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관이 뽑는 분데스리가 23 라운드 올스타

현 시대의 축구 이야기/내가 평가하는 분데스리가

총관이 뽑는 분데스리가 23 라운드 올스타

토르난테 2021. 3. 2.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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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라운드 분데스리가 경기 결과

 

베르더 브레멘 2-1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바이에른 뮌헨 5-1 쾰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3-0 아르마니아 빌레필트

슈투트가르트 5-1 샬케 04

볼프스부르크 2-0 헤르타 BSC

RB 라이프치히 3-2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우니온 베를린 1-1 호펜하임

마인츠 0-1 아우크스부르크

레버쿠젠 1-2 프라이부르크


감독: 한지 플리크

프랑크푸르트에게 패하며 위기를 맞았던 플리크는 라치오전 대승으로 분위기를 반전하는 데 성공했으며 쾰른을 상대로도 압도적인 승리를 보여줬다. 특히 쥘레의 측면 배치와 사네의 토르난테 전환은 신의 한 수로 여겨진다.

 

골키퍼: 라파엘 기키에비츠

강등권 마인츠에게 고전했으나 아우크스부르크는 결과적으로 승리했으며 여섯 번의 선방과 다섯 번의 다이빙 세이브를 보여주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센터 백: 제프리 하우엘레이우

강등권 마인츠에게 고전했으나 아우크스부르크는 결과적으로 승리했다. 하우엘레이우는 수비 라인을 잘 이끌며 마인츠의 공격을 잘 수비하는 데 큰 공을 세웠으며 10번의 그라운드 경합 상황에서 8번을 이겼으며 6번의 공중볼 경합 상황에서 5번을 이겼다.

 

라이트 백: 니클라스 쥘레

파바르의 코로나 확진과 부나 사르의 부진으로 대신 들어간 라이트 백 자리에서 오른쪽 측면을 지배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중앙 수비수 주전 경쟁에서 밀렸지만 라이트 백으로 좋은 활약을 보인 쥘레는 다섯 번의 리커버리와 94%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으며 심지어 상대방 진영에서 더 많은 패스를 시도하고 성공했다. 그리고 세 번의 찬스 메이킹을 기록하며 공격 전개에도 재능이 있음을 증명했다.

 

레프트 백: 보르나 소사

레프트 윙백으로 활약하며 왼쪽 측면을 흔들며 일곱 번의 기회 창출과 두 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대승에 공헌했다. 엔도의 선제골을 날카로운 코너킥으로 어시스트했다. 그리고 팀의 세 번째 득점 상황에서는 날카로운 크로스를 보여줬다.

 

수비형 미드필더: 엔도 와타루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코너킥 상황에서 선제골과 추가골을 넣으며 2-0으로 승리하는데 기여했으며 완벽한 패스로 클레멘트와 디다비의 골을 도왔다. 거기에다가 왕성한 활동량으로 상대 중원을 압박까지 하며 큰 공을 세웠다.

 

중앙 미드필더: 레온 고레츠카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경기를 완벽히 지배한 고레츠카는 이 날 만큼은 키미히보다도 더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여섯 번의 찬스 메이킹을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추포 모팅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던 크로스는 일품이었다.

 

공격형 미드필더: 다니 올모

다섯 번의 기회 창출과 좁은 공간에서 정확한 패스로 폴센의 동점골을 도우며 팀의 역전승에 발판을 마련했다.

 

라이트 윙: 제이든 산초

빌레필트를 상대로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부드러운 드리블 후 그림 같은 컷백으로 다후드의 선제골을 도왔으며 페널티 킥을 성공시키며 팀의 승리를 확정 지었다. 이 날 산초는 여덟 번의 찬스 메이킹을 기록하며 부활한 모습을 보여줬다.

 

레프트 윙: 크리스토퍼 은쿤쿠

팀이 2-0으로 밀리는 상황에서 쇠를로트의 패스를 침착하게 받아 만회골을 득점했고 동점 상황인 90분에는 택배 크로스를 보여주며 쇠를로트의 역전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이번 경기 역전승의 가장 큰 공을 세웠다.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멀티 골을 넣으며 팀의 대승을 기록했다. 적은 볼 터치를 기록했지만 한정된 기회를 침착하게 잘 살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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