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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너 2

부록: 포지션별 독일 최고의 선수들에서 아쉽게 누락된 선수들

대표팀 경험이 있는 독일 최고의 선수들을 뽑는 만큼 아쉽게 빠진 선수들을 적어봤습니다. 실제로 이 선수들도 후보군에 올린 뒤에 명단을 추렸습니다.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는 40명, 다른 포지션은 50명의 명단을 작성해 선정했습니다. 여기서는 떨어진 선수들만 기재합니다. 골키퍼 31위 보도 루드발라이트 / BFC 디나모 32위 한스 클로트 / FC 샬케 04 33위 프리츠 부흐로 / VfB 슈펠도르프 34위 귄터 사비스키 / VfB 슈투트가르트 35위 하인츠 크비아트코프스키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36위 호어스트 볼테르 /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 37위 올리버 렉 / 베르더 브레멘 38위 귄터 베르나르트 / 베르더 브레멘 39위 올리버 바우만 / 호펜하임 40위 라이몬트 아우만 / FC 바이에른 뮌헨 ..

차후 시즌을 위해 바이에른 뮌헨이 그려야 할 대전략은?

유비무환 (有備無患) 항상 준비가 되어 있으면 우환을 당하지 않는다는 사자성어다. 정부와 기업 그리고 작은 동아리나 인터넷 카페에서도 우선 대전략을 세우고 그에 따른 세부적인 목표를 정한다. 그리고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하며 한정된 자원을 어떻게 분배할지 고민하고 여러 참모들과 의논한다. 그러나 이런 의사결정의 과정에서 참모들끼리도 서로 다른 의견으로 충돌하기도 한다. 당연히 이는 의사 결정자가 적절한 조정 끝에 양측이 합의하에 결정이 되든 한쪽이 어떤 식으로든 패배해 물러나며 결정이 되기도 한다. 축구 구단에서도 이는 마찬가지다. 보드진은 시즌 중에 이미 부족한 점에 대해 파악하며 단장, 감독, 스카우터, 코치, 그리고 여러 이사들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로 머리를 맞대며 문제 해결 방법을 의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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