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난테 & Red Archive 선정 2022년 F.C.U Football Award

F.C.U Football Award/2020년대

토르난테 & Red Archive 선정 2022년 F.C.U Football Award

토르난테 2024. 1. 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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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1. 이 프로젝트는 티스토리 블로거이자 풋볼 크리에이터 연합(약칭 FCU) 소속 크리에이터 토르난테와 Red Archive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컨텐츠입니다.

2. 선정기간의 기준은 추춘제 리그의 경우에는 2021-22 시즌을 기준으로, 춘추제 리그의 경우에는 2022 시즌으로 잡았으며 2022년에 열린 국제대회를 모두 포함했습니다.

3. 상위 10인 外 최고의 축구선수 노미네이트는 출생일 순서대로 정렬했습니다.

4. 골든 보이의 기준은 해당 연도 12월 31일 기준 만 21세 이하의 선수로 한정되었으며 오직 한 번만 수상할 수 있습니다.

5. TOTY는 토르난테 혼자 선정하고 순위는 레드 아카이브와의 합산 및 토의로 선정해서 상충하는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토르난테 & Red Archive 공동 선정, 2022년 최고의 축구선수

 

2022년 최고의 축구선수 최초 노미네이트 50인

 

 


공동 9위

 

이름: 앙투안 그리즈만
출생일: 1991년 3월 21일
국적: 프랑스
소속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22년 최고의 선수 공동 9위에 선정된 세 명의 선수 중 첫 번째로 소개할 인물은 아틀레티코의 돌아온 탕아, 레 블뢰의 무결점의 총사령관 앙투안 그리즈만이다.

소속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공식전 36경기에 출전해 8골 6도움을 기록했는데 아직 기량이 완벽하게 돌아오진 않았지만 UEFA 챔피언스 리그 B조 6라운드 FC 포르투와의 경기는 조 4위였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서는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만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었는데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토너먼트로 올렸고 16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도 날카로운 오른발 크로스로 반대편 골문 앞에 있는 로지의 머리에 정확하게 전달하며 결승골을 도우며 8강에 진출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실질적으로 팀 빌드업의 핵심인 플레이메이커로 활약하며 3선부터 1선까지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했으며 실제로도 결승전 직전까지 대회 최다 도움, 최다 찬스메이킹 및 최다 빅찬스 메이킹을 기록했음은 물론 각종 수비 지표에서도 최상위권에 랭크되었다. 비록 결승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회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었다. 뒤가리는 그를 두고 "그는 흡사 지단과 플라티니를 합친 선수 같다."라고 평가했고 디에고 포를란도 그를 두고 "나에게 그는 프랑스의 핵심 선수이다. 그리즈만은 프랑스 대표팀의 근본적인 부분이다."라고 평가했다.

 

 

공동 9위

 

이름: 사디오 마네
출생일: 1992년 4월 10일
국적: 세네갈
소속팀: 리버풀 FC

 

2022년 최고의 선수 공동 9위에 선정된 두 번째로 소개할 인물은 2021-22 시즌 후반기 리버풀의 에이스로 두 개의 컵대회 우승을 이끌었고 아프리카 최고의 선수로 올라섰으며 바이에른 뮌헨에서 새로운 도전을 선언한 사디오 마네다.

소속팀 리버풀에서 공식전 51경기에 출전해 23골을 기록한 사디오 마네는 전반기에는 경기력이 아쉬웠지만 후반기에 루이스 디아스의 영입으로 펄스 나인으로 포지션 및 역할을 변경한 뒤에는 리버풀 공격을 이끌었고 특히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비야레알과의 경기에서는 1차전과 2차전 모두 득점하는 괴력을 펼쳤고 리그에서도 PFA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

사실상 2022년에 개최된 2021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는 절정의 활약을 선보이며 결승전에서 살라의 이집트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MVP에 선정되었고 월드컵 예선에서도 이집트를 따돌리고 본선에 진출했다. 비록 부상으로 인해 월드컵 본선에서 활약하진 못했지만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공동 9위

 

이름: 모하메드 살라
출생일: 1992년 6월 15일
국적: 이집트
소속팀: 리버풀 FC

2022년 최고의 선수 공동 9위에 선정된 마지막 인물은 2021-22 시즌 전반기에 마치 메시를 연상시키는 플레이를 보이며 리버풀의 대약진을 이끌었던 파라오 모하메드 살라다.

소속팀 리버풀에서 공식전 46경기에 출전해 31골 15도움을 기록한 살라는 특히 전반기에 어마어마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프리미어 리그 최초 다섯 시즌 연속 개막점 득점을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7라운드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는 우측면에서 주앙 칸셀루를 가속하며 따돌린 뒤 마네에게 킬패스를 선물했고 76분경 동점 상황에서는 베르나르두 실바의 태클을 스텝온 컨트롤로 제치고 라포르트를 완벽하게 속이며 총 다섯 명을 제치고 오른발 마무리로 엄청난 원더골을 만들어내며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되었고 9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는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심지어 전반기에 이미 공격포인트 20개를 넘게 기록했다.

