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고의 사이드백 Top 10

리그의 전설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고의 사이드백 Top 10

토르난테 2023. 5. 2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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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의 주관적인 순위입니다.
*대상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100경기 이상 출전한 사이드백들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1992-93 시즌 PL 출범 이후)
*선수 사진은 대부분 플레이어스 유저인 법정스님의 소유님의 건조폼 입니다. 다만 법정님이 만들지 않은 선수들은 제가 만들었습니다.
*기록일은 2023년 5월 29일 기준입니다.

 


10위 레이턴 베인스

 


생년월일: 1984년 12월 11일
PL 기록: 420경기 32골 58도움
신체조건: 키 170cm / 몸무게 70kg
PL 주 소속팀: 에버튼 FC

2010년대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레프트백으로 평가받았던 선수로 우수한 지구력으로 시즌 전경기 풀타임 출장을 두 번이나 했으며 안정적인 수비력과 질풍 같은 오버래핑, 그리고 데드볼 상황에서 날카로운 왼발 킥력으로 득점을 터트리는데도 능했던 공수겸장 스타일의 레프트백이다.

에버튼에서 13년간 머물며 구단을 대표하는 간판선수로 자리잡았던 베인스는 비록 우승컵을 들어올리진 못했지만 에버튼 선수단 선정 올해의 선수에 3회 선정, 에버튼 올해의 선수에 2회 선정되었으며 2011-12 시즌과 2012-13 시즌에는 PFA 올해의 팀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9위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

 

 

생년월일: 1984년 2월 22일
PL 기록: 274경기 22골 23도움
신체조건: 키 185cm / 몸무게 81kg
PL 주 소속팀: 첼시 FC

 

2010년대를 풍미한 세르비아 출신의 라이트백으로 압도적인 신체 능력과 득점력을 겸비한 공격형 수비수였으며 라이트백은 물론 센터백에서도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다.

첼시에서 전성기를 보낸 이바노비치는 프리미어리그 3회 우승과 2011-12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2012-13 시즌 유로파 리그 우승을 이뤄낸 것을 포함해 총 10회의 우승을 이뤄냈다.

2010년대 중반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라이트백이었던 이바노비치는 첼시에서 PFA 올해의 프리미어리그 팀에 2회 선정되었고 2014-15 시즌에는 ESM 올해의 팀과 UEFA 챔피언스리그 올해의 스쿼드에도 선정되었다.

 

8위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생년월일: 1989년 8월 28일
PL 기록: 349경기 10골 41도움
신체조건: 키 178cm / 몸무게 78kg
PL 주 소속팀: 첼시 FC

 

우수한 신체 능력과 뛰어난 축구 지능을 겸비했고 공격력과 수비력을 겸비한 다재다능한 강점 덕분에 수비지역 전 포지션에서 활약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첼시 FC 구단 통산 출전 6위에 랭크된 아스필리쿠에타는 프리미어리그 2회 우승과 유로파리그 2회 우승, 그리고 2020-21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포함해 공식전 8회 우승을 이뤄냈다. 

외국인임에도 주장으로 빅 이어를 들어올린 아스필리쿠에타는 개인적으로도 활약상이 대단해 2013-14 시즌에는 첼시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으며  2020-21 시즌에는 UEFA 올해의 수비수 2위와 챔피언스리그 올해의 스쿼드에 선정되었다.

 

7위 트랜트 알렉산더 아놀드

 


생년월일: 1998년 10월 7일 
PL 기록: 198경기 12골 54도움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2kg
PL 주 소속팀: 리버풀 FC

 

2020년대 최고의 라이트백으로 평가받는 선수로 우수한 오른발 킥력을 바탕으로 전진 패스와 크로스로 팀의 빌드업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면서 공격적으로 움직이며 골 찬스를 만드는데 능한 선수다.

위르겐 클롭 체제의 리버풀에서 2017-18 시즌 후반기부터 주전 자리를 차지하며 2018-19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2019-20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했으며 2021-22 시즌에는 이미 FA컵과 EFL컵 우승을 이뤄냈으며 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준우승을 이뤄냈는데 더 놀라운 것은 그의 나이는 아직 만 23세에 불과하다.

