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초'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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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 6

총관이 뽑는 분데스리가 32라운드 올스타

32 라운드 분데스리가 경기 결과 슈투트가르트 2-1 아우크스부르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3-2 RB 라이프치히 호펜하임 4-2 샬케 04 베르더 브레멘 0-0 바이어 레버쿠젠 볼프스부르크 3-0 우니온 베를린 바이에른 뮌헨 6-0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쾰른 1-4 프라이부르크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1-1 마인츠 헤르타 BSC 0-0 아르마니아 빌레필트 감독: 한지 플리크 바이에른을 떠나는 것이 확정된 플리크는 리그 우승 확정 경기를 6-0 대승으로 마무리하며 자신의 실력을 보여줬다. 골키퍼: 알렉산더 쇼블로프 코로나로 인해 경기가 밀리며 험난한 일정을 받은 헤르타였고 지친 기색이 보이며 빌레필트에게 밀렸다. 하지만 쇼블로프는 여섯 번의 선방으로 팀을 구하며 팀의 강등권 탈출에 힘을 보탰다. 센터 백..

총관이 뽑는 분데스리가 23 라운드 올스타

23 라운드 분데스리가 경기 결과 베르더 브레멘 2-1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바이에른 뮌헨 5-1 쾰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3-0 아르마니아 빌레필트 슈투트가르트 5-1 샬케 04 볼프스부르크 2-0 헤르타 BSC RB 라이프치히 3-2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우니온 베를린 1-1 호펜하임 마인츠 0-1 아우크스부르크 레버쿠젠 1-2 프라이부르크 감독: 한지 플리크 프랑크푸르트에게 패하며 위기를 맞았던 플리크는 라치오전 대승으로 분위기를 반전하는 데 성공했으며 쾰른을 상대로도 압도적인 승리를 보여줬다. 특히 쥘레의 측면 배치와 사네의 토르난테 전환은 신의 한 수로 여겨진다. 골키퍼: 라파엘 기키에비츠 강등권 마인츠에게 고전했으나 아우크스부르크는 결과적으로 승리했으며 여섯 번의 선방과 다섯 번의 다이빙..

총관이 뽑는 분데스리가 19 라운드 올스타

19 라운드 분데스리가 경기 결과 슈투트가르트 2-0 마인츠 바이에른 뮌헨 4-1 호펜하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3-1 아우크스부르크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3-1 헤르타 BSC 우니온 베를린 1-1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베르더 브레멘 1-1 샬케 04 RB 라이프치히 1-0 바이어 레버쿠젠 쾰른 3-1 아르마니아 빌레필트 볼프스부르크 3-0 프라이부르크 감독: 한지 플리크 전반기에 호펜하임에게 4-1로 패하며 2020년의 무패행진이 끊겼으나 똑같은 스코어로 되갚아주는 데 성공했다. 주전 미드필더 고레츠카가 코로나로 인해 결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중원에서부터 강하게 압박하며 호펜하임을 난타전으로 압도했다. 골키퍼: 코엔 카스틸스 최근 기세가 좋은 프라이부르크를 상대로 훌륭한 수비라인 지휘 능력을 보여주며 ..

총관이 뽑는 분데스리가 15라운드 올스타

14 라운드 분데스리가 경기 결과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3-2 바이에른 뮌헨 바이어 레버쿠젠 1-1 베르더 브레멘 프라이부르크 5-0 FC 쾰른 마인츠 0-2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샬케 04 4-0 호펜하임 우니온 베를린 2-2 볼프스부르크 RB 라이프치히 1-3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아우크스부르크 1-4 슈투트가르트 아르마니아 빌레필트 1-0 헤르타 BSC 감독: 크리스티안 그로스 샬케의 무승행진을 357일 만에 끊고 4-0 대승을 거두었다. 소방수로는 적당한 감독이라는 평가가 들어맞는 대목이었다. 골키퍼: 랄프 페어만 전성기를 샬케에서 보내며 훌륭한 모습을 보였던 골키퍼로 다섯 번의 선방을 보여주며 전성기 시절로 돌아온 모습을 보여줬다. 센터 백: 필립 라인하르트 수비수임에도 경기에서 가장 많은 ..

총관이 뽑는 분데스리가 14라운드 올스타

14 라운드 분데스리가 경기 결과 FC 쾰른 0-1 아우크스부르크 아르마니아 빌레필트 0-1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2-1 바이어 레버쿠젠 호펜하임 1-3 프라이부르크 베르더 브레멘 0-2 우니온 베를린 헤르타 BSC 3-0 샬케 04 슈투트가르트 0-1 RB 라이프치히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 볼프스부르크 바이에른 뮌헨 5-2 마인츠 감독: 한지 플리크 전반전에 좋지 않은 경기력으로 2-0으로 끌려다녔으나 숨겨놨던 키미히 라이트 백이라는 비책을 꺼내며 후반전에 5-2로 대역전승을 거두는 시발점을 발휘했다. 그가 교체 투입한 수비수 쥘레는 세트피스 상황에서 역전골을 터트리기도 했다. 골키퍼: 게오르그 쾨벨 슈투트가르트는 라이프치히에게 1-0으로 패했지만 쾨벨만큼은 빛났다. 7번..

잉글랜드 국적의 선수를 성적의 기반으로 삼아 정점에 오른 독일 구단

분데스리가를 떨게 한 잉글랜드인들 분데스리가 26경기 14골 17도움, 맨체스터 시티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한 유망주가 이번 시즌 5월 30일 19시 기준으로 기록하고 있는 개인 스텟이다. 이 선수의 이름은 제이든 산초다. 2000년 생으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고 팀의 에이스로 맹활약하고 있으며 1억 유로가 넘는 이적료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의 이적설이 돌고 있는 특급 윙어이다. 보통 잉글랜드 선수들은 해외 리그에서 활약이 많지 않은 편이며 특히 분데스리가에서는 세리에나 라 리가에 비해서도 잉글랜드 출신의 선수들이 이적을 선호하지 않는다. 하지만 산초 이전에 북독의 함부르크에서 뛰며 두 번의 발롱도르를 탄 잉글랜드인이 있었다. 그 이름은 바로 케빈 키건이다. 키건은 리버풀의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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