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사상 최고의 중앙공격수 Top 15

명문을 써내려간 남자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사상 최고의 중앙공격수 Top 15

토르난테 2024. 7. 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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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작성자의 주관적인 순위입니다.
*선수 사진은 대부분 플레이어스 유저인 법정스님의 소유님의 건조폼 입니다. 다만 법정님이 만들지 않은 선수들은 제가 만들었습니다.
*기록일은 2024년 7월 2일 기준입니다.
*기준은 철저하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내에서의 활약입니다. 고점, 누적 모두 동일합니다.
*공식전 80전 미만은 순위 선정에서 제외했습니다.


15위 드와이트 요크

 


출생년도: 1971년 11월 3일
신체조건: 키 178cm / 몸무게 75kg
활약 기간: 1998~2002
통산 기록: 152경기 66골 32도움

트리니다드 토바고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는 요크는 미소 짓는 암살자라 불렸던 공격수로 흑인 특유의 탄력과 스피드를 활용해 빠르게 빈 공간으로 침투해 득점하는 플레이에 능했으며 축구 지능도 높아 라이트윙은 물론 후방 플레이메이커 역할도 소화할 수 있었다.

아스톤 빌라에서 프리미어리그 경력을 시작한 요크는 리그에서 순조롭게 적응하며 명성을 높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고 맨유에서도 앤디 콜과 함께 주포로 활약하며 1998-99 시즌 트레블을 포함해 프리미어리그 3연패를 이뤄냈는데 그 과정에서 투톱 파트너 앤디 콜은 물론 중원의 스콜스와 로이 킨, 그리고 양 측면의 베컴, 긱스와 좋은 호흡을 자랑했다.

드와이트 요크 개인도 1998-99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및 UEFA 챔피언스리그 득점왕을 수상했고 PFA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음은 물론 해당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에도 선정되었고 그 해 연말에 열린 발롱도르 투표에서도 11위에 올랐을 정도로 높은 고점을 기록했지만 맨유에 오래 머물지 않아 낮은 순위를 줄 수밖에 없었다.

 

 

14위 앤디 콜

 


출생년도: 1971년 10월 15일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8kg
활약 기간: 1995~2001
통산 기록: 275경기 121골 44도움

1990년대 프리미어리그에서 이름을 날렸던 스트라이커로 매우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상대 수비진 배후에 적절한 위치로 침투해 정밀도 높은 슈팅으로 득점했으며 득점뿐만이 아니라 연계플레이에도 일가견이 있었다.

아스날과 뉴캐슬을 거쳐 퍼거슨 체제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해 전성기를 누린 앤디 콜은 드와이트 요크와 함께 검은 쌍두마차라 불리는 공격 조합으로 명성을 날리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회 우승을 이뤄냈고 특히 1998-99 시즌에는 FA컵과 UEFA 챔피언스리그도 석권하며 트레블을 이뤄내며 총 아홉 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13위 샌디 턴불

 


출생년도: 1884년 7월 30일
신체조건: 키 173cm / 몸무게 77kg
활약 기간: 1907~1915
통산 기록: 247경기 101골

20세기 극초반에 활약했던 인사이드 포워드로 활동량을 많이 가져가진 않았지만 효율적인 움직임으로 좋은 기회를 포착해 엄청난 득점력을 선보였으며 특히 단단한 체구를 바탕으로 헤더에 능숙했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커리어를 시작했으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전성기를 맞이한 턴불은 1907-08 시즌, 맨시티 시절 팀 동료였던 메레디스와 함께 구단 역사상 첫 풋볼 리그 1부 우승을 이뤄냈으며 1908-09 시즌에는 FA컵 우승을 이뤄냈고 1910-11 시즌에는 재차 리그 우승을 이뤄냈다.

특히 빌리 메레디스와 함께 궁합이 좋았던 턴불은 제1차 세계대전 도중 영국군으로 근무하다가 프랑스 아라스 전선에서 전사하며 커리어가 끊겼다.

 

 

12위 데이비드 허드

 


출생년도: 1934년 4월 15일
신체조건: 키 183cm / 몸무게 83kg
활약 기간: 1961~1968
통산 기록: 265경기 145골

 

1950년대와 60년대에 걸쳐 잉글랜드 무대에서 활약한 스트라이커로 우수한 위치선정과 강력한 슈팅력을 바탕으로 일관적으로 득점포를 가동했던 스트라이커였는데 아스날에서 두 시즌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네 시즌을 합해 총 여섯 번의 시즌을 20골 이상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1950년대에는 아스날에서 활약하다가 1961-62 시즌을 앞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허드는 베스트, 찰튼, 데니스 로 등과 함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을 이끌며 1962-63 시즌 FA컵 우승응 시작으로 잉글랜드 풋볼 리그 1부 2회 우승 및 1967-68 시즌 유러피언 컵 우승을 이뤄냈다.

