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유나이티드 역대 올스타 팀

클럽 올스타 짜보기/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 역대 올스타 팀

토르난테 2023. 5. 2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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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 FC (Newcastle United FC)

 

창단: 1892년 12월 9일

소속리그: 잉글랜드 풋볼리그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연고지: 영국 잉글랜드 타인 위어 주 뉴캐슬어폰타인

홈구장: 세인트 제임스 파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풋볼 리그 시절 포함): 4회 우승

FA컵: 6회 우승

FA 커뮤니티 실드: 1회 우승

EFL 챔피언십 (풋볼 리그 시절 포함): 4회 우승

인터시티 페어스컵: 1회 우승 (1968-69)

UEFA 인터토토컵: 1회 우승 (2006)

 


베스트 11

 

 

골키퍼

 

 

이름: 지미 로렌스
출생년도: 1879년 2월 16일
포지션: 골키퍼
신체조건: 키 174cm

활약 기간: 1904~1921
통산 기록: 496경기 0골

 

20세기 초반 영연방 최고의 골키퍼 중 하나로 기복이 거의 없으면서도 대단한 선방 능력 및 강력한 펀칭으로 공을 쳐내며 골문을 견고하게 지켜내며 명성을 떨쳤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구단 통산 최다 출전자인 로렌스는 더 맥파이스에 머무는 동안 잉글랜드 풋볼 리그 3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FA컵 결승에 5회 진출해 1910년에는 우승을 이뤄내며 아스톤 빌라의 전성시대를 끝내고 구단의 황금기를 열었으나 제1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경력이 중간에 끊기는 비극을 겪기도 했다.

라이벌 선덜랜드와의 타인위워 더비에서도 무려 4개의 페널티킥을 선방하며 강력한 모습을 보인 지미 로렌스는 상술한 업적을 바탕으로 뉴캐슬 유나이티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센터하프

 

 

이름: 바비 몬커
출생년도: 1945년 1월 19일
포지션: 센터백, 리베로
신체조건: 키 175cm / 몸무게 68kg

활약 기간: 1962~1974
통산 기록: 356경기 8골

 

1960년대와 70년대에 걸쳐 잉글랜드 무대에서 이름을 날렸던 센터백으로 파워풀한 태클을 바탕으로 상대 공격수를 제압하는 부분에서 강점을 드러냈으며 강력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소속팀과 국가대표팀에서 모두 주장을 역임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10년 넘게 수비라인의 리더로 활약한 몬커는 특히 1968-69 시즌 인터시티 페어스컵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는데 견고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페에노르트, 스포르팅, 레알 사라고사, 비토리아 세투발, 레인저스를 모두 꺾고 결승에 진출했으며 우이페슈티 도사와의 결승전에서는 1차전 멀티골로 3-0 대승을 견인했으며 2차전에서도 2-0으로 밀리는 와중에도 그림 같은 왼발 발리 슈팅으로 만회골을 넣으며 3-2 역전승에 기여하는 퍼포먼스를 보였다.

인터시티 페어스컵 우승의 일등 공신인 몬커는 상술한 업적을 바탕으로 뉴캐슬 유나이티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라이트 풀백

 

 

이름: 빌 맥클라켄
출생년도: 1883년 1월 29일
포지션: 센터백, 라이트백
신체조건: 키 175cm

활약 기간: 1904~1924
통산 기록: 432경기 8골

 

20세기 초반에 잉글랜드 무대에서 이름을 날린 수비수로 2-3-5 시스템의 라이트 풀백으로 주로 활약했으며 점프력이 우수해 제공권 경합에 능했으며 날카로운 태클로 공격수를 제압하는데 능했으며 세계 최초로 오프사이드 트랩을 활용해 상대에게 공격권을 받아내는 플레이를 하기도 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20년간 머물면서 구단 통산 출전 6위에 랭크된 맥클라켄은 잉글랜드 풋볼 리그 3회 우승과 1910년 FA컵 우승을 이뤄내는 활약을 보였으며 그가 개발한 오프사이드 트랩은 너무나도 성공적이었기에 잉글랜드 축구협회와 국제축구연맹은 1925년에 해당 공격수가 온사이드 위치에 있기 위해 해당 공격수와 상대 골라인 사이에 두어야 하는 상대 선수 최소 인원을 3명에서 2명으로 완화하기에 만들었다.

