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야레알 역대 올스타 팀

클럽 올스타 짜보기/스페인 라리가

비야레알 역대 올스타 팀

토르난테 2024. 11. 2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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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컨텐츠 제작 시간에 대한 부담으로 우선 베스트 일레븐부터 올리고 서브 멤버는 추후 채워나가는 방식으로 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는 에펨코리아와 에펨네이션에서 활동하시는 법정스님의 소유님의 사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 소유님이 만드시지 않았던 선수들에 한정해서는 제가 직접 건조폼을 제작합니다.

*스텟기준은 2024년 11월 25일 기준

 


비야레알 CF (Villarreal CF)

 

창단: 1923년 3월 10일

소속리그: 스페인 라리가

연고지: 스페인 발렌시아 지방 카스테욘 주 비야레알

홈구장: 에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

스페인 라리가: 준우승 1회 (2007-08)

테르세라 디비시온: 1회 우승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회 (2005-06)

UEFA 유로파 리그: 1회 우승 (2020-21)

UEFA 인터토토컵: 2회 우승 (2003, 2004)

 


베스트 11

 

골키퍼

 

 

이름: 디에고 로페스
출생년도: 1981년 11월 3일
포지션: 골키퍼
신체조건: 키 196cm / 몸무게 86kg

활약 기간: 2007~2012
통산 기록: 230경기 292실점 / 67클린시트

 

2000년대 후반과 2010년대 활약한 레알 마드리드 유스 출신의 골키퍼로 큰 몸집에도 불구하고 발군의 반사신경으로 상대방의 슈팅을 막아냈으며 우수한 리더십에서 나오는 수비라인 지휘 능력으로 위험상황을 막아내는 부분은 물론 큰 키를 활용해 공중볼 경합에서 우위를 점하거나 높게 올라오는 크로스를 차단하는 부분에 능했다.

레알 마드리드 유스 출신이었지만 카시야스의 아성을 넘지 못하고 비야레알에 입단한 로페스는 비야레알에서 최전성기를 누리며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2007-08 시즌 라리가 준우승을 이뤄냈고  2008-09 시즌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하는 과정에서 가장 큰 공을 세운 선수 중 하나로 이름을 날렸다. 2010-11 시즌에도 팀을 라리가 4위에 올렸지만 2011-12 시즌, 팀이 강등되자 세비야로 떠났다.

 

 

센터백

 

 

이름: 키케 알바레스
출생년도: 1975년 7월 20일
포지션: 센터백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0kg

활약 기간: 2000~2007
통산 기록: 240경기 6골

 

2000년대 초중반에 스페인에서 이름을 날린 라 마시아 출신의 센터백으로 키가 큰 편은 아니었지만 불굴의 투지와 적절한 수비 위치 선정 능력 및 강력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한 수비 조율 능력과 탄탄한 기본기로 자신의 단점을 가렸다.

1부 리그에는 다소 어색하던 시절의 비야레알로 이적해 주장직을 수행하며 팀을 신흥 강호로 끌어올린 알바레스는 UEFA 인터토토컵 2회 우승을 시작으로 2004-05 시즌 라리가 3위 및 2005-06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4강행을 달성하는데 큰 공을 세웠는데 그 과정에서 알바레스는 구단에 대한 헌신적인 태도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센터백

 

 

이름: 곤살로 로드리게스
출생년도: 1984년 4월 10일
포지션: 센터백
신체조건: 키 182cm / 몸무게 76kg

활약 기간: 2004~2012
통산 기록: 253경기 9골

 

2000년대와 2010년대에 걸쳐 스페인과 이탈리아에서 명성을 날린 센터백으로 하 박자 빠른 슬라이딩 태클과 우수한 헤딩 클리어링을 겸비했으며 준수한 롱패스를 바탕으로 팀의 빌드업 시작점 역할도 가능했다.

2004-05 시즌 페예그리니 체제에 합류해 알바레스와 수비조합을 이뤘던 곤살로는 2004-05 시즌 라리가 3위 및 2005-06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이라는 성과를 냈고 알바레스가 떠난 뒤에는 수비라인의 리더로 성장해 2007-08 시즌 라리가 준우승 및 2008-09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8강행을 이끌었다.

