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난테 & Red Archive 선정 1988년 F.C.U Football Award

F.C.U Football Award/1980년대

토르난테 & Red Archive 선정 1988년 F.C.U Football Award

토르난테 2023. 7. 2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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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1. 이 프로젝트는 티스토리 블로거이자 풋볼 크리에이터 연합(약칭 FCU) 소속 크리에이터 토르난테와 Red Archive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컨텐츠입니다.

2. 선정기간의 기준은 추춘제 리그의 경우에는 1987-88 시즌을 기준으로, 춘추제 리그의 경우에는 1988 시즌으로 잡았으며 1988년에 열린 국제대회를 모두 포함했습니다.

3. 상위 10인 外 최고의 축구선수 노미네이트는 출생일 순서대로 정렬했습니다.

4. 골든 보이의 기준은 해당 년도 12월 31일 기준 만 21세 이하의 선수로 한정되었으며 오직 한 번만 수상할 수 있습니다.

5. TOTY는 토르난테 혼자 선정하고 순위는 레드 아카이브와의 합산 및 토의로 선정해서 상충하는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6. 1980년 투표부터는 골든 쉴드는 최고의 수비수, 골든 렌즈는 최고의 미드필더, 골든 에로우는 최고의 공격수에게 수상하는 방식으로 변경했습니다.

 


1. 토르난테 & Red Archive 공동 선정, 1988년 최고의 축구선수

 

1988년 최고의 축구선수 최초 노미네이트 50인

 

 


공동 9위

 

이름: 루벤 파스
출생일: 1959년 8월 8일
국적: 우루과이
소속팀: 라싱 클루브

 

1988년 세계 최고의 선수 공동 9위에 선정된 첫 번째 선수는 유려한 플레이메이킹으로 남미 무대에서 화려함을 뽐내며 엘 파이스 선정 남미 올해의 선수에 선정된 루벤 파스다.

루벤 파스는 소속팀 라싱 클루브에서 1987-88 시즌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에서 22경기에 출전해 9골을 득점했으며 1988년 상반기에 개최된 역대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챔피언끼리 경기하는 왕중왕전인 수페르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는데 공헌했다.

 

 

공동 9위

 

이름: 카레카
출생일: 1960년 10월 5일
국적: 브라질
소속팀: SSC 나폴리

 

1988년 세계 최고의 선수 공동 9위에 선정된 마지막 번째 선수는 브라질 무대를 평정한 뒤 이탈리아 무대의 나폴리로 이적하며 유럽무대 도전장을 내서 적응기 없이 좋은 성과를 낸 삼바 스트라이커 카레카를 선정했다.

소속팀 나폴리에서 마라도나, 지오르다노와 함께 마법의 트리오라 불리던 마지카 라인을 구성해 활약하며 팀의 마무리 역할을 맡은 카레카는 세리에 A에서 13골을 득점하며 1987-88 시즌 세리에 A 득점순위 2위에 올랐으며 코파 이탈리아에서도 5골을 기록하며 6골을 기록한 마라도나 다음으로 대회 득점 2위에 올라서는 활약을 펼쳤다.

 

 

8위

 

이름: 우고 데 레온
출생일: 1958년 2월 27일
국적: 우루과이
소속팀: 클루브 나시오날


1988년 세계 최고의 선수 8위에 올라선 선수는 클루브 나시오날의 리베로로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와 인터콘티넨탈컵에서 개인 통산 3회 우승을 이뤄낸 우고 데 레온을 선정했다.

브라질 무대의 여러 팀과 스페인 무대의 로그로녜스에서 활약하다가 고향 클럽인 클루브 나시오날로 돌아온 우고 데 레온은 비록 정규리그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는 소속팀의 우승을 견인했으며 인터콘티넨탈컵에서는 유럽 챔피언 PSV를 상대로도 승리에 공헌했다. 레코파 수다메리카나에서도 왕중왕전인 수페르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챔피언 라싱 클루브를 상대로 승리하며 3관왕을 이뤄냈다.

