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클럽 축구 역사상 최고의 구단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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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클럽 축구 역사상 최고의 구단 Top 10

토르난테 2023. 4. 2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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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1. 여러 자료를 검토한 작성자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2. 평가일은 2023년 4월 22일입니다.

 

3. 현재의 전력이 아닌 아시아 축구 역사 전체를 포함합니다.

 


10위

 

알 사드 SC

 

창단년도: 1969년
연고지: 카타르 도하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선수 3인: 사드 알 쉬브, 압둘라 코니, 하산 알하이도스
구단 역사상 최고의 감독: 호르헤 포사티

스타스 리그: 16회 우승
카타르컵: 8회 우승
에미르컵: 18회 우승
스타스컵: 2회 우승
셰이크 자심컵: 15회 우승
AFC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 (1988-89, 2011)
GCC 챔피언스리그: 1회 우승 (1991)
아랍 클럽 챔피언스컵: 1회 우승 (2001)

 

 

'카타르의 우두머리 늑대'

 

 

유럽과 남미로부터 축구 변방이라 불리는 아시아에서도 축구 중심지라 보기 어려운 카타르 지역의 클럽이지만 그래도 카타르에서는 아시아 무대에서 유일하게 강세를 보였다.

카타르 국내 대회인 스타스 리그, 카타르컵, 에미르컵, 셰이크 자심컵에서 모두 대회 최다 우승팀으로 기록된 카타르 최고의 명문 알 샤드는 1988-89 시즌과 2011 시즌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이뤄냈는데 특히 후자의 대회에서는 알 샤밥, 셰파한,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모두 꺾고 결승에 진출해 K리그의 강자 전북 현대와의 승부차기 혈투 끝에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9위

 

가시마 앤틀러스

 

창단일: 1991년 10월 1일
연고지: 일본 이바라키현 가시마시 일대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선수 3인: 소마 니오키, 지쿠, 오가사와라 미쓰오
구단 역사상 최고의 감독: 오즈와우두 지 올리베이라

J리그: 8회 우승
일왕배: 5회 우승
J리그 리그컵: 6회 우승
후지 제록스 슈퍼컵: 6회 우승
AFC 챔피언스리그: 1회 우승 (2018)
A3 챔피언스컵: 1회 우승 (2003)

 

 

'일본 열도의 포식자'

 

J리그 창단 직후부터 1980년대 세계 최고의 축구스타 중 한 명인 코임브라 지쿠를 영입하며 관심을 받았던 팀으로 1990년대와 2000년대에 걸쳐 국내대회에서 꾸준하게 우승하며 J리그와 J리그컵, 그리고 후지 제록스 슈퍼컵에서 모두 최다 우승팀으로 이름을 남겼다.

특히 오즈와우두 지 올리베이라 체제에서는 2007년부터 2009년까지 J리그 3연패를 이뤄냈으며 전성기가 지난 뒤인 2018년에는 스트라이커 스즈키 유마와 한국인 골키퍼 권순태를 앞세워 페르세르폴리스를 꺾고 아시아 챔피언에 오르기도 했으며 아시아 클럽 최초로 클럽 월드컵 결승에 진출했다.

 

8위

울산 현대

 

 

창단일: 1983년 12월 6일
연고지: 대한민국 울산광역시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선수 3인: 최영일, 유상철, 김현석
구단 역사상 최고의 감독: 김정남

K리그: 3회 우승
FA컵: 1회 우승
리그컵: 5회 우승
코리안 슈퍼컵: 1회 우승

AFC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 (2005, 2022)
A3 챔피언스컵: 1회 우승 (2006)

 

 

'동해의 푸른 호랑이 군단'

 

K리그 역대 최다 준우승(10회)의 기록을 보유한 팀으로 국내리그에서는 많은 트로피를 들어내지 못했지만 아시아 무대에서는 종종 강세를 보였던 구단이다.

2006년에는 동아시아 3개국 챔피언들끼리 열리는 대회인 A3 챔피언스컵에서 일본 챔피언 감바 오사카를 6-0으로, 중국 챔피언 다롄 스더를 4-0으로 제압하며 우승을 이뤄냈고  AFC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사우디아라비아 챔피언 알 샤밥을 2006년 AFC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6:0으로 제압하며 울산 현대가 '아시아의 깡패'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2012년에는 강력한 수비와 날카로운 역습을 보여주는 일명 '철퇴 축구'를 바탕으로 AFC 무패 우승을 이뤄냈고 2020년에도 국내 대회에서 모두 전북 현대에게 밀려나며 준우승을 기록했으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며 아시아 챔피언에 올랐다.