젊은 선수임에도 대단한 커리어를 세운 아놀드는 PFA 올해의 팀에 3회 선정되었으며 2018-19 시즌과 2021-22 시즌에는 ESM 올해의 팀과 UEFA 챔피언스리그 올해의 스쿼드에 선정되었다.

 

6위 앤드류 로버트슨

 

 

생년월일: 1994년 3월 11일
PL 기록: 252경기 8골 57도움
신체조건: 키 178cm / 몸무게 64kg
PL 주 소속팀: 리버풀 FC

 

리버풀의 제2의 붉은 제국을 이끌고 있는 현시대 최정상급 레프트백으로 간혹 나오는 악질적인 플레이로 비판받기도 했지만 지치지 않는 스테미너에서 나오는 숨 막히는 전방 압박과 적재적소의 타이밍에 나오는 오버래핑, 그리고 좌측면에서의 날카로운 크로스와 영리한 빌드업 능력과 견고한 수비력마저 겸비한 완성형 사이드백으로 이름을 날렸다.

헐시티에서 리버풀에 합류할 때 많은 이들은 그의 영입을 비관적으로 봤지만 2019-20 시즌 리버풀의 출범 이후 첫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이끌었으며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세 번 진출해 1회 우승했으며 2021-22 시즌에는 FA컵과 EFL컵을 모두 석권했으며 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준우승을 이뤄냈다.

로버트슨은 개인적으로도 PFA 올해의 팀에 2회 선정되었으며 2018-19 시즌과 2021-22 시즌에는 챔피언스리그 올해의 스쿼드에 선정되었고 2019-20 시즌에는 ESM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

 

5위 카일 워커

 


생년월일: 1990년 5월 28일
PL 기록: 363경기 8골 34도움
신체조건: 키 183cm / 몸무게 83kg
PL 주 소속팀: 맨체스터 시티

 

21세기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라이트백 중 한 명으로 우수한 신체 밸런스와 빠른 스피드, 그리고 우수한 오른발 킥력을 활용한 빌드업에도 능했으며 수비 스킬도 뛰어나 백 3 시스템에서는 우측 스토퍼로도 활약했다.

토트넘 핫스퍼에서 데뷔해 첫 전성기를 누리며 2011-12 시즌에 PFA 올해의 영 플레이어를 수상했으며 2015-16 시즌 프리미어리그 3위와 2016-17 시즌 프리미어리그 준우승을 이뤄내는데 공헌했고 토트넘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해 활약하며 2018-19 시즌 도메스틱 트레블을 포함해 프리미어리그 5회 우승, 리그컵 4연패를 이뤄냈으며 2020-21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구단 역사상 첫 결승 진출을 이뤄내는데 공헌했다.

카일 워커는 개인적으로도 많은 영예를 누렸는데 토트넘 핫스퍼에서는 2011-12 시즌과 2016-17 시즌에 PFA 올해의 프리미어리그 팀에 선정되었으며 맨체스터 시티에서는 2017-18 시즌에 PFA 올해의 프리미어리그 팀에 선정되었다.

선수 개인의 고점에서의 퍼포먼스는 아놀드, 로버트슨에 비해 밀리는 부분도 있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더 롱런한 부분을 인정해 워커를 5위로 선정했다.

 

4위 파트리스 에브라

 


생년월일: 1981년 5월 15일
PL 기록: 278경기 7골 31도움
신체조건: 키 175cm / 몸무게 74kg
PL 주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00년대 하반기에 EPL에서 이름을 날렸던 레프트백으로 어마어마한 지구력은 물론 엄청난 완력으로 상대를 제압했으며 훌륭한 공수 밸런스를 갖췄다.

그동안 잘 대체되지 않았던 데니스 어윈의 후계자 자리를 완벽하게 대체한 에브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구단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5회와 리그컵 우승 3회,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세 번 진출해 2007-08 시즌 우승을 차지하며 퍼거슨 체제의 제2의 전성기를 이뤄내는데 공헌했으며 에브라 개인도 PFA 올해의 팀에 3회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선수 개인의 고점은 에브라가 상위 등수의 어윈보다 높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의 업적은 어윈이 우위라 판단했기에 4위는 에브라를 선정했다.

