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센터백 Top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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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센터백 Top 50

토르난테 2023. 6. 2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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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작성자 개인의 주관이 강하게 들어갔습니다. 아무리 설득하셔도 바꿀 생각 없습니다.

* 과거 버전과는 대폭 수정되었습니다. 관점이 바뀐 부분도 있고 가진 자료가 그때보다 많아졌다는 이유도 있습니다.

* 과거의 선수일수록 수상 기회가 적어 수상 횟수에서 불리하다는 점은 꼭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 경기에 끼치는 영향력이 크게 작용하기에 현대의 후방 플레이메이커와 동급의 비중을 지닌 리베로형 수비수가 평가에서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 사진 출처는 에펨코리아와 플레이어스에서 활동하시는 법정스님의 소유님의 사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 소유님이 만드시지 않았던 선수들에 한정해서는 제가 직접 건조폼을 제작합니다.

* 기준은 2022-23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직후입니다.

* 설명이 간략히 되어있으니 상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해당 게시글 최하단에 링크한 구 순위글로 가셔서 보셔도 됩니다.


50위 일데랄두 베우리니

 


생년월일: 1930년 6월 7일
국적: 브라질
신체조건: 키 182cm / 몸무게 83kg
주 소속팀: 바스쿠 다 가마

1950년대 브라질을 대표하는 중앙 수비수였으며 선수단에게 인정받은 뛰어난 리더십과 부족한 기술을 근성 있는 집중력과 끈질긴 대인방어를 앞세운 헌신적인 플레이로 팀을 도왔다.

바스쿠 다 가마가 황금기를 구가하며 승리의 급행열차라 불렸던 시절에 주전으로 활약한 베우리니는 바스쿠 다 가마에서 주립리그 3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브라질 대표팀에서도 1958 스웨덴 월드컵에서도 주전으로 활약하며 조국의 우승을 이끌었다. 이 대회에서 주장으로서 우승한 베우리니는 트로피를 쥐고 머리 위로 들어올리는 셀레브레이션을 최초로 보여줬으며 그 모습은 지금도 브라질 대표팀의 메인 구장인 마라카냥 스타디움 앞에 동상으로 남아있다.

 


49위 아틸리오 안체타

 


생년월일: 1948년 7월 19일
국적: 우루과이
신체조건: 키 186cm / 몸무게 78kg
주 소속팀: 그레미우

1960년대 후반과 1970년대 상반기 남미 최고의 센터백 중 하나로 집요함과 스피드를 겸비한 대인 마킹 능력 및 우수한 발밑을 겸비한 완벽에 가까운 수비수였으며 실제로 1973년 브라질 세리 A MVP를 수상하는 활약을 선보였다.

자국 명문 클루브 나시오날에서 1971년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을 이뤄냈으며 우루과이 대표팀에서도 1970 멕시코 월드컵에서 대회 최고의 수비수로 불릴만한 활약을 선보이며 조국의 4강 진출을 이뤄냈으며 브라질의 그레미우에서도 주립 리그 우승 경쟁팀인 인테르나시오나우의 피게로아와 라이벌리를 이뤘는데 인테르나시오나우의 강세 속에서도 캄페오나투 가우슈 2회 우승을 이뤄냈다.

 

48위 피에트로 비에르코보드

 


생년월일: 1959년 4월 6일
국적: 이탈리아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6kg
주 소속팀: UC 삼프도리아

마라도나와 리네커가 밝혔던 가장 상대하기 어려운 스토퍼 중 하나로 평가받았던 비에르코보드는 스피드와 힘, 지능을 모두 겸비한 압도적인 수비력으로 상대 공격수를 지배한다 하여 우크라이나계 혈통과 엮여 차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AS 로마에서 스쿠테토를 드는데 큰 공을 세워 구에린 도르를 수상한 비에르코보드는 삼프도리아에도 세리에 A 우승과 코파 이탈리아 4회 우승 UEFA 컵 위너스컵 우승을 이뤄내 구단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로 평가받았다. 말년에는 유벤투스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뤄내는 등 오랜 기간 동안 세리에 A 최고의 스토퍼로 이름을 날렸다.

 

47위 로베르 종케

 


생년월일: 1925년 5월 3일
국적: 프랑스
신체조건: 키 175cm / 몸무게 71kg
주 소속팀: 스타드 드 랭스

1950년대 유럽 최고의 센터하프 중 한 명으로 강력하면서도 세련된 태클로 상대를 저지했으며 센터백 치고는 단신이었음에도 공중볼 경합에서 밀리지 않았음은 물론 강력한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한 리더십으로 수비라인을 이끌었다.

1950년대 스타드 드 랭스의 전성기를 이끌었으며 리그앙 5회 우승 및 1953년 라틴 컵 우승을 이끈 종케는 프랑스 대표팀에서도 1958 스웨덴 월드컵에서 조국이 3위에 올라서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특히 1951년 런던 하이버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상을 보여주며 '하이버리의 영웅'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46위 프랑크 데 부어

 


생년월일: 1970년 5월 15일
국적: 네덜란드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7kg
주 소속팀: AFC 아약스

1990년대 아약스의 황금기를 이끈 선수로 건실한 수비력과 정교한 왼발 패스를 바탕으로 팀의 1차 빌드업과 수비라인의 지휘자 역할을 모두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기량을 꾸준하게 유지하며 네덜란드 대표팀 최초로 센추리 클럽에 가입하기도 했다.

아약스에서 에레데비시 5회 우승을 이뤄낸 데 부어는  1994-95 시즌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와 에레데비시 무패 더블 우승을 이뤄냈으며 네덜란드 대표팀에서도 1998 프랑스 월드컵과 유로 2000에서는 주장 완장을 차고 팀의 리더로 활약하며 팀의 준결승 진출에 큰 공을 세웠고 두 대회에서 모두 올스타 팀에 들며 대회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로 공인받았다.

 

45위 디에고 고딘

 


생년월일: 1986년 2월 16일
국적: 우루과이
신체조건: 키 187cm / 몸무게 78kg
주 소속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대인 수비에서 만큼은 2010년대 최고를 자랑하는 센터백으로 심판의 눈을 속이는 지능적인 반칙으로 특히 유명했으며 제공권 경합에서도 우수해 중요한 순간에 헤더로 득점하며 팀을 구하기도 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전성기를 누린 고딘은 시메오네 체제의 두줄 수비의 핵심과도 같은 선수로 짠물 수비를 보여주며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양강 체제를 깨고 로히 블랑코의 라리가 우승에 지대한 공헌을 세웠고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2회 준우승을 이뤄내는 등 활약했으며 우루과이 대표팀에서도 역대 A 매치 최다 출전 및 2010 남아공 월드컵 4강 진출, 2018 러시아 월드컵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는 등 좋은 퍼포먼스를 유지했다.

 

44위 페페

 


생년월일: 1983년 2월 26일
국적: 포르투갈
신체조건: 키 187cm / 몸무게 81kg
주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2010년대 유럽을 풍미한 파이터형 수비수로 다혈질적인 성격과 기행으로 가끔 팀에게 큰 손해를 안기기도 하지만 끈질기면서도 거친 대인 수비와 강력한 슬라이딩 태클을 활용해 상대 공격수를 괴롭혔다.

