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1. 작성자의 주관적인 선정입니다.
2. 선수 사진은 대부분 플레이어스 유저 법정스님의 소유님 사진, 없는 경우엔 작성자가 따로 제작합니다.
3. 대표팀과 리그의 관계가 어느정도 수평적으로 변했기에 최소 100경기를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골키퍼

이름: 이운재
출생년도: 1973년 4월 26일
신체조건: 키 182cm / 몸무게 83kg
주 소속팀: 수원 삼성 블루윙즈
해당 기간 K리그 기록: 288경기 299실점
라이벌 김병지와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골키퍼로 손꼽히며 번뜩이는 부분에서는 김병지에 밀렸다는 평가를 받지만 우수한 판단력과 흔들리지 않는 강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하는 차원이 다른 안정감을 자랑했으며 수비 조율 부분에서는 아시아에서도 적수가 없었으며 승부차기 방어에도 매우 능했다.
해당 기간 동안 수원 삼성에서 2004년과 2008년 K리그 우승 및 2005년 리그컵, 슈퍼컵, A3 챔피언스컵 3관왕을 이끈 이운재는 2004년 K리그 챔피언 결승전에서 승부차기에서 포항 측 마지막 키커 김병지의 페널티 킥을 막고 우승을 차지하는데 공헌해 K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들었으며 2008년에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골키퍼였음에도 대회 MVP를 수상했음은 물론 통산 4회째 K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말년에는 정성룡에게 밀려나며 수원 삼성을 떠나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했는데 전남 입단 후 10kg을 감량하며 그 결과 30경기 29실점으로 2011 시즌 K리그 최소 실점 골키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센터백

이름: 최진철
출생년도: 1971년 3월 26일
신체조건: 키 187cm / 몸무게 78kg
주 소속팀: 전북 현대 모터스
해당 기간 K리그 기록: 119경기 5골 1도움
큰 키와 탄탄한 피지컬을 기반으로 한 압도적인 제공권 능력과 강력한 몸싸움을 바탕으로 플레이하던 수비수로 슬라이딩 태클에도 강점을 보여줬다.
2002 한일 월드컵에서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전북의 방패라 불렸던 최진철은 해당 기간 동안 2003년과 2006년 K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으며 2006년에는 전북을 AFC 챔피언스리그 챔피언으로 올리고 대회 MVP에 올라섰다.
센터백

이름: 마토
출생년도: 1979년 6월 3일
신체조건: 키 191cm / 몸무게 87kg
주 소속팀: 수원 삼성
해당 기간 K리그 기록: 157경기 29골 8도움
2000년대 중반 K리그 최고의 센터백 중 한 명이자 크로아티아 대표팀에서 UEFA 유로 2004에 참가한 이력이 있었을 정도로 클래스가 높은 선수로 강력한 피지컬과 빠른 스피드 및 영리하면서도 강인한 그라운드 수비 및 큰 키를 활용한 압도적인 제공권으로 유명해 통곡의 벽이라 불렸으며 수비적인 부분 이외에도 킥력마저 우수해 프리킥과 페널티킥을 전담하며 득점을 뽑아냈음은 물론 빠른 스피드로 측면 수비수까지 소화할 수 있었다.
크로아티아 무대의 하이두크 스플리트에서 활약하다가 수원 삼성으로 이적한 마토는 입단하자마자 2005년 K리그 슈퍼컵 우승을 이뤄냈으며 2008년에는 K리그와 리그컵 더블 우승을 이뤄내는데 큰 공을 세웠으며 마토 개인도 K리그에서 활약하는 동안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회 연속 K리그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이후 J리그로 떠났다가 2012년에 잠시 복귀해 활약하기도 했다.
수비수였음에도 2005 시즌에는 팀 내 득점 1위에 올랐을 정도로 득점력이 좋았던 마토는 짧지만 굵은 활약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수원 삼성 구단이 공식적으로 선정한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주년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라이트백