 

3위 데니스 어윈

 


생년월일: 1965년 10월 31일
PL 기록: 328경기 18골 23도움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7kg
PL 주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프리미어리그 초창기 최고의 사이드백으로 양발을 능숙하게 쓰는 측면 수비수로 왕성한 활동량을 앞세운 수비력과 예리한 킥 능력으로 세트피스를 전담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통산 출전 9위에 랭크된 어윈은 프리미어리그 7회와 FA컵 2회 우승 그리고 1998-99 시즌에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포함해 트레블을 이뤄내는 과정에서 큰 공을 세웠으며 어윈 개인도 PFA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팀에 2회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명장 퍼거슨은 어윈을 두고 "역대 맨유 포지션에 대한 질문을 받을 때, 고민 없이 말할 수 있다는 유일한 선수"라고 칭찬했다. 실제로 어윈은 2002년에 프리미어리그 10주년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2위 게리 네빌

 


생년월일: 1975년 2월 18일
PL 기록: 398경기 5골 34도움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4kg
PL 주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을 수놓은 라이트백으로 날카로운 크로스와 왕성한 활동량을 앞세운 건실한 수비력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클럽 커리어 전체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만 헌신한 원 클럽맨 게리 네빌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 통산 출전 5위에 올랐으며 1998-99 시즌의 트레블을 포함해 프리미어리그 8회 우승과  FA컵 3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2회 우승하며 유럽 정상에도 두 번이나 오르며 구단의 황금기를 이뤄내는데 공헌했다.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라이트백 네빌은 개인적으로도 많은 영예를 누렸는데 PFA 올해의 팀에 6회 선정되었으며 1997-98 시즌에는 ESM 올해의 팀에 선정되며 유럽 리그 최고의 라이트백으로 평가받기도 했으며 2002년에는 프리미어리그 10주년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고 2012년에는 프리미어리그 20주년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1위 애슐리 콜

 


생년월일: 1980년 12월 20일
PL 기록: 384경기 15골 39도움
신체조건: 키 176cm / 몸무게 66kg
PL 주 소속팀: 첼시 FC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오버래핑 능력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마저 무력화시켰던 대인 방어 능력으로 EPL 역사상 최고의 레프트백이자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최고의 레프트백으로 꼽혔다.

2000년대에 소위 EPL 빅 4라 불렸던 네 팀 중 아스날과 첼시 두 팀에서 활약했으며 아스날에서는 2003-04 시즌 무패 우승을 포함해 프리미어리그 2회 우승과 FA컵 3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구단 역사상 첫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이뤄내기도 했다.

급여 문제로 아스날과 마찰을 빚은 뒤 첼시로 떠난 애슐리 콜은 첼시에서도 2009-10 시즌에 리그와 FA컵을 더블 우승을 이뤄낸 것을 포함해 리그 우승 1회와 FA컵 4회 우승과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 각각 1회 우승을 이뤄내며 2008-09 시즌과 2010-11 시즌에는 첼시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애슐리 콜은 아스날과 첼시에서 수많은 영광을 누렸는데 UEFA 올해의 팀 투표에서 2004년에는 아스날 소속으로, 2010년에는 첼시 소속으로 선정되었으며 PFA 올해의 팀에도 아스날 소속으로 3회, 첼시 소속으로 1회 총 4회 선정되었으며 프리미어리그 20주년 기념 베스트 일레븐에도 선정되며 명실상부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고의 레프트백으로 이름을 남겼다.

 


선정 인원 외 추가할 수 있는 명단

 

 

스튜어트 피어스

 


생년월일: 1962년 4월 24일
PL 기록: 202경기 20골 5도움
신체조건: 키 178cm / 몸무게 80kg
PL 주 소속팀: 노팅엄 포레스트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최고의 레프트백 중 한 명으로 폭발적인 오버래핑과 강력한 왼발 킥력을 자랑했으며 인성이 다소 괴팍해 사이코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풋볼 리그 시절에는 노팅엄 포레스트의 약진을 이끌며 PFA 올해의 팀에 5회 연속 선정되기도 했으나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에는 전성기가 지나 풋볼 리그 시절만큼 활약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삼사자 군단의 주전 자리를 지킬 실력은 됐다.