라리가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각각 3회 우승을 이뤄내며 레알 마드리드의 전성기를 이끈 페페는 포르투갈 대표팀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맡아 유로와 월드컵에 각각 4회 나섰는데 특히 유로 2016에서는 대회 우승을 이끈 일등 공신으로 평가받았으며 유로 2008부터 유로 2016까지 3회 연속 대회 올스타 팀에 선정되었다.

 

43위 네마냐 비디치

 


생년월일: 1981년 10월 21일
국적: 세르비아
신체조건: 키 190cm / 몸무게 88kg
주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00년대 후반 세계 최고의 센터백으로 평가받았던 선수로 거대하면서도 단단한 체격에서 나오는 파워풀한 수비와 뛰어난 제공권을 장악 능력으로 이름을 날리며 국내 팬들에게 벽디치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는 퍼디난드와 함께 일명 퍼디치라 불리는 조합을 이루며  2007-08 시즌 리그와 챔피언스리그 더블 우승을 이뤄낸 것을 포함해 리그 5회 우승을 이뤄내며 PFA 올해의 팀에 4회 선정되었으며 2008-09 시즌과 2010-11 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42위 빌리 슐츠

 


생년월일: 1938년 10월 4일
국적: 독일
신체조건: 키 181cm / 몸무게 74kg
주 소속팀: 함부르크 SV

서독 최초의 리베로로 후대의 베켄바우어나 잠머와는 달리 공격적인 부분보다는 수비적인 부분에서 더 돋보였던 선수로 냉철하면서도 재빠른 판단력을 바탕으로 완벽한 커버플레이와 센스 있는 수비력을 보여줬다.

샬케와 함부르크에서 주로 활약하며 키커 랑리스테 평가에서 월드클래스 등급에 6회 선정된 슐츠는 디 만샤프트에서 세 번의 월드컵에 출전했는데 특히 1966 잉글랜드 월드컵에서 서독의 결승행 과정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로부터 월드컵 빌리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41위 잭 찰튼

 


생년월일: 1935년 8월 30일
국적: 잉글랜드
신체조건: 키 191cm / 몸무게 81kg
주 소속팀: 리즈 유나이티드

찰튼의 친형이자 1960년대 유럽을 대표하는 센터백 중 하나로 191cm의 장신을 앞세운 공중볼 장악 능력과 위협적인 슬라이딩 태클 능력은 물론이고 볼 다루는 기술이 우수해 간간히 전방으로 오버래핑하여 패스를 뿌리거나 슈팅을 노리기도 했다.

리즈 유나이티드의 원 클럽맨인 잭 찰튼은 팀이 2부 리그에 있던 시절부터 활약하며 2부 리그 우승에 힘을 보탠 것을 시작으로 1부 리그 우승을 및 인터시티 페어스컵 2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삼사자 군단에서도 바비 무어와 파트너를 이루며 1966 잉글랜드 월드컵 우승과 유로 1968 3위를 이뤄내며 잉글랜드 대표팀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40위 얀 포플루하르

 


생년월일: 1935년 9월 12일
국적: 슬로바키아
신체조건: 키 182cm / 몸무게 81kg
주 소속팀: 슬라반 브라티슬라바

1960년대 유럽무대 정상급 리베로로 평가받았던 인물로 철저한 대인 수비 능력과 넓은 수비 커버 능력을 바탕으로 팀의 수비 리더로 활약했음에도 특유의 부드러운 성품으로 인해 팬들로부터 소녀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체코슬로바키아 대표팀의 수비라인을 지휘한 포플루하르는 1960 유러피언 네이션스컵 3위와 1962 칠레 월드컵 준우승을 이루는데 큰 공을 세웠으며 소속팀 슬로반 브라티슬라바에서도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이며 월드 사커 선정 월드 일레븐에 3회 선정되었다.

 

39위 앨런 한센

 


생년월일: 1955년 6월 13일
국적: 스코틀랜드
신체조건: 키 188cm / 몸무게 77kg
주 소속팀: 리버풀 FC

스코틀랜드 축구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로 영국의 축구기자 롭 드레이퍼는 자신이 본 잉글랜드 리그 최고의 수비수이자 '우아함을 가지면서 강한 수비력을 보여주는 선수'에 가장 근접했다고 평가했다.

1980년대 리버풀의 황금기인 붉은 제국 시절을 이끈 한센은 리버풀에서 1부 리그 8회 우승과 FA컵 2회 우승, 그리고 리그컵 4회 우승과 유러피언 컵 3회 우승을 이뤄내는데 공헌했으며 한센 개인도 PFA 올해의 팀에 6회 선정되는 영예를 누리며 당대 잉글랜드 풋볼 리그 최고의 수비수로 군림했다.

 

38위 모르텐 올센

 


생년월일: 1949년 8월 14일
국적: 덴마크
신체조건: 키 183cm / 몸무게 74kg
주 소속팀: RSC 안더레흐트

1980년대 덴마크 축구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대기만성형 리베로로 견고한 수비력과 폭발적인 공격 가담 능력을 모두 겸비해 덴마크의 베켄바우어라는 평가를 받으며 월드 사커 선정 월드 일레븐에 3회 선정되었다.

안더레흐트의 전성기에 수비라인을 이끈 올센은 주필러리가 3회 우승, 1982-83 시즌 UEFA컵 우승을 이뤄내며 주필러리가 MVP에 2회 선정되었으며 덴마크 대표팀에서도 유로 1984 준결승 진출을 이뤄내며 대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고 1986 멕시코 월드컵에서도 서독, 스코틀랜드, 우루과이와 함께 죽음의 조에 편성되었으나 전승으로 16강에 진출을 이뤄내는데 공헌했다.

 

37위 브루노 페차이

 


생년월일: 1955년 2월 3일
국적: 오스트리아
신체조건: 키 188cm / 몸무게 75kg
주 소속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보덴호의 베켄바우어'라고 불렸던 당대 최고의 리베로로 큰 키와 탁월한 수비 능력은 물론 공격을 전개하는 빌드업과 수비 라인 조율에서도 훌륭한 모습을 보여준 만능 수비수였기에 구에린 스포르티보가 선정한 세계 베스트 일레븐에 2회 선정되었다.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베르더 브레멘에서 전성기를 누리며 전자의 클럽에서 UEFA컵 우승을 이뤄냈으며 키커 랑리스테 평가에서 월드클래스 등급에 3회 선정되었고 오스트리아 대표팀에서도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 2차 조별리그에서 서독을 상대로 3-2로 대역전승을 거둔 코르도바의 기적을 이끌었다.

 

36위 우고 데 레온

 


생년월일: 1958년 2월 27일
국적: 우루과이
신체조건: 키 189cm / 몸무게 80kg
주 소속팀: 클루브 나시오날

1980년대 남미 프로축구 무대 최고의 리베로로 우수한 신체능력을 바탕으로 한 수비력은 물론 공격 진영으로 볼을 운반하며 빌드업에도 크게 기여했던 공수겸장의 리베로였다.

클루브 나시오날과 그레미우에서 활약하며 개인 통산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와 인터콘티넨탈컵을 각각 3회 우승을 이뤄내는 대단한 업적을 세워 양 구단에서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센터백으로 추앙받았으며 우루과이 대표팀에서도 1980 문디알리토 우승을 이뤄냈다.

 

35위 제르마누

 


생년월일: 1932년 12월 23일
국적: 포르투갈
신체조건: 키 186cm / 몸무게 80kg
주 소속팀: SL 벤피카

포르투갈 역대 최고의 수비수로 손꼽히는 선수로 폭군과도 같은 거친 플레이는 물론 뛰어난 축구 지능과 기습적인 공격 가담, 그리고 수비라인을 아우르는 리더십도 겸비했다.

