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바르셀로나 역사상 최고의 윙어 Top 15

명문을 써내려간 남자들/FC 바르셀로나

FC 바르셀로나 역사상 최고의 윙어 Top 15

토르난테 2024. 7. 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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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작성자의 주관적인 순위입니다.
*선수 사진은 대부분 플레이어스 유저인 법정스님의 소유님의 건조폼 입니다. 다만 법정님이 만들지 않은 선수들은 제가 만들었습니다.
*기록일은 2024년 7월 9일 기준입니다.
*기준은 철저하게 FC 바르셀로나 내에서의 활약입니다. 고점, 누적 모두 동일합니다.
*공식전 80전 미만은 순위 선정에서 제외했습니다.


15위 티에리 앙리

 


출생년도: 1977년 8월 17일
신체조건: 키 188cm / 몸무게 85kg
활약 기간: 2007~2010
통산 기록: 121경기 49골 26도움

2000년대를 수놓은 4대 스트라이커로 통하며 재빠른 스피드와 강력한 힘을 겸비했으며 측면과 중앙을 휘저으며 빈 공간을 침투해 뛰어난 슈팅 스킬로 수많은 골을 기록했으며 동료들을 이용한 플레이에도 능해 수많은 찬스 메이킹을 기록하기도 했으며 바르셀로나 시절에는 레프트윙으로도 만개했다.

아스날에서 프리미어리그의 왕으로 군림했지만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갈망하던 앙리는 FC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는데 2007-08 시즌에는 암흑기를 겪으며 몰락하나 싶었지만 펩 체제에서 다시 부활에 성공해 전설적인 6관왕을 이뤄내며 자신의 커리어를 완성시켰으며 2009년 발롱도르 투표에서 15위를 기록하며 마지막 불꽃을 태웠다.

 

 

14위 루도빅 지울리

 


출생년도: 1976년 7월 10일
신체조건: 키 164cm / 몸무게 63kg
활약 기간: 2004~2007
통산 기록: 125경기 26골 16도움

2000년대 초반에 전성기를 누렸던 라이트윙으로 164cm의 단신임에도 우수한 밸런스와 한혈마같은 체력을 바탕으로 저돌적인 드리블 돌파로 상대 수비진을 뒤흔들며 날카로운 득점 찬스를 만들거나 직접 중앙으로 파고들어 슈팅하는 컷인 플레이에도 능했다.

AS 모나코의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이라는 기적의 주역인 지울리는 2004-05 시즌부터 FC 바르셀로나에 합류해 에투, 호나우지뉴와 함께 삼각편대를 구성하며 라리가 2연패와 2005-06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뤄냈다. 그러나 2006-07 시즌부터 리오넬 메시가 급속도로 성장하자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며 파리 생제르맹으로 떠났다.

 

 

13위 에두아르도 만촌

 


출생년도: 1930년 7월 24일
신체조건: 키 168cm / 몸무게 62kg
활약 기간: 1950~1957
통산 기록: 174경기 65골

1950년대 스페인 무대에서 명성을 날린 아웃사이드 레프트로 당대 라리가를 대표하는 스피드스터였을 정도로 빠른 스피드를 자랑했으며 기본적으로 왼발잡이었지만 오른발도 왼발 못지않게 잘 써서 측면에서 지원하는 부분과 중앙에서 돌파하는 부분에 모두 능해 상대 수비에게 다지선다를 강요할 수 있는 자원이었다.

FC 바르셀로나에서 7년간 활약하며 비공식전 254경기에 출전해 105골을 기록한 만촌은 1952년에 달성한 5관왕을 포함해 라리가 2회 우승 코파 델 레이 4회 우승, 그리고 코파 에바 두아르테 2회 우승과 1951-52 시즌 라틴컵 우승을 이뤄내는데 큰 공을 세웠다. 특히 쿠발라 라슬로와의 연계 플레이로 명성을 날렸는데 그의 활약에 쿠발라는 팀 동료들에게 외치는 '만촌'이라는 함성은 팀의 사기를 북돋아주기도 했다.

 

 

12위 주스토 테하다

 

 

출생년도: 1933년 1월 6일
신체조건: 키 171cm / 몸무게 68kg
활약 기간: 1953~1961
통산 기록: 194경기 92골

 

1950년대와 60년대에 걸쳐 라리가에서 명성을 떨친 아웃사이드 라이트로 빠른 스피드와 높은 수준의 테크닉을 바탕으로 한 명민한 드리블 돌파로 상대 수비수를 제쳤으며 골 결정력도 우수해 중앙으로 침투해 직접 득점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FC 바르셀로나 유스팀 출신으로 친코 코파스를 이끈 에이스 중 한 명인 에스타니슬라우 바솔라의 후계자로 활약한 테하다는 라리가 2연패와 인터시티 페어스컵 2회 우승, 그리고 코파 델 레이 2회 우승을 이뤄냈는데 1958-59 시즌에는 라리가와 코파 델 레이를, 1960년에는 라리가와 인터시티 페어스컵 더블을 이뤄냈다.

