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축구 역사상 최고의 라이트백 Top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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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축구 역사상 최고의 라이트백 Top 50

토르난테 2023. 7. 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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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작성자 개인의 주관이 강하게 들어갔습니다. 아무리 설득하셔도 바꿀 생각 없습니다.

* 과거 버전과는 대폭 수정되었습니다. 관점이 바뀐 부분도 있고 가진 자료가 그때보다 많아졌다는 이유도 있습니다.

* 과거의 선수일수록 수상 기회가 적어 수상 횟수에서 불리하다는 점은 꼭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 측면 수비수는 시대에 따라 기대하는 역할이 센터백 이상으로 많이 남으로 이 부분에서 얼마나 잘했는지를 우선 평가한 뒤 비슷한 레벨에서 부가적인 능력을 봤습니다.

* 사진 출처는 에펨코리아와 플레이어스에서 활동하시는 법정스님의 소유님의 사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 소유님이 만드시지 않았던 선수들에 한정해서는 제가 직접 건조폼을 제작합니다.

* 기준은 2022-23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직후입니다.

* 설명이 간략히 되어있으니 상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해당 게시글 최하단에 링크한 구 순위글로 가셔서 보셔도 됩니다.


50위 비브 앤더슨

 


생년월일: 1956년 7월 29일
국적: 잉글랜드
신체조건: 키 184cm / 몸무게 78kg
주 소속팀: 노팅엄 포레스트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최초의 흑인 선수로 당시에 만연해 있었던 인종차별의 시련을 견뎌내고 성공적인 커리어를 써낸 입지전적의 축구 선수이다.

노팅엄 포레스트와 아스날에서 전성기를 구가했으며 특히 노팅엄에서는 1976-77 시즌에 2부 리그 우승을, 1977-78 시즌엔 팀의 유일한 1부 리그 우승을, 그리고 1978-79 시즌과 1979-80 시즌에는 두 번의 유러피언 컵 우승을 이뤄내는데 큰 공을 세웠다. 그리고 개인 통산 PFA 올해의 팀에 3회 선정되었다.

 


49위 카를 도비아시

 


생년월일: 1947년 12월 18일
국적: 슬로바키아
신체조건: 키 178cm / 몸무게 74kg
주 소속팀: 스파르타크 트르나바

1970년대 체코슬로바키아에서 명성을 떨쳤던 라이트백이자 수비형 미드필더로 왕성한 활동량과 적절한 타이밍에 들어오는 오버래핑을 활용해 공격의 활로를 개척했으며 우수한 신체능력을 활용하는 수비적인 부분의 재능 또한 가지고 있었다.

스파르타크 트르나바에서 정규리그 5회 우승 및 컵대회 3회 우승을 이뤄내며 체코슬로바키아 올해의 선수에 2회 선정된 도비아시는  대표팀에서도 크루이프의 네덜란드와 베켄바우어의 서독을 꺾고 유로 1976 우승을 이뤄냈고 유로 1980에서도 3위에 올랐다.

 

48위 대니 맥그레인

 


생년월일: 1950년 5월 1일
국적: 스코틀랜드
신체조건: 키 178cm / 몸무게 77kg
주 소속팀: 셀틱 FC

스코틀랜드 역대 최고의 라이트백 중 하나로 적극적인 공격 가담 이후 날리는 정교한 크로스와 견고한 대인 방어 능력 및 정확한 상황 판단력을 겸비했다.

셀틱에서 활약하며 스코틀랜드 풋볼 리그 7회 우승을 이끌었는데 특히 1976-77 시즌에는 스코틀랜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스코틀랜드 대표팀에서도 1982 스페인 월드컵에 주장 완장을 차고 출전했다.

 

47위 안토넬로 쿠쿠레두

 


생년월일: 1949년 10월 4일
국적: 이탈리아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5kg
주 소속팀: 유벤투스 FC

1970년대 하반기에 활약한 수비수로 건실한 지구력과 뛰어난 대인 수비 능력, 그리고 라이트백과 스토퍼, 수비형 미드필더는 물론 윙어까지 다양한 포지션에서 뛸 수 있었던 멀티플레이어였다.

트라파토니 체제에의 유벤투스에서 구단 역사상 최고의 황금기를 이끌며 세리에 A 6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1976-77 시즌에는 UEFA컵에서 빌바오를 꺾고 우승하며 구단 역사상 첫 유럽 대항전 트로피를 들어내는데 큰 공을 세웠다.

 

46위 다니 카르바할

 


생년월일: 1992년 1월 11일
국적: 스페인
신체조건: 키 173cm / 몸무게 73kg
주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람이 은퇴하고 아우베스가 노쇠화로 정상에서 내려간 시점에서 세계 최고의 라이트백 중 한 명으로 이름을 날렸으며 뛰어난 공수 밸런스와 영리한 판단력을 활용한 수비와 기습적인 타이밍에 치고 올라와 크로스로 공격을 지원하기도 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갈락티코 2기의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활약하며 챔피언스리그 5회 우승과 라리가 2회 우승에 기여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올해의 스쿼드에 2회 선정되었다. 다만 부상으로 인해 롱런하지 못하는 부분은 아쉬운 부분이다.

 

45위 펠리치아노 리비아

 


생년월일: 1936년 8월 21일
국적: 스페인
신체조건: 키 170cm / 몸무게 67kg
주 소속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960년대 스페인 무대 최고의 라이트백으로 찰가머리같은 대인 마크와 정교한 태클을 겸비해 상대 공격수를 괴롭히며 명성을 날렸다.

커리어의 대부분을 보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1961-62 시즌 UEFA컵 우승 및 1965-66 시즌 라리가 우승을 이뤄냈으며 마르카지 평점에서 1960-61 시즌부터 1963-64 시즌까지 네 시즌 연속으로 라이트백 평점 1위에 오르며 당대 라리가 최고의 수비수로 이름을 날렸고 대표팀에서도 조국의 유로 우승에 기여했다.

 

44위 빅토르 디오고

 


생년월일: 1958년 4월 9일
국적: 우루과이
신체조건: 키 179cm / 몸무게 78kg
주 소속팀: CA 페냐롤

1980년대 중반 남미 무대 최고의 라이트백 중 한 명으로 정력적인 오버래핑으로 팀의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는데 능했으며 특히 양발을 모두 잘 썼고 이를 이용해 측면에서 중앙으로 볼을 전달하는데 능했음은 물론 테크닉이 뛰어나 현란한 발재간을 바탕으로 한 드리블로 상대를 뚫어내며 공간을 만들었다.

페냐롤과 파우메이라스에서 전성기를 누린 디오고는 1982년에는 정규리그,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및 인터콘티넨탈컵을 모두 제패하는데 공헌했으며 파우메이라스에서도 브라질 무대 정상급 수비수로 이름을 날렸으며 대표팀에서는 1980년에 초대 월드컵 50주년 기념 대회인 문디알리토 우승을 이뤄냈으며 1983 코파 아메리카에서도 우승을 이뤄내며 남아메리카 올해의 선수 투표에서 5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다.

 

43위 마우로 타소티

 


생년월일: 1960년 1월 19일
국적: 이탈리아
신체조건: 키 177cm / 몸무게 72kg
주 소속팀: AC 밀란

1980년대와 90년대 세리에 A 무대를 풍미한 라이트백으로 공격보다는 수비에 중점을 둔 라이트백으로 뛰어난 운동능력과 왕성한 활동량과 거친 태클을 앞세워 오른쪽을 견고하게 방어했다.

