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축구 역사상 최고의 골키퍼 Top 15

국가의 영웅들/프랑스

프랑스 축구 역사상 최고의 골키퍼 Top 15

토르난테 2022. 10. 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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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의 주관적인 순위입니다.
*대상자는 프랑스 국가 대표팀으로 A매치 1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를 대상자로 했습니다.
*선수 사진은 대부분 플레이어스 유저인 법정스님의 소유님의 건조폼 입니다. 다만 법정님이 만들지 않은 선수들은 제가 만들었습니다.
*기록 출처는 RSSSF와 트렌스퍼마크트이며 둘의 기록이 상충할 경우에는 전자를 우선적으로 따릅니다.
*기록일은 2022년 10월 5일 기준입니다.

 


15위 울리히 라메

 


생년월일: 1972년 9월 19일
A매치 기록: 12경기 9실점/ 6클린시트
신체조건: 키 187cm / 몸무게 85kg
주 소속팀: 지롱댕 보르도


1990년대와 2000년대에 걸쳐 활약한 골키퍼로 보르도에서만 500경기를 넘게 활약하며 리그앙 2회 우승과 쿠프 드 프랑스 3회 우승을 이뤄냈다.

레 블뢰에서는 유로 2000에서 서드 골키퍼 역할을 맡았으며 2001 컨페드컵에서 바르테즈 대신 주전으로 활약해 우승에 기여했다.

 

14위 미카엘 랑드로

 


생년월일: 1979년 5월 14일
A매치 기록: 11경기 3실점/ 9클린시트
신체조건: 키 184cm / 몸무게 80kg
주 소속팀: 낭트

 

리그앙 역대 최다 출전자로 오랫동안 롱런했을 정도로 훌륭한 자기 관리 능력에서 나오는 기복 없는 플레이와 우수한 판단력과 빠른 반응속도를 겸비해 일대일 상황에서 전진수비에 능했으며 페널티킥도 잘 막아냈다.

낭트에서 전성기를 누리며 쿠프 데 프랑스 2연패를 이뤄냈으며 2000-01 시즌에는 낭트의 리그앙 우승을 이뤄냈으며 파리 생제르맹에서는 2007-08 시즌 쿠프 드 프랑스 우승을 이뤄냈으며 2010-11 시즌에는 릴의 리그앙과 쿠프 드 프랑스 더블 우승을 이뤄내며 도메스틱 더블을 이뤄냈다.

레 블뢰에서도 두 번의 컨페드컵에서 서브 멤버로 우승을 경험했으며 2006 독일 월드컵에서도 팀의 서드 골키퍼로 벤치에서 준우승을 경험했다.

 

13위 세바스티앙 프레이

 


생년월일: 1980년 3월 18일
A매치 기록: 2경기 2실점 / 1클린시트
신체조건: 키 189cm / 몸무게 85kg
주 소속팀: 파르마

 

2000년대 상반기에 이탈리아 무대에서 이름을 날린 골키퍼로 반사신경과 순발력이 대단해 경이로운 선방을 보여줬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침착했으며 높은 프로의식으로 이름을 떨쳤다.

어린 나이에 인테르에 영입되었으며 베로나 임대 시절인 1999-2000 시즌에는 세리에 A 평점왕인 구에린 도르를 수상했으며 이후 인테르로 복귀했다가 톨도에게 밀려나며 파르마로 이적한 뒤에는 2001-02 시즌 코파 이탈리아 우승을 이뤄냈으며 피오렌티나에서도 팀을 두 번이나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했을 정도로 뛰어난 활약상을 보여줬으나 대표팀 감독 레몽 도메네크와의 불화로 대표팀에는 거의 소집되지 못했다.

 

12위 도미니크 바라텔리

 


생년월일: 1947년 12월 26일
A매치 기록: 21경기
신체조건: 키 178cm
주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


1970년대 하반기와 80년대 초반에 전성기를 누렸던 골키퍼로 신속정확한 판단력에서 나오는 우수한 전진수비와 페널티킥 방어 능력에 강점을 보여줬다.

니스와 파리 생제르맹에서 전성기를 누린 바라텔리는 니스에서 리그앙 2회 준우승을 이뤄냈으며 파리 생제르맹에서는 쿠프 드 프랑스 2연패를 이뤄냈으며 레 블뢰에서는 두 번의 월드컵 스쿼드에 소집되었으나 주전으로 뛰지는 못했다.