제1차 세계대전 기간인 4년간 공백이 있었음에도 롱런하며 종목의 룰까지 바꿔냈던 지략가 맥클라켄은 상술한 업적을 바탕으로 뉴캐슬 유나이티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레프트 풀백

 

 

이름: 프랑크 허즈페스
출생년도: 1890년 4월 20일
포지션: 센터백, 레프트백
신체조건: 키 170cm

활약 기간: 1910~1929
통산 기록: 472경기 37골

 

20세기 초반에 잉글랜드 무대에서 이름을 날린 수비수로 2-3-5 시스템의 레프트 풀백으로 주로 활약했으며 강력함과 세밀함을 겸비한 슬라이딩 태클로 상대를 무력화시켰으며 빠른 발과 노련한 플레이를 겸비해 팬들로부터 19세기 말엽을 풍미했던 유명 경주마의 이름을 딴 늙은 쉴풋이라고 불렸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구단 통산 출전 2위에 오른 허즈페스는 오랜 기간 주장을 역임하며 팀을 이끌었으며 1923-24 시즌 FA컵 우승을 이뤄냈고 동료 맥클라켄과 함께 선보였던 오프사이드 트랩은 너무나도 성공적이었기에 잉글랜드 축구협회와 국제축구연맹은 1925년에 해당 공격수가 온사이드 위치에 있기 위해 해당 공격수와 상대 골라인 사이에 두어야 하는 상대 선수 최소 인원을 3명에서 2명으로 완화하기에 만들었으며 룰이 개정된 이후에도 1926-27 시즌 잉글랜드 풋볼 리그 우승을 이뤄냈다.

 

 

라이트 하프

 

 

이름: 조 하비
출생년도: 1918년 6월 11일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라이트백
신체조건: 미상

활약 기간: 1945~1953
통산 기록: 247경기 12골

 

제2차 세계대전 직후부터 1950년대 초반까지 이름을 날렸던 하프백으로 중원에서 정력적인 활동량과 터프한 태클을 바탕으로 팀의 중원을 장악할 수 있었던 팀의 엔진과도 같은 선수였다.

제2차 세계대전 직후부터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주장을 역임한 하비는 맥파이스 군단의 FA컵 2연패를 이뤄내는 과정에서 큰 공을 세웠으며 선수 은퇴 이후에는 뉴캐슬에서 성공적인 감독 생활을 보냈다.

상술한 활약상을 바탕으로 조 하비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구단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레프트 하프

 

 

이름: 콜린 베이치
출생년도: 1881년 5월 22일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外 골키퍼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
신체조건: 미상

활약 기간: 1899~1914
통산 기록: 322경기 49골

 

20세기 초반에 잉글랜드 무대에서 명성을 떨친 다재다능한 선수로 주 포지션은 윙 하프 및 인사이드 레프트였으나 축구 지능이 뛰어났으며 다재다능했기에 골키퍼를 제외한 전 포지션에서 활약할 수 있었다.

아스톤 빌라의 독주 체제를 끝낸 뒤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약진을 이끌며 풋볼 리그 1부 3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FA컵 결승에 6회 진출해 2010년에는 우승을 이뤄내 구단의 황금기를 이끌었으며 이런 활약상을 인정받아 뉴캐슬 유나이티드 구단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인사이드 라이트

 

 

이름: 재키 밀번
출생년도: 1924년 11월 5일
포지션: 포워드, 스트라이커, 라이트윙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80kg

활약 기간: 1943~1957
통산 기록: 397경기 200골

 

1950년대 잉글랜드 무대를 풍미한 인사이드 포워드로 빠른 스피드와 우수한 볼 컨트롤로 상대 수비수를 따돌리며 득점에 성공했으며 다른 공격진과의 연계 플레이에도 능했으며 상대의 공을 기습적으로 빼앗는 놀라운 슬라이딩 태클도 겸비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구단 통산 출전 공동 10위 및 구단 통산 득점 2위에 랭크된 밀번은 후배 앨런 시어러와 함께 뉴캐슬 유나이티드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는데 비록 구단 통산 최다 득점자 타이틀은 시어러에게 내줬지만 FA컵 3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뉴캐슬 구단측에서도 이를 기려 홈구장인 세인트 제임스 파크 외곽에 그의 동상을 조각했으며 경기장 내에도 그의 이름을 딴 밀번 스탠드를 만들었다.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도 헌액되었다.

