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FC 역대 올스타 팀

클럽 올스타 짜보기/이탈리아 세리에 A

유벤투스 FC 역대 올스타 팀

토르난테 2020. 7. 2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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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FC  (Juventus FC)

 

창단: 1897년 11월 1일

소속리그: 이탈리아 세리에 A

연고지: 이탈리아 피에몬테 주 토리노 시

홈구장: 알리안츠 스타디움

이탈리아 세리에 A: 36회 우승

코파 이탈리아: 14회 우승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9회 우승

UEFA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 (1984-85, 1995-96)

UEFA컵: 3회 우승 (1976-77, 1989-90, 1992-93)

UEFA 컵 위너스컵: 1회 우승 (1983-84)

UEFA 슈퍼컵: 2회 우승 (1984, 1996)

FIFA 클럽 월드컵 (인터컨티넨탈컵 시절 포함): 2회 우승 (1985, 1996)


베스트 11

 

골키퍼

 

이름: 지안루이지 부폰
출생년도: 1978년 1월 28일
포지션: 골키퍼
신체조건: 키 192cm / 몸무게 92kg

활약 기간: 2000~2018, 2019~2021
통산 기록: 685경기 539실점 / 322클린시트

 

롱런의 상징, 21세기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으로 평가받으며 뛰어난 수비라인 지휘능력과 압도적인 선방 능력, 기복 없는 꾸준함으로 항상 팀에게 안정감을 제공했다.

유벤투스에서 2011-12 시즌 무패 우승을 포함해 세리에 A 10회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결승 3회 진출을 이뤄냈지만 아쉽게도 빅이어를 들지는 못했다.

유벤투스에서 부폰은 세리에 A 최우수 골키퍼에 10회 선정되었으며 IFFHS 선정 세계 최고의 골키퍼에도 5회 선정되었으며 2002-03 시즌 UEFA 클럽 올해의 골키퍼와 올해의 선수를 동시에 수상했으며 발롱도르 노미네이트에 9회 선정되어 2006년에는 발롱도르 2위를, 불혹에 가까운 나이인 2017년에는 발롱도르 4위에 올라섰다.

 

 

리베로

 

이름: 가에티노 시레아
출생년도: 1953년 5월 25일
포지션: 리베로
신체조건: 키 178cm / 몸무게 75kg

활약 기간: 1974~1988
통산 기록: 552경기 32골

 

유벤투스의 황금기를 이끈 리베로로 뛰어난 통솔력과 정확한 커버 플레이는 물론 롱패스와 중거리 슈팅 같은 공격적인 재능에도 능했으며 냉정한 성격으로 돌발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팀을 잘 수습했다.

트라파토니 체제에서 유벤투스의 리베로를 맡아 구단의 세리에 A 7회 우승과 각 한 차례의 UEFA컵, 유러피언 컵 위너스 컵, 유러피언컵을 모두 우승하며 구단 역사에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선수가 되었다.

유벤투스 구단 역대 최다 출전 4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1982년에 열린 발롱도르 투표에서 12위를 기록했다.

 

 

센터백

 

이름: 조르지오 키엘리니
출생년도: 1984년 8월 14일
포지션: 센터백, 레프트백
신체조건: 키 187cm / 몸무게 85kg

활약 기간: 2005~2022
통산 기록: 560경기 36골 24도움

 

2010년대 이탈리아 무대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로 대인 수비 능력에서 강점을 보이는 수비수이며 자신의 우수한 피지컬을 잘 활용하는 선수이며 수비 커버 범위가 굉장히 넓은 선수다.

2010년대 세리에 A에서 유벤투스가 독주하는 데 큰 공을 세우며 세리에 A 9연패와 코파 이탈리아 5회 우승, 그리고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2회라는 성적을 거두었다.

키엘리니 개인도 세리에 A 올해의 팀에 5회 선정되었으며 ESM 올해의 팀에 3회 선정되었고 UEFA 챔피언스리그 올해의 스쿼드에 2회 선정되었다.

 

 

라이트백

 

이름: 클라우디오 젠틸레
출생년도: 1953년 9월 27일
포지션: 라이트백, 센터백
신체조건: 키 178cm / 몸무게 71kg

활약 기간: 1973~1984
통산 기록: 417경기 10골

 

시레아와 파트너를 이룬 수비수로 거친 플레이 스타일로 리비아의 독재자인 "카다피"라는 별명으로 불렸으며 이런 거친 수비 방식과는 별개로 오른발로 올리는 정교한 크로스는 그가 속한 팀의 공격 루트 중 하나로 활용되기도 했다.

유벤투스 구단 역사상 최고의 황금기를 이끈 수비수로 세리에 A 6회 우승과 코파 이탈리아 2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1976-77 시즌에는 UEFA컵을 우승하며 팀의 첫 유럽 대항전 우승에 공헌했으며 1983-84 시즌에는 컵 위너스컵 우승에도 기여했다.

