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 플레이트 역대 올스타 팀

클럽 올스타 짜보기/CONMEBOL

리버 플레이트 역대 올스타 팀

토르난테 2023. 2. 2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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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리버 플레이트 (CA River Plate)

 

창단: 1901년 5월 25일

소속리그: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연고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홈구장: 에스타디오 모누멘탈 안토니오 베스푸시오 리베르티

프리메라 디비시온: 37회 우승 (최다 우승)

코파 아르헨티나: 3회 우승

코파 이바르구렌: 4회 우승

코파 에스코바르: 1회 우승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4회 우승 (1986, 1996, 2015, 2018)

코파 수다메리카나: 1회 우승 (2014)

수페르코파 수다메리카나: 1회 우승 (1997)

레코파 수다메리카나: 3회 우승 (2015, 2016, 2019)

코파 알다오: 5회 우승

코파 인테라메리카나: 1회 우승 (1986)

인터컨티넨탈컵: 1회 우승 (1986)

 


베스트 11

 

골키퍼

 

 

이름: 우발도 피욜
출생년도: 1950년 7월 21일
포지션: 골키퍼
신체조건: 키 183cm / 몸무게 80kg

활약 기간: 1973~1983
정규리그 기록: 362경기 357실점 / 132클린시트
통산 기록: 406경기 383실점 / 157클린시트

 

아르헨티나를 넘어 남미 축구 역사상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으로 엄청난 점프력과 빠른 반응속도와 훌륭한 상황 판단 능력을 바탕으로 한 전진 수비를 바탕으로 명성을 날렸다.

리버 플레이트 통산 출전 8위에 랭크된 피욜은 로스 미요나리오스에 머무는 동안 아르헨티나 프리미어 디비시온 전기리그 4회와 후기리그 3회, 총 7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개인적으로도 엘 그라피코 선정 아르헨티나 올해의 골키퍼에 8회 선정되었다.

2015년에 아르헨티나 축구 협회에서 선정한 아르헨티나 역대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된 피욜은 남미 올해의 선수 투표에서 5위 안에 6회 선정되었으며 1978년과 1983년, 그리고 1984년에는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센터 하프

 

 

이름: 다니엘 파사레야
출생년도: 1953년 5월 25일
포지션: 리베로, 센터백
신체조건: 키 174cm / 몸무게 74kg

활약 기간: 1973~1982, 1988~1989
정규리그 기록: 258경기 99골
통산 기록: 291경기 103골

 

완벽한 수비 능력과 훌륭한 수비라인 지휘 능력, 그리고 강력한 킥력을 활용해 득점과 찬스 메이킹마저 담당했으며 173cm의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제공권 장악 능력이 오히려 강점에 속하는 만능 디펜더로 엘리아스 피게로아와 함께 남미 축구 역사상 최고의 리베로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리버 플레이트에서 커리어의 첫 전성기를 맞은 파사레야는 아르헨티나 프리미어 디비시온 전기리그 4회 우승과 후기리그 3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1975 시즌과 1979 시즌에는 전기리그와 후기리그를 모두 제패했는데 특히 1976년에는 35경기 24골이라는 공격수라 해도 믿을 득점력을 보여주며 아르헨티나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2015년에 아르헨티나 축구 협회에서 선정한 아르헨티나 역대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된 파사레야는 수비수였음에도 리버 플레이트 통산 100골을 넘게 기록했으며 이탈리아 무대에서 활약하다 1988-89 시즌에 돌아와 마지막 시즌을 보내고 은퇴한 뒤 바로 감독직에 임명되어 5년간 로스 미요나리오스 군단을 이끌기도 했다.

 

 

라이트 풀백

 

 

이름: 노르베르토 야코노
출생년도: 1919년 1월 8일
포지션: 라이트백, 센터백
신체조건: 키 162cm / 몸무게 60kg

활약 기간: 1938~1953
통산 기록: 393경기 0골

 

아르헨티나 축구의 황금기에 활약했던 수비수로 WM 시스템의 라이트 풀백에서 주로 활약했으며 우측면에서 견고한 대인 마킹 및 훌륭한 수비라인 커버로 명성을 떨쳤으며 특히 키가 굉장히 작았음에도 점프력이 뛰어나 공중볼 경합에서도 크게 밀리진 않았다.

라 마키나라 불리던 1940년대 리버 플레이트의 전성기를 이끌었는데 화려한 공격진을 뒤에서 묵묵히 보좌하며 로스 미요나리오스의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6회 우승과 코파 이바르구렌 3회 우승, 그리고 우루과이 챔피언과의 슈퍼컵인 코파 알다오 2회 우승을 이뤄내며 구단이 황금기를 누리는데 일조했다.

 

 

레프트 풀백

 

 

이름: 리카르도 바기
출생년도: 1916년 12월 5일
포지션: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83cm

활약 기간: 1935~1949
통산 기록: 323경기 0골

 

1930년대와 40년대에 걸쳐 전성기를 누린 센터하프로 강력한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팀의 수비라인을 지휘했으며 철벽과도 같은 끈질긴 대인 수비와 한 박자 빠르게 들어오는 면도날과 같은 슬라이딩 태클로 팀의 수비를 책임졌다.