스코틀랜드 국적의 공격수였던 허드 개인은 1965-66 시즌에 커리어 하이를 누렸는데 정규리그 24골, 모든 공식 대회 33골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11위 올레 군나르 솔샤르

 


출생년도: 1973년 2월 26일
신체조건: 키 179cm / 몸무게 74kg
활약기간: 1996~2007
통산 기록: 363경기 126골 52도움

슈퍼 서브의 대명사급인 선수로 우수한 위치 선정과 자연스러운 공간 침투 능력은 물론 예리한 슈팅 능력까지 겸비해 교체로 출전해서도 경기를 뒤집는 능력에 능했으며 유려한 볼 컨트롤 능력은 물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 가운데 가장 완력이 강한 선수 중 하나로 회자되었을 정도로 파워도 강력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오랜 기간 슈퍼 서브 역할을 수행한 솔샤르는 프리미어리그 6회 우승 및 FA컵 2회 우승을 이뤄냈는데 특히 1998-99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토르스텐 핑크를 따돌리고 천금 같은 득점골을 넣어 트레블을 이루는데 큰 공을 세웠으며 노장이 된 이후에도 우수한 태도로 후배들의 귀감이 되었다.

 

 

10위 토미 테일러

 


출생년도: 1932년 1월 29일
신체조건: 키 181cm / 몸무게 79kg
활약 기간: 1953~1958
통산 기록: 191경기 131골

1950년대 잉글랜드 풋볼 리그에서 명성을 떨친 타겟형 스트라이커로 건장한 체구에 강력한 코어머슬과 높은 수준의 점프력을 활용한 공중전에 강했는데 포스트플레이로 2선을 지원하는 부분과 직접 헤더골로 마무리 짓는 부분 모두 능했다.

반즐리에서 활약하다 1952-53 시즌 겨울 이적시장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한 테일러는 버스비의 아이들의 최전방에 서서 잉글랜드 풋볼 리그 2회 우승을 이뤄냈고 특히 1956-57 시즌에는 45경기에 출전해 34골을 폭격하는 등 미래를 기대하게 했다.

그러나 1958년에 일어난 뮌헨 비행기 참사로 인해 사망하며 더는 커리어를 이어나갈 수 없었던 비운의 선수였다. 이미 잉글랜드 대표팀 주포였던것을 감안하면 이 사고가 아니었으면 지미 그리브스, 데니스 로에 못지않은 선수로 남았을 가능성도 높다.

 

 

9위 데니스 바이올렛

 


출생년도: 1933년 9월 20일
신체조건: 키 173cm / 몸무게 68kg
활약 기간: 1953~1962
통산 기록: 293경기 179골

1950년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성기를 이끈 인사이드 포워드로 빠른 가속력을 살리는 드리블과 탄탄한 원터치 플레이, 그리고 정밀도 높은 기술적인 슈팅으로 명성을 떨쳤다.

소위 '버스비의 아이들'이라 불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팀에서 데뷔한 바이올렛은 구단의 황금기에 이바지하며 풋볼 리그 1부 2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바이올렛 개인도 1956-57 시즌 유러피언 컵 득점왕에 올랐다.

1958년에 일어난 뮌헨 비행기 참사 당시 경미한 머리 부상만을 입고 사고 현장을 탈출할 수 있었고 실제로도 사고 직후인 1958–59 시즌 38경기 21골, 1959-60 시즌 39경기 32골을 기록하며 풋볼 리그 득점왕에 오르는 등 대단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8위 스탠 피어슨

 


출생년도: 1919년 1월 11일
신체조건: 키 175cm / 몸무게 74kg
활약 기간: 1936~1954
통산 기록: 343경기 148골

제2차 세계대전 전후에 잉글랜드 무대에서 활약했던 인사이드 레프트로 드넓은 시야와 우수한 축구지능, 그리고 실속있는 원터치 플레이와 정밀도 높은 패싱력을 바탕으로 한 플레이메이킹으로 이름을 날렸으며 페널티 에어리어에서는 양발과 머리로 모두 정확한 슈팅을 날렸다.