 

 

라이트백

 

 

이름: 마리오 가스파르
출생년도: 1990년 11월 24일
포지션: 라이트백, 레프트백, 라이트윙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7kg

활약 기간: 2009~2022
통산 기록: 423경기 11골 26도움

 

2010년대 라리가 수위급 라이트백으로 터프한 슬라이딩 태클과 빠른 스피드, 그리고 왕성한 활동량을 앞세워 공수 양면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했는데 양발을 모두 잘 써 양쪽 사이드백에서 모두 뛸 수 있었고 수비력에 비해 부족한 공격력도 종종 윙어로 기용될 정도로 준수한 편이었는데 특히 양발로 정확하게 날리는 크로스로 공격을 지원하는 부분에서도 뛰어났다.

비야레알 구단 통산 출전 3위에 랭크된 가스파르는 유스팀에서 데뷔해 2010-11 시즌에는 팀을 라리가 4위에 올렸고 2011-12 시즌 충격적인 강등 이후에 복귀한 뒤에도 2013-14 시즌부터 2017-18 시즌까지 4위~6위의 성적을 내며 팀을 중상위권에 올렸다. 부상 및 노쇠화로 포이트와의 주전경쟁에서 밀려나며 백업이 된 이후에는 UEFA 유로파 리그 우승을 경험하기도 했다.

 

 

레프트백

 

 

이름: 호안 카프데빌라
출생년도: 1978년 2월 3일
포지션: 레프트백, 레프트윙, 센터백
신체조건: 키 182cm / 몸무게 78kg

활약 기간: 2007~2011
통산 기록: 184경기 19골 15도움

 

2000년대 라리가 정상급 레프트백으로 이름을 날렸으며 탄탄한 피지컬에서 나오는 안정적인 수비와 적극적인 오버래핑 이후 날카로운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상대 골문을 위협하는 공수 양면에서 안정적인 풀백이었으며 공수 양면에서 부족함이 없었기에 센터백과 레프트윙도 소화할 수 있었다.

에스파뇰과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를 거쳐 비야레알에 합류하며 전성기를 누린 카프데빌라는 전임자 후안 파블로 소린을 완벽하게 대체하며 2007-08 시즌 라리가 준우승과 2008-09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 및 2010-11 시즌 라리가 4위에 올라서는데 큰 역할을 했다. 카프데빌라가 비야레알에서 보여준 퍼포먼스 덕에 카프데빌라는 당대 최고라 불린 스페인 대표팀의 주전으로도 활약할 수 있었다.

 

 

수비형 미드필더

 

 

이름: 마르코스 세냐
출생년도: 1976년 7월 17일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77cm / 몸무게 70kg

활약 기간: 2002~2013
통산 기록: 361경기 33골 18도움

 

브라질 태생 스페인 국적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우수한 지구력에서 나오는 드넓은 커버 범위와 헌신적인 수비력으로 원 피보테 역할을 우수하게 소화했으며 수비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볼 배급과 유려한 볼 컨트롤도 겸비했다.

2000년대 비야레알의 약진을 이끌며 구단 통산 출전 4위에 랭크된 마르코스 세냐는 2005-06 시즌에는 구단 역사상 최초로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시켰으며 2007-08 시즌에는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라리가 준우승을 이뤄내는 과정에서 큰 공을 세웠는데 그 과정에서 세냐 본인도 2007-08 시즌 라리가 올해의 스페인 선수상을 수상했다.

 

 

수비형 미드필더

 

 

이름: 브루노 소리아노
출생년도: 1984년 6월 12일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센터백
신체조건: 키 184cm / 몸무게 73kg

활약 기간: 2006~2020
통산 기록: 425경기 32골 25도움

 

비야레알 역사상 몇 안 되는 원 클럽맨이자 왼발잡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정교한 패스, 우수한 심리전에서 나오는 대인 수비, 한혈마를 연상시키는 빠른 발과 강력한 지구력 및 상대의 패스흐름을 적절하게 끊어내는 인터셉트 등 수비형 미드필더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춘 육각형이었고 중앙 미드필더와 센터백, 레프트백도 소화할 수 있었다.