그러나 겨울에 열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준우승에 그치고 월드컵 예선도 마지막 고비에서 세네갈에게 탈락하자 이에 대한 여파로 기량이 하락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반기에 쌓아놓은 업적이 너무나도 대단해 PFA 올해의 선수와 FWA 올해의 선수를 모두 석권했고 프리미어리그 득점왕과 도움왕을 동시에 석권했으며 ESM 올해의 팀에도 선정되었다.

 

 

공동 7위

 

이름: 티보 쿠르투아
출생일: 1992년 5월 11일
국적: 벨기에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2022년 최고의 선수 공동 7위에 선정된 첫 번째 선수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압도적인 리버풀의 공세를 모조리 막아내며 팀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뤄내는데 큰 공을 새운 2m 장신의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다.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에서 공식전 52경기에 출전해 46실점 22클린시트를 기록했으며 라리가 선방률 76% 및 챔피언스리그 선방률 81%라는 경악스러운 선방 능력을 바탕으로 팀을 이끌었는데 특히 챔피언스리그에서는 파리 생제르맹, 첼시,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이라는 지옥의 대진에서 상대의 맹공을 모조리 막아내는 공을 세웠다.

비록 월드컵에서는 좋지 못한 퍼포먼스를 보였지만 쿠르투아의 클럽에서의 활약은 매우 대단해 골키퍼가 탈 수 있는 상은 대부분 타냈으며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는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되었다.

 

공동 7위

 

이름: 크리스토퍼 은쿤쿠
출생일: 1997년 11월 14일
국적: 프랑스
소속팀: RB 라이프치히

 

2022년 최고의 선수 공동 7위에 선정된 두 번째 선수는 레반도프스키와 함께 분데스리가의 왕이라 불릴만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프랑스의 또 다른 영웅 크리스토퍼 은쿤쿠를 선정했다.

소속팀 RB 라이프치히에서 공식전 53경기에 출전해 36골 21도움을 기록하며 무려 57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은쿤쿠는 비록 팀은 챔피언스리그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파리 생제르맹이라는 두 거함에 밀려서 탈락했지만 맨시티 원정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고 파리와의 홈경기에서는 선제골을 기록하는 등 무려 7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탈락과는 별개로 조별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이름을 날렸다.

분데스리가에서도 매 경기 뛰어난 활약을 선보이며 VDV 올해의 선수 및 분데스리가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었으며 키커 올해의 팀과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에 들었다. UEFA 유로파 리그에서도 팀을 준결승에 올리며 UEFA 유로파 리그 시즌의 스쿼드에 선정되었고 DFB포칼 결승전에서는 프라이부르크를 상대로 동점골을 득점했음은 물론 승부차기에서도 1번 키커로 성공하며 라이프치히 구단 역사상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이뤄냈다.

 

 

6위

 

아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출생일: 2000년 7월 12일
국적: 브라질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2022년 최고의 선수 6위에 선정된 선수는 드디어 각성하며 화려한 삼바 드리블로 상대의 우측면을 초토화시키며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을 이끈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선정했다.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에서 공식전 52경기에 출전해 22골 16도움을 기록한 비니시우스는 그동안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던 결정력 부분을 상당 부분 개선했으며 한층 간결한 플레이를 바탕으로 더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준결승, FC 바르셀로나와의 엘 클라시코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25분 카림 벤제마의 패스를 받아 아라우호와의 경합을 이겨내고 강한 왼발 킥으로 선제골을 기록하는 활약을 펼쳤으며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였고 결국 결승전에서도 선제골을 기록하며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라리가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음은 물론 UEFA 챔피언스 리그 시즌의 스쿼드와 올해의 영 플레이어를 동시에 수상했으며 FIFA 클럽 월드컵 골든볼을 수상한 비니시우스는 월드컵에서도 브라질 대표팀으로 16강 대한민국을 상대로 득점에 성공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5위

 

이름: 루카 모드리치
출생일: 1985년 9월 9일
국적: 크로아티아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2022년 최고의 선수 5위에 선정된 선수는 4년 전 월드컵 준우승이라는 기적을 쓴데 이어 이번에도 월드컵 3위에 오르며 크로아티아의 건재함을 알린 노익장 플레이메이커 루카 모드리치를 선정했다.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에서 공식전 45경기에 출전해 3골 12도움을 기록한 모드리치는 팀의 중원의 핵심 역할을 맡아 라리가 우승을 이끌며 라리가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꾸준히 뛰어난 모습을 보였는데 특히 UCL 8강 2차전 첼시 FC와의 홈경기에서는 무려 연장 풀타임 13.7km를 소화하면서 태클 성공 3/4, 가로채기 2회, 볼 리커버리 4회, 패스 성공률 89%를 기록했고 호드리구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을 4강에 올렸다. 이를 두고 페테르 슈마이켈은 "저 모드리치의 패스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패스다. 우선 그는 속도를 올렸고, 거리와 높이를 더해줬다. 이거 어떻게 한 것인가?"라고 말하며 놀랐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뤄내며 대회 올스타 팀에 선정된 모드리치는 대표팀에서도 핵심선수로 활약하며 공격진의 최악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조국을 3위에 올리며 브론즈볼을 수상했다.