 

 

인사이드 레프트

 

 

이름: 휴이 겔러처
출생년도: 1903년 2월 2일
포지션: 스트라이커, 포워드
신체조건: 키 165cm / 몸무게 64kg

활약 기간: 1925~1930
통산 기록: 174경기 143골

 

1920년대 하반기 세계 최고의 센터 포워드 중 하나로 단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바디밸런스와 높은 수준의 테크닉 및 명민한 위치선정으로 상대 수비를 따돌렸으며 높은 수준의 슈팅스킬과 양발 사용 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각도에서 득점을 터트릴 수 있었으며 인사이드 포워드 포지션에서도 활약할 수 있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구단 통산 득점 4위에 랭크된 겔러처는 1926-27 시즌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풋볼 리그 우승을 이뤄내는 활약을 선보였다. 짧고 굵게 활약한 갤러처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구단 명예의 전당에도 헌액되었다.

 

 

라이트윙

 

 

이름: 조크 루더포드
출생년도: 1884년 10월 12일
포지션: 라이트윙
신체조건: 키 174cm

활약 기간: 1902~1913
통산 기록: 334경기 92골

 

20세기 초반 잉글랜드 풋볼 리그 무대를 수놓았던 아웃사이드 라이트로 본래 센터 포워드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나 아웃사이드 라이트로 포지션을 바꾼 뒤에 전성기를 맞았는데 우수한 볼 컨트롤 능력과 심리전 능력을 바탕으로 화려한 몸놀림을 이용한 바디 페인팅으로 상대를 제치는데 능했다.

만 17세의 어린 나이에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데뷔해 클럽 역사상 최연소 데뷔 및 최연소 득점자 타이틀을 보유한 루더포드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약진을 이끌며 풋볼 리그 1부 3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FA컵 결승에 6회 진출해 2010년에는 우승을 이뤄내 구단의 황금기를 이끌었으며 이런 활약상을 바탕으로 뉴캐슬 유나이티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여담으로 루더포드는 터널에서 필드로 마지막에 나와야 경기가 잘 풀린다는 미신을 굳게 믿었다고 전해진다.

 

 

레프트윙

 

 

이름: 바비 미첼
출생년도: 1924년 8월 16일
포지션: 레프트윙
신체조건: 미상

활약 기간: 1949~1961
통산 기록: 412경기 113골

 

1950년대 잉글랜드 무대에서 명성을 떨쳤던 아웃사이드 레프트로 왼쪽 사이드에서 화려한 플레이를 선보인다고 눈에 띄는 녀석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구단 통산 출전 7위와 통산 득점 8위에 오른 미첼은 1950년대 맥파이스의 약진을 이끌며 FA컵 3회 우승을 이뤄냈다. 특히 1955년 결승전에서는 맨체스터 시티의 베르트 트라우트만을 상대로 52분에 결승골을 뽑아내기도 했다.

상술한 업적을 인정받은 바비 미첼은 뉴캐슬 유나이티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센터 포워드

 

 

이름: 앨런 시어러
출생년도: 1970년 8월 13일
포지션: 스트라이커
신체조건: 키 183cm / 몸무게 80kg

활약 기간: 1996~2006
통산 기록: 405경기 206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초창기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강력한 신체 능력으로 상대 수비를 제압하는 공격수로 포스트 플레이도 능했으며 언제나 골 넣음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득점 감각도 탁월했고 페널티킥의 명수로도 이름을 날렸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시어러는 구단 통산 최다 득점자에 올랐으며 비록 우승을 이뤄내진 못했지만 우승권 전력이 아니었음에도 1996-97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준우승과 FA컵 2회 준우승을 이뤄내기도 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시어러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머무는 동안 PFA 올해의 팀에 2회 선정되었으며 1996-97 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수상했음은 물론 PFA 올해의 선수를 수상했다.

 

 

감독

 

 

이름: 프랑크 와트

출생년도: 1854년

부임기간: 1892~1929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창립 공신이자 비공식 초대 감독으로 클럽 총무 신분으로 감독의 역할을 수행했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창립한 뒤 "우리는 잉글랜드 최고의 팀이 될 것이다."라고 선언한 와트는 맥 파이스에서 37년이라는 세월을 보내며 구단의 잉글랜드 풋볼 리그 1부 4회 우승 및 FA컵 2회 우승을 이뤄냈다.

