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별예선' 태그의 글 목록
300x250

조별예선 2

내가 뽑아보는 챔피언스리그 3라운드 베스트 일레븐

감독: 위르겐 클롭 기존의 주전인 피르미누를 내리고 조타를 공격수로 기용하며 파괴력을 더하는 방식을 채택했고 수비진이 약한 아탈란타는 이에 말려들었다. 리버풀은 반 다이크와 티아고의 결장에도 5-0 대승을 거두었으며 커터슨 존스라는 어린 유망주는 전술적으로도 개인 역량으로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며 콥들에게 제2의 제라드라는 기대를 품게 했다. 골키퍼: 루슬란 네시체레트 디나모 키예프의 주전 골키퍼인 부스찬과 서브 골키퍼인 보이코가 모두 코로나 양성으로 빠지며 서드 골키퍼인 네시체레트가 거함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골문을 지키게 되었다. 비록 2-1로 패했지만 주전을 다수 출전시킨 상대로 12번의 선방을 기록했으며 주전이 다수가 빠진 키예프가 2-1로 선전하는데 크게 공헌했다. 센터 백: 제롬 보아텡 선제골 ..

내가 뽑아보는 챔피언스리그 2라운드 베스트 일레븐

감독: 올레 군나르 솔샤르 언론에서 쓸 것이라 예상했지만 쓰지 않고 아껴놓은 4-4-2 다이아몬드 대형을 드디어 꺼냈다. 이 대형은 특히 포그바가 유벤투스에서 성공을 거뒀던 대형으로 주전 선수들의 부상에 시달리는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중원에서부터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추가로 선수 교체에서도 훌륭한 안목을 보여줬는데 벤치에 앉혀뒀던 래시포드를 승부수로 두었고 그 래시포드는 솔샤르의 용병술에 해트트릭으로 화답했다. 골키퍼: 아나톨리 트루빈 인터 밀란은 샤흐타르를 상대로 무려 10번의 슈팅과 4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으나 트루빈의 맹활약으로 무승부에 그쳤다. 그는 소속팀에게 귀중한 승점 1점을 땄으며 샤흐타르에게 패한 인테르는 16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하는데 실패했다. 센터 백: 프랭키 더 용 수비형..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