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관이 뽑는 분데스리가 19 라운드 올스타

현 시대의 축구 이야기/내가 평가하는 분데스리가

총관이 뽑는 분데스리가 19 라운드 올스타

토르난테 2021. 2. 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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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라운드 분데스리가 경기 결과

 

슈투트가르트 2-0 마인츠

바이에른 뮌헨 4-1 호펜하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3-1 아우크스부르크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3-1 헤르타 BSC

우니온 베를린 1-1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베르더 브레멘 1-1 샬케 04

RB 라이프치히 1-0 바이어 레버쿠젠

쾰른 3-1 아르마니아 빌레필트

볼프스부르크 3-0 프라이부르크


감독: 한지 플리크

전반기에 호펜하임에게 4-1로 패하며 2020년의 무패행진이 끊겼으나 똑같은 스코어로 되갚아주는 데 성공했다. 주전 미드필더 고레츠카가 코로나로 인해 결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중원에서부터 강하게 압박하며 호펜하임을 난타전으로 압도했다.

 

골키퍼: 코엔 카스틸스

최근 기세가 좋은 프라이부르크를 상대로 훌륭한 수비라인 지휘 능력을 보여주며 3-0 대승을 이끌었다. 주장으로서 팀을 잘 독려했으며 두 번의 선방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센터 백: 제롬 보아텡

오랜만에 전성기의 모습을 일부라도 보여줬다. 다섯 번의 그라운드 경합 상황과 세 번의 공중 볼 상황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었으며 92%라는 패스 성공률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활약을 한 것은 물론이고 벼락같은 세트피스 헤딩 득점으로 선제골을 기록하며 대승의 서막을 열었다.

 

센터 백: 존 브룩스

미국산 철벽의 모습을 보여주며 여덟 번의 클리어링과 일곱 번의 헤더 클리어를 보여줬으며 코너킥 상황에서 난전 도중에 자신에게 볼이 오자 침착하게 슈팅하며 선제골을 기록해 팀의 대승의 시작을 알렸다.

 

라이트 백: 케빈 음바부

오른쪽 측면을 지배하며 바쿠나 라크루아와 호흡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일곱 번의 그라운드 경합에서 다섯 번이나 이겼으며 다섯 번의 드리블 시도를 모두 성공하며 상대의 왼쪽 측면을 붕괴시켰다.

 

레프트 백: 라파엘 게헤이루

축구 도사와 같은 넓은 시야에서 나오는 넓은 패스로 산초의 골을 어시스트한 것을 포함해 여섯 번의 찬스 메이킹을 이뤄냈으며 92%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하며 사실상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담당했다.

 

수비형 미드필더: 요주아 키미히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라고 불릴만한 모습을 오늘도 보여줬다. 고레츠카 대신 수비력에서 약점을 드러내는 로카와 파트너를 섰음에도 넓은 활동량으로 수비를 지원함은 물론이고 패스 성공률 90%를 기록했는데 그것도 상대 진영에서 더 많이 머무르면서 거둔 성과이다. 코너킥 상황에서 보아텡의 득점을 어시스트한 건 덤이다.

 

수비형 미드필더: 토마스 딜레이니

로이스의 프리킥을 헤딩으로 득점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뿐만 아니라 본업인 수비에도 대단한 활약을 보였는데 15번의 그라운드 경합에서 14번이나 승리했으며 네 번의 공중볼 경합에서 모두 승리했으며 패스 성공률도 88%로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다. 왕성한 활동량으로 넓은 지역을 커버하기도 했다.

 

라이트 윙: 마리우스 볼프

효율적인 움직임으로 오른쪽을 지배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멀티 골을 넣어 팀의 승리에 직접적으로 큰 공헌을 했다.

 

라이트 윙: 제이든 산초

게헤이루의 패스를 골로 성공시키며 팀의 역전승을 주도했으며 공격 진영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며 팀의 대승에 공헌했다. 활발한 전방 압박으로 볼을 소유했으며 세 번의 찬스 메이킹을 기록했다.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효율적인 경기 운영을 했으며 센스 있는 플레이로 뮐러의 골을 도왔으며 자신이 세 번째 득점을 직접 성공하며 대승을 장식하는 데 큰 공헌을 했다.

 

스트라이커: 안드레 실바

멀티 골로 팀의 대역전승을 이뤄냈다. 피옹텍에게 실점하자마자 코스티치의 크로스를 기가 막힌 헤딩으로 득점하며 바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으며 경기 종료 직전에는 페널티 킥을 득점하며 3-1 대역전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수비에도 활발하게 가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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