 

7위

 

이름: 올렉세이 미카일리첸코
출생일: 1963년 5월 30일
국적: 소련
소속팀: 디나모 키이우


1988년 세계 최고의 선수 7위에 올라선 선수는 주 포지션인 공격형 미드필더 이외에도 측면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메짤라 등 다양한 위치에서 우수한 퍼포먼스를 보인 다재다능의 대명사 미카일리첸코를 선정했다.

디나모 키이우 소속으로 25경기에 나서 7골을 기록한 미카일리첸코는 비록 리그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이며 소련 탑 리그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으며 소련 대표팀에서는 유로 1988에서는 조국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고 1988 서울 올림픽 축구종목에서는 금메달을 목에 거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소련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6위

 

이름: 마르코 반 바스텐
출생일: 1964년 10월 31일
국적: 네덜란드
소속팀: AC 밀란

 

1988년 세계 최고의 선수 6위에 올라선 선수는 UEFA 유로의 실질적인 MVP와 다름없는 활약을 펼친 스트라이커의 교과서 마르코 반 바스텐을 선정했다.

시즌 초반에는 감독 아리고 사키와의 갈등 및 부상 문제로 공식전 19경기에 나서 8골만 기록하며 세리에 A 우승에 기여한 바는 적었지만 그의 진가는 UEFA 유로에서 나왔는데 조별리그 소련전에서는 고전했지만 잉글랜드전 해트트릭으로 기사회생하며 준결승에 진출했고 준결승전에서는 서독을 상대로 동점골을 득점하며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고 결승전에서 다시 만난 소련을 상대로는 쐐기골을 득점하며 2-0 승리를 이끌었다. 당연하게도 대회 베스트 일레븐과 득점왕을 수상했다.

하지만 클럽활약에서의 부족함으로 이 랭킹 이상의 랭킹을 줄 수는 없었다.

 

 

5위

 

이름: 우고 산체스
출생일: 1958년 7월 11일
국적: 멕시코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1988년 세계 최고의 선수 5위에 올라선 선수는 라리가 득점왕 4연패 및 라리가 3연패에 성공한 라리가의 독재자 우고 산체스를 선정했다.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에서 라리가 29골 및 공식전 35골을 기록하며 여전히 대단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우고 산체스는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퀸타 델 부이트레 군단을 라리가 우승 및 유러피언 컵 4강에 올렸다.

 

 

4위

 

이름: 로타어 마테우스
출생일: 1961년 3월 21일
국적: 서독
소속팀: FC 바이에른 뮌헨

 

1988년 세계 최고의 선수 4위에 올라선 선수는 명실상부 서독 대표팀의 에이스로 올라선 육각형 미드필더 로타어 마테우스를 선정했다.

로타어 마테우스는 비록 한 해 동안 무관으로 시즌을 마무리했지만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에서는 중앙 미드필더로 나섰음에도 공식전 34경기에 출전해 21골을 득점하는 활약을 펼치며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고 UEFA 유로에서도 비록 네덜란드에 패해 4강에 머물렀지만 네덜란드를 상대로 선제골을 득점하는 등 훌륭한 활약을 펼친 마테우스는 대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3위 브론즈볼

 

이름: 로날드 쿠만
출생일: 1963년 3월 21일
국적: 네덜란드
소속팀: PSV 에인트호번

 

1988년 브론즈볼은 PSV의 트레블 및 네덜란드 대표팀의 유로 우승을 이끌고 유럽에서 열린 대회를 UEFA 슈퍼컵을 제외하면 모두 제패한 로날드 쿠만을 선정했다.

팀의 수비라인의 핵심인 동시에 수비수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대단한 득점력을 선보인 쿠만은 1987-88 시즌 PSV에서 46경기에 출전해 26골을 득점하는 괴력을 선보이며 네덜란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시즌이 끝나고 열린 UEFA 유로 1988에서도 레이카르트와 함께 수비라인을 구성해 우승을 차지하는데 공헌했음은 물론 준결승 서독전에서는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동점골에 성공하는 등 우승 과정에서도 큰 공을 세워 대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2위 실버볼

 

이름: 뤼트 굴리트
출생일: 1962년 9월 1일
국적: 네덜란드
소속팀: PSV 에인트호번

 

1988년 실버볼은 대망의 주인공은 완벽한 멀티플레이어이자 이탈리아와 유럽에서 챔피언에 오른 뤼트 굴리트를 선정했다.