라 마키나라 불리던 1940년대 리버 플레이트의 전성기를 이끌었는데 수비라인의 리더로서 화려한 공격진의 뒤를 책임지며 로스 미요나리오스의 아르헨티나 프리미어 디비시온 6회 우승과 1936 골드컵 우승을 포함해 국내에서 크고 작은 트로피를 총 11개 들었으며 우루과이 챔피언과의 슈퍼컵인 코파 알다오에서도 5회 우승을 이뤄냈다.

 

 

라이트 하프

 

 

이름: 네스트로 로시
출생년도: 1925년 5월 10일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센터백
신체조건: 키 185cm / 몸무게 83kg

활약 기간: 1945~1949, 1955~1958
통산 기록: 155경기 7골

 

1940년대 아르헨티나 무대 최고의 하프백이자 아르헨티나 축구 역사상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당시로서는 굉장히 큰 키인 185cm라는 거대한 피지컬에서 나오는 태클과 몸싸움 능력으로 상대 공격수들을 무자비하게 찍어 눌렀다.

리버 플레이트에서 축구 역사상 최고의 공격편대 중 하나인 라 마키나의 뒤를 받쳐주며 중원에서 안정적으로 볼 배급을 하며 팀의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2회 우승과 우루과이 챔피언과의 슈퍼컵인 코파 알다오 2회 우승을 이뤄내며 전성기를 누렸으나 당시 엄청난 투자로 엘도라도라 불리며 프로축구 열풍이 불던 콜롬비아 축구 무대로 거액의 연봉을 받고 이적했다.

이후 1955년에 콜롬비아의 미요나리오스에서 복귀해 다시 리버플레이트로 돌아왔는데 30이 넘었음에도 출중한 기량을 보여주며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시비온 3연패를 추가했다.

 

 

레프트 하프

 

 

이름: 호세 라모스
출생년도: 1919년 2월 23일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신체조건: 미상

활약 기간: 1940~1952
통산 기록: 303경기 17골

 

1940년대 아르헨티나 무대에서 이름을 날린 레프트 하프로 중원에서의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상대팀과 볼 경합에서 우위를 드러냈으며 간결한 패스로 앞선으로 볼을 전달하는 능력도 준수했던 팀의 살림꾼이었다.

라 마키나라 불리던 1940년대 리버 플레이트의 전성기를 이끌었는데 네스토로 로시와 함께 공수의 연결고리로 활약하며 로스 미요나리오스의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5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국내 컵 대회 3회 우승 및 우루과이 챔피언과의 슈퍼컵인 코파 알다오에서 3회 우승을 이뤄내며 구단의 황금기를 지탱한 숨은 공신으로 활약했다.

 

 

인사이드 라이트

 

 

이름: 호세 마누엘 모레노
출생년도: 1916년 8월 3일
포지션: 포워드,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77cm / 몸무게 80kg

활약 기간: 1935~1944, 1946~1948
정규리그 기록: 317경기 176골
통산 기록: 330경기 184골

 

1940년대 세계 최고의 선수로 리버 플레이트의 공격 조합으로 남미를 떨게 했던 라 마키나의 핵심적인 선수였다. 공격수로서 필요한 모든 것에 뛰어났다고 알려져 있으며 마라도나 등장 이전까지는 아르헨티나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았었다.

리버 플레이트 구단 통산 득점 4위에 랭크된 모레노는 아돌포 페데르네라, 앙헬 라브루나, 펠릭스 로스타우 등과  함께 공격 상항에서의 유기적인 스위칭을 바탕으로 엄청난 득점력을 보여줬는데 정교한 스위칭 플레이가 한 치의 오차도 없다고 마치 기계와 같아 라 마키나라 불렸는데 실제로 모레노는 이들과 함께 로스 미요나리오스의 황금기를 이끌며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6회 우승을 포함해 국내외의 크고 작은 대회에서 총 14회 우승했다.

라 마키나의 에이스 호세 마누엘 모레노는 1940년대 선수인지라 현대인들에게 다소 인지도가 낮은 편인데 펠레가 한창 전성기를 누리던 1964년 당시에  남미 축구 전문가끼리의 토론에서 펠레와 무승부를 거두기도 했을 정도로 위상이 높은 선수였다.

 

 

아웃사이드 레프트

 

 

이름: 아돌포 페데르네라
출생년도: 1918년 11월 15일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포워드, 스트라이커, 윙어 
신체조건: 키 172cm / 몸무게 68kg

활약 기간: 1935~1946
통산 기록: 278경기 143골

 

1940년대 남미 대륙을 강타했던 마치 기계와 같은 정교한 5인 스위칭 플레이를 보여줬던 공격 조합인 라 마키나의 지휘자로 활약한 인사이드 포워드로 공격진 전원을 지휘하는 플레이메이킹 능력과 높은 전술안을 활용한 경기 설계력을 자랑하며 엘 마에스트로라 불렸으며 한때는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의 우상으로도 유명했다.

상술했던 라 마키나의 리더로 리버 플레이트의 황금기를 이끌었는데 로스 미요나리오스의 아르헨티나 프리미어 디비시온 5회 우승을 포함해 1936 골드컵 우승을 포함해 국내에서 크고 작은 트로피를 총 11개를 들었으며 우루과이 챔피언과의 슈퍼컵인 코파 알 다오에서도 4회 우승을 이뤄내는데 큰 공을 세웠으며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리버 플레이트 통산 득점 6위에 랭크되었다.