 

7위

알 이티하드

 

창단일: 1927년 12월 26일
연고지: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선수 3인: 하마드 알몬타샤리, 카미스 알 오와이란, 모하메드 누르
구단 역사상 최고의 감독: 디미트리 다비도비치

프로페셔널 리그: 8회 우승
킹스컵: 10회 우승
크라운 프린스컵: 8회 우승
사우디 슈퍼컵: 1회 우승

AFC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 (2004, 2005)
아시안 컵 위너스컵: 1회 우승 (1998-99)
아랍 클럼 챔피언스컵: 1회 우승 (2004-05)
GCC 챔피언스리그: 1회 우승 (1999)

 

'동아시아 슬레이어'

 

사우디 아라비아에서는 대부분의 시절을 절대강자인 알 힐랄의 기세에 밀려나며 존재감이 상대적으로 약했으나 적어도 2000년대만큼은 사우디 아라비아 리그 5회 우승을 이뤄내며 알 힐랄의 독주 체제에 잠시나마 제동을 걸었으며 2000년대 중반에서는 아시아 최고의 클럽으로 이름을 날리기도 했다.

특히 2004년과 2005년에는 동아시아 클럽들을 상대로 도장깨기에 성공했는데 2004 AFC 챔피언스리그에서는 8강에서는 중국의 다롄 스더를 제압했고 준결승에서는 전북 현대 모터스를 제압했으며 결승에서는 K리그 3연패를 이뤄냈던 성남 일화 천마를 만나 홈에서 3-1로 패했음에도 불구하고 원정에서 5-0 대승을 거두며 역전 우승을 이뤄냈으며 이듬해에는 8강 산동 타이산전에서 2경기 합 8-3 대승을 이뤄냈고 4강에서는 부산 아이파크를 상대로 2경기 합 7-0 대승을 이뤄냈는데 특히 부산 원정에서 5-0 대승을 거두며 동아시아 킬러로 이름을 날렸다.

 

6위

수원 삼성 블루윙즈

 

창단일: 1995년 12월 15일
연고지: 대한민국 경기도 수원시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선수 3인: 이운재, 고종수, 서정원
구단 역사상 최고의 감독: 김호

K리그: 4회 우승
FA컵: 5회 우승
리그컵: 6회 우승
코리안 슈퍼컵: 3회 우승

AFC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 (2000-01, 2001-02)
아시안 슈퍼컵: 2회 우승 (2001, 2002)
A3 챔피언스컵: 1회 우승 (2005)
팬퍼시픽 챔피언십: 1회 우승 (2009)

 

'푸른 날개의 거대새 군단'

 

현재는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창단 직후부터 강세를 보였던 클럽으로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후반까지 대한민국 및 아시아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장 중 한 명인 김호의 지휘 아래 이운재, 서정원, 고종수, 신홍기, 샤샤, 데니스, 박건하를 중심으로 1990년대 후반에 K리그 2연패와 1999년 국내 무대 3관왕을 이뤄냈고 2000년대 초반 AFC 챔피언스리그 및 아시안 슈퍼컵 2연패를 이뤄내며 해당 시대를 대표하는 아시아 최고의 클럽으로 이름을 남겼다.

 

5위

광저우 에버그란데 / 광저우 FC

 

창단년도: 1954년
연고지: 중국 광둥성 광저우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선수 3인: 김영권, 이우케송, 히카르두 굴라트
구단 역사상 최고의 감독: 마르첼로 리피

중국 슈퍼 리그: 8회 우승
중국 FA컵: 2회 우승
중국 슈퍼컵: 4회 우승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 우승 (2013, 2015)

 

'중국 축구의 유일한 자존심'

 

2010년대 중후반에 급격한 투자로 스타플레이어와 명사라 통하는 감독들을 불러놓은 중국 슈퍼리그는 대부분의 클럽들이 효율적이지 못한 투자로 부진하며 쓴맛을 봤지만 광저우 에버그란데만큼은 투자의 덕을 톡톡히 보며 중국 축구의 자존심을 지킨 유일한 구단으로 평가받았다.