벤피카의 전성시대를 이끈 제르마누는 정규리그 4회 우승에 이어 유러피언 컵 2연패를 이뤄내며 레알 마드리드가 주도하던 유럽 대항전의 질서를 종식시켰으며 제르마누 개인도 월드 사커 선정 월드 일레븐에 3회 선정되며 1960년대 상반기 유럽 무대 정상급 수비수로 군림했다.

 

34위 리오 퍼디난드

 


생년월일: 1978년 11월 7일
국적: 잉글랜드
신체조건: 키 191cm / 몸무게 82kg
주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빠른 발과 뛰어난 수비 지능을 갖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만능 수비수로 15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수비수 역대 최고 이적료 타이틀을 지켜낸 인물이기도 하다.

PFA 올해의 팀에 6회 선정된 자타공인 프리미어리그 레전드 퍼디난드는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2007-08 시즌 리그와 챔피언스리그 더블 우승을 포함해 프리미어리그 6회 우승을 이뤄내며 구단이 정상궤도에 오르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10년 넘게 주전으로 활약했다.

 

33위 야프 스탐

 


생년월일: 1972년 7월 17일
국적: 네덜란드
신체조건: 키 190cm / 몸무게 91kg
주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990년대 말에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로 평가받았던 스탐은 큰 키와 강건한 피지컬, 그리고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그라운드와 공중볼을 가리지 않고 상대 공격수를 완벽하게 제압하며 팬들에게 캄펜의 바위라고 불리며 칭송받았다.

PSV 에인트호번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에 특히 좋은 모습을 보여준 스탐은 특히 1998-99 시즌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트레블을 이뤄내며 UEFA 클럽 올해의 수비수에 선정되었고 이듬해에도 UEFA 클럽 올해의 수비수에 재차 선정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으며 오랑예 군단에서는 1998 프랑스 월드컵과 두 번의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준결승에 진출했다.

 

32위 치아구 시우바

 


생년월일: 1984년 9월 22일
국적: 브라질
신체조건: 키 181cm / 몸무게 79kg
주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

안정적인 수비력과 준수한 발밑, 그리고 우수한 수비라인 지휘능력을 겸비한 2010년대를 풍미한 완성형 수비수로 대표팀 선배 호나우두로부터 "프란츠 베켄바우어의 족적을 따라가는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AC 밀란과 파리 생제르맹에서 전성기를 누렸는데 후자의 구단에서는 리그앙 7회 우승 및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이뤄냈으며 첼시에서는 2020-21 시즌 UEFA 챔피런스리그 우승을 이뤄냈다. 셀레상에서도 2014 브라질 월드컵 4강을 이끌었는데 그가 경고누적으로 빠지자 수비의 중심을 잃은 브라질은 독일에게 7-1로 대패하는 수모를 겪기도 했는데 그 정도로 치아구 시우바의 영향력이 컸다.

 

31위 오스카 루제리

 


생년월일: 1962년 1월 26일
국적: 아르헨티나
신체조건: 키 185cm / 몸무게 75kg
주 소속팀: 리버 플레이트

보카 주니어스의 성골 유스였으나 리버 플레이트로 이적해 활약하며 보카 팬들의 원성과 리버 팬들의 환호를 동시에 받았던 파이터형 수비수로 특히 공중볼 경합에 능해 큰 머리라 불렸다.

1986년 최고의 한 해를 보낸 루게리는 월드컵 우승에 이어 정규리그와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그리고 인터콘티넨탈컵을 모두 우승하며 남미무대를 통일했고 스페인의 무대에서도 로그로네스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며 라리가 MVP를 수상했다. 그리고 두 번의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이뤄냈는데 1991년 대회에서는 대단한 활약을 펼쳐 남미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30위 헤라르드 피케

 


생년월일: 1987년 2월 2일
국적: 스페인
신체조건: 키 194cm / 몸무게 85kg
주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라모스, 푸욜과 함께 21세기 라리가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피케는 훌륭한 빌드업과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여줘서 피켄바우어라 불렸으며 천하의 베켄바우어도 이를 긍정했을 정도로 우수한 활약을 보여줬다.

바르셀로나 구단 역사상 최고의 황금기를 이끌며 2009년 6관왕과 2015년의 트레블을 포함해 라리가 8회 우승과 코파 델 레이 7회,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우승 3회를 이뤄냈으며 개인적으로도 ESM 올해의 팀에 4회 선정되었다.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2010 남아공 월드컵과 유로 2012에서 우승에 공헌했다.

 

29위 마리우스 트레소르

 


생년월일: 1950년 1월 15일
국적: 프랑스
신체조건: 키 182cm / 몸무게 80kg
주 소속팀: 올림피크 마르세유

1990년대까지만 해도 프랑스 축구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라 평가받았으며 빠른 발을 활용한 날카로운 태클로 공격수를 제압하는 수비력과 기습적인 전진드리블을 이용한 공격력을 겸비해 팬들로부터 '곰의 얼굴을 한 노새'라 불렸다.

아작시오와 마르세유, 지롱댕 보르도에서 전성기를 보낸 트레소르는 옹즈 몽디알이 선정한 유럽 베스트 일레븐에 2회 선정되었으며 프랑스 대표팀에서도 흑인으로서는 최초로 레 블뢰의 주장을 역임하며 1982 스페인 월드컵 준결승 진출을 이뤄냈다.

 

28위 루이스 페헤이라

 


생년월일: 1949년 6월 21일
국적: 브라질
신체조건: 키 182cm / 몸무게 81kg
주 소속팀: 파우메이라스

1970년대 세계 최고의 스토퍼로 평가받는 페헤이라는 강하면서도 최적의 타이밍에 들어오는 태클은 상대 공격수들을 괴롭혔다. 수비라인 지휘 능력도 우수했음은 물론 볼을 탈취한 이후에 정확하면서도 빠른 패스로 역습으로 넘어가는 능력도 뛰어났다.

제2의 아카데미아, 불멸의 소대라 불렸던 파우메이라스의 전성기를 이끌며 브라질 전국리그 2연패를 이뤄냈고 1974 서독 월드컵에서도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였으며 월드컵 이후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유럽 무대에 도전하며 라리가 우승을 이뤄냈는데 이 과정에서 월드 사커 선정 월드 일레븐에 3회 선정되었다.

 

27위 루시우

 


생년월일: 1978년 5월 8일
국적: 브라질
신체조건: 키 188cm / 몸무게 81kg
주 소속팀: 인테르 밀란

월드컵과 챔피언스리그를 모두 핵심 선수로 제패한 경험이 있는 2000년대 최고의 센터백 중 하나로 스피드, 피지컬, 테크닉, 전술안이 모두 우수해 견고한 수비력은 물론 위협적인 전진드리블과 정밀도 높은 패싱력으로 빌드업을 주도했음은 물론 세트피스 상황에서 위협적인 제공권과 킥력을 모두 겸비했다.

레버쿠젠에서 트리플 러넙, 바이에른에서 분데스리가 3회 우승, 인테르에서는 트레블을 이뤄내며 세 팀에서 모두 ESM 올해의 팀에 선정된 경력이 있는 루시우는 대표팀에서도 2002 한일 월드컵 우승, 2009 컨페드컵에서는 셀레상의 캡틴으로 우승을 이뤄냈으며 A매치 100경기 이상을 소화하며 센추리 클럽에 가입하기도 했다.