풋볼 리그 시절과 걸쳐있던 시대의 레전드라 선외 명단으로 떨어졌지만 풋볼 리그를 합산한다면 워커, 아놀드, 로버트슨보다도 높은 순위에 머무를 수 있다.

 

 

단 페트레스쿠

 


생년월일: 1967년 12월 22일
PL 기록: 215경기 23골 6도움
신체조건: 키 177cm / 몸무게 72kg
PL 주 소속팀: 첼시 FC

1990년대 루마니아의 전성기를 이끈 라이트백으로 공수 밸런스가 뛰어나 폭발적인 오버래핑을 통한 공격 지원과 견고한 대인 수비 능력을 모두 겸비했다.

프리미어리그의 여러 팀에서 활약했던 단 페트레스쿠는 특히 첼시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1996-97 시즌 FA컵 우승과 1997-98 시즌 리그컵 우승과 UEFA 컵 위너스컵 더블 우승을 이뤄내는데 큰 공을 세웠다.

 

 

그레이엄 르 소

 


생년월일: 1968년 10월 17일
PL 기록: 327경기 12골 38도움
신체조건: 키 176cm / 몸무게 71kg
PL 주 소속팀: 첼시 FC

프리미어리그 초창기 리그 최고의 레프트백 중 한 명으로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오버래핑에 이은 날카로운 크로스로 득점 찬스를 만들어냈으며 수비 기술도 뛰어나 유려한 슬라이딩 태클로 상대방을 저지했다.

첼시 유스 출신으로 첼시가 2부 리그에 있던 시절부터 활약했으나 감독과의 불화로 1992-93 시즌 도중에 팀을 떠나 블랙번으로 이적했는데 블랙번에서 전성기를 맞이하며 1994-95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이뤄내며 그 시즌 PFA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

블랙번을 떠난 이후 첼시로 다시 돌아와서는 1997-98 시즌 컵 위너스컵과 리그컵 더블 우승에 공헌했으며 해당 시즌에 PFA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

 

 

필 네빌

 


생년월일: 1977년 1월 21일
PL 기록: 505경기 9골 24도움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5kg
PL 주 소속팀: 에버튼 FC

잉글랜드의 전설적인 라이트백 게리 네빌의 동생으로 주 포지션은 좌우 측면 수비수지만 체력이 우수하고 포지션에 따른 역할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로테이션 멤버로 활약하며 1998-99 시즌 트레블을 포함해 프리미어리그 6회 우승과 FA컵 3회 우승, 그리고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뤄냈으며 에버튼에서는 주전으로 활약하며 팀을 프리미어리그 중상위권으로 안착시키는데 공헌했다.

어빌리티가 다른 후보군 선수들에 비해 높은 편은 아니지만 500경기나 뛰었을 정도로 롱런한 부분을 반영해 선외 명단에 선정했다.

 

 

파블로 사발레타

 


생년월일: 1985년 1월 16일
PL 기록: 303경기 9골 21도움
신체조건: 키 176cm / 몸무게 76kg
PL 주 소속팀: 맨체스터 시티

 

2010년대 초반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라이트백으로 스피드가 빠르진 않았지만 지구력이 강했으며 적절한 타이밍에 나오는 오버래핑으로 상대 측면을 공략했으며 수비적으로도 근성 있는 대인 수비를 보여줬으며 레프트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도 무난히 소화했을 정도로 포지션에 대한 이해도도 높았다.

만수르가 인수한 뒤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해 활약하며 블루문 군단에서 2010-11 시즌 FA컵 우승과 프리미어리그 우승 2회, 리그컵 우승 2회라는 성적을 이뤄내며 구단이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팀으로 올라서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사발레타 개인도 2012-13 시즌 PFA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세대교체의 일환으로 팀을 떠난 뒤에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말년을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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