 

 

레프트백

 

이름: 안토니오 카브리니
출생년도: 1957년 10월 8일
포지션: 레프트백
신체조건: 키 178cm / 몸무게 72kg

활약 기간: 1976~1989
통산 기록: 442경기 52골

 

1980년대 상반기를 빛낸 레프트백으로 윙어가 연상될 정도로 빠른 스피드와 정확한 크로스, 왕성한 활동량으로 왼쪽 측면을 지배했으며 이는 트라파토니의 조나 미스타를 효과적으로 구현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비안코네리 군단에서 전성기를 보내며 세리에 A 6회 우승은 물론 유러피언 컵을 포함해 3대 유럽 대항전을 모두 우승한 진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당대 최고의 레프트백 중 하나로 평가받았던 카브리니는 옹즈 드 옹즈에 3회 선정되었고 구에린 스포르티보 선정 세계 베스트 일레븐에 두 번 선정되었으며 1978년에는 발롱도르 투표에서 13위를 기록했다.

 

 

수비형 미드필더

 

이름: 마르코 타르델리
출생년도: 1954년 9월 24일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라이트 백
신체조건: 키 178cm / 몸무게 70kg

활약 기간: 1975~1985
통산 기록: 375경기 52골

 

이탈리아 역대 최고의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로 불리며 강철 같은 지구력을 바탕으로 공수 양면에서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주며 큰 영향력을 끼쳤으며 뛰어난 축구 지능과 특유의 다재다능함을 앞세워 라이트백, 수비형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측면 미드필더로도 활약할 수 있었다.

유벤투스 구단 역사상 최고의 전성기를 이끌며 세리에 A 5회 우승과 코파 이탈리아 2회 우승, 그리고 UEFA컵과 UEFA 컵 위너스컵, 그리고 유러피언 컵을 모두 우승하며 비안코네리의 세계 최초로 3대 유럽 대항전 석권에 공헌했다.

구에린 스포르티보 평점 기반 세리에 A 최우수 미드필더에 세 번 선정되었으며 1982년 발롱도르 투표에서 15위를 기록했다.

 

오른쪽 메짤라

 

이름: 미셸 플라티니
출생년도: 1955년 6월 21일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79cm / 몸무게 74kg

활약 기간: 1982~1987
통산 기록: 224경기 104골

 

1980년대 중반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로 남미의 지쿠, 디에고 마라도나에 대한 유럽의 대답이라 불렸는데 드넓은 시야와 창의적인 패싱력을 바탕으로 하는 플레이메이킹은 일품이었으며 경기가 안 풀릴 때에는 3선 지역까지 내려가서 볼을 순환시켰다. 그리고 전방에서 동료들과 연계하며 많은 득점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훌륭한 킥력을 바탕으로 하는 롱패스는 당대를 넘어 역대에서도 최고라 할 만했다.

생테티엔에서 정상급 선수로 발돋움했다면 유벤투스 시절에는 본격적으로 세계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는데 입단 첫 시즌에 1982-83 시즌 코파 이탈리아 우승 및 유러피언 컵 준우승을 이뤄냈고 이후에는 세리에 A 2회 우승 및 1983-84 시즌 UEFA 컵 위너스컵 우승과 1984-85 시즌 유러피언 컵 우승을 이뤄냈다. 당연하게도 1984 유러피언 슈퍼컵과 1985 인터콘티넨탈컵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유벤투스에 머무는 동안 발롱도르 3회 연속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황금기를 누린 플라티니는 1983-84 시즌 구에린 도르 수상과 세리에 A 득점왕 3회 수상 및 1984-85 시즌에는 세리에 A와 유러피언 컵에서 동시에 득점왕을 수상했다. 유벤투스 입단 이후로 한정해도 옹즈 몽디알 선정 유럽 베스트 일레븐 5회 선정 및 월드 사커 올해의 팀 4회 선정, 그리고 구에린 스포르티보 올해의 선수에도 2회 선정되었다. 당연하게도 유벤투스 명예의 거리와 이탈리아 축구 명예의 전당에도 헌액되었다.

 

왼쪽 메짤라

 

이름: 파벨 네드베드
출생년도: 1972년 8월 30일
포지션: 레프트윙, 라이트윙,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77cm / 몸무게 70kg

활약 기간: 2001~2009
통산 기록: 327경기 65골 82도움

 

2000년대 상반기 최고의 축구 선수 중 한 명으로 강력한 체력으로 공수 양면에 걸쳐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주며 경기장 전역에 영향력을 행사했으며 창의적이진 않았지만 정확한 패스를 통한 플레이메이킹 능력은 물론 우수한 킥력도 겸비했으며 "나는 하루 12시간을 연습했다, 두 다리 모두 우월하다고 느낄 때 희열을 느꼈다."라는 말을 남겼을 정도로 양발을 잘 썼던 만능 미드필더 자원이었다. 

세리에 A의 라치오에서 팀의 더블 우승을 이끄는 퍼포먼스를 보여줬으며 이후 유벤투스로 이적해서는 세리에 A 2연패를 이뤄냈으며 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이뤄냈고 팀이 칼치오폴리라는 승부조작 스캔들의 수렁에 빠져 강등을 당했음에도 팀에 충성심을 보이며 잔류해 팀을 다시 세리에 A로 올려놓는 활약을 펼쳐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네드베드는 유벤투스에서 UEFA 올해의 팀 3회 선정, 2002-03 시즌에는 구에린 도르는 물론 세리에 A의 올해의 외국인 선수상과 세리에 A 올해의 선수상을 동시에 수상했으며 UEFA 클럽 올해의 미드필더를 수상하며 2003년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라이트윙 포워드

 

이름: 지암피에로 보니페르티
출생년도: 1928년 7월 4일
포지션: 라이트윙, 스트라이커
신체조건: 키 175cm / 몸무게 76kg

활약 기간: 1946~1961
통산 기록: 469경기 188골

 

1950년대 이탈리아 축구의 아이콘으로 폭발적인 슈팅력에서 나오는 우수한 득점력과 전광석화와 같은 드리블로 수비진을 벗겨내는 플레이에 능해 아웃사이드 라이트와 센터 포워드, 그리고 인사이드 포워드에서 모두 좋은 기량을 발휘했다.