1935-36 시즌에 아마추어로 입단한 뒤, 1937년에 프로로 전향한 피어슨은 뛰어난 잠재력을 보여줬지만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한 군복무로 경력이 단절되었고 종전 이후 1947-48 시즌에는 무료 26골을 득점하며 전성기를 누렸고 FA컵에서도 우승을 이뤄냈으며 1951-52 시즌 잉글랜드 풋볼 리그 1부 우승을 이뤄냈으나 노쇠화로 인해 1954년에 팀을 떠났다.

 

 

7위 조 스펜세

 


출생년도: 1898년 12월 15일
신체조건: 키 173cm / 몸무게 70kg
활약 기간: 1919~1933
통산 기록: 510경기 168골

 

1920년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암흑기의 에이스로 뛰어난 기술과 민첩한 발놀림, 그리고 예리한 골감각 및 헌신적인 태도로 유명했는데 다재다능하며 영리해 센터 포워드와 인사이드 라이트, 그리고 아웃사이드 라이트까지 모두 소화할 수 있었기에 팬들은 그를 두고 '미스터 풋볼'이라는 별명으로 불렀다.

비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안흑기에 활약한 선수라 구단에서 이뤄낸 우승컵은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그의 경기를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을 정도로 스타성이 있었으며 스펜세 개인도 충성심이 뛰어나 팀에서 밀려나기 전까지 꾸준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다.

 

 

6위 마크 휴즈

 


출생년도: 1963년 11월 1일
신체조건: 키 178cm / 몸무게 75kg
활약기간: 1983~1986, 1988~1995
통산 기록: 473경기 163골

1980년대 중반~1990년대 초반에 이름을 날렸던 포워드로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높은 수준의 원터치 플레이를 보였으며 번뜩이는 플레이메이킹 능력과 날카로운 슈팅력을 겸비했음은 물론 바디밸런스가 우수해 상대 수비수의 견제에도 잘 흔들리지 않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으로 1983-84 시즌에 데뷔해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1984-85 시즌 FA컵 우승을 이뤄냈으나 유럽대항전에 대한 갈망으로 해외로 이적했는데 이적한 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 뮌헨에서 고배를 마셨다. 그러나 알렉스 퍼거슨이 다시 맨체스터로 데려와 팀의 핵심 공격수로 기용하며 프리미어리그 2연패와 FA컵 3회 우승, 그리고 1990-91 시즌 컵 위너스컵 우승에 공헌하게 부활시킨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 통산 득점 9위에 랭크된 휴즈는 1984-85 시즌에 PFA 올해의 영 플레이어상을 받았으며 1988-89 시즌과 1990-91 시즌에 PFA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으며 PFA 올해의 팀에 4회 선정되었다.

 

 

5위 뤼트 반 니스텔로이

 


출생년도: 1976년 7월 1일
신체조건: 키 188cm / 몸무게 80kg
활약기간: 2001~2006
통산 기록: 219경기 150골 24도움

 

2000년대 4대 스트라이커로 평가받았던 공격수로 빠른 순간 스피드와 강력한 피지컬을 겸비했으며 문전 앞에서 정확한 슈팅과 헤더를 활용한 뛰어난 득점력으로 호평받는 공격수였다.

네덜란드의 PSV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뛰어난 활약을 보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한 반 니스텔로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던 시절에 2002-03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2003-04 시즌 FA컵, 그리고 2005-06 시즌 리그컵에서 우승을 이뤄냈다.

반 니스텔로이 본인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개인적으로도 무수한 영광을 누렸는데 2001-02 시즌 챔피언스리그 득점왕과 도움왕 동시 수상과 ESM 올해의 팀과 PFA 올해의 팀, 그리고 PFA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었으며 2002-03 시즌에도 프리미어리그 득점왕과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었고 이후에도 챔피언스리그 득점왕을 두 번 더 수상했다.

 

 

4위 잭 로울리

 


출생년도: 1918년 10월 7일
신체조건: 키 176cm / 몸무게 76kg
활약기간: 1937~1954
통산 기록: 424경기 211골

1930년대 후반부터 1950년대 초반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을 이끌었던 주포로 빠른 스피드와 거너라고 불렸을 정도로 강력한 왼발 슈팅을 겸비해 센터포워드는 물론 아웃사이드 레프트에서도 우수한 기량을 보여줬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 통산 득점 4위에 랭크된 로울리는 커리어를 이어나가던 도중 제2차 세계 대전 참전으로 인해 군대에 입대하며 커리어의 공백이 있었는데 그 유명한 노르망디 상륙 작전을 비롯한 여러 전투에 직접 참여해 조국을 위해 싸웠으며 종전 이후에도 맹활약하며 1947-48 시즌 FA컵 우승과 1951-52 시즌 1부 리그 우승을 이뤄냈다.