특히 전반기에 한정해서는 마라도나 이상의 활약을 선보였으며 소속팀 AC 밀란에서 공식전 39경기에 출전해 13골을 득점하는 활약을 펼쳤다. 시즌이 끝난 뒤에 열린 UEFA 유로에서도 우승에 공헌했음은 물론 유로 대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다만 구에린 스포르티보가 선정한 유로 1988 최고의 선수 10위 안에는 듧지 못했다.

 

1위 골든볼

 

이름: 디에고 마라도나
출생일: 1960년 10월 30일
국적: 아르헨티나
소속팀: SSC 나폴리


1988년 골든볼을 받을 대망의 주인공은 여전히 신계라 불려도 위화감이 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인 디에고 마라도나를 선정했다.

비록 마라도나의 소속팀 나폴리는 한 해 동안 무관에 그쳤지만 마라도나 개인은 카레카, 지오르다노와 함께 마법의 공격 트리오라 불렸던 마지카 라인을 구성하며 상대에게 골을 맹폭하며 세리에 A와 코파 이탈리아에서 모두 득점왕에 올랐다.

굴리트와 반 바스텐이 유로에서 우승했음에도 꾸준하게 시즌을 치르지 못했다는 부분이 있었는데 마라도나는 경기에 꾸준히 출전했음은 물론 뛰어난 경기력을 가장 잘 유지했다. 구에린 스포르티보가 그를 세계의 최고로 선정한 이유가 그것인데 우리 FCU도 그 생각에 동의해 마라도나를 선정했다.

 

 

상위 10인 外 최고의 축구선수 최종 노미네이트 20인

에릭 게레츠 (벨기에 / PSV 에인트호번)
브라이언 롭슨 (잉글랜드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나트 다사예프 (소련 /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글랜 호들 (잉글랜드 / AS 모나코)
쇠렌 레르비 (덴마크 / PSV 에인트호번)
존 올드리지 (아일랜드 / 리버풀 FC)
아나톨리 데미야넨코 (소련 / 디나모 키이우)
프랑코 바레시 (이탈리아 / AC 밀란)
안드레아스 브레메 (서독 / FC 바이에른 뮌헨)
루네 브라체트 (노르웨이 / 베르더 브레멘)
올렉산드르 자바로프 (소련 / 디나모 키이우)
알레망 (브라질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올레흐 쿠즈네초프 (소련 / 디나모 키이우)
미첼 곤살레스 (스페인 / 레알 마드리드)
존 반스 (잉글랜드 / 리버풀 FC)
지안루카 비알리 (이탈리아 / UC 삼프도리아)
위르겐 클린스만 (서독 / VfB 슈투트가르트)
로베르토 만치니 (이탈리아 / UC 삼프도리아)
게오르게 하지 (루마니아 / 스테아우아 부쿠레슈티)
칼하인츠 리들레 (서독 / 베르더 브레멘)

 


2. 토르난테 선정 1988년 최고의 축구감독

 

골든 바통

 

이름: 리누스 미헬스
국적: 네덜란드
소속팀: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주 업적: UEFA 유로 1988 우승


1988년 세계 최고의 감독에는 4-4-2 시스템에 최적화된 토털 풋볼로 다시 돌아와 유럽 챔피언에 오르며 부활한 리누스 미헬스를 선정했다.

클럽 무대에서 큰 성공을 거둔 사키와 히딩크와 같이 전성기의 미헬스에 비해서는 다소 실리적인 운영을 펼치며 난적 잉글랜드, 서독, 소련을 모두 무찌르며 유럽 챔피언에 오르며 앙리 들로네를 들어올리며 14년 전 월드컵에서의 한을 푼 미헬스의 부활은 축구계에 선선한 충격을 줬다.

 

 

실버 바통

 

이름: 거스 히딩크
국적: 네덜란드
소속팀: PSV 에인트호번
주 업적: 1987-88 에레베디시 우승, 유러피언 컵 우승, KNVB 베이커 우승


1988년 실버 바통 수상자는 실리적인 4-4-2 시스템을 바탕으로 강한 압박과 견고한 수비를 선보이며 소속팀 PSV의 트레블을 이끈 거스 히딩크를 선정했다.