비야레알 구단 통산 출전 2위에 랭크되었고 마르쿠스 세냐의 파트너로 비야레알 유스팀에서 1군으로 데뷔한 브루노 소리아노는 라리가 정상급 중원으로 상대 중원을 삼켜대며 2007-08 시즌 라리가 준우승 및 2008-09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그리고 2010-11 시즌 라리가 4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011-12 시즌에는 팀이 강등당했음에도 의리를 내세워 잔류했고 결국 한 시즌만에 다시 라리가로 돌아와 중위권을 유지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그러나 2016-17 시즌이 끝나고 왼쪽 무릎 부상으로 수술했는데 수술 후 회복이 되지 않고 슬개건까지 이상이 생기며 오랜 기간 출전하지 못하다가 2019-20 시즌에야 복귀했으며 그 시즌이 종료되고 은퇴했다.

스페인 기자 기옘 발라그는 '브루노는 라리가, 스페인을 대표하는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지만, 오히려 그러한 국적과 클럽팀 때문에 빛을 보지 못한 선수'라고 평가했다. 실제로 우수한 기량에도 불구하고 그와 대표팀 주전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수비형 미드필더 포지션에는 세르지오 부스케츠, 사비 알론소, 하비 마르티네스, 가비 페르난데스, 티아고 알칸타라와 같은 초일류 수비형 미드필더들이었기에 빛을 보지 못했다.

 

 

공격형 미드필더

 

 

이름: 후안 로만 리켈메
출생년도: 1978년 6월 24일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83cm / 몸무게 79kg

활약 기간: 2003~2007
통산 기록: 143경기 45골 49도움

 

남미의 지단이라 불렸던 2000년대 정상급 공격형 미드필더로 드넓은 시야와 높은 수준의 볼 컨트롤은 물론 창의적인 킬러 패스로 정확한 골 찬스를 만들어냈지만 빠른 템포의 플레이가 요구되는 현대축구에서 느린 플레이를 추구해 현대 축구의 반역자, 느림의 미학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보카 주니어스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시작했지만 바르셀로나에서 꺾였던 리켈메는 비야레알에 입단해 다시 자신의 주 포지션인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라리가를 들썩이게 했는데 2004-05 시즌에는 당시 구단 역대 최고의 성적인 라리가 3위에 올렸는데 그 과정에서 라리가와 코파 델 레이에서 도합 46경기 17골 21도움을 기록하는 우수한 퍼포먼스로 돈 발롱 선정 라리가 최우수 외국인 선수에 선정되었고 마르카가 선정한 가장 예술적인 선수로 선정되었다.

유럽 무대에서도 인터토토컵 2회 우승을 이뤄낸 리켈메는 2005-06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는 벤피카, 릴, 맨유를 누르고 조 1위로 진출했고 토너먼트에서는 레인저스와 인테르 밀란을 연달아 격파하며 팀을 4강에 올렸다. 그러나 리켈메 개인의 폼이 떨어졌고 페예그리니 감독도 리빌딩을 노렸기에 2007년에 보카 주니어스로 되돌아갔다.

 

 

라이트윙

 

 

이름: 카니
출생년도: 1981년 8월 3일
포지션: 라이트윙, 레프트윙, 공격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5kg

활약 기간: 2006~2015
통산 기록: 327경기 33골 40도움

 

2000년대 하반기~2010년대 상반기에 스페인 무대에서 명성을 날린 다재다능한 2선 자원으로 교묘한 잔발 테크닉을 바탕으로 한 높은 수준의 드리블로 상대 수비수를 괴롭혔고 전 세계에서 가장 패스 수준이 높았던 당대 라리가에서도 패싱력이 가장 우수한 선수 중 하나였을 만큼 패싱력도 뛰어났고 이를 바탕으로 라이트윙과 레프트윙, 공격형 미드필더를 모두 완벽하게 소화했다.

비야레알 통산 출전 6위에 랭크된 카니는 카솔라와 함께 리켈메, 피레스 이후 세대 비야레알의 2선을 맡아 2007-08 시즌 라리가 준우승 및 2008-09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그리고 2010-11 시즌 라리가 4위 및 UEFA 유로파 리그 4강행을 이끈 수훈갑으로 활약했고 2011-12 시즌 충격의 강등을 당한 뒤에도 팀과의 의리를 내세워 잔류해 팀을 1부 리그로 올리는데 공을 세웠다.