AC 밀란에서 바레시, 코스타쿠르타, 말디니와 함께 10년간 철의 포백을 구성해 상대의 공격을 막아내며 세리에 A 5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모든 축구 선수가 꿈꾸는 빅 이어를 세 번이나 들었다.

 

42위 제 마리아

 


생년월일: 1949년 5월 18일
국적: 브라질
신체조건: 키 176cm / 몸무게 80kg
주 소속팀: 코린치안스

수페르 제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라이트백으로 왕성한 활동량과 뛰어난 볼 컨트롤 능력은 물론 우측면에서 과감한 오버래핑 이후 정확한 크로스로 공격을 지원하거나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직접 골문을 강타하기도 했다.

코린치안스에서 전성기를 보낸 제 마리아는 캄페오나투 파울리스타 4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브라질 전국 리그 베스트 일레븐에도 2회 선정되었고 1970 멕시코 월드컵에서는 아우베르투의 백업으로 우승을 경험했으며 1974 서독 월드컵에서는 넬리뉴와의 주전 경쟁에서 이겨 주전으로 출전하며 조국이 4위에 오르는데 큰 공을 세웠다.

 

 

41위 조시마르

 


생년월일: 1961년 9월 19일
국적: 브라질
신체조건: 키 175cm / 몸무게 70kg
주 소속팀: 보타포구

전성기는 길지 않았지만 1980년대 중후반에 한정해서는 세계 최고의 라이트백으로 군림하며 높은 고점을 유지했던 라이트백으로 정력적인 오버래핑과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이름을 날렸다.

클럽 커리어의 대부분을 자국리그에서 보내며 보타포구에서 전성기를 누린 조시마르는 1986 멕시코 월드컵에서는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북아일랜드전 중거리 로빙골과 폴란드전 무각 원더골로 국제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음은 물론 이탈리아의 구에린 스포르티보가 선정한 세계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기도 했다.

 

 

40위 니우통 데 소르지

 


생년월일: 1931년 2월 14일
국적: 브라질
신체조건: 키 171cm / 몸무게 72kg
주 소속팀: 상 파울루 FC

1950년대 브라질 최고의 라이트백 중 하나로 자우마 산투스의 라이벌이자 상 파울루 FC의 레전드 수비수로 다른 브라질의 풀백과는 다르게 공격력보다는 견고한 수비력이 더 빛나 사람들로부터 모룸비의 벽이라고 칭송받았다.

데 소르디는 카누테이루와 함께 모름비를 지키며 1950년대 상 파울루의 전성기를 이끌며 캄페오나투 파울리스타 2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1958 스웨덴 월드컵에서도 자우마 산투스가 컨디션 난조로 출전하지 못하자 결승전을 제외한 전 경기에 출전했다. 다만 결승전에서 자우마 산투스의 맹활약으로 그의 결승전 직전까지의 활약이 묻혔다.

 

39위 윌리 사뇰

 


생년월일: 1977년 3월 18일
국적: 프랑스
신체조건: 키 182cm / 몸무게 81kg
주 소속팀: FC 바이에른 뮌헨

2000년대 상반기 분데스리가 최고의 라이트백 중 한 명으로 높은 예측 능력을 활용한 인터셉트 능력에 뛰어났으며 한 박자 빠르게 올리는 오른발 크로스는 당대 최고의 라이트백들 사이에서도 단연 압도적으로 뛰어났으며 필립 람이 유망주였던 시절에 그의 스승이기도 했다.

3M이라 불리며 전성기를 누리던 바이에른 뮌헨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분데스리가 5회 우승과 2000-01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하며 리가와 챔스 더블을 이뤄냈으며 프랑스 대표팀에서도 2006 독일 월드컵에 주전으로 활약하며 조국의 결승 진출에 공헌했다.

 

38위 슈테판 로이터

 


생년월일: 1966년 10월 16일
국적: 독일
신체조건: 키 181cm / 몸무게 75kg
주 소속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100m의 거리를 11초대에 주파하는 빠른 발과 훌륭한 지구력과 강력한 몸싸움을 겸한 압도적인 신체 능력으로 팀의 오른쪽을 책임지며 터보라 불렸던 선수로 수비형 미드필더와 리베로, 윙어도 볼 수 있었고 현역 마지막 시즌인 2003-04 시즌에도 시즌 공식 경기를 37경기나 소화한 철인이다. 

뉘른베르크와 바이에른 뮌헨, 그리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전성기를 보내며 개인 통산 분데스리가 5회 우승을 이뤄낸 로이터는  특히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는 1996-97 시즌, 구단 역사상 최초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루는데 큰 공을 세웠으며 키커지 선정 분데스리가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2회 선정되었으며 독일 대표팀에서도 베어톨트와 치열한 주전 경쟁을 펼치며 주전으로 나선 유로 1992에서는 준우승을, 유로 1996에서는 우승을 이뤄내며 영광을 누렸다.

 

37위 토마스 베어톨트

 


생년월일: 1964년 11월 12일
국적: 독일
신체조건: 키 185cm / 몸무게 81kg
주 소속팀: VfB 슈투트가르트

수비지향적인 라이트백으로 넓은 커버 범위와 뛰어난 대인 수비 능력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으며 라이트백은 물론 센터백에서도 우수한 기량을 발휘했다. 

독일과 이탈리아의 여러 클럽에서 활약하며 1986-87 시즌 옹즈 드 옹즈에 선정된 베어톨트는 프랑크푸르트, 베로나, 로마, 슈투트가르트에서 전성기를 보냈으며 비록 리그 우승을 이뤄내지는 못했지만 로마에서는 코파 이탈리아 우승과 UEFA컵 준우승을 이뤄냈으며 슈투트가르트에서는 포칼 우승과 UEFA 컵 위너스컵 준우승을 이뤄냈으며 대표팀에서도 1986 멕시코 월드컵 준우승과 유로 1988에서 3위를 기록한데 이어 1990 이탈리아 월드컵에서는 우승을 이뤄내는데 큰 공을 세웠다.

 

36위 트랜트 알렉산더아놀드

 


생년월일: 1998년 10월 7일 
국적: 잉글랜드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2kg
주 소속팀: 리버풀 FC

현세대 최고의 라이트백으로 평가받는 선수로 우수한 오른발 킥력을 바탕으로 전진 패스와 크로스로 팀의 빌드업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면서 공격적으로 움직이며 골 찬스를 만드는데 능한 플레이메이커형 사이드백이다.

위르겐 클롭 체제의 리버풀에서 일찌감치 주전자리를 차지하며 2018-19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2019-20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했으며 2021-22 시즌에는 컵대회 더블 우승을 이뤄냈다. 개인적으로도 PFA 올해의 팀 3회 선정 및  UEFA 챔피언스리그 올해의 스쿼드에 2회 선정은 덤이다.

아직 어린 선수라 누적 부분에서 불리하게 작용해 높은 등수를 주지는 못했지만 앞으로도 더 높게 올라갈 여지가 있는 선수다.