비록 유러피언 컵에서는 원정 다득점 룰과 승부차기의 수혜자라는 비판을 듣기도 했으며 UEFA 슈퍼컵과 인터콘티넨탈컵에서는 모두 패했지만 유럽 무대에서는 언더독에 위치한 PSV 에인트호번의 위치를 잘 활용한 승리는 저평가하기 어렵다.

게다가 이 모든 성과를 지난 시즌 팀의 에이스였던 뤼트 굴리트를 보내고 이룬 성과이며 1988-89 시즌에 뛰는 호마리우도 아직 PSV에 오기 전에 이룬 성과라 더 대단했다.

 

브론즈 바통

 

이름: 아리고 사키
국적: 이탈리아
소속팀: AC 밀란
주 업적: 1987-88 세리에 A 우승


1988년 브론즈 바통의 수상자는 1980년대 초반 승격과 강등을 반복하던 암흑과도 같은 시간을 종결시키고 세리에 챔피언에 오른 아리고 사키를 선정했다.

이미 하부리그 파르마에서도 혁명적인 축구로 유명했던 사키는 콤펙트 사커, 사키이즘이라 불리는 강한 압박 체계를 구성하는 4-4-2 시스템을 바탕으로 마라도나, 카레카, 지오르다노를 앞세운 디펜딩 챔피언 나폴리를 따돌리고 스쿠테토를 획득할 수 있었다.

심지어 마르코 반 바스텐과 초반에 갈등이 있었으나 이를 반 바스텐 없이 승리하는걸 보여주면서 반 바스텐의 화해를 받아냈으며 반 바스텐이 자주 부상에 시달렸음에도 이뤄낸 성과였다.

 

상위 3인 外 최고의 축구감독 노미네이트

 

이름: 부야딘 보슈코프
국적: 유고슬라비아
소속팀: UC 삼프도리아
주 업적: 1987-88 코파 이탈리아 우승 및 세리에 A 4위

이름; 로베르토 플레이타스
국적: 우루과이
소속팀: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 → 클루브 나시오날
주 업적: 1988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인터콘티넨탈컵 우승

이름: 에바리스투
국적: 브라질
소속팀: 바이아
주 업적: 1988 캄페오나투 바이아누 우승, 브라질 세리 A 우승

이름: 호세 유디카
국적: 아르헨티나
소속팀: 뉴웰스 올드 보이스
주 업적: 1987-88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및 1988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준우승

이름: 오토 레하겔
국적: 서독
소속팀: 베르더 브레멘
주 업적: 1987-88 분데스리가 우승, DFL슈퍼컵 우승

이름: 발레리 로바노프스키
국적: 소련
소속팀: 디나모 키이우 겸 소련 축구 국가대표팀
주 업적: UEFA 유로 1988 준우승 및 1988 소련 탑 리그 준우승

이름: 에드 데 모스
국적: 네덜란드
소속팀: KV 메헬렌
주 업적: 1987-88 UEFA 컵 위너스컵 우승 및 1988 UEFA 슈퍼컵 우승

 


3. 토르난테 선정 1988년 축구 특별상

 

토르난테 선정 골든 글러브

 

 

이름: 리나트 다사예프
출생일: 1957년 6월 13일
국적: 소련
소속팀: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1988년 최고의 골키퍼는 소련의 철의 장막 리나트 다사예프를 선정했다.

비록 한 해 동안 무관이었지만 소련의 유로 결승 진출을 이뤄내는 과정에서 압도적인 선방을 기록하며 IFFHS 올해의 골키퍼 및 옹즈 몽디알에 모두 선정되는 등 트레블과 유로 우승을 이뤄낸 반 브로이켈렌보다 개인 퍼포먼스에서는 한수 위로 평가받았다.

 

 

토르난테 선정 골든 보이

 

이름: 파올로 말디니
출생일: 1968년 6월 26일
국적: 이탈리아
소속팀: AC 밀란

 

1988년 최고의 U-21 선수는 AC 밀란의 우승 과정에서 큰 공을 세운 레프트백 파올로 말디니를 선정했다.

