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퍼거슨 역대 올스타 팀

축구계의 명장들/명장들과 함께한 최고의 선수들

알렉스 퍼거슨 역대 올스타 팀

토르난테 2023. 5. 3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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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퍼거슨 공식 선정이 아닌 블로그 주인인 제가 선정하는 것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사진 출처는 에펨코리아와 플레이어스에서 활동하시는 법정스님의 소유님의 사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 소유님이 만드시지 않았던 선수들에 한정해서는 제가 직접 건조 폼을 제작합니다.

* 해당 글 작성 기준일은 2023년 5월 23일입니다.


알렉스 퍼거슨 소개

 

출생년도: 1941년 12월 31일
국적: 스코틀랜드

 

커리어

1974 이스트 스털링셔 FC
1974~1978 세인트 미렌 FC
1978~1986 에버딘 FC
1985~1986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대행
1986~201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트로피를 들어본 감독으로 유능한 코치를 잘 활용하는 매니저형 감독의 정점으로 선수를 보는 안목과 일명 헤어드라이어라 불리는 라커룸에서의 선수단을 장악하는 능력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세인트 미렌에서 스코틀랜드 리그 우승을 하며 이름을 날렸으며 에버딘에서 이미 셀틱과 레인저스의 양강 체제를 깨며 1부 리그 3회 우승과 컵 위너스컵 우승을 포함해 총 11개의 트로피를 든 퍼거슨은 버스비 시절의 영광을 잃고 몰락해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부임해 팀을 완벽하게 쇄신했으며 일명 퍼기의 아이들이라 불리는 유망주들을 육성해 팀을 재편하며 프리미어리그 13회 우승, FA컵 5회 우승을 이뤄냈다.

유럽에서도 퍼거슨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강력했는데 1990-91 시즌 유러피언 컵 위너스 컵 우승은 물론 1998-99 시즌에는 리그와 FA컵에 이어 챔피언스리그도 제패했는데 결승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교체 선수들의 완벽한 활약으로 대역전극을 펼쳤으며 2007-08 시즌에는 첼시를 물리치고 재차 우승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만 총 37회의 우승을 기록했으며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로는 단 한 번도 3등보다 아래로 떨어져 본 적 없었다.

퍼거슨이 세인트 미렌과 에버딘, 그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총 49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었으며 개인상도 30개를 넘게 수상한 이 시대 최고의 관리형 감독이었다.


알렉스 퍼거슨의 베스트 일레븐

 

 

골키퍼

 


이름: 피터 슈마이켈
출생년도: 1963년 11월 18일
포지션: 골키퍼
신체조건: 키 193cm / 몸무게 92kg
감독과의 인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990년대 최고의 골키퍼 중 하나로 기복 없는 플레이와 뛰어난 선방, 카리스마 넘치는 수비 조율 능력을 보여줬으며 삼단 방어와 같은 고난도의 선방도 종종 보여줬다.

풋볼 리그 시대의 고든 뱅크스와 함께 잉글랜드 프로축구무대 최고의 골키퍼로 평가받는 피터 슈마이켈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프리미어리그가 개막한 이후에는 첫 시즌부터 22회의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리그 우승에 기여했으며 1998-99 시즌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트레블을 이뤄낸 걸 포함해 PL 우승 5회, FA컵 우승 3회,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를 이뤄냈다.

1992년 발롱도르 투표에서 5위에 오른 슈마이켈은 1992-93 PFA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고 IFFHS 월드 베스트 골키퍼 2회 선정 및 베스트 유러피언 골키퍼 3회 선정이라는 영광을 누렸다.

 

센터백

 


이름: 리오 퍼디난드
출생년도: 1978년 11월 7일
포지션: 센터백
신체조건: 키 191cm / 몸무게 82kg
감독과의 인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최고의 센터벡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수비수로 빠른 발과 뛰어난 수비 지능을 갖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만능 수비수로 15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수비수 역대 최고 이적료 타이틀을 지켜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당시 수비수 역대 최고 이적료로 이적해왔으며 이적료값에 걸맞게 오랜 시간 활약했는데 특히 비디치와의 조합은 퍼디치 라인이라 불리며 2007-08 시즌 리그와 챔피언스리그 더블 우승을 포함해 프리미어리그 우승 6회, 리그컵 3회 우승,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와 준우승 2회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퍼디난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만 PFA 올해의 팀에 다섯 번 선정되었으며 2007-08 시즌에는 ESM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

 

센터백

 


이름: 네마냐 비디치
출생년도: 1981년 10월 21일
포지션: 센터백
신체조건: 키 190cm / 몸무게 88kg
감독과의 인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00년대 후반 세계 최고의 센터백으로 평가받던 선수로 단단한 체격에서 나오는 대인방어와 강력한 태클, 그리고 뛰어난 제공권을 이용한 활약이 돋보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퍼디난드와의 조합으 퍼디치 라인이라 불리며 2007-08 시즌 리그와 챔피언스리그 더블 우승을 이뤄냈으며 이 우승을 포함해 프리미어리그 5회 우승과 리그컵 3회 우승,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1회 우승과 2회 준우승이라는 성적을 이뤄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성공한 세르비아인으로 평가받는 비디치는 PFA 올해의 팀에 4회 선정되었고 ESM 올해의 팀에 세 번 선정되었으며 2009년에는 발롱도르 투표에서 16위에 올랐다.

