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메카노' 태그의 글 목록
300x250

우파메카노 2

역대 최고의 중앙 수비 조합으로 남미 무대에서 경외의 대상이 된 존재

서론 "공격은 관중을 부르고 수비는 승리를 부른다."라는 구기 스포츠 종목계의 격언이 있다. 실제로 황금의 사중주라 불렸던 1982 이탈리아 월드컵의 브라질 대표팀은 준결승에도 진출하지 못했지만 화려한 공격 축구로 아직까지도 현지 팬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수비를 견고하게 잠그면 역시 패하지 않으며 이는 우승을 딸 확률이 굉장히 높아진다. 1993-94 시즌 AC 밀란은 정규리그 34경기에서 고작 36골을 득점하며 준우승팀 유벤투스보다 22골이나 적게 넣었으며 3위 삼프도리아보다는 28골이나 적게 넣었음에도 34경기에서 바레시와 말디니가 중심이 된 수비진이 단 15점만 내주는 짠물 수비 축구로 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2022-23 시즌 바이에른 뮌헨도 이 격언에 ..

총관이 뽑는 분데스리가 17라운드 올스타

17 라운드 분데스리가 경기 결과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1-0 베르더 브레멘 바이어 레버쿠젠 2-1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헤르타 BSC 0-3 호펜하임 마인츠 0-2 볼프스부르크 샬케 04 1-2 쾰른 아르마니아 빌레필트 3-0 슈투트가르트 아우크스부르크 0-1 바이에른 뮌헨 프라이부르크 2-2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RB 라이프치히 1-0 우니온 베를린 감독: 우베 노이하우스 승격팀이자 약체인 빌레필트를 이끌고 이번 시즌 선전하던 또 다른 승격팀인 슈투트가르트를 3-0으로 대파하는 이변을 뽐냈다. 골키퍼: 스테판 오르테가 빌레필트는 3-0 대승을 거두었지만 슈투트가르트에게 생각보다 고전했다. 하지만 오르테가가 결정적인 골 찬스를 세 번 모두 막아내며 무실점과 대승을 모두 잡을 수 있었다. 센터 백: ..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