선수 커리어를 전부 유벤투스에서만 보낸 비안코네리의 판타지스타이며 구단의 세리에 A 6회 우승과 코파 이탈리아 2회 우승에 기여했으며 말년에는 오마르 시보리, 존 찰스와 함께 트리오 마지코를 구성해 활약했다.

1947-48 시즌, 세리에 A 득점왕을 차지한 보니페르티는 유벤투스에서 역대 최다 출전 9위와 역대 최다 득점 2위를 기록하며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이름을 날렸으며 은퇴한 뒤 유벤투스의 회장으로 부임하고 나서는 트라파토니 시대의 황금기의 발판을 마련하는 등 구단 역사상 최고의 인물로도 추앙받는다.

 

레프트윙 포워드

 

이름: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
출생년도: 1974년 11월 9일
포지션: 포워드, 공격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74cm / 몸무게 73kg

활약 기간: 1993~2012
통산 기록: 706경기 290골 90도움

 

1990년대 하반기와 2000년대를 대표하는 유벤투스의 판타지스타로 훌륭한 드리블 실력과 우수한 찬스 메이킹 능력, 그리고 정교한 슈팅으로 유명했으며 특히 프리킥에 능해 델 피에로 존이라 불리는 신조어가 나오기도 했다.

유벤투스에서 선수 생활의 대부분을 보낸 델 피에로는 1994-95 시즌 도메스틱 더블을 포함해 세리에 A 6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네 번 진출해 1995-96 시즌에 우승하기도 했으며 유벤투스가 칼치오폴리로 세리에 B로 강등당했을 때도 "신사는 숙녀가 원할 때 떠나지 않는 법입니다."라는 말을 남기고 잔류하며 결국 구단 역사상 최다 출전자가 되었다.

유벤투스 역대 최다 출전자이자 최다 득점자인 델 피에로는 1995년과 1996년에 발롱도르 투표에서 개인 통산 최고 성적인 4위에 올랐으며 ESM 올해의 팀에 3회 선정되었으며 세리에 A 올해의 이탈리아 선수상을 2회 수상했으며 1999-2000 시즌에는 리그 도움왕에 올랐으며 2005-06 시즌 코파 이탈리아와 2007-08 시즌 세리에 A에서는 득점왕에 올랐다.

 

스트라이커

 

이름: 로베르토 베테가
출생년도: 1950년 12월 27일
포지션: 포워드,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신체조건: 키 176cm / 몸무게 70kg

활약 기간: 1969~1983
통산 기록: 490경기 179골

 

1970년대 후반을 풍미한 백발 미남의 공격수로 우수한 피지컬을 활용한 헤더와 부드러운 유연성을 활용한 발리 슈팅은 물론 동료들과의 연계 플레이와 킬 패스로 골 찬스를 만들어냈으며 축구 지능도 높아 윙 포워드나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도 맡을 수 있었다.

선수 생활 대부분을 유벤투스에서 보냈으며 7회의 세리에 A 우승과 1976-77 UEFA 컵 우승, 그리고 1978-79 코파 이탈리아 우승을 이뤄내며 구단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구단 역대 최다 득점 3위와 구단 역대 최다 출전 6위를 기록하고 있는 베테가는 1977년과 1978년 발롱도르 투표에서 연달아서 4위에 올랐을 정도로 유럽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1979-80 시즌에는 세리에 A 득점왕을 차지하기도 했으며 은퇴한 뒤에는 구단 운영에도 참여했다.

 

감독

 

지오반니 트라파토니

1939년 3월 17일

1976~1986, 1991~1994

 

선수 시절은 밀란의 레전드이지만 감독으로서는 유벤투스에서 전성기를 맞이한다.

카테나치오가 토털 풋볼에 의해 사장될 위기에 처하자 조나 미스타라는 토털 풋볼과 카테나치오를 결합한 새로운 전술로 이탈리아의 방식으로 토털 풋볼에 맞섰던 선구자다.

이런 선구적인 축구로 유벤투스는 이탈리아와 유럽을 대표하는 최강의 축구팀으로 자리 잡았으며 이탈리아의 국민구단이 유벤투스로 자리 잡는데 큰 공헌을 한다.

여섯 번의 리그 우승과 유러피언 컵 우승을 포함해 3대 유럽 대항전을 모두 우승했으며 총 14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트라파토니와 조나 미스타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dongneazesoccer.tistory.com/46

 

유벤투스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구단이 된 이유

국민 구단 보통 유럽의 축구 구단들은 지역 주민들이 만든 클럽이며 이런 지역 주민들의 서포팅으로 구단을 유지하거나 발전시키며 지역을 대표해 다른 지역의 팀들을 꺾으며 같은 지역의 다��

dongneazesoccer.tistory.com

 


토르난테 선정 유벤투스 베스트 11

 


25인 스쿼드 / 서브 14인

 

 

이름: 디노 조프
출생년도: 1942년 2월 28일 
포지션: 골키퍼
신체조건: 키 182cm / 몸무게 78kg

활약 기간: 1972~1983
통산 기록: 479경기 355실점 / 230 클린시트

 

롱런의 상징, 부폰과 함께 이탈리아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으로 꼽히며 엄청난 선방 능력과 거침없는 카리스마로 수비라인을 이끌었던 위대한 주장이며 40세까지 기량을 유지했다.