 

 

4위

 

이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출생일: 1988년 8월 21일
국적: 폴란드
소속팀: FC 바이에른 뮌헨

 

2022년 최고의 선수 4위에 선정된 선수는 어마어마한 득점력으로 상대를 폭격하며 여전히 바이에른의 왕으로 군림했으나 결국 여름에 바르셀로나로 떠나버린 바이에른의 최고이자 최악이라 불리는 레반도프스키를 선정했다.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에서 공식전 45경기에 출전해 48골을 기록하며 현세대의 게르트 뮐러라 불리는 레반도프스키는 분데스리가와 챔피언스리그를 가리지 않고 엄청난 득점력을 선보이며 소속팀의 분데스리가 우승을 이뤄냈고 레반도프스키 개인도 분데스리가 득점왕 및 VDV 베스트 일레븐에 올랐다.

월드컵에서도 4년 전과는 다르게 레반도프스키 개인의 활약은 양호했는데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2-0 승리를 이뤄냈고 16강에 진출했다. 이번 월드컵 본선에서 폴란드가 넣은 모든 득점에 관여하며 슈체스니와 함께 폴란드에서는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3위 브론즈볼

 

이름: 킬리안 음바페
출생일: 1998년 12월 20일
국적: 프랑스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

 

2022년 브론즈볼에 선정된 선수는 월드컵 결승전 해트트릭의 대기록을 세웠으며 소속팀에서도 60개에 달하는 공격 포인트를 생산한 킬리안 음바페를 선정했다.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에서 공식전 46경기에 출전해 39골 21도움을 기록한 음바페는 네이마르, 메시와 호흡을 맞춰 소속팀에 리그앙 우승을 이뤄냈고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레알 마드리드를 만나는 바람에 16강에서 조기 탈락했지만 음바페 개인의 활약은 훌륭해 1차전에서는 음바페의 활약으로 팀의 승리를 가져오며 상대 골키퍼 쿠트루아로부터 "몇 번이나 그의 슈팅을 막아냈지만 마지막 동작에서 재능과 클래스를 보여주었다. 그것이 그가 세계 최고 선수 중 한 명인 이유다."라는 찬사를 들었다, 상술한 클럽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리그앙 득점왕과 도움왕, 그리고 올해의 선수를 모두 석권했으며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그리고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그는 커리어의 대마를 장식했는데 그리즈만, 지루와 함께 공격 편대를 구성해 결승까지 진출했고 특히 16강 폴란드전에서는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난공불락이라 불리던 슈체스니를 함락시키며 많은 전문가들의 호평을 받았고 결승전에서는 파트너인 뎀벨레와 지루가 전반전에 교체되었고 그리즈만도 부진해서 후반에 교체된 와중에도 교체로 들어온 무아니, 코망, 튀랑과 함께 분전하며 해트트릭을 기록해 3-3 무승부까지 갔다. 비록 승부차기에서 패했고 맨 오브 더 매치도 메시에게 내줬지만 음바페는 제프 허스트에 이어 두 번째로 월드컵 결승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로 남았고 골든슈와 실버볼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활약으로 벤제마를 제치고 프랑스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프랑스의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은 음바페를 두고 이렇게 말했다. "킬리앙 음바페는 위대한 선수다. 그는 젊다. 음바페에게 그 점을 각인시켜 줬다. 음바페에게 ‘이제 겨우 24세인데 이미 월드컵 최다득점자이고 월드컵 트로피도 들어 올리지 않았느냐’라고 했다. 나도 음바페 못지않게 슬프지만 나는 그에게 ‘우리를 정말 자랑스럽게 만들어줬고 마지막에 패하긴 했지만 정말 간발의 차였다. 스포츠에서는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해줬다."

 

 

2위 실버볼

 

이름: 카림 벤제마
출생일: 1987년 12월 19일
국적: 프랑스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2022년 실버볼에 선정된 선수는 2021-22 시즌 클럽축구 한정 최고의 선수로 불려도 손색이 없는 해결사이자 플레이메이커이며 드디어 UCL에서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그늘에서 완벽하게 벗어난 카림 벤제마를 선정했다.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에서 공식전 46경기에 출전해 44골 15도움을 기록한 벤제마는 소속팀의 라리가 우승과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그리고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을 이뤄냈으며 라리가 득점왕, UEFA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득점왕에 오르며 고른 활약을 선보였다.

