 그나마 1937년에는 세리에와 당대 최고 권위의 대륙 대회인 미트로파 컵에서는 우승을 도전했지만 리그에서는 볼로냐에 밀렸고 미트로파 컵 결승전에서는 사로시 죄르지가 이끄는 페렌츠바로시에 밀려 준우승에 머물렀다. 그래도 라치오 누적 득점 2위를 기록했으며 두 번의 세리에 A 득점왕을 따냈다.

리그 우승이 없는 대신 아주리에서는 우승컵과 인연이 있었는데 1933-35 중유럽컵 우승은 물론 1938 프랑스 월드컵에서도 우승했는데 이때 5골을 넣으며 팀의 에이스로 우승을 이루는데 공헌했다.

주요 개인 커리어와 타이틀

세리에 A 득점왕 2회: (1936-37, 1942-43)
1938 프랑스 월드컵 실버볼
1938 프랑스 월드컵 실버슈
1938 프랑스 월드컵 베스트 일레븐
2011 이탈리아 축구 명예의 전당 헌액
2017 베를린브리츠 선정 1930년대 최고의 선수 5위
세리에 A 역대 최다 득점자

 

22위 우고 산체스


출생일: 1958년 7월 11일
국적: 멕시코
활동기간: 1976~1997
주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북중미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으며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공간 침투에 능했으며 퍼스트 터치 슈팅과 바이시클 킥에 능해 무수한 득점을 만들어냈다.

멕시코의 UNAM에서 주목을 받았고 이후 라 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레알 마드리드에서 명성을 날렸는데 전자의 클럽에서는 코파 델 레이 우승을 이뤄냈지만 후자의 클럽으로 이적해 원망을 받는 반면 후자의 클럽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라 리가 5연패와 1985-86 시즌 UEFA컵 우승과 1988-89 시즌 코파 델 레이 우승을 이뤄내며 구단의 레전드로 칭송받으며 두 팀 합쳐서 피치치 트로피를 다섯 번이나 타냈다.

멕시코 대표팀에서도 세 번의 월드컵에 나갔으며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는 팀을 8강으로 올려놓았다.

주요 개인 커리어와 타이틀

라 리가 득점왕 5회: (1984-85, 1985-86, 1986-87, 1987-88, 1989-90)
돈 발롱지 선정 라 리가 베스트 외국인 선수 2회: (1986-87, 1989-90)
1978-79 시즌 멕시코 리그 MVP
1978-79 시즌 멕시코 리그 득점왕
1984-85 문도 데포르티보 선정 라 리가 베스트 일레븐
1986-87 돈 발롱지 선정 라 리가 MVP
1989-90 유러피언 골든슈
1992 CONCACAF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1999 IFFHS 선정 20세기 최고의 축구선수 26위
1999 IFFHS 선정 20세기 북중미 최고의 축구선수
2004 FIFA 100
2017 베를린브리츠 선정 1980년대 최고의 선수 10위
2021 IFFHS 선정 북중미 축구 올 타임 드림팀

21위 딕시 딘


출생일: 1907년 1월 22일,
국적: 잉글랜드
활동기간: 1923~1940
주 소속팀: 에버튼 FC

잉글랜드 풋볼 리그 역사상 가장 뛰어난 공격수 중 한 명으로 뛰어난 볼 컨트롤과 볼에 대한 집착, 그리고 정확한 위치 선정과 위협적인 헤더로 수많은 득점을 뽑아냈다.

에버튼에서 전성기를 보내며 두 번의 풋볼 리그 우승을 이뤄냈으며 특히 1927-28 시즌에는 1부 리그에서 60골을 득점하는 괴력을 보여줬다.

삼사자 군단에서도 16경기에 출전해 18골을 득점하는 경이로운 득점행진을 보여주며 브리티쉬 홈 챔피언쉽 2회 우승을 이뤄냈다.

주요 개인 커리어와 타이틀

잉글랜드 풋볼 1부리그 득점왕 2회: (1927-28, 1931-32)
1998 풋볼 리그 100인의 레전드
2002 잉글랜드 축구 명예의 전당
2009 골닷컴 선정 잉글랜드 역대 축구선수 12위
2017 베를린브리츠 선정 1930년대 최고의 선수 7위
에버튼 구단 역대 최다득점

20위 지미 그리브스


출생일: 1940년 2월 20일
국적: 잉글랜드
활동기간: 1957~1980
주 소속팀: 토트넘 핫스퍼

토트넘을 넘어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꼽히는 선수로 키는 작지만 우수한 점프력을 활용한 헤딩을 잘했으며 교묘한 드리블과 정확한 슈팅을 통한 마무리를 겸비한 완성형 공격수였다.

첼시와 토트넘에서 전성기를 누렸으며  잉글랜드 1부 리그 통산 최다골 기록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잉글랜드 풋볼 리그 통산 여섯 번이나 득점왕에 올랐으며 유럽 대항전 활약도 대단했는데 컵 위너스 컵 우승과 득점왕 동시 석권을 이루며 1963 발롱도르 투표에서 3위를 기록했다.

삼사자 군단에서도 주전으로 활약하며 브리티쉬 홈 챔피언쉽 5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1966 잉글랜드 월드컵 조별 리그 도중 부상당해 벤치를 지켰으며 그의 대체자인 제프 허스트는 월드컵 결승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게 된다.

주요 개인 커리어와 타이틀

발롱도르 노미네이트: 6회
발롱도르 포디움: 1963년 3위

잉글랜드 풋볼 리그 득점왕 6회
1962-63 UEFA 컵 위너스컵 득점왕
2009 골닷컴 선정 잉글랜드 역대 축구선수 6위
토트넘 핫스퍼 구단 역대 최다 득점

19위 아데미르


출생일: 1922년 11월 8일
국적: 브라질
활동기간: 1939~1957
주 소속팀: 바스쿠 다 가마

1940년대 하반기와 1950년대 상반기를 대표하는 스트라이커로 선수 생활을 아웃사이드 레프트로 시작했을 정도로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공간 침투 능력과 치명적인 골 결정력을 겸비했다.

바스쿠 다 가마에서 전성기를 보내며 캄파오네투 카리오카 5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플라맹구에서 한번 더 우승하며 통산 여섯 번을 우승했으며 1948년에는 남아메리카 챔피언쉽에서 우승을 이뤄냈다.

대표팀에서도 셀레상의 1949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이끌며 대회 MVP를 수상했으며 1950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무려 9골이나 넣으며 팀을 우승 직전까지 올려놓았으나 마라카냥에서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주요 개인 커리어와 타이틀

캄파오네투 카리오카 득점왕 2회: (1949, 1950)
1949 코파 아메리카 MVP
1950 브라질 월드컵 득점왕
1950 브라질 월드컵 브론즈볼
1950 브라질 월드컵 팀 오브 더 토너먼트
2000 IFFHS 선정 20세기 남아메리카 최고의 선수 44위
2017 베를린브리츠 선정 1940년대 최고의 선수 6위

18위 아르투르 프리덴라이히


출생일: 1892년 7월 18일
국적: 브라질
활동기간: 1909~1935
주 소속팀: CA 파울리스타노

브라질 축구 역사상 최초의 스타플레이어로 당시 브라질 축구계에 만연했던 인종차별이라는 장벽을 걷어내고 성공적인 커리어를 써내려갔으며 브라질 대표팀에서도 흑인이 활약할 수 있는 판을 깔아놓은 기념비적인 인물이며 특유의 저돌적이면서 날쎈 플레이스타일로 인해 호랑이라는 벼령으로 불렸다.