아시아의 맨체스터 시티라 불렸던 광저우 에버그란데는 이탈리아 축구 역사상 최고의 명장 중 한 명인 리피, 현역 시절에 발롱도르를 탔던 칸나바로, 그리고 2002 한일월드컵 우승을 이뤄낸 브라질의 스콜라리를 차례로 초청하며 구단의 몸집을 불렸고 브라질 용병들로 구성된 공격진과 2010년대 대한민국 최고의 수비수 김영권을 축으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2010년대에만 10년 동안 중국 슈퍼리그 8회 우승을 이뤄냈고 우승을 이뤄내지 못한 2012년과 2016년에도 준우승을 이뤄내는 등 도메스틱 무대에서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다.

중국 내에서만 강한 모습을 보인게 아니라 AFC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강세를 보였는데 2013년에는 가시와 레이숄을 꺾고 결승에 올라 데몰리션 듀오를 앞세운 FC 서울을 상대로 원정 다득점에 앞서며 아시아 챔피언에 올랐고 2015년에도 성남과 가시와 레이숄, 감바 오사카를 모두 제치고 결승에 올라 알 아인을 상대로 무실점으로 우승을 이뤄냈다.

 

4위

전북 현대

 

 

창단일: 1994년 12월 12일
연고지: 대한민국 전라북도 전주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선수 3인: 최진철, 이재성, 이동국 
구단 역사상 최고의 감독: 최강희

K리그: 9회 우승 (2009, 2011, 2014, 2015, 2017, 2018, 2019, 2020, 2021)
FA컵: 5회 우승
코리안 슈퍼컵: 1회 우승

AFC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 (2005, 2016)

 


'선공격 후공격의 모터스'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약체로 평가받았지만 명장 최강희의 지도 아래 빠르게 성장해서 2000년대 후반부터 2020년대 초반까지 K리그의 포식자로 군림했던 구단으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K리그 5연패를 달성하며 전통의 명문 일화 천마를 제치고 K리그 최다 우승팀의 자리에 오르기도 했다.

상대적으로 국내무대에 비해 국제무대에서 약하다는 인식이 있지만 도리어 2006년에는 K리그에서 최하위에 있었음에도 준결승에서 울산 현대 호랑이, 결승전에서 알카라마 SC를 모두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하는 기적을 만들어내기도 했으며 2016년에는 정규리그 우승을 놓쳤지만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멜버른 빅토리, 상하이 상강, FC 서울을 모두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해 알아인을 상대로 승리하며 아시아 챔피언에 올랐다.

 

3위

일화 천마 / 성남 FC

 

창단일: 1989년 3월 18일 
연고지: 대한민국 경기도 성남시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선수 3인: 신의손, 신태용, 고정운
구단 역사상 최고의 감독: 박종환

K리그: 7회 우승
FA컵: 3회 우승
리그컵: 3회 우승
코리안 슈퍼컵: 1회 우승
대통령배 전국축구대회: 1회 우승

AFC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 (1995, 2010)
아시안 슈퍼컵: 1회 우승 (1996)
아프로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1회 우승 (1996)
A3 챔피언스컵: 1회 우승 (2004)
홍콩 구정컵: 1회 우승 (2012)

 

'아프로아시아 챔피언 천마군단'

 

1990년대 중후반에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통틀어 최강의 전력을 자랑했던 구단으로 1992년 창단 당시에는 신인으로만 구성된 약체였으나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명장 중 하나인 박종환의 스파르타식 지도 아래 급격하게 성장하며 K리그 3연패를 이뤄냈다. 박종환이 떠난 뒤에 한때 중심을 잃고 흔들렸으나 차경복 감독 역시 2001년부터 2003년까지 K리그 3연패를 이뤄내며 전북 현대가 갱신하기 전까지 K리그 최다 우승팀으로 이름을 남겼다.

특히 1995년에는 K리그 3연패의 마침표를 찍는 동시에 AFC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우승을 차지했으며 1996 아프로아시안 클럽 챔피언십에서도 아프리카 챔피언 올렌도 파이러츠를 상대로 원정에서는 무승부를 거뒀지만 홈에서는 5-0 대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해 아시아와 아프리카 통합 챔피언에 올랐고 모기업에서 투자를 줄이자 부진하던 시절에도 감바 오사카, 수원 삼성, 알 샤밥, 좁 아한을 모두 꺾고 2010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뤄내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명문으로서 마지막 불꽃을 태우기도 했다.

