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생 베스트 일레븐

연생별 최고의 축구선수/1980년대생

1980년대생 베스트 일레븐

토르난테 2023. 1. 2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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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일은 2023년 1월 28일 기준이며 선수 사진 출처는 플레이어스에서 활약하는 법정스님의 소유님 건조폼

여러 자료들을 검토한 작성자의 주관적인 선정

 


골키퍼

 


이름: 마누엘 노이어
출생일: 1986년 3월 27일
국적: 독일
포지션: 골키퍼
신체조건: 키 193cm / 몸무게 93kg
주 소속팀: FC 바이에른 뮌헨

바이에른 뮌헨과 분데스리가 역대 최고의 골키퍼이며 골키퍼로서의 기본적인 능력은 물론, 필드 플레이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넓은 커버 범위와 훌륭한 빌드업으로 스위퍼 키퍼의 시대를 열었던 장본인이다.

다섯 살 때부터 샬케 유소년팀에 입단해 샬케 1군으로 데뷔해 활약한 노이어는 2006-07 시즌과 2009-10 시즌 분데스리가 준우승과 2010-11 시즌 DFB포칼 우승과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에 큰 공을 세웠으며 특히 2010-11 시즌에 노이어의 활약은 대단해 독일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으며 바이에른 뮌헨에서도 분데스리가 10연패를 이뤄냈으며 2012-2013 시즌과 2019-20 시즌에는 트레블을 이뤄냈는데 특히 2019-20 시즌 결승전에서는 전반 초반 파리의 네이마르, 음바페, 디 마리아의 공세를 철벽처럼 막아내며 우승에 크게 공헌했다.

샬케와 바이에른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키커 랑리스테 평가에서 월드클래스 등급을 12회 받으며 베켄바우어와 우베 젤러 다음으로 월드클래스 등급에 많이 선정되었던 노이어는  베스트 유러피언 골키퍼와 IFFHS 베스트 골키퍼에 다섯 번이나 선정되었고 2020년에는 UEFA 올해의 선수 3위에 올라섰다.

디 만샤프트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친 노이어는 월드컵에 네 번, 유럽선수권대회에 3회 출전해 모두 주전으로 골문을 지켰는데 특히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스위퍼 키퍼가 무엇인지 세계에 널리 알리며 팀의 월드컵 우승에 공헌하며 대회 최우수 골키퍼로 선정되었음은 물론 골키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한 활약을 인정받아 발롱도르 투표에서 3위에 올랐으며 독일 올해의 선수상을 차지했다.

 

센터백

 



이름: 세르히오 라모스
출생일: 1986년 3월 30일
국적: 스페인
포지션: 센터백, 라이트백
신체조건: 키 184cm / 몸무게 82kg
주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스페인 역대 최고의 수비수를 넘어 21세기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로 평가받는 선수로 넓은 수비 커버 범위로 측면 수비수가 오버래핑한 자리를 지키며 빠른 스피드까지 지녔으며 특히 중요한 순간에는 뛰어난 헤딩 능력을 활용한 득점력이 일품이었다.

그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이룬 성과는 경이로운 수준을 넘어서는데 2010년대 수비수에 관련된 상을 모조리 휩쓸었으며 레알 마드리드에서 이룬 팀 커리어도 라리가 5회 우승과 UEFA 챔피언스리그 4회 우승을 기록했음은 물론 그 과정에서도 두 번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헤딩 득점을 했을 정도로 중요한 경기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아르마다 군단에서도 시대를 대표하는 센터백다운 퍼포먼스를 보여준 세르히오 라모스는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도 2006 독일 월드컵에 처음 스쿼드에 들었으며 이후 주전으로 도약한 뒤에는 유로 2008, 2010 남아공 월드컵, 유로 2012를 모두 석권하며 메이저 대회 3연패를 이뤄냈으며 이후에도 2018 러시아 월드컵 때까지는 주전으로 활약했고 A매치 180경기에 나서며 스페인 대표팀 통산 A매치 최다 출전자의 반열에 오른다.

2010년대 최고의 수비수답게 상복도 대단했던 라모스는 클럽에서는 UEFA 올해의 팀 9회 선정, 라리가 올해의 수비수 5회 수상, 챔피언스리그 올해의 스쿼드와 ESM 올해의 팀 각 4회 선정, 그리고 UEFA 올해의 수비수 2회 수상이라는 화려한 커리어를 자랑했고 대표팀에서도 2010 남아공 월드컵 드림팀과 2012 UEFA 유로 올스타 스쿼드에 포함되며 스페인 대표팀의 메이저 대회 3연패의 핵심 멤버 중 하나로 명성을 날렸다.