 

 

35위 호어스트디터 회트게스

 


생년월일: 1943년 9월 10일
국적: 독일
신체조건: 키 176cm / 몸무게 73kg
주 소속팀: 베르더 브레멘

다수의 팬들로부터 베르더 브레멘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으며 견고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한 우수한 대인 마킹 능력으로 인해 철의 다리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으며 수비 지역에서는 좌우 측면과 중앙을 안 가리고 훌륭한 활약을 보여줬다.

선수 생활 대부분을 베르더 브레멘에서 보내며 브레멘의 1964-65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을 이끌어낸 회트게스는 디 만샤프트에서도 주축 멤버로 활약했는데 1966 잉글랜드 월드컵 준우승, 1970 멕시코 월드컵 3위, 그리고 유로 1972 우승을 이끌어내는데 공헌했으며 1974 서독 월드컵에서도 백업 멤버로 우승의 영광을 함께했다.

 

34위 블라디미르 베조노프

 


생년월일: 1958년 3월 5일
국적: 우크라이나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2kg
주 소속팀: 디나모 키이우

1980년대 소련을 풍미한 라이트백으로 공격적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왕성한 활동량과 뛰어난 압박 수비 능력, 그리고 훌륭한 오른발 킥력으로 유명세를 떨쳤다.

로바노프스키 체제의 디나모 키이우에서 활약하며  소련 탑 리그 6회 우승 및 소비에트 컵 5회 우승과 소비에트 슈퍼 컵 우승 3회를 이뤄냈으며 유럽 무대에서도 1985-86 시즌에 UEFA 컵 위너스컵 우승을 이뤄냈다. 개인적으로도 소련 탑 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수비수와 미드필더를 합쳐서 총 9회 선정되었으며 소련 대표팀에서도 U-20 월드컵에서 우승과 MVP를 석권했고 성인 무대에서는 1980 모스크바 올림픽 동메달 및 유로 1988 준우승을 이뤄냈다.

 

33위 조슬랭 앙글로마

 


생년월일: 1965년 8월 7일
국적: 프랑스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2kg
주 소속팀: 발렌시아 CF

같은 과달루프 출신 튀랑과 치열한 주전 경쟁을 벌였던 라이트백으로 철벽 같은 신체 능력과 전광석화와 같은 주력, 그리고 엄청난 지구력을 보유했으며 우수한 자기 관리 능력을 보여주며 30대 중반까지도 라 리가와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롱런하기도 했다. 

마르세유와 발렌시아에서 전성기를 누린 앙글로마는 마르세유에서는 개편 이후 첫 시즌인 1992-93 시즌에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했으며 발렌시아에서는 두 번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고 개인 통산 ESM 올해의 팀에 3회 선정되었다. 레 블뢰에서도 유로 1992 팀 오브 더 토너먼트에 선정되었으며 유로 1996에서도 로테이션 멤버로 준결승 진출에 공헌했다.

 

32위 파트릭 바티스통

 


생년월일: 1957년 3월 12일
국적: 프랑스
신체조건: 키 182cm / 몸무게 78kg
주 소속팀: 지롱댕 보르도

강력한 수비력과 고차원의 전술안, 그리고 공격과 수비의 밸런스가 맞으며 오버래핑 타이밍이 적절했으며 수비 라인 지휘 능력도 우수해 리베로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었다.

생테티엔과 지롱댕 보르도, AS 모나코에서 활약하며 개인 통산 리그앙 5회 우승을 이뤄낸 바티스통은 레 블뢰에서도 라이트백과 리베로를 오가며 활약했는데 그의 활약으로 프랑스 대표팀은 1982 스페인 월드컵 4위, 유로 1984 우승, 그리고 1986 멕시코 월드컵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옹즈 몽디알에서 선정한 유럽 베스트 일레븐에 1984년과 1986년, 2회 선정되었다.

 

31위 오르바르 베리마크

 


생년월일: 1930년 11월 16일
국적: 스웨덴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5kg
주 소속팀: 외레브로 SK

북유럽 축구 역사상 최고의 라이트백으로 평가받으며 견고한 일대 일 수비 능력과 한 박자 빠르게 들어오는 슬라이드 태클을 앞세워 팀의 오른쪽을 철통같이 지켜냈다.

외레브로 SK에서 전성기를 누린 베리마크는 1958 스웨덴 월드컵에서 견고한 수비로 스웨덴 대표팀의 현재로선 유일한 월드컵 결승 진출을 이끌어내며 복수의 매체로부터 대회 올스타 팀에 선정되었다.

 

30위 루이스 에이사기레

 


생년월일: 1939년 6월 22일
국적: 칠레
신체조건: 키 172cm / 몸무게 68kg
주 소속팀: 우니베르시다드 데 칠레

측면 수비수의 오버래핑을 보편화시킨 선구자 중 한 명으로 강력한 공격력과 날카로운 크로스로 지원하는 능력으로 팀의 오른쪽 공격을 주도했다.

우니베르시다드 데 칠레의 원 클럽맨인 에이사기레는 정규리그 5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대표팀에서도 1962 칠레 월드컵에서는 세계 각국 언론의 예상을 뒤엎고 조국 칠레가 월드컵에서 3위를 차지하는데 큰 공을 세워 지진으로 고통받았던 국민들을 위로했다.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1969년에 엘 그라피코지에서 선정한 1960년대 남아메리카 최고의 라이트백 2위에 선정되었다.

 

29위 카일 워커

 


생년월일: 1990년 5월 28일
국적: 잉글랜드
신체조건: 키 183cm / 몸무게 83kg
주 소속팀: 맨체스터 시티

21세기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라이트백 중 한 명으로 우수한 신체 밸런스와 빠른 스피드, 그리고 우수한 오른발 킥력을 활용한 빌드업에도 능했으며 수비 스킬도 뛰어나 3백 시스템에서는 우측 스토퍼로도 활약했다.

토트넘과 맨체스터 시티에서 전성기를 구가한 워커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2018-19 시즌 도메스틱 트레블과 2022-23 시즌 트레블을 이뤄내며 개인 통산 PFA 올해의 팀에 3회 선정되었으며 삼사자 군단에서도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 및 유로 2020 준우승을 이뤄내며 후자의 대회에서는 대회 올스타 팀에 선정되었다.

 

 

28위 주안 세가라

 


생년월일: 1927년 11월 15일
국적: 스페인
신체조건: 키 175cm / 몸무게 73kg
주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1950년대 바르셀로나와 스페인을 상징하던 라이트백으로 레프트백과 센터백도 소화했으며 지능적인 수비와 헌신적인 수비를 겸비한 바르셀로나 수비진의 리더였다.

20세기 바르셀로나 최고의 측면 수비수였던 세가라는 바르셀로나에서 라리가 4회 우승과 인터시티 페어스 컵 2회 우승, 라틴 컵 1회 우승, 코파 델 레이 6회 우승을 차지하는데 큰 공을 세웠으며 마르카지 평점 기준 라 리가 베스트 일레븐에 2회 선정되었다.

 

27위 필 닐

 


생년월일: 1951년 2월 20일
국적: 잉글랜드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6kg
주 소속팀: 리버풀 FC

리버풀의 최전성기 시절인 붉은 제국 시절을 이끈 선수로 측면 수비수치고는 훌륭한 득점력과 센터백으로도 활약할 정도로 견고한 수비력을 겸비한 공수겸장형 풀백이었다.