특히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벤제마의 활약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데 파리 생제르맹과의 16강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2점차로 밀리던 상황을 단번에 역전시키는 클러치를 선보였고 8강 첼시와의 1차전에서도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3-1 승리를 거뒀고 2차전에서 1-3으로 패해 연장에 갔을 때에도 팀의 4강행을 확정짓는 골을 넣었으며 준결승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도 원정 멀티골 및 홈에서 결승 진출의 쐐기를 박는 골을 득점했다. 비록 결승전에서 득점은 없었지만 그럼에도 챔피언스리그에서도 호날두의 그늘에서 완벽하게 벗어나며 주인공이 되었다.

리오 퍼디난드는 그의 활약을 두고 "어떻게 다른 사람이 발롱도르를 수상할 수 있겠는가?"라고 칭찬했으며 호나우두도 "벤제마는 발롱도르를 받을 자격이 있는 선수다. 나는 몇 년 동안 그가 발롱도르를 받아야 한다고 말해왔고, 그때마다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그럴 자격이 있다. 훌륭한 공격수다."라고 호평했고 실제로 시즌 단위 수상으로 변경되었기에 프랑스 풋볼이 수여하는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했고 이 카타르 월드컵에서 신이 강림하는 바람에 실버볼에 그쳤다.

 

 

1위 골든볼

 

이름: 리오넬 메시
출생일: 1987년 6월 24일
국적: 아르헨티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


대망의 2022년 골든볼은 마지막 숙원인 월드컵 우승을 이뤄내며 펠레와 함께 축구사 GOAT의 반열에 오른 메시를 선정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재정 상황 및 라리가 내 규칙으로 인해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에 실패하고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했는데 평점상으로 뛰어났음에도 불구하고 공식전 32경기에 출전해 11골 14도움을 기록하며 디소 메시답지 않았던 성적을 기록했다. 리그앙 우승에도 불구하고 스포트라이트를 음바페에게 빼앗기기도 했다.

그러나 국가대표팀에서는 달랐다. 코파 피날리시마에서 유럽 챔피언 이탈리아를 상대로 무려 두 골이나 어시스트하며 3-0으로 대파하는 활약을 선보이며 대회 MVP를 수상했고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마치 1958년과 1970년의 펠레, 1986년의 마라도나와 동급의 활약을 선보이며 조국 아르헨티나의 카타르 월드컵 우승을 이끌었는데 7경기 7골 3도움을 기록했으며 골든볼과 실버부트, 그리고 도움왕까지 수상했고 토너먼트 전 경기  POTM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결승전에서도 멀티골을 기록했으며 이전의 결승전과는 다르게 정규시간에 얻은 페널티킥을 성공했고 승부차기에서도 성공하며 우승을 이끌었다.

이 월드컵에서의 메시를 두고 다양한 축구인들은 그를 호평했는데 축구사 최고의 중앙 미드필더 로타어 마테우스는 "메시는 완전한 승자다. 그는 17년~18년간 그의 능력과 경기 방식으로 나를 비롯한 모든 축구팬들에게 큰 기쁨을 줬다. 메시는 우승할 자격이 있다. 내게 메시는 1000년에 한 번 나올 선수다."라고 호평했을 정도로 그의 활약은 대단했다.

 

 

상위 11인 外 최고의 축구선수 최종 노미네이트 19인

야신 부누 (모로코 / 세비야 FC)
케빈 더 브라위너 (벨기에 / 맨체스터 시티)
버질 반 데이크 (네덜란드 / 리버풀 FC)
다비드 알라바 (오스트리아 / 레알 마드리드)
손흥민 (대한민국 / 토트넘 핫스퍼)
마르첼로 브로조비치 (크로아티아 / 인테르 밀란)
해리 케인 (잉글랜드 / 토트넘 핫스퍼)
주앙 칸셀루 (포르투갈 / 맨체스터 시티)
세바스티앙 알레르 (코트디부아르 / AFC 아약스)
브루노 페르난데스 (포르투갈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요주아 키미히 (독일 / FC 바이에른 뮌헨)
마이크 메냥 (프랑스 / AC 밀란)
루이스 디아스 (콜롬비아 / FC 포르투 → 리버풀 FC)
테오 에르난데스 (프랑스 / AC 밀란)
아슈라프 하키미 (모로코 / 파리 생제르맹)
하파엘 레앙 (포르투갈 / AC 밀란)
다르윈 누녜스 (우루과이 / SL 벤피카)
요슈코 그바르디올 (크로아티아 / RB 라이프치히)
주드 벨링엄 (잉글랜드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 토르난테 선정 2022년 최고의 축구감독

 

골든 바통

 

이름: 왈리드 레그라귀 
국적: 모로코
소속팀: 위다드 AC → 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
주 업적: 2021-22 모로코 보톨라 우승, CAF 챔피언스리그 우승 및 2022 카타르 월드컵 4위

 

2022년 골든 바통 수상자는 위다드를 모로코와 아프리카의 챔피언을 이뤄냈으며 모로코 대표팀을 아프리카 축구 역사상 첫 월드컵 4강에 올린 왈리드 레그라귀를 선정했다.