소속팀 AC 밀란에서 공식전 29경기에 출전해 세리에 A 14실점이라는 철통같은 수비력을 자랑했던 말디니는 UEFA 유로에서도 조국 이탈리아의 준결승 진출을 이뤄내며 대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토르난테 선정 골든 쉴드

 

이름: 로날드 쿠만
출생일: 1963년 3월 21일
국적: 네덜란드
소속팀: PSV 에인트호번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1988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토르난테 선정 골든 렌즈

 

이름: 디에고 마라도나
출생일: 1960년 10월 30일
국적: 아르헨티나
소속팀: SSC 나폴리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1988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토르난테 선정 골든 에로우

 

이름: 우고 산체스
출생일: 1958년 7월 11일
국적: 멕시코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1988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토르난테 선정 골든 암밴드

 

이름: 우고 데 레온
출생일: 1958년 2월 27일
국적: 우루과이
소속팀: 클루브 나시오날

 

1988년 골든 암밴드는 그레미우에서 보여준 강력한 리더십을 친정팀 나시오날에서도 완벽하게 보여준 우고 데 레온을 선정했다.

특히 결승전 1차전에서 뉴웰스 올드 보이스에게 1-0으로 패한 상황에서도 팀이 동요하지 않게 잘 이끌며 2차전에서 3-0 역전승을 하게 만들었으며 인터콘티넨탈컵에서도 우승을 이뤄내는데 공헌했다.

 


4. 토르난테 선정 1988 Team Of The Year

 

 

골키퍼

 

 

이름: 리나트 다사예프
출생일: 1957년 6월 13일
국적: 소련
소속팀: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1988년 특별상 문단 골든 글러브 항목 참조

 

 

센터백

 

 

이름: 우고 데 레온
출생일: 1958년 2월 27일
국적: 우루과이
소속팀: 클루브 나시오날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1988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센터백

 

 

이름: 로날드 쿠만
출생일: 1963년 3월 21일
국적: 네덜란드
소속팀: PSV 에인트호번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1988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라이트백

 

 

이름: 에릭 게레츠
출생일: 1954년 5월 18일
국적: 벨기에
소속팀: PSV 에인트호번


1988년 최고의 라이트백은 벨기에 국적으로 특유의 용맹함과 교활함을 겸비한 수비스타일로 플렌더스의 사자라 불렸던 에릭 게레츠를 선정했다.

소속팀 PSV 에인트호번에서는 외국인임에도 주장을 역임한 게레츠는 PSV 에인트호번의 트레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레프트백

 

 

이름: 아나톨리 데미야넨코
출생일: 1959년 2월 19일
국적: 소련
소속팀: 디나모 키이우


1988년 최고의 레프트백은 소련 대표팀의 유로 결승을 이끌었던 공수 양면에서 완벽했던 데미야넨코를 선정했다.

비록 소속팀 디나모 키이우에서는 소련 탑 리그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데미야넨코 개인의 활약은 대단해 소련 탑 리그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수비형/중앙 미드필더

 

 

이름: 로타어 마테우스
출생일: 1961년 3월 21일
국적: 서독
소속팀: FC 바이에른 뮌헨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1988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수비형/중앙 미드필더

 

 

이름: 올렉세이 미카일리첸코
출생일: 1963년 5월 30일
국적: 소련
소속팀: 디나모 키이우

 

본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였으나 대표팀에서는 3선에서 뛰었으며 뛰어난 모습을 보였기에 선정했다.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1988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공격형 미드필더/윙어

 

 

이름: 뤼트 굴리트
출생일: 1962년 9월 1일
국적: 네덜란드
소속팀: PSV 에인트호번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1988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공격형 미드필더/윙어

 

 

이름: 디에고 마라도나
출생일: 1960년 10월 30일
국적: 아르헨티나
소속팀: SSC 나폴리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1988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센터 포워드

 

 

이름: 마르코 반 바스텐
출생일: 1964년 10월 31일
국적: 네덜란드
소속팀: AC 밀란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1988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센터 포워드

 

 

이름: 우고 산체스
출생일: 1958년 7월 11일
국적: 멕시코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1988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1988 TOTY 베스트 일레븐

 


5. Red Archive 선정 1988년 세계 최고의 축구팀

 

1위 골든 팀

 

 

PSV 에인트호번

 

성적: 1987-88 에레베디시 우승, 유러피언 컵 우승, KNVB 베이커 우승

두 말할 것도 없이 PSV 에인트호번을 선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에레디비시와 KNVB 컵, 유로피언 컵을 모두 우승하며 트레블을 달성했다. 비록 유로피언 슈퍼컵에서는 메헬렌에게 패배하고 인터콘티넨탈 컵에서는 나시오날과 무승부를 거두고 승부차기 끝에 패했지만, 한 시즌의 중심이 되는 3개 대회를 모두 석권했다.

