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바이에른 뮌헨은 2020-21 시즌이 시작하기 이전에 맨체스터 시티의 레프트 윙 리로이 자네와 PSG의 유망주 수비수 탕기 쿠아시와 샬케의 골키퍼 알렉산더 뉘벨을 영입한 이후로 트레블을 달성했음에도 지지 부지한 영입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 트레블에 공을 세운 이반 페리시치는 인테르와의 이적료 합의에 실패하여 임대 복귀했으며 쿠티뉴의 주급은 감당할 수 없어서 바르셀로나로 복귀시켰다. 그리고 티아고는 고레츠카의 입지가 급성장하고 키미히의 파트너로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이자 새로운 도전을 위한다며 리버풀로 이적했다. 방출이 있으면 영입이 있어야 하는데 바이에른 뮌헨은 방출에 비해 영입을 하지 못하던 상황이었으며 살인적인 일정에 대비할 스쿼드가 얕아진 상황이라 보드진, 특히 단장 살리하미지치는 많은 비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