 

 

아웃사이드 라이트

 

 

이름: 카를로스 페우셀레
출생년도: 1908년 9월 13일
포지션: 라이트윙, 포워드
신체조건: 키 171cm / 몸무게 72kg

활약 기간: 1931~1941
정규리그 기록: 307경기 113골
통산 기록: 326경기 118골

 

1920년대 후반과 1930년대 남미를 풍미했던 아웃사이드 라이트로 테크니컬한 드리블 실력과 대포 같은 중거리 슈팅을 겸비한 우수한 아웃사이드 라이트였다.

당대 남미 역대 최고 이적료인 1000만 페소에 리버 플레이트로 이적하며 최초의 백만장자라 불렸던 페우셀레는 리버 플레이트에서 프리메라 디비시온 4회 우승을 포함해 공식전에서만 총 11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돈값을 제대로 했다.

특히 1930년대 중후반에는 페데르네라, 모레노와 함께 공격 조합을 구성해 위력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선수 시절과 지도자 시절에 걸쳐 라 마키나의 전술적 토대를 마련한 인물로도 유명하다. 실제로 자신이 쓴 책 제목을 축구 시간과 라 마키나의 역사로 지었다.

 

 

아웃사이드 레프트

 

 

이름: 펠릭스 로스타우
출생년도: 1922년 12월 25일
포지션: 레프트윙
신체조건: 키 164cm / 몸무게 64kg

활약 기간: 1942~1957
정규리그 기록: 367경기 98골
통산 기록: 391경기 105골

 

1940년대 남아메리카 정상급 아웃사이드 레프트로 라 마키나라고 불렸던 리버 플레이트의 공격 조합에서 다른 동료들과의 스위칭 플레이로 유명했으며 당시로서는 획기적으로 상대 아웃사이드 라이트를 직접 마킹하며 수비에 가담하기도 했던 선구자였다.

말년에 리버 플레이트에 1년 떠난 것을 제외하고는 선수 생활 전체를 리버 플레이트에서 보낸 로스티우는 모레노, 라브루나, 페데르네라 등과 함께 공격 조합을 구성해 라 마키나의 일원으로 활약했으며 이들과 함께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8회 우승과 코파 이바르구렌 3회 우승 및 우루과이 챔피언과의 슈퍼컵인 코파 알다오 3회 우승을 이뤄내며 구단의 황금기를 이뤄냈다.

리버 플레이트 통산 출전 9위에 랭크된 로스타우는 페데르네라, 모레노, 로시, 디 스테파노 등이 팀을 떠나고 전성기가 지난 뒤에도 라브루나와 함께 로스 미요나리오스를 지탱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센터 포워드

 

 

이름: 앙헬 라브루나
출생년도: 1918년 9월 28일
포지션: 포워드,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75cm / 몸무게 74kg

활약 기간: 1939~1959
정규리그 기록: 515경기 294골
통산 기록: 545경기 317골

 

1940년대를 수놓은 라 마키나의 일원으로 빠른 스피드로 수비라인을 돌파하거나 팀원들과의 우수한 연계 플레이로 상대 수비를 교란한 뒤 정확한 슈팅으로 마무리하는 것을 즐겼으며 불혹에 가까운 나이에도 대표팀에 뽑혔을 정도로 자기 관리 능력도 우수했다.

리버 플레이트 구단 통산 최다 득점자이자 통산 최다 출전 3위에 랭크된 라브루나는 모레노, 페데르네라, 로스타우 등과 함께 상술했던 라 마키나라 불렸던 공격 조합의 일원으로 활약했으며 그들이 떠난 뒤에도 팀에 남아 계속 활약하며 로스 미요나리오스의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9회 우승을 포함해 크고 작은 대회에서 16회 우승을 이뤄내며 성공적인 활약상을 보여주며 구단의 황금기를 이룩했다.

득점 능력 만큼은 호세 마누엘 모레노 그 이상이었던 라브루나는 개인적으로도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득점왕을 2회 수상했으며 코파 알다오 득점왕을 3회 수상했으며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통산 최다 득점 2위에 올랐으며 코파 알다오 통산 최다 득점 및 수페르클라시코 통산 최다 득점자의 타이틀을 보유했다.

 

감독

 

 

이름: 라몬 디아스

출생년도: 1959년 8월 29일

부임기간: 1995~2002, 2012~2014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에 걸쳐 남미 무대를 호령했던 명장으로 1940년대 공격진에서의 유기적인 스위칭 플레이를 바탕으로 남미 무대를 호령했던 라 마키나 군단을 50여 년 만에 다시 재건시켰다는 평가를 받는 감독이다.

1995년 J리그에서 은퇴한 뒤 바로 친정팀 리버 플레이트의 감독직을 맡아 팀을 재건하며 1996-97 시즌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아페르투라와 클라우수라에서 모두 우승했으며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및 수페르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을 이뤄냈으며 인터콘티넨탈컵에서도 유럽 챔피언 유벤투스를 상대로 아쉽게 패했음에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남미 프로축구 무대가 아직 유럽에 뒤처지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 감독들 중 한 명이기도 했다.

이후 2002년까지 리그 5회 우승을 이뤄낸 디아스는 산 로렌소에서도 전성기를 누렸으며 2012년에는 위기에 빠진 고향팀에 다시 부임해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자신의 능력을 다시 알렸다.