 

11위 마이크 메냥

 


생년월일: 1995년 7월 3일
A매치 기록: 5경기 3실점 / 2클린시트
신체조건: 키 191cm / 몸무게 89kg
주 소속팀: AC 밀란

 

현세대 유럽 무대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으로 190cm의 큰 키와 흑인 특유의 탄력, 그리고 엄청난 반사신경을 겸비해 수많은 슈퍼세이브를 보여줬으며 2020년대 축구 트렌드에 맞게 발밑도 상당히 뛰어나며 양발에서 나오는 정확한 롱패스로 빌드업에 큰 도움을 주며 실제로 그의 롱 패스를 활용해 도움을 기록한 적도 있었을 정도로 뛰어났으며 페널티킥 선방에도 능한데 본인은 페널티킥 상황을 두고 키커와의 일종의 일대일 싸움으로 생각했을 정도로 페널티킥 방어에 자신감이 대단했다.

파리 생제르맹의 유스 출신으로 릴에서 이름을 날렸으며 현재 AC 밀란에서 활약 중인 메냥은 2918-19 시즌 리그앙 올해의 골키퍼를 수상했으며 2020-21 시즌, 리그앙의 절대강자이자 자신의 친정팀인 파리 셍제르맹을 제치고 릴의 리그앙 우승에 크게 공헌했고 AC 밀란으로 이적한 뒤에도 엄청난 선방을 보여주며 2021-22 시즌에 밀란의 11년 만에 세리에 A 우승을 이뤄내는데 큰 공을 세워 2021-22 시즌 세리에 A 최우수 골키퍼를 수상했으며 발롱도르 노미네이트에도 선정되었다.

레 블뢰에도 소집되었으며 고령인 요리스의 대체자로 떠오르는 중인데 실제로 백업으로 2020-21 UEFA 네이션스리그 우승을 경험했으며 2022-23 UEFA 네이션스리그에서도 부상당하기 이전까지는 중용되었고 2022 카타르 월드컵에도 참가할 가능성이 높다.

 

10위 장뤼크 에토리

 


생년월일: 1955년 7월 29일
A매치 기록: 9경기 13실점 / 3클린시트
신체조건: 키 175cm / 몸무게 72kg
주 소속팀: AS 모나코

1970년대 하반기부터 1990년대 상반기까지 프랑스 무대에서 활약한 골키퍼로 175cm의 단신임에도 불구하고 용수철 같은 점프력과 동물 같은 반사신경은 물론 훌륭한 자기관리 능력까지 겸비해 기복 없이 롱런하며 활약했다.

AS 모나코에서 19년간 활약한 원 클럽맨으로 공식전만 755경기에 출전하며 구단 역대 개인 통산 최다 출장 기록을 보유했으며 리그앙과 쿠프 드 프랑스를 각각 3회 우승했으며 1991-92 시즌 UEFA 컵 위너스컵 준우승과 1993-94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오르며 유럽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했다.

1980년대 초반에는 레 블뢰에서도 주전으로 활약하며 1982 스페인 월드컵에서 프랑스가 24년 만에 준결승에 진출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9위 스티브 만단다

 


생년월일: 1985년 3월 28일
A매치 기록: 34경기 31실점 / 14클린시트
신체조건: 키 185cm / 몸무게 82kg
주 소속팀: 올림피크 마르세유

 

2000년대 후반과 2010년대 프랑스 무대에서 이름을 날린 흑인 골키퍼로 야수와 같은 반사신경을 활용해 여러 슈퍼세이브를 만들어냈으며 강력한 완력을 바탕으로 공을 멀리 정확하게 던지는 능력은 세계 최고로 평가받으며 리더십도 뛰어나 수비진을 지휘해 위험한 상황을 최대한 적게 만드는 부분에도 능했다.

올림피크 마르세유에서 전성기를 누리며 2009-10 시즌 리그앙 우승과 쿠프 드 프랑스 3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리그앙 올해의 골키퍼와 리그앙 올해의 팀에 각각 5회 선정되었으며 올림피크 마르세유 올해의 선수에도 2회 선정되었으며 유럽 무대에서도 2017-18 시즌에는 UEFA 유로파리그 결승에 올랐으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완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프랑스 대표팀에서는 요리스와 잠시 주전 경쟁을 했으나 2010 남아공 월드컵을 기점으로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며 서브로 밀려났는데 서브로 유로 2016 준우승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을 경험했다.