리버풀의 붉은 제국의 시대를 이끈 필 닐은 특히 금강불괴와 같은 체력과 정신력을 바탕으로 리버풀 입단 이후에 첫 시즌과 마지막 시즌을 제외하면 매 시즌 50경기 이상을 소화하며 리그 8회 우승 및 유러피언 컵 4회 우승을 포함해 총 23개의 메이저 트로피를 수집했다.

 

26위 게리 네빌

 


생년월일: 1975년 2월 18일
국적: 잉글랜드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4kg
주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을 수놓은 라이트백으로 날카로운 크로스와 왕성한 활동량을 앞세운 건실한 수비력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원 클럽맨 네빌은 프리미어리그 8회 우승 및 1998-99 시즌 트레블과 2007-08 시즌 챔피언스리그와 리그 더블을 이뤄내며 자신의 시대를 열었으며 PFA 올해의 팀 6회 선정 및 1997-98 시즌 ESM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으며 유로 1996에서도 조국의 준결승을 이끌며 대회 올스타 팀에 선정되었다.

 

25위 루이스 우비냐

 


생년월일: 1940년 6월 7일
국적: 우루과이
신체조건: 키 178cm / 몸무게 77kg
주 소속팀: 클루브 나시오날

1960년대 하반기에 이름을 날렸던 라이트백으로 뛰어난 지구력을 바탕으로 상대를 압박해 괴롭혔으며 반 박자 빠른 슬라이딩 태클로 상대 공격수를 견제하는데 능한 수비적인 풀백이었으나 적절한 오버래핑으로 공격에도 일정 부분 기여했다.

클루브 나시오날에서 전성기를 누리며 정규리그 4회 우승을 이뤄낸 우비냐는 1971년에는 팀의 주장을 맡아 리그는 물론 코파 아메리카와 인터컨티넨탈컵을 모두 제패하며 트레블을 이뤄냈으며 대표팀에서도 1970 멕시코 월드컵에서 4강 진출이라는 성과를 내며 캐스트롤 인덱스 선정 1970 멕시코 월드컵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24위 레안드루

 


생년월일: 1959년 3월 17일
국적: 브라질
신체조건: 키 182cm / 몸무게 79kg
주 소속팀: 플라멩구

1980년대 상반기 정상급 라이트백으로 기본적으로 깔끔한 태클을 바탕으로 한 수비적인 부분에서 더 주목받았지만 공격적인 재능도 없는 건 아니라 측면에서 깔끔한 크로스로 지원하는 능력도 우수했다.

플라멩구의 원 클럽맨인 레안드루는 구단의 황금기를 이끌며 지쿠, 주니오르와 함께 플라멩구 왕조를 세우며 캄페오나투 카리오카 5회 우승과 브라질 세리 A 3회 우승, 그리고 1981년에는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와 인터콘티넨탈컵에서 모두 우승했으며 비운의 전설적인 강팀 1982 브라질의 주전 멤버이기도 했다.

 

23위 조르지뉴

 


생년월일: 1964년 8월 17일
국적: 브라질
신체조건: 키 175cm / 몸무게 73kg
주 소속팀: FC 바이에른 뮌헨

1990년대 상반기 정상급 라이트백으로 안정적인 공수 밸런스는 물론이고 교묘한 드리블과 빠른 스피드를 활용해 수비수를 돌파하고 오른발 얼리 크로스로 공격에 지원하는 능력이 대단했다.

자국의 플라멩구와 독일의 레버쿠젠, 바이에른 뮌헨에서 전성기를 누린 조르지뉴는 셀레상에서는 1983 청소년 월드컵과 1994 미국 월드컵에서 우승했는데 후자의 대회에서는 특히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대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는 맹활약을 보여줬음은 물론 그 해의 키커 랑리스테 평가에서 월드클래스 등급을 받았다.

 

22위 넬리뉴

 


생년월일: 1950년 7월 26일
국적: 브라질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80kg
주 소속팀: 크루제이루

공격력이 특히 빛났던 브라질의 라이트백으로 여러 공격적인 재능 중에서도 특히 킥력이 대단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우수한 수준의 크로스와 중앙으로 들어와 슈팅을 날리는 능력은 일품이었는데 특히 역대에서도 손에 꼽는 프리킥 스페셜리스트로 커브볼을 자유자재로 구사했다.

미네이루의 양강 크루제이루와 아틀레치쿠 미네이루에서 활약하며 개인 통산 캄페오나투 미네이루 8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개인 통산 전국 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4회 선정된 넬리뉴는 1976년에는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 우승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21위 브란코 스탄코비치

 


생년월일: 1921년 10월 31일
국적: 보스니아
신체조건: 키 183cm / 몸무게 80kg
주 소속팀: 츠르베나 즈베즈다

구 유고슬라비아 지역 축구 역사상 역대 최고의 측면 수비수로 평가받는 인물로 측면의 넓은 공간을 종횡무진 뛰어다녔으며 반칙을 하지 않고도 상대의 공을 빼앗는 완벽한 수비를 보여줬으며 공 탈취 이후 빌드업에도 크게 관여해 사령관이라는 별명으로 불렸고 프리킥에도 능했다.

BSK 베오그라드와 츠르베나 즈베즈다에서 전성기를 보냈으며 BSK 유고슬라비아에서는 세르비아 리그 2회 우승을, 츠르베나 즈베즈다에서는 유고슬라비아 퍼스트 리그에서는 리그 4회 우승을 기록했다. 유고슬라비아 대표팀에서는 두 번의 올림픽에서 결승에 진출하며 은메달리스트로 활약했다.

 

20위 지안루카 잠브로타

 


생년월일: 1977년 2월 19일
국적: 이탈리아
신체조건: 키 181cm / 몸무게 76kg
주 소속팀: 유벤투스 FC

2006년 한 해 한정으로는 세계 최고의 측면 수비수였던 선수로 빠른 스피드와 왕성한 활동량을 겸비했으며 뛰어난 오른발 킥을 활용한 날카로운 크로스로 오른쪽을 지배했으며 안정적인 수비력도 겸한 것은 물론 우수한 전술안과 양발 사용 능력을 통해 레프트백과 수비형 미드필더, 메짤라의 위치에서도 활약했다.

잠브로타는 유벤투스에서 일곱 시즌 머물며 칼치오폴리로 인해 두 번의 리그 우승이 취소되었음에도 세리에 A 우승 2회와 2002-03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이뤄냈으며 이탈리아 대표팀에서도 유로 2000 준우승 및 2006 독일 월드컵에서 우승했으며 2006 독일 월드컵에서는 대회 올스타 팀에 선정되었다.

 

19위 파울 야네스

 


생년월일: 1912년 3월 11일
국적: 독일
신체조건: 키 178cm / 몸무게 77kg
주 소속팀: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유럽 대륙에서는 최초로 측면 수비수 역할을 했던 선수 중 하나로 기술적이고 우아한 태클로 유명하며 킥의 정확도가 높아 별명이 '정확도 세계 챔피언'이라고 불렸다.

1933년에는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에서 독일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으며 1934년 월드컵에서는 3위를 기록했으며 헤어베르거 체제에서는 1937년에 11번의 A매치에서 10승 1무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며 폴란드 브레슬라우에서 덴마크를 상대로 8-0 대승을 기록하는데 기여하며 브레슬라우 엘프의 전설을 쓰기도 했다.