토르난테 선정 리버 플레이트 역대 베스트 일레븐

 


25인 스쿼드 / 서브 14인

 

 

 

이름: 아마데오 카리소
출생년도: 1926년 6월 12일
포지션: 골키퍼
신체조건: 키 185cm / 몸무게 86kg

활약 기간: 1945~1968
정규리그 기록: 521경기 586실점 / 172클린시트
통산 기록: 552경기 618실점 / 184클린시트

 

우발도 피욜과 함께 아르헨티나를 넘어 남아메리카 역대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으로 손에 꼽히는 선수이자 스위퍼 키퍼의 시조라고 불리는 사람 중 한 명으로 페널티 에어리어 바깥 지역까지 커버했으며 골킥을 전략적으로 이용한 선구자였다.

리버 플레이트 구단 통산 출전 2위에 랭크된 카리소는 프리메라 디비시온 6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1969년에는 엘 그라피코 선정 1960년대 남미 최고의 골키퍼 2위에 올랐으며 그의 플레이에는 야신도 감탄해 야신이 카리소에게 자신의 골키퍼 글러브 한쪽을 선물했다.

 

 

 

이름: 네리 품피도
출생년도: 1957년 7월 30일
포지션: 골키퍼
신체조건: 키 182cm / 몸무게 77kg

활약 기간: 1984~1988
정규리그 기록: 124경기 125실점 / 48클린시트
통산 기록: 144경기 140실점 / 57클린시트

 

1980년대 중후반 아르헨티나 무대를 풍미한 골키퍼로 날렵한 반사신경과 우수한 발밑 기술과 정확한 골킥으로 이름을 날렸다.

리버 플레이트에서 선수 생활의 전성기를 보낸 품피도는 로스 미요나리오스에서 1985-86 시즌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을 아뤄냈음은 물론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와 코파 인터 아메리카, 그리고 인터콘티넨탈컵을 모두 석권하며 아르헨티나. 남아메리카, 아메리카, 세계 무대를 모두 제패하는데 일조했다.

 

 

 

이름: 오스카 루제리
출생년도: 1962년 1월 26일
포지션: 센터백
신체조건: 키 183cm / 몸무게 82kg

활약 기간: 1985~1988
정규리그 기록: 94경기 5골
통산 기록: 112경기 6골

 

1980년대와 90년대에 걸쳐 세계 최고 수준의 스토퍼로 강력하면서도 헌신적인 대인마킹 능력으로 상대 공격수를 제압했음은 물론 특히 공중볼 경합에 능해 큰 머리라 불렸다.

보카 주니어스의 성골 유스 출신이었으나 1985년에 라이벌 리버 플레이트로 이적해 활약했던 루제리는 로스 미요나리오스에서 1985-86 시즌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을 아뤄냈음은 물론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와 코파 인터 아메리카, 그리고 인터콘티넨탈컵을 모두 석권하며 아르헨티나. 남아메리카, 아메리카, 세계 무대를 모두 제패하는데 일조했다.

 

 

 

이름: 알프레도 페레스
출생년도: 1929년 4월 10일
포지션: 센터백
신체조건: 키 177cm / 몸무게 79kg

활약 기간: 1951~1960
정규리그 기록: 196경기 0골
통산 기록: 199경기 0골

 

1950년대 아르헨티나 무대에서 이름을 날린 수비수로 파울을 범하지 않고 공만 건드리는 깔끔한 슬라이딩 태클로 유명했다고 전해진다.

라 마키나의 전성기가 지난 1950년대 리버 플레이트에서 활약했던 페레스는 막강한 공격력을 지닌 선배들이 떠났지만 여전히 강력했던 로스 미요나리오스를 이끌고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5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1952년에는 정규리그 우승에 이어 이바르구렌컵 우승도 이뤄냈다.

 

 

 

이름: 에르난 디아스
출생년도: 1965년 2월 26일
포지션: 라이트백
신체조건: 키 175cm / 몸무게 70kg

활약 기간: 1989~2001
정규리그 기록: 297경기 14골
통산 기록: 422경기 19골

 

1990년대 남미 무대에서 이름을 날린 라이트백으로 체구가 큰 편은 아니었지만 마치 한혈마와 같은 강력한 지구력을 바탕으로 공수 양면을 쉴 새 없이 뛰어다녔으며 악착같은 수비와 강력한 오른발 킥력을 바탕으로 한 크로스와 슈팅으로 공격 상황에서도 두각을 냈다.

리버 플레이트 통산 출전 공동 5위에 랭크된 디아스는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에서 아페르투라와 클라우수라를 합쳐 8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특히 1996년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는 제2의 라 마키나 군단의 뒤를 받히며 결승전에서 콜롬비아의 아메리카 데 칼리를 제압하는데 이바지하며 로스 미요나리오스를 남미 챔피언으로 올렸고 이듬해에는 수페르코파 수다메리카나 우승을 이뤄냈다.

로사리오 센트럴에서 리버 플레이트로 이적했던 초창기에는 경기 중 서토퍼들과 언쟁을 벌였을 정도로 사이가 좋지 못했으나 헌신적인 플레이를 바탕으로 팬덤이 그에게 가진 부정적인 인식을 긍정적인 응원으로 바꿨던 노력의 화신이기도 했다.

 

 

 

이름: 후안 파블로 소린
출생년도: 1976년 5월 5일
포지션: 레프트백, 중앙 미드필더, 레프트윙
신체조건: 키 173cm / 몸무게 68kg

활약 기간: 1996~1999
정규리그 기록: 78경기 11골
통산 기록: 131경기 16골

 

21세기 남미와 유럽 무대를 돌며 활약했던 레프트백으로 부족한 수비력이 도마 위에 오르긴 했지만 왼쪽 측면을 지배하면서 자주 오버래핑했으며 크로스는 물론 플레이메이킹에도 능하며 미드필더들과 함께 좌측면을 확실하게 장악했다.