센터백

 


이름: 존 테리
출생일: 1980년 11월 7일
국적: 잉글랜드
포지션: 센터백
신체조건: 키 188cm / 몸무게 90kg
주 소속팀: 첼시 FC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로 뛰어난 통솔력으로 수비라인을 조율했으며 경기흐름을 읽는 능력이 우수했고 제공권 장악 능력과 헤딩 득점, 그리고 몸싸움에도 능한 만능 수비수였다.

로만 체제의 첼시에서 구단의 황금기를 이끌며 프리미어리그와 FA컵에서 각각 5회 우승을 포함해 잉글랜드 무대에서만 총 15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으며 유럽 무대에서도 2007-08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에 이어 2011-12 시즌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뤄냈으며 2012-13 시즌에는 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뤄내며 구단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개인 커리어도 대단한 테리는  UEFA 올해의 팀과 PFA 올해의 팀에 각각 4회 선정되었으며 ESM 올해의 팀과 UEFA 올해의 수비수에 3회 선정되었으며 2004-05 시즌에는 P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비록 삼사자 군단에서의 활약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그래도 오랜 기간 주전으로 활약하며 두 번의 유럽 선수권 대회와 월드컵에 출전했고 2006 독일 월드컵에서는 팀의 8강 진출을 이끄는데 공을 세우며 대회 올스타 팀에 선정되었다.

 

라이트백

 


이름: 다니 아우베스
출생일: 1983년 5월 6일
국적: FC 바르셀로나
포지션: 라이트백, 라이트윙
신체조건: 키 171cm / 몸무게 70kg
주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2023년 1월 기준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팀단위 우승 트로피를 획득한 선수로 왕성한 활동량과 날카로운 공격력을 더해 오른쪽을 지배했으며 측면에서 엄청난 커버 능력과 플레이메이킹 능력으로 중원과 연계하며 우측 공격수를 지원하는데 능했다.

아우베스는 세비야의 UEFA컵 2연패를 이뤄내며 2007년 발롱도르 투표에서 14위에 올랐으며 바르셀로나에서 전성기를 보냈으며 라리가 6회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3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유벤투스에서는 세리에 1회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파리에서는 리그앙 2회 우승을 기록하며 화려한 클럽 커리어를 보여줬으며 개인적으로도 UEFA 올해의 팀과 ESM 올해의 팀에 각각 5회 선정되었으며 2008-09 시즌에는 라리가 올해의 수비수상을 수상했다.

브라질 대표팀에서도 두 번의 코파 아메리카 우승에 공을 세웠는데 2007년 코파 아메리카에서는 결승전에 득점을 기록했으며 2019년 코파 아메리카에서는 리오넬 메시를 제치고 대회 MVP를 수상하는 활약을 펼쳤으나 월드컵 무대에서는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백업 멤버,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마이콩과 로테이션으로 나섰으며 2018 러시아 월드컵 때는 주전으로 나설 예정이었으나 부상으로 나서지 못했다.

 

레프트백

 


이름: 필립 람
출생일: 1983년 11월 11일
국적: 독일
포지션: 라이트백, 레프트백, 수비형 미드필더, 윙어
신체조건: 키 170cm / 몸무게 66kg
주 소속팀: FC 바이에른 뮌헨

2010년대 최고의 명장 펩 과르디올라로부터 자신이 가르친 선수 중 가장 축구를 잘 이해하는 선수라 평가받은 지능적인 라이트백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2010년대 디 만샤프트와 바이에른 뮌헨을 이끌었다. 훌륭한 축구 지능과 강철 같은 체력, 적절한 공격 가담을 겸비한 2010년대 최고의 라이트백이었다.