비록 1961년 이후 바르셀로나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고 그 다음에는 바르셀로나의 지역 라이벌 에스파뇰에서 뛰기도 했지만 꾸레들은 그를 원망하지 않았다.

 

 

11위 비센테 피에라

 


출생년도: 1903년 6월 11일
신체조건: 미상
활약 기간: 1920~1933
통산 기록: 478경기 133골

1920년대 스페인 무대 최고의 아웃사이드 라이트로 평가받는 인물로 높은 수준의 테크닉과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화려한 스타일의 드리들 돌파를 선보였음은 물론 날카로운 크로스로 완벽한 득점 찬스를 만드는 부분에도 능했다.

FC 바르셀로나의 원 클럽맨이었던 피에라는 바르셀로나의 우측면 공격을 이끌며 카탈루냐 주립 챔피언십 10회 우승 및 코파 델 레이 4회 우승, 그리고 1928-29 시즌 초대 라리가 우승을 이뤄내는데 큰 공을 세웠다. 피에리는 1933년 2월 2일에 레스 코르츠 경기장에서 화려한 은퇴식으로 마무리했다.

 

 

10위 에밀리 사지바르바

 


출생년도: 1900년 3월 15일
신체조건: 미상
활약 기간: 1915~1932
통산 기록: 509경기 142골

1920년대 스페인 무대 최고의 아웃사이드 레프트로 평가받는 인물로 화려한 드리블을 바탕으로 상대 수비를 제치는데 능했음은 물론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는 당대 그 누구도 따라올 자가 없었다고 전해졌음은 물론 게임 매너가 우수해 진정한 신사로 존경받기도 했다.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났지만 어린 시절부터 스페인으로 건너가며 바르셀로나에서 데뷔해 은퇴한 원 클럽맨이었던 사지바르바는 리오넬 메시 이전 바르셀로나 역사상 최고의 아르헨티나인 선수였기도 했는데 그는 파울리뇨 알칸타라, 사미티에르와 함께 바르셀로나의 아이돌로 평가받으며 카탈루냐 주립 챔피언십 10회 우승 및 코파 델 레이 4회 우승, 그리고 1928-29 시즌 초대 라리가 우승을 이뤄내는데 큰 공을 세웠다.

 

 

9위 로보 카라스코

 


출생년도: 1959년 3월 6일
신체조건: 키 183cm / 몸무게 78kg
활약 기간: 1978~1989
통산 기록: 378경기 67골

1980년대 라리가를 풍미한 윙어로 본명인 프란시스코 호세 카라스코 대신 늑대라는 뜻의 로보로 불렸던 선수로 한혈마 같은 지구력과 스피드를 통해 빠른 스피드의 드리블로 상대 수비수들을 제쳤으며 부드러운 볼 컨트롤과 적절한 양발 사용 능력으로 오른쪽과 왼쪽을 가리지 않고 우수한 모습을 보여줬다.

바르셀로나의 유소년팀 출신으로 1980년대 바르셀로나의 상징적인 존재로 활약한 카라스코는 코파 델 레이와 UEFA 컵 위너스컵 우승을 각각 3회 우승하며 개인 통산 UEFA 컵 위너스컵 최다 우승 기록을 세웠고 1984-85 시즌에는 라리가 우승을 이뤄냈으며 1985-86 시즌에는 유러피언 컵 준우승을 이뤄냈다.

 

 

8위 페드로 로드리게스

 


출생년도: 1987년 7월 28일
신체조건: 키 170cm / 몸무게 65kg
활약 기간: 2008~2015
통산 기록: 321경기 99골 62도움

2010년대 초반 펩 과르디올라 체제의 바르셀로나의 황금기를 이끄는데 훌륭한 조연으로 활약했던 선수로 온 더 볼 능력에서는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지만 오프 더 볼 상황에서의 우수한 움직임과 높은 수준의 전술안을 바탕으로 적절한 위치를 선점하거나 동료들과 우수한 팀워크를 보여주며 공격진의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양발을 활용한 정확한 슈팅으로 뛰어난 골 결정력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특히 엘 클라시코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라 마시아 출신으로 펩 체제의 FC 바르셀로나에서 데뷔해 구단 역사상 최고의 황금기에 노쇠화된 앙리를 밀어내고 주전으로 활약하며 2009-10 시즌 라리가 신인상을 수상한 페드로는 라리가 5회 우승과 코파 델 레이 3회 우승 및 수페르코파 에스파냐 4회 우승을 이뤄냈고 유럽 무대에서도 UEFA 챔피언스리그 3회 우승을 이뤄냈고 슈퍼컵 3회 우승, 그리고 FIFA 클럽 월드컵 2회 우승을 이뤄냈다.