이후 수많은 정식 감독들이 들어왔지만 뉴캐슬의 지휘봉을 잡고 잉글랜드 1부 리그 우승을 경험한 감독은 아직 프랑크 와트가 유일하다.

 


토르난테 선정 뉴캐슬 유나이티드 역대 베스트 일레븐

 


25인 스쿼드 / 서브 14인

 

 

 

이름: 셰이 기븐
출생년도: 1976년 4월 20일
포지션: 골키퍼
신체조건: 키 185cm / 몸무게 84kg

활약 기간: 1997~2009
통산 기록: 463경기 587실점 / 132클린시트

 

아일랜드 역사상 최고의 골키퍼 중 하나로 압도적인 반사신경과 우수한 판단력을 바탕으로 대단한 선방으로 팀을 구해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구단 통산 출전 4위에 오른 기븐은 뉴캐슬에서 전성기를 누리며 1997-98 시즌 FA컵 준우승과 2006 UEFA 인터토토컵 우승을 이뤄냈으며 특히 2005-06 시즌 일명 3B라 불리는 바바야로, 붐송, 브램블의 최악의 퍼포먼스로 인해 잦은 실점위기를 맞았으나 엄청난 선방으로 이를 구하며 뉴캐슬을 프리미어리그 7위로 올려 기븐신이라 불리기도 했다.

 

 

 

이름: 로니 심슨
출생년도: 1930년 10월 11일
포지션: 골키퍼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1kg

활약 기간: 1951~1960
통산 기록: 295경기

 

스코틀랜드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골키퍼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심슨은 대단한 반사신경과 우수한 판단력을 바탕으로 특히 일대일 상황에서 상대 공격수를 심리전으로 누르는데 능했다.

셀틱의 트레블을 이뤄낸 셀틱의 레전드로 더 잘 알려졌지만 젊은 시절인 1950년대에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9년간 활약하며 FA컵 2회 우승을 이뤄내는데 공헌했다.

 

 

 

이름: 프랑크 브레넌
출생년도: 1924년 4월 23일
포지션: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91cm / 몸무게 89kg

활약 기간: 1946~1956
통산 기록: 351경기 3골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영국 축구계 정상급 센터하프로 명성을 떨쳤는데 190cm가 넘는 거대한 키와 바위라고 불렸을 정도로 근육질의 몸을 지녔으며 여기에 스피드마저 빨라 상대 공격수와 몸싸움 및 제공권 경합에 모두 능했다. 그리고 냉정하고 강인한 성격으로 기복 없이 꾸준하게 자신의 기량을 선보였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약진을 이끈 브레넌은 맥파이스의 FA컵 2회 우승을 이뤄내는 과정에서 상대 공격수들을 집어삼켰으나 1955년에는 클럽과의 갈등으로 출전하지 못하며 1954-55 시즌 FA컵 우승의 기쁨을 함께 나누지 못했다. 그래도 두 번의 FA컵 우승에 공이 컸기에 뉴캐슬 유나이티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이름: 데이비드 크레이그
출생년도: 1944년 6월 8일
포지션: 라이트백, 레프트백, 수비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74cm / 몸무게 71kg

활약 기간: 1962~1978
통산 기록: 412경기 12골

 

1960년대와 70년대에 걸쳐 잉글랜드 무대에서 활약한 라이트백으로 한혈마와 같은 지구력을 바탕으로 상대 공격수를 부지런하게 추격했으며 양쪽 측면 수비수는 물론 수비형 미드필더도 소화할 수 있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구단 통산 출전 공동 7위에 랭크된 크레이그는 1968-69 시즌 인터시티 페어스컵 우승을 이뤄내는데 공헌했으나 1970년대 중반에 들어서 잦은 부상으로 고생하며 1973-74 시즌 FA컵 결승전과 1975-76 시즌 리그컵 결승전에 부상으로 출전이 불발되는 아쉬움을 겪기도 했지만 맥파이스에 14년간 헌신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기에 뉴캐슬 유나이티드 구단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이름: 존 안데르손
출생년도: 1959년 11월 7일
포지션: 라이트백, 센터백
신체조건: 미상

활약 기간: 1982~1992
통산 기록: 333경기 15골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암흑기 탈출에 큰 공을 세운 아일랜드 출신의 라이트백 겸 센터백으로 빠른 발에서 나오는 뛰어난 대인 수비로 이름을 날렸다.