이름: 최효진
출생년도: 1983년 8월 18일
신체조건: 키 172cm / 몸무게 71kg
주 소속팀: 포항 스틸러스
해당 기간 K리그 기록: 242경기 17골 16도움
2000년대 중후반에 이름을 날린 K리그 정상급 공격형 라이트백으로 스피드가 빠르며 지구력이 우수해 중앙과 측면을 부지런히 오가며 시원한 돌파력을 보여줬으며 좁은 공간에서 다수의 수비수와 벌이는 경합 능력과 동료 선수들을 활용하는 연계플레이도 우수했지만 피지컬적인 부분에선 다소 약점을 보였다.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데뷔 시즌에 공격수에서 라이트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하며 K리그 준우승을 이뤄내는 퍼포먼스를 선보인 최효진은 포항으로 이적했으며 파리아스 체제의 포항에서는 2007년 K리그 우승, 2008년 FA컵 우승, 그리고 2009년 리그컵과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뤄내는 과정에서 큰 공을 세웠는데 2008년 FA컵 MVP를 수상했으며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 연속으로 K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포항을 떠나 서울에도 전성기를 이어가며 2010 시즌 K리그 우승을 이끌며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으며 상주 상무에서는 윙어로도 좋은 퍼포먼스를 보였으며 2012년 말에 전역하며 FC 서울로 돌아온 뒤에는 백업 멤버로 K리그 우승컵을 추가했다.
레프트백

이름: 아디
출생년도: 1976년 5월 12일
신체조건: 키 183cm / 몸무게 81kg
주 소속팀: FC 서울
해당 기간 K리그 기록: 231경기 15골 10도움
2000년대 중후반 K리그를 강타한 브라질 출신의 용병으로 리그 정상급 공격수조차도 그의 맨 마킹을 뚫기 어려워했음은 물론 리그 최고 수준의 활동량과 태클을 자랑했으며 브라질리언 특유의 뛰어난 스피드와 유연성을 살린 공격력도 겸비했음은 물론 축구지능이 좋고 팀에 헌신적이라 주 포지션인 측면 수비수는 물론 수비형 미드필더, 측면 미드필더, 센터백, 중앙 미드필더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했기에 절반 이상의 선수가 부상으로 이탈했던 2007 시즌에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로서 능력을 살려 다양한 포지션을 메우면서 귀네슈 감독을 구해내기도 했다.
전성기 시절에는 츠르베나 즈베즈다, 레알 베티스, 세비야에도 머물렀던 선수로 말년을 K리그에서 보내며 은퇴했는데 말년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대단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K리그 2회 우승 및 리그컵 2위 우승을 이뤄냈으며 해당 기간 동안 K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4회 선정되었다. (2013년에도 선정되며 총 5회 선정되었다.) 은퇴한 뒤에는 외국인 선수였음에도 무려 5년간 구단에 코치로 재직했다.
중앙 미드필더

이름: 하대성
출생년도: 1985년 3월 2일
신체조건: 키 182cm / 몸무게 75kg
주 소속팀: FC 서울
해당 기간 K리그 기록: 196경기 28골 18도움
2000년대 후반과 2010년대 초반, K리그 정상급 중앙 미드필더로 엄청난 활동량과 뛰어난 볼 키핑 능력은 물론 높은 지능과 순간적인 판단력도 훌륭했던 공수겸장의 중원 자원으로서 수비적인 부분이 부족했던 대구에서는 후방에서 포백보호를 훌륭하게 소화했으며 상대적으로 수비라인이 안정적인 FC 서울에서는 플레이메이커로 경기를 지휘하는 역할에 더 집중했기에 팀 내에서는 하대성 + 챠비 에르난데스라는 뜻의 하비라고 불렸다.
울산 현대에서 데뷔했지만 거의 출전하지 못한 채 대구 FC로 떠났는데 대구에서 만개하며 견고한 포백보호와 빌드업을 이끄는 모습을 보이며 팀을 FA컵 준결승에 진출시키는 활약을 펼쳤으며 전북 현대로 이적했으나 자리를 잡지 못했기에 본인은 잔류 의사를 밝혔지만 결국 FC 서울로 팀을 떠났다.
FC 서울로 이적해서는 더욱 발전한 모습을 보이며 팀의 에이스로 우뚝 서며 2010년과 2012년 K리그 우승을 이끌었으며 해당 기간 동안 K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2회 선정되었다. (통산 3회 선정)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펜덤에서는 상암의 왕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중앙 미드필더

이름: 김두현
출생년도: 1982년 7월 14일
신체조건: 키 177cm / 몸무게 73kg
주 소속팀: 성남 일화 천마 (現 성남 FC)
해당 기간 K리그 기록: 186경기 31골 22도움
2000년대 K리그 정상급 플레이메이커로 양발을 모두 잘 쓰며 뛰어난 킥력과 왕성한 활동량, 그리고 선수들에게 양질의 패스를 지원하는 완성형 공격형 미드필더로 팬들은 그를 한국의 제라드라 부르기도 했다.
고등학교 졸업 이후 바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합류했는데 2003년부터 확실하게 주전 자리를 차지하며 2004 시즌 K리그에서 팀을 우승시키고 본인도 대회 베스트 일레븐에 들었으나 차범근 감독 부임 이후 중앙 미드필더나 측면 수비수를 전전하는 상황에 불만을 가지고 성남으로 이적했다.
2005년에 성남 일화로 이적해서는 3회 연속 K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며 개인 통산 K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4회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으며 특히 2006 시즌에는 구단의 일곱 번째 K리그 우승을 이끌며 K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이어 K리그 MVP를 수상하며 고점을 누렸다. 이후 웨스트브롬위치 알비온을 거쳐 다시 수원 삼성으로 복귀해 FA컵 2연패를 이끌었다.
라이트윙