 

 

7위 루이스 피구

 


출생년도: 1972년 11월 4일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5kg
활약 기간: 1995~2000
통산 기록: 249경기 45골 80도움

 

1990년대 하반기와 2000년대 상반기 세계 최고의 윙어 중 하나로 헛다리 드리블로 상대 수비수를 농락했으며 오른쪽에서 올라오는 기막힌 크로스는 물론 동료들을 활용하며 패스로 경기를 주도하는 플레이메이킹에도 능한 완성형 윙어였다.

포르투갈 청소년 대표 시절과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차세대 최고의 선수로 주목받았던 루이스 피구는 FC 바르셀로나로 이적해 활약하며 호나우두, 루이스 엔리케 등과 함께 1996-97 시즌 UEFA 컵 위너스컵 우승을 이뤄낸 것을 시작으로 라리가 2연패를 이뤄냈다.

루이스 피구 개인도 1999년 돈 발롱 어워드에서 라리가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선정되었으나 2000년 세계 최고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고 그 과정에서 여러 거짓말이 드러나며 바르셀로나 팬덤에서는 슈스터와 라우드루프를 능가하는 배신자로 규정되기도 했다.

 

 

6위 네이마르

 


출생년도: 1992년 2월 5일
신체조건: 키 175cm / 몸무게 68kg
활약 기간: 2013~2017
통산 기록: 186경기 105골 78도움

2010년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당대 최고의 드리블 실력은 물론 볼 컨트롤 실력은 물론 득점력과 왕성한 활동량을 통해 3선까지 내려가서 팀의 경기를 풀어주는 역할에 능통한 완벽한 2선 자원인데 특히 고난이도의 개인기인 사포를 구사하는 능력은 역대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았다.

산투스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펠레의 재림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네이마르는 FC 바르셀로나로 이적해서도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와 함께 MSN 라인을 구성해 활약하며 2014-15 시즌 트레블 및 2015-16 시즌 라리가 우승을 이뤄냈고 2015년과 2017년에 발롱도르 3위에 올라 포디움에 올랐다.

그러나 바르셀로나에서는 메시가 있었기에 파리 생제르맹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대역전승을 이끌었음에도 스포트라이트를 메시에게 빼앗겼고 마침 발롱도르를 원했던 네이마르는 역대 이적료 1위에 해당하는 2억 2200만 유로라는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기록하며 PSG로 이적했다.

 

 

5위 카를로스 렉샤흐

 


출생년도: 1947년 1월 13일
신체조건: 키 181cm / 몸무게 78kg
활약 기간: 1965~1981
통산 기록: 450경기 122골

바르셀로나 단장 시절에 리오넬 메시를 바르셀로나 유스로 데려온 냅킨 계약서로 잘 알려져 있는 인물이지만 선수 시절에도 매서운 드리블 돌파와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 그리고  시야가 넓고 상황에 대한 이해도가 뛰어나 매 순간 가장 효과적인 플레이를 구사했다.

콘달 임대 시절을 제외한 16년의 커리어를 모두 FC 바르셀로나에만 헌신한 원 클럽맨 렉사흐는 코파 델 레이 4회 우승 및 1978-79 시즌 UEFA 컵 위너스컵 우승을 이뤄냈고 1973-74 시즌에는 크루이프, 아센시, 소틸 등과 함께 라리가 우승을 이뤄내며 레알 마드리드의 독주체제를 끊어내기도 했다.

 

 

4위 치키 베리히스타인

 


출생년도: 1964년 8월 12일
신체조건: 키 172cm / 몸무게 71kg
활약 기간: 1988~1995
통산 기록: 313경기 81골

지금은 바르셀로나와 맨체스터 시티의 성공시대를 이끈 단장으로 더 유명하지만 선수 시절에는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 초반을 빛낸 레프트윙으로 뛰어난 지구력과 빠른 스피드를 활용해 왕성한 활동량으로 왼쪽 측면을 장악했으며 센스 있는 일대일 드리블 돌파로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는 모습을 보여줬던 선수였다.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날린 명성을 바탕으로 크루이프 체제의 FC 바르셀로나에 선택을 받은 치키 베리히슈타인은 좌측면에서 라우드루프, 스토이치코프, 호마리우 등을 보좌하며 라리가 4연패와 1988-89 시즌 컵 위너스컵 우승과 1989-90 시즌 코파 델 레이 우승을 이뤄냈고 1991-92 시즌에는 유러피언 컵 우승을 이뤄내는데 공헌했다.