 

18위 슈베르트 감베타

 


생년월일: 1920년 4월 14일
국적: 우루과이
신체조건: 키 172cm / 몸무게 68kg
주 소속팀: 클루브 나시오날

1940년대와 50년대에 이름을 날린 라이트 풀백 겸 라이트 하프로 마킹맨을 놓치지 않고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는 신출귀몰한 움직임으로 인해 원숭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오늘날의 포백 시스템의 오른쪽 측면 수비수 역할의 선구자적 역할을 한 감베타는 클루브 나시오날에서 정규리그 10회 우승을 포함해 공식전 28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우루과이 대표팀에서도 1942 코파 아메리카 우승 및 1950 브라질 월드컵 우승이라는 업적을 이뤄냈다.

 

17위 지미 암필드

 


생년월일: 1935년 9월 21일
국적: 잉글랜드
신체조건: 키 178cm / 몸무게 77kg
주 소속팀: 블랙풀 FC

잉글랜드 역대 최고의 라이트백으로 추앙받는 선수로 바위라 불릴 정도로 견고한 수비력은 물론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테크닉에 기반한 세련된 수비까지 겸비하며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완벽한 모습을 보여준 라이트백이었다.

선수 생활을 오직 블랙풀에서만 보낸 암필드는 1955-56 시즌 블랙풀의 리그 준우승이라는 기적을 이뤄내며 주목받았으며 삼사자 군단에서도 오랜 시간 주전으로 활약했으나 정작 1966 잉글랜드 월드컵에서는 부상으로 인해 벤치에서 우승을 경험하는데 그쳤다.

 

16위 에릭 게레츠

 


생년월일: 1954년 5월 18일
국적: 벨기에
신체조건: 키 182cm / 몸무게 77kg
주 소속팀: PSV 에인트호번

1980년대를 수놓은 라이트백으로 강력한 승부욕과 카리스마로 팀을 장악했으며 상대 수비를 끈질기게 수비해 사람들로부터 '플렌더스의 사자'라고 불렸다.

스탕다르 리에주와 PSV에서 전성기를 누렸는데 특히 후자의 구단에서는 에레데비시 4연패를 포함해 리그 6회 우승과 1987-88 시즌 트레블을 이뤄냈고 벨기에 대표팀에서도 유럽의 붉은 악마라 불리던 전성기를 누리며 유로 1980 준우승과 1986 멕시코 월드컵 4강 진출에 공헌했다.

 

15위 마누엘 아모로스

 


생년월일: 1962년 2월 1일
국적: 프랑스
신체조건: 키 172cm / 몸무게 72kg
주 소속팀: AS 모나코

1980년대를 대표하는 공격형 풀백이며 날카로운 오버래핑 능력은 물론이고 반 박자 빠른 롱 패스를 활용해 팀의 오른쪽 공격을 주도했던 플레이메이커형 풀백이었으며 좌우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었다.

모나코에서 리그앙 2연패를 이뤄내며 주목받은 아모르스는 마르세유에서도 리그앙 3연패를 이끌었다. 그리고 레 블뢰에서도 1982 스페인 월드컵에서 인상적인 활약으로 팀의 준결승 진출에 공헌하며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1986 멕시코 월드컵에서도 팀을 준결승에 올려놓으며 맹활약하며 대회 올스타 팀에 선정되며 연말에 열린 발롱도르 투표에서 4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14위 타르치시오 부르니치

 


생년월일: 1939년 4월 25일
국적: 이탈리아
신체조건: 키 175cm / 몸무게 81kg
주 소속팀: 인테르 밀란

1960년대 유럽 무대에서 명성을 떨친 라이트백으로 자이르 다 코스타의 위치에 따라 라이트백과 스토퍼로 자유자재로 변했으며 당대 최고의 대인 마킹 실력을 자랑하며 에우제비우나 푸스카스 같은 훌륭한 공격수들을 마킹하며 명성을 쌓았다.

전성기를 인테르 밀란에서 보내며 그란데 인테르라 불렸던 시절의 황금기를 이끌며 카테나치오의 한 축을 담당한 부르니치는  세리에 A 4회 우승과 유러피언 컵 및 인터콘티넨탈컵 2연패를 이뤄내는데 공헌했으며 아주리 군단에서도 주전 라이트백으로 유로 1968 우승과 1970 멕시코 월드컵 준우승을 이뤄냈다.

 

13위 빔 수르비어

 


생년월일: 1945년 1월 16일
국적: 네덜란드
신체조건: 키 181cm / 몸무게 77kg
주 소속팀: AFC 아약스

1970년대 아약스와 오렌지 군단을 이끌던 라이트백으로 그의 매서운 오버래핑과 뛰어난 패싱력은 토털 풋볼을 구현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아약스에서 에레데비시 7회 우승 및 유러피언 컵 3연패를 이뤄내며 아약스 왕조를 세웠으며 네덜란드 대표팀에서도 주축으로 활약하며  1974년 서독 월드컵과 1978년 아르헨티나 월드컵에서 모두 결승에 올랐으며 UEFA 유로 1976에서는 3위에 올랐다.

 

12위 클라우디오 젠틸레

 


생년월일: 1953년 9월 27일
국적: 이탈리아
신체조건: 키 178cm / 몸무게 71kg
주 소속팀: 유벤투스 FC

시레아와 파트너를 이룬 수비수로 거친 플레이 스타일로 리비아의 독재자인 "카다피"라는 별명으로 불렸으며 이런 거친 수비 방식과는 별개로 오른발로 올리는 정교한 크로스는 그가 속한 팀의 공격 루트 중 하나로 활용되기도 했다.

트라파토니 체제의 유벤투스에서 수비라인의 다양한 역할을 맡아 세리에 A 6회 우승 및 UEFA컵과 컵 위너스컵 우승을 이뤄내며 전성기를 구가했으며 아주리 군단에서도 대단한 활약을 펼친 젠틸레는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과 유로 1980에서는 4강에 올랐으며 1982 스페인 월드컵에서는 마라도나, 지쿠, 루메니게 등 당대 최고의 선수들을 틀어막으며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11위 하비에르 사네티

 


생년월일: 1973년 8월 10일
국적: 아르헨티나
신체조건: 키 178cm / 몸무게 75kg
주 소속팀: 인테르 밀란

축구 역사상 최고의 주장 중 한 명이자 20년 가까이 정상급 무대에서 기량이 통하며 롱런한 철인으로 공격 상황에서 크로스 능력은 아쉬웠지만 견고한 수비력과 강인한 체력과 빠른 주력을 활용해 공수를 오가며 훌륭한 활약을 펼쳤으며 수비형 미드필더와 메짤라, 레프트백도 볼 수 있었을 정도로 축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다.