 

레프트윙

 

 

이름: 산티 카솔라
출생년도: 1984년 12월 13일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레프트윙, 라이트윙, 중앙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68cm / 몸무게 66kg

활약 기간: 2003~2006, 2007~2011, 2018~2020
통산 기록: 330경기 57골 57도움

 

2010년대 라리가와 프리미어리그에서 명성을 떨친 2선 자원으로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는 물론 3선 미드필더까지 무리 없이 소화했을 정도로 축구지능이 높았고 체구는 작았지만 우수한 바디 밸런스로 상대의 압박을 견뎠으며 높은 수준의 테크닉에서 나오는 번뜩이는 쓰루패스와 볼 컨트롤은 물론 대포알 같은 중거리 슈팅으로 직접 골문을 타격하는 부분에도 능했다.

비야레알에서 데뷔해 백업 멤버로 2005-06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진출을 경험했으나 리켈메, 피레스와의 주전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카솔라는 레크레아티보로 이적했다가 2006-07 시즌에 대단한 활약을 펼치며 라리가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는데 이런 화려한 이력을 바탕으로 리켈메가 물러난 비야레알에 복귀해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2007-08 시즌 구단 역사상 최고 성적인 라리가 준우승을 이뤄냈고 카솔라 개인도 라리가 톱클래스 2선 미드필더로 평가받았다.

말라가와 아스날을 거쳐 다시 돌아온 카솔라는 축구를 다시 하기 어렵다고 평가받을 정도로 심한 상태였으나 비야레알 3기 시절에 화려하게 부활하며  2019-20 시즌 라리가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고 카솔라 개인도 이 시기에 비야레알 구단 통산 출전 5위 및 통산 득점 7위, 그리고 통산 최다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스트라이커

 

 

이름: 제라르 모레노
출생년도: 1992년 4월 7일
포지션: 스트라이커, 포워드, 라이트윙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7kg

활약 기간: 2012~2015, 2018~
통산 기록: 281경기 117골 48도움

 

비야레알 역사상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피지컬이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빠른 스피드와 우수란 공간지각력을 바탕으로 빈 공간으로 침투해 날카로운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는데 능했고 중앙 공격수임에도 측면에서 뛸 수 있을 만큼 기술적으로 우수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염계 플레이에도 상당히 능했음은 물론 하비 로페스는 그를 두고 "그는 단순한 9번이 아니다. 우리는 제라르 모레노를 수비하는 포워드로 불렀다. 그는 공격수지만 수비에 능했고 실제로 우리는 제라르 모레노의 커버 플레이로 여러 번 위기를 넘겼다."라고 했을 정도로 수비가담에 대한 이해도도 우수했다.

비야레얼 구단 통산 최다 득점자에 랭크된 모레노는 구단 유스팀에서 데뷔했다가 에스파뇰로 떠나 라리가 정상급 공격수로 성장해 2018-19 시즌 여름 이적시장에서 3500만 유로에 이적했다. 복귀 첫 시즌에는 다소 아쉬웠지만 2019-20 시즌에는 라리가 스페인 선수 중 최다 득점을 기록해 텔모 사라 트로피를 수상했으며 2020-21 시즌에는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는데 라리가에서는 텔모 사라 트로피를 재차 수상했고 UEFA 유로파 리그에서는 결승전에 선제골을 득점하는 등 팀의 우승을 견인하며 2020-21 UEFA 유로파 리그 득점왕, 시즌의 스쿼드, 올해의 선수상에 선정되었다. 그리고 UEFA 슈퍼컵에서도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되었으며 발롱도르 투표에서도 26위에 랭크되는 높은 고점을 보여줬다.

2021-22 시즌에는 부상으로 라리가에서는 좋은 활약을 선보이지 못했지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아탈란타를 상대로 주마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16강 진출에 공헌했고 토너먼트에서는 16강전 유벤투스전과 8강전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모두 득점을 기록해 16년 만에 4강 진출에 큰 공을 세웠다.

 

 

감독

 

 

이름: 마누엘 페예그리니

출생년도: 1953년 9월 16일

부임기간: 2004~2009

 

라리가 무대에서 갓 승격했거나 중하위권에 머물던 구단을 맡아 팀의 구조를 개편하며 중상위권을 거쳐 상위권에 안착시키는 능력이 뛰어난 감독인 페예그리니는 온화한 성격을 바탕으로 폼이 떨어진 선수들을 다시 재활시키는데 일가견이 있는 덕장임과 동시에 빠르고 공격적으로 운용하는 4-2-2-2 시스템을 선호했지만 4-3-1-2 시스템과 4-2-3-1 시스템에도 일가견이 있었다.