CA 파울리스타노에서 활약하며 캄파오네투 파울리스타 6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상파울루로 이적한 뒤에도 캄파오네투 파울리스타 우승 횟수를 한번 추가했다.

셀레상에서도 1919년과 1922년에 열린 코파 아메리카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으며 특히 1919년 대회에서는 우승은 물론 득점왕과 MVP까지 모두 석권했다.

주요 개인 커리어와 타이틀

캄파오네투 파울리스타 득점왕 9회
1919 코파 아메리카 MVP
1919 코파 아메리카 득점왕
2000 IFFHS 선정 브라질 올해의 선수 5위
2000 IFFHS 선정 남미 올해의 선수 13위
2017 베를린브리츠 선정 1920년대 최고의 선수 5위
축구 역사상 비공식전 포함 최다 득점자 (1329골)

17위 존 찰스


출생일: 1931년 12월 27일
국적: 웨일스
활동기간: 1949~1974
주 소속팀: 유벤투스 FC

1950년대 후반과 1960년대 초반에 맹위를 떨쳤던 스트라이커로 188cm의 압도적인 우월한 피지컬은 물론 기술적으로도 훌륭한 플레이를 펼쳤으며 뛰어난 득점력은 물론 센터 포워드와 센터 하프를 모두 우수하게 소화했다.

리즈 유나이티드를 거쳐 유벤투스에서 오마르 시보리, 보니페르티와 함께 트리오 마지코를 구성해 활약하며 세리에 A 3회 우승과 코파 이탈리아 2회 우승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이뤄냈다.

웨일스 대표팀에서도 1958 스웨덴 월드컵에 참가해 팀의 조별 리그 통과에 기여했다.

주요 개인 커리어와 타이틀

발롱도르 노미네이트: 4회
발롱도르 포디움: 1959 발롱도르 3위

1956-57 잉글랜드 풋볼 리그 득점왕
1957-58 세리에 A 득점왕
1958-59 코파 이탈리아 득점왕
2004 주르빌 어워드 (웨일스)
2011 웨스턴메일 선정 웨일스 역대 베스트 일레븐

1984 프랑스 풋볼지 선정 역대 최고의 중앙 공격수 9위

 

16위 안드레이 셰브첸코


출생일: 1976년 9월 29일
국적: 우크라이나
활동기간: 1993~2012
주 소속팀: AC 밀란

호나우두와 함께 90년대 말, 2000년대 초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통했으며 뛰어난 위치 선정과 킥력에서 나오는 득점력은 물론이고 화려한 드리블 실력과 유려한 연계 능력을 겸비한 무결점 스트라이커였다.

디나모 키예프와 AC 밀란에서 전성기를 누린 셰브첸코는 전자의 클럽에서는 우크라이나 리그 5회 우승은 물론 챔피언스리그에서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를 여러 번 쓰러트리는 괴력을 보여줬으며 AC 밀란으로 이적한 뒤에는 2002-03 시즌 코파 이탈리아와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했으며 2003-04 시즌 세리에 A 우승을 이뤄내며 발롱도르를 타내기도 하는 맹활약을 보였지만 첼시 이적 이후로 전성기가 끝나며 부진했다.

우크라이나 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자로 우크라이나 대표팀의 유일한 월드컵 진출인 2006 독일 월드컵에서 팀에게 8강 진출을 선물했으며 유로 2012에도 참가해 말년을 불태웠다.

주요 개인 커리어와 타이틀

발롱도르 노미네이트: 8회
발롱도르 포디움: 2004년 1위 수상, 1999년, 2000년 3위

우크라이나 올해의 선수 6회 선정
ESM 올해의 팀 3회 선정: (1999-2000, 2003-04, 2004-05)
세리에 A 득점왕 2회 수상: (1999-2000, 2003-04)
UEFA 팀 2회 선정: (2004, 2005)
1997 CIS 컵 득점왕
1997 우크라이나 올해의 선수
2000 세리에 A 올해의 외국인 선수
2004 FIFA 100
2004 발롱도르 1위 수상
2017 베를린브리츠 선정 2000년대 최고의 선수 3위
AC 밀란 명예의 전당 헌액

15위 루이스 수아레스


출생일: 1987년 1월 24일
국적: 우루과이
활동기간: 2005~
주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레반도프스키와 함께 2010년대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불렸으며 각종 기행으로 더 유명하지만 실력도 우수했는데 우수한 골 결정력은 물론 다이나믹한 드리블과 뛰어난 패싱력을 활용한 찬스 메이킹에도 능했으며 전성기 시절에는 하프 라인부터 직접 골라인까지 몰고 가서 득점을 하는 퍼포먼스를 보이기도 했다.

아약스에서 처음 두각을 나타낸 뒤, 리버풀과 바르셀로나에서 전성기를 보냈으며 전자의 구단에서는 리그 우승을 이뤄내진 못했지만 2013-14 시즌에 득점왕과 리그 MVP를 수상했으며 바르셀로나로 이적해서는 2014-15 시즌 트레블을 포함해 라 리가와 코파 델 레이 4회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1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2015-16 시즌에는 40골을 득점하며 득점왕에 올랐다.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포를란을 보좌하며 팀의 4강 진출에 공헌했으며 2011 코파 아메리카에서는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대회 MVP를 수상했으며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8강에 진출했으며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대표팀에 소집되는 게 유력하다.

주요 개인 커리어와 타이틀

발롱도르 노미네이트: 7회
발롱도르 최고 성적: 2016년 4위

ESM 올해의 팀 3회: (2013-14,2014-15, 2015-16)
PFA 올해의 팀 2회: (2012-13, 2013-14)
유러피언 골든슈 2회: (2013-14, 2015-16)
UEFA 챔피언스리그 올해의 스쿼드 2회: (2014-15, 2015-16)
2009-10 에레데비시 올해의 선수
2010 남아공 월드컵 올스타 팀
2011 코파 아메리카 MVP
2011 코파 아메리카 팀 오브 더 토너먼트
2013-14 FWA 올해의 선수
2013-14 PFW 올해의 선수
2013-14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
2013-14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2015-16 라 리가 득점왕
2015-16 코파 델 레이 득점왕
2017 베를린브리츠 선정 2010년대 최고의 선수 8위
우루과이 대표팀 A매치 역대 최다 득점 (68골)

14위 루이지 리바


출생일: 1944년 11월 7일 
국적: 이탈리아
활동기간: 1962~1976
주 소속팀: 칼리아리

1960년대 후반과 1970년대 초반을 빛낸 스트라이커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인해 천둥번개란 별명으로 불렸다. 헤딩에도 능했으며 스피드마저 빨라 레프트 윙도 소화할 수 있었다.

선수 생활 대부분을 칼리아리에서 보냈으며 1969-70 시즌에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칼리아리의 세리에 A 우승을 이뤄내는데 큰 공을 세웠으며 리바 자신도 득점왕에 올랐다.

