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최고의 윙어 Top 15

명문을 써내려간 남자들/레알 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최고의 윙어 Top 15

토르난테 2024. 5. 1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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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작성자의 주관적인 순위입니다.
*선수 사진은 대부분 플레이어스 유저인 법정스님의 소유님의 건조폼 입니다. 다만 법정님이 만들지 않은 선수들은 제가 만들었습니다.
*기록일은 2024년 5월 13일 기준입니다.
*기준은 철저하게 레알 마드리드 내에서의 활약입니다. 고점, 누적 모두 동일합니다.
*공식전 80전 미만은 순위 선정에서 제외했습니다.
*레이몽 코파는 본래 공격형 미드필더였지만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윙어로 뛰었기에 윙어로 배치했습니다.


15위 사비우

 


출생년도: 1974년 1월 9일
신체조건: 키 174cm / 몸무게 67kg
활약 기간: 1998~2003
통산 기록: 160경기 30골

브라질 출신의 갈락티코 1기 시절 백업 윙어로 전술 컨셉에 따라서 벤치를 지키기도 했지만 윙어를 기용하는 전술에서는 선발로 활약하며 사이드라인에서의 민첩한 드리블을 활용한 돌파로 상대 수비라인을 헤집었으며 강력한 왼발 킥력으로 상대에게 유리했던 분위기를 바꾸는 슈팅으로도 유명했다.

플라멩구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한 사비우는 피구, 솔라리, 맥마나만 등의 백업 역할을 맡아 활약하며 2000-01 시즌 라리가 우승 및 UEFA 챔피언스리그 3회 우승을 이뤄낸 사비우는 그중 1999-2000 시즌에는 교체로 투입되어 발렌시아전 3-0 대승을 이뤄내는데 공헌했다.

 

 

14위 마르코 아센시오

 


출생년도: 1996년 1월 21일
신체조건: 키 182cm / 몸무게 76kg
활약 기간: 2014~2023
통산 기록: 286경기 61골 32도움

 

갈락티코 2기 시대에 베일과 호날두의 백업을 맡았던 윙어로 스피드가 빠른 편은 아니지만 득점력, 킥력, 패스, 드리블, 수비 가담 등 2선 공격 자원에게 요구되는 능력 대부분에서 부족함이 없었으나 십자인대 부상 이후에는 왼발 킥력 하나만 남았기에 축구 전문가 한준희는 그를 두고 "경기 영향력과 상관 없이 골을 만들어낸다."라고 평가했다.

마요르카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입단해 베일의 부상 당시 꽤 많은 경기를 소화했던 아센시오는 라리가와 UEFA 챔피언스리그, 그리고 UEFA 슈퍼컵에서 각각 3회 우승을 이뤄냈고 FIFA 클럽 월드컵 4회 우승을 이뤄내는데 부분적으로 공헌했다.

 

 

13위 호세이토

 


출생년도: 1926년 12월 23일
신체조건: 키 166cm / 몸무게 72kg
활약 기간: 1951~1959
통산 기록: 178경기 77골

1950년대 라리가 무대에서 이름을 날렸던 아웃사이드 라이트로 폭발적인 가속력과 기술적으로 높은 수준의 드리블을 바탕으로 측면 및 좁은 지역에서 상대를 흔드는데 능했고 키는 작았지만 무게중심이 낮고 탄탄한 바디밸런스를 바탕으로 상대 수비진의 견제에 흔들리지 않았다.

디 스테파노, 푸스카스, 헨토 등을 보좌하던 호세이토는 저승사자 군단의 일원으로 활약하며 라리가 4회 우슨 및 유러피언 컵 4회 우승, 그리고 라틴컵 2회 우승의 금자탑을 쌓는데 공헌했다.

 

 

12위 산티아고 솔라리

 


출생년도: 1976년 10월 7일
신체조건: 키 182cm / 몸무게 76kg
활약 기간: 2000~2005
통산 기록: 208경기 22골 19도움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에 아르헨티나와 스페인 무대에서 이름을 날린 윙어로 탄탄한 기본기와 우수한 드리블은 물론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성실한 수비 가담 및 중원 싸움에도 가담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레프트윙 자리에서도 토르난테 역할과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의 역할을 동시에 부여받아 호베르투 카를루스의 커버 역할과 클로드 마켈렐레의 중원 싸움을 도우며 공수 밸런스 및 중원의 안정성을 위해 필수로 기용되었을 정도로 그의 높은 지능과 성실한 플레이는 높이 평가받았다.