여러 팀을 떠돌아다니는 저니맨이지만 특히 리버 플레이트에서 가장 우수한 활약을 보였는데 리버 플레이트에서는 아르헨티나 프리미어 디비시온 아페르투라와 3회 우승과 클라우수라 1회 우승을 이뤄내며 도합 4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특히 1996년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는 제2의 라 마키나 군단의 왼쪽 공격을 활발하게 이끌며 우승에 기여했다.

 

 

 

이름: 레이날도 메를로
출생년도: 1950년 5월 20일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81cm / 몸무게 79kg

활약 기간: 1969~1984
정규리그 기록: 500경기 9골
통산 기록: 563경기 11골

 

1970년대 아르헨티나 무대에서 이름을 날렸던 중원 자원으로 왕성한 활동량과 빠른 반응속도를 바탕으로 중원에서 헌신적으로 볼 경합을 벌여 상대로부터 볼을 빼앗았으며 우수한 제공권 경합 능력을 바탕으로 상대의 롱패스를 끊고 아군의 공격 상황으로 만들며 돋보이진 않았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적인 플레이를 보여준 살림꾼이었으며 부상도 잘 당하지 않았던 철강왕이었다.

선수 생활 전체를 리버 플레이트에서만 보냈던 원 클럽맨이자 구단 통산 최다 출전자였던 메를로는 로스 미요나리오스의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전기리그 4회 우승과 후기리그 3회 우승을 이뤄내는데 공헌했으며 수많은 미드필더들과 호흡을 맞췄는데 특히 후안 호세 로페스와 가장 호흡이 잘 맞았다고 전해진다.

1970년대 리버 플레이트의 언성 히어로 메를로는 수많은 스타플레이어들을 제치고 보카 주니어스와의 더비인 수페르클라시코 역사상 최다 출장자이기도 했다.

 

 

 

이름: 후안 호세 로페스
출생년도: 1952년 10월 31일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73cm / 몸무게 69kg

활약 기간: 1970~1981
정규리그 기록: 421경기 73골
통산 기록: 465경기 81골

 

리버 플레이트 구단 역사상 최고의 딥 라잉 플레이메이커로 우수한 오른발 킥력을 바탕으로 대지를 가르는 롱패스로 단숨에 찬스를 만들거나 직접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포문을 여는데 장기를 드러냈으며 한혈마와 같은 지구력으로 경기장 전역을 뛰어다니며 팀의 볼 소유를 도왔다.

리버 플레이트 통산 최다 출전 4위에 랭크된 후안 호세 로페스는 레이날도 메를로와의 중원 조합으로 이름을 날리며 로스 미요나리오스에서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전기리그 4회 우승과 후기리그 3회 우승, 도합 7회 우승을 이뤄내는데 큰 공을 세웠다.

 

 

 

이름: 노르베르토 알론소
출생년도: 1953년 1월 4일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76cm / 몸무게 68kg

활약 기간: 1970~1976, 1977~1981, 1984~1987
정규리그 기록: 374경기 152골
통산 기록: 420경기 160골

 

1970년대와 80년대 아르헨티나 무대의 정상급 공격형 미드필더로 창의적인 왼발 패스와 상대 수비를 농락하는 높은 수준의 드리블은 물론 절륜한 왼발 슈팅까지 겸비했으며 오픈 플레이 상황은 물론 세트피스 상황에서도 우수했다.

리버 플레이트에서 선수생활 대부분을 보낸 알론소는 로스 미요나리오스의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7회 우승을 이뤄냈는데 특히 1975년과 1979년에는 전기리그와 후기리그를 모두 석권했으며 1986년에는 정규리그에 이어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와 코파 인터 아메리카, 그리고 인터콘티넨탈컵을 모두 석권하며 아르헨티나. 남아메리카, 아메리카, 세계 무대를 모두 제패하는데 일조했다.

리버 플레이트 구단 통산 득점 5위와 통산 출전 7위에 랭크된 알론소는 남아메리카 올해의 선수에서도 7위 안에 세 번 들었으며 그중 1975년에는 개인 통산 최고 순위인 2위에 올랐다.

 

 

 

이름: 엔조 프란체스콜리
출생년도: 1961년 11월 12일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포워드, 스트라이커
신체조건: 키 181cm / 몸무게 79kg

활약 기간: 1983~1986, 1994~1998
정규리그 기록: 197경기 115골
통산 기록: 236경기 137골

 

1980년대와 90년대 남미 무대에서 이름을 날린 트레콰르티스타로 공격형 미드필더가 필요한 모든 덕목에서 우수한 모습을 보였으며 특히 깔끔한 볼 터치와 상대의 예측을 비웃는 킬 패스가 일품이었고 득점력 또한 아르헨티나 무대에서 득점왕을 수상했을 정도로 뛰어났다.

리버 플레이트에서 첫 전성기를 보낸 프란체스콜리는 1984년에는 남미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으며 동시에 전기리그 득점왕에 올랐고 1985년 아르헨티나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으며 1985-86 시즌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을 이뤄냈으며 개인적으로도 득점왕에 올랐으나 시즌 종료 직후에 유럽 무대로 떠나 남미무대 제패를 함께 하지는 못했다.