아주리 군단에서도 활약을 이어간 리바는 1968 유로 우승과 베스트 일레븐에 들었으며 1970 멕시코 월드컵에서는 준우승이란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주요 개인 커리어와 타이틀

발롱도르 노미네이트: 4회
발롱도르 포디움: 1969년 2위, 1970년 3위

세리에 A 득점왕 3회: (1966-67, 1968-69, 1969-70)
1968 UEFA 유로 팀 오브 더 토너먼트
1984 프랑스 풋볼지 선정 역대 최고의 윙어 8위
2011 이탈리아 축구 명예의 전당 헌액
칼리아리 축구 명예의 전당 헌액
칼리아리 올 타임 베스트 일레븐
이탈리아 대표팀 최다 득점자 (35골)
칼리아리 역대 최다 득점자 (207골)

 

13위 레오니다스 다 시우바


출생일: 1913년 9월 6일,
국적: 브라질
활동기간: 1930~1950
주 소속팀: 플라멩구

펠레 이전 브라질 축구 최고의 스타 중 한 명으로 정확한 위치 선정과 정교하면서도 강력한 왼발 슈팅 능력을 갖췄으며 고무인간이라 불렸을 정도로 훌륭한 탄력성을 겸비해 축구 역사상 최초로 바이시클 킥을 시도했으며 득점 찬스를 만드는 부분에도 능해 인사이드 포워드로도 활약할 수 있었던 전천후 공격수였다.

바스쿠 다 가마, 보타포구, 플라멩구에서 캄파오네투 카리오카를 각각 한 번씩 우승하며 개인 통산 3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1940년에는 득점왕도 거머쥐었으며 상 파울루로 이적한 이후에는 캄파오네투 파울리스타 5회 우승을 이뤄냈다.

레오니다스는 셀레상 유니폼을 입고도 맹활약했는데 특히 1938 프랑스 월드컵에서의 활약은 발군이었는데 그가 결장한 4강 이탈리아전에서 브라질은 패배를 당해 3위에 머물렀음에도 7골을 득점한 레오디나스의 활약은 대단해 결승에 오른 이탈리아와 헝가리의 선수들을 제치고 대회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레오디나스의 활약과 인기가 대단해 브라질의 초콜릿 제조업체인 렛타는 레오디나스의 허락하에 그의 별명인 검은 다이너마이트의 포르투갈어인 Diamante Negro라는 이름의 초콜릿을 발매했다.

주요 개인 커리어와 타이틀

1938 프랑스 월드컵 골든볼
1938 프랑스 월드컵 득점왕
1938 프랑스 월드컵 대회 베스트 일레븐
2000 IFFHS 선정 20세기 브라질 최고의 선수 8위
2017 베를린브리츠 선정 1930년대 최고의 선수 4위
브라질 축구 명예의 전당 헌액

12위 우베 젤러


출생일: 1936년 11월 5일
국적: 독일
활동기간: 1953~1972, 1978
주 소속팀: 함부르크 SV 

1960년대 독일 축구의 아이콘으로 범국민적인 사랑을 받아 우리들의 우베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공격수로서 결점이 없는 완벽한 공격수였는데 170cm의 단신임에도 헤딩에 매우 능했으며 양발을 모두 잘 썼으며 백 헤더와 백힐 패스, 바이시클 킥 등 고급적인 기술들을 실전에서 자유자재로 선보였으며 천둥과도 같은 강력한 슈팅으로 엄청난 득점력을 보여줬다. 여기에 스피드도 빨랐고 강력한 리더십마저 보유했다.

선수 생활의 대부분을 디 로토센 군단에서 보냈으며 함부르크의 오버리가 노르트 9회 우승과 1959-60 시즌 독일 챔피언쉽 우승을 이끌어냈으며 이듬해에 1960-61 시즌에는 유러피언 컵 4강에 진출했으나 바르셀로나에게 아쉽게 탈락했으며 1962-63 시즌 포칼 우승도 이끌어냈다. 비록 분데스리가 출범 이후에는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지만 1963-64 시즌 분데스리가 득점왕을 기록했으며 발롱도르 10등 안에 네 번이나 들었던 우베 젤러의 활약은 당대 최고라 불려도 손색이 없었기에 레알 마드리드와 인터 밀란에서 영입을 타진했으나 젤러가 함부르크에 대한 충성심으로 거부했다.

디 만샤프트에서도 1958 스웨덴 월드컵부터 1970 멕시코 월드컵까지 네 번에 월드컵에 참가해 모두 주전으로 활약하며 모든 대회에서 득점을 기록했으며 특히 1966 잉글랜드 월드컵에선 주장으로 디 만샤프트를 이끌고 결승에 진출하는 활약을 보여줬다.

주요 개인 커리어와 타이틀

발롱도르 노미네이트: 5회
발롱도르 포디움: 1960년 3위

키커 랑리스테 월드클래스 등급 14회 선정
북부 오베르리가 득점왕 7회 수상
독일 올해의 선수 3회 수상: (1960, 1964, 1970)
독일 챔피언십 득점왕 2회: (1959-60, 1960-61)
DFB 포칼 득점왕 2회: (1955-56, 1962-63)
1963-64 서독 분데스리가 득점왕
1966 잉글랜드 월드컵 베스트 일레븐
1967-68 UEFA 컵 위너스컵 득점왕
1969-70 키커지 선정 분데스리가 베스트 일레븐
1972 서독 축구 국가대표팀 명예주장
2004 FIFA 100
2006 독일 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
2012 함부르크 SV 125주년 올스타팀
2017 베를린브리츠 선정 1960년대 최고의 선수 10위
2019 독일 축구 명예의 전당 헌액
함부르크 구단 역사상 최다 득점자 (507골)

 

11위 카림 벤제마


출생일: 1987년 12월 19일
국적: 프랑스
활동기간: 2004~
주 소속팀: 올림피크 리옹

2010년대를 풍미한 스트라이커로 유려한 발기술과 패싱력, 그리고 이타적인 오프 더 볼 능력을 겸비한 뛰어난 연계 플레이 능력이 강점이었으며 날카로운 슈팅과 클러치 능력을 바탕으로 자신이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능력도 충분히 보여줬던 만능 공격수다.

올림피크 리옹에서 리그앙 4연패를 거두며 이름을 날린 뒤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해 첫 시즌에는 부진한 활약으로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지만 이내 적응하며 경쟁자인 이과인을 밀어내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파트너 자리를 차지하며 챔피언스리그 3연패의 금자탑을 쌓았으며 그가 이적한 이후에는 자신이 직접 공격의 에이스가 되어 중요한 경기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2021-22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그는 상술했던 챔피언스리그 우승들을 포함해 라 리가 4회 우승과 코파 델 레이 2회 우승, 그리고 UEFA 챔피언스리그 5회 우승을 이뤄냈지만 대표팀에서는 모종의 사건으로 유로 2016 준우승과 2018 프랑스 월드컵 우승에 함께 하지는 못했다. 최근 다시 복귀해 2020-21 UEFA 네이션스 리그 우승을 이끌기는 했지만 더 높은 성적을 위해서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중요하다.

2021-22 시즌 활약이 대단해 발롱도르 수상이 유력하며 이를 감안해서 이 순위를 매겼다.