존 안데르손은 1983-84 시즌에 케빈 키건, 피터 비어슬리, 테리 맥더모트와 함께 환상적인 시즌을 보내며 맥파이스의 승격을 이끌었으며 이후에도 10년간 구단에 헌신했다.

 

 

 

이름: 알프 맥마이클
출생년도: 1927년 10월 1일
포지션: 레프트백, 센터백
신체조건: 키 178cm / 몸무게 72kg

활약 기간: 1949~1962
통산 기록: 433경기 1골

 

1950년대 잉글랜드 프로축구무대에서 활약한 수비수로 WM 시스템의 레프트 풀백으로 주로 활약했으며 우수한 바디밸런스에서 나오는 탄탄한 대인 수바와 적절한 슬라이딩 태클과 커버 플레이로 이름을 날렸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구단 통산 출전 공동 7위에 랭크된 맥마이켈은 1950년대 구단의 약진을 이끌며 3번의 FA컵 우승을 이뤄냈는데 특히 1952년에는 결승전에 선발출전하며 리그 우승팀 아스날을 상대로 강력하면서도 터프한 수비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름: 프랑크 클라크
출생년도: 1943년 9월 9일
포지션: 레프트백
신체조건: 미상

활약 기간: 1962~1975
통산 기록: 464경기 2골

 

1960년대와 70년대에 걸쳐 잉글랜드 무대에서 활약한 레프트백으로 결과를 성취할 수 있었으며 신뢰할 수 있는 수비수라고 평가받았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구단 통산 출전 3위에 랭크된 클라크는 데이비드 크레이그와 함께 풀백 라인을 구성해 활약하며 맥파이스의 1968-69 시즌 인터시티 페어스컵 우승 및 1973-74 시즌 FA컵 준우승을 이뤄내는 활약을 선보이며 뉴캐슬 유나이티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이름: 빌프 로우
출생년도: 1884년 12월 8일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센터백
신체조건: 키 180cm

활약 기간: 1909~1924
통산 기록: 367경기 9골

 

20세기 초반 잉글랜드 무대를 풍미한 센터하프로 상대 공격수를 완벽하게 봉쇄하는 견고한 맨 마킹으로 이름을 날렸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15년간 머물며 1909-10 시즌 FA컵 우승을 이뤄냈으며 제1차 세계대전으로 리그가 중단된 시절에는 조국을 위해 직접 전선에 나서기도 했다.

 

 

 

이름: 개리 스피드
출생년도: 1969년 9월 8일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라이트윙, 레프트백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80kg

활약 기간: 1998~2004
통산 기록: 284경기 40골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 프리미어리그에서 명성을 떨쳤던 웨일스인 미드필더로 강철 같은 지구력과 우수한 전술안을 바탕으로 주로 중앙 미드필더를 소화했으나 기본적으로 축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윙어와 측면 수비수 등 다양한 포지션에 기용되었을 정도로 다재다능했으며 특히 완력이 강해 스로인 상황에서 공을 멀리 던질 수 있었다.

개리 스피드는 맥 파이스에 7년간 머물며 프리미어리그 3위, FA컵 준우승 2회와 같은 업적을 세우며 팀을 리그 상위권으로 올려놨다.

 

 

 

이름: 롭 리
출생년도: 1966년 2월 1일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라이트윙
신체조건: 키 178cm

활약 기간: 1992~2002
통산 기록: 381경기 56골

 

프리미어리그 초반부에 활약했던 헌신적인 미드필더로 왕성한 활동량을 토대로 경기장 전역을 뛰어다니며 영향력을 행사했으며 플레이메이킹 및 득점에도 능해 공격형 미드필더나 라이트윙으로도 자주 기용되었다.

프리미어리그 태동기에 뉴캐슬에서 활약한 롭 리는 1992-93 시즌 풋볼 1부 리그 우승을 이뤄내며 팀을 프리미어리그로 승격시켰으며 바비 롭슨 체제에서는 프리미어리그 준우승 2회라는 성적을 거뒀는데 특히 1995-96 시즌에는 커리어 하이를 보내며 PFA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으며 은퇴 이후에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이름: 놀베르토 솔라노
출생년도: 1974년 12월 12일
포지션: 라이트윙, 라이트백, 중앙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73cm / 몸무게 69kg

활약 기간: 1998~2004, 2005~2007
통산 기록: 314경기 48골

 

2000년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풍미했던 페루 출신의 라이트윙으로 세계구급 오른발 킥력을 앞세워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로 득점 찬스를 만들거나 오른발 프리킥을 활용해 직접 골문을 노리는 부분에도 능해 뉴캐슬의 베컴이라 불릴 만했으며 라이트백을 봤을 정도로 수비적인 부분에도 강점을 드러냈다.