 

26위 알베르트 셰스테르네프

 


생년월일: 1941년 6월 20일
국적: 러시아
신체조건: 키 183cm / 몸무게 82kg
주 소속팀: CSKA 모스크바

상당히 거친 수비를 보여주는 무자비한 스타일로 러시아 제국의 폭군인 이반 4세를 뜻하는 폭군 이반이라 불렸던 리베로로 이런 거친 모습과는 반대로 후방에서 수비라인을 지휘하는 능력과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위치에서 커버하는 센스는 당대 수비수 중에서도 일품이었다.

CSKA 모스크바에서만 선수생활을 보낸 원 클럽맨이었던 셰스테르네프는 소련 탑 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8회 선정되었고 1970년에는 리그우승을 이끌며 소련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으며 소련 대표팀에서도 UEFA 유로 1964 준우승, 1966 잉글랜드 월드컵 4위에 이어 유로 1968에서는 4강전에서 이탈리아와 무승부를 거두었으나 동전 던지기에서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되는 안타까움을 겪었다. 그래도 셰스테르네프 개인은 1968 UEFA 유로 팀 오브 더 토너먼트에 선정되었다.

 

25위 페르난도 이에로

 


생년월일: 1968년 3월 23일
국적: 스페인
신체조건: 키 187cm / 몸무게 86kg
주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강력한 리더십과 수비수임에도 라리가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을 정도로 엄청난 득점력을 자랑했으며 그의 성인 이에로는 철이라는 뜻인데 이름값을 확실히 했던 견고한 수비력은 물론 사령관이라는 별명으로 불렸을 정도로 리더십이 뛰어났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커리어의 대부분을 보낸 이에로는 라리가 5회 우승과 UEFA 챔피언스리그 3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1997년에는 스페인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고 1997-98 시즌에는 UEFA 클럽 올해의 수비수에 선정되었다. 대표팀에서도 A매치 29골을 득점해 스페인 대표팀 통산 A매치 득점 5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아르마다 군단의 유니폼을 입고 네 번의 월드컵에 출전했다.

 

24위 로베르토 페르푸모

 


생년월일: 1942년 10월 3일
국적: 아르헨티나
신체조건: 키 179cm / 몸무게 75kg
주 소속팀: 라싱 클루브

1960년대 남미 최고의 수비수로 평가받았던 선수로, 사령관이라 불릴 정도로 훌륭한 수비 라인 지휘 능력과 적절한 커버플레이, 그리고 수많은 공격수를 좌절시킨 대인 수비 능력을 모두 겸비했다.

라싱 클루브에서 첫 전성기를 보내며 1966년 정규리그 우승에 이어 이듬해에는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와 인터콘티넨탈컵을 석권했으며 크루제이루에서는 주립리그 3연패, 리버 플레이트에서는 1975년 전기리그와 후기리그 더블을 이뤄냈으며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도 세 번의 월드컵에 참가했다.

 

23위 버질 반 다이크

 


생년월일: 1991년 7월 8일
국적: 네덜란드
신체조건: 키 193cm / 몸무게 93kg
주 소속팀: 리버풀 FC

2010년대 후반 최고의 센터백으로 193cm의 압도적인 피지컬에도 뛰어난 민첩성을 보유했으며 측정된 최고속도가 34.5km/h나 될 정도로 빠른 발을 지녔음은 물론 영리한 두뇌를 활용한 예측 수비와 심리전은 물론 뛰어난 패싱력을 활용한 빌드업과 드리블을 이용한 공격 가담 능력도 완벽한 수비수이다.

흐로닝언, 셀틱, 사우스햄튼을 거쳐 리버풀에 입단한 뒤 자신의 잠재력을 만개한 반 다이크는 2018-19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뤄내며 발롱도르 투표에서 메시와 경쟁했으나 아쉽게 2위에 올랐고 2019-20 시즌 구단의 PL 출범 이후 첫 우승을 이뤄냈으며 네덜란드 대표팀에서도 2018-19 시즌 UEFA 네이션스 리그에서 준우승,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행을 이끌었다.

 

22위 존 테리

 


생년월일: 1980년 12월 7일
국적: 잉글랜드
신체조건: 키 188cm / 몸무게 90kg
주 소속팀: 첼시 FC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로 뛰어난 통솔력을 바탕으로 한 수비라인 지휘력, 높은 수준의 전술안, 강력한 몸싸움 및 우수한 제공권 장악 능력을 모두 겸비한 센터백이었다.

로만 체제의 첼시에서 구단의 황금기를 이끌며 프리미어리그 5회 우승을 이뤄냈고 2011-12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뤄낸 테리는 PFA 올해의 팀에 각각 4회 선정되었으며 ESM 올해의 팀과 UEFA 올해의 수비수에 3회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고 삼사자 군단에서도 2006 독일 월드컵 올스타 팀에 선정되었다.

 

21위 엑토르 춤피타스

 


생년월일: 1943년 4월 12일
국적: 페루
신체조건: 키 170cm / 몸무게 68kg
주 소속팀: 우니베르시타리오

1970년대 남미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로 171cm라는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투지와 높은 수준의 기술과 축구지능, 그리고 강력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경기를 지배했으며 전방으로 패스하며 빌드업을 주도하거나 직접 공격에도 자주 가담하여 찬스를 만드는 리베로이기도 했다.

우니베르시타리오와 스포르팅 크리스에서 전성기를 누리며 정규리그 도합 8회 우승을 이뤄낸 춤피타스는 페루 대표팀에서는 1975년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이끌었고 두 번의 월드컵에서 8강 진출을 이뤄내며 플레이메이커 테오필로 쿠비야스와 함께 페루 축구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20위 칼하인츠 푀르스터

 


생년월일: 1958년 7월 25일
국적: 독일
신체조건: 키 178cm / 몸무게 73kg
주 소속팀: VfB 슈투트가르트

슈투트가르트 구단 역대 최고의 선수로 거칠면서도 반칙을 범하지 않는 세밀함을 겸비한 플레이로 세간 사람들로부터 천사의 얼굴을 한 악마 또는 천사의 얼굴을 한 철의 정강이라 불렸을 정도로 당대 최고의 스토퍼로 평가받았다.

슈투트가르트의 분데스리가 출범 이후 첫 리그 우승을 이끌어낸 푀르스터는  옹즈 몽디알이 선정한 유럽 베스트 일레븐에 6회 선정되며 세계 최고의 스토퍼로 이름을 날렸으며 서독 대표팀에서도 유로 1980 우승과 두 번의 월드컵에 참가해 준우승을 이뤄냈음은 물론 말년에는 리그앙의 마르세유에서 리그앙 2회 우승을 이뤄내며 마르세유의 도약을 이끌었다.