주요 개인 커리어와 타이틀

발롱도르 노미네이트: 9회
발롱도르 포디움: 2022년 1위

프랑스 올해의 선수 4회 수상: (2011, 2012, 2014, 2021)
레알 마드리드 올해의 선수 4회 선정: (2015-16, 2018-19, 2019-20, 2020-21)
라 리가 올해의 팀 3회 선정: (2018-19, 2019-20, 2020-21)
옹즈도르 2회 수상: (2020-21, 2021-22)
UEFA 챔피언스리그 올해의 스쿼드 2회: (2020-21, 2021-22)
ESM 올해의 팀 2회 선정: (2020-21, 2021-22)
2007-08 리그 앙 올해의 선수 수상
2007-08 리그 앙 득점왕 수상
2007-08 리그 앙 올스타 팀
2019-20 라 리가 MVP
2021-22 UEFA 챔피언스리그 올해의 선수
2021-22 UEFA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2022 발롱도르 수상

10위 티에리 앙리


출생일: 1977년 8월 17일
국적: 프랑스
활동기간: 1994~2014
주 소속팀: 아스날 FC

'프리미어리그의 왕'

2000년대를 수놓은 4대 스트라이커로 통하며 재빠른 스피드와 강력한 힘을 겸비했으며 측면과 중앙을 휘저으며 빈 공간을 침투해 뛰어난 슈팅 스킬로 수많은 골을 기록했으며 동료들을 이용한 플레이에도 능해 수많은 찬스 메이킹을 기록하기도 했다.

아스날에서 2003-04 시즌 무패 우승을 포함해 프리미어리그와 FA컵 2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개인적으로도 PL 득점왕 4회 수상은 물론 발롱도르 투표에서도 10위 안에 7번이나 들었음에도 챔피언스리그와 UEFA컵은 준우승에 그친 아쉬움이 있지만 바르셀로나로 이적해 펩 체제에서 6관왕을 이끌면서 해소했다.

프랑스 대표팀에서도 로테이션 멤버로 1998 프랑스 월드컵 우승을 이뤄내는데 일조했으며 대회 이후 주전으로 도약하며 유로 2000 우승과 2006 독일 월드컵 준우승을 이뤄내며 황금기를 누렸으나 이후 2010 남아공 월드컵 플레이오프에서는 아일랜드전에서의 핸들링 오심으로 주장 자리를 박탈당했으며 이후 대표팀은 내분으로 무너지는 수모를 겪는다.

주요 개인 커리어와 타이틀

발롱도르 노미네이트: 9회
발롱도르 포디움: 2003년 2위, 2006년 3위

PFA 올해의 팀 6회 수상
UEFA 올해의 팀 5회 수상
프랑스 올해의 선수 5회 수상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4회 수상: (2001-02, 2003-04, 2004-05, 2005-06)
FWA 올해의 선수 3회 수상: (2002-03, 2003-04, 2005-06)
유러피언 골든슈 2회 수상: (2003-04, 2004-05)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 2회 수상: (2003-04, 2005-06)
1996-97 리그앙 올해의 영 플레이어 수상
2004 프랑스 역대 축구 선수 15위
2004 FIFA 100
2017 베를린브리츠 선정 2000년대 최고의 선수 8위
2020 발롱도르 드림팀 왼쪽 공격수 3위 (브론즈팀)
2021 프리미어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
아스날 구단 역대 최다 득점 (228골)
프랑스 국가대표팀 역대 A매치 최다 득점 (51골)

9위 아르세니오 에리코


출생일: 1915년 3월 30일
국적: 파라과이
활동기간: 1930~1949
주 소속팀: 인데펜디엔테

'붉은 트램펄린'

1930년대 후반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당시로서는 큰 키인 183cm의 신장과 압도적인 점프력이 더해져 공중전에서 재미를 보았으며 프란시스코 바라요가 말하기를 "그의 헤딩은 궁수와 같아서 정확히 원하는 곳에 꽂을 수 있었다."라고 평가했으며 헤더뿐만이 아니라 슛 테크닉도 매우 뛰어난 선수라 스콜피온 킥을 최초로 사용한 선수라고 전해진다.

전성기를 인디펜디엔테에서 보냈으며 여덟 시즌 연속으로 두 자릿수 골을 기록했으며 그중 첫 시즌을 제외하고는 모두 20골을 넘겼으며 특히 1930년대 후반에는 3년 연속 40골을 득점하며 득점왕을 차지했으며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과 코파 알다오 2회 우승은 덤이었다.

1937-38년 시즌에 득점왕을 차지할 당시 에리코의 골 수는 43골이었는데 아르헨티나의 한 담배 회사에서 자사 제품인 'Cigarrillos 43' 담배를 선전하기 위해 43골을 득점하는 선수에게 상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벌였고 에리코는 43골에 도달한 후 더 넣을 수도 있었지만 일부러 43골에 맞추기 위해 득점 기회를 날려버렸다고 한다. 물론 팀은 우승을 이뤄내서 큰 논란은 되지 않았다.

주요 개인 커리어와 타이틀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득점왕 3회: (1937, 1938, 1939)
1966 스포르트지 선정 아르헨티나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1999 IFFHS 선정 20세기 최고의 축구선수 49위
2017 베를린브리츠 선정 1930년대 최고의 선수 6위
인데펜디엔테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 (295골)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역대 최다 득점자 (295골)

 

8위 알베르토 스팬세르


출생일: 1937년 12월 6일
국적: 에콰도르
활동기간: 1955~1972
주 소속팀: 페냐롤

'마법의 머리'

1960년대 페냐롤 왕조를 재창한 에콰도르 출신의 스트라이커로 큰 체격임에도 빠른 스피드와 민첩한 몸놀림을 보여줬으며 특히 헤딩에 능해 마법의 머리라 불렸다.

페냐롤 왕조의 주포로 발과 머리를 가리지 않고 득점하며 막강한 득점력을 보여준 스펜세르는 우루과이 프리미어 디비시온 8회 우승,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3회 우승, 인터콘티넨탈컵 2회 우승을 경험했으며 1961 시즌에는 리그,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인터콘티넨탈컵을 모두 석권하며 트레블을 경험했고 1969년에는 역대 인터콘티넨탈 우승팀끼리 최강자를 가리는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스 슈퍼컵 우승마저 이뤄내는 공을 세웠다.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는 펠레의 라이벌로 평가받았던 선수였고 에콰도르 대표로 1959 코파 아메리카에 나섰지만 자국 에콰도르는 전력이 약했으며 1960년대 우루과이는 스트라이커의 부재로 윙어인 호세 사시아가 스트라이커를 대신 뛰는 상황이었는데 이런 이해관계가 맞아 우루과이 대표팀은 스펜세르를 귀화시키려 노력했으나 우루과이의 마지막 퍼즐이 맞춰지는걸 원치 않았던 다른 남아메리카 국가들의 맹렬한 반대로 결국 실패했다.