 

라이트백

 


이름: 게리 네빌
출생년도: 1975년 2월 18일
포지션: 라이트백, 센터백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7kg
감독과의 인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을 수놓은 라이트백으로 날카로운 크로스와 왕성한 활동량을 앞세운 건실한 수비력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클럽 커리어 전체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만 헌신한 원 클럽맨 게리 네빌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 통산 출전 5위에 올랐으며 1998-99 시즌의 트레블을 포함해 프리미어리그 8회 우승과  FA컵 3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2회 우승하며 유럽 정상에도 두 번이나 오르며 구단의 황금기를 이뤄내는데 공헌했다.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라이트백 네빌은 개인적으로도 많은 영예를 누렸는데 PFA 올해의 팀에 6회 선정되었으며 1997-98 시즌에는 ESM 올해의 팀에 선정되며 유럽 리그 최고의 라이트백으로 평가받기도 했으며 2002년에는 프리미어리그 10주년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고 2012년에는 프리미어리그 20주년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레프트백

 


이름: 데니스 어윈
출생년도: 1965년 10월 31일
포지션: 레프트백, 라이트백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7kg
감독과의 인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프리미어리그 초창기 최고의 사이드백으로 양발을 능숙하게 쓰는 측면 수비수로 왕성한 활동량을 앞세운 수비력과 예리한 킥 능력으로 세트피스를 전담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통산 출전 9위에 랭크된 어윈은 프리미어리그 7회와 FA컵 2회 우승 그리고 1998-99 시즌에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포함해 트레블을 이뤄내는 과정에서 큰 공을 세웠으며 어윈 개인도 PFA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팀에 2회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명장 퍼거슨은 어윈을 두고 "역대 맨유 포지션에 대한 질문을 받을 때, 고민 없이 말할 수 있다는 유일한 선수"라고 칭찬했다. 실제로 어윈은 2002년에 프리미어리그 10주년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중앙 미드필더

 

 

이름: 로이 킨
출생년도: 1971년 8월 10일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78cm / 몸무게 75kg
감독과의 인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990년대와 2000년대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미드필더이자 싸움닭의 대명사로 파워풀한 성격과 강한 완력에서 나오는 저돌적인 수비는 물론 기술적으로도 완성도가 높았으며 전술안도 높아 팀의 경기를 설계할 수 있었던 컴플리트 미드필더였다.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이미 리그 정상급 미드필더에 올라 퍼거슨이 그를 영입했으며 프리미어리그 7회 우승과 FA컵 4회 우승, 그리고 1998-99 시즌에는 리그와 FA컵은 물론 챔피언스리그도 우승하며 트레블을 이뤄냈으나 2004-05 시즌에 동료들의 부진한 경기력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일명 키노게이트 사건으로 퍼거슨에 의해 팀을 떠나게 되었다.

로이 킨은 유나이티드에서만 PFA 올해의 팀에 네 번 선정되었으며 1999년에는 트레블 과정에서 데이비드 베컴 다음으로 큰 공을 인정받아발롱도르 투표에서 6위에 올랐고 1999-2000 시즌에는 FW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중앙 미드필더

 


이름; 폴 스콜스
출생년도: 1974년 11월 16일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70cm / 몸무게 70kg
감독과의 인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00년대 EPL을 호령하던 중앙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부족한 수비 테크닉과 느린 스피드, 부족한 피지컬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창의성과 예리한 판단력, 그리고 정교한 킥력을 바탕으로 탁월한 패스를 선보이던 플레이메이커로 직접 침투해서 득점을 노리는 부분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

선수생활을 오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만 보낸 원 클럽맨 스콜스는 1998-99 시즌에 이룬 트레블을 포함해 프리미어리그 11회 우승과 FA컵 3회 우승,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을 포함해 총 25개의 트로피를 구단에 선물했다. 특히 2010-11 시즌이 끝나고 은퇴했지만 팀이 어려움에 빠지자 퍼거슨의 요청으로 은퇴를 번복하고 2012-13 시즌 한 시즌을 더 뛰며 리그 우승에 기여했을 정도로 롱런했다.

맨체스터 유나아티드 역대 최다 출전 3위와 최다 득점 10위를 기록하고 있는 스콜스는 PFA 올해의 팀에 두 번 선정되었다.

 

라이트윙

 


이름: 데이비드 베컴
출생년도: 1975년 5월 2일
포지션: 라이트윙, 중앙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5kg
감독과의 인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축구 역사상 최고의 스타로 수려한 외모는 물론 예술에 경지에 오른 오른발 킥에서 나오는 크로스, 롱패스로 수많은 골 찬스를 만들어냈으며 수려한 외모와는 다르게 농부를 연상시키는 왕성한 활동량을 자랑하기도 했으며 프리킥도 매우 잘 차 역대 최고의 프리키커 중 한 명으로 평가받기도 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일명 퍼기의 아이들로 데뷔해 전성기를 보내며 프리미어리그 6회 우승과 FA컵 2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1998-99 시즌에는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이뤄내며 트레블을 달성했으며 베컴은 중앙과 측면을 오가며 트레블의 일등 공신으로 평가받으며 발롱도르 투표에서 2위를 차지했다.