유럽 무대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펼치며 지네딘 지단의 우상이 되었으며 1994년에 34세의 나이로 리버 플레이트로 돌아온 프란체스콜리는 마지막 전성기를 보내며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에서 아페르투라 3회 우승 및 클라우수라 1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1996년에는 뉴 라 마키나라고 불리던 젊은 선수들을 이끌고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제패에 큰 공을 세웠으며 1994년부터 1997년까지 남미 올해의 팀에 4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하며 말년에도 화려한 퍼포먼스를 뽐내고 1997-98 시즌에 은퇴했다.

 

 

 

이름: 후안 카를로스 무뇨스
출생년도: 1919년 5월 6일
포지션: 라이트윙, 공격형 미드필더, 포워드
신체조건: 키 169cm

활약 기간: 1939~1950
통산 기록: 184경기 39골

 

1940년대에 남미 무대에서 이름을 날렸던 아웃사이드 라이트로 라 마키나라 불렸던 공격조합의 일원으로 이름을 날렸으며 동료들에 비해 이름값은 떨어졌지만 쉴 새 없는 스위칭 플레이와 유기적인 팀워크를 보여줬으며 날카로운 크로스와 롱 패스를 바탕으로 수많은 찬스를 만들어냈다.

리버 플레이트에 머무는 동안 라 마키나의 일원으로 활약하며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4회 우승을 포함해 국내 대회에서 총 7회 우승했으며 우루과이 챔피언과의 슈퍼컵 대회인 코파 알다오에서도 3회 우승을 이뤄내며 구단의 황금기를 이뤄내는데 큰 공을 세웠다.

 

 

 

이름: 오스카르 마스
출생년도: 1946년 10월 29일
포지션: 레프트윙, 포워드
신체조건: 키 167cm / 몸무게 66kg

활약 기간: 1964~1973, 1974~1977
정규리그 기록: 379경기 196골
통산 기록: 422경기 217골

 

1960년대와 70년대에 걸쳐 아르헨티나 무대에서 이름을 날렸으며 체구는 작았지만 굉장히 빠른 스피드와 기술적인 드리블을 겸비해 상대 수비수를 농락해 원숭이라고 불렸으며 오른발은 거의 쓰지 못했지만 왼발 킥력이 대단해 15 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리버 플레이트 구단 통산 출전 공동 5위에 랭크된 마스는 로스 미요나리오스에 머물며 1975 시즌 아르헨티나 프리미어 디비시온 전기리그와 후기리그를 모두 제패하는데 일조했다.

또한 구단 통산 득점 2위에 오른 마스는 아르헨티나 프리미어 디시비온 득점왕 2회와 1970 시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득점왕에 올랐다.

 

 

 

이름: 베르나베 페레이라
출생년도: 1909년 2월 12일
포지션: 스트라이커
신체조건: 키 172cm / 몸무게 73kg

활약 기간: 1932~1939
정규리그 기록: 184경기 188골
통산 기록: 195경기 202골

 

1930년대의 호마리우와 같았던 선수로 동물적인 감각과 강력하면서도 정밀도 높은 득점을 바탕으로 손쉽게 수비라인 배후로 침투해 득점에 성공했기에 팬들은 그를 두고 야수라 불렀다.

리버 플레이트 통산 득점 3위에 랭크된 페레이라는 경기당 1골 이상을 득점하는 득점력으로 이적한 첫 시즌인 1932년에 리그 우승을 이뤄내며 득점왕에 올랐고 이후에도 두 번의 득점왕에 더 올랐으나 수비진의 집중 견제로 인해 부상이 잦아지며 구단에서의 입지가 줄어들기 시작하자 "축구가 나에게서 은퇴하기 전에 내가 축구를 떠날 것이다."라는 말을 남기고 은퇴했다.

훗날 그의 후배였던 호세 마누엘 모레노는 페레이라를 두고 "베르나베 페레이라는 특별했다. 그의 경쟁자는 다른 선수들보다 두 배 이상으로 노력해야만 했고 그는 우리 모두를 위해 경기를 쉽게 처리했다."라며 칭송했다.

 

 

 

이름: 왈테르 고메스
출생년도: 1927년 12월 17일
포지션: 스트라이커, 포워드, 공격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70cm / 몸무게 70kg

활약 기간: 1950~1955
통산 기록: 140경기 76골

 

1950년대 리버 플레이트의 부흥을 이끈 우루과이 출신의 공격수로 키는 작았지만 기술적으로 우수했음은 물론 신체 밸런스가 뛰어나 몸싸움에서 쉽게 밀리지 않았음은 물론 그의 빠른 가속력과 숄더 페인팅 스킬 및 터닝 스킬을 활용한 드리블은 도저히 어떤 패턴으로 나올지 예측을 불허했으며 골 결정력도 뛰어났음은 물론 라브루나와의 연계플레이도 훌륭했다.

원래는 우루과이의 클루브 나시오날에서 활약했지만 월드컵에서 우루과이를 대표하는 대신 리버 플레이트에서 뛰는 것을 선택한 고메스는 라싱 클루브에게 빼앗겼던 아르헨티나 프로 무대의 패권을 다시 리버 플레이트로 가져오는데 공헌하며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3회 우승을 이뤄내며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호세 마누엘 모레노의 공백을 훌륭하게 메웠으나 오마르 시보리의 성장으로 인해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며 다시 우루과이로 돌아갔다.

