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1941 『세계를 떨게 만드는 전대』 볼로냐 FC (Lo squadrone che tremare il mondo fa) 이탈리아 구단 최초의 미트로파 컵 챔피언 성적 세리에 A: 4회 우승 (1935–36, 1936–37, 1938–39, 1940–41) 미트로파컵: 2회 우승 (1932, 1934) 소개 1920년대 초대 감독이었던 헤어만 펠스너 감독의 피나는 노력으로 이탈리아 내에서 가장 잘 나가는 구단 중 하나였던 볼로냐는 펠스너 감독이 새로운 도전을 위해 팀을 떠남과 동시에 유벤투스의 약진으로 인해 자국 무대에서의 패권을 내줬다. 그래도 세리에 A 상위권은 꾸준히 유지해서 미트로파컵에서 나갔는데 미트로파컵에서 다소 기를 쓰지 못했던 유벤투스와 다르게 우루과이 인사이드 포워드인 산소네와 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