슈투트가르트로 임대를 다녀온 것을 제외하면 선수 생활을 전부 바이에른 뮌헨에서 구단의 황금기를 보내며 분데스리가 8회 우승과 DFB 포칼 6회 우승, 그리고 2012-13 시즌에는 챔피언스리그마저 제패하며 주장으로써 빅이어를 들며 트레블을 달성했는데 개인 통산 키커지 선정 분데스리가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5회 선정되었으며 ESM 올해의 팀에 2회 선정, UEFA 올해의 팀에 5회 선정되었으며 은퇴 직전 시즌인 2016-17 시즌에는 독일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디 만샤프트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필립 람은 월드컵과 유로에 각각 3번의 대회에 출전했으며 첫 대회인 유로 2004를 제외한 모든 대회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대회 올스타 팀에 선정되었으며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주장으로서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영예를 누렸으며 이 활약으로 발롱도르 투표에서 6위에 랭크되었으며 2016년에는 UEFA 유로 대회 역대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중앙 미드필더

 

이름: 챠비 에르난데스
생일: 1980년 1월 25일
국적: 스페인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70cm / 몸무게 68kg
주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2000년대 하반기와 2010년대 상반기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군림하던 선수로 빠른 두뇌회전과 컴퓨터라고 불릴 정도로 정교하면서도 창의적인 패싱력을 앞세워 경기를 지휘하는 마에스트로였다. 물론 기술적인 몸놀림과 뛰어난 공간 이해도를 활용한 탈압박은 물론 왕성한 활동량을 겸비해 경기장 전역에 자신의 영향력을 발휘했다.

바르셀로나의 유스팀 라 마시아에서 데뷔한 챠비는 바르셀로나에서 데쿠, 에드미우손, 코쿠, 루이스 엔리케 등 여러 선수들과 조합하며 활약하다가 펩 과르디올라의 부임 이후 이니에스타, 부스케츠와 함께 역대 최정상급 미드필더진을 구성했으며 라리가 8회 우승과 코파 델 레이 3회 우승, 그리고 UEFA 챔피언스리그 4회 우승을 이뤄냈고 특히 펩 과르디올라 체제에서는 팀의 플레이메이커로 구단의 황금기를 이끌며  2008-09 시즌 트레블을 포함해 클럽 월드컵과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와 UEFA 슈퍼컵마저 모두 우승하며 6관왕을 이뤄냈고 말년에도 로테이션 멤버로 2014-15 시즌에도 트레블에 기여하며 바르셀로나 구단의 역사를 새로 썼다.

바르셀로나에 머무는 동안 챠비는 개인적으로도 엄청난 커리어를 쌓았는데 1998-99 시즌 라리가 최우수 신인상을 시작으로 2004-05 시즌 라리가 최우수 스페인 선수상, 라리가 미드필더 3회 수상을 이뤄냈으며 2009년에는 스페인 올해의 운동선수에 선정되었다. 세계 무대에서도 2008년부터 2012년까지 UEFA 올해의 팀에 5년 연속으로 선정되었으며 ESM 올해의 팀에 3회 선정되었고 IFFHS 선정 세계 최우수 플레이메이커에 4년 연속으로 선정되었다. 그리고 2008-09 시즌 UEFA 올해의 미드필더, 2010-11 시즌 UEFA 올해의 선수 2위,  2010년에는 월드 사커 선정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챠비의 대단한 퍼포먼스는 아르마다 군단에서는 더욱 빛났는데 2002 한일 월드컵을 시작으로 스페인 대표팀에 소집되었으며 아라고네스와 델 보스케 체제에서는 유로 2008, 2010 남아공 월드컵, 유로 2012를 연달아 우승하며 메이저대회 3연패에 크게 공헌했다. 특히 유로 2008에서는 대회 MVP를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고 2010 남아공 월드컵과 유로 2012에서도 대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중앙 미드필더

 

 

이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출생일: 1984년 5월 11일
국적: 스페인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수비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71cm / 몸무게 68kg
주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2000년대 하반기와 2010년대 상반기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군림하던 선수로 부드러운 볼 터치 능력과 상대의 압박을 완벽하게 벗어나는 능력, 탄탄한 기본기에서 나오는 킬패스와 팬텀 드리블로 상대 수비진을 교란하며 환상술사 또는 두뇌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바르셀로나에서 챠비, 부스케츠와 함께 역대 최강급 미드필더진을 구성했으며 챠비가 은퇴한 이후에는 라키티치와 중원 조합을 구성하며 라리가 9회 우승과 코파 델 레이 6회 우승, 그리고 UEFA 챔피언스리그 4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펩 시절에는 2008-09 시즌 트레블을 포함해 클럽 월드컵과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와 UEFA 슈퍼컵마저 모두 우승하며 6관왕을 이뤄냈으며 2014-15 시즌에도 트레블을 이뤄내며 바르셀로나 구단의 역사를 새로 썼다.