칠레와 에콰도르, 아르헨티나에서 성공적인 감독생활을 한 뒤 2004-05 시즌에 라리가 경력이 짧은 비야레알의 지휘봉을 잡은 페예그리니는 인터토토컵 우승을 시작으로 2004-05 시즌 라리가 3위를 기록하며 당시 시준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성적을 냈고 005-06 시즌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그 뒤에도 리켈메, 소린, 피레스 등 노장들을 정리하고 리켈메 중심의 전술에서 카솔라 중심으로 체제를 바꾼 뒤 2007-08 시즌 라리가 준우승을 이끌며 미겔 무뇨스 트로피를 수상했고 2008-09 시즌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하는 등의 좋은 성적을 내며 비야레알 라리가의 강호로 발돋움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

 



25인 스쿼드 / 서브 14인

 

 

 

이름: 페페 레이나
출생년도: 1982년 8월 31일
포지션: 골키퍼
신체조건: 키 188cm / 몸무게 92kg

활약 기간: 2002~2005, 2022~2024
통산 기록: 191경기 204실점 / 66클린시트

 

2000년대 하반기와 2010년대 초반 프리미어리그에서 이름을 날렸던 골키퍼로 간혹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저질러 예능인이라고 조롱받았지만 뛰어난 반사신경과 부드러운 유연성을 바탕으로 경이로운 선방도 여러 번 보여줬으며 특히 완력이 굉장해 투포환 선수를 떠오르게 하는 롱 스로인으로 공을 효과적으로 배급했다.

바르셀로나의 유스 출신이지만 발데스에서 밀려나며 기회를 잡지 못하고 비야레알로 떠나서 활약한 레이나는 2004-05 시즌 비야레알 구단 역사상 최고의 순위인 3위를 기록하며 구단을 스페인의 신흥 강호의 자리에 올려놓고 리버풀로 떠났다. 말년에는 다시 돌아와 헤로니모 루이의 백업 역할이 기대되었으나 후이가 아약스로 떠나면서 주전으로 활약했다.

 

 

 

이름: 세르히오 아센호
출생년도: 1989년 6월 28일
포지션: 골키퍼
신체조건: 키 189cm / 몸무게 87kg

활약 기간: 2013~2022
통산 기록: 258경기 294실점 / 84클린시트

 

2010년대 라리가에서 나름 알아주던 골키퍼로 발밑과 킥력을 통한 롱패스는 다소 투박했으나 탁월한 반사신경과 강력한 집중력을 바탕으로 공을 끝까지 보고 선방하는 스타일이기에 페널티킥에 강점을 보였음은 물론 베테랑이 되자 수비 조율 능력도 준수해졌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는 데 헤아, 쿠르투아의 백업에 머물렀지만 임대로 떠난 비야레알에서 가능성을 보였고 팀을 중상위권에 올리는데 공헌했으나 잦은 부상으로 헤로니모 룰리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기에 2020-21 시즌 유로파 리그 우승은 백업으로 경험했다.

 

 

 

이름: 마테오 무사키오
출생년도: 1990년 8월 26일
포지션: 센터백
신체조건: 키 182cm / 몸무게 75kg

활약 기간: 2010~2017
통산 기록: 249경기 7골 11도움

 

장점과 단점이 확연하게 드러나는 수비수로 센터백 치고는 체구가 작은 편이라 몸싸움과 공중볼 경합에 상당히 취약하고 잔실수도 있지만 세련된 볼 컨트롤을 바탕으로 한 우수한 패싱력으로 빌드업의 시작점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했고 태클 능력이 뛰어나고 괜찮은 위치선정을 기반으로 슈팅을 차단하는 능력은 우수했던 센터백이다.

리버 플레이트에서 데뷔해 비야레알 B팀에 머물다가 디에고 고딘이 팀을 떠나자 그 자리를 대체한 수비수로 주로 곤살로 로드리게스와 함께 활약하며 2010-11 시즌에는 팀을 4위에 올렸고 이듬해에는 강등을 당했으나 강등에서 다시 돌아온 뒤에도 중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게 큰 공을 세웠다.

 

 

 

이름: 파우 토레스
출생년도: 1997년 1월 16일
포지션: 센터백
신체조건: 키 191cm / 몸무게 80kg

활약 기간: 2017~2023
통산 기록: 173경기 12골 5도움

 

비야레알 유스팀의 역작이라 불렸던 왼발잡이 센터백으로 키가 크지만 마른 체구로 인해 경합 능력은 다소 아쉽지만 현대 축구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후방 빌드업에 능한 볼 플레잉 디펜더로 부드러운 볼 컨트롤과 정확한 패스를 활용한 빌드업으로 유명했고 적절한 위치를 선점해 침착한 수비를 펼쳤다.

