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관이 뽑는 분데스리가 17라운드 올스타

현 시대의 축구 이야기/내가 평가하는 분데스리가

총관이 뽑는 분데스리가 17라운드 올스타

토르난테 2021. 1. 2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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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라운드 분데스리가 경기 결과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1-0 베르더 브레멘

바이어 레버쿠젠 2-1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헤르타 BSC 0-3 호펜하임

마인츠 0-2 볼프스부르크

샬케 04 1-2 쾰른

아르마니아 빌레필트 3-0 슈투트가르트

아우크스부르크 0-1 바이에른 뮌헨

프라이부르크 2-2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RB 라이프치히 1-0 우니온 베를린


감독: 우베 노이하우스

승격팀이자 약체인 빌레필트를 이끌고 이번 시즌 선전하던 또 다른 승격팀인 슈투트가르트를 3-0으로 대파하는 이변을 뽐냈다.

 

골키퍼: 스테판 오르테가

빌레필트는 3-0 대승을 거두었지만 슈투트가르트에게 생각보다 고전했다. 하지만 오르테가가 결정적인 골 찬스를 세 번 모두 막아내며 무실점과 대승을 모두 잡을 수 있었다.

 

센터 백: 다요 우파메카노

이번 시즌 돌풍의 팀 우니온 베를린을 상대로 완벽한 모습을 보이며 무실점 승리에 공헌했다. 우파메카노는 9번의 경합 상황에서 7번을 이겼으며 12번의 넓은 지역을 커버하며 12번의 리커버리를 기록했으며 패스 성공률도 94%에 달했다.

 

센터 백: 니코 엘베디

브레멘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며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볼 배급에도 능숙했는데 패스 성공률이 93%에 달했다.

 

라이트 백: 보테 바쿠

오른쪽에서 폭넓게 움직이며 공수에 걸쳐 영향력을 발휘했다. 두 번의 찬스메이킹과 89%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으며 일곱 번의 리커버리도 기록했다.

 

레프트 백: 뤼카 에르난데스

바이에른 뮌헨이 오랜만에 무실점 승리를 했는데 그 중심에는 뤼카 에르난데스가 있었다. 11번이나 경합 상황에서 이겼으며 아우크스부르크의 칼리주리와 한의 전진을 견고하게 막아냈다.

 

중앙 미드필더: 막시밀리안 아르놀트

마인츠의 중원을 압도적으로 지배했으며 11번의 경합 상황에서 8번을 이겼으며 중원에서 찔러주는 패스로 세 번의 찬스메이킹을 했으며 팀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중앙 미드필더: 플로리안 노이하우스

브레멘의 중원을 쥐락펴락했으며 패스 성공률이 90%에 달했으며 경합 상황에서 모두 이기는 등 수비적으로도 공헌했다.

 

공격형 미드필더: 플로리안 비르츠

훌륭한 공간 지각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오프더볼 능력을 보여줬으며 빈 공간으로 침투하며 디아비의 패스를 받아 결승골을 득점하기도 했으며 네 번의 찬스메이킹을 기록했다.

 

라이트 윙: 무사 디아비

오른쪽 측면에서 영향력을 발휘했으며 바일리의 롱 패스를 침착하게 받아 득점에 성공했으며 수비를 자신의 방향으로 유인하며 빈 공간으로 침투하는 비르츠를 어시스트했다. 그 외에도 네 번의 찬스메이킹을 기록했다.

 

레프트 윙: 레온 바일리

과거에는 빠르기만 한 선수라고 저평가받았으나 이젠 뛰어난 시야도 겸비했다. 그림과도 같은 롱패스로 디아비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으며 11번의 드리블을 시도해 여섯 번을 성공했으며 네 번의 찬스메이킹을 기록했다.

 

포워드: 안드레이 크라마리치

헤르타를 상대로 멀티 골을 기록했다. 중거리 슈팅이 막혀 자신에게 온 볼을 침착하게 마무리했으며 그림과도 같은 프리킥으로 득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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