유벤투스의 황금기를 이끌며 비안코네리의 세리에 A 6회 우승과 코파 이탈리아 2회 우승은 물론 1976-77 시즌 UEFA컵 우승까지 달성해 구단을 이탈리아 최고의 인기 팀으로 만들었다.

디노 조프는 유벤투스에서 발롱도르 노미네이트에 여섯 번 선정되었으며 1973년에는 팀을 유러피언 컵 결승에 올려놓은 공로를 인정받아 발롱도르 투표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름: 지암피에로 콤비
출생년도: 1902년 11월 20일
포지션: 골키퍼
신체조건: 키 174cm / 몸무게 72kg

활약 기간: 1921~1934
통산 기록: 370경기 365실점 / 150 클린시트

 

유벤투스와 이탈리아 역사상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으로 팬들에게 고무인간이라 불렸던 1920년대 세계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이자 유벤투스의 원 클럽 맨이다.

지역 리그 시절부터 활약했던 골키퍼로 커리어를 전부 유벤투스에서만 보냈으며 1925-26 시즌 북부 리그 우승과 세리에 A 4연패를 비안코네리에게 선물했다.

 

 

이름: 레오나르도 보누치
출생년도: 1987년 5월 1일
포지션: 센터백
신체조건: 키 190cm / 몸무게 85kg

활약 기간: 2010~2017, 2018~
통산 기록: 476경기 35골 10도움

 

키엘리니와 함께 2010년대를 대표하는 이탈리아 수비수로 후방에서 날리는 치명적인 롱패스로 팀의 빌드업의 시작점 역할을 하며 수비력이 우수하진 않지만 상술한 빌드업 능력 이외에도 우수한 볼 간수 능력과 강력한 피지컬을 활용한 몸싸움에 능해 중용되었다.

비안코네리 군단에서 조르지오 키엘리니, 안드레아 바르찰리와 함께 BBC라 불리는 스리백 라인을 구성해 활약하며 세리에 A 8회 우승과 코파 이탈리아 4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2014-15 시즌과 2016-17 시즌에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올랐지만 각각 메시의 바르셀로나와 호날두의 레알 마드리드에 막히며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유벤투스 역대 최다 출전 8위에 랭크된 보누치는 비안코네리에서 세리에 A 올해의 팀 4회 선정과 2015-16 시즌 세리에 A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으며 2016-17 시즌에는 ESM 올해의 팀과 UEFA 챔피언스리그 올해의 스쿼드에 선정되었고 2021년에는 발롱도르 13위를 차지했다.

 

 

이름: 치로 페라라
출생년도: 1967년 2월 11일
포지션: 센터백, 라이트백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80kg

활약 기간: 1994~2005
통산 기록: 358경기 20골 7도움

 

1990년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수비수 중 하나로 시스템과 포지션에 구애받지 않고 우수한 활약을 펼쳤을 정도로 축구와 수비수의 포지션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으며 한 박자 빠른 태클로 상대 공격수를 무력화시켰으며 우수한 수비라인 조율 능력은 물론 우수한 발밑 기술로 빌드업의 시작점 역할도 맡았다.

나폴리에서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해 유벤투스로 이적했으며 이적한 뒤에는 리피 체제의 유벤투스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으며 세리에 A 5회 우승과 1994-95 시즌 코파 이탈리아 우승은 물론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네 번 진출해 1995-96 시즌에는 우승을 차지했으며 1996-97 시즌에 페라라는 ESM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

 

 

이름: 안토넬로 쿠쿠레두
출생년도: 1949년 10월 4일
포지션: 라이트백, 센터백, 레프트백, 수비형 미드필더, 윙어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5kg

활약 기간: 1969~1981
통산 기록: 438경기 39골

 

1970년대 하반기에 활약한 수비수로 건실한 지구력과 뛰어난 대인 수비 능력, 그리고 라이트백과 스토퍼, 수비형 미드필더는 물론 윙어까지 다양한 포지션에서 뛸 수 있었던 선수였다.

유벤투스에서 역대 누적 출전 12위를 기록한 쿠쿠레두는 세리에 A 6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1976-77 시즌에는 UEFA컵에서 빌바오를 꺾고 우승하며 구단 역사상 첫 유럽 대항전 트로피를 들어내는데 활약하며 구단의 황금기에 일조한다.

 

 

이름: 루이스 몬티
출생년도: 1901년 5월 15일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센터백
신체조건: 키 169cm / 몸무게 73kg

활약 기간: 1931~1939
통산 기록: 261경기 22골

 

이탈리아계 아르헨티나인을 뜻하는 '오리운디'로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주며 팀원들로부터 두 개의 날개란 뜻의 도블레 안초라 불렸으며 잔혹한 태클로 상대 공격수를 무너트리는 거친 플레이를 앞세워 상대팀에게는 도살자라 불렸는데 당대 언론으로부터 "게임의 엔진. 몬티는 무섭도록 단단한 수비와 롱패스로 공격의 물꼬를 틀 수 있는 선수이다. 메아차와 페라리의 공격 라인업이 되는 것보다는 그를 보좌한다."라고 불렸으며 대표팀 감독 포초로부터 "아웃사이드 플레이어를 어떻게 보좌하는지, 다이렉트 패스는 어떻게 하는지 등 열린 시야를 가지고 있다."라고 불렸다.