 

19위 도밍구스 다 기아

 


생년월일: 1912년 11월 19일
국적: 브라질
신체조건: 키 182cm / 몸무게 81kg
주 소속팀: 플라멩구

브라질 축구 역사상 최고의 중앙 수비수 중 하나로 훌륭한 수비 기술과 강한 피지컬을 물론 그 당시 수비수로서는 드물게 훌륭한 발 기술을 가지고 있었기에 클루브 나시오날 시절에는 베테랑 센터백 나사치와 함께 완벽한 수비 조합을 갖추며 신성한 마스터라 불렸다.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연고의 바스쿠 다 가마와 플라멩구에서 전성기를 보내며 양 구단 통산 주립리그 4회 우승을 이뤄낸 도밍구스 다 기아는 클루브 나시오날에서는 우루과이 챔피언을, 보카 주니어스에서는 아르헨티나 챔피언에 오르며 남미 무대 전역을 평정했으며 브라질 대표팀에서도 1938 프랑스 월드컵에서 조국의 준결승 진출에 공헌하며 대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고 1945년에 열린 코파 아메리카에서는 팀은 준우승에 그쳤지만 본인은 MVP를 수상 받으며 대회 최고의 선수로 공인되었다.

 

18위 로랑 블랑

 


생년월일: 1965년 11월 19일
국적: 프랑스
신체조건: 키 193cm / 몸무게 90kg
주 소속팀: 몽펠리에 HSC

대통령이라 불렸던 아트사커 시절 프랑스 대표팀의 리더로 속정확한 판단력과 정확한 예측력을 바탕으로 훌륭하게 수비라인을 지휘했음은 물론 커리어 초기에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한 경험이 있어서 우수하면서도 창의적인 패싱력도 보여주기도 했던 리베로였다.

초년에 머문 몽펠리에를 제외하고는 여러 클럽을 돌아다니며 활약했는데 어딜 가든 뛰어난 모습을 보여서 ESM 올해의 팀에 3회 연속 선정되었으며 레 블뢰에서도 대표팀의 황금기를 이끌며 철의 포백을 이끌고 1998 프랑스 월드컵 우승 및 유로 2000 우승을 이뤄냈다. 특히 유럽 선수권 대회에 강해 3개 대회 연속으로 올스타 팀에 선정되는 대기록을 세웠다.

 

17위 마르셀 드사이

 


생년월일: 1968년 9월 7일
국적: 프랑스
신체조건: 키 188cm / 몸무게 85kg
주 소속팀: AC 밀란

강인한 신체 능력과 빠른 판단력을 바탕으로 상대 공격수를 짓누르며 바위라 불렸던 수비수로 수비력은 물론 패싱력과 볼 컨트롤도 우수해 수비형 미드필더로도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

올림피크 마르세유와 AC 밀란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뤄냈는데 그 과정에서 크루이프가 자랑하는 바르셀로나의 중원을 완벽하게 삼키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쳐 옹즈 몽디알이 뽑은 유럽 베스트 일레븐에 4회 선정된 드사이는 레 블뢰에서도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이며 유로 1996 준결승 진출과 1998 프랑스 월드컵과 유로 2000 우승을 이끌었으며 상술한 세 대회에서 모두 올스타 팀에 선정되었다.

 

16위 호세 산타마리아

 


생년월일: 1929년 7월 31일
국적: 우루과이
신체조건: 키 179cm / 몸무게 74kg
주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1950년대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로 유명했으며 벽이라고 불릴 정도로 압도적인 대인 수비 능력과 헤딩 클리어링을 자랑했으며 특히 머리로 멀리 쳐낸 공이 전방의 동료에게 오차 없이 떨어지는 묘기를 보였다.

클루브 나시오날에서 정규리그 5회 우승을 이뤄내며 대표팀에서도 1954 스위스 월드컵 4강에 올렸으며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뒤에는 팀 수비라인 핵심으로 활약하며 라리가 6회 우승과 유러피언 컵 4회 우승을 이끌며 저승사자 군단의 신화를 써내려갔다.

 

15위 카를레스 푸욜

 


생년월일: 1978년 4월 13일
국적: 스페인
신체조건: 키 178cm / 몸무게 80kg
주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2000년대 후반에서 2010년대 초반 세계 정상급 수비수로 뛰어난 대인 방어 능력과 열정적이면서도 빈틈이 없는 날카로운 태클,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위치 선정을 활용한 뛰어난 제공권 장악 능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바르셀로나의 원 클럽맨인 푸욜은 푸욜 본인이 라이트백에서 뛰던 암흑기부터 레이카르트 체제를 거쳐 펩의 체제까지 헌신하며 2008-09 시즌 트레블을 포함해 라리가 6회 우승, UEFA 챔피언스리그 3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부주장으로서 주장 카시야스와 함께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갈등을 봉합하며 유로 2008 우승과 2010 남아공 월드컵 우승을 이뤄냈으며 두 대회에서 모두 대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14위 위르겐 콜러

 


생년월일: 1965년 9월 5일
국적: 서독
신체조건: 키 186cm / 몸무게 84kg
주 소속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1980년대 최고의 공격수 반 바스텐이 가장 상대하기 어렵다고 밝힌 수비수로 압도적인 피지컬과 교묘한 심리전을 겸비하며 공격수들을 괴롭혔고 콜러 본인의 자신감도 대단해 본인이 인터뷰에서 직접 "나를 곤혹케 한 공격수는 내 경력을 통틀어 없었다."라고 밝혔다.

쾰른,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에서 훌륭한 활약을 펼친 콜러는 도르트문트의 황금기를 이끌며 분데스리가 2회 우승은 물론 1996-97 시즌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큰 공을 세우며 1997년 독일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디 만샤프트에서도 10년 동안 주전 자리를 놓치지 않았으며 조국통일의 기념으로 1990 이탈리아 월드컵 우승을 이끌었다.

 

13위 파비오 칸나바로

 


생년월일: 1973년 9월 13일
국적: 이탈리아
신체조건: 키 176cm / 몸무게 73kg
주 소속팀: 파르마

네스타와 함께 2000년대 이탈리아 무대 최고의 수비수로 군림한 칸나바로는 작은 키에도 용수철과도 같은 점프력을 보여주며 제공권 경합에 능했으며 터프한 대인 수비와 지능적인 수비라인 조율 능력을 겸비했다.

파르마에서 튀랑, 센시니와 함께 강력한 수비진을 구축해 1998-99 시즌 UEFA컵 우승에 공헌했으며 인테르를 거쳐 유벤투스로 이적한 뒤에도 세리에 A 올해의 수비수에 2회 선정되었다. 아주리에서도 UEFA 유로 2000에서는 조국을 결승에 진출시키며 대회 올스타 팀에 선정되었고 2006 독일 월드컵에서는 조국의 우승에 크게 공헌하며 대회 실버볼을 수상한데 이어 2006년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12위 빌리 라이트

 


생년월일: 1924년 2월 6일
국적: 잉글랜드
신체조건: 키 173cm / 몸무게 77kg
주 소속팀: 울버햄튼 원더러스

1950년대 최고의 수비수로 단신이었지만 강력한 승부욕과 태클로 자신보다 큰 선수들을 제압했으며 뛰어난 전술안을 바탕으로 상대 공격수의 움직임을 완벽에 가깝게 파악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원 클럽맨이자 풋볼 리그 1부 3회 우승을 이뤄내며 구단의 황금기를 이끈 일등공신이었으며 동시에 삼사자 군단에서도 세 번의 월드컵에서 모두 수비라인의 리더 역할을 맡으며 축구 역사상 최초로 A매치 100경기를 돌파하며 센추리 클럽에 가입했다.

 

11위 가에타노 시레아

 


생년월일: 1953년 5월 25일
국적: 이탈리아
신체조건: 키 178cm / 몸무게 75kg
주 소속팀: 유벤투스 FC

유벤투스와 아주리의 황금기를 이끈 리베로로 공수 양면에 걸쳐 뛰어난 역량을 보였으며 특히 냉정한 성격으로 돌발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팀을 잘 수습했다.

