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관이 뽑는 분데스리가 25 라운드 올스타

현 시대의 축구 이야기/내가 평가하는 분데스리가

총관이 뽑는 분데스리가 25 라운드 올스타

토르난테 2021. 3. 19. 20:53
728x90
728x90

25 라운드 분데스리가 경기 결과

 

아우크스부르크 3-1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마인츠 1-0 프라이부르크

우니온 베를린 2-1 쾰른

베르더 브레멘 1-3 바이에른 뮌헨

볼프스부르크 5-0 샬케 04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 헤르타 BSC

바이어 레버쿠젠 1-2 아르마니아 빌레필트

RB 라이프치히 1-1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슈투트가르트 2-0 호펜하임


감독: 올리버 글라스너

바쿠를 활용한 역발 측면 수비수의 하프 스페이스 공략이라는 승부수로 샬케를 5-0으로 압도하는데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골키퍼: 케빈 트랍

프랑크푸르트는 라이프치히의 공세에 고전했지만 결국 승점 1점을 가져가는 데 성공했다. 무승부라도 거둘 수 있게 한 일등 공신은 트랍이었는데 트랍은 일곱 번의 선방을 보여주며 라이프치히의 맹공으로 아인트라흐트의 수호신 역할을 톡톡히 했다.

 

센터 백: 마르빈 프리드리히

오랜만에 우니온 베를린의 5경기 연속 무패 행진과 2-1 승리를 이끌었다. 견고한 수비력을 보여주며 열 번의 그라운드 경합에서 여덟 번을 이겼으며 세 번의 공중 볼 경합을 모두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센터 백: 뤼카 에르난데스

부상당한 알라바 대신 선발 출전해서 알라바보다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11번의 그라운드 경합 상황에서 7번을 이겼으며 91%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하며 빌드업에서도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다.

 

라이트 백: 벤자민 파바르

전반기 내내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오랜만에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여섯 번의 경합 상황에서 다섯 번을 이겼으며 90%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하며 준수한 빌드업 능력을 보여줬다.

 

레프트 백: 보테 바쿠

라이트 백은 물론 레프트 백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상대 하프스페이스를 공략했다. 다섯 번의 찬스 메이킹을 기록했으며 침착한 패스로 베호르스트의 선제 골을 도왔으며 베호르스트의 패스를 침착하게 받으며 마무리지었다.

 

수비형 미드필더: 요주아 키미히

바이언 중원의 심장이자 두뇌로 안정적인 중원 지휘 능력과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주며 팀의 안정적인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

 

중앙 미드필더: 레온 고레츠카

왕성한 활동량을 앞세운 전방 압박 능력으로 상대의 볼을 탈취했으먀 14번의 리커버리를 기록했다. 그리고 세트피스 상황에서 강력한 헤딩 능력으로 선제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직접적으로 공헌했다.

 

공격형 미드필더: 토마스 뮐러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고레츠카의 선제골을 도왔으며 환상적인 트래핑 이후 패스로 그냐브리의 쐐기 골을 도왔다. 아홉 번의 찬스메이킹을 기록했으며 팀이 대승을 기록하는 데 가장 큰 공을 세웠다.

 

라이트 윙: 세르쥬 그나브리

왕성한 활동량으로 수비 가담을 하는 토르난테로 진화한 그냐브리는 이번 경기에서는 세 번의 기회 창출은 물론 팀의 두 번째 골을 득점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레프트 윙: 마르코 리터

묀헨글라트바흐를 상대로 균형을 깬 두 번째 골을 넣었으며 안드레 한의 쐐기 골을 도왔다. 세 번의 드리블 시도에서 세 번 모두 성공하며 묀헨글라트바흐를 괴롭혔다.

 

스트라이커: 바우트 베호르스트

팀의 두 번째 골을 득점하며 대승의 발판을 다졌으며 바쿠와 브레칼로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연계 능력에서도 향상된 모습을 보였다. 베호르스트는 무려 네 번의 찬스 메이킹을 기록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