이니에스타의 대단한 활약은 아르마다 군단에서도 이어졌는데 대표팀에서 이니에스타는 중앙과 측면을 가리지 않고 맹활약했으며 유로 2008, 2010 남아공 월드컵, 유로 2012를 모두 우승하며 메이저 대회 3연패를 달성했으며 3개 대회 모두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으며 유로 2012에서는 대회 MVP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개인 수상 이력도 화려한 이니에스타는 라리가 베스트 미드필더 5회 선정, UEFA 올해의 팀 6회 선정, 피파프로 월드 베스트 일레븐에 9회 선정되었으며 ESM 올해의 팀에 2회 선정되었고 발롱도르 노미네이트에 8회 선정되어 2010년에 개인 통산 최고 순위인 2위에 올랐으며 2012년에도 3위에 오르며 발롱도르 포디움에 두 번 들었다.

 

라이트윙

 


이름: 리오넬 메시
출생일: 1987년 6월 24일
국적: 아르헨티나
포지션: 포워드, 라이트윙, 공격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70cm / 몸무게 72kg
주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펠레와 함께 축구사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는 선수로 축구 역사상 최고라 불리는 드리블 돌파와 한 시즌에 리그에서만 50골을 득점한 경력이 있는 득점력부터 넓은 시야와 창의적인 패스로 게임을 만들어가는 플레이메이커로서 자질 또한 일품이다.

커리어의 대부분을 FC 바르셀로나에서 보낸 메시는 구단 통산 최다 출전과 최다 득점, 최다 도움을 모두 기록하고 있으며 축구 역사상 유일하게 한 구단에서 300골 300도움을 달성한 선수며 두 번의 트레블을 포함해 라리가 10회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4회 우승을 포함해 바르셀로나에서만 34개의 우승 트로피를 휩쓸었다.

발롱도르만 7회 수상한 메시는 아르헨티나 올해의 선수 14회 선정, ESM 올해의 팀 14회 선정, 라 리가 득점왕 8회 수상 및 라 리가 베스트 플레이어 6회 수상, 유러피언 골든슈 6회 수상을 이뤄냈으며 라리가 통산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다.

그의 활약은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도 이어졌는데 A매치 통산 최다 출전자이자 최다 득점자인 메시는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을 시작으로 다섯 번의 월드컵과 여섯 번의 코파 아메리카에 참가했는데 비록 국제대회에서 준우승만 통산 네 번을 경험했지만 2014 브라질 월드컵 골든볼과 2015 코파 아메리카 MVP를 수상했다.

그러나 말년에 대표팀에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수혈되자 메시는 리더이자 에이스로그들을 이끌며 2021 코파 아메리카에서 4골 5도움을 기록하며 우승에 성공하며 국대 무관에서 탈출하며 득점왕과 MVP를 수상했으며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7골 3도움을 기록했고 토너먼트 전 경기를 포함해 다섯 경기에서 맨 오브 더 매치를 따내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1994년 브라질의 호마리우 이후로 28년 만에 월드컵 우승과 골든볼을 동시에 석권하는 활약을 보여주며 정점에 올랐다.

 

레프트윙

 


이름: 호나우지뉴
출생일: 1980년 3월 21일
국적: 브라질
포지션: 레프트윙, 공격형 미드필더, 포워드
신체조건: 키 181cm / 몸무게 76kg
주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2005년, 단 1년은 펠레, 마라도나, 메시, 호나우두가 보여준 모습을 보여준 창의적인 윙어다. 외계인으로 불렸으며 다른 선수들은 실전에서 사용할 수 없는 다양한 프리스타일 개인기를 경기 내내 실전에 맞게 구사하는 천재였으며 저 화려한 기술을 뛰어난 전술안과 결합해 절륜한 플레이메이킹을 구사했으며 프리킥 실력마저 역대급 레벨로 평가받았다.