선수 생활 대부분을 유벤투스에서 보내며 리그 7회 우승을 이뤄냈음은 물론 유럽 대항전에서도 UEFA컵, 컵 위너스컵, 그리고 유러피언 컵을 모두 우승하며 3대 유럽 대항전을 모두 우승하는 활약을 펼쳤고 이탈리아 대표팀으로도 조국을 4위로 올리며 유로 1980 팀 오브 토너먼트에 선정되었으며 1982 스페인 월드컵 우승에 공헌했다.

 

10위 알레산드로 네스타

 


생년월일: 1976년 3월 19일
국적: 이탈리아
신체조건: 키 187cm / 몸무게 79kg
주 소속팀: SS 라치오

우아함과 실용성을 겸비한 2000년대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로 예술적인 태클과 정확한 판단력을 근거로 한 완벽한 수비로 이름을 날렸다.

라치오에서 데뷔해 구단의 황금기를 이끌며 1998-99 컵 위너스컵 우승과 1999-2000 시즌 세리에 A, 코파 이탈리아 더블을 이끈 네스타는 AC 밀란에서도 리그 1회 우승, UEFA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세리에 A 올해의 수비수에 2000년부터 2003년까지 4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고 아주리 군단에서도 유로 2000 준우승을 이뤄냈다.

 

9위 세르히오 라모스

 


생년월일: 1986년 3월 30일
국적: 스페인
신체조건: 키 184cm / 몸무게 82kg
주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스페인 역대 최고의 수비수를 넘어 21세기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로 평가받는 선수로 넓은 수비 커버 범위로 측면 수비수가 오버래핑한 자리를 지키며 빠른 스피드까지 지녔으며 특히 중요한 순간에는 뛰어난 헤딩 능력을 활용한 득점력이 일품이었는데 두 번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동점골을 득점하기도 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라리가 5회 우승 및 UEFA 챔피언스리그 4회 우승을 이뤄내는 과정에서 활약이 대단해 라리가 올해의 수비수에 5회, ESM 올해의 팀에 4회 선정되었으며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A매치 최다 출전자로 기록되었다. 메이저 대회 3연패를 모두 주전으로 이뤄냈을 정도로 기량이 대단했다.

 

8위 로날드 쿠만

 


생년월일: 1963년 3월 21일
국적: 네덜란드
신체조건: 키 182cm / 몸무게 82kg
주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축구 역사상 가장 득점력이 뛰어난 센터백 중 한 명인 로날드 쿠만은 기본적인 수비 능력부터 우수한 빌드업 능력과 강력한 킥력을 활용한 득점력과 찬스 메이킹에 능한 공격형 수비수였으며 무려 열 시즌 연속으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는 괴력을 보였음은 물론 프로 통산 253골을 득점하며 수비수 포지션에서는 가장 많은 득점을 이뤄냈다.

PSV에서 1987-88 시즌 트레블을 이뤄냈으며, FC 바르셀로나에서는 크루이프 체제 드림팀 1기의 수비라인 리더를 맡아 라리가 4연패를 이뤄냈으며 1991-92 시즌에는 유러피언 컵 결승에서 삼프도리아를 상대로 연장전에 결승골을 득점하며 우승에 큰 공을 세웠다. 1993-94 시즌에는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UEFA 챔피언스리그 득점왕에 오르는 퍼포먼스를 보여줬으며 대표팀에서도 유로 1988 우승을 이뤄내는데 큰 공을 세워 대회 팀 오브 토너먼트에 선정되었다.

 


7위 마티아스 잠머

 


생년월일: 1967년 9월 5일
국적: 독일
신체조건: 키 181cm / 몸무게 75kg
주 소속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마지막 리베로라 불리는 사나이로 스리백 시스템에서 오프사이드 트랩은 불가능하다는 세간의 편견을 깨며 스리 백 시스템에서도 오프사이드 트랩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축구 지능과 수비 조율 능력을 가진 선수였다.

전성기는 짧지만 그 고점은 가히 베켄바우어 다음가는 선수였던 잠머는 동독 대표팀에서부터 엘리트 코스를 타고났으며 슈투트가르트의 분데스리가 우승을 이끌며 주목받았으며 인테르를 거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기량이 만개하며 분데스리가와 UEFA 챔피언스리그를 연달아 제패했다.

독일 대표팀에서도 클린스만과의 불화로 밀려난 마테우스 대신 리베로로 출전해 1996년에는 UEFA 유로 우승을 이뤄내며 대회 MVP와 독일 올해의 선수상, 그리고 발롱도르를 석권했다.

 

6위 다니엘 파사레야

 


생년월일: 1953년 5월 25일
국적: 아르헨티나
신체조건: 키 173cm / 몸무게 70kg
주 소속팀: 리버 플레이트

완벽한 수비 능력과 훌륭한 수비라인 지휘 능력, 그리고 강력한 킥력을 활용해 득점과 찬스 메이킹마저 담당했으며 173cm의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제공권 장악 능력이 오히려 강점이었던 다재다능한 수비수였다.

리버 플레이트에서 전기리그와 후기리그를 통틀어 7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특히 35경기 24골이라는 공격수라 해도 믿을 득점력을 보여주며 아르헨티나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고 피오렌티나와 인테르에서도 세리에 최고의 리베로 중 하나로 활약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는 25세의 젊은 나이에도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에서 주장으로 대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1986 멕시코 월드컵에서도 지역예선에서 마라도나와 투맨 체제로 활약했지만 본선에서 식중독으로 아쉽게 출전하지 못했지만 결과적으로 월드컵 2회 우승이라는 영예를 누렸으며 은퇴 이후 2015년에는 아르헨티나 축구협회 선정 아르헨티나 역대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5위 호세 나사치

 


생년월일: 1901년 5월 24일
국적: 우루과이
신체조건: 키 182cm / 몸무게 85kg
주 소속팀: 베야 비스타

1920년대와 30년대에 걸쳐 세계 최고의 센터백으로 평가받았으며 그의 튼튼한 수비력에 우루과이의 유명한 소설가 에두아르도 갈레아노는 X선조차 그의 수비를 뚫지 못할 것이라는 찬사를 보냈으며 리더십도 뛰어나 위대한 사령관이라 불렸다.

전성기를 우승후보와는 거리가 멀었던 베야 비스타에서 보낸 탓에 클럽 커리어가 화려하진 못했지만 우루과이 대표팀에서는 월드컵이 탄생하기 이전 세계 최고의 축구 권위 대회인 올림픽에서 주전 멤버로 두 번이나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코파 아메리카 4회 우승 및 초대 월드컵 우승을 이뤄냈는데 그중 두 번의 코파 아메리카와 초대 월드컵에서 모두 MVP를 수상하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했다. 이후 클루브 나시오날로 이적해서는 리그 4회 우승을 추가했다.

나사치의 맹활약으로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경이로운 지표를 보였는데 1932년 베야 비스타는 리그에서 35실점을 기록하던 베야 비스타가 호세 나사치가 떠난 1933년엔 무려 61실점과 리그 꼴찌를 기록하며 무너졌다. 반면 클루브 나시오날은 1932년 리그 3위와 34실점을 기록했지만 나사치가 이적한 1933년에는 리그 우승은 물론 27경기에서 고작 10실점만 기록하는 탄탄한 팀으로 변모했다.