이름: 에닝요
출생년도: 1981년 5월 16일
신체조건: 키 177cm / 몸무게 73kg
주 소속팀: 전북 현대 모터스
해당 기간 K리그 기록: 201경기 77골 58도움
전북 팬덤에서 녹색 독수리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2000년대 후반 K리그 최고의 용병 중 한 명으로 2선 전 지역에서 활약할 수 있었으며 브라질리언 특유의 개인기와 빠른 스피드를 활용해 상대 수비수를 무자비하게 돌파했음은 물론 킥력이 우수해 크로스로 득점 찬스를 만들거나 강력한 슈팅으로 득점을 노렸는데 특히 프리킥 상황에 매우 강한 모습을 보였다.
2003년에 입단한 수원 삼성에서는 대부분 교체로 나왔다가 한 시즌만에 팀을 떠났으나 대구 FC에 입단하며 K리그에 복귀한 뒤에는 이근호와 함께 좋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최강희 체제의 전북 현대로 이적한 뒤에는 K리그 정상급 용병으로서 전북의 K리그 2회 우승 및 2011년 AFC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이뤄냈으며 2009년부터 2011년까지 K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3회 연속 선정되었다.
K리그 최연소 60골 60도움 기록, 2년 연속 한 시즌 10골 10도움 기록 수립, K리그 역대 최다 단일 시즌 10골 10도움 기록, K리그 통산 프리킥 최다 득점 등 다양한 기록을 가졌으며 전북 현대 팬덤의 지지도 대단해 2020년 3월 25일 업로드된 전북 현대 축구톡톡 - 다시 보고 싶은 선수에서 팬투표 3위에 선정되었다.
레프트윙

이름: 몰리나
출생년도: 1980년 4월 30일
신체조건: 키 176cm / 몸무게 66kg
주 소속팀: FC 서울
해당 기간 K리그 기록: 120경기 50골 42도움
2010년대 초반 K리그 최강의 선수 중 한 명으로 한때 네이마르의 우상 중 한 명으로 스피드가 빠른 편은 아니지만 축구센스가 좋아 지능적으로 경기를 풀어가는데 능했던 플레이메이커였으며 강력한 킥력과 특유의 패스센스를 활용해 수많은 찬스를 만들어냈다.
콜롬비아 대표팀 출신으로 조커 멤버로 2001년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경험했으며 산투스에서도 활약한 적 있던 몰리나는 K리그에서는 성남 일화에 입단해 데뷔했으며 데뷔 경기인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데뷔골을 득점하며 주목받았으며 특히 준플레이오프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는 결승골을 기록하며 성남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2010년에는 K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음은 물론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뤄내는데 기여했고 아시아 챔피언 자격으로 나간 클럽 월드컵에서는 4골을 득점하며 단독 득점왕에 올랐다.
2011년 FC 서울로 이적하며 데얀과 함께 서울의 공격을 이끌며 데몰리션 조합으로 이름을 날렸는데 8월 27일 강원 FC와의 경기에서는 한 경기에서 3골 3도움을 기록하는 괴력을 선보이며 6-3 대승을 이끌어냈고 2012년에는 FC 서울의 우승을 이뤄낸 핵심으로 K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음은 물론 K리그 도움왕을 수상했다.
스트라이커