위다드의 지휘봉을 잡던 시절에는 정규리그 및 CAF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뤄낸 레그라귀는 모로코 대표팀의 감독 바히드 할릴호지치가 협회 및 선수들과의 갈등으로 경질되자 모로코 대표팀의 소방수를 맡아 본선 무대에서 팀을 지휘했다.

그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3개월이었기에 발 빠르게 움직였으며 할릴호지치 시절에 팀을 떠났던 선수들을 불러왔으며 비교적 단시간 내에 조직력을 회복해 탄탄한 선수비 후역습 전술을 구사하며 조별리그에서 크로아티아와 벨기에를 제치고 1위로 통과했으며 16강 스페인과 8강 포르투갈도 무찌르고 조국 모로코를 아프리카 국가 최초로 4강 진출을 이뤄내는데 큰 공을 세웠다.

클럽 무대에서 5관왕을 이뤄낸 안첼로티나 결승전에서 신의 한수로 그리즈만을 봉쇄하며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끈 리오넬 스칼로니의 활약도 뛰어났지만 비교적 짧은 준비 시간으로도 최대의 효율을 낸 레그라귀의 업적을 높게 평가하고 싶다.

 

 

실버 바통

 

이름: 카를로 안첼로티
국적: 이탈리아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주 업적: 2021-22 라리가 우승,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수페르코파 에스파냐 우승 및 2022 UEFA 슈퍼컵 우승, FIFA 클럽 월드컵 우승


2022년 실버 바통 수상자는 2021-22 시즌 클럽 무대 최고의 감독이자 5관왕을 달성한 카를로 안첼로티를 선정했다.

2014-15 시즌 이후로 레알 마드리드의 지휘봉을 다시 잡은 안첼로티는 미운오리새끼였던 비니시우스를 백조로 각성시키며 벤제마와 뛰어난 호흡을 바탕으로 라리가와 챔피언스리그를 모두 평정했다. 특히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죽음의 대진이라는 파리 생제르맹-첼시-리버풀-맨체스터 시티를 연파했다. 연말에는 UEFA 슈퍼컵과 FIFA 클럽 월드컵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브론즈 바통

 

이름: 리오넬 스칼로니
국적: 아르헨티나
소속팀: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주 업적: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 피날리시마 우승

 

2022년 브론즈 바통 수상자는 빠른 피드백과 뛰어난 인망을 바탕으로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우승을 이끈 리오넬 스칼로니를 선정했다.

스칼로니는 첫 경기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게 패했지만 그 뒤로 빠르게 전술 및 선수기용에 대대적인 수정을 가해 월드컵 우승이라는 성과를 냈는데 특히 결승전에서는 디마리아의 변칙 기용을 활용해 프랑스의 기조를 흔들었고 그리즈만 포위망을 완벽하게 성공하며 프랑스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상위 3인 外 최고의 축구감독 노미네이트

 

이름: 크리스티안 슈트라이히
국적: 독일
소속팀: SC 프라이부르크
주 업적: 2021-22 분데스리가 6위, DFB포칼 준우승 및 2021-22 VDV 분데스리가 올해의 감독, 2022 독일 올해의 감독

이름: 스테파노 피올리
국적: 이탈리아
소속팀: AC 밀란
주 업적: 2021-22 세리에 A 우승, 세리에 A 시즌의 감독, 판키나도르

이름: 즐라트코 달리치 
국적: 크로아티아
소속팀: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
주 업적: 2022 카타르 월드컵 3위

이름: 위르겐 클롭
국적: 독일
소속팀: 리버풀 FC
주 업적: 2021-22 FA컵 우승, EFL컵 우승 및 프리미어리그 준우승,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및 2022 FA 커뮤니티 실드 우승

이름: 디디에 데샹
국적: 프랑스
소속팀: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주 업적: 2022 카타르 월드컵 준우승

이름: 펩 과르디올라
국적: 스페인
소속팀: 맨체스터 시티
주 업적: 2021-22 프리미어리그 우승 및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이름: 우나이 에메리 
국적: 스페인
소속팀: 비야레알
주 업적: 2021-22 라리가 7위 및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3. 토르난테 선정 2022년 축구 특별상

 

토르난테 선정 골든 글러브

 

이름: 티보 쿠르투아
출생일: 1992년 5월 11일
국적: 벨기에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2022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토르난테 선정 골든 보이

 

이름: 주드 벨링엄
출생일: 2003년 6월 29일
국적: 잉글랜드
소속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22년 U-21 최우수 선수에게 수여하는 골든 보이 수상자는 제2의 제라드라 불리는 다재다능한 육각형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을 선정했다.