 

4위 프랑코 바레시

 

 

생년월일: 1960년 5월 8일
국적: 이탈리아
신체조건: 키 176cm / 몸무게 70kg
주 소속팀: AC 밀란

AC 밀란과 아주리의 위대한 캡틴이자 축구 역사상 최고의 중앙 수비수 중 한 명으로 뛰어난 수비라인 통솔 능력과 빠른 스피드, 정확한 롱패스, 몸을 사리지 않는 태클을 모두 겸비한 완벽한 수비수였다.

암흑기에 빠진 AC 밀란을 화려한 황금기로 올려놓은 일등 공신인 바레시는 밀란에서 세리에 A 6회 우승과 UEFA 챔피언스리그 3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이탈리아 대표팀 소속으로도 시레아가 은퇴한 뒤 주전 자리를 차지해 유로 1988과 1990 이탈리아 월드컵에서 준결승에 진출했으며 1994 미국 월드컵에서는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결승전에서 호마리우를 완벽하게 막아내는 퍼포먼스를 보였다.

1989년 발롱도르 2위에 오른 바레시는 수비수였음에도 1989-90 시즌 코파 이탈리아 득점왕을 차지했다. 다만 30대 중반까지 활약했지만 초년에는 세계 정상급 수비수와는 다소 거리가 있었기에 상위 등수에 있는 다른 세 명의 선수들에 비해 좋은 평가를 내리지는 못했다.

 

3위 바비 무어

 


생년월일: 1941년 4월 12일
국적: 잉글랜드
신체조건: 키 183cm / 몸무게 82kg
주 소속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최고의 주장으로 완벽한 수비력, 강력한 카리스마에서 나오는 리더십, 드넓은 시야와 우수한 킥력에서 나오는 빼어난 롱패스를 활용한 플레이메이킹 능력과 우수한 전술안을 모두 겸비한 완성형 수비수였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전성기를 보낸 무어는 삼사자 군단에서도 1966 잉글랜드 월드컵의 우승과 유로 1968 3위를 기록하는 등, 무어가 주장으로 이끌던 시절의 잉글랜드는 다른 시대와는 달리 매우 잘 나갔으며 무어가 대표팀에서 물러나자 잉글랜드 대표팀은 일시적으로 몰락했을 정도로 그의 영향력은 컸는데 이를 반증하듯 1994년에 선정한 피파 월드컵 올타임 팀에 선정되었다.

 

2위 엘리아스 피게로아

 


생년월일: 1946년 10월 25일
국적: 칠레
신체조건: 키 186cm / 몸무게 81kg
주 소속팀: SC 인테르나시오나우

서독의 베켄바우어의 라이벌로 평가받았던 남미 축구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였는데 브라질의 축구 평론가 네우송 로드리게스의 말을 빌리자면 백작처럼 우아하고 벵갈호랑이처럼 위험했다고 전해지는 완벽한 수비수였으며 실제로 신체 능력, 대인 수비, 제공권 경합, 공격 가담과 패싱력에서 모두 우수한 무결점의 수비수였다.

우루과이의 페냐롤과 브라질의 인테르나시오나우에서 전성기를 누린 피게로아는 특히 후자의 구단에서는 주립리그 5회 우승 및 전국리그 2연패를 이뤄내며 1974년부터 1976년까지 남미 올해의 선수상 3연패를 이뤄내는 괴력을 보였으며 소속 국가 칠레가 약체임에도 서독을 상대로 엄청난 수비 능력을 보여주며 천하의 프란츠 베켄바우어를 경악하게 했다.

국내에서는 유럽 축구 무대와 월드컵을 중심으로 평가받는 경향이 강해 남미 클럽에서 활약한 칠레 국적의 피게로아에 대한 활약상이 많이 알려지지 못했지만 피게로아는 실제로 10년 가까이 남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군림했으며 특히 1975년에는 실제 발롱도르 수상자 블로힌이나 기존의 강자였던 베켄바우어, 크루이프를 능가하는 활약을 보여주며 다수의 축구 역사 팬들로부터 당해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는다.

 

1위 프란츠 베켄바우어

 


생년월일: 1945년 9월 11일
국적: 독일
신체조건: 키 181cm / 몸무게 75kg
주 소속팀: FC 바이에른 뮌헨

부정할 수 없는 축구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로 수비 라인에서의 자유인을 넘어 전 경기장을 자유롭게 누비는 독일식 리베로의 시조로 서독 대표팀의 전성시대를 열었으며 그리고 당대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 바비 찰튼을 지워냈을 정도로 대인 수비에도 능했다.

바이에른 뮌헨과 서독 대표팀의 황금기를 이끈 베켄바우어는 클럽에서는 분데스리가와 DFB포칼 각각 4회 우승, 유러피언 컵 3연패를 이뤄냈고 대표팀에서는 1966 잉글랜드 월드컵에서 조국을 결승에 이끌며 신인상을 받았으며 유로 1972와 1974 서독 월드컵에서는 우승을 차지했고 유로 1976에서도 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메이저 대회 3회 연속 결승 진출을 이뤄냈다. 그리고 총 다섯 번 나간 국제대회에서 모두 대회 베스트 일레븐에 들었다.

베켄바우어는 수비수라는 포지션의 한계를 극복하고 수비진에서 시작하는 플레이메이커인 독일식 리베로 역할을 창시했음은 물론 엄청난 경기력을 선사하며 키커 랑리스테 평가에서 월드클래스 등급에 27회 선정되었으며 게르트 뮐러와 요한 크루이프라는 경쟁자가 있었음에도 무려 발롱도르를 2회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Honorable Mentions

 

 

렌초 데 베키

 


생년월일: 1894년 2월 3일
국적: 이탈리아
신체조건: 키 163cm / 몸무게 62kg
주 소속팀: 제노아

 

움베르토 칼리가리스

 


생년월일: 1901년 6월 26일
국적: 이탈리아
신체조건: 키 175cm / 몸무게 70kg
주 소속팀: 유벤투스 FC

 

비르지니오 로세타

 


생년월일: 1902년 2월 25일
국적: 이탈리아
신체조건: 키 172cm / 몸무게 70kg
주 소속팀: 유벤투스 FC

 

하신토 킨코세스

 


생년월일: 1905년 7월 17일
국적: 스페인
신체조건: 키 181cm / 몸무게 78kg
주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카를로 파롤라

 


생년월일: 1921년 9월 20일
국적: 이탈리아
신체조건: 키 174cm / 몸무게 74kg
주 소속팀: 유벤투스 FC

 

닐 프랭클린

 


생년월일: 1922년 1월 24일
국적: 잉글랜드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3kg
주 소속팀: 스토크 시티



로란트 줄러

 


생년월일: 1923년 2월 6일
국적: 헝가리
신체조건: 키 185cm / 몸무게 78kg
주 소속팀: 부다페스트 혼베드

 

에른스트 하펠

 


생년월일: 1925년 11월 29일
국적: 오스트리아
신체조건: 키 178cm / 몸무게 79kg
주 소속팀: 라피트 빈

 

에리베르토 에레라

 


생년월일: 1926년 4월 24일
국적: 파라과이
신체조건: 키 185cm / 몸무게 78kg
주 소속팀: 나시오날 아순시온

 

페드로 델라차

 


생년월일: 1926년 7월 9일
국적: 아르헨티나
신체조건: 키 174cm / 몸무게 78kg
주 소속팀: 라싱 클루브

 