팀을 승리로 이끌었음은 물론 화려한 드리블과 볼 컨트롤로 팬들에게 보는 맛 또한 확실하게 제공했던 고메스를 두고 호사가들은 "사람들은 왈테르 고메스를 보기 위해 끼니를 거르는 것도 감수한다."라고 말했을 정도로 그의 인기는 대단했다.

 


25인 스쿼드 완성판

 

토르난테 선정 리버 플레이트 역대 올스타 25인 스쿼드

 


리버 플레이트 역대 올스타 리저브 팀 11인

 

 

 

이름: 로베르토 보나노
출생년도: 1970년 1월 24일
포지션: 골키퍼
신체조건: 키 186cm / 몸무게 82kg

활약 기간: 1996~2001
통산 기록: 176경기 1골 206실점

 

1990년대 후반 아르헨티나 정상급 골키퍼 중 한 명으로 동물적인 반사신경을 바탕으로 아크로바틱한 슈퍼 세이브를 여러 번 보여주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보나노는 리버 플레이트에 머무는 동안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에서 아페르투라 3회 우승과 클라우수라 2회 우승을 이뤄내며 도합 5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1996년에는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을 이뤄냈고 이어서 수페르코파 수다메리카나 우승을 이뤄내며 제2의 라 마키나 시대라 불리는 구단의 중흥기를 이끌었다.

 

 

 

이름: 셀소 아얄라
출생년도: 1970년 8월 20일
포지션: 센터백
신체조건: 키 181cm / 몸무게 78kg

활약 기간: 1995~1998, 2001~2005
통산 기록: 200경기 11골

 

1990년대 하반기 파라과이 대표팀의 약진을 이끌었던 센터백으로 중앙 수비수 치고는 키가 큰 편은 아니었지만 "저는 위험한 부분을 재빨리 보고 공을 잡습니다."라고 말한 것과 같이 신속정확한 판단력을 바탕으로 한 박자 빠른 블로킹 및 슬라이딩 태클로 상대를 제압했으며 엄청난 점프력을 바탕으로 제공권 경합에도 강점을 드러냈다.

올림피아 아순시온에서 첫 전성기를 누린 뒤 리버 플레이트로 이적해 수비라인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뉴 라 마키나 군단의 뒤를 받치는 플레이를 했으며 로스 미요나리오스에 머문 기간 동안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페르투라 2회 우승과 클라우수라 4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1996년에는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이뤄냈고 이듬해에는 수페르코파 수다메리카나 우승을 이뤄냈으며 아얄라 개인도 2년 연속 남미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

 

 

 

이름: 루이스 안토니오 페레야
출생년도: 1919년 6월 11일
포지션: 센터백, 레프트백
신체조건: 미상

활약 기간: 1940~1948
통산 기록: 미상

 

1940년대 아르헨티나 무대에서 이름을 날렸던 수비수로 WM 포지션의 레프트 풀백으로 주로 활약했으며 특히 아웃사이드 레프트 펠릭스 로스타우와 함께 협력 수비로 상대 오른쪽 공격을 무력화시켰으며 동료들이 내준 공간을 커버하는 부분에도 능했다.

리버 플레이트에서 8년간 활약하며 리카르도 바기, 노르베르토 야코노와 함께 강력한 수비라인을 구성해 라 마키나의 뒤를 받치는 역할을 하며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4회 우승을 포함해 국내외의 크고 작은 10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구단의 황금기를 이끌었지만 말년에 주전 경쟁에서 밀리자 엄청난 투자를 바탕으로 엘도라도라 불리던 콜롬비아 리그의 데포르티보 칼리로 떠났다.

 

 

 

이름: 알베르토 사인스
출생년도: 1937년 12월 13일
포지션: 라이트백, 센터백
신체조건: 키 162cm / 몸무게 63kg

활약 기간: 1962~1967
정규리그 기록: 151경기 1골
통산 기록: 178경기 1골

 

1960년대 남미 무대에서 활약했던 수비수로 키가 굉장히 작았지만 준수한 점프력과 빠른 스피드, 그리고 강인한 정신력에서 나오는 저돌적인 슬라이딩 태클로 자신보다 더 큰 공격수들을 제압할 수 있었다.

리버 플레이트에 5년 머물며 호세 라모스 델가도와 함께 팀의 수비를 이끌었지만 리버 플레이트에서 우승을 이뤄내지는 못했다.

 

 

 

이름: 페데리코 바이로
출생년도: 1930년 2월 23일
포지션: 레프트백,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78cm / 몸무게 76kg

활약 기간: 1955~1959
통산 기록: 97경기 3골

 

1950년대 남미 무대에서 활약한 수비수로 WM 시스템의 레프트 풀백 포지션에서 주로 활약하며 강력한 집념과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집요한 대인 수비로 명성을 떨쳤으며 상대 공격수를 도발해 평정심을 흐리는 심리전에도 능했다.

로사리오 센트럴에서 훌륭한 활약을 펼쳐 리버 플레이에 입단한 바이로는 아르헨티나 프리미어 디비시온 3연패를 이뤄내는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이름: 아메리코 가예고
출생년도: 1955년 4월 25일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센터백, 리베로
신체조건: 키 170cm / 몸무게 70kg

활약 기간: 1981~1988
정규리그 기록: 180경기 10골
통산 기록: 202경기 11골

 

황소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저돌적인 수비형 미드필더로 별명에 걸맞게 집요한 대인 마킹과 왕성한 활동량을 활용해 상대의 중원을 청소했으며 정확한 패싱력으로 공격과 수비의 연결고리 역할도 훌륭하게 수행했다.