인테르에서 선수 생활의 대부분을 보내며 30대 후반의 나이에도 주전으로 활약해 세리에 A 외국인 최다 출전자 자리에 오른 사네티는 세리에 A 5연패와 2009-10 시즌 트레블을 이루며 주장으로 빅이어를 들어내며 그의 등번호 4번을 구단의 영구결번으로 선정되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도 꾸준히 좋은 활약을 펼치며 현역 은퇴 이후인 2015년에 아르헨티나 축구협회가 선정한 아르헨티나 대표팀 역대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10위 주세페 베르고미

 


생년월일: 1963년 12월 22일
국적: 이탈리아
신체조건: 키 185cm / 몸무게 78kg
주 소속팀: 인테르 밀란

1980년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라이트백이자 스토퍼로 우수한 수비 지능과 강인한 체력과 빠른 발 그리고 터프한 수비와 안정적인 볼 배급 능력을 모두 겸비했으며 두 포지션에서 모두 당대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인테르의 원 클럽맨인 베르고미는 인테르에서 20세기 마지막 스쿠테토를 이끌었으며 세 번의 UEFA 컵 제패에 공헌해 구단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으며 아주리 군단에서도 1982 스페인 월드컵 우승에 힘을 보탰으며 이후에도 유로 1988과 1990 이탈리아 월드컵에서는 주장으로 준결승에 진출하는데 공헌했으나 사키와의 갈등으로 인해 대표팀 일선에서 물러났다가 1998 프랑스 월드컵 때 로테이션 멤버로 복귀해 대회 도중 부상당한 네스타의 공백을 메우기도 했다.

 

9위 마이콩

 


생년월일: 1981년 7월 26일
국적: 브라질
신체조건: 키 184cm / 몸무게 77kg
주 소속팀: 인테르 밀란

2000년대 후반 최고의 라이트백으로 강한 지구력과 수비력은 물론 훌륭한 볼 컨트롤과 오른쪽에서 적절한 타이밍의 오버래핑 이후 날카로운 크로스를 날리며 오른쪽을 지배해 마른쪽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인테르에서 짧은 시간 보여줬던 그의 고점은 축구 역사상 모든 라이트백 중 최고급 선수로 인테르에서 세리에 4연패를 기록하며 세리에 최고의 선수로 명성을 날렸으며 2009-10 시즌에는 트레블을 이뤄낸 1등 공신이었으며 그 증표로 ESM 올해의 팀과 UEFA 올해의 수비수로 선정되었으며 브라질 대표팀에서도 오랜 기간 동안 다니 아우베스를 제치고 주전으로 활약했다.

 

8위 만프레트 칼츠

 


생년월일: 1953년 1월 6일
국적: 독일
신체조건: 키 186cm / 몸무게 77kg
주 소속팀: 함부르크 SV

1970년대 후반 세계 최고의 측면 수비수로 역대 최고의 오른발 크로서로 손꼽힐 정도로 뛰어난 크로스 실력을 보여 이를 두고 바나나 크로스라 불렸으며 실제로 함부르크와 디 만샤프트에서 칼츠의 크로스와 흐루베쉬의 헤딩은 중요한 공격 루트로 평가받았다.

함부르크의 황금기를 이끌며 분데스리가 3회 우승 및 1982-83 시즌 유러피언 컵 우승을 이뤄내는데 공헌한 칼츠는 서독 대표팀에서도 유로 1980 우승 및 1982 스페인 월드컵 준우승을 이뤄냈다.

 


7위 다니 아우베스

 


생년월일: 1983년 5월 6일
국적: 브라질
신체조건: 키 172cm / 몸무게 70kg
주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트로피를 획득한 선수로 왕성한 활동량과 날카로운 공격력을 더해 오른쪽을 지배했으며 측면에서 엄청난 커버 능력과 플레이메이킹 능력으로 중원과 연계하며 우측 공격수를 지원하는데 능했다.

성인 무대에서 클럽과 대표팀을 모두 포함해 41회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다니 아우베스는 특히 바르셀로나에서 트레블 2회, UEFA 챔피언스리그 3회 및 라리가 6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대표팀에서는 오랜 시간 마이콩에게 밀렸음에도 불구하고 롱런하며 결국 주전 자리를 꿰차며 2019년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이끌고 대회 MVP를 수상했다.

 

6위 릴리앙 튀랑

 


생년월일: 1972년 1월 1일
국적: 프랑스
신체조건: 키 185cm / 몸무게 80kg
주 소속팀: 파르마

당대 최고의 선수였던 호나우두와 지단이 인정한 가장 상대하기 어려운 수비수로 지목되었으며 철학자라는 별명과 야수라는 별명이 공존했는데 냉철한 판단력과 우수한 축구 지능은 물론 강력한 신체 능력과 빠른 발도 겸비하며 상대 공격수를 집어삼켰던 모습을 보여줬으며 이런 능력을 바탕으로 센터백에서도 정상급 선수로 군림했다. 

모나코에서 데뷔해 파르마와 유벤투스에서 전성기를 누린 튀랑은 파르마에서는 1996-97 시즌 세리에 A 평점왕으로 구에린 도르를 수상했으며 이 활약을 바탕으로 프랑스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고 1998-99 시즌 코파 이탈리아와 UEFA컵 더블 우승을 이뤄냈다. 유벤투스에서도 세리에 A 2연패를 이뤄내며 세리에 A 정상급 수비수로 활약했다.

레 블뢰에서는 황금기를 이끌며 철의 포백의 일원으로 활약하며 1998 프랑스 월드컵과 유로 2000 우승, 그리고 2006 독일 월드컵 준우승에도 공헌했으며 상술한 세 개의 대회에서 대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특히 1998 프랑스 월드컵에서는 4강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을 결승에 올려두는 공을 세워 브론즈볼을 받았다.

 

5위 필립 람

 


생년월일: 1983년 11월 11일
국적: 독일
신체조건: 키 170cm / 몸무게 66kg
주 소속팀: FC 바이에른 뮌헨

2010년대 최고의 명장 펩 과르디올라로부터 자신이 가르친 선수 중 가장 축구를 잘 이해하는 선수라 평가받은 지능적인 라이트백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2010년대 디 만샤프트와 바이에른 뮌헨을 이끌었다. 훌륭한 축구 지능과 강철 같은 체력, 적절한 공격 가담을 겸비한 2010년대 최고의 라이트백이었다.

바이에른 뮌헨의 주장으로 2012-13 시즌 트레블을 이뤄낸 것을 포함해 분데스리가 8회 우승을 이뤄낸 람은 개인적으로도 키커지 선정 분데스리가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5회 선정되었으며 ESM 올해의 팀에 2회 선정, UEFA 올해의 팀에 5회 선정되었다.

람은 디 만샤프트에서도 무려 다섯 개의 메이저 대회에서 4강에 진출했으며 특히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승을 이뤄냈고 첫 대회인 유로 2004를 제외한 모든 대회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대회 올스타 팀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4위 베르티 포그츠

 

 

생년월일: 1946년 12월 30일
국적: 독일
신체조건: 키 168cm / 몸무게 67kg
주 소속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유럽 축구 역사상 최고의 라이트백으로 통하며 특히 크루이프마저 완전히 지워버린 발군의 대인 마킹 실력은 당대는 물론 역대에서도 최고로 손꼽히며 팬들로부터 마치 사냥개와 같다고 'Der Terrier'라고 불렸다. 게다가 소속팀에서는 대표팀에서의 수비적인 역할과는 다르게 다양한 포지션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았다.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의 원 클럽맨 포그츠는 소속팀에서는 분데스리가 3연패를 포함한 5회 우승 및 UEFA컵 2회 우승을 이뤄내는 과정에서 압도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며 구단의 전성기를 이끌었으며 이런 활약상을 인정받아 분데스리가 시즌 베스트 일레븐 10회 선정. 스포르트 선정 유럽 베스트 4회 선정, 월드사커 선정 세계 베스트 일레븐 3회 선정, 서독 올해의 선수 2회 수상 등 화려한 수상이력을 자랑했다.