 

8위 조르주 카르누

 


생년월일: 1940년 8월 13일
A매치 기록: 36경기 54실점 / 6클린시트
신체조건: 키 178cm
주 소속팀: 셍테티엔

 

1960년대 프랑스 축구를 이끌었던 골키퍼로 적절한 위치선정과 파워풀한 펀칭으로 슈팅을 멀리 튕겨내는 플레이에 능했다.

셍테티엔에서 전성기를 누리며 리그앙 3회 우승과 쿠프 드 프랑스 2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프랑스 올해의 선수에 2회 선정되었으며 말년에 마르세유로 이적한 뒤에도 1971-72 시즌 리그앙과 쿠프 드 프랑스 우승을 이뤄내며 도메스틱 더블을 이뤄냈다.

프랑스 대표팀에서도 주축으로 활약했지만 프랑스 대표팀의 암흑기였기에 1966 잉글랜드 월드컵에 주전으로 출전하며 많은 슈팅을 막아냈지만 팀의 조별리그 탈락까지는 막지 못했다.

 

7위 그레고리 쿠페

 


생년월일: 1972년 12월 31일
A매치 기록: 34경기 19실점 / 20클린시트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80kg
주 소속팀: 올림피크 리옹

 

1990년대 말과 2000년대에 명성을 떨쳤던 골키퍼로 골키퍼치곤 키가 큰 편이 아니라 공중볼 처리가 다소 불안했지만 동물적인 반사신경과 적절한 위치선정으로 이를 극복하며 유럽 정상급 골키퍼로 이름을 날렸다.

올림피크 리옹의 황금기를 이끈 쿠페는 전설의 리그앙 7연패를 이뤄냈으며 쿠페의 개인의 대단한 활약도 인정받아 리그앙 올해의 골키퍼와 올해의 팀에 4회 선정되었으며 2006-07 시즌에는 ESM 올해의 팀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그러나 레 블뢰에서는 오랜 기간 바르테즈에 밀려 벤치에서 시작했으며 백업 멤버로 두 번의 컨페드컵 우승과 유로 2004 준결승 진출, 그리고 2006 독일 월드컵 준우승을 경험했으며 유로 2008에서는 주전으로 나섰으나 팀의 조별리그 탈락을 막지는 못했다.

 

6위 브루노 마티니

 


생년월일: 1962년 1월 25일
A매치 기록: 31경기 28실점 / 9클린시트
신체조건: 키 186cm / 몸무게 77kg
주 소속팀: 옥세르

 

1990년대 프랑스 무대를 수놓은 골키퍼로 민첩한 몸놀림으로 상대의 슈팅을 선방해냈으며 기복 없이 꾸준한 모습을 보여줬다.

옥세르에서 리그앙 322경기에 나선 구단 역사상 최고의 골키퍼로 1987년 리그앙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으며 1990-91 시즌에는 약체로 분류되는 팀을 리그앙 3위에 올려놓으며 1991년 리그앙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으며 옹즈 몽디알이 뽑은 유럽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으며 발롱도르 투표에서도 13위에 랭크되었으며 1992-93 시즌 UEFA컵 4강과 1993-94 시즌 쿠프 드 프랑스 우승을 이뤄내며 옥세르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마티니는 레 블뢰에서도 바츠의 뒤를 이어 주전으로 활약했는데 유로 1992에서는 주전으로 나섰으나 조국의 탈락을 막을 수는 없었으며 유로 1996에서는 라이벌 라마에게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며 백업으로 밀려났으나 준결승 진출을 경험하기도 했다.

 

5위 줄리앙 다루이

 


생년월일: 1916년 2월 16일
A매치 기록: 25경기 41실점 / 5클린시트
신체조건: 키 168cm / 몸무게 71kg
주 소속팀: 올림피크 루베 투르꼬잉

 

1940년대에 프랑스 무대에서 이름을 날린 골키퍼로 키는 작았지만 대단한 점프력으로 인해 공중볼 처리에 능했으며 우수한 발밑을 바탕으로 정확한 볼 배급과 수비라인 커버를 시도하며 스위퍼키퍼 계보의 발전에 영향을 줬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지금은 사라진 올림피크 릴과 올림피크 루베 투르꼬잉에서 활약했으며 1938 프랑스 월드컵에서는 서브 멤버로 대기했으나 전성기에 오른 1940년대에는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국제대회가 중지되며 활약할 터전을 잃었다.