비야레알에서 데뷔해 말라가 임대를 다녀온 뒤에 2019-20 시즌부터 주전으로 도약한 파우 토레스는 2020-21 시즌 UEFA 유로파 리그 우승에 큰 공을 세웠기에 UEFA 유로파 리그 베스트팀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고 2021-22 시즌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폼을 보여주며 유벤투스와의 16강에서는 후반 40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2:0으로 달아나는 쐐기골을 기록하였고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도 알비올과 함께 레반도프스키를 완벽하게 막아내며 4강 진출에 공헌했다.

 

 

 

이름: 하비 벤타
출생년도: 1975년 12월 13일
포지션: 라이트백, 라이트윙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4kg

활약 기간: 1999~2010, 2012-2013
통산 기록: 258경기 3골 7도움

 

마리오 가스파르 이전 비야레알 구단 역사상 최고의 라이트백으로 적절한 공수밸런스 및 빠른 스피드와 높은 수준의 지구력을 바탕으로 오른쪽 측면을 쉴 새 없이 뛰어다녔다.

초년에는 임대를 떠났다가 2002-03 시즌부터 주전으로 활약한 벤타는 비야레알 구단 역사상 첫 전성기를 이끌며 인터토토컵 2회 우승, 2004-05 시즌 라리가 3위 및 2005-06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을 이뤄냈고 2007-08 시즌에는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성적인 라리가 준우승을 이뤄냈다.

 

 

 

이름: 로돌포 아루아바레나
출생년도: 1975년 7월 20일
포지션: 레프트백
신체조건: 키 176cm / 몸무게 74kg

활약 기간: 2000~2007
통산 기록: 278경기 14골 2도움

 

1990년대에는 아르헨티나 무대에서, 2000년대는 스페인 무대에서 활약했던 레프트백으로 탄탄한 공수밸런스와 높은 수준의 지구력 및 준수한 스피드를 바탕으로 왼쪽 측면을 쉴 새 없이 뛰어다녔으며 키가 큰 편이 아닌데도 점프력이 우수해 공중볼 수비 능력도 준수했다.

비야레알에 라리가로 승격한 뒤부터 구단 역사상 첫 전성기를 누릴 때까지 활약한 아루아바레나는 아르헨티나 대표팀 주전 레프트백이었던 후안 소린마저 중앙 미드필더로 밀어내면서 주전 자리를 차지했을 정도로 비야레알 수비에서 중요한 선수였는데 그의 활약을 바탕으로 UEFA 인터토토컵 2회 우승 및 2004-05 시즌 라리가 3위, 2005-06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진출이라는 성과를 이뤄내는데 공헌했다.

 

 

 

이름: 호시코
출생년도: 1975년 1월 6일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라이트백
신체조건: 키 177cm / 몸무게 72kg

활약 기간: 2002~2008
통산 기록: 207경기 7골 2도움

 

2000년대 라리가 무대에서 활약했던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술적으로 눈에 띄는 선수는 아니었지만 우수한 지구력과 강력한 집념을 바탕으로 경기장 전역에서 상대 미드필더와 볼의 소유권을 두고 치열하게 경합했으며 수비라인 빈 공간을 적절하게 커버했음은 물론 유사시에는 센터백으로도 나섰다.

비야레알의 '젠나로 가투소' 격의 선수로 중원의 판을 짜는 마르코스 세냐와 후안 소린을 보좌한 살림꾼인 호시코는 페예그리니 체제에서 팀의 UEFA 인터토토컵 2회 우승 및 2004-05 시즌 라리가 3위, 2005-06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진출 및 2007-08 시즌 라리가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이뤄낸 주역으로 활약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름: 마누 트리게로스
출생년도: 1991년 10월 17일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윙어
신체조건: 키 178cm / 몸무게 70kg

활약 기간: 2012~2024
통산 기록: 477경기 38골 39도움

 