치키 베히리스타인 개인도 1991년에 발롱도르 13위에 랭크되었으며 선수 은퇴 이후, 2003년에 바르셀로나의 단장으로 임명되며 펩 바르셀로나의 황금기를 이뤄내는데 공을 세웠고 현재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단장으로 일하고 있다.

 

 

3위 에스타니슬라우 바소라

 


출생년도: 1926년 11월 18일
신체조건: 키 168cm / 몸무게 69kg
활약 기간: 1946~1958
통산 기록: 444경기 179골

 

1940년대 후반과 1950년대 초반 스페인을 대표하던 아웃사이드 라이트로 매우 날렵한 몸놀림과 빠른 스피드를 앞세운 드리블과 강력한 슈팅력을 겸비했다.

1950년대 초반에 이름을 날린 전설의 친코 코파스 바르셀로나라의 에이스 카드로 명성을 떨친 바소라는 라 리가와 코파 델 레이를 각각 4회 우승했으며 라틴컵 2회 우승, 코파 에바 두아르테 3회 우승 및 1955-58 시즌 인터시티 페어스 컵 우승을 이뤄내기도 했다. 

 

 

2위 호나우지뉴

 

 

출생년도: 1980년 3월 21일
신체조건: 키 182cm / 몸무게 76kg
활약 기간: 2003~2008
통산 기록: 207경기 94골 70도움

 

2005년, 단 1년은 펠레, 마라도나, 메시, 호나우두가 보여준 모습을 보여준 창의적인 윙어다. 외계인으로 불렸으며 다른 선수들은 실전에서 사용할 수 없는 다양한 프리스타일 개인기를 경기 내내 실전에 맞게 구사하는 천재였으며 저 화려한 기술을 뛰어난 전술안과 결합해 절륜한 플레이메이킹을 구사했으며 프리킥 실력마저 역대급 레벨로 평가받았다.

브라질 대표팀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암흑기의 FC 바르셀로나에 합류한 호나우지뉴는 위기에 빠진 구단을 수렁에서 구해내며 라리가 2연패 및 2005-06 시즌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뤄내는데 절대적인 수훈을 세웠는데 이때 호나우지뉴의 퍼포먼스가 대단해 2005년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발롱도르 수상 이외에도 많은 영예를 누린 호나우지뉴는 UEFA 올해의 팀 3회 선정, 피파 올해의 선수상 2회 수상, 2005-06 시즌 라리가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도움왕을 이뤄내며 2005-06 시즌 FIFA 클럽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그러나 무절제한 생활과 부실한 몸관리로 인해 고점을 오래 유지하지 못하며 2007-08 시즌에 최악의 부진을 거두자 2008-09 시즌을 앞두고 개혁의 대상이 되며 팀을 떠났다.

 

 

1위 리오넬 메시

 


출생년도: 1987년 6월 24일
신체조건: 키 169cm / 몸무게 72kg
활약 기간: 2004~2021
통산 기록: 778경기 672골 301도움

 

펠레, 마라도나와 함께 축구사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는 선수로 축구 역사상 최고라 불리는 드리블 돌파와 한 시즌에 리그에서만 50골을 득점한 경력이 있는 득점력부터 넓은 시야와 창의적인 패스로 게임을 만들어가는 플레이메이커로서 자질 또한 일품이었다.

커리어의 대부분을 FC 바르셀로나에서 보낸 메시는 구단 통산 최다 출전과 최다 득점, 최다 도움을 모두 기록하고 있으며 축구 역사상 유일하게 한 구단에서 300골 300도움을 달성한 선수며 두 번의 트레블을 포함해 라리가 10회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4회 우승을 포함해 바르셀로나에서만 34개의 우승 트로피를 휩쓸었다.

축구의 신이라 불린 메시는 바르셀로나에 머무는 동안에 한정해서도 발롱도르만 6회 수상, ESM 올해의 팀 14회 선정, 라 리가 득점왕 8회 수상 및 라리가 베스트 플레이어 6회 수상, 유러피언 골든슈 6회 수상을 이뤄냈으며 라리가 통산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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