윌리엄 마르티네스

 


생년월일: 1928년 1월 13일
국적: 우루과이
신체조건: 키 184cm / 몸무게 82kg
주 소속팀: CA 페냐롤

 

뱅트 구스타프손

 


생년월일: 1928년 1월 13일
국적: 스웨덴
신체조건: 키 182cm / 몸무게 81kg
주 소속팀: 아탈란타 BC

 

마우루 하무스

 


생년월일: 1930년 8월 30일
국적: 브라질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6kg
주 소속팀: 산투스 FC

 

헤수스 가라이

 


생년월일: 1930년 9월 10일
국적: 스페인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6kg
주 소속팀: 아틀레틱 빌바오

 

체사레 말디니

 


생년월일: 1932년 2월 5일
국적: 이탈리아
신체조건: 키 183cm / 몸무게 76kg
주 소속팀: AC 밀란

 

아르만도 피키

 


생년월일: 1935년 6월 20일
국적: 이탈리아
신체조건: 키 171cm / 몸무게 71kg
주 소속팀: 인테르 밀란

 

 

벨리보르 바소비치

 


생년월일: 1939년 10월 3일
국적: 세르비아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4kg
주 소속팀: AFC 아약스

 

산드로 살바도레

 


생년월일: 1939년 11월 29일
국적: 이탈리아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4kg
주 소속팀: 유벤투스 FC

 

메스죌리 칼만

 


생년월일: 1941년 7월 16일
국적: 헝가리
신체조건: 키 181cm / 몸무게 73kg
주 소속팀: 버셔시 SC

 

리누스 이스라엘

 


생년월일: 1942년 3월 19일
국적: 네덜란드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87kg
주 소속팀: 페예노르트

 

무르타즈 후르칠라바

 


생년월일: 1943년 1월 5일
국적: 조지아
신체조건: 키 178cm / 몸무게 85kg
주 소속팀: FC 디나모 트빌리시

 


로베르토 로사토

 


생년월일: 1943년 8월 18일
국적: 이탈리아
신체조건: 키 176cm / 몸무게 73kg
주 소속팀: AC 밀란

 

볼프강 베버

 


생년월일: 1944년 6월 26일
국적: 독일
신체조건: 키 177cm / 몸무게 79kg
주 소속팀: FC 쾰른

 

훌리오 멜렌데스

 


생년월일: 1945년 4월 11일
국적: 페루
신체조건: 키 185cm / 몸무게 78kg
주 소속팀: 보카 주니어스 

 

엠린 휴즈

 


생년월일: 1947년 8월 28일
국적: 잉글랜드
신체조건: 키 178cm
주 소속팀: 리버풀 FC

 

예르지 고르곤

 


생년월일: 1949년 7월 18일
국적: 폴란드
신체조건: 키 192cm / 몸무게 90kg
주 소속팀: 구르니크 자브제

 

안톤 온드루쉬

 


생년월일: 1950년 3월 27일
국적: 슬로바키아
신체조건: 키 189cm / 몸무게 80kg
주 소속팀: 슬로반 브라티슬라바

 


알렉산드르 치바체

 


생년월일: 1955년 4월 8일
국적: 조지아
신체조건: 키 182cm / 몸무게 77kg
주 소속팀: FC 디나모 트빌리시

 

에지뉴

 


생년월일: 1955년 6월 5일
국적: 브라질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7kg
주 소속팀: 우디네세

 


브와디스와프 츠무다

 


생년월일: 1954년 6월 6일
국적: 폴란드
신체조건: 키 187cm / 몸무게 84kg
주 소속팀: 실롱스크 브로츠와프



막심 보시스

 


생년월일: 1955년 6월 26일
국적: 프랑스
신체조건: 키 186cm / 몸무게 76kg
주 소속팀: 낭트

 

글렌 히센

 


생년월일: 1959년 10월 30일
국적: 스웨덴
신체조건: 키 184cm / 몸무게 80kg
주 소속팀: IFK 예테보리

 

 

기도 부흐발트

 


생년월일: 1961년 1월 24일
국적: 독일
신체조건: 키 188cm / 몸무게 88kg
주 소속팀: VfB 슈투트가르트

 

루네 브라체트

 


생년월일: 1961년 3월 19일
국적: 노르웨이
신체조건: 키 193cm / 몸무게 85kg
주 소속팀: 베르더 브레멘

 


대니 블린트

 


생년월일: 1961년 8월 1일
국적: 네덜란드
신체조건: 키 176cm / 몸무게 72kg
주 소속팀: AFC 아약스

 

올레흐 쿠즈네초흐

 


생년월일: 1963년 3월 22일
국적: 우크라이나
신체조건: 키 183cm / 몸무게 78kg
주 소속팀: 디나모 키이우

 

미오그라드 벨로데디치

 


생년월일: 1964년 5월 20일
국적: 루마니아
신체조건: 키 186cm / 몸무게 75kg
주 소속팀: 츠르베나 즈베즈다

 

아우다이르

 


생년월일: 1965년 11월 30일
국적: 브라질
신체조건: 키 183cm / 몸무게 80kg
주 소속팀: AS 로마

 

알레산드로 코스타쿠르타

 


생년월일: 1966년 4월 24일
국적: 이탈리아
신체조건: 키 182cm / 몸무게 75kg
주 소속팀: AC 밀란

 

토니 아담스

 


생년월일: 1966년 10월 10일
국적: 잉글랜드
신체조건: 키 191cm / 몸무게 90kg
주 소속팀: 아스날 FC

 

치로 페라라

 


생년월일: 1967년 2월 11일
국적: 이탈리아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80kg
주 소속팀: 유벤투스 FC

 

게오르게 포페스쿠

 


생년월일: 1967년 10월 9일
국적: 루마니아
신체조건: 키 188cm / 몸무게 83kg
주 소속팀: 갈라타사라이 SK

 

시니사 미하일로비치

 


생년월일: 1969년 2월 20일
국적: 세르비아
신체조건: 키 182cm / 몸무게 78kg
주 소속팀: SS 라치오

 

로베르토 아얄라

 


생년월일: 1973년 4월 14일
국적: 아르헨티나
신체조건: 키 177cm / 몸무게 75kg
주 소속팀: 발렌시아 CF

 

히카르두 카르발류

 


생년월일: 1978년 5월 18일
국적: 포르투갈
신체조건: 키 183cm / 몸무게 78kg
주 소속팀: 첼시 FC

 

조르지오 키엘리니

 


생년월일: 1984년 8월 14일
국적: 이탈리아
신체조건: 키 187cm / 몸무게 85kg
주 소속팀: 유벤투스 FC

 

뱅상 콤파니

 


생년월일: 1986년 4월 10일
국적: 벨기에
신체조건: 키 193cm / 몸무게 85kg
주 소속팀: 맨체스터 시티

 

레오나르도 보누치

 


생년월일: 1987년 5월 1일
국적: 이탈리아
신체조건: 키 190cm / 몸무게 86kg
주 소속팀: 유벤투스 FC

 

제롬 보아텡

 


생년월일: 1988년 9월 3일
국적: 독일
신체조건: 키 192cm / 몸무게 90kg
주 소속팀: FC 바이에른 뮌헨 

 

마츠 후멜스

 


생년월일: 1988년 12월 16일
국적: 독일
신체조건: 키 191cm / 몸무게 94kg
주 소속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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