소속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공식전 44경기에 출전해 6골 13도움을 기록하며 에이스 홀란의 잦은 부상에도 팀의 분데스리가 준우승을 이끌며 VDV 베스트 일레븐과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라이스와 함께 중원에서 상대팀을 압도하며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으며 이란전에서는 헤더골을 기록했고 16강 세네갈전에서는 헨더슨의 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대단한 활약을 펼쳤다.

 

 

토르난테 선정 골든 쉴드

 

이름: 버질 반 다이크
출생일: 1991년 7월 8일
국적: 네덜란드
소속팀: 리버풀 FC

 

2022년 최고의 수비수에 선정된 선수는 장기부상에서 돌아와 클럽과 대표팀에서 모두 뛰어난 활약을 선보인 네덜란드 특급 버질 반 다이크를 선정했다.

소속팀 리버풀에서 공식전 51경기에 선발 출전한 반 데이크는 9개월의 부상 공백에도 불구하고 리버풀 수비진의 리더로서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음은 물론 적절한 오프사이드 트랩으로 상대 공격수의 침투를 무력화시켰고 우수한 롱패스로 빌드업의 시발점 역할을 하며 두 개의 컵대회에서 우승했고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오랑예 군단 수비의 핵으로 활약하며 네덜란드 대표팀의 8강행을 이끌며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나 승부차기에서 실축하는 아쉬움을 겪기도 했다.

 

 

토르난테 선정 골든 렌즈

 

이름: 리오넬 메시
출생일: 1987년 6월 24일
국적: 아르헨티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2022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토르난테 선정 골든 에로우

 

이름: 카림 벤제마
출생일: 1987년 12월 19일
국적: 프랑스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2022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토르난테 선정 골든 암밴드

 

이름: 리오넬 메시
출생일: 1987년 6월 24일
국적: 아르헨티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

 

2022년 최고의 주장은 자신의 리더십에 관한 여러 의문을 해소하며 월드컵 챔피언에 오른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리더이자 에이스, 리오넬 메시를 선정했다.

내성적인 성격의 소유자였던 메시를 향해 언론 및 대중들은 그동안 대표팀이 우승컵을 놓칠 때마다 메시의 리더십을 크게 비판했으며 펠레와 마라도나조차도 선수로서의 메시는 우리와 동급이지만 리더로서는 아니라는 평가를 내리는 등 리더십에 관해서만큼은 박한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동료선수들이 "메시를 위해서라면 죽을 수도 있다, 그에게 월드컵을 안겨주기 위해 뛰겠다."라고 말했을 정도로 동료들은 그를 따랐다. 메시 개인도 이전과는 많이 다른 모습을 보였는데 메시의 동료 데 파울에 의하면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에서 프랑스에게 2골을 실점해 연장전까지 흐르자 연장 시작 전 동료들이 기가 죽어 축 처져있자 "축구를 몰라? 실점할 리 없다 생각했어? 정신 차려라. 영웅은 가장 어려울 때 스스로 일어서서 돌아오는 거다"라고 격려하며 동료들에게 힘을 불어넣었고 결국 승부차기 끝에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군림하는 리더십의 소유자였던 파사레야, 동료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앞장서서 수뇌부와 다투었던 마라도나, 인망으로 오대양 육대주를 뒤덮을 만큼 동료들을 챙겼던 어머니 리더십의 소유자 하비에르 사네티에 이어 실천하며 자발적으로 충성하게 하는 새 시대의 리더 리오넬 메시의 리더십을 대중들도 인정해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

 


4. 토르난테 선정 2022 Team Of The Year

 

 

골키퍼

 

 

이름: 티보 쿠르투아
출생일: 1992년 5월 11일
국적: 벨기에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2022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센터백

 

 

이름: 버질 반 다이크
출생일: 1991년 7월 8일
국적: 네덜란드
소속팀: 리버풀 FC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2022년 특별상 문단 골든 쉴드 항목 참조

 

 

센터백

 

 

이름: 요슈코 그바르디올
출생일: 2002년 1월 23일
국적: 크로아티아
소속팀: RB 라이프치히

 

2022년 최고의 센터백 두 번째 자리에 선정된 선수는 레프트백과 센터백을 모두 완벽하게 소화했음은 물론 드넓은 커버범위를 바탕으로 라이프치히와 크로아티아 수비의 핵으로 이름을 날린 젊은 수비수 요슈코 그바르디올을 선정했다.

소속팀 RB 라이프치히에서 공식전 46경기에 출전한 그바르디올은 분데스리가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로 평가받았음은 물론 DFB포칼에서는 소속팀의 구단 역사상 첫 우승을 이끌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16강전에서 독일과 스페인을 꺾고 올라온 다크호스 일본을 상대로 엄청난 수비력을 보여줬고 8강 브라질전에서도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대회 최고의 센터백으로 평가받았다.