그레미우에서 캄파오네투 가우초 우승을 이끌며 두각을 나타냈고 파리에서 정상급 선수로 올라서며 바르셀로나에 입단했다. FC 바르셀로나에서는 바르셀로나를 수렁에서 구하며 라리가 2연패를 이뤄냈으며 005-06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라는 대단한 성적을 거뒀는데 이때 호나우지뉴의 퍼포먼스가 대단해 2005년 발롱도르를 수상했으며 2005-06 시즌에는 라리가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도움왕을 수상하며 2005-06 시즌 UEFA 클럽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무절제한 생활과 부실한 몸관리로 인해 고점을 오래 유지하지 못하며 2007-08 시즌에 최악의 부진을 거두자 AC 밀란으로 떠났으며 전성기 때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세리에 A 도움왕을 수상하며 클래스를 증명했고 이후 브라질 무대로 돌아가서는 아틀레치쿠 미네이루에서는 2012년에 브라질 세리 A MVP와 팬선정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었고 2013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을 이뤄내는데 크게 공헌하며 2013 남미 올해의 축구선수에 선정되며 커리어를 완성한다.

셀레상에서도 외계인이란 명성을 이어가며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준 호나우지뉴는 1999년 코파 아메리카에 처음으로 명단에 올렸으나 히바우두와 제 호베르투에 밀려 벤치 신세를 졌었다. 그러나 2002 월드컵에서 호나우두, 히바우두와 함께 3R이란 공격 삼각편대를 이뤄내 우승에 크게 공헌해 대회 올스타 팀에 들었다. 이후 호나우두를 밀어내고 대표팀의 에이스로 군림해 2005 컨페드컵을 우승했으나 2006 독일 월드컵에서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활약을 보이며 8강에서 탈락했다.

 

포워드

 


이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출생일: 1985년 2월 5일
국적: 포르투갈
포지션: 레프트윙, 포워드, 스트라이커, 라이트윙
신체조건: 키 187cm / 몸무게 83kg
주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인성면에서는 다소 논란이 있지만 축구 역사상 최고의 스타성을 지난 스타이자 득점력만큼은 역대 최고로 손꼽히며 양 발과 머리로 모두 득점하는 데 능했고 상대적으로 플레이메이커로서의 능력은 부족했지만 괴물 같은 득점력과 우수한 피지컬로 이 단점을 덮어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의 반열에 올랐다.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데뷔해 어린 나이에도 에이스로 활약했고 이를 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 퍼거슨이 그를 영입했으며 지금은 맨유팬들과 사이가 틀어졌지만 2000년대 당시에는 팀의 핵심으로 활약하며 프리미어리그 3연패는 물론 2003-04 FA컵 우승, 리그컵 2회 우승, 그리고 2007-08 시즌에는 리그 우승에 이어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우승하며 맨유를 2000년대 하반기 최강의 클럽으로 올렸고 개인적으로도 PFA 올해의 팀에 4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특히 2007-08 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은 물론 유러피언 골든슈를 석권했으며 PFA 올해의 선수와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상을 모두 수상했으며 챔피언스리그 득점왕도 수상했고 2008년에는 생애 첫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2009년 당시 역대 최고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호날두는 9년간 팀에 머물며 구단 통산 최다 득점자의 자리에 올랐음은 물론 라리가와 코파 델 레이 각각 2회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4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6회와 라리가 득점왕 및 유러피언 골든슈 4회 수상이라는 업적을 이뤄냈고 갈락티코스 소속으로 발롱도르 1위만 4회 수상했다.

포르투갈 대표팀에서도 득점행진은 어디 안 가 A매치 역대 최다 득점을 기록했으며 유로 2016 우승과 2004 준우승을 이뤄냈으며 2018-19 UEFA 네이션스 리그 우승을 이뤄냈다. 하지만 자신이 중심이 된 이후로 월드컵 토너먼트에서 극도록 부진했으며 이는 유로 토너먼트에서도 일부 이어져 토너먼트에 약하다는 부분으로 저평가를 받기도 하며 심지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조별리그 3차전 대한민국전에서 극도록 부진하며 결국 토너먼트에서는 벤치로 밀려났다.

 

스트라이커

 


이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출생일: 1988년 8월 21일
국적: 폴란드
포지션: 스트라이커
신체조건: 키 185cm / 몸무게 81kg
주 소속팀: FC 바이에른 뮌헨

2010년대 하반기와 2020년대 상반기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자 분데스리가 역사상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강력한 피지컬을 활용해 수비수들과 경합에서 잘 이겨내며 백발백중의 우수한 골 결정력과 헤더는 물론 유려한 퍼스트 터치 능력과 동료들과의 깔끔한 연계 플레이를 모두 겸비한 완성형 공격수였다.