아르헨티나에서는 산 로렌초에서 전성기를 누렸으며 이탈리아로 귀화한 뒤에는 유벤투스에서 활약한 몬티는 유벤투스의 황금기 도중에 합류했는데 선배 비가토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워내며 세리에 A 4연패를 이끌었으며 1937-38 시즌에는 코파 이탈리아를 우승하며 소속팀 유벤투스를 이탈리아의 국민구단으로 올리게 하는데 큰 공을 세웠는데 이때 유벤투스 멤버 다수와 함께 이탈리아 대표팀에서도 황금기를 이끌었고 몬티는 진델라, 네예들리와 같은 중유럽 최고의 공격수들을 삼켜버리며 역대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중 하나로 평가받게 했다.

당대에는 압도적인 최고였으며 역대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중 하나로 평가받는데 이러한 배경에는 그의 엄청난 자기 관리 능력이 있다. 아르헨티나에서 이탈리아로 선박으로 오는 기간에 살이 찌자 혹독한 수준으로 다이어트를 하며 폼을 빠르게 찾았을 정도로 프로의식이 대단했다.

 

 

이름: 에드가 다비즈
출생년도: 1973년 3월 13일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69cm / 몸무게 69kg

활약 기간: 1998~2004
통산 기록: 243경기 13골 21도움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에 활약했던 수비형 미드필더로 녹내장이라는 눈 질환으로 인해 고글을 쓰고 경기를 했음에도 싸움닭이라 불렸을 정도로 거친 플레이를 즐겼으며 왕성한 활동량으로 경기장 전역을 누볐으며 기습적인 공격 가담을 활용해 상대 선수들을 교란하는데도 능했다.

아약스에서 전성기를 보낸 뒤 밀란에서 적응하지 못해 유벤투스로 이적한 다비즈는 유벤투스에서 데샹의 후계자로 화려하게 부활하는 데 성공해 당대 세리에 A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성장했고 비안코네리의  세리에 A 3회 우승을 이끌어냈으며 2002-03 시즌에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으나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밀란에게 패하며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유벤투스 시절 지단과 네드베드의 호위무사로 날렸던 다비즈는 개인으로도 옹즈 드 옹즈에 2회 선정되었으며 1998년 발롱도르 투표에서는 개인 통산 최고 순위인 8위에 랭크되었다.

 

 

이름: 디디에 데샹
출생년도: 1968년 10월 15일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70cm / 몸무게 72kg

활약 기간: 1994~1999
통산 기록: 178경기 4골 13도움

 

아트사커의 시대를 이끌었던 주장이자 1990년대 정상급 수비형 미드필더이자 축구 역사상 최고의 주장 중 한 명으로 훌륭한 리더십과 완벽한 수비라인 커버, 그리고 안정적인 패싱력을 바탕으로 한 빌드업에도 능한 완벽한 미드필더였다.

낭트와 마르세유에서 월드클래스 선수로 성장한 데샹은 당대 최고 수준의 리그를 보유한 이탈리아의 유벤투스에서도 팀의 핵심으로 활약하며 세리에 A 3회 우승과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3회 연속으로 진출해 1995-96 시즌에 우승하며 명성을 떨쳤으며 데샹 개인도 유벤투스 소속으로만 1996년 프랑스 올해의 선수 및 옹즈 드 옹즈에 2회 선정되었다.

은퇴한 뒤에는 유벤투스 명예의 거리에 헌액된 데샹은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함께 중원을 이끈 지단으로부터 "기술과 체력은 땀과 노력으로 배양했지만 선수로서 지녀야 할 자세와 마음가짐은 데샹으로부터 배웠다."라고 평가받았을 정도로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선수였다.

 

 

이름: 지네딘 지단
출생년도: 1972년 6월 23일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레프트윙
신체조건: 키 185cm / 몸무게 79kg

활약 기간: 1996~2001
통산 기록: 212경기 31골 50도움

 

1990년대 후반기와 2000년대 상반기에 호나우두와 함께 최고의 선수로 군림했던 선수로 드넓은 시야와 신속정확한 판단력, 그리고 우아한 볼 컨트롤 능력과 창의적인 패스로 경기장을 지배하는 마에스트로였는데 신체 능력도 우수해 탈압박에도 능했으며 특히 큰 경기에서의 클러치 능력이 빛나던 선수였다.