주요 개인 커리어와 타이틀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 득점왕 4회: (1961, 1962, 1967, 1968)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득점왕 2회: (1960, 1962)
1967 로 스포르트 일루스트라토 선정 남아메리카 베스트 일레븐
1967 로 스포르트 일루스트라토 선정 월드 베스트 일레븐
1969 엘 그라피코지 선정 남미 최고의 스트라이커 1위
2017 베를린브리츠 선정 1960년대 최고의 선수 9위
2020 호르헤 바라사 선정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올타임 일레븐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역대 최다 득점자 (54골)
코파 아메리카 역사적인 드림팀 선정

7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출생일: 1988년 8월 21일
국적: 폴란드
활동기간: 2005~
주 소속팀: FC 바이에른 뮌헨

'트레블러 & 트러블러'

2010년대 하반기와 2020년대 상반기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자 분데스리가 역사상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강력한 피지컬을 활용해 수비수들과 경합에서 잘 이겨내며 백발백중의 우수한 골 결정력과 헤더는 물론 유려한 퍼스트 터치 능력과 동료들과의 깔끔한 연계 플레이를 모두 겸비한 완성형 공격수였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2011-12 시즌 분데스리가 더블과 2012-13 시즌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하는 등의 활약상을 보여주며 분데스리가와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이끌었으나 자유계약으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으며 바이에른 뮌헨에서는 분데스리가 8연패와 포칼 3회 우승, 그리고 2019-20 시즌에는 챔피언스리그마저 우승하며 트레블을 이뤄냈는데 2019-20 시즌 레반도프스키는 분데스리가 득점왕은 물론 챔피언스리그와 포칼에서도 모두 득점왕을 차지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고 2020-21 시즌에는 종전에 게르트 뮐러가 가지고 있던 기록인 분데스리가 시즌 최다골 기록인 40골을 넘어 41골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바이에른 뮌헨과 분데스리가에서 역대 득점 2위를 기록했다.

폴란드 대표팀에서는 예선에서는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폴란드의 첫 유로 진출을 이끌거나 2018 러시아 월드컵 탑 시드를 받는데 공헌했지만 정작 본선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며 비판의 대상이 되었으나 유로 2020에서는 비록 팀은 탈락했지만 레반도프스키는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상술한 활약으로 바이에른 뮌헨 팬들에게는 게르트 뮐러나 프랑크 리베리의 위상을 넘볼 선수가 되나 싶었지만 2021-22 시즌이 종료된 현시점에서 계속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고 싶다며 언론플레이를 했으며 프리시즌 출전 거부 의사를 밝히기도 하며 바이에른 뮌헨 보드진을 협박하면서 팬들의 민심을 잃고 있다. 아마 예전에 바이에른 팬들이 이 순위를 본다면 레비가 왜 이렇게 낮은 순위냐고 이야기했겠지만 지금 이 순위를 본다면 레비가 왜 이렇게 높은 순위를 차지했냐고 이야기할 공산이 크다.

주요 개인 커리어와 타이틀

발롱도르 노미네이트: 6회
발롱도르 포디움: 2021년 발롱도르 2위
2021 발롱도르 최고의 스트라이커
(2020 발롱도르 수상이 매우 유력했으나 취소됨)

키커 랑리스테 월드클래스 등급 9회 선정
폴란드 올해의 선수 10회 수상
분데스리가 시즌 베스트 일레븐 9회 선정
분데스리가 득점왕 7회 수상
분데스리가 올해의 선수 5회 수상
DFB 포칼 5회 수상
UEFA 챔피언스리그 올해의 스쿼드 4회 선정: (2015-16, 2016-17, 2019-20, 2020-21)
ESM 올해의 팀 3회 선정: (2019-20, 2020-21, 2021-22)
피파 올해의 선수상 2회 선정: (2020, 2021)
월드 사커지 선정 올해의 선수 2회 선정: (2020, 2021)
UEFA 올해의 팀 2회 선정: (2019, 2020)
유러피언 골든슈 2회 수상: (2020-21, 2021-22)
2008-09 폴란드 리그 올해의 선수
2008-09 폴란드 리그 득점왕
2016 UEFA 유로 예선 최고의 선수
2019-20 UEFA 챔피언스리그 올해의 공격수
2019-20 UEFA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2019-20 UEFA 챔피언스리그 도움왕
2019-20 UEFA 올해의 선수
2019-20 분데스리가, DFB포칼, UEFA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트레블
2017 베를린브리츠 선정 2010년대 최고의 선수 5위
분데스리가 역대 외국인 최다 득점 (312골)
폴란드 대표팀 역대 A매치 최다 득점 (78골)

 

6위 군나르 노르달


출생일: 1921년 10월 19일
국적: 스웨덴
활동기간: 1937~1960
주 소속팀: AC 밀란

'토르'

스웨덴의 금메달 신화를 이뤄냈던 그레노리 삼총사의 일원으로 188cm에 90kg에 달하는 엄청난 피지컬에서 나오는 강력한 몸싸움 능력과 벼락같은 슈팅력으로 상대 골키퍼들을 공포로 몰아넣었다.

스웨덴 시절 IFK 노르셰핑에서 알스베스칸 4연패를 이뤄냈으며 1948 런던 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동료들인 리드홀름, 그렌과 함께 AC 밀란에서 활약하며 세리에 A 2회 우승과 라틴 컵 2회 우승을 이뤄냈다.

스웨덴 시절에 아마추어로 활약할 때 네 번의 득점왕을 거머쥐었고 세리에 A에서는 다섯 번의 득점왕을 달성했으며 올림픽 득점왕도 이뤄내며 통산 10회의 득점왕을 이룬 노르달은 아마추어들만 대표팀으로 뽑는 정책으로 인해 1950년대에는 스웨덴 대표팀으로 활약하지 못하는 비극을 겪는다.

주요 개인 커리어와 타이틀

세리에 A 득점왕 5회 수상: (1949=50, 1950-51, 1952-53, 1953-54, 1954-55)
스웨덴 알스베스칸 득점왕 4회 수상: (1942-43, 1944-45, 1945-46, 1947-48)
1948 런던 올림픽 득점왕
1948 스웨덴 올해의 선수
1984 프랑스 풋볼지 선정 역대 최고의 중앙 공격수 6위
2017 베를린브리츠 선정 1950년대 최고의 선수 8위
AC 밀란 명예의 전당 헌액
AC 밀란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 (221골)
세리에 A 외국인 최다 득점자 (225골)
세리에 A 최다 해트트릭 기록자 (17회)

 

5위 호마리우


출생일: 1966년 1월 29일
국적: 브라질
활동기간: 1985~2009
주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나태한 천재'

골의 왕이라 불렸던 1990년대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으로 동물적인 감각을 앞세워 상대의 오프사이드 트랩을 무너트려 득점했으며 신체 밸런스와 양발 사용 능력 모두 훌륭했으며 볼 컨트롤과 뛰어난 드리블 실력까지 자랑했다.

여러 클럽을 돌아다녔지만 PSV 에인트호번과 바르셀로나에서 전성기를 누렸으며 전자의 클럽에서는 에레데비시 3회 우승과 득점왕 3회 수상을, 후자의 클럽에서는 1993-94 시즌에 30골을 터트리며 라 리가 우승을 이뤄냈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결승전에 진출했으며 브라질 리그의 바스쿠 다 가마에서도 전국 리그 우승을 이뤄내며 활약했다.

셀레상에서도 1989년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승에 기여했으며 1994 미국 월드컵에서도 팀의 공격을 이끌며 우승해 월드컵 우승과 골든볼을 모두 석권했다. 그리고 1997년 컨페드컵에서는 호나우두와 투 톱을 이뤄 압도적인 활약을 보여줬다. 감독들과의 불화로 국가대표팀에 꾸준히 소집되지는 못했지만 30대 후반인 2005년에도 소집된 이력이 있을 정도로 롱런했다.