자국리그에서 활약하다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빅리그의 첫발을 들인 레반도프스키는 2011-12 시즌 분데스리가 더블과 2012-13 시즌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하는 등의 활약상을 보여주며 분데스리가와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이끌었으며 레반도프스키 본인도 2011-12 시즌 포칼 득점왕과 2013-14 시즌 분데스리가 득점왕은 물론 분데스리가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2회 선정되었을 정도로 맹활약했으나 자유계약으로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났다.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뒤에는 분데스리가 8연패와 포칼 3회 우승, 그리고 2019-20 시즌에는 챔피언스리그마저 우승하며 트레블을 이뤄냈는데 2019-20 시즌 레반도프스키는 분데스리가 득점왕은 물론 챔피언스리그와 포칼에서도 모두 득점왕을 차지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개인적으로도 많은 영광을 누리며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고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 7회 선정과 분데스리가 올해의 선수 4회 선정을 이뤄냈으며 분데스리가 득점왕 6회 선정과 유러피언 골든슈 2회 수상을 이뤄내며 피파 올해의 선수 2회 연속 수상이라는 업적을 달성했다. 그리고 2020-21 시즌에는 종전에 게르트 뮐러가 가지고 있던 기록인 분데스리가 시즌 최다골 기록인 40골을 넘어 41골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바이에른 뮌헨과 분데스리가에서 역대 득점 2위를 기록하며 바이에른 뮌헨 팬들의 영웅으로 자리 잡는 듯했으나 2021-22 시즌이 종료되고 다소 좋지 못한 방식으로 FC 바르셀로나 이적을 행했다.

키커 랑리스테 월드클래스 등급 10회, 인터내셔널 클래스 등급 12회에 선정된 레반도프스키는 폴란드 대표팀에서도 주전으로 활약하며 예선과 친선 경기에서는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2018 러시아 월드컵 탑 시드를 받는데 공헌했지만 정작 본선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며 비판의 대상이 되었으나 유로 2020에서는 비록 팀은 탈락했지만 레반도프스키는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줬으며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조별리그 2차전 사우디아라비아전과 16강전 프랑스전에서 득점하며 월드컵 무득점의 고리를 끊어냈다.

 

감독

 


이름: 율리안 나겔스만
출생일: 1987년 7월 23일
국적: 독일
감독 부임기간: 2011~
현 소속팀: FC 바이에른 뮌헨

2016년, 만 29세의 젊은 나이로 4대 빅리그에 소속된 클럽인 호펜하임의 1군 감독에 올라서며 축구계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던 스타 감독으로 다양한 시스템과 포메이션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아 때로는 펩 과르디올라를 연상시키는 플레이스타일 보이다가도 다른 경기에서는 디에고 시메오네와 같은 두줄 수비까지 능숙하게 사용하는 등 변화무쌍한 카멜레온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그가 호펜하임 시절 보여준 3백 시스템은 분데스리가 전역에 큰 영향력을 끼쳤는데 프랑크푸르트의 감독을 맡았던 로베르트 코바치와 아디 휘터가 그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휘프 스테번스 감독이 심부전맥으로 인한 건강 악화를 이유로 부임 3개월 만에 돌연 은퇴를 선언한 상태에서 29세의 젊은 나이로 부임해 중위권이란 평가를 받았던 호펜하임을 2016-17 시즌 분데스리가 4위로 올려놓으며 구단 역사상 첫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이뤄냈으며 이런 활약상을 인정받아 독일축구협회로부터 2017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하는 활약을 보였고 비록 2017-18 시즌에는 플레이오프에서 클롭의 리버풀에게 패하며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2017-18 시즌에는 호펜하임을 분데스리가 3위로 올리며 아예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직항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2009년에 창단되었지만 레드불의 엄청난 투자로 성장한 RB 라이프치히의 감독으로 부임했는데 4-2-2-2 시스템을 최적화시키며 토트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강팀들을 연달아 격파하고 창단한 지 겨우 10년 넘은 신흥 구단을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올리는 퍼포먼스를 보이며 전 세계인의 이목을 받았고 UEFA 올해의 감독상 3위에 올랐으며 2020-21 시즌에는 분데스리가 준우승을 이뤄냈으며 2021-22 시즌, 바이에른 뮌헨의 지휘봉을 잡아 개인 통산 첫 분데스리가 우승을 이뤄냈다.

 


베스트 일레븐

 

1980년생 올스타팀 베스트 일레븐


Golden Player

리오넬 메시

 

 

Silver Player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Bronze Player

호나우지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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