리버 플레이트에서 두각을 나타낸 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거쳐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한 솔라리는 갈락티코 1기의 살림꾼 역할을 맡아 라리가 2회 우승과 2001-02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뤄냈으나 조금 더 창의적인 구티를 주전으로 기용하기 위해 솔라리의 입지는 좁아졌고 결국 팀을 떠났다. 그리고 마켈렐레에 이어 솔라리도 팀을 떠나면서 레알 마드리드의 중원은 붕괴되기에 이른다.

 

 

11위 호드리구

 


출생년도: 2001년 1월 9일
신체조건: 키 174cm / 몸무게 64kg
활약 기간: 2019~
통산 기록: 213경기 54골 41도움

비니시우스와 함께 2020년대 축구계를 기대하게 만드는 브라질 출신의 윙어로 선호하는 포지션은 레프트윙이지만 라이트윙과 스트라이커 역시 완벽하게 소화했는데 체구는 왜소하지만 밸런스가 좋고 빠른 스피드와 민첩함 몸놀림, 그리고 브라질리언 특유의 드리블을 바탕으로 좁은 공간에서도 볼을 지키고 전진하는데 능했음은 물론  오프 더 볼 상황에서 동료의 움직임을 보고 최적의 자리로 이동한다. 그리고 이타적인 플레이를 바탕으로 동료와의 연계가 훌륭함은 물론이고 중요한 경기에서는 마무리하는 능력도 훌륭하다.

펠레, 호비뉴, 네이마르를 배출한 산투스 유스 출신으로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를 거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해 활약하며 라리가 3회 우승 및 2021-22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그리고 2022-23 시즌 코파 델 레이 우승을 이뤄냈고 그 과정에서 호드리구 개인도 챔피언스 리그 4강 2차전 맨체스터 시티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23분 교체 투입해 90분과 91분에 연달아 멀티골을 넣으면서 팀을 연장전으로 끌고 가서 우승에 큰 공을 세웠고 2022-23 시즌 코파 델 레이 결승에서는 파이널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되는 등 중요한 상황에서 한 건 해주는데 능했다.

 

 

10위 스티브 맥마나만

 


출생년도: 1972년 2월 11일
신체조건: 키 185cm / 몸무게 84kg
활약 기간: 1999~2003
통산 기록: 158경기 14골 20도움

1990년대 유럽 축구계에 이름을 날린 왼쪽 미드필더이자 레프트윙으로 긴 다리를 활용한 시원한 드리블 돌파와 동료들을 이용한 우수한 연계플레이로 상대 수비진을 허무는데 능했으며 슛 테크닉도 뛰어나 종종 원더골을 넣기도 했다.

리버풀에서 전성기를 보낸 맥마나만은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라리가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각각 2회 우승했는데 특히 1999-2000 시즌 결승전에서 발렌시아를 상대로 넣은 가위차기 골은 마드리드 팬들 사이에서 종종 회자된다.

 

 

9위 가레스 베일

 


출생년도: 1989년 7월 16일
신체조건: 키 185cm / 몸무게 81kg
활약 기간: 2013~2022
통산 기록: 258경기 106골 67도움

2010년대 영국 축구를 대표하는 윙어로 마이콘을 스피드로 굴복시켰던 질풍 같은 스피드와 칼 같은 왼발 슈팅과 데드볼 상황에서의 우수한 모습으로 당대 프리미어리그와 라리가에서 정상급 선수로 군림했다.

토트넘 핫스퍼에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에 반열에 오른 베일은 당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는데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벤제마와 함께 BBC 트리오라는 공격편대를 구성해 활약하며 2013-14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와 코파 델 레이 더블 우승을 시작으로 라리가 3회 우승,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3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유럽 무대에서는 더 대단한 실적을 냈는데 UEFA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포함한 5회 우승, UEFA 슈퍼컵 3회 우승, FIFA 클럽 월드컵 4회 우승을 이뤄내는 등 갈락티코스를 시대를 대표하는 강팀으로 올리는데 공헌했다.

중요한 길목에서 우수한 퍼포먼스를 펼치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부상이 심해 결장이 잦았고 실제로 2018 FIFA 클럽 월드컵 골든볼을 수상했지만 UEFA 챔피언스리그 시즌의 스쿼드에는 2015-16 시즌 외에는 들지 못했고 무책임하며 불성실한 태도로 팬들의 지탄을 받기도 했다.

 

 

8위 레이몽 코파

 


출생년도: 1931년 5월 5일
신체조건: 키 168cm / 몸무게 68kg
활약 기간: 1956~1959
통산 기록: 103경기 30골

1950년대 유럽을 대표하는 공격형 미드필더이자 프랑스 축구를 대표하는 스타로 키가 작았지만 뛰어난 리더십과 우수한 기량을 보여줘서 나폴레옹이라 불렸던 선수다. 양발 사용 능력과 드리블 돌파 능력이 특히 대단했으며 상대 수비의 허를 찌르는 킬 패스로 스트라이커들을 지원하는데 능했으며 레알 마드리드 시절에는 측면 공격수로도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다.

