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콘티넨탈컵'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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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콘티넨탈컵 4

축구사를 빛낸 50개의 왕조들- 36편 가장 브라질다운 축구인이 세운 이상의 제국

1990~1997 『텔레 산타나 시대』 상 파울루 FC (Telê Santana Era ) 이상주의자의 이상을 현실로 만든 1990년대 초중반 남미 최강의 축구제국 성적 브라질 세리 A: 1회 우승 (1991) 캄페오나투 파울리스타: 2회 우승 (1991, 1992)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2회 우승 (1992, 1993) 레코파 수다메리카나: 2회 우승 (1993, 1994) 수페르코파 수데미라카나: 1회 우승 (1993) 코파 CONMEBOL: 1회 우승 (1994) 인터콘티넨탈컵: 2회 우승 (1992, 1993) 소개 1990년대 초반 남미는 물론 세계 무대에서도 최고로 꼽혔던 상 파울루는 브라질 대표팀에서의 실패로 중동 지역과 브라질의 여러 클럽을 방황하던 텔레 산타나가 지휘봉을 잡고 시작되었다...

축구사를 빛낸 50개의 왕조들- 27편 컵의 제왕이라 불렸던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의 강자

1970~1978 『컵의 왕』 CA 인디펜디엔테 (Rey de Copas) 국제 토너먼트에서 강세를 보인 아르헨티나의 축구왕조 성적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4회 우승 (1970 메트로폴리타노, 1971 메트로폴리타노, 1977 나시오날, 1978 나시오날)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4회 우승 (1972, 1973, 1974, 1975) 코파 인터아메리카나: 3회 우승 (1973, 1974, 1975) 인터콘티넨탈컵: 1회 우승 (1973) 소개 1970년대 초중반, 남미 무대에 세워진 왕조로 자국리그에서는 다른 왕조에 비해 강세를 보이지는 못했지만 대륙 무대에서 강한 모습을 보인 왕조였다. 이미 1960년대에도 산투스의 시대를 끝내고 두 번이나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을 이뤄낸 적이 있었던 인디펜디엔..

성공적인 한 해를 보낸 한 명장이 겪은 수모

서론 대한민국 축구계의 기대주에는 오현규 선수가 있다. 스코틀랜드의 셀틱에서 활약하며 3월 19일에 열린 경기에서 2호 골과 3호 골을 뽑아냈다. 그가 활약하는 셀틱은 스코틀랜드 무대에서 영원한 우승 후보임과 동시에 현재의 전력과는 다르게 유럽 축구사에서도 손에 꼽히는 명문이었다. 특히 1966-67 시즌에는 조크 스타인의 지휘 아래 유럽 클럽 최초로 트레블을 이뤄내기도 했는데 정규리그, 스코티시 컵, 그리고 유러피언컵 우승에 더해 글래스고 컵과 스코티시 리그컵까지 추가로 우승하며 5관왕이라는 대업을 이뤄냈다. 게다가 1967년의 5관왕의 대업을 이끈 셀틱 선수들의 출생지는 모두 홈구장인 셀틱 파크 반경 30km 안이었다. 이것은 모두 고향 출신 유소년팀 자체 육성 선수들로만 이뤄낸 우승이며, 결국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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