스스로를 입양된 조르디라 불렀는데 조르디는 뉴캐슬 사람을 뜻하는 것으로 스스로를 뉴캐슬에 입양되었다고 했을 정도로 충성심이 대단했던 솔라노는 맥 파이스에 머무는 동안 1998-99 시즌 FA컵 준우승 및 2006 인터토토컵 우승을 이뤄냈다.

 

 

 

이름: 스탠 시모어
출생년도: 1895년 5월 16일
포지션: 레프트윙, 포워드, 스트라이커
신체조건: 키 169cm

활약 기간: 1920~1929
통산 기록: 266경기 84골

 

1910년대와 20년대에 걸쳐 잉글랜드 축구계에서 활약했던 아웃사이드 레프트로 작은 몸집에도 민첩한 몸놀림과 명민한 판단력을 바탕으로 상대 수비의 배후로 침투해 많은 골을 득점했다.

1920년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약진을 이끈 시모어는 1923-24 시즌 FA컵 우승을 이뤄냈으며 이후 휴이 겔러처와 함께 공격 라인을 구성해 1926-27 시즌 풋볼 리그 1부 우승을 이뤄냈으며 감독으로는 FA컵 2회 우승을 이뤄냈다.

 

 

 

이름: 게오르게 로브엘도
출생년도: 1926년 4월 14일
포지션: 포워드, 공격형 미드필더, 스트라이커
신체조건: 키 175cm / 몸무게 72kg

활약 기간: 1949~1953
통산 기록: 166경기 91골

 

칠레 대표팀 소속으로 1950 브라질 월드컵에 참가했던 인사이드 포워드로 환상적인 왼발 볼 컨트롤과 명민한 찬스 메이킹, 그리고 중요한 순간에는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는 클러치 능력까지 자랑했던 완벽한 인사이드 포워드였다.

잉글랜드의 반슬리에서 경력을 시작해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전성기를 맞아 FA컵 2연패를 이뤄냈는데 특히 1951-52 시즌에는 FA컵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득점했음은 물론 잉글랜드 풋볼 리그 1부에서도 득점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뉴캐슬을 떠난 뒤에는 고국인 칠레로 돌아가 활약했다.

 

 

 

이름: 피터 비어즐리
출생년도: 1961년 1월 18일
포지션: 포워드,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신체조건: 키 173cm

활약 기간: 1983~1987, 1993~1997
통산 기록: 324경기 119골

 

못생기고 험악한 외모 때문에 <파리의 노트르담>에 등장하는 콰지모도라고 불렸던 선수로 빠른 속도를 활용해 상대 수비수를 돌파하는 드리블과 넓은 시야에서 나오는 찬스 메이킹 능력으로 이름을 날렸으며 주 포지션인 처진 공격수 이외에도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도 막힘없이 소화할 수 있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득점 통산 6위에 랭크된 비어즐리는 풋볼 리그 시절에는 2부 리그에 머물던 팀을 한 시즌만에 1부 리그로 승격시켰으며 1986-87 시즌에는 PFA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고 이후 리버풀과 에버튼을 거쳐 1993-94 시즌에 다시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돌아온 뒤에는 앨런 시어러, 앤디 콜과 호흡을 맞춰 프리미어리그 2회 준우승을 이끌었으며 1993-94 시즌에는 21골을 득점하며 맹활약해 PFA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

두 차례에 걸쳐 모두 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된 비어즐리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25인 스쿼드 완성판

 

 

뉴캐슬 유나이티드 역대 올스타 25인 스쿼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역대 올스타 리저브 팀 11인

 

 

 

이름: 파벨 스르니첵
출생년도: 1968년 3월 10일
포지션: 골키퍼
신체조건: 키 187cm / 몸무게 82kg

활약 기간: 1991~1998, 2006~2007
통산 기록: 185경기 190실점 / 67클린시트

 

1990년대 잉글랜드 무대에서 이름을 날린 체코 대표팀 출신의 골키퍼로 날렵한 반사신경을 바탕으로 뛰어난 선방을 선보였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전성기를 누린 스르니첵은 맥파이스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회 준우승을 이뤄내며 팀을 초창기 프리미어리그 상위권으로 올렸다.