 

4위 베르나르 라마

 


생년월일: 1963년 4월 7일
A매치 기록: 44경기 31실점 / 24클린시트
신체조건: 키 183cm / 몸무게 74kg
주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


1990년대 프랑스 최고의 골키퍼로 이름을 날렸던 선수로 침착한 판단력과 흑인 특유의 유연성과 반사신경을 활용한 슈퍼 세이브를 보여주며 팬들에게 고양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파리 생제르맹에서 전성기를 누린 라마는 1993-94 시즌 리그앙 우승을 이뤄냈으며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올라서는데 큰 기여를 하며 1994년에 프랑스 풋볼로부터 프랑스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으며 그 외에도 쿠프 드 프랑스 2회 우승과 1995-96 시즌 UEFA 컵 위너스컵 우승을 이뤄냈다.

레 블뢰에서도 1996 유로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준결승 진출에 공을 세웠으며 1998 프랑스 월드컵과 유로 2000에서는 바르테즈의 백업으로 우승을 경험했다.

 

3위 조엘 바츠

 


생년월일: 1957년 1월 4일
A매치 기록: 50경기 37실점 / 28 클린시트
신체조건: 키 178cm / 몸무게 75kg
주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

 

호탕한 성격을 지닌 1980년대 프랑스를 대표하는 골키퍼로 키는 작았지만 날렵한 반사신경과 빠른 판단력으로 골문을 지키며 팬들에게 배트맨을 패러디한 바츠맨으로 불렸다.

1979-80 시즌 쇼쇼의 리그앙 준우승을 이끌며 주목받았으며 옥세르와 파리 생제르맹에서 전성기를 보내며 1985-86 시즌 파리 생제르맹의 구단 역사상 최초의 리그앙 우승을 이끌었다.

레 블뢰에서도 유로 1984에 주전으로 참가해 팀의 우승에 기여했으며 1986 멕시코 월드컵에도 참가했으며 이 대회에서는 8강전 브라질과의 승부차기에서 지쿠와 소크라치스의 페널티킥을 막아내며 팀의 준결승 진출에 공을 세웠다.

 

2위 우고 요리스

 


생년월일: 1986년 12월 26일
A매치 기록: 139경기 113실점 / 62클린시트
신체조건: 키 188cm / 몸무게 78kg
주 소속팀: 토트넘 핫스퍼

 

2010년대 레블뢰의 전성기를 이끈 골키퍼로 강력한 카리스마에서 나오는 뛰어난 리더십을 활용한 수비라인 통솔과 빠른 판단력에서 나오는 전진수비가 빛나 일대일 상황에 능했으나 킥이 부정확하고 핸들링이 다소 불안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요리스는 올림피크 리옹의 2009-10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과 2010-11 시즌 쿠프 드 프랑스 우승을 이뤄냈으며 토트넘에서는 4회 연속 챔피언스리그 진출과 2016-17 시즌 프리미어리그 준우승을 이뤄냈으며 2018-19 시즌에는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이끌어냈으며 외국인임에도 주장을 맡았을 정도로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레 블뢰에서도 주장을 역임중인 요리스는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주전으로 데뷔해 현재까지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유로 2016 준우승,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과 2020-21 시즌 UEFA 네이션스리그 우승을 이뤄냈다.

 

1위 파비앙 바르테즈

 


생년월일: 1971년 6월 28일
A매치 기록: 87경기 48실점 / 51클린시트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8kg
주 소속팀: 올림피크 마르세유

 

철의 포백 뒤에서 프랑스의 최후방을 지킨 프랑스 역대 최고의 골키퍼, 뛰어난 반사신경과 탁월한 위치 선정 능력으로 골문을 지키며 팬들에게 신성한 대머리라고 불렸다.

마르세유의 1992-93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기여했으며 승부조작 징계로 리그 두로 강등당했을 때도 남아서 1994-95 시즌 리그 두 우승을 이끌었으며 이후 AS 모나코로 이적해 리그앙 2회 우승을 이뤄냈으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뒤에는 2000-01 시즌에는 PFA 올해의 팀에 들었으나 그 뒤로 부진하며 기름손이라 조롱받기도 했다.

다만 레 블뢰에서 바르테즈의 활약은 다소 기복이 있던 클럽과는 다르게 기복없이 좋은 모습을 보여줬는데 프랑스의 철의 포백의 뒤를 받혀주며 마지막 빗장 역할을 수행하며 1998 프랑스 월드컵과 유로 2000을 연달아서 우승했으며 2006 독일 월드컵에서도 준우승을 이뤄냈으며 특히 1998 프랑스 월드컵에서는 우승과 더불어 야신상을 수상했으며 세 번의 월드컵에서 10회의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FIFA 월드컵 역대 최다 클린시트 타이틀 보유자로 이름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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