 

 

3위 에릭 칸토나

 


출생년도: 1966년 5월 24일
신체조건: 키 188cm / 몸무게 86kg
활약기간: 1992~1997
통산 기록: 185경기 82골 62도움

 

프리미어리그 초창기에 가장 위대했던 선수 중 한 명으로 폭력적인 성격으로 다소 물의를 빚긴 했지만 천재적인 축구 센스에서 나오는 교묘한 드리블과 우수한 슈팅 스킬을 앞세워 활약했다.

리그앙의 여러 클럽에서 활동했으나 팀 동료들과의 불화 문제로 잉글랜드로 떠난 칸토나는 리즈 유나이티드를 거쳐 퍼거슨 체제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전성기를 누리며 프리미어리그 4회 우승, FA컵 2회 우승을 이뤄내는 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팀으로 올라서는데 공헌했다.

관중에게 쿵푸킥을 날린 악명과 프리미어리그 초창기 프리미어리그 흥행에 큰 공을 세운 스타라는 평가가 공존하는 칸토나는 프리미어리그 도움왕 2회 수상했고 1993년에는 발롱도르 투표에서 3위에 올랐음은 물론 PFA 올해의 선수와 FWA 올해의 선수를 모두 석권했다.

 

 

2위 데니스 로

 


출생년도: 1940년 2월 24일
신체조건: 키 175cm / 몸무게 71kg
활약 기간: 1962–1973
통산 기록: 404경기 237골

 

1960년대 잉글랜드 풋볼 리그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곡예사를 연상시키는 환상적인 슈팅 스킬과 175cm의 작은 신장에도 우수한 점프력과 탄탄한 바디 밸런스를 앞세운 우수한 헤더 능력을 자랑했으며 수많은 아크로바틱한 골들을 넣었음은 물론 넓은 활동반경과 우수한 패싱력과 드리블을 겸비했던 컴플리프 포워드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뮌헨 비행기 참사의 비극을 극복하고 영광의 시대를 선물한 스트라이커 데니스 로는 풋볼 리그 2회 우승 및 1967-68 시즌 유러피언 컵 우승을 이뤄냈는데 특히 특히 1963-64 시즌에는 42경기에 출전해 46골을 득점해 발롱도르를 수상하는 기염을 토해 서포터들로부터 '올드 트래포트의 왕'으로 불렸다.

바비 찰튼, 조지 베스트와 함께 올드 트래포트 앞에 동상이 있는 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1968-69 시즌 유러피언 컵 득점왕에 올랐고 발롱도르 노미네이트에 5회 선정되었으며 상술한 1964년에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1위 웨인 루니

 


출생년도: 1985년 10월 24일
신체조건: 키 177cm / 몸무게 79kg
활약 기간: 2004–2017
통산 기록: 559경기 253골 146도움

 

21세기 잉글랜드 축구계를 빛낸 천재로 절구통 드리블이라 불리는 막강한 전진 드리블로 상대 수비라인을 파괴했으며 대포알 같은 중거리 슈팅 능력과 부드러운 볼 터치는 물론 2선으로 내려와 플레이메이킹을 주도하며 팀 공격을 주도하는 영리한 부분도 보여줬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전성기의 대부분을 보내며 구단 최다 득점자로 등극한 루니는 맨유의 프리미어리그 5회 우승과 리그컵 3회 우승,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세 번 진출해서 2007-08 시즌에는 우승을 이루는데 큰 공을 세우는 등 수많은 트로피를 수집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지막 전성기를 이끌었다.

구단 통산 출전 6위에 랭크된 루니는 개인적으로도 많은 영에를 누렸는데 PFA 올해의 팀에 3회 선정되었고 올해의 영 플레이어에도 2회 선정되었으며 2006-07 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 도움왕에 올랐고 2009-10 시즌에는 PFA와 FWA, 그리고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에서 모두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발롱도르 노미네이트에 8회 선정되어 유효표를 6회 받았으며 2011년에는 팀의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이뤄내며 개인 통산 최고 순위인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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