보르도에서 정상급 공격형 미드필더로 등극하며 유벤투스로 이적했으며 유벤투스에서 세리에 2연패와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2회라는 성적을 이뤄낸 뒤 2001년 당시 역대 최고액 이적료를 안겨주고 레알 마드리드로 떠났는데 지단 개인도 세리에 A 올해의 외국인 선수상을 2회 수상했으며 피파 올해의 선수에 2회 선정되었고 1998년에는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이름: 프랑코 카우시오
출생년도: 1949년 2월 1일
포지션: 라이트윙
신체조건: 키 170cm / 몸무게 68kg

활약 기간: 1966~1968, 1970~1981
통산 기록: 452경기 72골

 

이탈리아 축구 역사상 최고의 라이트 윙 중 한 명으로 오른쪽 측면을 가르는 기습적인 질주에 이은 우수한 오른발 크로스로 팀 공격을 지원했으며 화려한 움직임과 깨끗한 사생활을 겸해 남작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트라파토니 시절 유벤투스의 황금기를 이끌며 세리에 A 6회 우승과 1976-77 시즌 UEFA컵 우승과 1977-78 시즌 코파 이탈리아 우승을 이뤄냈다.

카우시오는 유벤투스에서 월드 사커지 선정 월드 일레븐에 두 번 선정되었으며 1976년 발롱도르 투표에서는 12위를 기록했다.

 

 

이름: 라이문도 오르시
출생년도: 1901년 12월 2일
포지션: 레프트윙
신체조건: 키 168cm / 몸무게 68kg

활약 기간: 1928~1935
통산 기록: 194경기 88골

 

1920년대와 30년대 당시 최고의 아웃사이드 레프트로 빠른 스피드와 교묘한 드리블을 겸비해 상대 수비수를 속이며 크로스를 올려 공격수를 지원하는 능력과 왼발 슈팅으로 직접 마무리하는 능력 모두 훌륭했으며 중요한 경기에서 강한 면모를 보였다.

아르헨티나의 인디펜디엔테에서 남미 무대를 평정했으며 이후 유벤투스로 건너와 공격진 핵심 선수로 세리에 A 5연패를 이뤄내며 구단의 첫 전성시대를 열었다.

 

 

이름: 로베르토 바조
출생년도: 1967년 2월 18일
포지션: 포워드,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신체조건: 키 174cm / 몸무게 1kg

활약 기간: 1990~1995
통산 기록: 200경기 115골 48도움

 

1990년대를 대표하는 슈퍼스타 중 한 명이자 아주리의 판타지스타 계보를 이끈 장본인으로 현란한 발재간과 창의적인 패싱력과 뛰어난 슈팅 스킬을 보여주며 뛰어난 온 더 볼 능력을 보여준 말총머리의 스타다.

피오렌티나에서 데뷔해 유벤투스에서 전성기를 누리며 1992-93 시즌 UEFA컵 우승과 1994-95 시즌 세리에 A와 코파 이탈리아 더블 우승을 이뤄냈다.

바조는 유벤투스에 머물던 시절 여러 영광을 누렸는데 1990년 발롱도르 투표에서 8위를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1990-91 시즌 UEFA 컵 위너스컵 득점왕, 1993년 발롱도르와 옹즈도르, 피파 올해의 선수상을 싹쓸이 했으며 1994년 투표에서도 발롱도르와 옹즈도르 2위를 차지하며 당대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이름을 날렸다.

 

 

이름: 존 찰스
출생년도: 1931년 12월 27일
포지션: 스트라이커, 센터백
신체조건: 키 188cm / 몸무게 89kg

활약 기간: 1957~1962
통산 기록: 182경기 105골

 

1950년대 후반과 1960년대 초반에 맹위를 떨쳤던 스트라이커로 188cm의 압도적인 우월한 피지컬은 물론 기술적으로도 훌륭한 플레이를 펼쳤으며 뛰어난 득점력은 물론 센터 포워드와 센터 하프를 모두 우수하게 소화했다.

리즈 유나이티드를 거쳐 유벤투스에서 오마르 시보리, 보니페르티와 함께 트리오 마지코를 구성해 활약하며 세리에 A 3회 우승과 코파 이탈리아 2회 우승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이뤄냈다.

찰스는 1957-58 시즌에 세리에 A 득점왕을 차지했으며 1958-59 시즌에는 코파 이탈리아 득점왕을 차지했으며 발롱도르 노미네이트에 4번 선정되어 1959년에는 3위에 오르며 포디움에 들었다.

 

 

이름: 다비드 트레제게
출생년도: 1977년 10월 15일
포지션: 스트라이커
신체조건: 키 190cm / 몸무게 80kg

활약 기간: 2000~2010
통산 기록: 320경기 171골 38도움

 

2000년대에 이름을 날렸던 타겟 스트라이커로 볼 키핑과 패스, 드리블 같은 화려한 부분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지만 우수한 위치 선정 능력과 압도적인 피지컬에서 나오는 포스트 플레이는 물론 파워풀한 헤더와 정확하면서도 강한 양발 슈팅을 앞세워 득점하는 고전적인 스트라이커의 맛을 보여줬다.

유벤투스 역대 최다 득점 4위이자 역대 외국인 최다 득점자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트레제게는 유벤투스에서 세리에 A 2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2002-03 시즌에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하기도 했으며 2001-02 시즌 세리에 A 득점왕과 올해의 외국인 선수, 그리고 올해의 선수를 모두 석권하며 환상적인 한 해를 보냈다.

 


25인 스쿼드 완성판

토르난테 선정 유벤투스 25인 스쿼드

 


유벤투스 역대 올스타 리저브 팀 11인

 

 

이름: 안젤로 페루찌
출생년도: 1970년 2월 16일
포지션: 골키퍼
신체조건: 키 181cm

활약 기간: 1991~1999
통산 기록: 301경기 268실점 / 124클린시트

 

1990년대 하반기 유럽 축구 정상급 골키퍼 중 하나로 빠른 반응 속도와 우수한 위치 선정 능력을 겸비했으며 라인 밖으로 달려가 수비라인을 커버하며 볼을 처리하기도 했다.