2010~20년대 라리가 무대에서 이름을 날린 다재다능한 미드필더로 준수한 스피드와 높은 수준의 축구지능을 바탕으로 미드필더 전 포지션에서 뛸 수 있었는데 볼 컨트롤도 우수해 드리블을 활용한 적절한 볼 운반 및 넓은 시야와 정확한 패스를 바탕으로 한 플레이메이킹 능력은 물론 롱패스는 왼발, 인사이드 패스는 오른발로 할 정도로 완벽에 가까운 양발 사용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비야레알 구단 통산 출전 1위에 랭크된 트리게로스는 1군 데뷔 시즌에 강등을 당하는 충격적인 경험을 했지만 이를 극복하고 주장 브루노 소리아노, 로드리 등과 함께 팀 중원의 핵으로 활약하며 팀을 다시 라리가 중상위권으로 올리는데 큰 공을 세웠고 2020-21 시즌에는 측면으로도 자주 뛰며 측면과 중앙을 오고 가는 전술적인 움직임과 팀 내 도움 2위를 기록하는 등의 준수한 활약을 펼쳐 노란 잠수함의 구단 역사상 첫 UEFA 유로파 리그 우승을 기록했다.

 

 

 

이름: 사무엘 추쿠에제
출생년도: 1999년 5월 22일
포지션: 라이트윙, 레프트윙, 포워드
신체조건: 키 172cm / 몸무게 70kg

활약 기간: 2018~2023
통산 기록: 207경기 37골 31도움

 

2010년대 후반~20년대 초반 라리가 무대에서 이름을 날린 드리블러로 빠른 주력에 가감속과 테크닉이 가미되어, 과감하면서도 유연한 드리블을 선보였는데 드리블 상황에서 볼 터치를 짧게 가져가면서도 잔발을 많이 구르기에 정교하면서도 빠른 드리블로 상대 수비라인을 돌파한 뒤에 강력한 왼발 슈팅 및 컷백 패스를 활용한 찬스메이킹으로 공격을 풀어나가던 인사이드 커터였으며 키가 큰 편은 아니지만 엄청난 탄력을 활용한 점프력으로 헤더 골도 종종 기록한다.

어린 시절에 나이지리아에서 스카우트된 비야레알 유스팀 출신으로 2018-19 시즌에 처음 데뷔해 2019-20 시즌부터 1군 선수로 정착한 추쿠에제는 2020-21 시즌에 뛰어난 활약을 펼쳤으나 유로파 리그 준결승 1차전 아스날전에서 선제골을 어시스트하고 도움왕에 오르는 등 우승 과정에서 큰 공을 세웠으나 정작 아스날과의 유로파 리그 준결승 2차전 경기에서 부상으로 유로파 리그 결승전을 뛰지 못한 아픔을 겪었다. 그럼에도 비야레알에서 착실하게 뛰었고 2022-23 시즌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는 엄청난 퍼포먼스로 3-2 승리에 큰 공을 세워 전 유럽의 주목을 받기도 했으며 해당 시즌 라리가 아프리카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이름: 로베르 피레스
출생년도: 1973년 10월 29일
포지션: 레프트윙, 공격형 미드필더, 라이트윙, 포워드
신체조건: 키 187cm / 몸무게 80kg

활약 기간: 2006~2010
통산 기록: 129경기 18골 15도움

 

달타냥이라 불렸던 측면 플레이메이커 롤을 발전시킨 프랑스 출신의 레프트윙으로 측면에 주로 머무는 기존의 윙어들과는 다르게 중앙으로 들어와 템포를 조절하고 날카로운 쓰루패스로 득점 찬스를 만들거나 컷인 플레이 이후 직접 슈팅에도 능했던 레프트윙 겸 공격형 미드필더었다.

아스날에서 전성기를 누렸으나 노쇠화로 인해 팀에서 팽당했기에 비야레알로 이적했는데 카소를라와 함께 리켈메의 공백을 완벽에 가깝게 메워내며 2007-08 시즌 라리가 준우승이라는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성적을 내는데 공헌했고 2008-09 시즌에도 전반기에 라리가 상위권에 올랐으며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8강에 진출했다.

 

 

 

이름: 알렉스 바에나
출생년도: 2001년 7월 20일
포지션: 레프트윙,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라이트윙
신체조건: 키 175cm / 몸무게 70kg

활약 기간: 2020~
통산 기록: 129경기 22골 35도움

 

현세대 비야레알의 에이스 중 한 명으로 스페인 출신의 2선 자원 치고는 볼 컨트롤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빠른 발을 이용해 중앙으로 침투한 뒤에 날카로운 컷백 패스를 활용해 찬스 메이킹에도 능했음은 물론 우수한 슈팅력 및 높은 축구 지능을 바탕으로 레프트윙 이외에도 공격형 미드필더와 중앙 미드필더 역시 소화할 수 있었다.