에레디비시에서는 34경기 27승 5무 2패, 117득점 28실점이라는 경이로운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2위 아약스와의 승점은 무려 9점 차이였고 아약스는 득실차 +38을 기록했지만 PSV는  골 득실차 89점을 기록하며 리그의 절대 강자로 군림했다.

유로피언 컵에서는 갈라타사라이, 라피트 빈, 보르도, 레알 마드리드를 꺾고 결승에 진출하여 벤피카와 0-0 무승부를 거두고 승부차기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특이한 점으로 8강과 준결승에서 모두 무승부를 거두고 원정 다득점으로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는 재미있는 사실이 있다. 결승에서도 무승부를 거두고 승부차기 끝에 우승했다.

 

 

2위 실버 팀

 

 

클루브 나시오날

성적: 1988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인터콘티넨탈컵 우승

1988년 축구계에서 세계에서 두 번째로 우수한 성과를 낸 클럽은 클루브 나시오날이다. 비록 리그에서는 7위라는 실망스러운 순위를 기록했지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와 인터콘티넨탈 컵을 우승하며 주요 국제 대회에서는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 조별 리그에서는 아메리카 데 칼리에게 밀린 2위로 간신히 토너먼트에 진출하였으나 토너먼트에서는 우니베르시다드 카톨리카, 뉴웰스 올드 보이스, 아메리카 데 칼리를 차례로 제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다시 한번 뉴웰스 올드 보이스를 만나 1차전에서 1-0으로 패배하였으나 2차전에서 3-0 대승을 거두며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인터콘티넨탈 컵에서도 유럽 챔피언 PSV를 상대로 접전 끝에 2-2 무승부를 거두었으나 승부차기를 통해 우승을 거머쥐었다.

 

 

3위 브론즈 팀

 

 

AC 밀란

 

성적: 1987-88 세리에 A 우승

1988년 세 번째로 우수했던 클럽은 당대 최고의 리그인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강한 임팩트를 남기며 우승한 AC 밀란을 선정했다.

세리에 A에서 30경기 17승 11무 2패, 43득점 14실점이라는 대단한 성적을 내며 2위 나폴리를 승점 3점 차이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득점은 나폴리에게 밀린 2위였으나 실점은 리그에서 압도적으로 적은 실점을 기록하며 리그 최고의 득실차를 기록하였고, 쓰리백 기반의 카테나치오가 여전히 영향력을 가지던 시대에 이탈리아 색채의 지역 방어와 토탈풋볼 철학을 융합한 4-4-2 포메이션으로 조나 미스타 시스템을 쓰는 클럽들을 침몰시키는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사키 감독이 이끄는 새로운 시대의 서막을 알렸다.

 


6. 평가자 소개

 

1. 토르난테


해당 블로그의 주인이자 F.C.U의 회장으로 축구역사 매니아, 중부 유럽과 남부 유럽 그리고 동부 유럽 축구에 관심이 많다.

선수와 감독을 평가하는 부분에서 전술적 상징성과 최고점에서의 퍼포먼스를 굉장히 중시하는 성향

응원팀: 바이에른 뮌헨, 인테르 밀란, 디나모 키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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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d Archive


F.C.U의 회원으로 축구역사 매니아, 특히 남미 축구에 관심이 많다.

선수와 감독을 평가하는 부분에서 토르난테에 비해 상징성보다는 어빌리티에서 더 섬세하게 평가하는 성향

응원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CA 인데펜디엔테, 아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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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Archive Football

축구 역사를 다루는 블로그입니다. 응원팀에 대한 생각도 전합니다. 업로드 주기가 불규칙적이고 느린데, 규칙적이고 빠르게 쓸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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