베컴은 이외에도 화려한 수상 이력을 자랑하는데 PFA 올해의 팀에 4회나 선정되었으며 1996-97 시즌 PFA 올해의 영 플레이어를 수상했고, 1998-99 시즌 ESM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으며 그 시즌에 UEFA 클럽 올해의 미드필더와 올해의 선수를 석권했으며 1999년과 2001년에 두 번이나 피파 올해의 선수상에서 2위에 올랐다.

퍼거슨 최대의 업적인 트레블의 일등 공신인 베컴을 제외할 수는 없었기에 윙어로 주로 활약했던 호날두는 최전방으로 포지션을 옮길 수 밖에 없었다.

 

 

레프트윙

 


이름: 라이언 긱스
출생년도: 1973년 11월 29일
포지션: 레프트윙, 중앙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79cm / 몸무게 72kg
감독과의 인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990년과 2000년대 잉글랜드 축구 무대를 풍미했던 레프트윙으로 조지 베스트의 재림이라 불렸을 정도로 화려한 드리블 돌파와 왼발의 마법사라 불렸을 정도로 왼발 크로스와 슈팅에 능했으며 베스트의 단점인 자기 관리 부분에서는 베스트와 완전히 다른 면모를 보이며 20년간 최정상 레벨의 무대에서 경쟁력을 유지했으며 적어도 그라운드 안에서는 깨끗하고 헌신적인 플레이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24년간 기복 없는 활약을 펼친 철강왕으로 프리미어리그 우승 13회와 FA컵 우승 4회, 그리고 1998-99 시즌과 2007-08 시즌에는 각각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뤄내며 각각 트레블과 더블을 이뤄내며 퍼기의 아이들 중 가장 꾸준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퍼거슨을 도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 역대 최다 출전자인 긱스는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며 PFA 올해의 영 플레이어 2연속 수상을 시작으로  PFA 올해의 팀 6회 선정은 물론 1992-93 시즌에는 개인 통산 최고 순위인 발롱도르 9위에 올랐다.

 

포워드

 


이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출생년도: 1985년 2월 5일
포지션: 레프트윙, 라이트윙, 포워드
신체조건: 키 187cm / 몸무게 85kg
감독과의 인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포르팅에서 베컴을 대체하기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온 윙어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호날두는 훗날 마드리드에서처럼 득점에 치중한 역할이 아닌 상대 측면을 부수며 찬스를 만드는 윙어였으며 빠른 스피드와 날렵한 몸놀림, 그리고 우수한 볼 컨트롤 능력을 겸비한 완벽한 윙어였으며 슈팅 능력도 우수했다.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며 본격적으로 세계에 자신의 이름을 알렸으며 프리미어리그 3연패는 물론 2003-04 FA컵 우승, 리그컵 2회 우승, 그리고 2007-08 시즌에는 리그 우승에 이어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우승하며 맨유를 2000년대 하반기 최강의 클럽으로 올렸다.

호날두는 개인적으로도  PFA 올해의 팀에 4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특히 2007-08 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은 물론 유러피언 골든슈를 석권했으며 PFA 올해의 선수와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상을 모두 수상했으며 챔피언스리그 득점왕도 수상하며 2008년에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포워드

 


이름: 웨인 루니
출생년도: 1985년 10월 24일
포지션: 포워드, 공격형 미드필더, 스트라이커
신체조건: 키 177cm / 몸무게 79kg
감독과의 인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1세기를 빛낸 잉글랜드의 천재로 절구통 드리블이라 불리는 막강한 전진 드리블로 상대 수비라인을 파괴했으며 대포알 같은 중거리 슈팅 능력과 부드러운 볼 터치는 물론 2선으로 내려와 플레이메이킹하며 팀 공격을 주도하는 영리한 부분도 보여줬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전성기의 대부분을 보내며 구단 최다 득점자로 등극한 루니는 맨유의 프리미어리그 5회 우승과 리그컵 3회 우승,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3번 진출해서 한번 우승하는 등 수많은 트로피를 수집했다.

구단 역대 최다 출전 6위를 기록한 루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여러 영예를 누렸는데 PFA 올해의 영 플레이어 2회 연속 수상을 시작으로 PFA 올해의 팀 3회 선정, 2006-07 시즌 프리미어리그 도움왕, 2009-10 시즌 프리미어리그, PFA, FWA에서 모두 올해의 선수를 수상했으며 발롱도르 노미네이트에 8회 선정되어 유효표를 여섯 번 받았으며 2011년에는 팀의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이뤄내며 개인 통산 최고 순위인 5위를 기록했다.

퍼거슨이 잘 다루던 선수인 칸토나와 고민했지만 루니와 함께 더 큰 업적을 이뤘기에 루니를 선정했다.

 


알렉스 퍼거슨의 베스트 일레븐

 


알렉스 퍼거슨의 25인 드림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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