세리에 A 3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1992-93 시즌 UEFA컵 우승과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3회 연속 결승에 진출해 1995-96 시즌에는 우승을 이뤄냈다.

페루치는 유벤투스에서 1997년 구에린 도르를 수상했으며 ESM 올해의 팀에 두 번 들었으며 1997년과 1998년에는 세리에 A 올해의 골키퍼를 수상했다.

 

 

이름: 산드로 살바도레
출생년도: 1939년 11월 29일
포지션: 리베로,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4kg

활약 기간: 1962~1974
통산 기록: 460경기 7골

 

1960년대 이탈리아 대표팀 주전 라베로 중 한 명으로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뛰어난 수비라인 커버는 물론 강력한 몸싸움 능력과 우수한 헤더, 그리고 수비수치고는 우수한 발밑 능력으로 빌드업의 시작점 역할을 하며 체사레 말디니, 아르만도 피키와 라이벌리를 구성했다.

유벤투스 구단 역대 최다 출전 10위에 랭크되어 있는 살바도레는 1960년대 유벤투스의 핵심 리베로로 활약하며 세리에 A 2회 우승과 1964-65 시즌 코파 이탈리아 우승을 이뤄냈다.

 

 

이름: 비르지니오 로제타
출생년도: 1902년 2월 25일
포지션: 센터백, 라이트백
신체조건: 키 172cm / 몸무게 70kg

활약 기간: 1923~1936
통산 기록: 366경기 20골

 

1920년대 하반기와 1930년대 상반기 정상급 수비수로 이름을 날리던 선수로 헌신적이며 왕성한 활동량을 활용해 경기장 전역에서 공격수들을 막아냈으며 우수한 수비 스킬과 경기를 읽는 전술안을 활용한 예측 수비에 능했으며 패스도 정확해 볼을 허무하게 잃지 않았다.

라이트 풀백으로 뛰며 레프트 풀백 칼리가리스와 수비라인을 구성하며 세리에 A 5연패를 포함한 6회 우승을 이뤄냈다.

 

 

이름: 움베르토 칼리가리스
출생년도: 1901년 7월 26일
포지션: 센터백, 라이트백, 레프트백
신체조건: 키 175cm / 몸무게 72kg

활약 기간: 1928~1935
통산 기록: 198경기 0골

 

1920년대 하반기와 1930년대 상반기 정상급 수비수로 이름을 날리던 선수로 강한 태클을 날리며 집요한 수비 능력을 지녔으며 우수한 공중볼 능력과 훌륭한 볼 테크닉 능력은 물론 양발을 모두 잘 써 수비라인에 있는 포지션은 모두 소화할 수 있었던 선수였다.

레프트 풀백으로 주로 뛰며 라이트 풀백 비르지니오 로제타와 수비라인을 구성하여 세리에 A 5연패를 이뤄냈는데 대표팀 감독 비토리오 포초는 칼리가리스를 두고 검투사와도 같다고 칭했다.

 

 

이름: 지안루카 잠브로타
출생년도: 1977년 2월 19일
포지션: 라이트백, 레프트백, 중앙 미드필더, 윙어
신체조건: 키 181cm / 몸무게 76kg

활약 기간: 1999~2006
통산 기록: 296경기 10골 32도움

 

2006년 한 해 한정으로는 세계 최고의 측면 수비수였던 선수로 빠른 스피드와 왕성한 활동량을 겸비했으며 뛰어난 오른발 킥을 활용한 날카로운 크로스로 오른쪽을 지배했으며 안정적인 수비력도 겸한 것은 물론 우수한 전술안과 양발 사용 능력을 통해 레프트백과 수비형 미드필더, 메짤라의 위치에서도 활약했다.

유벤투스에서 주로 활약하며 세리에 A 2연패와 2002-03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이뤄낸 잠브로타는 2006년에는 UEFA 올해의 팀에 들었다.

 

 

이름: 안드레아 피를로
출생년도: 1979년 5월 19일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77cm / 몸무게 68kg

활약 기간: 2011~2015
통산 기록: 164경기 19골 70도움

 

레지스타의 대명사이자 현대적인 후방 플레이메이커의 시조로 불리던 선수로 전통적으로 포백 보호를 겸하던 후방 플레이메이커와는 다르게 수비 가담은 메짤라에게 맡기고 드넓은 시야와 마에스트로가 생각나는 템포 조절, 그리고 치명적인 롱패스 능력으로 그라운드를 자신의 뜻대로 쥐락펴락하는 천재였다.

밀란에서 세대교체의 일환으로 팀을 떠나 유벤투스에 입단했으며 콘테와 알레그리 체제에서 세리에 A 무패 우승을 포함해 세리에 A 4연패를 이끌어냈다.

유벤투스에서는 30대 중반이라는 운동선수로서는 늙은 나이에도 새 파트너 아르투로 비달,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와 함께 2011-12 시즌 ESM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고 구에린 도르를 수상했으며 유벤투스에서만 세리에 A 올해의 팀 4회 연속 선정과 세리에 A 올해의 선수 3회 연속 선정이라는 영광을 누렸으며 발롱도르 투표에서도 2012년 7위, 2013년 9위를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친다.