이름: 이동국
출생년도: 1979년 4월 29일
신체조건: 키 187cm / 몸무게 85kg
주 소속팀: 전북 현대
해당 기간 K리그 기록: 229경기 108골 42도움
1970년대생 한국 축구 최고의 재능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던 공격수로 군더더기 없는 볼 터치 후 정확한 슈팅으로 득점했으며 강력한 피지컬에서 나오는 포스트 플레이에 와 높은 수준의 축구 지능에서 나오는 연계 플레이에도 능했다.
2002년까지 포항에서 활약한 뒤 2003년에 군대에 입대해 상무에서 2년간 활약했으며 이후 포항에 복귀했다가 미들즈브러로 이적했으나 적응하지 못하고 국내에 복귀하는 과정에서 성남에 입단해 포항팬들의 비판을 받았고 성남에서도 지지부진한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최강희가 전북에 이동국을 영입하면서 부활한 이동국은 에닝요와 함께 전북 현대의 K리그 2회 우승 및 2011 AFC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이뤄낸 과정에서 큰 공을 세웠다. 특히 울산과의 챔피언 결정전에서는 1차전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원정 승리에 기여했으며 2차전에서는 본인이 얻은 페널티킥을 실축했지만 그래도 2-1 승리에 공헌했다.
이동국은 개인적으로도 2009년에 생애 최초로 K리그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되었음은 물론 K리그 MVP와 K리그 팬타스틱 플레이어상까지 수상하며 4관왕에 올랐으며 2011년에는 K리그 우승, 대회 베스트 일레븐, 득점왕, 도움왕, MVP, K리그 팬타스틱 플레이어상 국내 6관왕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아시아 무대에서도 준우승에 머물렀음에도 활약은 대단했기에 대회 MVP와 득점왕을 동시에 수상하며 2011년 한 해에만 리그 우승 포함 8개의 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스트라이커

이름: 데얀
출생년도: 1981년 7월 27일
신체조건: 키 187cm / 몸무게 81kg
주 소속팀: FC 서울
해당 기간 K리그 기록: 201경기 122골 31도움
K리그 역사상 최고의 용병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공격수로 스피드가 생각보다 빠르진 않지만 동물적인 감각을 통해 적절한 위치를 선점하는 능력이 뛰어났으며 문전 어느 위치에서도 골로 연결할 수 있는 대단한 슈팅 능력과 상대 골키퍼의 예측을 불허하는 슈팅 타이밍을 잡는 부분과 문전 앞에서 침착한 부분이 돋보이는 선수였다.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대한민국에 처음 발을 들인 데얀은 2007 시즌에 리그 14골을 득점하며 K리그 득점 랭킹 3위에 올랐으며 이에 2008년 FC 서울은 그를 영입했다. FC 서울에서는 해당 기간 동안 K리그 2회 우승을 이뤄내는데 큰 공을 세웠다.
데얀 개인의 활약도 대단했는데 해당 기간 동안 K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3회 연속으로 선정되었으며 2011년과 2012년에는 K리그 득점왕에 올랐고 2012년에는 몰리나와 함께 데몰리션이라 불리는 K리그 역사상 최고급 공격 듀오를 구성하며 K리그 우승, 득점왕, MVP, 대회 베스트 일레븐, K리그 팬타스틱 플레이어를 모두 석권하며 전성기를 누렸다.
감독

이름: 최강희
출생년도: 1959년 4월 12일
해당 기간 주 소속팀: 전북 현대
K리그 올해의 감독상 최다 수상자로 명문과는 거리가 멀었던 전북 현대를 리그 최고의 강팀으로 올려놨으며 수비불안의 리스크를 감수하고 적극적인 공격 축구를 구사했으며 특히 측면에서의 유기적인 플레이를 강조했으며 수비 스타일에서는 맨투맨 수비를 고수하며 깔끔한 수비보다 거칠고 투쟁적인 수비를 선호했다.
선수생활은 울산에서, 코치 생활은 수원 삼성과 대한민국 대표팀에서 보낸 최강희는 2005년 전북 현대의 감독으로 부임했는데 해당 시즌 FA컵 우승을 이뤄냈다. 그리고 2006년에는 리그 성적은 최하위로 마무리했지만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는데 이 대회에서의 활약으로 모기업 현대자동차가 큰 홍보 효과를 받았기에 구단측에서는 그를 믿고 2010 프로젝트를 세우고 2010년까지 K-리그 우승이라는 목표를 세우게 된다.
이후 최강희는 2011년까지 전북 현대에 머물며 K리그 2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우승한 2009년과 2011년에는 K리그 감독상을 수상하며 조광래가 경질된 뒤 대표팀 감독을 맡아야 했기에 전북을 잠시 떠났다.
2003~2012 K리그 베스트 일레븐

선외 명단
감독
장외룡
파리아스
최용수
GK
김병지
최은성
김용대
DF
임중용
김영철
김상식
유경렬
현영민
김동진
김형일
MF
김기동
김대의
이관우
김정우
조원희
따바레즈
이호
기성용 (경기수 미달)
FW
우성용
김은중
이천수 (경기수 미달)
나드손 (경기수 미달)
이근호
박주영 (경기수 미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