 


라이트백

 

 

이름: 아슈라프 하키미
출생일: 1998년 11월 4일
국적: 모로코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

 

2022년 최고의 라이트백으로 선정된 선수는 아프리카 축구 역사상 첫 월드컵 4강 진출을 이끈 공격형 라이트백 아슈라프 하키미를 선정했다.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에서 공식전 38경기에 출전한 하키미는 리그앙 우승을 이뤄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대회 내내 대단한 활약을 펼쳤고 3차전 캐나다전에서 유세프 엔네시리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면서 16강 진출을 이끌었으며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완벽하게 압도하며 아프리카 구단 역사상 최초의 4강 진출을 이뤄내며 대회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레프트백

 

 

이름: 테오 에르난데스
출생일: 1997년 10월 6일
국적: 프랑스
소속팀: AC 밀란

 

2022년 최고의 레프트백으로 선정된 선수는 클럽과 대표팀에서 균형있게 좋은 퍼포먼스를 보인 세계구급 레프트백 테오 에르난데스를 선정했다.

소속팀 AC 밀란에서 공식전 41경기에 출전해 5골 10도움을 기록한 테오는 AC 밀란의 세리에 A 우승을 이끌며 세리에 A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는데 특히 우승 경쟁이 치열하던 37라운드 아탈란타전에서는 후반 75분 수비진영부터 드리블을 시작하여 95m를 달리면서 아탈란타 선수들을 죄다 따돌리고 팀의 2번째 득점을 만들었고 이는 세리에 A 올해의 골에 선정되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친형 뤼카 에르난데스의 부상으로 주전으로 올라서며 결승전을 제외하면 대회 내내 뛰어난 모습을 보이며 조국의 준우승을 이끌었다. 특히 음바페와 함께 왼쪽에서 강력한 측면공격 라인을 형성했다.

 

 

중앙 미드필더

 

 

이름: 마르첼로 브로조비치
출생일: 1992년 11월 16일
국적: 크로아티아
소속팀: 인테르 밀란

 

2022년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에 선정된 선수는 안테르와 크로아티아의 소금과도 같은 믿을맨이자 엄청난 활동량으로 경기장 전역을 장악하는 터미네이터, 마르첼로 브로조비치를 선정했다.

소속팀 인테르 밀란에서 공식전 48경기에 출전한 브로조비치는 매 경기 12km를 뛰었음은 물론 경기의 질도 훌륭해 평점 1위를 찍었다. 특히 2022년 4월에는 전 경기 POTM에 선정되는 괴력을 선보이며 2021-22 시즌 세리에 A 올해의 미드필더에 선정되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핵심 멤버로 기용되며 연장전 포함 120분 동안 무려 16.7km를 뛰며 집계가 시작된 이래 최다 활동거리 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하며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였고 8강 브라질전에서도 15.72km를 뛰었음은 물론 패스 성공률 88%, 태클 성공 3회, 볼 리커버리 12회, 걷어내기 2회, 가로채기 3회, 볼 경합 승리 11회, 파울 유도 6회를 기록하며 중원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대회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이름을 날렸다.

 

 

중앙 미드필더

 

 

이름: 루카 모드리치
출생일: 1985년 9월 9일
국적: 크로아티아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2022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라이트윙

 

 

이름: 리오넬 메시
출생일: 1987년 6월 24일
국적: 아르헨티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2022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레프트윙

 

 

이름: 킬리안 음바페
출생일: 1998년 12월 20일
국적: 프랑스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2022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스트라이커

 

 

이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출생일: 1988년 8월 21일
국적: 폴란드
소속팀: FC 바이에른 뮌헨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2022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스트라이커

 

 

이름: 카림 벤제마
출생일: 1987년 12월 19일
국적: 프랑스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2022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2022 TOTY 베스트 일레븐

 


5. Red Archive 선정 2022년 세계 최고의 축구팀

 

1위 골든 팀

 

 

레알 마드리드

 

성적: 2021-22 라리가 우승,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수페르코파 에스파냐 우승 및 2022 UEFA 슈퍼컵 우승, FIFA 클럽 월드컵 우승

2022년 최고의 축구클랍에는 라리가와 UEFA 챔피언스리그를 모두 우승하며 더블을 달성한 레알 마드리드를 선정했다.

라리가에서 38경기 26승 8무 4패, 80득점 31실점으로 승점 86점을 기록하며 2위 바르셀로나를 승점 13점 차이로 제치고 압도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셰리프 티라스폴, 샤흐타르 도네츸와 함께 D조에 배정되어 5승 1패, 14득점 3실점으로 조 1위를 차지하였다. 이후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파리 생제르맹, 첼시,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결승에 진출하여 결승에서 리버풀을 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종료 후 UEFA 슈퍼컵에서 프랑크푸르트를 2-0으로 꺾고, FIFA 클럽 월드컵에서 알 아흘리와 알 힐랄을 4-1, 5-3으로 꺾고 우승하며 트로피를 더 추가했다.