 

 

이름: 주세페 푸리노
출생년도: 1946년 7월 5일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67cm / 몸무게 69kg

활약 기간: 1969~1984
통산 기록: 528경기 19골

 

1970년대 유벤투스의 주장으로 체구도 작았고 화려함과도 거리가 멀었지만 왕성한 활동량과 악착같은 대인 수비 능력을 겸비한 진공청소기 스타일의 수비형 미드필더였으며 우수한 전술안도 겸비했다.

유벤투스 통산 최다 출전 5위를 기록한 팀의 살림꾼 푸리노는 비안코네리 소속으로 세리에 A 8회 우승과 코파 이탈리아 2회 우승, 그리고 1976-77 시즌에는 리그와 UEFA컵을 우승했으며 1983-84 시즌에는 리그와 컵 위너스컵 우승을 이뤄내며 구단에 공헌했다.

 

 

이름: 지오반니 페라리
출생년도: 1907년 12월 6일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포워드
신체조건: 키 172cm / 몸무게 70kg

활약 기간: 1930~1935, 1941~1942
통산 기록: 193경기 78골

 

1930년대 이탈리아 축구를 빛낸 인사이드 포워드로 왕성한 활동량을 앞세워 중앙과 측면을 오가 메짤라라는 단어의 시조가 되며 득점 찬스를 만드는 창조적인 패싱력과 직접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하는 능력까지 겸비했다.

유벤투스에서는 오리운디 출신인 레나토 체사리니와 조합을 이뤄 팀의 플레이메이킹을 주도하며 세리에 A 5연패를 이뤄내며 구단의 첫 전성기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이름: 칼 아게 프라에스트
출생년도: 1922년 2월 26일
포지션: 레프트윙
신체조건: 키 183cm / 몸무게 79kg

활약 기간: 1949~1956
통산 기록: 240경기 55골

 

1940년대 하반기와 1950년대 상반기에 이름을 날렸던 아웃사이드 레프트로 북유럽 특유의 파워풀한 플레이를 보여줬으며 특히 대포알 같은 왼발 슈팅으로 이름을 날렸다.

프라에스트는 칼 아게 한센, 욘 한센과 함께 데니쉬 트리오라 불렸으며 스웨덴과 밀란의 그레노리 트리오의 대항마로 활약하며 유벤투스에서 활약했으며 그레놀리 삼총사와 치열한 라이벌리를 구축했으며 유벤투스의 세리에 A 2회 우승을 이끌어냈다.

 

 

이름: 오마르 시보리
출생년도: 1935년 10월 2일
포지션: 포워드,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신체조건: 키 163cm / 몸무게 59kg

활약 기간: 1957~1965
통산 기록: 259경기 174골

 

1950년대 후반과 1960년대 초반기 세계 최고의 판타지스타 중 한 명으로 뛰어난 볼 컨트롤과 드리블로 수비진을 교란했으며 매서운 왼발 슈팅으로 직접 득점하기도 했다.

남미를 평정하고 비안코네리 군단으로 이적해 존 찰스, 보니페르티와 함께 마법의 삼총사를 구성해 활약하며 세리에 A와 코파 이탈리아를 각 3회씩 우승했으며 1959-60 시즌에는 세리에 A 득점왕에 올랐으며 특히 1960-61 시즌에  데르비 디탈리아에서는 인테르를 상대로 혼자서 여섯 골을 퍼부으며 9-1이라는 기록적인 대승을 거두기도 했으며 이 활약을 인정받아 1961년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시보리는 유벤투스 역대 누적 득점 5위를 기록했으나 규율과 규칙을 싫어하고 브라질 선수들과 사이가 나빠 여러 문제를 일으켰으며 결국 나폴리로 방출되었다.

 

 

이름: 펠리체 보렐
출생년도: 1914년 4월 5일
포지션: 스트라이커
신체조건: 키 175cm / 몸무게 69kg

활약 기간: 1932~1941, 1942~1946
통산 기록: 308경기 163골

 

1930년대 유벤투스의 전성시대를 이끌었던 스트라이커로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는 스타일로 빠른 스피드로 상대의 골문으로 침투해 강력한 슈팅보다는 골키퍼가 손을 아예 쓸 수 없는 곳으로 정확히 슈팅하는 것을 즐겨 유벤투스 팬들로부터 나비넥타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1932-33 시즌에 혜성처럼 데뷔해 리그 28경기 29골을 기록했으며 시즌 30골을 기록했으며 다음 시즌에는 시즌 36골을 기록하며 2회 연속 세리에 A 득점왕에 오르는 맹활약을 했으며 세리에 A 3연패를 이뤄냈으나 보렐은 데뷔 초창기에 전성기가 끝나며 그 뒤에는 데뷔 시즌만큼의 임팩트를 보여주지는 못했다.


*사진 출처는 에펨코리아와 에펨네이션에서 활동하시는 법정스님의 소유님의 사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 소유님이 만드시지 않았던 선수들에 한정해서는 제가 직접 건조폼을 제작합니다.

*기록은 주로 트렌스퍼마켓을 참조합니다. 잘못될 경우 다른 기록을 참조합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기록이 있으면 공식 홈페이지 우선

*스텟은 2022년 7월 2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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