 

 

 

이름: 필리페 알베르
출생년도: 1967년 8월 10일
포지션: 리베로, 센터백
신체조건: 키 191cm / 몸무게 82kg

활약 기간: 1994~1999
통산 기록: 135경기 12골

 

1990년대 벨기에 대표팀의 수비를 이끌었던 공격형 리베로로 기습적인 오버래핑과 파워풀한 왼발 슈팅으로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하며 전문가들로부터 '엔터테니어의 성향을 가진 수비수'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수비라인 지휘능력도 대단했다.

골키퍼 스르니첵과 함께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약진을 이끈 알베르는 맥파이스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회 준우승을 이뤄내며 팀을 초창기 프리미어리그 상위권으로 올리는데 공헌했다.

 

 

 

이름: 파브리치오 콜로치니
출생년도: 1982년 1월 22일
포지션: 센터백, 라이트백
신체조건: 키 183cm / 몸무게 79kg

활약 기간: 2008~2016
통산 기록: 263경기 7골

 

2000년대 후반과 2010년대 초반에 아르헨티나 대표팀 센터백으로 활약했던 선수로 키가 큰 편은 아니었지만 투지 넘치는 파워풀한 플레이로 이름을 날렸으며 라이트백도 소화할 수 있었다.

2010년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수비를 이끈 콜로치니는 2009-10 시즌에는 맥파이스의 챔피언십 우승을 이뤄내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2009-10 시즌 PFA 챔피언쉽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고 2011-12 시즌에는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던 맥파이스를 리그 5위로 올리는데 공헌하며 PFA 올해의 프리미어리그 팀에 선정되었다.

 

 

 

이름: 바비 코웰
출생년도: 1922년 12월 5일
포지션: 라이트백, 센터백
신체조건: 키 171cm / 몸무게 73kg

활약 기간: 1946~1955
통산 기록: 289경기 0골

 

제2차 세계대전 직후에 잉글랜드 무대에서 이름을 날린 수비수로 WM 시스템의 라이트 풀백으로 활약했으며 견고한 수비력으로 이름을 떨쳤기에 팀 동료 밀번은 그를 두고 "내가 아는 최고의 풀백이다."라고 호평했다.

1950년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약진을 이끈 코웰은 맥 파이스에서 FA컵 3회 우승을 이뤄냈다.

 

 

 

이름: 존 베레스포드
출생년도: 1966년 9월 4일
포지션: 레프트백
신체조건: 키 168cm

활약 기간: 1992~1998
통산 기록: 229경기 8골

 

1990년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태동기에 이름을 날린 공격형 레프트백으로 강력한 오버래핑으로 득점 찬스를 만들어내며 팬들을 즐겁게 했다.

1992-93 시즌 풋볼 1부 리그 우승을 이뤄내며 맥 파이스를 프리미어리그로 승격시킨 공을 세워 PFA 올해의 팀에 선정된 베레스포드는 1990년대 후반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2회 연속 프리미어리그 준우승 및 1997-98 시즌 FA컵 준우승을 이뤄내며 팀을 프리미어리그 상위권에 올려놓는데 공헌했다.

 

 

 

이름: 지미 스쿨러
출생년도: 1925년 1월 11일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라이트백
신체조건: 키 170cm / 몸무게 73kg

활약 기간: 1953~1960
통산 기록: 273경기 6골

 

제2차 세계대전 직후부터 1950년대까지 잉글랜드 무대를 풍미했던 미드필더로 주 포지션은 WM 시스템의 라이트 하프로 우수한 지구력과 터프한 태클을 바탕으로 상대를 청소했음은 물론 준수한 패싱력과 종종 날리는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키기도 했다.

포츠머스의 전성기를 이끌었으며 포츠머스와의 계약이 만료되자 뉴캐슬로 이적한 스쿨러는 맥 파이스의 1954-55 시즌 FA컵 우승에 큰 공을 세웠다.