주요 개인 커리어와 타이틀

캄파오네투 카리오카 득점왕 7회 수상
바스쿠 다 가마 올해의 선수 4회 선정: (1987, 1988, 2000, 2001)
에레데비시 득점왕 3회 수상: (1988-89, 1989-90, 1990-91)
남미 올해의 팀 선정 3회 선정: (1995, 2000, 2001)
브라질 세리 A 득점왕 3회 수상: (2000, 2001, 2005) 
UEFA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2회 수상: (1989-90, 1992-93)
1993 피파 올해의 선수상 2위
1993 옹즈도르 3위
1993-94 라 리가 득점왕
1994 미국 월드컵 골든볼
1994 미국 월드컵 브론즈슈
1994 미국 월드컵 올스타 팀
1994 옹즈도르 1위 수상
1994 명예 발롱도르 수상
1994 피파 올해의 선수 수상
2002 피파 월드컵 올 타임 드림팀
2004 FIFA 100
2017 베를린브리츠 선정 1990년대 최고의 선수 4위
브라질 축구 명예의 전당 헌액

4위 산도르 코치슈


출생일: 1929년 9월 21일
국적: 헝가리
활동기간: 1943~1965
주 소속팀: 부다페스트 혼베드

'마자르의 황금 머리'

축구 역사상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으로 평가받으며 우수한 득점력은 물론 헤딩에는 천부적인 재능을 보여 황금 머리라 불렸다.

매직 마자르와 혼베드에서 푸스카스와 조합을 이뤄 활약했으며 헬싱키 올림픽 금메달, 중유럽컵 우승, 잉글랜드와의 세기의 대결에서 두 번이나 대승을 거두며 매직 마자르의 시대를 열었으며 1954 스위스 월드컵에서도 결과적으로는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호평받았다. 특히 코치슈는 대회 베스트 일레븐은 물론 5경기 11골을 기록하며 득점왕과 실버볼을 석권했으며 이 활약으로 1954 헝가리 올해의 선수에 오르기도 했다.

페렌츠바로시와 혼베드에서 활약하며 넴제티 버이녹샤그 개인 통산 4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전자의 클럽에서는 페렌츠 데아크와 합을 맞췄으며 후자의 클럽에서는 페렌츠 푸스카스와 합을 맞췄다. 그러나 1956년, 정부가 외세인 소련군을 불러 헝가리 민중 혁명을 진압하는 것을 보고 회의감을 느끼고 스페인에 망명했으며 스페인 망명 이후에는 쿠발라의 도움을 받아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하며 라 리가 2연패와 유러피언 컵 결승을 이뤄냈다.

주요 개인 커리어와 타이틀

넴제티 버이녹샤그 득점왕 3회 수상: (1951, 1952, 1954)
1954 스위스 월드컵 실버볼
1954 스위스 월드컵 골든슈
1954 스위스 월드컵 팀 오브 더 토너먼트
1954 헝가리 올해의 선수
1956 발롱도르 8위
1984 프랑스 풋볼지 선정 역대 최고의 중앙 공격수 5위
1999 IFHSS 선정 20세기 최고의 선수 39위
2010 포포투 선정 헝가리 역대 최고의 선수 6위

3위 마르코 반 바스텐


출생일: 1964년 10월 31일
국적: 네덜란드
활동기간: 1981~1995
주 소속팀: AC 밀란

'스트라이커의 교과서'

위트레흐트의 백조라 불리던 1980년대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유연한 발리슛과 타점 높은 헤더에서 나오는 득점력은 물론이고 뛰어난 볼 컨트롤 능력에서 나오는 퍼스트 터치는 가히 일품이었으며 팀 동료들과의 연계 플레이에도 능했던 스트라이커의 교과서라 불렸던 선수다.

아약스와 AC 밀란에서 전성기를 누리며 발롱도르를 세 번이나 타냈는데 전자의 구단에서는 에레데비시 3회 우승과 유러피언 컵 위너스컵 우승을 이뤄냈으며 후자의 클럽에서는 축구 역사상 최고의 클럽팀 중 하나라는 밀란 제너레이션 1기를 이끌며 세리에 A와 유러피언컵 3회 우승을 이뤄냈다.

오랑예 군단에서도 두 차례의 유럽 선수권 대회와 1990 이탈리아 월드컵에 참가했으며 1988년의 유로에서는 득점왕에 오르고 대회 올스타 팀에 들며 우승에 가장 큰 공을 세웠으며 1992년의 유로 대회에서도 대회 올스타 팀에 들었다. 다만 월드컵에서의 활약은 다소 기대에 못 미치긴 했다.

주요 개인 커리어와 타이틀

발롱도르 노미네이트: 6회
발롱도르 포디움: 1988년, 1989년, 1992년 발롱도르 1위 수상

에레데비시 득점왕 4회 수상: (1983-84, 1984-85, 1985-86, 1986-87)
발롱도르 3회 수상: (1988, 1989, 1992)
옹즈도르 2회 수상: (1988, 1989)
세라에 A 득점왕 2회 수상: (1989-90, 1991-92)
1985 네덜란드 올해의 선수
1985-86 유러피언 골든 부츠
1988 UEFA 유로 MVP
1988 UEFA 유로 득점왕
1988 UEFA 유로 팀 오브 더 토너먼트
1988-89 유러피언 컵 득점왕
1992 UEFA 유로 팀 오브 더 토너먼트
1992 피파 올해의 선수상
2012 이탈리아 축구 명예의 전당 헌액
2016 UEFA 유로 올 타임 일레븐 선정
2017 베를린브리츠 선정 1960년대 최고의 선수 7위
2020 발롱도르 드림팀 중앙 공격수 3위 (브론즈 팀)
AC 밀란 명예의 전당 헌액

2위 게르트 뮐러


출생일: 1945년 11월 3일
국적: 독일
활동기간: 1963~1981
주 소속팀: FC 바이에른 뮌헨

'초고성능 폭격기'

축구 역사상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하나로 빠른 스피드와 화려한 테크닉, 좋은 신체 조건까지 어느 것도 갖추지 못했으나 완벽한 축구 지능과 훌륭한 골감각과 위치 선정, 그리고 동료를 이용하는 영리한 플레이를 펼치며 득점은 물론 도움도 많이 기록했던 완성형 공격수였다.

게르트 뮐러의 훌륭한 득점력을 앞세운 바이에른 뮌헨은 분데스리가와 DFB포칼 각 4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컵 위너스컵 우승과 유러피언컵 3연패를 이뤄냈으며 바이에른 뮌헨 최다 득점자는 물론 최다 출장 4위까지 기록하고 있으며 분데스리가에서 골에 관련된 기록 대부분은 게르트 뮐러의 타이틀이다. 비록 현재는 레반도프스키가 갱신했지만 오랫동안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인 40골을 기록했으며 분데스리가 득점왕을 7회나 기록했고 유러피언 컵 득점왕도 4회나 기록했으며 1970년에는 발롱도르도 수상했다.