스타드 드 랭스에서 전성기룰 누리다가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했는데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아웃사이드 라이트로도 훌륭한 기량을 선보이며 라리가 2연패와 유러피언 컵 3회 연속 우승, 그리고 1957년 라틴 컵 우승에 공헌하며 저승사자 군단의 신화를 쓰는데 일부 기여하기도 했다. 그러나 얼마 뛰지 않고 친정팀 랭스로 돌아가고 말았다.

 

 

7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출생년도: 2000년 7월 12일
신체조건: 키 176cm / 몸무게 73kg
활약 기간: 2018~
통산 기록: 262경기 82골 75도움

 

현세대 축구계 최고의 드리블러 중 한 명으로 과거에는 마무리에 약점을 보였지만 현재는 뛰어난 볼 운반 능력과 우수한 드리블로 상대를 따돌리는데 능하면서도 우수한 결정력을 선보였다.

플라멩구에서 데뷔했으나 어린 나이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해 현재까지 활약했는데 라리가 3회 우승 및 2021-22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포함해 총 10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이번 시즌에도 결승에 진출하는 과정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바이에른 뮌헨을 함락시켰다.

어린 나이에도 레알 마드리드 이달의 선수에 8회 선정된 비니시우스는 라리가 올해의 팀과 UEFA 챔피언스리그 시즌의 스쿼드에 각각 2회 선정되었고 2021-22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올해의 영플레이어 수상 및 2022 FIFA 월드컵 골든볼 수상, 그리고 2022-23 시즌 레알 마드리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6위 후아니토

 


출생년도: 1954년 11월 10일
신체조건: 키 169cm / 몸무게 70kg
활약 기간: 1977~1987
통산 기록: 401경기 121골

1980년대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적인 윙어로 우측면에서의 호쾌한 드리블 돌파와 문전에서의 날카로운 골 결정력을 겸비했으며 라리가 득점왕에게 주는 피치치 트로피를 수상한 적도 있었다.

기술적인 부분 이외에도 특히 불굴의 투지와 승부욕은 그의 최고의 장점으로 유럽 대항전에서 1984-85 시즌 UEFA 컵에서 안더레흐트 원정에서 3-0으로 패했었다. 하지만 카마초와 후아니토가 주축이 된 헌신적인 레알 마드리드는 포기하지 않았는데 안더레흐트를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로 불러내 6-1로 역전승을 거둔다. 그리고 1985-86 시즌에는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원정에서 5-1로 패했으나 역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4-0으로 이기며 대역전극을 펼친 뒤 후아니토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의 90분은 매우 길다."라는 인터뷰를 남겼다.

이러한 투지를 앞세워 그는 레알 마드리드의 라리가 5회 우승과 코파 델 레이 2회 우승, 그리고 UEFA컵 2회 우승을 이뤄내며 레알 마드리드의 팬들은 후아니토의 투지를 보고 '후아니토 정신' 이라며 칭송받았고 개인적으로도 돈 발롱 선정 라리가 시즌 베스트 일레븐 2회 선정되었고 1976-77 시즌에는 라리가 최우수 스페인 선수상을 수상했으며 1983-84 시즌에는 라리가 득점왕에 올랐다.

 

 

5위 루이스 피구

 


출생년도: 1972년 11월 4일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5kg
활약 기간: 2000~2005
통산 기록: 245경기 58골 91도움

1990년대 하반기와 2000년대 상반기 세계 최고의 윙어 중 하나로 헛다리 드리블로 상대 수비수를 농락했으며 오른쪽에서 올라오는 기막힌 크로스는 물론 동료들을 활용하며 패스로 경기를 주도하는 플레이메이킹에도 능한 완성형 윙어였다.

원래는 바르셀로나의 에이스이자 스타였으나 2000년 세계 최고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는데 바르셀로나 팬듷의 원성을 들은 대가로 레알 마드리드에서 라리가 2회 우승과 2001-02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뤄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2000년 발롱도르를 수상했고 2001년 피파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으나 바르셀로나에서는 에이스이면서 마드리드로 이적한 배신자의 대명사로 단단히 찍혔으며 엘 클라시코 도중 꾸레에게 돼지머리를 피격당하며 공격당했다.

 

 

4위 미첼

 


출생년도: 1963년 3월 23일
신체조건: 키 183cm / 몸무게 75kg
활약 기간: 1982~1996
통산 기록: 559경기 178골

한국인들에게는 1990 이탈리아 월드컵에서 대표팀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윙어로 유명하며 우수한 상황 판단력과 날카로운 오른발 킥에서 나오는 정밀한 크로스로 기회를 만드는 능력과 위협적인 데드볼 능력은 물론 우수한 슈팅력으로 득점력에도 능한 완성형 측면 공격수였다.

