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태그의 글 목록
300x250

벤투 6

포르투갈 축구 역사상 최고의 3선 미드필더 Top 20

*작성자의 주관적인 순위입니다.*대상자는 포르투갈 국가 대표팀으로 A매치 1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를 대상자로 했습니다.*선수 사진은 대부분 플레이어스 유저인 법정스님의 소유님의 건조폼 입니다. 다만 법정님이 만들지 않은 선수들은 제가 만들었습니다.*기록일은 2024년 10월 19일 기준입니다. 20위 프티 생년월일: 1976년 9월 25일 A매치 기록: 57경기 4골 신체조건: 키 176cm / 몸무게 71kg 주 소속팀: SL 벤피카프랑스 태생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체격은 작았지만 우수한 지구력을 바탕으로 경기장 전역을 뛰어다니며 상대 공격수를 괴롭히는 뛰어난 맨 마킹 실력을 선보였고 준수한 패싱력으로 볼을 탈환한 뒤에 앞선으로 보내는데 능했음은 물론 때때로 강력한 중거리슈팅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키기도 했..

포르투갈 축구 역사상 최고의 골키퍼 Top 15

*작성자의 주관적인 순위입니다.*대상자는 포르투갈 국가 대표팀으로 A매치 1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를 대상자로 했습니다.*선수 사진은 대부분 플레이어스 유저인 법정스님의 소유님의 건조폼 입니다. 다만 법정님이 만들지 않은 선수들은 제가 만들었습니다.*기록일은 2024년 10월 5일 기준입니다. 15위 에두아르두 카르발류 생년월일: 1982년 9월 19일 A매치 기록: 36경기 16실점/ 25클린시트 신체조건: 키 187cm / 몸무게 88kg 주 소속팀: SC 브라가2010년대 초반,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강세를 보였던 골키퍼로 어느 정도 기복이 심했지만 잘 풀리는 날에는 경이로운 수준의 반사신경을 앞세운 선방 능력을 보여주기도 했다.브라가에서 데뷔해 전성기를 누린 에두아르두는 비토리아로 임대이적해 팀의 리..

축구 역사상 최고의 골키퍼 100위~91위

주의사항 * 작성자 개인의 주관이 강하게 들어갔습니다. 아무리 설득하셔도 바꿀 생각 없습니다. * 과거 버전과는 대폭 수정되었습니다. 관점이 바뀐 부분도 있고 가진 자료가 그때보다 많아졌다는 이유도 있습니다. * 과거의 선수일수록 수상 기회가 적어 수상 횟수에서 불리하다는 점은 꼭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 사진 출처는 에펨코리아와 플레이어스에서 활동하시는 법정스님의 소유님의 사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 소유님이 만드시지 않았던 선수들에 한정해서는 제가 직접 건조폼을 제작합니다.100위 사미르 한다노비치 생년월일: 1984년 7월 14일  국적: 슬로베니아 신체조건: 키 193cm / 몸무게 89kg 주 소속팀: 인테르 밀란 큰 키와 긴 팔다리라는 피지컬적인 이점과 훌륭한 반사신경을 통해 안정적인 선..

한국인들이 꼭 알았으면 하는 우루과이가 축구 강국인 이유

조용한 라틴 아메리카의 소국, 그러나 축구는 참 잘하는 우루과이 남아메리카에 있는 인구 350만의 소국 우루과이는 정치, 경제적인 부분에서는 세계 무대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 못한다. 하지만 축구에서는 이야기가 다르다. 세계 축구 무대를 평정한 국가에게 수여하는 별이 무려 4개며 코파 아메리카에서도 이웃 국가 아르헨티나와 함께 최다 우승 공동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1916년부터 1935년까지 우루과이 축구는 월드컵 이전 세계 최고 권위의 축구대회였던 하계 올림픽 남자 축구 종목에서 두 번이나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코파 아메리카 7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1930년 초대 월드컵의 개최국이자 우승국이었다. 애초에 세계정세에 큰 비중이 없는 우루과이에게 독립 100주년 기념이라는 명분으로 피파 측이 개최국의..

꼭 선발로 나선 선수만 주인공이 될 수 있는걸까?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대한민국은 가나를 상대했다. 전반전에 2-0으로 끌려다니는 와중에 후반전에 상주 상무에서 뛰는 2선 자원 권창훈 대신 이강인이 투입되었으며 이강인은 들어오자마자 날카로운 크로스로 조규성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침체된 분위기를 바꿨고 이후 2-2까지 따라붙는데 큰 공을 세웠다. 비록 3-2로 패했지만 이강인의 활약은 멀티골을 득점한 조규성의 활약 이상으로 대단했다. 그래서 팬들은 이런 가정을 한다. "이강인이 선발로 뛰었더라면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지 않았을까?" 하지만 난 동의하지 않는다. 다시 말하지만 벤투호는 4년 동안 다진 조직력을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그래서 아시아 예선 동안에는 소속팀에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던 이강인을 기용할 이유가 없었..

적어도 지금은 벤투 감독에 대한 존중이 필요하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카메룬과의 평가전에서 벤투는 이강인을 기용하지 않았고 이에 관중들은 이강인의 이름을 연호했으며 벤투 감독은 “자꾸 팀보다는 선수 개인에 대한 얘기가 나온다”며 불편해했다. 그리고 지난 12일, 대한민국의 월드컵 최종 엔트리가 나왔으며 이강인은 최종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대중들은 이강인을 주전으로 기용할 확률이 낮은 벤투를 비난했다. 물론 이강인은 U-20 월드컵 골든볼을 수상한 이력이 있는 대형 유망주였으며 현재에도 소속팀 마요르카에서도 팀의 플레이메이킹을 도맡으며 에이스로 활약한 선수가 맞다. 이런 스타플레이어를 원하는 팬들의 심정이 아예 이해가 가지 않는 건 아니다. 하지만 우리는 벤투 감독의 입장에 대해서도 생각을 바로 해야 한다. 한쪽의 입장만 생각하..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