비야레알 유스에서 데뷔해 2020-21 시즌에 백업 멤버로 유로파 리그 우승을 경험했지만 더 많은 경험을 위해 지로나 임대를 떠나 기량을 만개했고 다시 비야레알로 돌아와서는 에이스로 활약했는데 특히 2022-23 시즌에는 48경기에 출전해 12골을 기록했고 그 뒤에는 플레이메이커로 변신에 성공해 득점력은 줄었지만 영향력은 늘어 전 유럽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름: 디에고 포를란
출생년도: 1979년 5월 19일
포지션: 스트라이커, 포워드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5kg

활약 기간: 2004~2007
통산 기록: 127경기 59골 4도움

 

우루과이 축구의 부흥을 이끈 스타플레이어로 탁월한 슛 테크닉과 파괴력 넘치는 중거리 슈팅을 앞세워 엄청난 득점력을 보여주던 선수로 국가대표팀에서는 득점에 집중하던 소속팀에서와는 다르게 플레이메이킹 능력도 보여주기도 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의 적응 실패를 뒤로하고 스페인의 비야레알에서 첫 전성기를 누린 포를란은 리켈메의 패스를 받아 상대 골문을 폭격하며 팀을 라리가 3위에 올렸고 포를란 개인은 호나우두, 라울, 에투 등을 제치고 라리가 득점왕에 올랐다. 그리고 2005-06 시즌에는 팀을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올렸다.

 

 

 

이름: 주세페 로시
출생년도: 1987년 2월 1일
포지션: 스트라이커, 포워드,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73cm / 몸무게 73kg

활약 기간: 2007~2013
통산 기록: 192경기 82골 25도움

 

이탈리아 출신이지만 라리가에서 전성기를 보낸 다재다능한 공격수로 체구는 작았지만 탄탄한 볼 컨트롤과 준수한 개인기를 활용한 드리블은 물론이고 강력한 승부욕과 집념을 바탕으로 턴오버 상황에서의 강력한 압박으로 볼을 탈환했고 장신 수비수와의 경합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실제로 체구에 비해 몸싸움 능력이 강했기에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자주 비교되기도 했다.

제라르 모레노가 경신하기 이전에 비야레알 구단 통산 최다 득점자 자리에 올랐었던 로시는 2007-08 시즌에 입단해 디에고 포를란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우며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성적인 라리가 준우승에 공헌했고 2008-09 시즌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을 이뤄냈다. 그러나 2011년 10월 27일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여 6개월 장기 부상으로 아웃되었고 복귀 직전에 훈련 도중 재차 6개월 부상을 당하며 시즌을 날렸는데 이로 인해 주포를 잃은 비야레알은 강등을 당했고 주세페 로시 역시 이 부상의 여파로 평범한 선수로 전락했다.

 

 

 

이름: 세드리크 바캄부
출생년도: 1991년 4월 11일
포지션: 스트라이커, 포워드, 라이트윙, 레프트윙
신체조건: 키 182cm / 몸무게 73kg

활약 기간: 2015~2018
통산 기록: 105경기 47골 5도움

 

21세기 콩고민주공화국 축구계의 아이콘으로 탄탄한 피지컬과 빠른 스피드를 포함해 우수한 운동능력을 보유했으며 동료 선수들과의 연계 플레이와 오프 더 볼 상황에서의 움직임도 좋았는데 이런 능력을 활용한 침투 코스나 타이밍이 상당히 효과적이라 수비수들이 애를 먹고, 공을 소유했을 때에는 반대 방향으로 볼을 전개하는 플레이를 자주 선보였던 상대하기 까다로운 포워드였다.

비야레알에서 전성기를 누리며 2.5 시즌을 머물렀음에도 구단 통산 득점 8위에 올랐을 정도로 우수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바캄부는 팀의 주포로 활약했는데 특히 2015-16 시즌에는 공식전 50경기에서 22골을 득점했는데 특히 UEFA 유로파 리그에서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해당 대회 시즌의 스쿼드에 선정되었다.

 


25인 스쿼드 완성판

 

토르난테 선정 비야레알 올스타 25인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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