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관이 뽑는 분데스리가 31라운드 올스타

현 시대의 축구 이야기/내가 평가하는 분데스리가

총관이 뽑는 분데스리가 31라운드 올스타

토르난테 2021. 5. 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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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라운드 분데스리가 경기 결과

 

아우크스부르크 2-3 쾰른

프라이부르크 1-1 호펜하임

마인츠 2-1 바이에른 뮌헨

우니온 베를린 3-1 베르더 브레멘

볼프스부르크 0-2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바이어 레버쿠젠 3-1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RB 라이프치히 2-0 슈투트가르트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5-0 아르마니아 빌레필트

 


감독: 보 스벤손

한 경기만 이기면 우승이 확정적인 바이에른의 우승 확정을 저지했다. 약한 전력임에도 강등권 탈출에 성공했을만큼 팀을 훌륭하게 지휘하고 있다.

 

골키퍼: 얀 좀머

묀헨글라트바흐는 빌레필트를 5-0으로 이겼지만 위기가 없던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빌레필트의 찬스는 좀머의 네 번의 선방에 무력화되었다.

 

센터 백: 마르빈 프리드리히

브레멘을 상대로 견고한 수비를 보여줬으며 또한 코너킥 경합 상황에서 헤딩으로 공중 볼을 따내며 포얀팔로의 골을 어시스트하기도 했다.

 

센터 백: 빌리 오르반

라이프치히는 슈투트가르트를 상대로 무실점 승리를 거뒀으며 그 중심에는 10번의 경합 승률에서 7번을 이겼으며 공중 볼 경합 상황에서 모두 이긴 빌리 오르반이 있었다. 빌드업도 안정적이라 90%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다.

 

센터 백: 라미 벤세바이니

견고한 대인 수비와 활발한 리커버리 능력을 보여줬다. 그리고 페널티 킥으로 팀의 세 번째 골을 기록했다.

 

라이트 윙백: 슈테판 라이너

우측면에서 빠르게 역습하며 낮은 크로스로 엠블로의 선제골을 도왔다. 그 골이 대승의 기점이 되었고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레프트 윙백: 라파엘 게헤이루

안정적인 수비력과 왕성한 활동량을 이용해 바쿠와 음바부를 무력화했으며 오히려 그들을 강한 공격력으로 휘둘러 승리에 기여했다.

 

수비형 미드필더: 데니스 자카리아

왕성한 활동량과 아홉 번의 경합 상황에서 여섯 번을 이긴 준수한 경합 승률, 그리고 간결한 패스를 활용해 네 번의 찬스 메이킹을 이뤄냈으며 엠블로의 골을 돕기도 했다.

 

중앙 미드필더: 엑셀 팔라시오스

프랑크푸르트는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향해 순항했으나 레버쿠젠에게 패하면서 상황이 어려워졌다. 레버쿠젠의 미드필더 팔라시오스는 헌신적인 활동량과 건실한 수비 능력으로 프랑크푸르트의 중원을 흔들었으며 결국 그들을 꺾는데 큰 공을 세웠다.

 

공격형 미드필더: 온드레이 두다

쾰른의 온드레이 두다는 아우크스부르크를 상대로 멀티 골을 넣으며 3-2 승리에 크게 기여했으며 이 활약으로 인해 쾰른의 강등권 탈출 가능성을 높였다.

 

스트라이커: 엘랑 홀란

홀란이 볼프스부르크를 상데로 멀티골을 기록하며 2-0 승리에 크게 기여했으며 도르트문트의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을 높이는데 큰 공을 세웠다.

 

스트라이커: 요엘 포얀팔로

해트트릭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세 골 모두 망설임없는 과감한 슈팅으로 만들어 낸 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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