 

서독 대표팀에서도 1974 서독 월드컵에서는 결승전에서 크루이프를 완벽하게 봉쇄하며 숨은 공로자 역할을 했으며 1976 유로와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세 번의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대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3위 카를루스 아우베르투

 


생년월일: 1944년 7월 17일
국적: 브라질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7kg
주 소속팀: 산투스 FC

브라질 축구 역사상 최고의 라이트백 중 하나로 특히 현지 팬들은 그를 역대 최고의 라이트백으로 꼽는다. 최초의 현대적인 측면 수비수로 알려져 있으며 날카로운 오버래핑은 물론 중앙으로 치고 들어와 뛰어난 패싱력으로 골 찬스를 만들어내기도 했으며 이런 공격적인 부분에서의 강점들과는 다르게 수비수로서의 기본기도 뛰어나 중앙 수비수로 뛸 수도 있었다.

플루미넨시에서 주립리그 3회 우승, 산투스에서 주립리그 4회 우승 및 1968 전국 리그 우승을 이뤄낸 아우베르투는 역시 셀레상에서의 활약이 빛났는데 1970 멕시코 월드컵에서는 주장으로 출전해 팀의 본선과 예선 전승 우승에 큰 공을 세웠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다수의 매체에서 대회 올스타 팀에 선정되었는데 특히 그의 결승전에서의 골은 월드컵 역사상 최고의 골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다만 1960년대 후반에서 1970년대 초반에는 산투스가 펠레의 명성을 이용한 해외 투어로 큰 돈을 벌어들일 수 있던 마지막 기회라 코파 리베르타도레스를 불참하면서까지 오대양 육대주를 돌며 가혹한 일정의 친선경기를 하던 시절이라 소속팀에서 펠레 다음으로 명성이 높았던 아우베르투 역시 이 혹사에 휘말려서 전성기가 일찍 끝났던 아쉬움은 있다. 이런 비인간적인 혹사만 없었어도 선배 자우마 산투스와 후배 카푸를 제칠 수 있었다는 평가도 존재한다.

 

2위 카푸

 


생년월일: 1970년 6월 7일
국적: 브라질
신체조건: 키 176cm / 몸무게 75kg
주 소속팀: AS 로마

같은 국적의 자우마 산투스, 카를루스 아우베르투와 함께 역대 최고의 라이트백 중 하나로 평가받는 선수로 오버래핑 상황과 수비 상황에서 모두 부족함 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현대적인 측면 수비수의 교과서로 불렸다.

상 파울루에서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2회 우승과 인터콘티넨탈컵 2회 우승을 이뤄내며 1994년 남미 올해의 축구 선수에 선정되었고 AS 로마의 스쿠테토 및 AC 밀란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카푸는 브라질 대표팀의 제2의 황금기를 구가하며 세 번의 월드컵 결승전에 출전해 1994년에는 교체 출전으로, 2002년에는 주장으로 선발 출전해 우승을 이뤄냈다.

분명 커리어를 보면 역대 최고의 라이트백으로 선정되어도 이상할 것이 없는 화려한 커리어지만 개인 커리어에서는 무려 16명이나 선정했던 1998 프랑스 월드컵 올스타 팀과 2002 한일 월드컵 올스타 팀에 선정되지 못한 부분은 확실히 아쉬웠다. 게다가 클럽에서의 개인 커리어는 개인 수상이 빈약하던 시기인 자우마 산투스와 직접적인 비교는 불가능했지만 당대 브라질 프로축구 무대에 그런 류의 상이 있었다면 자우마 산투스는 카푸 이상으로 오랜 기간 독점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에 선배 자우마 산투스에 이은 2위로 선정했다.

 

1위 자우마 산투스

 


생년월일: 1929년 2월 27일
국적: 브라질
신체조건: 키 173cm / 몸무게 73kg
주 소속팀: 파우메리아스

아우베르투와 함께 브라질 역대 최고의 라이트백으로 손꼽히며 실제로 브라질 대표팀 활약은 카푸나 아우베르투, 다니 아우베스보다도 확실히 우위에 있다고 평가받는 선수로 바위 또는 벽이라 불렸을 정도로 견고한 대인 수비 능력과 깔끔한 패싱력으로 앞선 공격수를 지원하는 훌륭한 빌드업을 겸비했다.

파우메이라스에서 전성기를 누리며 캄페오나투 파울리스타 3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1960년에는 펠레의 산투스를 제치고 브라질 전국 리그 우승을 이뤄내는데 크게 공헌했다. 대표팀에서는 더 잘 나갔는데 셀레상 소속으로 네 번의 월드컵에 출전해 1958 스웨덴 월드컵과 1962 칠레 월드컵에서 우승했으며 1954 스위스 월드컵부터 1962 칠레 월드컵까지 세 번 연속 대회 올스타 팀에 들었는데 특히 1958 스웨덴 월드컵에서는 컨디션 난조로 결승전에만 출전했는데 그 결승전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대회 올스타 팀에 들기도 했다.

자우마 산투스를 1위로 준 이유에 대해서는 2위 카푸와 3위 카를루스 아우베르투에 대한 설명 마지막 문단을 읽으면 알 수 있다. 클럽과 대표팀, 롱런과 고점 사이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밸런스를 잘 지킨 선수가 자우마 산투스였다고 판단했다.


Honorable Mentions

 

 

조니 카레이

 


생년월일: 1919년 2월 23일
국적: 아일랜드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8kg
주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카를로스 소사

 


생년월일: 1919년 7월 21일
국적: 아르헨티나
신체조건: 키 174cm / 몸무게 70kg
주 소속팀: 보카 주니어스

 

알프 램지

 


생년월일: 1920년 1월 22일
국적: 잉글랜드
신체조건: 키 173cm
주 소속팀: 토트넘 핫스퍼

 

아우구스투 다 코스타

 


생년월일: 1920년 10월 22일
국적: 브라질
신체조건: 키 176cm / 몸무게 74kg
주 소속팀: 바스쿠 다 가마

 

아르디코 마그니니

 


생년월일: 1928년 10월 21일
국적: 이탈리아
신체조건: 키 178cm / 몸무게 77kg
주 소속팀: 피오렌티나 

 

마트라이 샨도르

 


생년월일: 1932년 11월 20일
국적: 헝가리
신체조건: 키 181cm / 몸무게 77kg
주 소속팀: 페렌츠바로시



한스 노박

 


생년월일: 1937년 8월 9일
국적: 독일
신체조건: 키 176cm / 몸무게 73kg
주 소속팀: FC 샬케 04

 

블라디미르 두르코비치

 


생년월일: 1937년 11월 6일
국적: 세르비아
신체조건: 키 174cm / 몸무게 72kg
주 소속팀: 츠르베나 즈베즈다

 

조지 코헨

 


생년월일: 1939년 10월 22일
국적: 잉글랜드
신체조건: 키 178cm / 몸무게 79kg
주 소속팀: 풀럼

 

블라디미르 포르마노프

 


생년월일: 1940년 2월 18일
국적: 러시아
신체조건: 키 184cm
주 소속팀: CSKA 모스크바

 

클라우스 우르반칙

 


생년월일: 1940년 6월 4일
국적: 동독→독일
신체조건: 키 174cm / 몸무게 74kg
주 소속팀: 할레셔 FC

 