자신의 첫 메이저 대회인 1970 멕시코 월드컵에서는 펠레나 자이르지뉴 같은 쟁쟁한 공격수들을 제치고 10골이나 넣으며 득점왕을 수상했으며 이때의 활약으로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유로 1972에서도 4골로 득점왕에 올랐으며 1974 월드컵 결승전에서는 결승전에서 미헬스와 크루이프의 네덜란드를 상대로 결승골을 기록하며 우승에 방점을 찍었다. 유로와 월드컵을 모두 석권하며 화려하게 국가대표팀을 은퇴했다.

주요 개인 커리어와 타이틀

발롱도르 노미네이트: 10회
발롱도르 포디움: 1970년 1위 수상, 1972년 2위, 1969년, 1973년 3위

키커 랑리스테 월드클래스 등급 9회 선정
월드 사커지 선정 월드 일레븐 8회 선정
분데스리가 득점왕 7회 선정
유러피언 컵 득점왕 4회: (1972-73, 1973-74, 1974-75, 1976-77)
키커지 선정 분데스리가 시즌 베스트 일레븐 4회: (1968-69, 1969-70, 1971-72, 1972-73)
독일 올해의 선수 2회: (1967, 1969)
유러피언 골든슈 2회 수상: (1969-70, 1971-72)
1970 멕시코 월드컵 골든슈
1970 멕시코 월드컵 대회 베스트 일레븐
1970 발롱도르 수상
1972 UEFA 유로 득점왕
1972 UEFA 유로 팀 오브 더 토너먼트
1984 프랑스 풋볼지 선정 역대 최고의 중앙 공격수 3위
1999 IFFHS 선정 20세기 세계 최고의 선수 13위
2004 FIFA 100
2017 베를린브리츠 선정 1970년대 최고의 선수 4위
2021 IFFHS 선정 올 타임 월드 드림팀 B팀
2021 IFFHS 선정 올 타임 유럽 드림팀
바이에른 뮌헨 명예의 전당 헌액
바이에른 뮌헨 올 타임 일레븐
분데스리가 역대 최다 득점자 (365골)
바이에른 뮌헨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 (564골)

1위 호나우두


출생일: 1976년 9월 22일
국적: 브라질
활동기간: 1993~2011
주 소속팀: 인테르 밀란

'페노메노'

축구 역사상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으로 평가받으며 최전성기 시절에는 엄청난 스피드와 화려한 개인기, 그리고 뛰어난 슈팅 능력을 모두 겸비해 상대 수비수와 골키퍼를 무릎 꿇리며 압도적인 득점력은 물론 플레이메이킹 마저 능했던 스트라이커였으며 잦은 부상과 갑상선 비대증으로 인해 살이 찐 이후에도 엄청난 골 감각과 축구 센스, 그리고 적절한 위치 선정을 활용해 유럽 최고의 스코어러 중 한 명으로 이름을 날렸다.

"어느 날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등장해, 네덜란드와 카탈루냐에서 별이 되었다. 이탈리아에서 우상이 되었고 스페인에서 신이 되었다."라는 칸토나의 말처럼 PSV 에인트호번에서 이름을 날리고 바르셀로나의 코파 델 레이와 컵 위너스 컵 우승은 물론 라 리가 득점왕까지 이뤄내며 펠레와 마라도나에 비견되기 시작했으며 인테르에서 UEFA컵 우승을 이뤄냈고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와서는 2002-03 시즌 라 리가 우승과 챔피언스리그에서 만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구장에서 그들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이뤄냈다. 다만 부상이 잦아 팀에 꾸준하게 기여해주지는 못했으며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뤄내지 못했고 우승컵 자체도 호나우두의 명성에 비하면 아쉬운 부분은 사실이었다.

상대적으로 아쉬운 클럽 커리어에도 불구하고 호나우두가 역대 최고로 평가받는 부분은 역시 브라질 대표팀이다. 특히 월드컵에서의 활약이 대단했다. 백업 멤버였던 1994 미국 월드컵을 제외하더라도 1998 프랑스 월드컵에서는 골든볼과 준우승이라는 성적을 거뒀으며, 2002 한일월드컵에서는 득점왕과 우승, 그리고 실버볼을 제패했으며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는 월드컵 역사상 최다 골을 기록했었다가 지금은 클로제에게 자리를 내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클로제의 월드컵 활약이 호나우두 이상이라고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여담이지만 호나우두는 블로그 주인인 내가 축구에 입문한 이유이기도 하다.

주요 개인 커리어와 타이틀

발롱도르 노미네이트: 9회
발롱도르 포디움: 1997년, 2002년 1위 수상, 1996년 2위, 1998년 3위

피파 올해의 선수상 3회 수상: (1996, 1997, 2002)
월드 사커지 선정 올해의 선수 3회 수상: (1996, 1997, 2002)
발롱도르 2회 수상: (1997, 2002)
옹즈도르 2회 수상: (1997, 2002)
라 리가 득점왕 2회: (1996-97, 2003-04)
ESM 올해의 팀 2회 수상: (1996-97, 1997-98)
1993-94 캄파오네투 미네이루 득점왕
1994-95 에레디비시 득점왕
1996-97 돈 발롱 어워드 선정 라 리가 올해의 외국인 선수
1997 코파 아메리카 MVP
1997 코파 아메리카 팀 오브 더 토너먼트
1997 UEFA 컵 위너스 컵 결승전 MOM
1997-98 세리에 A 올해의 선수
1997-98 세리에 A 올해의 외국인 선수
1997-98 UEFA컵 결승전 MOM
1997-98 UEFA 클럽 올해의 공격수
1997-98 UEFA 클럽 올해의 선수
1998 프랑스 월드컵 골든볼
1998 프랑스 월드컵 브론즈슈
1998 프랑스 월드컵 올스타 팀
1998 프랑스 월드컵 도움왕
1998 인터 밀란 올해의 선수
1999 코파 아메리카 득점왕
1999 코파 아메리카 팀 오브 더 토너먼트
2002 한일 월드컵 실버볼
2002 한일 월드컵 골든슈
2002 한일 월드컵 올스타 팀
2002 UEFA 올해의 팀
2004 FIFA 100
2006 독일 월드컵 브론즈슈
2006 브라질 축구 명예의 전당 헌액
2007 프랑스 풋볼지 선정 역대 베스트 일레븐
2015 이탈리아 축구 명예의 전당 헌액
2017 베를린브리츠 선정 1990년대 최고의 선수 2위
2018 인터 밀란 명예의 전당 헌액
2020 발롱도르 드림팀 중앙 공격수 1위 (드림팀)
2021 IFFHS 선정 올 타임 월드 드림팀 B팀
레알 마드리드 명예의 전당 헌액
AC 밀란 명예의 전당 헌액



추가로 거론할 수 있는 위대한 스트라이커들

 

알베르토 오하코


출생일: 1889년 1월 12일
국적: 아르헨티나
활동기간: 1911~1921
주 소속팀: 라싱 클루브

알프레드 샤퍼


출생일: 1893년 2월 13일
국적: 헝가리
활동기간: 1911~1926
주 소속팀: MTK 헝가리아

 

지미 맥그로리


출생일: 1904년 4월 26일
국적: 스코틀랜드
활동기간: 1921~1937
주 소속팀: 셀틱 FC 

 

