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관이 뽑는 분데스리가 26라운드 올스타

현 시대의 축구 이야기/내가 평가하는 분데스리가

총관이 뽑는 분데스리가 26라운드 올스타

토르난테 2021. 3. 2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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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라운드 분데스리가 경기 결과

 

아르마니아 빌레필트 0-1 RB 라이프치히

쾰른 2-2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바이에른 뮌헨 4-0 슈투트가르트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5-2 우니온 베를린

베르더 브레멘 1-2 볼프스부르크

샬케 04 0-3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호펜하임 1-2 마인츠

헤르타 BSC 3-0 바이어 레버쿠젠

프라이부르크 2-0 아우크스부르크

 


감독: 한지 플리크

레버쿠젠을 3-0으로 물리친 다르다이 감독과 고민했으나 전반 초반 폰지의 퇴장에도 불구하고 침착하게 대처하며 남독 더비에서 4-0 완승을 거둔 플릭 감독을 더 높이 샀다.

 

골키퍼: 플로리안 뮐러

아우크스부르크의 맹공을 맞아 7번의 유효슈팅을 선방하며 무실점 완승에 기여하며 맹활약했다.

 

센터 백: 필립 라인하르트

쐐기골을 기록했으며 9번의 그라운드 경합 상황에서 7번을 이겼으며 침착하게 수비라인을 잘 지휘했다. 여섯 번의 공중볼 경합에서 다섯 번을 이기기도 했다.

 

센터 백: 빌리 오르반

해당 경기에서 가장 많은 156회의 패스를 성공했으며 패스 성공률을 95%나 기록하며 빌드업의 시작점 역할을 잘했다. 중앙 수비수임에도 한 번의 찬스 메이킹을 기록하며 수비라인의 리더로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다.

 

라이트 백: 데요바이시오 제이파위크

그동안 부진한 활약을 보였으나 오늘 경기에선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4분 만에 선제골을 기록하며 팀의 대승의 시작을 알렸으며 20번의 그라운드 경합에서 13번이나 이기며 수비적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레프트 백: 크리스티안 귄터

공격적으로는 두 번의 드리블 돌파를 모두 성공했고 여섯 번의 찬스 메이킹을 기록하며 살라이의 선제골을 도왔으며 수비적으로도 9번의 그라운드 경합 상황에서 6번을 이겼다. 팀의 완승의 일등 공신이라고 할 수 있다.

 

중앙 미드필더: 마테오 귀앵두지

코르도바의 쐐기 골을 어시스트했으며 왕성한 활동량으로 상대 중원을 압박했으며 여덟 번의 리커버리와 네 번의 찬스 메이킹을 기록했으며 다섯 번 시도한 태클을 모두 성공하며 공수 양면에서 좋은 성과를 보여줬다.

 

중앙 미드필더: 레온 고레츠카

왕성한 활동량과 적극적인 전방 압박으로 데이비스의 퇴장을 잘 매웠으며 열 번의 리커버리를 기록하며 동료들의 실수를 만회하기도 하며 상대 중원을 괴롭혔다.

 

공격형 미드필더: 막스 크루제

팀은 졌지만 크루제의 활약은 위대했다. 멀티 골을 넣은 안드레 실바와 엘랑 홀란을 대신해 크루제를 넣은 이유는 팀원들이 전원 부진함에도 악착같이 프랑크푸르트를 괴롭힌 데 있다. 두 골과 다섯 번의 기회 창출을 기록했으나 다른 동료들의 부진으로 승리를 날린 비운의 선수다.

 

라이트 윙: 세르쥬 그나브리

그동안 공격 포인트를 많이 기록하지 못했으나 오늘 1골 1도움을 기록했으며 일곱 번의 리커버리를 기록하며 전방 압박도 성실하게 수행했다. 공격적인 부분에서도 레반도프스키의 선제골 어시스트와 자신이 넣은 두 번째 골은 팀의 대승에 큰 영향력을 끼쳤다.

 

레프트 윙: 마테우스 쿠냐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했으며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네 번의 드리블을 시도해 세 번이나 돌파에 성공했으며 네 번의 유효슈팅을 기록하기도 했다.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자신의 분데스리가 커리어 하이를 넘었다. 그나브리의 낮은 크로스를 침착하게 발로 처리했으며 뮐러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득점하기도 했지만 자신의 해트트릭을 달성한 골에서는 상대 수비를 압박하는 데 성공하며 바로 득점에 성공하는 장면은 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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