조르주 헤일런스

 


생년월일: 1941년 8월 8일
국적: 벨기에
신체조건: 키 168cm / 몸무게 67kg
주 소속팀: RSC 안더레흐트

 

알레산다르 살라마노프

 


생년월일: 1941년 9월 4일
국적: 불가리아
신체조건: 키 178cm / 몸무게 71kg
주 소속팀: PFC 슬라비아 소피아

 

요니 한센

 


생년월일: 1943년 11월 14일
국적: 덴마크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3kg
주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

 

폴 마델레이

 


생년월일: 1944년 9월 20일
국적: 잉글랜드
신체조건: 키 182cm
주 소속팀: 리즈 유나이티드

 

레바즈 조주아시빌리

 


생년월일: 1945년 4월 15일
국적: 조지아
신체조건: 키 175cm / 몸무게 73kg
주 소속팀: 디나모 트빌리시

 

 

파블로 포를란

 


생년월일: 1945년 7월 14일
국적: 우루과이
신체조건: 키 184cm / 몸무게 79kg
주 소속팀: CA 페냐롤

 

앙헬 바르가스

 


생년월일: 1946년 10월 29일
국적: 아르헨티나
신체조건: 키 175cm / 몸무게 70kg
주 소속팀: 낭트 FC

 

블로디미르 트로슈킨

 


생년월일: 1947년 9월 28일
국적: 우크라이나
신체조건: 키 172cm / 몸무게 70kg
주 소속팀: 디나모 키이우

 

얀 피바르닉

 


생년월일: 1947년 11월 13일
국적: 슬로바키아
신체조건: 키 176cm / 몸무게 75kg
주 소속팀: 슬로반 브라티슬라바

 

토니뉴

 


생년월일: 1948년 6월 7일
국적: 브라질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5kg
주 소속팀: 플라멩구

 


샌디 저딘

 


생년월일: 1948년 12월 31일
국적: 스코틀랜드
신체조건: 키 175cm / 몸무게 71kg
주 소속팀: 레인저스 FC

 

엔리케 울프

 


생년월일: 1949년 2월 21일
국적: 아르헨티나
신체조건: 키 175cm / 몸무게 70kg
주 소속팀: 라싱 클루브

 

아르투르 코헤이아

 


생년월일: 1950년 4월 18일
국적: 포르투갈
신체조건: 키 170cm
주 소속팀: SL 벤피카

 

안토니 시마노프스키

 


생년월일: 1951년 1월 13일
국적: 폴란드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3kg
주 소속팀: 비스와 크라쿠프

 

호르헤 올귄

 


생년월일: 1952년 5월 17일
국적: 아르헨티나
신체조건: 키 177cm / 몸무게 68kg
주 소속팀: 산 로렌조

 

제라르 장비옹

 


생년월일: 1953년 8월 21일
국적: 프랑스
신체조건: 키 172cm / 몸무게 79kg
주 소속팀: 셍테티엔

 


하이메 두아르테

 


생년월일: 1955년 2월 27일
국적: 페루
신체조건: 키 170cm / 몸무게 70kg
주 소속팀: 알리안사 리마

 

베른트 푀르스터

 


생년월일: 1956년 5월 3일
국적: 독일
신체조건: 키 183cm / 몸무게 79kg
주 소속팀: VfB 슈투트가르트

 


안토니오 벨로수

 


생년월일: 1957년 1월 31일
국적: 포르투갈
신체조건: 키 178cm
주 소속팀: SL 벤피카



산티아고 우르키아가

 


생년월일: 1958년 4월 18일
국적: 스페인
신체조건: 키 177cm / 몸무게 76kg
주 소속팀: 아틀레틱 빌바오

 

첸도

 


생년월일: 1961년 10월 12일
국적: 스페인
신체조건: 키 175cm / 몸무게 73kg
주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욘 시베벡

 


생년월일: 1961년 10월 25일
국적: 덴마크
신체조건: 키 183cm / 몸무게 81kg
주 소속팀: 생테티엔

 

주앙 핀투

 


생년월일: 1961년 11월 21일
국적: 포르투갈
신체조건: 키 173cm
주 소속팀: FC 포르투

 


베리 반 아를러

 


생년월일: 1962년 12월 8일
국적: 네덜란드
신체조건: 키 177cm / 몸무게 75kg
주 소속팀: PSV 에인트호번

 

단 페트레스쿠

 


생년월일: 1967년 12월 22일
국적: 루마니아
신체조건: 키 177cm / 몸무게 70kg
주 소속팀: 첼시 FC

 

프란시스코 아르세

 


생년월일: 1971년 4월 2일
국적: 파라과이
신체조건: 키 178cm / 몸무게 77kg
주 소속팀: 파우메이라스

 

마르쿠스 바벨

 


생년월일: 1972년 9월 8일
국적: 독일
신체조건: 키 191cm / 몸무게 81kg
주 소속팀: FC 바이에른 뮌헨

 

크리스티안 파누치

 


생년월일: 1973년 4월 12일
국적: 이탈리아
신체조건: 키 184cm / 몸무게 76kg
주 소속팀: AS 로마

 

미카엘 라이지거

 


생년월일: 1973년 5월 3일
국적: 네덜란드
신체조건: 키 178cm / 몸무게 75kg
주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미첼 살가도

 


생년월일: 1975년 10월 22일
국적: 스페인
신체조건: 키 176cm / 몸무게 72kg
주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코스민 콘트라

 


생년월일: 1975년 12월 15일
국적: 루마니아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5kg
주 소속팀: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다리요 스르나

 


생년월일: 1982년 5월 1일
국적: 크로아티아
신체조건: 키 182cm / 몸무게 75kg
주 소속팀: 샤흐타르 도네츠크

 

슈테판 리히슈타이너

 


생년월일: 1984년 1월 16일
국적: 스위스
신체조건: 키 182cm / 몸무게 76kg
주 소속팀: 유벤투스 FC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

 


생년월일: 1984년 2월 22일
국적: 세르비아
신체조건: 키 185cm / 몸무게 81kg
주 소속팀: 첼시 FC

 

후안프란

 


생년월일: 1985년 1월 9일
국적: 스페인
신체조건: 키 181cm / 몸무게 71kg
주 소속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우카시 피슈체크

 


생년월일: 1985년 6월 3일
국적: 폴란드
신체조건: 키 184cm / 몸무게 78kg
주 소속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후안 콰드라도

 


생년월일: 1988년 5월 26일
국적: 콜롬비아
신체조건: 키 179cm / 몸무게 71kg
주 소속팀: 유벤투스 FC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생년월일: 1989년 8월 28일
국적: 스페인
신체조건: 키 178cm / 몸무게 76kg
주 소속팀: 첼시 FC

 

아슈라프 하키미

 


생년월일: 1998년 11월 4일
국적: 모로코
신체조건: 키 181cm / 몸무게 73kg
현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

 


조금 더 자세한 설명을 보고싶은 분을 위한 구 순위글 링크

 

 

 

토르난테 선정- 축구 역사상 최고의 라이트백 Top 50

* 작성자의 평가 기준이 강하게 반영되었으며 작성자는 당대의 위상, 최고점에서 이룬 개인 및 팀 커리어, 그리고 측면 수비수 포지션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선수를 우선순위로 선정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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