요제프 타카스


출생일: 1904년 6월 30일
국적: 헝가리
활동기간: 1917~1934
주 소속팀: 페렌츠바로시

엑토르 카스트로


출생일: 1904년 11월 29일
국적: 우루과이
활동기간: 1923~1936
주 소속팀: 클루브 나시오날 

이스테반 아바르


출생일: 1905년 5월 28일
국적: 루마니아→헝가리
활동기간: 1919~1941
주 소속팀: 우이페슈티

 

레이몽 브라인


출생일: 1907년 4월 28일
국적: 벨기에
활동기간: 1922~1944
주 소속팀: 스파르타 프라하

프란츠 빈데르


출생일: 1911년 12월 1일
국적: 오스트리아
활동기간: 1930~1948
주 소속팀: 라피드 빈

이시드로 랑가라


출생일: 1912년 5월 25일
국적: 스페인
활동기간: 레알 오비에도
주 소속팀: 1930~1948

아틸리오 가르시아


출생일: 1914년 8월 26일
국적: 우루과이
활동기간: 1936~1953
주 소속팀: 클루브 나시오날

 

페르난도 페이로테우


출생일: 1918년 3월 10일
국적: 포르투갈
활동기간: 1937~1949
주 소속팀: 스포르팅 리스본

 

토미 로튼


출생일: 1919년 10월 6일
국적: 잉글랜드
활동기간: 1936~1956
주 소속팀: 노츠 카운티

레네 폰토니


출생일: 1920년 5월 18일
국적: 아르헨티나
활동기간: 1940~1954
주 소속팀: 산 로렌조

스탠 모르텐슨


출생일: 1921년 5월 26일
국적: 잉글랜드
활동기간: 1941~1962
주 소속팀: 블랙풀 FC

재키 밀번


출생일: 1924년 5월 11일
국적: 잉글랜드
활동기간: 1943~1962
주 소속팀: 뉴캐슬 유나이티드

냇 로프트하우스


출생일: 1925년 8월 27일
국적: 잉글랜드
활동기간: 1946~1960
주 소속팀: 볼턴 원더러스

오스카르 미구에즈


출생일: 1927년 12월 5일
국적: 우루과이
활동기간: 1948~1962
주 소속팀: 페냐롤

주제 아구아스


출생일: 1930년 11월 9일
국적: 포르투갈
활동기간: 1948~1964
주 소속팀: SL 벤피카

 

러요시 티치


출생일: 1935년 3월 21일
국적: 헝가리
활동기간: 1953~1971
주 소속팀: 부다페스트 혼베드


제프 허스트


출생일: 1941년 12월 8일
국적: 잉글랜드
활동기간: 1959~1976
주 소속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브워지미에시 루반스키


출생일: 1947년 2월 28일 
국적: 폴란드
활동기간: 1963~1985
주 소속팀: 구르니크 자브제

뤼트 헤일스


출생일: 1948년 7월 28일
국적: 네덜란드
활동기간: 1964~1984
주 소속팀: AFC 아약스

퀴니


출생일: 1949년 9월 23일
국적: 스페인
활동기간: 1967~1987
주 소속팀: 스포르팅 히혼

클라우스 피셔


출생일: 1949년 12월 27일
국적: 독일
활동기간: 1968~1988
주 소속팀: FC 샬케 04

두두 게오르게스쿠


출생일: 1950년 9월 1일
국적: 루마니아
활동기간: 1969~1988
주 소속팀: 디나모 부큐레슈티

호어스트 흐루베쉬


출생일: 1951년 4월 17일
국적: 독일
활동기간: 1971~1986
주 소속팀: 함부르크 SV

산티야나


출생일: 1952년 8월 23일
국적: 스페인
활동기간: 1970~1988
주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랄프 에드스트룀


출생일: 1952년 10월 7일
국적: 스웨덴
활동기간: 1968~1985
주 소속팀: PSV 에인트호번

호베르투 지나미치


출생일: 1954년 4월 13일
국적: 브라질
활동기간: 1971~1993
주 소속팀: 바스쿠 다 가마

알레산드로 알토벨리


출생일: 1955년 11월 28일
국적: 이탈리아
활동기간: 1973~1990
주 소속팀: 인테르 밀란

 

라바 마제르


출생일: 1958년 12월 15일
국적: 알제리
활동기간: 1978~1992
주 소속팀: FC 포르투

 

올레흐 프로타소우


출생일: 1964년 2월 4일
국적: 우크라이나
활동기간: 1981~2000
주 소속팀: FC 드니프로

지안루카 비알리


출생일: 1964년 7월 9일
국적: 이탈리아
활동기간: 1980~1999
주 소속팀: UC 삼프도리아

 

이반 사모라노


출생일: 1967년 1월 18일
국적: 칠레
활동기간: 1985~2003
주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다보르 슈케르


출생일: 1968년 1월 1일
국적: 크로아티아
활동기간: 1984~2003
주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헨릭 라르손


출생일: 1971년 9월 20일
국적: 스웨덴
활동기간: 1989~2009
주 소속팀: 셀틱 FC

크리스티안 비에리


출생일: 1973년 7월 12일
국적: 이탈리아
활동기간: 1991~2009
주 소속팀: 인테르 밀란

필리포 인자기


출생일: 1973년 8월 9일
국적: 이탈리아
활동기간: 1991~2012
주 소속팀: AC 밀란

에르난 크레스포


출생일: 1975년 7월 5일
국적: 아르헨티나
활동기간: 1993~2012
주 소속팀: SS 라치오

파트릭 클라위베르트


출생일: 1976년 7월 1일
국적: 네덜란드
활동기간: 1994~2008
주 소속팀: AFC 아약스

다비드 트레제게


출생일: 1977년 10월 15일
국적: 프랑스
활동기간: 1994~2014
주 소속팀: 유벤투스

미로슬라프 클로제


출생일: 1978년 6월 9일
국적: 독일
활동기간: 1998~2016
주 소속팀: 베르더 브레멘

 

디에고 포를란


출생일: 1979년 5월 19일
국적: 우루과이
활동기간: 1997~
주 소속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마이클 오웬


출생일: 1979년 12월
국적: 잉글랜드
활동기간: 1996~2013
주 소속팀: 리버풀 FC 

로빈 반 페르시


출생일: 1983년 8월 6일
국적: 네덜란드
활동기간: 2001~
주 소속팀: 아스날 FC

페르난도 토레스


출생일: 1984년 3월 20일
국적: 스페인
활동기간: 2001~2019
주 소속팀: 리버풀 FC

 

에딘 제코


출생일: 1986년 3월 17일
국적: 보스니아
활동기간: 2003~
주 소속팀: 맨체스터 시티

 

올리비에 지루


출생일: 1986년 9월 30일
국적: 프랑스
활동기간: 2005~
주 소속팀: 아스날 FC

 

에딘손 카바니


출생일: 1987년 2월 14일
국적: 우루과이
활동기간: 2005~
주 소속팀: 파리 셍제르맹

곤살로 이과인


출생일: 1987년 12월 10일
국적: 아르헨티나
활동기간: 2005~
주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세르히오 아구에로


출생일: 1988년 6월 2일
국적: 아르헨티나
활동기간: 2003~2021
주 소속팀: 맨체스터 시티

 

해리 케인


출생일: 1993년 7월 28일
국적: 잉글랜드
활동기간: 2009~
주 소속팀: 토트넘 핫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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