에밀리오 부트라게뇨, 마놀로 산치스 등과 함께 퀸타 델 부이트레, 즉 독수리 군단이라 불렸던 1980년대 하반기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 선수였던 미첼은 라리가 6회 우승과 코파 델 레이 2회 우승과 리그컵 우승, 그리고 유럽 무대에서도 UEFA컵 2회 우승을 이뤄냈다.

미첼 개인 역시 많은 영광을 누렸는데 1985-86 시즌 돈 발롱 선정 라리가 올해의 스페인 선수상을 수상했으며 문도 데포르티보 선정 라리가 베스트 일레븐에 3회 선정되었고 1987-88 시즌에는 라리가 MVP를 수상했음은 물론 유러피언 컵 득점왕에 올랐다.

 

 

3위 아만시오 아마로

 


출생년도: 1939년 10월 16일
신체조건: 키 176cm / 몸무게 67kg
활약 기간: 1962~1976
통산 기록: 471경기 155골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적인 윙어이자 스페인 축구 역사상 최고의 윙어 중 한 명으로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드리블 돌파 및 날카로운 크로스는 물론이고 라리가 득점왕을 두 번이나 석권한 득점력도 겸비해 마법사라고 불렸였다.

자국 선수들을 위한 레알 마드리드를 만들자는 일념 하예 주도한 예예 마드리드의 시대의 에이스로 활약한 아만시오는 라리가 9회 우승을 이뤄내며 레알 마드리드가 바르셀로나를 밀어내고 라리가 최다 우승팀으로 등극시켰고 1965-66 시즌에는 유러피언 컵에서도 우승했다.

아만시오 개인도 마르카 평점 기반 라리가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3회 선정되었고 1969-69 시즌과 1969-70 시즌에는 라리가 득점왕에게 수여하는 피치치상을 수상했다.

 

 

2위 프란시스코 헨토

 


출생년도: 1933년 10월 21일
신체조건: 키 168cm / 몸무게 71kg
활약 기간: 1953~1971
통산 기록: 601경기 182골

 

1950년대 하반기를 대표하는 아웃사이드 레프트 중 하나로 공을 달고도 100m를 11초에 질주하는 빠른 스피드와 탄탄한 기본기, 그리고 중거리 슈팅 능력까지 겸해 사람들을 그를 두고 칸타브리아의 광풍이라 불렸다.

레알 마드리드 역대 최고의 레전드 중 하나로 추앙받는 헨토는 저승사자 군단 시대와 Yeye 마드리드 시대를 모두 거치며 라리가 12회 우승과 코파 델 레이 3회 우승과 라틴 컵 2회 우승, 그리고 유러피언 컵 6회 우승을 이뤄내며 호날두와 디 스테파노를 제치고 개인 통산 최다 빅이어 횟수를 기록하고 있다.

헨토 개인도 많은 영예를 누렸는데 마르카 평점 기반 라리가 베스트 일레븐 4회 선정되었고 월드 사커지 선정 월드 일레븐 3회 연속 선정되었으며 발롱도르 노미네이트에 5회 선정되어 1959년에는 개인 통산 최고 순위인 8위에 오르는 등 클럽에서 오랫동안 높은 고점에서 활약해 20세기 최고의 레프트윙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다.

 

 

1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출생년도: 1985년 2월 5일
신체조건: 키 187cm / 몸무게 83kg
활약 기간: 2009~2018
통산 기록: 438경기 450골 131도움

 

축구 역사상 최고의 스타성을 지난 스타이자 득점력만큼은 역대 최고 수준이라고 불렸는데 양 발과 머리로 모두 득점하는 데 능했고 상대적으로 플레이메이커로서의 능력은 부족했지만 괴물 같은 득점력과 우수한 피지컬로 이 단점을 덮어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의 반열에 올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2008년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세계 최고의 선수의 반열에 올라 레알 마드리드의 주목을 받은 호날두는 라리가와 코파 델 레이 각각 2회 우승과 UEFA 챔피언스리그와 FIFA 클럽 월드컵 4회 우승 및 UEFA 슈퍼컵 3회 우승을 이뤄냈다.

레알 마드리드 통산 최다 득점자의 자리에 오른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에 한정해서도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6회와 라리가 득점왕 및 유러피언 골든슈 4회 수상이라는 업적을 이뤄냈고 ESM 올해의 팀 6회 선정 및 UEFA 챔피언스리그 시즌의 스쿼드에 5회 수상되었음은 물론 UEFA 올해의 선수 3회 수상과 발롱도르 4회 수상을 이뤄내며 메시의 라이벌로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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