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라운드 분데스리가 경기 결과
라이프치히 0-0 호펜하임
아우크스부르크 0-0 아르마니아 빌레필트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4-0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프라이부르크 4-0 샬케 04
우니온 베를린 2-1 슈투트가르트
볼프스부르크 2-3 바이에른 뮌헨
바이어 레버쿠젠 3-0 쾰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4-1 베르더 브레멘 마인츠 vs 헤르타 BSC는 코로나로 인해 경기 연기
감독: 마르코 로제

도르트문트 이적 오피셜 이후로 하락세를 보였으나 상승세를 보이던 프랑크푸르트를 대파하며 유종의 미를 장식할 기회를 얻었다.
골키퍼: 스테판 오르테가

뛰어난 선방 능력으로 아우크스부크르의 맹공을 막아냈다. 결정적인 슈팅 세 번을 선방하며 팀에게 귀중한 승점 1점을 선물했다.
센터 백: 펠릭스 우두오카이

빌레필트의 공세를 잘 막아내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8번의 그라운드 경합에서 6번을 승리했으며 7번의 공중 볼 경합에서 5번을 승리했다.
센터 백: 마츠 훔멜스

13번의 그라우드 경합에서 10번 승리, 7번의 공중볼에서 6번 승리, 패스 성공률 96%, 그리고 세트피스 득점까지. 훔멜스는 이 날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라이트 백: 슈테판 로이터

오른쪽에서 코스티치를 잘 제어했으며 그걸 넘어 우측명 공격을 이끌어내며 두 번의 찬스메이킹을 이뤄냈다.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았다.
레프트 백: 크리스티안 귄터

날카로운 오버래핑과 거친 전방 압박 이후 득점에 성공했다. 살라이와 찰떡 콤비를 자랑했으며 그의 두 번의 패스를 득점으로 만들었다.
수비형 미드필더: 요주아 키미히

핵심 선수가 다수 없는 상황에서 키미히는 자신의 역량으로 볼프스부르크의 중원을 괴롭혔다. 여섯 번의 경합 상황에서 다섯 번을 이겨냈으며 열 번의 리커버리를 기록하며 왕성한 활동량과 폭넓은 수비 커버 범위를 보여줬다. 그리고 86%의 패스 성공률은 덤이다.
수비형 미드필더: 밥티스테 산타마리아

롱 패스를 빠른 스피드로 받아내며 회퍼에게 패스하며 선제골을 도왔으며 왕성한 활동량과 넓고 투지 있는 수비력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공격형 미드필더: 요나스 호프만

정교한 코너킥으로 긴터의 선제골을 도왔으며 코너킥 상황 이후 혼전 상황에서 두 번째 골을 직접 득점하며 팀의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 이 날 호프만은 6번의 찬스 메이킹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 중추이자 승리의 키로 활약했다.
라이트 윙: 롤란트 살라이

침착하게 페널티 킥을 득점했으며 귄터에게 골의 기점이 되는 패스를 두 번 기록했다. 그리고 여섯 번의 찬스 메이킹을 기록했다.
레프트 윙: 자말 무시알라

물 오른 골 결정력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특히 거구의 볼프스부르크 수비진을 상대로 한 헤딩 득점은 인상적이었다.
스트라이커: 엘랑 홀란

라시차에게 선제골을 먹히며 힘든 경기가 예상됐던 보루센은 홀란의 페널티 킥 골로 브레멘에게 역전했으며 쐐기골마저 득점하며 팀의 승리를 확정 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