뉴웰스 올드 보이스에서의 뛰어난 활약으로 리버 플레이트로 이적한 가예고는 후자의 클럽에서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2회 우승을 이뤄냈음은 물론 1986년에는 정규리그 우승에 이어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와 코파 인터 아메리카, 그리고 인터콘티넨탈컵을 모두 석권하며 아르헨티나. 남아메리카, 아메리카, 세계 무대를 모두 제패하는데 일조했다.

 

 

 

이름: 아리엘 오르테가
출생년도: 1974년 3월 4일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포워드
신체조건: 키 170cm / 몸무게 64kg

활약 기간: 1991~1996, 2000~2002, 2006~2012
정규리그 기록; 272경기 68골 93도움
통산 기록: 361경기 80골 109도움

 

마라도나가 노쇠한 이후에 새롭게 떠오른 축구스타로 체구는 작았지만 정력적이고 빠른 스피드를 앞세운 드리블 돌파와 우수한 볼 컨트롤과 번뜩이는 센스를 바탕으로 한 플레이메이킹 능력을 갖춰 작은 당나귀라고 불렸다.

리버 플레이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아르헨티나 프리미어 디비시온 아페르투라 4회 우승과 클라우수라 2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프란체스콜리와 함께 뉴 라 마키나 군단의 플레이메이킹을 담당하며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및 슈퍼컵 우승을 이뤄냈다.

그러나 유럽 무대에서는 적응하지 못했고 다시 리버 플레이트로 되돌아와 좋은 활약을 펼치기도 했기에 팬들에게 인기가 깅장히 좋은 선수였다.

 

 

 

이름: 마르셀로 가야르도
출생년도: 1976년 1월 18일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신체조건: 키 169cm / 몸무게 68kg

활약 기간: 1993~1999, 2003~2006, 2009~2010
정규리그 기록: 214경기 50골
통산 기록: 305경기 70골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 오르테가와 쌍벽을 이루던 공격형 미드필더로 제2의 마라도나라고 불렸던 선수로 날카로운 패싱력과 데드볼 상황에서 득점을 노리는 부분에서 특히 뛰어났으며 오르테가보단 프로의식이 뛰어난 선수였으나 유리몸으로 인해 잠재력에 비해 대성하지 못한 아쉬운 선수였다.

리버 플레이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아르헨티나 프리미어 디비시온 아페르투라 4회 우승과 클라우수라 2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1996년에는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을 경험했으며 이후에도 프랑스 무대와 리바 플레이트를 오가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고 현역에서 은퇴한 뒤에는 감독으로서도 리버 플레이트에서 대성했다.

 

 

 

이름: 에르민도 오네가
출생년도: 1940년 4월 4일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포워드, 윙어
신체조건: 키 175cm / 몸무게 70kg

활약 기간: 1957~1968
정규리그 기록: 219경기 97골
통산 기록: 229경기 100골

 

1960년대 아르헨티나 무대에서 이름을 날렸던 공격형 미드필더이자 처진 공격수로 우수한 볼 컨트롤과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팀의 승리를 안겨주었다.

리버 플레이트의 에이스로 활약했으나 보카 주니어스, 라싱 클루브에 밀려 암흑기를 겪는 리버 플레이트에 남으며 구단의 암흑기를 지탱했으나 우승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우루과이의 페냐롤로 떠나기도 했다.

 

 

 

이름: 라몬 디아스
출생년도: 1959년 8월 29일
포지션: 포워드, 윙어,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72cm / 몸무게 68kg

활약 기간: 1978~1982, 1991~1993
정규리그 기록: 175경기 84골
통산 기록: 202경기 94골

 

구단 최고의 감독에도 선정되었던 라몬 디아스는 선수 시절에도 리버 플레이트의 스타 플레이어로 활약하며 로스 미요나리오스의 공격을 이끌며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5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1991년에는 정규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마라도나와 더불어 1970년대 후반에 강림했던 초신성으로 힘은 약했지만 빠른 스피드와 높은 수준의 테크닉과 축구 지능을 갖췄으며 높은 수준의 골 결정력을 보여줬다.

 

 

 

이름: 레오폴도 루케
출생년도: 1949년 5월 3일
포지션: 스트라이커
신체조건: 키 177cm / 몸무게 75kg

활약 기간: 1975~1980
통산 기록: 176경기 75골

 

1970년대 하반기 아르헨티나 무대에서 이름을 날렸던 스트라이커로 빠른 스피드와 유려한 발밑 기술을 겸비했으며 슈팅 스킬도 뛰어나 발리 슈팅, 로빙 슈팅 등 높은 수준의 슛 기술을 구사했다.

리버 플레이트에서 커리어의 전성기를 누린 루케는 로스 미요나리노스에게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전기리그 3회 우승과 후기리그 2회 우승을 선물했다.


*사진 출처는 에펨코리아와 에펨네이션에서 활동하시는 법정스님의 소유님의 사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 소유님이 만드시지 않았던 선수들에 한정해서는 제가 직접 건조폼을 제작합니다.

*기록은 주로 트렌스퍼마켓을 참조합니다. 잘못될 경우 다른 기록을 참조합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기록이 있으면 공식 홈페이지 우선)

*기록 기준은 2023년 2월 20일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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