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챔피언스리그'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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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챔피언스리그 5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프리뷰

Ⅰ. 서론 2024-25 시즌 유럽축구의 피날레이자 최고의 행사,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2025년 6월 1일 새벽 4시에 독일 뮌헨의 뮌헨 풋볼 아레나, 즉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시즌 시작 전에는 디펜딩 챔피언이자 유럽 축구계 최고의 슈퍼스타 킬리안 음바페마저 품은 레알 마드리드와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잉글랜드 무대에서 독주를 이어나가던 펩 과르디올라의 맨체스터 시티가 우승 후보로 평가받았고 시즌이 시작되자 프리미어리그와 라리가에서는 물론 개편된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에서 독주를 이어나가던 한지 플릭 체제의 바르셀로나와 아르네 슬롯 체제의 리버풀이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후보로 떠올랐다.그러나 당초의 예상과는 다르게 현재 주목도가 다소 떨어지는 세리에 A 소속이라는 이유로..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프리뷰 (Feat: 오성윤, 황도윤)

0. 서론에 앞서 함께한 사람들 소개 오성윤FCU 톱클래스 크리에이터 중 한 명으로, 축구 지도자로 진로를 정해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에서 자신의 분석 영상 및 릴스를 주기적으로 업로드하고 있다. 주로 보는 리그는 프리미어리그와 분데스리가, 그리고 K리그인데 응원하는 클럽은 아스날, 프랑크푸르트, 그리고 인천 유나이티드이며 필자가 회장으로 있는 FCU 산하 레이블 분데스리가 팀 블로그의 멤버이다.Instagram YouTube Personal Blog = 오성윤의 축구방 Team Blog - 분데스리가 팀 블로그 황도윤 FCU 톱클래스 크리에이터 중 한 명으로, 진로를 축구 지도자로 가닥을 잡고 있다. 다만 아직 활동 방식은 계획중이며 지도자 생활을 한다면 스페인에서 지도자 생활을 고려하고 있다. 주로 보..

내가 뽑아보는 2023-24 챔피언스리그 1라운드 베스트 일레븐

감독 게르하르트 스트루버 RB 잘츠부르크 챔피언스리그 경험이 많은 벤피카를 상대로 원정에서 2-0 완승을 이뤄냈다. 심지어 페널티킥을 놓쳤음에도 두 골차로 압도해 물고 물릴 수 있는 조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골키퍼 이반 프로베델 SS 라치오 라치오는 경기 종료 직전까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1점 차로 뒤지고 있었으나 후반 95분 팀의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와 정통 공격수들도 울고 갈 만한 오프 더 볼 능력과 헤더를 활용해 루이스 알베르토의 크로스를 돌려놔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하며 팀을 구했다. 8개의 선방을 기록하며 무승부를 이끈 닉 포프도 생각했지만 더 극적인 상황에서 팀의 승점을 챙긴 프로베델의 활약이 더 임팩트가 남음은 부정할 수 없다. 센터백 밀란 슈크리니아르 파리 생제르..

내가 뽑아보는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베스트 일레븐

감독: 한지 플리크 5승 1무, 18 득점 5 실점으로 조별 리그를 가장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했으며 가장 빠른 속도로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심지어 1 무는 조별 리그 1위를 확정 지은 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원정에서 주전 대부분이 결장한 상황에서 이룬 성과였다. 압도적인 성적을 낸 감독이 선정되는 것은 당연한 결과 아닌가? 골키퍼: 에두아르두 멘디 저번 시즌 수비 불안으로 고생하던 첼시는 시우바와 멘디를 영입한 뒤에 챔피언스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했다. 항상 불안한 케파와는 다르게 안정적인 방어력을 선보였으며 첼시는 뒷문이 상당히 안정된 모습을 보인다. 센터 백: 치아구 시우바 첼시에 새로운 수비 리더 시우바는 저번 시즌 수비 불안으로 고생하던 첼시는 시우바와 멘디를 영입한 뒤에 챔피언스..

내가 뽑아보는 챔피언스리그 3라운드 베스트 일레븐

감독: 위르겐 클롭 기존의 주전인 피르미누를 내리고 조타를 공격수로 기용하며 파괴력을 더하는 방식을 채택했고 수비진이 약한 아탈란타는 이에 말려들었다. 리버풀은 반 다이크와 티아고의 결장에도 5-0 대승을 거두었으며 커터슨 존스라는 어린 유망주는 전술적으로도 개인 역량으로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며 콥들에게 제2의 제라드라는 기대를 품게 했다. 골키퍼: 루슬란 네시체레트 디나모 키예프의 주전 골키퍼인 부스찬과 서브 골키퍼인 보이코가 모두 코로나 양성으로 빠지며 서드 골키퍼인 네시체레트가 거함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골문을 지키게 되었다. 비록 2-1로 패했지만 주전을 다수 출전시킨 상대로 12번의 선방을 기록했으며 주전이 다수가 빠진 키예프가 2-1로 선전하는데 크게 공헌했다. 센터 백: 제롬 보아텡 선제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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