 

 

2위 실버 팀

 

 

맨체스터 시티

 

성적: 2021-22 프리미어리그 우승 및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하고 다른 대회들에서도 고르게 좋은 성적을 낸 맨체스터 시티를 실버 팀으로 선정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38경기 29승 6무 3패, 99득점 26실점으로 승점 93점을 기록하며 2위 리버풀을 승점 1점 차이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FA 컵에서 스윈든 타운, 풀럼, 피터보로 유나이티드, 사우스햄튼을 모두 꺾고 준결승에 진출하였으나 리버풀에게 아쉽게 3-2로 패배했다.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파리 생제르맹, RB 라이프치히, 클뤼프 브뤼헤와 함께 A조에 배정되어 4승 2패, 18득점 10실점으로 조 1위를 차지했다.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스포르팅 CP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모두 꺾고 준결승에 진출하였으나 레알 마드리드에게 아쉽게 합산 스코어 6-5로 패배했다.

 

 

3위 브론즈 팀

 

 

리버풀 FC

성적: 2021-22 FA컵 우승, EFL컵 우승 및 프리미어리그 준우승,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및 2022 FA 커뮤니티 실드 우승

브론즈 팀에는 프리미어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FA 컵과 EFL 컵에서 모두 우승한 리버풀을 선정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38경기 28승 8무 2패, 94득점 26실점으로 승점 92점을 기록하며 1위 맨체스터 시티에게 아쉽게 1점 뒤진 준우승을 차지했다. 3위 첼시와의 승점 차이는 무려 18점이었다. 그리고 FA 컵에서 슈루즈버리 타운, 카디프 시티, 노리치 시티, 노팅엄 포레스트, 맨체스터 시티를 모두 꺾고 결승에 진출하여 결승에서 첼시와 0-0 무승부를 거두고 승부차기에서 6-5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EFL 컵에서 노리치 시티, 프레스턴 노스 엔드, 레스터 시티, 아스날을 모두 꺾고 결승에 진출하여 결승에서 첼시와 0-0 무승부를 거두고 승부차기에서 11-10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포르투, AC 밀란과 함께 B조에 배정되어 6전 전승, 17득점 6실점으로 조 1위를 차지했다. 이후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벤피카, 비야레알을 모두 꺾고 결승에 진출하여 결승에서 레알 마드리드에게 아쉽게 1-0으로 패배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시즌 종료 후 커뮤니티 실드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3-1로 꺾고 우승하며 트로피를 더 추가했다.

 


6. 평가자 소개

 

1. 토르난테


해당 블로그의 주인이자 F.C.U의 회장으로 축구역사 매니아, 중부 유럽과 남부 유럽 그리고 동부 유럽 축구에 관심이 많다.

선수와 감독을 평가하는 부분에서 전술적 상징성과 최고점에서의 퍼포먼스를 굉장히 중시하는 성향

응원팀: 바이에른 뮌헨, 인테르 밀란, 디나모 키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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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d Archive


F.C.U의 회원으로 축구역사 매니아, 특히 남미 축구에 관심이 많다.

선수와 감독을 평가하는 부분에서 토르난테에 비해 상징성보다는 어빌리티에서 더 섬세하게 평가하는 성향

응원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CA 인데펜디엔테, 아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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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Archive Football

축구 역사를 다루는 블로그입니다. 응원팀에 대한 생각도 전합니다. 업로드 주기가 불규칙적이고 느린데, 규칙적이고 빠르게 쓸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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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추도사

 

2022년 12월 29일, FCU 골든볼 10회 수상자이자 1960년대 플레티넘볼 수상자 펠레가 브라질 상파울루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이스라엘 병원에서 향년 82세의 나이로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라. 영원히."라는 유언을 하고 타계했다.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이자 스포츠사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평가받는 펠레는 세 번의 월드컵을 우승했고 그중 두 번은 대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산투스에서는 남미 왕조를 세웠음은 물론 아프리카, 아시아, 북중미와 같은 축구 불모지를 돌아다니며 축구의 묘미를 알려주며 축구의 세계화에 크게 공헌했다. 당연하게도 1957년부터 1973년까지 빠지지 않고 세계구급 활약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자국 축구의 부패한 기득권층들을 상대로 힘없는 축구인들을 지켜내기도 했다.

2022년 골든볼 수상자이자 펠레에 이어 축구황제를 사실상 계승한 리오넬 메시는 그를 두고 "Descansa en paz (평안히 쉬십시오), Pele"란 글귀와 함께 고인을 추모했으며 그 외 많은 축구인들이 그를 추모했다.

고인의 위대했던 순간을 다시 한번 기리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출처: 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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