 

 

 

이름: 앤디 에이트캔
출생년도: 1877년 4월 27일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신체조건: 미상

활약 기간: 1895~1906
통산 기록: 349경기 43골

 

1890년대부터 활약했던 스코틀랜드 출신의 하프백으로 왕성한 활동량으로 상대의 패스흐름을 끊어낸 뒤 공격진으로 안정적으로 패스하며 아군의 원활한 볼 소유를 도왔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11년간 활약하며 1897-98 시즌에는 2부 리그 우승을 이뤄냈으며 이후 구단의 황금기에 주장으로 활약하며 1904-05 시즌 잉글랜드 풋볼 리그 1부 우승을 이뤄냈으며 FA컵 결승에 2회 진출했다.

 

 

 

이름: 크리스 와들
출생년도: 1960년 12월 14일
포지션: 라이트윙, 레프트윙, 공격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87cm / 몸무게 82kg

활약 기간: 1980~1985
통산 기록: 191경기 52골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최고의 드리블러로 188cm에 달하는 큰 키를 가지고 있었으나 날렵했으며 교묘한 바디페인팅를 이용한 화려한 개인기로 당대 유럽을 풍미했다.

토트넘과 마르세유의 레전드로 더 유명하지만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였는데 맥파이스가 2부 리그에 머물던 시절부터 활약해 팀의 승격을 주도했으며 1984-85 시즌에는 특히 팀의 에이스로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PFA 올해의 팀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이름: 조지 윌슨
출생년도: 1882년 9월 16일
포지션: 레프트윙, 포워드, 공격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67cm

활약 기간: 1907~1915
통산 기록: 218경기 33골

 

20세기 초반에 잉글랜드 프로축구 무대에서 활약했던 다재다능한 왼발잡이 공격자원으로 주 포지션은 아웃사이드 레프트지만 인사이드 레프트에서도 막힘없이 활약했는데 키는 작았지만 몸이 다부지고 바디밸런스가 우수해 상대 수비수와의 경합에서 쉽게 밀려나지 않았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구단의 전성기를 이끌며 맥파이스의 1908-09 시즌 풋볼 리그 1부 우승을 이뤄냈으며 FA컵 결승에도 3회 진출해 1909-10 시즌에는 우승을 이뤄내며 구단의 황금기를 이뤄내는데 일조했으나 제1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경력이 끊겼다.

 

 

 

이름: 말콤 맥도날드
출생년도: 1950년 1월 7일
포지션: 스트라이커, 포워드
신체조건: 키 178cm

활약 기간: 1971~1976
통산 기록: 228경기 121골

 

풋볼 리그 100인의 레전드에도 선정되었을 정도로 족적을 남겼던 공격수로 100m 달리기를 무려 10초 4에 끊었을 정도로 발이 빨랐으며 여기에 적절한 위치 선정과 정밀도 높은 양발 슈팅은 물론 지구력마저도 우수해 팬들로부터 슈퍼맥이라 불렸다.

1970년대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맥도널드는 홈 데뷔전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괴력을 보였으며 1973-74 시즌에는 PFA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 슈퍼맥은 상술한 임팩트 있는 모습 덕분에 뉴캐슬 유나이티드 명예의 전당에 선정되었다.

 

 

 

이름: 렌 화이트
출생년도: 1930년 3월 23일
포지션: 스트라이커, 라이트윙, 포워드
신체조건: 키 170cm / 몸무게 74kg

활약 기간: 1953~1962
통산 기록: 269경기 133골

 

1950년대 초반부터 1960년대 초반까지 활약했던 다재다능한 공격수로 초년에는 아웃사이드 라이트에서 활약하며 빠른 스피드와 날카로운 얼리크로스로 우측면에서 공격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았으나 중반부터는 스트라이커로 포지션을 변경해 활약했는데 키가 작았어도 용수철과 같은 점프력과 강한 목 근육을 바탕으로 수많은 헤더 득점을 꽂아 넣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구단 통산 득점 3위에 오른 렌 화이트는 맥 파이스의 1955년 FA컵 우승을 이뤄내는데 공헌했다.

 


*사진 출처는 에펨코리아와 에펨네이션에서 활동하시는 법정스님의 소유님의 사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 소유님이 만드시지 않았던 선수들에 한정해서는 제가 직접 건조폼을 제작합니다.

*기록은 주로 공홈을 참조하고 어시스트는 트렌스퍼마크트를 참조했습니다.

* 스탯 기록일 기준은 2023년 5월 27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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