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관이 뽑는 분데스리가 16라운드 올스타

16 라운드 분데스리가 경기 결과

 

우니온 베를린 1-0 바이어 레버쿠젠

FC 쾰른 0-0 헤르타 BSC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1-1 마인츠

호펜하임 0-0 아르마니아 빌레필트

베르더 브레멘 2-0 아우크스부르크

볼프스부르크 2-2 RB 라이프치히

슈투트가르트 2-2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바이에른 뮌헨 2-1 프라이부르크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3-1 샬케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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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한지 플리크

포칼 홀슈타인 킬 전에서의 승부차기 패배를 극복하고 더 짜임새 있고 효율적인 압박 시스템이 완벽하게 돌아가는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데 성공했으며 팀이 하나로 결집했다.

 

골키퍼: 플로리안 뮐러

바이에른 뮌헨은 프라이부르크를 상대로 25번의 슈팅을 기록했다. 하지만 2-1로 신승했는데 그 이유는 플로리안 뮐러에 있다. 뮐러는 7번이나 선방하며 팀의 패배 속에도 빛났다. 호펜하임의 맹공을 막아내며 무승부를 거둔 빌레필트의 오르테가도 훌륭했지만 패배했음에도 빛난 플로리안 뮐러를 무시할 수 없었다.

 

센터 백: 마르빈 프리드리히

난적 레버쿠젠을 상대로 견고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를 이끄는데 큰 공을 세웠다. 14번의 경합 상황에서 10번이나 이겼으며 열 번의 리커버리를 성공했다.

 

센터 백: 다비드 알라바

그간 재계약으로 인해 집중력이 흔들리며 좋지 않은 경기력 속에서 비판받는 알라바였으나 이번 경기에서는 반전을 이뤄냈다. 몸을 던지는 수비를 다시 보여줬으며 6번의 경합에서 4번을 이겼으며 9번의 리커버리에 성공했고 높은 라인에서도 침착한 수비는 물론 빌드업의 시작점 역할도 완벽히 수행했다.

 

라이트 백: 토마 뫼니에

바이에른의 알라바와 함께 시즌 내내 부진하며 비판을 받았던 뫼니에지만 오늘 경기에서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10번의 경합 상황에서 8번이나 이겼으며 12번의 리커버리를 기록하며 팀의 수비를 도운건 기본이고 1-0으로 패색이 짙은 상황에서 동점골을 득점하며 팀을 패배의 위기에서 구했다.

 

레프트 백: 알폰소 데이비스

지난 시즌의 폼을 완벽하게 재현했으며 왼쪽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했다. 수비적으로도 11번의 경합 상황에서 9번이나 이겼으며 11번의 리커버리에 성공했으며 빌드업적인 면에서는 98%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으며 그것도 상대편 진영에서 더 많은 패스 성공을 기록했으며 두 번의 찬스 메이킹을 이끌었으며 6번의 드리블을 시도해 5번을 성공하며 프라이부르크의 우측면을 괴롭혔다.

 

수비형 미드필더: 요주아 키미히

바이에른의 심장이란 말이 전혀 아깝지 않은 영향력을 보여줬으며 4번의 경합 상황을 전부 이겼으며 중원을 효과적으로 장악하며 공격을 주도해 다섯 번의 찬스 메이킹을 이끌었다.

 

중앙 미드필더: 레온 고레츠카

키미히의 최고의 파트너로 96%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하며 키미히와 함께 중원을 장악했으며 6번의 경합 상황에서 5번을 이기며 공격과 수비 모두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다.

 

공격형 미드필더: 토마스 뮐러

정확한 패스로 레반도프스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으며 동점 상황인 74분경에는 자네가 흘려준 패스를 받아 혼잡한 상황에서 침착하게 득점하며 결승골을 기록해 팀의 승리에 가장 크게 기여했다.

 

공격형 미드필더: 라스 슈틴들

중앙 공격수 자리에서 출전해 펄스 나인의 역할을 맡았으며 자신이 미끼 역할을 하면서 4번의 기회 창출은 물론 페널티 킥 득점과 자카리아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승기를 잡기도 했다.

 

라이트 윙: 실리아스 와망기투카

오른쪽에서 묀헨글라트바흐를 괴롭혔으며 적극적인 수비 가담과 날카로운 공격을 동시에 했으며 결국 페널티 킥으로 동점 골을 기록하며 팀의 패배를 막았다.

 

스트라이커: 루카 요비치

레알 마드리드에서 임대로 온 지 일주일도 안돼서 교체로 출전했으며 샬케와 1-1로 비기던 상황에서 멀티 골을 넣으며 팀의 대승을 이끌며 화려한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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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