 

2위

포항제철 축구단 / 포항 스틸러스

 

창단일: 1973년 4월 1일
연고지: 대한민국 경상북도 포항시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선수 3인: 박경훈, 이회택, 라데
구단 역사상 최고의 감독: 황선홍

K리그: 5회 우승
FA컵: 4회 우승
리그컵: 2회 우승
대통령배 전국축구대회: 1회 우승
전국실업축구연맹전: 5회 우승

AFC 챔피언스리그: 3회 우승 (1996-97, 1997-98, 2009)
홍콩 구정컵: 1회 우승 (2010)

 


'불굴의 강철전사'

 


대한민국에서 현존하는 구단 중 가장 먼저 창단된 구단으로 198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꾸준히 강세를 보여주는 가장 꾸준한 구단인데 실업리그 시절부터 1974 대통령배 전국축구대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80년대에 K리그 2회 우승, 90년대에 K리그 1회 우승 및 AFC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 2000년대에 K리그 1회 우승 및 2009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2010년대에 2013 더블, 2020년대에 2021 AFC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이뤄내는 등 가장 꾸준하게 존재감을 보여주는 중이다.

특히 1990년대 하반기에는 K리그 우승을 이뤄내지는 못했지만 안익수, 이영상, 공문배, 노태경을 축으로 하는 강력한 수비라인을 바탕으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2연패를 이뤄내는 활약을 보였고 2009년에도 뉴캐슬 제츠, 부뇨드코르, 움살랄을 모두 꺾었고 결승에서도 동아시아 킬러 알 이티하드를 상대로 2-1 신승을 거두며 AFC 챔피언스리그 대회 역사상 최초로 3회 우승을 이뤄낸 팀이 되었다.

2012년에는 모기업의 재정 악화로 용병 없이 시즌을 시작했으나 황선홍 감독의 뛰어난 지휘를 바탕으로 전북과 울산, FC 서울 등 강력한 클럽들을 모두 따돌리고 K리그와 FA컵 더블 우승을 이뤄내는 기염을 토했다.

 

1위

알 힐랄

 


창단일: 1957년 10월 16일
연고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선수 3인: 샬레 알 뉘에이메흐, 모하메드 알샬후브, 사미 알자베르
구단 역사상 최고의 감독: 라슬로 쿠발라

프로페셔널 리그: 18회 우승
킹스컵: 9회 우승
크라운 프린스컵: 13회 우승
사우디 슈퍼컵: 4회 우승

AFC 챔피언스리그: 4회 우승 (1991, 1999-00, 2019, 2021)
아시안 컵 위너스컵: 2회 우승 (1996-97, 2001-02)
아시안 슈퍼컵: 2회 우승 (1997, 2000)
아랍 클럼 챔피언스컵: 2회 우승 (1994, 1995)
아랍 컵 위너스컵: 1회 우승 (2000)
아랍 슈퍼컵: 1회 우승 (2001)
GCC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 (1986, 1998)

 

'아시아 축구의 메카'

 

아시아 축구 역사상 최고의 구단으로 평가받는 알 힐랄은 7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꾸준하게 국내무대 우승을 이뤄내며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 리그 및 크라운 프린스컵에서 모두 최다 우승을 기록했다.

아시아 무대에서도 강세를 유지하는데 AFC 챔피언스리그 4회 우승을 이뤄내는 과정에서 2021년에 알 힐랄과 마찬가지로 3회 우승을 달성한 포항을 상대로 2-0 완승을 거두며 대회 최초로 4회 우승을 이뤄냈고 지금은 폐지된 아시안 컵 위너스컵과 아시안 슈퍼컵에서도 최다 우승팀으로 이름을 남겼다.

세계 클럽 대항전인 클럽 월드컵에서도 남미 챔피언 플라멩구를 잡아내는 기염을 토하며 클럽 월드컵 결승에 진출했으며 유럽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비록 5골을 내주고 패했지만 무려 3골을 득점하는 막강한 화력을 뽐내기도 했다. 여담으로 알 힐랄은 성과에 매우 민감한 팀으로 조금만 리그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도 감독을 경질하기에 3년 연속으로 클럽의 감독직을 맡은 감독이 1982년부터 1986년까지 감독직을 맡았던 라슬로 쿠발라 한 명뿐이다.

 


선외 구단 목록

 

에스테그랄 테헤란 FC

알 나스르

페르세폴리스'

대우 로얄즈 / 부산 아이파크

럭키 금성 / FC 서울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주빌로 이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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